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FCA에게 인수되면서 한때 크라이슬러 계열 디젤 엔진 블록도 만들어 수출하였으나 최근 크라이슬러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크라이슬러 계열 전 차종에서 디젤 엔진 단종됨에 따라[1] 지금은 일부 피아트 계열 차종에만 납품하는 중이다. 싼타페, 윈스톰에 달렸던 D 엔진과 Z 엔진이 이 회사의 RA 420을 기반으로 했으며 90년대부터 대우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소형 엔진 개발을 같이 했었었다.
[1] 물론 램 픽업은 3500 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디젤 엔진을 옵션으로 제공하지만 커민스 제 엔진이므로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