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연의 경우 MBC에서 대대적인 노조 파업으로 인한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결방으로 인해 특집 대체 편성되어 보여준적이 있다. MBC 기분좋은날에서 공연 비하인드 영상을 풀어주기도 했다.
SMTOWN Live World Tour IV
4번째 투어 당시 꽤나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서울 공연 당시 공연 세트 설치로 인해 공연 6일 전에 열린 K리그 경기가 동쪽 관중석이 폐쇄된 채로 개최되었다. 공연기획자 측은 "경기 직후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철야 작업 등에 따른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조기에 설치하게 됐다"라고 밝혔지만 축구팬들을 배려하지 못한 처사라며 거센 비난을 받았다.[11] 게다가 서울 공연 당시 큐시트가 SNS 상에서 유출[12]되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를 의식한 듯 당일 공연에서는 유출된 내용을 일부 수정한 채로 진행하였다. 이 사태와 관련해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SNS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소녀시대의 Mr. Mr. 공연이 끝난 이후 본 무대 가운데 설치되어있던 리프트가 추락하면서 태연이 부상을 당할뻔 했다.
상하이 공연에서는 f(x)크리스탈이 Red Light 무대 후 쓰러졌다. 후에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현기증으로 쓰러졌다고 한다.
타이완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샤이니의 태민, EXO의 디오, SMROOKIES가 함께한 콜라보 무대에서 조명으로 보이는 무대장치가 멤버들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황을 눈치챈 최강창민이 재빨리 태민과 디오를 옆으로 밀어내고 본인도 뒤로 물러나면서 무대장치에 부딪치는 위험은 막을 수 있었지만 자칫 대형사고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공연 전 소녀시대의 리허설 진행 중 이동무대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무대 위에 있던 티파니, 효연, 서현이 자칫 추락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멤버들이 난간을 잡아 큰 사고는 피했지만 자칫 균형을 잃고 난간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