갤럭시 S10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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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10 5G SM-G977 Meet the Next Generation 새로운 시대의 혁신
마제스틱 블랙	로얄 골드	크라운 실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간단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c,#010101>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 SoC.
디스플레이		6.7인치 19:9 비율 3040 x 1440 Infinity-O Display (505 ppi)
카메라	<colbgcolor=#ccc,#010101> 전면 카메라	[기본]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AF [심도] HQVGA급 ToF 센서
	후면 카메라	[광각 - 메인] OIS 지원 1,200만 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망원] OIS 지원 1,200만 화소 [초광각] 1,600만 화소 [심도] HQVGA급 ToF 센서
메모리	RAM	8 GB LPDDR4X SDRAM
	내장 메모리	256 / 512 GB UFS 2.1 규격
배터리		내장형 Li-Ion 4,500 mAh	}}}}}}}}}
한국 삼성전자 SM-G977N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G977N 기준
• 5G NR Sub-6 TDD Band 78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3, 17, 18, 19, 20, 25, 26, 28, 66 / 4G LTE-TDD Band 38, 39, 40, 41
• 3G WCDMA 850, 900, AWS, 1900, 2100 MHz / 3G TD-SCDMA 1880, 201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3. 상세

3.1. 기능

• 삼성 페이

• 모션 및 제스처
• 화면 관련
  들어서 화면 켜기, 두 번 눌러 화면 켜기와 화면끄기, 스마트 스테이[22]
• 기타
  스마트 알림, 간편 무음 전환, 손으로 밀어서 캡쳐, 밀어서 전화 또는 메시지 발신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표시된 시계의 밝기도 바뀐다. 또한,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해 송출된 화면이 1분마다 1픽셀씩 이동하며 1시간 주기로 무작위의 위치로 이동한다.

• Bixby 2.0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이자 Bixby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016년 10월에 인수한 Viv Labs의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Bixby의 호출을 위해 측면에 전용 버튼을 탑재[23]했다.

• SmartThings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여러 IoT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이다. 다만, 가전기기 역시 스마트폰에서 제어받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 자연스러운 색상 모드(자동 컬러 매니지먼트)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탑재되었다. 표시되는 콘텐츠에 따라 DCI-P3 색역과 sRGB 색역 중 하나에 맞춰서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24]

• 네비게이션 바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버튼 스타일로 설정되어 있으며, 화면 제스처로 변경할 수 있다. 화면 제스처의 경우 기기 하단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방향으로 스와이프 동작을 하며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옵션 더보기에서 '아래에서 위로'와 안드로이드 10부터 추가된 '여러 방향으로' 둘 중 선택하여 세부적인 제스처의 사용 방식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 기본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스와이프 동작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제스처 힌트 기능이 활성화되어 기기 하단에 표시되지만 설정에서 비활성화 하여 조금 더 넓게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 삼성 DeX
  USB Type-C 단자 - HDMI 단자 변환 젠더만 사용해서 별도의 모니터에 연결만 해도 DeX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후,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적인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컴퓨터에도 연결해서 DeX를 실행할 수 있고 드래그 앤 드롭 동작으로 연결된 기기간의 데이터 송수신도 간편히 할 수 있게 되었다.

• RCS - 채팅 메시지 서비스
  MMS 규격의 후속 규격이다. 단, RCS 규격의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동통신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퀵 쉐어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Wi-Fi Direct의 개선 기능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파일 공유를 빠르게 할 수 있다.

• GPU 드라이버 별도 업데이트 지원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865 SM8250을 공개할 때 발표한 개념으로, 제조사의 펌웨어 업데이트에 의존하던 GPU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별도로 배포하고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방식을 전환한 것이다.[25] 이후, 퀄컴이 지원 모바일 AP를 스냅드래곤 855 SM8150까지 확대하면서 베타 테스트 대상 기기에 포함되기도 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구글을 비롯해서 ARM Holdings와 퀄컴과 협력을 통해 Game Driver라는 명칭으로 모바일 AP를 막론하고 GPU 드라이버 별도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즉,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 탑재 모델 뿐만이 아니라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 탑재 모델도 지원한다. 그러나 퀄컴의 개념과는 살짝 다른데 제조사의 펌웨어 업데이트와 별도로 진행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사용자가 GPU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선택할 수 있는 퀄컴의 개념과는 다르게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ESD에 Wi-Fi로 접속[26]할 때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실시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 RAM Plus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스마트폰 내부 저장 용량을 사용하여 2~8GB 램을 추가로 확보해준다. 8GB 램을 장착한 한국 내수 모델 기준 최대 16GB 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1.1. 하드웨어 강화

• 사운드 강화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 탑재 모델은 시러스로직 CS47L93을 DAC로 별도로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 탑재 모델은 퀄컴 WCD9341을 탑재[27]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9 및 S9+와 동일한 DAC를 탑재한 것이다.[28]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 산하의 음향 관련 기업인 AKG의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체적인 사운드 성능이 개선되었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 역시 유지되었으며 전작인 갤럭시 S9 및 S9+와 동일하게 기기 하단에 위치한 내장 스피커와 전면 상단 수화부를 조합해 두 지점에서 사운드를 출력한다. Dolby Atmos 역시 지원한다. 전작인 갤럭시 S9에서 지원하였던 SoundAlive는 음질 및 음향 효과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탑재되었다.
• 뮤직 쉐어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연결된 블루투스 사운드 출력 장치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 파워풀 쿨링 시스템
  수랭식 쿨링 시스템의 일종[29]으로 증기 챔버 구조의 쿨링 시스템이다. 모바일 AP에서 발열이 발생하면 히트파이프에 들어있는 냉매의 온도가 상승해 기화되고 이때 생성된 기체가 파이프를 타고 온도가 낮은 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액화된다고 한다.

•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해서 기기의 배터리를 보조 배터리로 활용하는 기능이다. 다만, 전력 손실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 Wi-Fi 6
  Wi-Fi 802.11ac의 후속 규격[30]으로, 최대 10 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장하고 다중접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보장한다. 다만, 삼성전자는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 모두 최대 1.2 Gbps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해당 규격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내장 Wi-Fi 칩셋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 탑재 모델은 별도의 Wi-Fi 칩셋을 탑재할 필요가 없지만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은 Wi-Fi 칩셋이 내장되거나 패키지로 묶이지 않기 때문에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 탑재 모델은 브로드컴 BCM4375을 별도로 탑재했다.

3.1.2. 보안 기능

• 생체인식 잠금해제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 온스크린 지문인식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 중 광학 방식이 아닌 초음파 방식을 적용했다. 이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도 빠르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으며 손에 이물질이 묻어도 인식률이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 특히, 사용자의 손가락에서 혈류까지 인식하여 가짜 지문을 이용한 인식을 방지할 수 있다.
• 얼굴인식 잠금해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으로 듀얼 렌즈 구성의 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만 이용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떨어진다.[31] 특히, 공개 당시에는 전면에 ToF 센서를 이용한 심도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를 통해 ToF 센서를 이용한 심도 카메라가 얼굴인식 잠금해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2]

• 보안 폴더

•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할당되는 개인 키를 Knox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보관한다.

3.1.3. 카메라 강화

• 슈퍼 슬로우 모션
  HD 720p 해상도 촬영에 한해서 960 fps 촬영으로 약 0.4초 동안 촬영된 동영상을 최대 12초로 늘릴 수 있거나 480 fps 촬영으로 약 0.8초 동안 촬영된 동영상을 최대 24초로 늘릴 수 있다. .gif 파일로 만들거나 배경 음악을 추가할 수 있으며 .gif 파일은 리버스 루프, 포워드 루프, 스윙 등의 무한반복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을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움직이는 순간 기기 스스로 촬영을 시작하게 할 수도 있다.

• AR 이모지
  카메라로 촬영한 인물 사진을 기반으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애플의 애니모티콘[33]과 유사한 기능[34]이다. 눈, 코, 입, 뺨, 이마 등 100개 이상의 얼굴 특징점을 인식 및 분석해 피사체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따라해서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헤어 스타일 및 색상, 안경 착용 그리고 의상 등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 마이 이모지 스티커
  AR 이모지를 통해 만들어진 이모지를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이모티콘으로 활용할 수 있게한 기능이다.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문자메시지 및 SNS 등 애플리케이션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라이브 포커스 동영상 모드
  복수의 카메라를 이용해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한 후 배경을 블러 처리해서 날려주는 기능인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사진 촬영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용되었다. 따라서, 촬영 도중에 배경의 흐림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쿼드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와 듀얼 렌즈 구성의 전면 카메라 모두 심도 카메라가 기본 카메라를 보조하는 형태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 슈퍼 스테디 액션캠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과 소프트웨어 보정 능력 개선을 통해서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하나 광각 카메라 역시 동시에 촬영을 진행해서 기본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조한다.[35] 단, 4K UHD 해상도 촬영을 할 때는 지원하지 않고 Full-HD 해상도 촬영을 할 때에 한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 Samsung One UI 2.1 기반 카메라 편의 기능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 싱글테이크 모드
• 프로 동영상 모드
• 마이 필터 기능
• 셀피 화각 자동 선택
• 셀피 색감
• 전면 카메라 4K UHD 해상도 60 fps 촬영
• 야간 하이퍼랩스

3.1.4. 엣지 디스플레이

• 엣지 라이팅
  엣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 부분을 불빛이 휘돈다. 주로 알림이 왔을 때 나오며 알림이 와서 엣지 라이팅이 돌 때 알림 아이콘을 잡아 내리면 작은 창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 App Pairs
  엣지 UI에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를 생성할 때 멀티태스킹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두 개를 묶어서 멀티윈도우로 동시에 실행하는 기능이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삼성 기어 VR
  2017년 8월에 공개된 기기가 본격 대응 기기를 대체한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기어 VR with controller

• 삼성 기어 360
  360도 촬영으로 VR 콘텐츠를 생산하는 카메라이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기어 360 2017 에디션

• AKG 번들 이어폰
  2016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전장사업 등의 이유로 인수하면서 하만 산하에 있던 여러 음향 관련 기업 역시 인수하게 되었다. 그 중 하나인 AKG의 기술이 적용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한다고 한다.

• 갤럭시 버즈 &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같이 공개된 주변 기기로 패키지로 묶여서 마케팅되고 있다.

3.2.2. 액세서리

• 클리어 뷰 커버
  반 투명 커버가 전면에 표시되고 여기에 주요 정보들을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을 받았으며 기기 내구도를 강화해주는 커버 악세서리이다. 또한, 후면에 기기를 지탱해주는 받침대가 있어서 스탠딩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

5.1.2. 10

5.1.3. 11

베타 게시물 배너 [ 펼치기 / 접기 ]

• Samsung One UI 3.1 적용 및 다양한 새로운 기능 제공
• 동영상 컬러링 적용(SK텔레콤/KT)
•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 적용

• 카메라 사용성 향상
• 후면 프로 모드에서 초광각 카메라 추가
• 후면 하이퍼랩스 모드에서 야간 자동 감지 추가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 적용

• Quick Share 기능 개선
•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채팅+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적용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전화, 연락처 앱 기능 개선
• 사진 리마스터 기능 추가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5.1.4. 12

• 메세지 신규 기능 추가
• 여러 장의 이미지를 주고 받을 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그룹 채팅에서 메세지를 공지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
• 퀵 패널에서 QR 코드 스캔 실행 시 '영역 가이드 크기 및 인식 속도'가 개선되었습니다.
• 카메라 앱 사진모드에서 'QR 코드 인식 및 문서 인식 결과'가 동시에 표시됩니다.
• 구글 보안 패치 적용

5.2. One UI 베타 프로그램

5.2.1. One UI 3 베타 프로그램

6. 논란 및 문제점

7. 여담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하면서 갤럭시 S10 이후 출시되는 플래그십 라인업(즉, S10e, S10, S10+, S10 5G 포함)부터는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3회 보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공식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12까지 진행되었다.

• 갤럭시 S10 시리즈 이후로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File-Based Encryption 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암호화된 상태(잠금 모드 활성화)에서는 암호를 해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보안성이 크게 강화 되었다.
  
• 기존에 삼성전자가 지원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따라 하드웨어 사양에 차등을 둔 전례[43]가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갤럭시 S10과 비교할 때의 사양 차이가 크지 않다. 갤럭시 S10 시리즈 모두 같은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9820이 탑재되었으며 화면 크기는 S10e, S10, S10+, S10 5G가 각각 5.8인치, 6.1인치, 6.4인치, 6.7인치로 0.3인치씩 차이가 난다.[44] 그 외에도 저장공간은 S10e가 128GB 단일 모델이고 S10은 128GB/512GB, S10+는 128GB/512GB/1 TB, S10 5G는 256GB, 512GB로 최소 용량은 S10 5G가 더 높지만 S10, S10+, S10 5G 모두 512GB 용량의 모델이 있다. 그리고 RAM 용량은 S10e만 6GB, 나머지 모델은 8GB이다. 다만 S10+ 중 저장공간이 1 TB인 모델의 RAM 용량은 무려 12GB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상위 모델인 S10 5G의 저장공간 256GB, 512GB 모델 모두 8GB의 단일 램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45] 배터리 용량은 S10e가 3100mAh, S10이 3400mAh, S10+가 4100mAh, S10 5G가 4500mAh로 상위 모델이 더 많지만 화면 크기도 상위 모델로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결국 배터리 사용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 즉, 대부분의 사양이 서로 비슷한 수준이고 오히려 하위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이나 갤럭시 S10+가 갤럭시 S10 5G보다 더 좋은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46] 물론 25W 초고속 충전은 S10 5G만 있다는 점이니 상황에 따라서는 해당 기기가 상위 호환이기도 하다.

• 사이즈를 보면 알겠지만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 S10+보다 클 뿐만 아니라 당시 기존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들 가운데서 전 세대 모델인 갤럭시 노트9보다도 크고, 같은 세대인 갤럭시 노트10+ 보다는 0.1인치 작다. 이로써 S 시리즈 대비 대화면이라는 노트 시리즈의 장점이 이 모델을 기점으로 퇴색되었다.[47]

• 갤럭시 S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중 SLB 구조를 적용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다.[48] 이 때문에 효율적으로 발열 현상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고 기기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보다 크게 늘어난 4,500 mAh[49]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었다고 한다.

•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e와 함께 갤럭시 S5부터 후면 카메라 주변에 탑재되었던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다. 대신 다른 모델들의 심박 센서 위치에는 카메라 보조장비인 ToF 센서가 탑재되었다. 다만 다른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 및 S10+에는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가 정상적으로 탑재되었다.

•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와는 다르게 LED 뷰 커버, 클리어 뷰 커버, LED 커버, 레더 커버 그리고 실리콘 커버 등 정식 케이스 액세서리의 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했다.

•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와 펌웨어 업데이트가 별개로 진행된다. 5G NR 지원으로 인해 펌웨어 자체에 차이가 있어서 별도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5G NR이 서비스가 되고 있는 국가 및 지역에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판매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절대다수가 한국 시장이다 보니 수요와 공급에서 차이가 있어서 펌웨어 개발 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형제 모델과 마찬가지로 알림 LED가 탑재되지 않았다. 이는 Infinity-O Display를 탑재하면서 전면 상단에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대신 엣지 라이팅과 Always On Display가 유사하게 대체해주고 있다.[50] 또한, 진동 피드백을 적극 활용해서 잠금을 해제할 때 알림이 왔음을 알려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알림 LED가 있는 스마트폰에서 넘어온 사용자의 경우 초반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압력 센서 방식의 소프트 키 홈 버튼도 탑재되지 않았다. 소프트 키 홈 버튼는 One UI의 기능 중 하나인 LG전자의 노크온과 유사한 기능으로 대체했다.

• 다른 형제 모델과 같이 홍채인식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홍채인식 센서와 안면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조도 센서를 이용해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해 기기의 잠금해제를 작동하는 인텔리전트 스캔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 사용자의 수가 적었기에 이를 무리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초음파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고 이는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보다 진보되었기 때문에 홍채인식 센서 탑재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특이사항으로, 공개 시기 기준으로 듀얼 렌즈 구성의 전면 카메라 중 하나가 ToF 센서를 이용한 심도 카메라 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한 안면인식 기술을 지원하지 않았다. 즉, 형제 모델인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와 동일하게 기본 카메라만을 이용한 보안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면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지원했다. 이후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당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홍채인식 센서를 이용한 기능들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정작 삼성전자는 안면인식 잠금해제 기능에 국한시켰기 때문에[51] 홍채인식과 애플의 Face ID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다.그러나 토스같은 앱에서는 계좌에 들어갈 때 지문인증과 안면인증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고 안면인증으로도 들어갈 수 있었으나, 차후 지문인식만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카카오페이의 경우 안면인식 기능으로 인식수단을 설정하거나 결제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제조사의 안면인식 기능이 아닌 카카오페이 자체의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한다. 그리고 삼성 인터넷의 비밀 모드에 들어갈 때 지문인식과 안면인식을 동시에 쓸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후 지문인식과 안면인식을 선택하는 버튼이 생겼다.

•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를 지칭하는 명칭이 다양하다. 우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부각시킬 때는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라 지칭하고 전면 카메라의 홀 영역을 부각시킬 때는 Infinity-O Display라 지칭한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의 기술을 지칭할 때는 Dynamic AMOLED라 지칭한다.

• 조도 센서가 디스플레이 상단에 내장되어 있어서 물체를 감지하면 디스플레이가 점등한다고 한다. 주로 음성 통화를 할 때 사용자의 얼굴 또는 귀를 인지하면 발생하는데 기기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증상이다. 원래 조도 센서 자체가 물체를 인지했을 때 디스플레이를 끄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이는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기기 설계상 조도 센서를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점등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보이는 것 뿐이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 기본적으로 공장 출고 당시부터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재질 역시 괜찮은 편이어서 어느 정도 흠집으로부터 보호도 되는데다 엣지 디스플레이 영역까지 보호해주고 있어서 범위 역시 넓다. 게다가 제조 공정 자체에 인력이 아닌 부착 기기로 직접 붙이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부착된 상태로 출고된다고 한다. 서비스센터에서 필름 부착 서비스를 받을 경우에도 이 기기를 사용해 부착한다.

• 3.5mm 유선 이어폰 잭이 탑재된 삼성전자의 마지막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9를 마지막으로 홍채인식과 알림 LED, 갤럭시 S10/S10+[52]를 마지막으로 심박수 센서가 탑재되지 않기 시작했고, 갤럭시 S10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급기야 이어폰 잭까지 빠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S6, 노트5 이후 갤럭시 S10 5G를 기점으로 SD 카드 확장이 불가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53]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갤럭시 노트20 Ultra를 마지막으로 이후에 출시한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는 SD 카드가 완전히 빠졌다. 심지어 갤럭시 노트9 이후로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스마트폰의 평균 가격은 오르고 올라 원화로 일곱 자리수가 기본이 되어 버렸기에 80~90만 원으로 출시되던 시절에도 잘 쓰던 기능들을 백만 원대가 된 지금은 원가절감 등으로 인해 되려 못 쓰고 있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불만이 터져나오게 되었다. S10 5G의 경우 140만 원대에서 90만 원대로 내려간 적이 있었지만.

• 2021년 8월 기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장이 소규모로 돌아가 디스플레이 부품 수급이 어려웠으나, 이후 수급량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 갤럭시 S10 시리즈 중 유일하게 유선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나머지 다른 갤럭시 S10 형제 모델의 유선 고속 충전은 15W까지 지원한다.

• 역대 갤럭시 중 갤럭시 S10 시리즈와 함께 하드웨어 이슈가 가장 없는 편이다. 후속작인 노트10 시리즈나 S20 시리즈만 봐도 심각한 이슈가 있는 반면에 S10 시리즈는 그런 이슈는 거의 없다.[54] 그나마 가장 큰 이슈는 엑시노스 9820랑 5G 모델 한정 SD카드 슬롯 부재인데 전자는 칩셋의 문제이고 스냅드래곤 855판이면 사실상 기기가 거의 흠잡을 곳이 없다.[55]

• 기본 저장 용량이 256GB인 최초의 삼성전자 소속 스마트폰이다. 이전까지는 갤럭시 노트9부터 이어온 128GB 스토리지가 기본이였으며, 256GB는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9[해외판], 갤럭시 S9+, 갤럭시 S10e[해외판]의 상위 용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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