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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Nights 슬립리스 나이츠 | |
아티스트 | Aimer |
발매 | 2012년 10월 3일 |
장르 | 팝 |
길이 | 61분 |
트랙 | 13 |
레이블 | Defstar Records |
1. 개요2. 트랙리스트
2.1. TWINKLE TWINKLE LITTLE STAR -Prologue-2.2. 夜行列車 (야간 열차) ~nothing to lose~2.3.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夏雪冬花~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설동화~)2.4. 笑顔2.5. Re:pray2.6. 悲しみはオーロラに (슬픔은 오로라에)2.7.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2.8. AM 02:002.9. 星屑ビーナス (별무리 비너스)2.10. 雪の降る街 (눈 내리는 거리)2.11. 冬のダイヤモンド (겨울의 다이아몬드)2.12. 六等星の夜 (육등성의 밤)2.13. TWINKLE TWINKLE LITTL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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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0월 3일 발매된 Aimer의 첫 오리지널 앨범.본격적으로 에메라는 가수가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는 앨범으로, 이 앨범의 순위가 5위까지 올라갔을 당시 관련 트위터에서 스태프가 전원 기절했다는 농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실제로 이 이전에 에메를 알던 사람과 이 이후에 에메를 알게 된 사람들의 수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초회 한정판으로 트레이의 디자인이 다른데, 이는 이후 에메 앨범 초회 한정판의 전통이 된 듯 하다. 별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CD가 들어가 있는 트레이에 빤짝이(...)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 난다.
2.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비고 |
1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Prologue- | [1] |
2 | 夜行列車 야간 열차 ~nothing to lose~ | |
3 |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夏雪冬花~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설동화) | |
4 | 笑顔 웃는 얼굴 | |
5 | Re:Pray | [2] |
6 | 悲しみはオーロラに 슬픔은 오로라에 | [3] |
7 |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 |
8 | AM 02:00 | |
9 | 星屑ビーナス 별무리 비너스 | |
10 | 雪の降る街 눈 내리는 거리 | [4] |
11 | 冬のダイヤモンド 겨울의 다이아몬드 | [5] |
12 | 六等星の夜 육등성의 밤 | |
13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
2.1. TWINKLE TWINKLE LITTLE STAR -Prologue-
2.2. 夜行列車 (야간 열차) ~nothing to lose~
夜行列車 ~nothing to lose~ |
さよなら夜の教室 사요나라 요루노 쿄-시츠 안녕, 밤의 교실 ここで私は声を失くした 코코데 와타시와 코에오 나쿠시타 여기에서 난 목소리를 잃어버렸어 さよなら街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 사요나라 마치노 숏핑구모-루 안녕, 거리의 쇼핑몰 ここで私は影を失くして夢を失くした 코코데 와타시와 카게오 나쿠시테 유메오 나쿠시타 여기서 난 그림자를 잃어버리고, 꿈을 잃어버렸어 ここじゃないどこかへ 코코자 나이 도코카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誰も知らないどこかへ 다레모 시라나이 도코카에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新しい名前で 아타라시 나마에데 새로운 이름으로 「これでいいんだよ...」 「코레데 이인다요...」 「이걸로 된 거야...」 飛び乗った夜行列車で窓の向こう思い出がほら離れてゆくよ 토비놋타 야코렛샤데 마도노무코- 오모이데가 호라, 하나레테유쿠요 뛰어올라탄 야간 열차에서 창문 너머 추억이 봐, 멀어져가. 「これでいいよね?」 「코레데 이이요네?」 「이걸로 된 거겠지?」 今はまだ遠いあなたに気付いてほしい 이마와 마다 토오이 아나타니 키즈이테 호시이 지금은 아직 머나먼 당신이 알아차려 주었으면 좋겠어 気付いてほしいよねえ 키즈이테 호시이요네 알아차려줬으면 좋겠어 I have nothing to lose, nothing to lose at all 나에겐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어, 아무것도 さよなら赤い街灯 사요나라, 아카이 가이토 안녕, 붉은 가로등 どこで私は心失くした? 도코데 와타시와 코코로 나쿠시타? 어디서 나는 마음을 잃어버렸을까 ごめんねママを一人にしたくないけど 고멘네, 마마오 히토리니 시타쿠 나이케도 미안해, 엄마를 혼자 두고싶지 않지만 今よりマシな私が待ってる 이마요리 마시나 와타시가 맛테루 지금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고 있어 ここじゃないどこかへ 코코자 나이 도코카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何もいらない彼方へ 나니모 이라나이 카나타에 아무것도 필요 없는 저편으로 空っぽの鞄で 카랏포노 카바은데 텅 빈 가방으로 「これでいいんだよ...」 「코레데 이인다요...」 「이걸로 된 거야...」 飛び乗った夜行列車は夜を進む悲しみだけを運んでいくの? 토비놋타 야코렛샤와 요루오 스스무 카나시미 다케오 하코은데 유쿠노? 뛰어올라탄 야간 열차는 밤을 나아가는 슬픔만을 싣고 가는 걸까 「これでいいよね?」 「코레데 이이요네?」 「이걸로 된 거겠지?」 今さら不安な私を許してほしい 이마사라 후안나 와타시오 유루시테 호시이 이제 와서 불안해하는 나를 용서해 주었으면 해. 許してほしいよねえ 유루시테 호시이요네에 용서해줬으면 해. I have nothing to lose, nothing to lose at all 나에겐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어, 아무것도 ここじゃないどこかへ 코코자 나이 도코카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誰も知らないどこかへ 다레모 시라나이 도코카에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ほんのわずかな光 혼노 와즈카나 히카리 정말 조금의 빛 「これでいいんだよ...」 「코레데 이인다요...」 「이걸로 된 거야...」 飛び乗った夜行列車で頬をつたう涙すらほら離れてゆくよ 토비놋타 야코렛샤데 호호오 츠타우 나미다스라 호라 하나레테 유쿠요 뛰어올라탄 야간 열차에서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마저 봐, 멀어져가 「これでいいよね?」 「코레데 이이요네?」 「이걸로 된 거겠지?」 今はまだ遠いあなたに気付いてほしい 이마와 마다 토오이 아나타니 키즈이테 호시이 지금은 아직 머나먼 당신이 알아차려 주었으면 좋겠어 気付いてほしいよねえ 키즈이테 호시이요네 알아차려줬으면 좋겠어 I have nothing to lose, nothing to lose at all 나에겐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어, 아무것도 |
2.3.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夏雪冬花~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설동화~)
2.4. 笑顔
笑顔 |
昨日から続いている不安の種は (키노-카라츠즈이테이루 후안노타네와) 어제부터 계속되고 있는 불안의 씨앗은 真夜中 飛び立つ 弱い自分で 怯えてる (마요나카 토비타츠 요와이지분데 오비에테루) 한밤중에 뛰어오르는 약한 자신으로 떨고 있어 窓から差し込む優しい光 (마도카라사시코무 야사시이히카리) 창문으로 내리쬐는 부드러운 빛 まだ見たことのない明日の自分を 照らしてる (마다미타코토노나이 아스노지붕오 테라시테루) 아직 본 적 없는 내일의 자신을 비추고 있어 どうして愛しいの? (도-시테이토시이노) 어째서 사랑스러운 걸까 さよならは決めたはずよ? (사요나라와 키메타하즈요) 이별은 각오했을 텐데 말야 もう二度と 会えなくなる わけじゃない (모-니도토 아에나쿠나루 와케쟈나이) 이젠 두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게 아냐 笑顔でいて… 今日も 明日も いつでも (에가오데이테… 쿄-모 아스모 이츠데모) 웃는 얼굴로 있어줘… 오늘도 내일도 언제라도 笑顔でいて… 笑って (에가오데이테… 와랏테) 웃는 얼굴로 있어줘… 웃어줘 記憶だけ紡いでる不安な糸を (키오쿠다케츠무이데루 후안나이토오) 기억만을 잣고 있는 불안한 실을 冷たい街のすみっこで一人 辿ってる (츠메타이마치노스믹코데히토리 타돗테루) 차가운 거리의 구석에서 혼자 더듬더듬 찾고 있어 あなたが差し出す優しい右手 (아나타가사시다스 야사시이미기테) 네가 내미는 상냥한 오른손 伝わるぬくもり そのすべて 憶えてる (츠타와루누쿠모리 소노스베테 오보에테루 전해지는 온기,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어 どうして寂しいの? (도-시테사미시이노) 어째서 외로운 걸까 誰かの温度が欲しいの? (다레카노온도가호시이노) 누군가의 온도를 원하는 거니? 孤独と焦燥感で わからない (코도쿠토쇼-소-캉데 와라카나이) 고독과 초조감으로 알 수가 없어 笑顔でいて… 今日も 明日も 想い出も (에가오데이테… 쿄-모 아스모 오모이데모) 웃는 얼굴로 있어줘… 오늘도 내일도 추억도 笑顔でいて… 笑って (에가오데이테… 와랏테) 웃는 얼굴로 있어줘… 웃어줘 何を願い 追いかけて ここまで来たんだろう? (나니오네가이 오이카케테 코코마데키탄다로-) 무엇을 원해 뒤쫓아서 여기까지 온 거지 今の私は 上手に笑えてるかな? (이마노와타시와 죠-즈니와라에테루카나) 지금의 난 제대로 잘 웃고 있는 걸까 笑顔でいて… 涙こぼれそうでも (에가오데이테… 나미다코보레소-데모) 웃는 얼굴로 있어줘… 눈물이 흘러 넘칠 것 같아도 笑顔でいて… 今日も 明日も いつでも (에가오데이테… 쿄-모 아스모 이츠데모) 웃는 얼굴로 있어줘… 오늘도 내일도 언제라도 笑顔でいて… 笑って (에가오데이테… 와랏테) 웃는 얼굴로 있어줘… 웃어줘 |
2.5. Re:pray
2.6. 悲しみはオーロラに (슬픔은 오로라에)
悲しみはオーロラに |
世界中の孤独をつなぎあわせ 세카이쥬-노 코도쿠오 츠나기아와세 세상의 모든 고독을 잇대어 夜空を包むオーロラ 요조라오 츠츠무 오-로라 밤하늘을 품는 오로라 今夜も輝いてどれくらいの願いを 콘야모 카가야이테 도레쿠라이노 네가이오 오늘도 빛나며 얼마나 많은 바람을 かなえるだろう 카나에루다로- 이룰 수 있을까 どれくらいの想いが 도레쿠라이노 오모이가 얼마나 많은 마음이 まだ見ない明日へと届くだろう 마다 미나이 아시타에토 토도쿠다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로 전해질까 つなぎめ隠すように私は嘘をついた 츠나기메 카쿠스요-니 와타시와 우소오 츠이타 이음매를 숨기듯이 나는 거짓말을 했어 この世界であなたが一番愛おしいから 코노 세카이데 아나타가 이치방 이토-시이카라 이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사랑스러우니까 声を殺してここは森の隠れ家 코에오 코로시테 코코와 모리노 카쿠레가 목소리를 한 껏 죽여 여기는 숲 속의 숨겨진 집 窓の外夜空見上げ朝を待つ 마도노 소토 요조라 미아게 아사오 마츠 창문 밖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아침을 기다려 世界中の孤独をつなぎあわせ 세카이쥬-노 코도쿠오 츠나기아와세 세상의 모든 고독을 잇대어 悲しみ包むオーロラ 카나시미 츠츠무 오-로라 슬픔을 품는 오로라 祈りは果てしなく 이노리와 하테시나쿠 기도는 끝도 없이 どれくらいの願いをかなえるだろう 도레쿠라이노 네가이오 카나에루다로- 얼마나 많은 바람을 이루어낼까 どれくらいの想いが 도레쿠라이노 오모이가 얼마나 많은 마음이 まだ見ない明日へと届くだろう 마다 미나이 아시타에토 토도쿠다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로 전해질까 とまどい隠すように私は指を噛んだ 토마도이 카쿠스요-니 와타시와 유비오 칸다 망설임을 숨기듯이 나는 손가락을 깨물었어 流れてくぬくもりが一番信じられるから 나가레테쿠 누쿠모리가 이치방 신지라레루카라 흘러가는 온기를 제일 믿을 수 있으니까 とめられない不安が加速するほど 토메라레나이 후안가 카소쿠스루호도 멈춰지지 않는 불안이 가속할 수록 見えなくなる 미에나쿠나루 보이지 않게 돼 明日の行方さがして 아스노 유쿠에 사가시테 내일의 행방을 찾아서 世界中の孤独をつなぎあわせ 세카이쥬-노 코도쿠오 츠나기아와세 세상의 모든 고독을 잇대어 夜空を包むオーロラ 요조라오 츠츠무 오-로라 밤하늘을 품는 오로라 行くあてなんてない 이쿠아테난테나이 갈 곳 같은 건 없어 どれくらいの時が流れただろう 도레쿠라이노 토키가 나가레타다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どれくらいの涙を流したら 도레쿠라이노 나미다오 나가시타라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ここから抜け出せるの 코코카라 누케다세루노 이 곳에서 벗어날 수 있어? 世界中の孤独をつなぎあわせ 세카이쥬-노 코도쿠오 츠나기아와세 세상의 모든 고독을 잇대어 悲しみ包むオーロラ 카나시미 츠츠무 오-로라 슬픔을 품는 오로라 祈りは果てしなく 이노리와 하테시나쿠 기도는 끝도 없이 どれくらいの願いをかなえるだろう 도레쿠라이노 네가이오 카나에루다로- 얼마나 많은 바람을 이루어낼까 どれくらいの想いが 도레쿠라이노 오모이가 얼마나 많은 마음이 まだ見ない明日へと届くだろう 마다 미나이 아시타에토 토도쿠다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로 전해질까 |
2.7.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
寂しくて眠れないよ いつものように手をつないでよ 사비시쿠테네무레나이요 이츠모노요-니테오츠나이데요 외로워서 잠들 수 없어요 평소처럼 손을 잡아줘요 震えているこの指の間にそっと キミのぬくもりを分けてほしい 후루에테이루코노유비노아이다니솟토 키미노누쿠모리오와케테호시이 떨리고 있는 이 손가락 사이로 살며시 당신의 따스함을 나누어 줬으면 좋겠어요 キミの声を聞きたくて 何度も瞳(め)を閉じる 키미노코에오키키타쿠테 난도모메오토지루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몇 번이나 눈을 감아요 「夢の中でなら会えるかな?」って… 「유메노나카데나라아에루카나?」-테… 「꿈 속에서라면 만날 수 있을까」라고…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二度と戻らないぬくもり探して 사비시쿠테네무레나이요루와 니도토모도라나이누쿠모리사가시테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따스함 찾아서 お願い せめてもう一度 その声を聞かせてよ 오네가이 세메테모-이치도소노코에오키카세테요 부탁이에요, 한 번만이라도 그 목소리를 들려줘요 誰よりも キミを想う 強さだけは 負けないのに いつも 다레요리모키미오오모우 츠요사다케와 마케나이노니 이츠모 누구보다도 당신을 생각해 강함만은 뒤처지지 않는데 언제나 “ひとりだ”って気付いて また 負けそうになる “히토리다”-테키즈이테 마타 마케소-니나루 “혼자다”라고 깨닫고 다시 뒤처지게 돼 こんな弱さを 許してほしい 콘나요와사오 유루시테호시이 이런 약함을 용서해 주세요 寂しくて眠れないよ いつかのあの話をしてよ 사비시쿠테네무레나이요 이츠카노아노하나시오시테요 외로워서 잠들 수 없어요 언젠가의 그 이야기를 해줘요 呟いた言葉たちが 浮かぶ月にやさしく響いては消えてった 츠부야이타코토바타치가 우카부츠키니야사시쿠히비이테와키에텟타 중얼거린 말들이 떠오른 달에 상냥하게 울려선 사라져 버렸어 冷たい風 小さなベランダに 立ちすくむ 츠메타이카제 치이사베란다니 타치스쿠무 차가운 바람 작은 베란다에 멍하니 서서 「時が経てば忘れられるかな?」って 「토키가타테바와스레라레루카나?」-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라고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届かぬ手紙の続きを紡いで 사비시쿠테네무레나이요루와 토도카누테가미노츠즈키오츠무이데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닿지 않는 이어진 편지를 쓰고 教えて あといくつ夜を 越えれば会えるのかな 오시에테 아토이쿠츠요루오 코에레바아에루노카나 알려줘, 앞으로 얼마나 밤을 넘으면 만날 수 있을까 誰よりも キミを想う 強さだけは 負けないのに いつも 다레요리모 키미오오모우 츠요사다케와 마케나이노니이츠모 누구보다도 당신을 생각해 강함만은 뒤처지지 않는데 언제나 空回りばかりで 逃げ出しそうになる 카라마와리바카리데 니게다시소-니나루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하고 도망치고 싶게 돼 こんな弱さを許してほしい 콘나요와사오유루시테호시이 이런 약함을 용서해 주세요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二度と戻らないぬくもり探して 사비시쿠테네무레나이요루와 니도토모도라나이누쿠모리사가시테 외로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따스함 찾아서 お願い せめてもう一度 その声を聞かせてよ 오네가이 세메테모-이치도 소노코에오키카세테요 부탁이에요, 한 번만이라도 그 목소리를 들려줘요 誰にでも 月明かりに 誰かを想い 眠れぬ夜がある 다레니데모 츠키아카리니 다레카오오모이 네무레누요루가아루 누구에게나 달빛에 누군가를 생각하는 잠 못 이루는 밤이 있어요 暗闇のなかでも うつむかないでと 쿠라야미노나카데모 우츠무카나이데토 어둠 속에서도 고개 숙이지 말라고 わらうひかりを 信じてて欲しい 와라우히카리오 신지테테호시이 웃는 빛을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
2.8. AM 02:00
AM02:00 |
AM02:00の誘う風に (고젠니지노 사소우카제니) AM02:00가 불러내는 바람에 少し 遠く ここまで来た (스코시 토오쿠 코코마데키타) 조금 멀리 여기까지 왔어 嫌いな街灯りさえ (키라이나마치아카리사에) 싫어하는 길거리의 불빛마저 紅く 淡く にじんでいた (아카쿠 아와쿠 니지인데이타) 붉고 엷게 번져 있었어 あの時 君が言った言葉は (아노토키 키미가이잇타코토바와) 그때 네가 말한 말은 まだ胸で そうrefrain (마다무네데 소-refrain) 아직 가슴 속에서 그렇게 refrain 繰り返しては 眠れない夜を巡る (쿠리카에시테와 네무레나이 요루오메구루) 반복하고선 잠들 수 없는 밤을 돌고 있어 君を思うほどに いつも残るの ただ不安が (키미오오모우호도니 이츠모노코루노 타다후안가) 너를 생각할 수록 언제나 남아 그저 불안이 私はまだここにいる (와타시와마다 코코니이루) 난 아직 여기에 있어 そばにいたいって言えずに 眠れずに (소바니이타이잇테 이에즈니 네무레즈니)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잠들지 못하고 君を思うほどに どうして逃げたくなるの? (키미오오모우호도니 도-시테니게타쿠나루노) 너를 생각할 수록 어째서 도망치고 싶어지는 거야? 私を見て きっと君なら そう 笑うよね? (와타시오미테 키잇토키미나라 소- 와라우요네) 나를 보면 분명히 넌 그래, 웃겠지? 笑うよね… (와라우요네) 웃겠지 You don’t know really how I feel You don’t know really what I feel I miss you really AM02:00の誘う風に (고젠니지노 사소우카제니) AM02:00가 불러내는 바람에 少し 遠く ここまで来た (스코시 토오쿠 코코마데키타) 조금 멀리 여기까지 왔어 降り注ぐ優しい雨 (후리소소구 야사시이아메) 빗발치는 부드러운 비 碧く 甘く 包んでいた (아오쿠 아마쿠 츠츠은데이타) 푸르고 달콤하게 에워싸고 있었어 会えない 夜のこんな 気持ちを (아에나이 요루노콘나 키모치오) 만날 수 없는 밤의 이런 기분을 濡らしていく そう let it rain (누라시테이쿠 소- let it rain) 적셔가. 그렇게 let it rain 傘もささずに 眠れない夜を巡る (카사모사사즈니 네무레나이 요루오메구루) 우산도 쓰지 않고 잠들 수 없는 밤을 돌고 있어 君を思うほどに いつも残るの ただ不安が (키미오오모우호도니 이츠모노코루노 타다후안가) 너를 생각할 수록 언제나 남아 그저 불안이 私はまだ願っている (와타시와마다 네갓테이루) 나는 아직 바라고 있어 こんな夜のコト 言えずに 眠れずに (콘나요루노코토 이에즈니 네무레즈니) 이런 밤의 일을 말하지 못하고, 잠들지 못하고 君を思うことが どうして悲しくなるの? (키미오오모우코토가 도-시테카나시쿠나루노) 너를 생각하는 일이 어째서 슬퍼지는 거야? また明日 きっといつものように会えるよね? (마타아시타 킷토이츠모노요-니 아에루요네) 또 내일 분명히 평소처럼 만날 수 있겠지? 会えるよね… (아에루요네) 만날 수 있겠지… 君を思うほどに いつも 残るの ただ不安が (키미오오모우호도니 이츠모노코루노 타다후안가) 너를 생각할 수록 항상 남아. 그저 불안이 私はまだここにいる (와타시와마다 코코니이루) 난 아직 여기에 있어. そばにいたいって言えずに AM02:00 (소바니이타잇테 이에즈니 고젠니지)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AM02:00 君を思うほどに どうして逃げたくなるの (키미오오모우호도니 도-시테니게타쿠나루노) 너를 생각할 수록 어째서 도망치고 싶어지는 거니. 私を見て きっと君ならそう 笑うよね? (와타시오미테 킷토키미나라 소- 와라우요네) 나를 보면 분명히 넌 그래, 웃겠지? 笑うよね… (와라우요네) 웃겠지… You don’t know really how I feel. You don’t know really what I feel. I miss you, really. You don’t know really how I feel. You don’t know really what I feel. I miss you, really |
2.9. 星屑ビーナス (별무리 비너스)
2.10. 雪の降る街 (눈 내리는 거리)
雪の降る街 |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今 粉雪が街を包みこんだ (코이시쿠테 타다 코이시쿠테 이마 코나유키가 마치오츠츠미코은다) 그립고, 그저 그리운 지금, 가랑 눈이 거리를 에워쌌어. 会えなくなって はじめて気が付いた (아에나쿠낫테 하지메테키가츠이타) 만날 수 없게 되자 비로소 알아차렸어. 大切なコト 傍にいたコト (타이세츠나코토 소바니이타코토) 소중한 것이 곁에 있었다는 걸. 灰色の空 冷たい風が吹き付ける (하이이로노소라 츠메타이카제가 후키츠케루) 잿빛 하늘,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 キミの呼ぶ声 聞こえる気がするのはどうして? (키미노요부코에 키코에루키가 스루노와도-시테) 네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건 어째서일까? ため息は白んで (타메이키와 시론데) 입김은 흰색을 띠고 季節はめぐる 立ち尽くす心残したまま (키세츠와메구루 타치츠쿠스코코로 노코시타마마) 계절은 흘러가, 멈춰있는 마음을 남긴 채로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今 粉雪が街を包みこんだ (코이시테 타다 코이시쿠테 이마 코나유키가 마치오츠츠미코은다) 그립고, 그저 그리운 지금, 가랑 눈이 거리를 에워쌌어. どうして? 生まれたての想いが そっと手のひらで溶けてゆく (도-시테 우마레타테노오모이가 솟토테노히라데 토케테유쿠) 어째서일까? 금방 생겨난 마음이 살며시 손바닥에서 녹아버려. かじかんだ指 吐息で温めた (카지칸다유비 토이키데아타타메타) 오그라든 손가락을 입김으로 따뜻하게 했어. 愛しく想う あのぬくもり (이토시쿠오모우 아노누쿠모리)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그 따스함 ひとりになって 3度目の冬が来た (히토리니낫테 산도메노후유가키타) 혼자가 되어서 3번째 맞는 겨울이 왔어. 伝えたいのは 「元気でいるよ」と それだけ (츠타에타이노와 겡키데이루요토 소레다케) 전하고 싶은 것은 "건강하게 잘 있어"라는 것, 그것뿐이야. 大切な思い出 (타이세츠나오모이데) 애절한 추억 降り積もる雪のように また景色を染めていく (후리츠모루유키노요-니 마타케시키오 소메테유쿠) 쌓이는 눈처럼 또 다시 풍경을 물들여가.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今 粉雪がナミダ包みこんだ (코이시쿠테 타다 코이시쿠테 이마 코나유키가 나미다츠츠미코은다) 그립고, 그저 그리운 지금, 가랑 눈이 눈물을 에워쌌어. どうして? 突然で切なくて そっと濡れた頬を冷やしてく (도-시테 토츠젠데세츠나쿠테 솟토누레타호호오 히야시테쿠) 어째서일까? 갑자기 찡해지고 살며시 젖은 볼을 차갑게 해. 目の前に今も浮かぶ (메노마에니 이마모우카부) 눈 앞에 지금도 떠올라. 駅のホーム キミは涙こらえながら笑ってた (에키노호옴 키미와나미다 코라에나가라와랏테타) 역의 플랫홈에서 너는 눈물을 참으며 웃고 있었지. あと少しだけ 切ない冬の中で (아토스코시다케 세츠나이후유노나카데) 앞으로 조금만 더 애절한 겨울 속에서 二人きり 夢見ていたかった (후타리키리 유메미테이타캇타) 둘이서 꿈을 꾸고 있고 싶었어. そうだよ この雪がやむ頃には きっとまた歩いていけるよ (소-다요 코노유키가야무코로니와 킷토마타아루이테유케루요) 그래, 이 눈이 그칠 무렵에는 분명히 다시 걸어갈 수 있을 거야. |
2.11. 冬のダイヤモンド (겨울의 다이아몬드)
冬のダイヤモンド |
どこにいるの? 「ここにいるよ」 (도코니이루노 코코니이루요) 어디에 있니? "여기에 있어" そこにいるの? 「そばにいるよ」 (소코니이루노 소바니이루요) 거기에 있니? "곁에 있어" ここにいるの? 「いつもいるよ」 (코코니이루노 이츠모이루요) 여기에 있니? "항상 있어" どこにいるの? わからないよ (도코니이루노 와카라나이요) 어디에 있니? 모르겠어. 互いの場所 確かめ合う そっと輝く 冬の星座 (타가이노바쇼 타시카메아우 솟토카가야쿠 후유노세이자) 서로의 장소를 확인해. 살며시 반짝이는 겨울 별자리 暗い空にしがみついて 強い風に流されないようにと (쿠라이소라니 시가미츠이테 츠요이카제니 나가사레나이요-니토) 어두운 하늘에 매달려 있어. 강한 바람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神様 あなたはそこで 何を思って 何を見つめるの (카미사마 아나타와소코데 나니오오못테 나니오미츠메루노) 하느님, 당신은 거기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보는 건가요. 教えて こんな私の願いを聞いても笑うだけでしょ? そうでしょ? (오시에테 콘나와타시노 네가이오키이테모 와라우다케데쇼 쇼-데쇼) 알려줘요. 이런 내 소원을 들어도 웃을 뿐이죠? 그렇죠? 悲しくて涙がなくなるほど 苦しくて痛みがなくなるほど (카나시쿠테 나미다가나쿠나루호도 쿠루시쿠테 이타미가 나쿠나루호도) 슬퍼서 눈물이 없어질 정도로, 괴로워서 아픔이 없어질 정도로 虚しくて心がなくなる こんな夜には何をすればいい? (무나시쿠테 코코로가나쿠나루 콘나요루니와 나니오스레바이이) 허무해서 마음이 없어지는 이런 밤에는 무엇을 하면 돼? もし誰か手を差しのべてたなら うれしくて笑えてたのかな? (모시다레카 테오사시노베테타나라 우레시쿠테 와라에테타노카나) 혹시 누군가 손을 뻗어줬다면 기뻐서 웃을 수 있었을까? 永遠に交わらない星座を 誰かが呼んだ 冬のダイヤモンド (에이엔니 마지와라나이세이자오 다레카가욘다 후유노다이야몬드) 영원히 섞이지 않는 별자리를 누군가가 불렀어. 겨울의 다이아몬드 手をつないで 「手を伸ばして」 (테오츠나이데 테오노바시테) 손을 잡아줘. "손을 뻗어봐" 顔を見せて 「顔をあげて」 (카오오미세테 카오오아게테) 얼굴을 보여줘. "얼굴을 들어봐" 声を聞かせて 「声を出して」 (코에오키카세테 코에오다시테) 목소리를 들려줘. "목소리를 내봐" 話し方がわからないよ (하나시가타가 와카라나이요) 말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互いの意味 確かめ合う そっと輝く 冬の星座 (타가이노이미 타시카메아우 솟토카가야쿠 후유노세이자) 서로의 이미를 확인해. 살며시 빛나는 겨울 별자리 遠い過去にしがみついて もう誰にも忘れられないようにと (토오이카코니 시가미츠이테 모-다레니모 와스레라레나이요-니토) 먼 과거에 매달려 있어. 더이상 누구에게도 잊혀지지 않도록 神様 あなたはそこで何を施し 何を望んでるの? (카미사마 아나타와소코데 나니오호도코시 나니오노존데루노) 하느님, 당신은 거기서 무엇을 베풀고 무엇을 바라는 건가요? 教えて こんな私を生んだことなど忘れたんでしょ? そうでしょ? (오시에테 콘나와타시오 운다코토나도 와스레타은데쇼 소-데쇼) 알려줘요. 이런 나를 낳은 걸 잊어버렸죠? 그렇죠? 哀しくて言葉がなくなるほど 寂しくて眠れなくなるほど (카나시쿠테 코토바가 나쿠나루호도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쿠나루호도) 슬퍼서 말이 안나올 정도로, 외로워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眩しくて光がなくなる こんな夜にはどこにいればいい? (마부시쿠테 히카리가나쿠나루 콘나요루니와 도코니이레바이이) 눈이 부셔서 빛이 없어지는 이런 밤에는 어디에 있어면 돼? もし誰か気付いてくれてたなら 愛しくて眠れてたのかな? (모시다레카 키즈이테쿠레테타나라 이토시쿠테 네무레테타노카나) 혹시 누군가 알아차려줬다면 사랑스럽게 잠들 수 있었을까? 永遠に交わらない星座を 誰かが呼んだ 冬のダイヤモンド (에이엔니 마지와라나이세이자오 다레카가욘다 후유노다이야몬드) 영원히 섞이지 않는 별자리를 누군가가 불렀어. 겨울의 다이아몬드 悲しくて涙がなくなるほど 苦しくて痛みがなくなるほど (카나시쿠테 나미다가나쿠나루호도 쿠루시쿠테 이타미가나쿠나루호도) 슬퍼서 눈물이 없어질 정도로, 괴로워서 아픔이 없어질 정도로 虚しくて心がなくなる こんな夜には何をすればいい? (무나시쿠테 코코로가나쿠나루 콘나요루니와 나니오스레바이이) 허무해서 마음이 없어지는 이런 밤에는 무엇을 하면 돼? もし誰か手を差しのべてたなら うれしくて笑えてたのかな? (모시다레카 테오사시노베테타나라 우레시쿠테 와라에테타노카나) 혹시 누군가 손을 뻗어줬다면 기뻐서 웃을 수 있었을까? 永遠に交わらない星座を 誰かが呼んだ 冬のダイヤモンド (에이엔니 마지와라나이세이자오 다레카가욘다 후유노다이야몬드) 영원히 섞이지 않는 별자리를 누군가가 불렀어. 겨울의 다이아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