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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0:06:59

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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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파일:밸로프 로고.svg파일:밸로프 로고 화이트.svg(주)밸로프
VALOFE Co., Ltd.
}}}
<colbgcolor=#f09328><colcolor=#3f3022> 대표 신재명
설립 2007년 5월 4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로 130
(남성 프라자 601호, 1214호)
직원 수 약 400명(해외 법인 포함)
자본금 약 445,339,900 원(한국법인 모회사 限)
파일:밸로프 아이콘.svg,krx 통계,사람인

1. 개요
1.1. 주요 주주 현황1.2. 연혁
2. 게임 목록
2.1. PC 게임2.2. 모바일 게임2.3. 출시 예정2.4. 서비스 종료
3. 운영 방식과 평가4. 활동
4.1. 위메이드와의 연계
4.1.1. P2E 서비스
4.2. 컴투스와의 연계4.3. 코스닥 상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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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밸로프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배급사이며,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 및 리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삼는 회사다.

1.1. 주요 주주 현황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재명CEO 22.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위믹스코리아# 5.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일CTO 4.8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정환[1] 4.8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키글로벌홀딩스 4.25%
2024년 3월 기준분기보고서 39페이지


밸로프 한국 법인을 본사로 하여 상해, 하노이, 서울에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1.2. 연혁

====# 2007 ~ 2009년 #====


====# 2010 ~ 2019년 #====









====# 2020년 ~ 2024년 #====



2. 게임 목록

2.1. PC 게임

2.2. 모바일 게임

2.3. 출시 예정

2.4. 서비스 종료

3. 운영 방식과 평가

밸로프는 과거 인기 있던 게임의 IP를 인수해서 다시 서비스하는데, 이에 대한 비판이 상당한 편이며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이나 다름없다. IP 인수 후 다시 서비스하는 게임의 퀄리티도 형편없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충성 유저라는 것을 알기에 게임의 유지 보수나 의미있는 업데이트는 하지 않고 현질 유도만 독하게 하기로 악명 높다. 이렇게 남은 유저들을 끝까지 쥐어짜다가 유저층이 붕괴된다 싶으면 서비스 종료를 하는 식이다.[3] 자체 개발력은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닌데, 능력 있는 개발자들은 주먹구구식 기업 운영과 열정페이 때문에 진작 탈출했기 때문. 그나마 혹평을 받지 않는 게임이 알투비트인데 그 이유가 원작을 그대로 서비스해서이다. 자체 개발한 O2Jam Online은 역대급으로 형편없는 퀄리티를 자랑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마상소프트와 비슷한 사업방식을 고수하지만, 평가는 마상소프트보다도 더 나쁘다.

버려진 게임들 인수 받아서 관리는 대충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유저를 털어먹다가 서비스 종료하는 악명높은 게임 짬처리 회사일 뿐이다. 밸로프의 업무 방식이 이렇다 보니 특정 게임의 IP가 밸로프에 인수됐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 게임의 미래는 사실상 끝장난 거나 다름 없다. 게임 운영을 항상 IP 단물 빨아먹기 식으로만 진행하다보니 유저들은 밸로프를 두고 게임업계의 장의사, 고려장, 요양원, 네크로맨서라는 악명을 붙여줬을 정도다.[4]

게임을 의미 있게 운영하지도 않는 데다가 유저들의 문의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잠수패치로 유저들의 복장을 터트릴 만큼 터트리고 버그가 판치던 말던 신경도 안 쓴다. 단 하나, 유저들에게 혜택이 급 늘어나거나 회사 매출에 영향이있는 버그는 불시에 서버 내리고 바로 칼같이 처리한다.

유저와의 소통 또한 거의 없으며 사실상 모니터링을 안 하는 거나 다름없다. 하는 업데이트마다 오류나 버그 개선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게 태반이고, 매번 급조하고 재탕하고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캐시 상품만 내놓는 게 업데이트의 거의 전부다. 밸로프의 노골적인 유저 지갑 털기같은 극악한 악덕 업데이트에 진절머리가 난 유저들은 이미 익숙해져 있으며 기대라고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용비불패M을 운영하며 지독할 정도로 악질적인 운영을 하며 유저들의 진을 빼고 결국 이탈시켰다. 행동도 매우 계산적이었던 것이, 최초에 서버 이관 받은 후 업데이트를 한 번 했는데 그 이후에는 캐릭터 추가, 전용 장비, 스킨, 이벤트 등 업데이트를 하긴 했지만, 이전 개발사 대비 부족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기습적인 서버점검만 하고, 그때는 또 귀신같이 잠수 패치로 보상은 절반으로 줄이고, 필요 행동력은 4배로 높이는 등의 악질적인 수작만 부린 것. 게다가 게임 내 중요한 컨텐츠가 오류로 실행되지 않는데도 수개월간 고치지 않고 방치하며 업데이트때는 귀신같이 보상만 줄인 결과 결국 2022년 5월 26일 서비스 종료되었다.

알투비트 또한 막장 운영을 하면서 유저들이 다시 열린 중국서버나 프리서버로 떠나는 중이고 2022년 10월에는 EZ2 시리즈의 The Prince of Darkness를 무단 수록했다가 발각되었음에도 끝까지 발뺌을 하려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저작권을 무시하고 수록했던 곡들이 여러 개 있다.#. 해당 곡이 중국 공식서버에 수록(!)되어 있었고, 이 중섭 클라를 그대로 서비스함과 벨로프의 막장 운영이 겹치게 된것.

2022년 11월 21일부터 루니아Z의 서비스를 재개하기 시작하였는데, 위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방치 수준의 게임 운영을 이번에도 선보이고 있다. 게임 내의 재화에 관한 버그는 빛보다 빠르게 제재하지만[5], 게임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버그나 랙에 관한 문제들은 현재까지도 해결이 안되고 있으며 서버를 손보겠다는 공지는 고사하고 캐쉬템 팔아먹겠다는 공지만 올라오고, 그로 인해 서버 오픈 초기에는 어느 정도 있던 유저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유저 수가 감소한 상황이다.

2022년 1월 초 블레스 언리쉬드를 네오위즈로부터 이관 받은 뒤 매주 목요일 패치 없이 점검으로 최소 8시간 서버를 닫고 있다. 게임 내 난이도를 굉장히 낮춰버리는 버그가 다수 존재하며 밸로프도 버그 유무를 알고 있지만 고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버그 수정 패치 2회 진행)로 개발진 수준이 굉장히 떨어진다. 간혹 업데이트를 진행하지만 업데이트되는 날은 서버 점검 최소 10시간 기본, 추가 버그 다수 발생, 버그 패치한다고 또 서버 점검 최소 2시간 반복으로 업데이트한다고 공지사항이 나오면 유저들이 공포에 떤다. 네오위즈에서 기존에 개발하다가 밸로프로 떠넘긴 듯한 형식이라 기존에 개발돼 있던 컨텐츠들을 매우 천천히 공개하며 버티는 중으로 현재 한국 서버 동시 접속 유저 수는 20~30명 수준의 악성 버그 사용 유저들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24년부터는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것이, IP까지 구매한 크리티카와 라스트오리진에 관련해선 크리티카중국 법인과 2차 IP 작품 계약을 맺어 신작의 가능성을 두고, 라스트오리진에선 스토리 업데이트와 같은 기존의 컨텐츠 추가 관련 업데이트를 유지하며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고, 소울워커는 자사가 위치한 건물에 엔라이징게임즈를 설립 및 개발을 맡겨서 새 컨텐츠를 내놓는 등 최근에는 그나마 게임 구색은 맞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벨로프로 이관된다는 내용이 밝혀지자 서비스 종료 급의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면서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내외적으로 게임 해체업자, 게임 장기매매업자 라는 별명으로 불려오던 것과는 다르게 24년 8월에서는 게임 요양원 정도까지 평가가 상승하였다. 해당 기조를 이어가면 지금까지 거의 혹평일색이었던 기존의 회사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앞으로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출시, 이벤트 등 정상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소울워커에서 오버클럭이라는 기존 게임의 방향성과 전혀 다른 2중 과금 시스템에 복주머니 랜덤 박스에 매우 낮은 확률로 중간 단계까지 확정 강화를 해주는 아이템을 넣은 다음 그 어떤 개발자 노트도 올리지 않아 이미지 개선 따위는 안중에 없고 이전 행보와 완전히 동일한 행보를 보여주어 유저들은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라스트오리진에 한해서는 게관위의 검열에 맞서 수위상승, 지속적인 스토리 및 신캐 업데이트, 이관 이후 나오는 스킨들의 라투디화, 일본판 기념방송 출현, 양국에서 미스 오르카 개최, 피규어화, 코미케출전, AGF준비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6]

4. 활동

4.1. 위메이드와의 연계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가져와 서비스를 하거나[7], 위메이드에서 발행한 암호화폐인 '위믹스' 플랫폼에 참여, 22년, 23년에 위메이드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위메이드와의 관계가 깊다.

일본에선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온라인에서 퍼블리싱하는 PC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서비스 및 운영 사업 권한을 밸로프의 자회사 GOP에 판매하기도 했다.

4.1.1. P2E 서비스

위메이드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미르4의 흥행에 힘입어 당시 업계에 분 Play to Earn 게임 흥행과 위메이드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의 플랫폼 사업 확장에 발 맞추어 판권을 보유한 IP들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4.2. 컴투스와의 연계

컴투스에서 개발한 하이브 플랫폼에 22년부터 참여 중이다.#

4.3. 코스닥 상장 발표

교보9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2022년 9월 28일자로 흡수 합병[8]된 후 동년 10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1] 퇴사로 인하여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으나 공동보유확약으로 인해 분기보고서에서 특수관계자로 분류.[2] 뮤 온라인의 시리즈 뮤 온라인[3] 패션업계에서 비슷한 사업방식을 고수하는 회사로는 오렌지팩토리가 있다. 보세의류에 한물 간 브랜드를 붙이거나 한물 간 브랜드의 재고를 짬처리하는 사업방식으로 유명하다. 그 악명 높았던 스베누도 오렌지팩토리 엔딩을 맞아서 (악성)재고가 오렌지팩토리에서 팔리기도 하였다.[4] 이 때문에 최근에 밸로프로 오게된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은 이제 게임 수명 다 끝났다라며 한탄했었다.[5] 사실 빠르다고 할 수 없는 게, 대응 과정도 상당히 문제가 컸다. 오픈 초기부터 신고가 들어왔었으나 방치한 것도 모자라 버그가 발견된 이후로도 공론화되고 나서 버그를 막는 데까지 무려 일주일이나 걸린 데다, 수정한답시고 일주일 동안 드랍 테이블을 제거하여 게임 경제가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그 사이에 버그 악용자들의 돈 세탁과 잘못된 제재로 인하여 많은 유저들이 무고밴을 당하고 게임을 이탈하는 등 악영향이 심각했다.[6] 밸로프에 이관된 다른 게임들보다 모바일 게임 특유의 투자대비 효율을 뽑기 좋은 시스템과 이미 이전 회사부터 19금 관련으로 벌인 일이 크다보니 리스크가 적다는 부분이 한몫한다..즉, 제 맘대로 날뛸 수 있는 조건부가 확실하니까 이러는 거다.[7] 로스트사가, 이카루스/이카루스M, 젬파이터[8] 합병 후 교보9호기업인수목적(주)가 밸로프로 사명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