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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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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월로피아 및 주변 국가3. 자유 프랑스 및 주변 국가4. 카메룬 및 주변 국가
4.1. 카메룬 아프리카국4.2. 요루바랜드
5. 소코토 및 주변 국가
5.1. 소코토
5.1.1. 푸타 풀베5.1.2. 자르마랜드
6. 라이베리아 및 주변 국가7. 사하라 국가

1. 개요

티저 예고

서아프리카 지역의 모든 국가는 플레이 불가능하다.

TNO 지역중 손에 꼽히는 지옥의 공간. 루프트바페의 폭격기가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에서 주기적으로 출동하여 사하라 사막에 폭격을 쏟아붓기 때문에 구 프랑스령이었던 이 지역은 통제력을 상실한 프랑스[1]를 대신하여 군벌 수준의 국가들이 해안가 일부에 간신히 연명하고 있다. 비슷하게 러시아도 폭격을 당하고 있으나 자유 비행단의 요격활동과 그나마 어느정도의 방공망이 있는 러시아에 비해서 서아프리카는 해안지대를 제외하면 방공능력도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 그 피해는 훨씬 심한 편이다. 그나마 폭격을 받지 않는 지역은 이전부터 독립국이며 OFN의 지원을 받는 라이베리아, 이베리아 연합의 영토인 기니비사우 정도.

툴박스 이론 패치 이전까지는 서아프리카 한 가운데가 폭격으로 무정부 상태였다가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 남서아프리카의 사하라 폭격이 중지되면서 서아프리카 군벌 국가들이 내륙으로 확장했으나, 툴박스 이론 패치 이후로는 내륙 지역은 비무장 지대였다가 독일 내전 이후 비무장지대가 해제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툴박스 이전까진 아무 컨텐츠가 없던 지역이었으나 툴박스 이론 이후로는 월로피아, 자유 프랑스, 카메룬 아프리카국을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전쟁이 발발하고 미국과 일본이 각각 개입하는 등 간접적인 컨텐츠가 생겨났다.

2. 월로피아 및 주변 국가

2.1. 월로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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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프랑스령 세네갈, 영국령 감비아 일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지도자는 세네갈 초대 대통령이었던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민주적 체제가 안정되어 있는 형태로, 상고르는 아프리카 민족주의적 성향의 네그리튜드 이념을 주창하면서도 동시에 구 프랑스 계열 관리들이 행정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배려함과 동시에 자유 프랑스와의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에 대해 범아프리카주의자들이 이를 비난하기도 하나 동시에 이는 월로피아가 비교적 중립적이고 온건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유 프랑스, 카메룬 아프리카국과 함께 서아프리카의 3대 세력 중 하나. 3세력 중에는 가장 민주적이고 영향력 확장에 소극적이다. 카메룬과는 적대적이지만 자유 프랑스와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라 자유 프랑스가 아주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월로피아의 세력에 자유 프랑스가 합류하거나 반대로 자유 프랑스의 세력에 월로피아가 합류하는 식으로 같은 세력에 가입해 카메룬과 싸우게 된다. 물론 자유 프랑스가 그 선을 넘는다면 자유 프랑스와는 별도로 세력을 창설해 3파전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2.2.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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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망스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반줄.

본래 북쪽 월로피아의 일부였으나 1950년대 중반 교사 출신 졸라 대변인인 에밀 바디안[2]이 이끈 독립운동을 통해 독립했다. 국부임에도 불구하고 바디안의 국내 여론은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고, 독립을 하였으나 빈약한 수준의 군대는 자국을 지키기도 어려운 수준이여서 사실상 월로피아에게 종속되어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서아프리카 전쟁이 발발하면 무조건 월로피아와 같은 세력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나마 월로피아의 민주적 성향 덕분에 정치적으로는 자율권이 많이 부여된 상황.

이베리아령 기니비사우와 인접한 국가의 특성상 기니비사우 독립을 위한 독립운동가들이 기니와 이곳을 망명지로 삼아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2.3.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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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아메드 세쿠 투레.

서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몇 안되는 민주주의적 체제로 안정되어 있는 국가. 기니의 국부로써 투레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군부에 대한 위협을 피하고 반대 파벌을 막기 위해 군에 대해 상당한 양보를 하고 권위주위적 정치를 시행 하고 있는 중이다. 경제적으로는 경제개혁과 국가 주도 산업확장의 과정이 진행중이나 쉽지는 않은 듯.

범아프리카주의를 추종하지만 카메룬의 과격한 행보에는 반대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웃인 월로피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 서아프리카 전쟁에서도 월로피아와 함께할 때가 더 많은 편.

2.4. 말리국


말리는 국가가 카메룬과 제휴하길 원하는 범아프리카주의자들과 말리의 주권을 보존하려는 전통주의자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케이타는 이 두 부류 사이의 밧줄 위에서 걷고 있지만, 만일 이 나라를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면, 말리는 그 어느 나라보다 강해질 것입니다.||
무사 트라오레는 말리군의 많은 관심을 받는 젊은 장교입니다. 그가 카메룬의 꼭두각시라는 소문과 공포가 군대 사이에 만연하고 있으며 의심의 여지없이 그는 말리 민주주의의 전복을 위해 외국의 지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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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코를 수도로 하는 말리 남부를 차지한 국가. 지도자는 모디보 케이타.

2차대전으로 자유 프랑스가 서아프리카로 장악하자, 모디보 케이타는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독자적인 사상으로 말리를 연합시켜 프랑스에 대항하기 시작하였다. 프랑스가 독일의 폭격으로 인해 해안가로 밀려나자, 말리는 이슬람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 파시스트 등의 다양한 정치집단들이 난립하는 용광로가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케이타의 진보적으로만 진행하는 정책은 보수적인 성향의 민병대들에게 불만을 줄 뿐이였다.

독일의 폭격이 멈추면 이슬람주의 장교인 무사 트라오레가 자유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케스를 장악하고 독립을 선포한다. 전반적으로는 친 월로피아 성향이 강하지만 내부의 범아프리카주의 세력의 쿠데타가 발발하면 카메룬 측에 합류한다.

2.4.1. 케스 정부


케스 정부는 이슬람을 사회와 정치의 근간으로 삼을 것이며,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말리가 재통일된다면, 이슬람은 국가를 통합하는 접착제가 되어서, 통일된 국가 건설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는 명백히 지휘, 물류 체계에서 족쇄가 되어 악몽으로 작용하였는데, 모든 장군들은 자신의 개인적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독립성을 사용하고 있으며, 물류에 대한 동료들보다 더 높은 우선순위를 놓고 지속해서 다투고 있습니다. 정부가 살아남기 위해서 트라오레는 최고사령부를 합리화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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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폭격이 중지되면 무사보 케이타의 진보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말리국에서 분리독립한다. 지도자는 무사 트라오레. 여담으로 프랑스와의 거래를 통해 얻는 무기를 자신이 습격을 통해 얻어온 것처럼 포장하는 모양.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친 자유 프랑스 성향이지만 반사회주의 성향이 더 강하고 월로피아나 기니와도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월로피아 - 자유 프랑스의 사이가 악화되지 않는다면 세력 가입은 하지 않는다. 서아프리카 전쟁 중, 혹은 전쟁 이후의 침공으로 말리국에 다시 합병되거나, 반대로 말리를 합병할 수 있다.

3. 자유 프랑스 및 주변 국가

3.1. 자유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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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에서 6주만에 밀리고 재수립된 프랑스 제3공화국의 망명정부. 도망칠 때만 해도 알제리, 콩고, 서아프리카 등지로 피난하며 프랑스 본토에 되돌아가길 꿈꾸고 있었으나, 독일 루프트바페의 계속되는 폭격과 이탈리아군과 스페인, 포르투칼 군대의 진격으로 인해 밀려나 코트디부아르 남쪽 해안가 일부만을 통제하는 상태가 되었다. 샤를 드골이 20년 넘게 이끌고 있다.

아직도 드골은 매일 "조국 해방"을 외치고 있지만 진지하게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계속 되는 군정에 시민들은 불만을 표하는 중이고, 드골 역시 선거 시행을 약속했지만 언제 시행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군들은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국가의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거기다가 허구한 날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에서 전투기들이 비행 훈련이라고 날아와 눈에 보이는 건 죄다 날려버린다. 자유 프랑스는 오로지 독일을 향한 증오 하나만으로 죽기를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약 없이 기다린다.

그럼에도 독일이 내전에 휘말려 폭격이 끊기면 즉시 북쪽으로 진출을 시작한다. 이미 국가보다는 용병단에 가까운 처참한 모습이지만 생존력 하나는 정말 끈질긴 나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국가 규모에 비해 원수가 많다. 샤를 드골부터 시작해서 아직 파리에 입성하지 못한 필리프 르클레르, 보나파르트 황가의 후예 루이 나폴레옹, 횃불 작전이 없었을텐데 어떻게든 자유 프랑스에 합류한 장 투제 뒤 비지에[3], 계속 드골을 보좌해온 마리피에르 쾨니히[4], 옆동네 독일과 친목질하는 자크 마슈[5]. 아프리카 똥땅에 주 5개 있는 나라에[6] 원수가 6명이나 있다.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자유 프랑스가 패배하면 아프리카 영토를 모두 빼앗기고 잔존 세력들은 케르겔렌 제도로 피난한다. '자유 프랑스의 무덤' 이라는 국민정신에서 '나폴레옹과 세인트헬레나'에 비유하며 죽음만을 기다리는 망명자가 되었다는 내용이 압권.

반대로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자유 프랑스가 승리하고 프랑스 본토에서 레지스탕스가 봉기를 일으켰다면 본토에 개입하며 프랑스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세운다. 이후 OFN에 가입하거나 부르군트에 개입하기도 하며 코트디부아르는 완전한 독립을 얻는 해피 엔딩을 볼 수 있다.

70년 말에 드골이 사망하며, 본토로 복귀하지 못했을 시 필리프 르클레르가 후계자로 자리를 잇는다. 만약 공화국이 수립되었다면 투표가 열린다.

3.1.1. 코트디부아르


서아프리카 동맹이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자유 프랑스의 본토 수복 시도가 실패하거나, 자유 프랑스가 본토로 복귀하면 독립한다. 지도자는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3.2.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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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콤라 아그벨리 그베데마. 독일의 폭격의 혼란으로 인해 연합 황금해안 협의회(UGCC)라는 단체의 주도로 인해 구 영국령 골드코스트프랑스령 토고가 연합하여 생겨난 국가. "빅 식스" 라는 정치권력 연합체가 배후에서 가나를 지배하고 있으며, 1956년 당선된 현 대통령 그베데마도 "빅 식스"의 계획 아래 당선된 것이다. "빅 식스" 내부에서는 전임 대통령 에드워드 아쿠포 아도, 협의회 인민당의 창시자 콰메 은크루마등이 있으며 특히 콰메 은크루마는 반식민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로서 가나를 변혁하고 싶어한다. 그베데마는 이를 지지할 것처럼 약속해서 지원을 받아놓고는 정작 집권하고나서는 본인의 자유주의적, 친서방적 입장에 따라 약속을 무시하고 통치를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바닥나고 나라는 내전의 위기에 치닿고 있다.

그베데마는 친 월로피아, 콰메 은크루마는 친 카메룬 성향을 보여준다. 아예 나라가 두동강이 나서 서로 다른 세력에 가입할 수도 있다.

3.3. 그벨란드


그렇습니다. 그들이 공화국이 문제를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적어도 그땐 안정이라는 꿈과 미래의 번영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그베 친화적 정부와 달리 시스템은 공정했었습니다. 이런 불만은 아솀 정권에 의해 신속히 처리되어야 하는데, 이전 정부에 대한 향수가 널리 퍼져있는 국가는 가능한 한 빨리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군대는 부패와 파벌주의라는 문제를 직면하고 있으며, 공동의 적이 없는 동맹은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벨란드의 군대는 떼로 몰려다니는 군중에 지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고통스럽겠지만, 그벨란드를 다시 한 번 지켜내기 위해서는 군을 개혁해야만 합니다. ||
사단 조직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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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토고베냉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로메.

자유 프랑스가 독일 공군의 지속된 폭격으로 인해 코트디부아르로 후퇴한 후 다호메이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다. 하지만 그베인들의 불만을 진정시키지 못한 다호메이 정권은 장-밥티스트 아솀의 쿠데타에 무너졌다. 하지만 아솀 정권은 국민들에게 인기를 사거나 시급한 문제를 개혁하는 것에 실패했고 비대해진 군 내에서는 범아프리카주의자 마티외 케레쿠와 친프랑스주의자 위베르 마가가 각각 정권을 노리고 있다.

그벨란드의 쿠데타는 서아프리카의 시나리오를 결정하는 가장 첫번째 분기로 작용한다. 아솀의 정부는 독일의 폭격이 종료되기도 전에 무조건 붕괴하며 마티외 케레쿠, 혹은 위베르 마가의 쿠데타로 각각 카메룬, 혹은 자유 프랑스의 속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3.4. 모실란드


친프랑스파들이 서서히 교체되고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 식민주의의 유령은 모실란드 정부가 내리는 모든 결정 뒤에 여전히 존재합니다. ||
국가가 보급 문제로 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이 시스템은 당분간은 모실란드 주민들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스템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만족이 계속될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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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 파소 지역의 국가. 지도자는 모리스 야메오고 야메오고는 서아프리카에서 드골에게 아직도 충성하는 유일한 인물로, 그 덕에 모실란드는 사실상 자유 프랑스에 종속되어 있다. 자유 프랑스는 이후 모실란드에 대해 통합을 요구할수 있는데, 프랑스의 통합 과정에서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반응에 따라 추후 일어날 서아프리카 전쟁의 세력형성에 영향을 준다.

4. 카메룬 및 주변 국가

4.1. 카메룬 아프리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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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카메룬 대부분과 나이지리아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지도자는 펠릭스 롤랑 모미에. 수도는 아운데.

사회주의와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모든 아프리카인의 독립과 단결을 추구하는 범아프리카주의를 주장하며 이에 반대하는 월로피아와 자유프랑스에 대립한다. 카메룬의 범아프리카주의는 겉으로는 참 그럴듯한 주장이나 실제로는 제국주의 국가인 일본의 지원을 받고, 카메룬 내에서도 민족적 차별이 일어나며, 같은 범아프리카주의 국가여도 속국화하고 카메룬의 입맛에 맞는 지도자를 올리는 등 카메룬 패권주의에 가까운 형태로 나타난다.

카메룬은 스스로의 세력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을 창설해 월로피아, 자유 프랑스와 대치하고 결국 서아프리카 전쟁이라는 형태로 터져나오게 된다.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승전하면 서아프리카 거의 전역을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이 지배하게 되고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까지 넘보며 마노강 위기가 발발한다. 미국이 여기에 개입할 경우 라이베리아와 멘데가 OFN에 편입되고, 개입하지 않는다면 두 나라 역시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패전하면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은 해체되고 다른 나라들은 전부 자유프랑스나 월로피아의 처분에 맡겨진다. 카메룬 본국은 휴전을 맺으면서 살아남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아프라, 나이지리아 등 국가들이 봉기하고, 카넴 등이 실지회복을 위해 침공하면서 내전에 휩싸인다.

여담으로, 50년대 전차 모델링이 불도저에 무기를 장착한 모델링이다(...)

4.2. 요루바랜드


우리의 결의는 우리 국민과 서아프리카 모든 사람에 대한 완전한 파괴와 동화 외에는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공산 제국주의자 모미에에 대한 증오로 굳어졌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군대를 보내기를 꺼리는 것은 그들이 우리 병사들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는 카메룬의 사냥개들로부터 서아프리카의 나머지 지역을 보호합니다. 우리가 무너지면, 나머지 지역들이 뒤따라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타국에 대한 방어 혜택: (카메룬 아프리카국) +15%
* 자애로운 독재

그렇지만 아킨톨라는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아닙니다. 그는 명예와 기술을 가지고, 국가의 번영과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끄는 나라인, 자유로우며 번영하는 요루바랜드를 진정으로 믿고 있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정부에 관여하지 않을지언정, 아킨톨라가 여전히 국민들의 이해득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
안정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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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프라를 제외한 나이지리아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라고스.

지도자는 라도케 아킨톨라.

본래 범아프리카주의를 내세운 카메룬 아프리카국의 일부였지만 카메룬이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와 분쟁을 벌이는 틈을 타 무력으로 독립하고, 카메룬이 주창하는 범아프리카주의 확산을 저지하는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이후 카메룬이 실지 회복을 위해 공격을 해오고 있으나 죄다 막고 있다고.

서아프리카 전쟁이 발발하면 무조건 월로피아와 같은 세력으로 들어가 카메룬과 전쟁을 벌인다. 승전시에는 세력을 탈퇴해 카메룬 내전에 참여하고 패전시에는 카메룬에게 완전히 합병당한다.

5. 소코토 및 주변 국가

5.1. 소코토


니제르 남부와 말리 동부를 차지한 국가. 지도자는 술탄 시디크 아부바카르 3세.

시디크는 과거의 소코토 술탄국 체제로의 귀환을 외치며 풀라족 뿐만 아니라 하우사족, 자르마족, 풀베족의 영토까지 차지했지만, 이는 개혁주의자와 풀라족이 아닌 다른 민족들에게 불만을 가지게 만들었다. 결국 독일의 폭격이 종료되면 푸타 풀베, 자르마랜드 등이 분리 독립한다. 이후 술탄국 체제에 반발한 내부 사회주의자들이 사와바로 독립해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하며 서아프리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월로피아나 자유 프랑스가 승리해도 소코토 술탄국 체제를 다시 세우지 않고 니제르를 세워 도리어 소코토를 합병하려들기 때문에 살아남는 경우가 드문 국가.

5.1.1. 푸타 풀베

무르탈라 모하메드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푸타인을 이끄는 이슬람 근본주의자 무르탈라는 카메룬에 대항하였으나 실패하여 도망쳐서 니제르 일대에 정착하였다. 풀라족의 영광을 위해 서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장을 시도하려 하고 있다.

5.1.2. 자르마랜드

세이니 쿤체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자유 프랑스 군의 과거 장군이던 세이니 쿤체는 프랑스가 해안으로 밀려나자 자르마 민족주의자로써 아프리카에 영지기반을 세웠다. 독일의 폭격이 긑나자 쿤체는 소코토 군에서 분리되어 독립 자르마 국을 선포하였으나, 그의 인기는 낮은 상황.

6. 라이베리아 및 주변 국가

6.1. 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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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브먼이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서아프리카에서 제일 부유한 국가지만 터브먼은 여기서도 독재를 벌이고 있다. 이 독재와 고립주의 성향 때문에 전후 난민 문제를 도와준 OFN과도 서먹해진 상황.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와 달리 독일의 폭격을 받지 않는다. 나머지 지역이 구 프랑스령인점과 달리 전쟁 이전부터 독립국인 것과 미국과의 연계 문제 때문에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덕분에 서아프리카 국가중에는 유일하게 외부지역과 '외교'가 가능한 상황. 브라질 랍스터 전쟁 포커스에서 라이베리아와 자유 프랑스와 외교를 하는 포커스가 있는데, 라이베리아는 외무장관과 공식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나 자유 프랑스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대사관마저 없어서 폭격일정이 없는 날에 브라질 해군의 도움을 통해 급히 방문하는 내용이 있다. TT 라이브 1차 스트리밍에서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 OFN의 옵저버 설정이 추가되었다.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카메룬을 위시한 범아프리카주의 진영이 승리할 경우, 멘데국과 함께 '마노강 조약'이라는 새로운 팩션을 창설해서 카메룬에 대항한다.

6.2. 멘데


군대는 불충할 뿐만 아니라 분열되어 있습니다. 멘디국의 장군과 군대는 일반적으로 동료 멘데인인 란사나를 지지하지만, 크리오와 템네 같은 다른 문화권에서는 적슨 스미스라는 더 호의적인 지도자를 찾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안 좋은 상황인데, 역쿠데타에 대한 소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지만, 란사나는 새로 얻은 권력을 벌써 포기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확실한 점은 멘디국의 군 내부 투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사단 조직력: -10.0%
계획 수립 속도: -10.0%
최대 계획 지수 (또는 최대 계획 수치): -10.0%
* 어수선한 정치적 영향권

혼란을 가중하는 것은 란사나의 새 정권에 반대하는 수많은 지도자들입니다. 한쪽에서는 전직 수상인 밀턴 마가이의 지지자들이 멘디 지역 정치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떠오르는 혜성인 시아카 스티븐스를 응원하며 손뼉 쳐주고 있습니다. 군대에선 장군들이 더 통합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속삭이고 있으며, 그들은 앤드루 잭슨 스미스라는 새로운 지도자를 발견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멘디국에서 점차 커지고 있으며, 혼돈이 계속되면 이는 점차 가까이 다가와서 폭발할 것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10
매주 안정도: -0.50%
}}}
현실의 시에라리온을 차지한 국가. 수도는 프리타운.

본래 시에라리온은 영국 멸망과 함께 독립했지만 독립 5일째 되는 날 시에라리온군 총사령관인 데이비드 란사나[7] 준장이 쿠데타군로 민주 정권을 뒤엎어버리고 멘데국Mende State을 만들어버렸다.

권력 기반이 이렇다보니 정치적으로 불안정하다. 멘데 우월주의로 인해 민족간 갈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란사나 휘하 장군들과 군벌들은 서서히 권력을 불려가고 있다.

7. 사하라 국가

사하라 국가들은 서아프리카 주요 컨텐츠가 되는 서아프리카 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트라르자의 경우엔 모리타니 실지 회복을 목적으로 이베리아 연방과의 일전을 준비 중이며 카넴의 경우에는 카메룬이 붕괴될 시에 부분적으로 개입하는 정도.

7.1. 트라르자

무스타파 울드 살 레크가 이끄는 모리타니계열 파시즘 국가. 현실 역사에서도 모리타니 초대 대통령이였던 목타드 울드 다다의 모리타니 인민 전선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지도자가 된 살레크는 고토회복을 위해 이베리아와 전쟁을 준비하려 하고 있다.

7.2. 아자와드

인탈라 아그 아타헤르가 통치하는 투아레그계 전제주의 국가.

프랑스의 패배로 인하여 서아프리카에서 물러나자, 아타하르 아그 3세는 자신의 부족인 아프호가스 부족을 중심으로 독립 투아레그 연맹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의 폭격이 시작되자 그 꿈은 산산조각난채 이들은 사하라 사막으로 물러났지만,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유목에 익숙하지 않은 경쟁 부족들이 힘을 잃고 소멸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속적인 폭격 아래 아타하르 아그 3세가 죽고 난 이후, 아들인 인탈라가 이를 물려받고나서 얼마되지않아, 독일의 폭격이 멈추자 인탈라의 투아레그족은 유목경험을 기반으로 빠르게 아자와드 일대를 점령하였고, 다른 부족민들에 대항하여 독립적인 국가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 포트레잇이 바닐라 독일 지도자에게 달려있는 특성같이 검은 음영으로 처리되고 인물설명도 사라졌다.

7.3. 아이르

술탄 이브라힘 이븐 우마루가 통치하는 베르베르인 전제주의 국가.

독일의 폭격이 멈춘 이후 이브라힘은 빠르게 아가데즈로 가서 풀 아이르 술탄국을 건국하였다. 이브라힘은 아자 와드와 비슷하게 베르베르인 토착 이슬람주의 전통아래 이곳을 지키는 데에 집중하려고 한다.

7.4. 카넴

이센 아브레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기존의 차드를 지배하던 술탄을 혁명으로 제거한 아브레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또다른 독재와 고문을 일삼기 시작하였다. 국민들은 이런 결과에 대하여 사실상 체념하고 있는 중.


[1] 자유 프랑스는 애초에 후술하듯 코트디부아르와 케르겔렌 제도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국은 본토인 파리마저 부르군트에게 절반으로 갈라지고 알제리도 행정중심지인 알제만이 간신히 남아 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알제리 설정이 변경되고 부르군트의 프랑스 지배 영역이 축소되었으나, 현재 프랑스국이 최대한 관여할 수 있는 국가는 알제리로 한정되고 서아프리카는 손 댈수 없는 상황.[2] 세네갈 정치인. 카자망스 독립 운동을 벌였다.[3] Jean Touzet du Vigier. 자유 프랑스 장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기병 장교로 복무했으며 전간기에는 기계화를 지지했다. 프랑스 침공 당시에는 제2흉갑기병연대를 지휘했지만 프랑스가 패배하자 비시 프랑스군 내에서 자유 프랑스군을 지원했다. 횃불 작전이 벌어졌을 때 마침 튀니지에 있던 뒤 비지에는 즉시 자유 프랑스에 합류해 제1기갑사단 사단장이 된다.[4] Marie-Pierre Koenig. 자유 프랑스 장군. 노르웨이 침공에 참전했으며 휴전 협정 이후 영국으로 가 자유 프랑스군에 합류했다. 비르하킴 전투 당시 프랑스군 지휘관이기도 했다.[5] 자유 프랑스군 장교. 이후 인도차이나 전쟁, 제2차 중동전쟁, 알제리 전쟁에 참전했다. 특히 알제리 전쟁 후반에는 알제리 총독 비슷한 자리에 올랐다. 프랑스 제4공화국을 무너뜨린 쿠데타를 일으켜 샤를 드골을 집권시켰으나 1960년 드골의 알제리 독립 정책을 반대하다 해임되었다.[6] 사실 아프리카 영토만 있는건 아니고 해외영토가 하나 있긴 하지만, 케르겔렌 제도라서 가치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도 봐도 된다. 그리고 이는 진행상황에 따라 그 비참함을 더 드러내게 되는 지역으로 작용하게 된다.[7] 시에라리온의 군인. 영국육군사관학교에 최초로 입학한 시에라리온인이었다. 1962년 시에라리온 최초의 쿠데타를 벌였으나 실패, 1975년 교수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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