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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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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
ゼブラ
Zebra Co., Ltd.
파일:ZEBRA.png
<colbgcolor=#ee0c41><colcolor=#fff>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14년 1월 1일([age(1914-01-01)]주년)
창립자 이시카와 도쿠마츠
업종 문구 제조업
본사 소재지 일본 신주쿠구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제품 목록
4.1. 샤프4.2. 볼펜4.3. 형광펜4.4. 마커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zebra.co.jp/profile_img_symbol_01.jpg
얼룩말 심볼
일본샤프펜슬, 볼펜 제조 회사. 일회용 만년필도 제조한다.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히가시 고켄 정에 위치.

2. 역사

파일:external/www.hocs.or.jp/26.jpg 파일:external/www.city.shinjuku.lg.jp/000147316.jpg
과거 본사 현재 본사
1897년 이시카와 도쿠마츠가 순 일본산 강철펜심의 개발에 성공한 뒤, '이시카와 펜촉 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창업하였다. 1914년에는 얼룩말을 심볼로 한 로고를 제작해 상표 등록 및 채용하여, 제브라 펜의 브랜드를 확립하였다. 1957년에는 펜촉에 이어 새로운 필기구로서 볼펜 제작에 착수하여 1959년 최초의 상품 No.5911를 발매하였다. 1963년에는 회사명을 이시카와 펜촉 제작소에서 제브라로 변경하고, 이후 3색 볼펜, 사인펜, 펠드펜, 붓펜, 샤프 등 독창적인 필기구를 차례차례로 출시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필기구 제작사로 명성을 올린다.

3. 특징

펜텔제도 계열을 주도한다면 이쪽은 팬시 계열을 주도한다. 대부분의 샤프나 볼펜들이 1000원~10000원 사이를 넘어가지 않는다.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제도 계열은 드라픽스텍투웨이 시리즈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다양해지고 있다. 드라픽스는 300부터 1000[1]까지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드라픽스 300은 3000~4000원 내외로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반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한국에서는 에어피트로 잘 알려져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현재 판매 중인 주력 브랜드로는 샤프에서는 델가드/델가드 LX/델가드 ER, 에어피트/에어피트 LT/에어피트 LT (C)/에어피트 LT (S), 타프라 클립, 텍투웨이, 텍투웨이 라이트, 에스피나, 스파이럴 시리즈 등이 있으며,[2] 볼펜 계열에서는 사라사 시리즈, 샤보 시리즈, 클립온 시리즈, 스라리 시리즈 등이 있다. 샤보 시리즈 같은 경우는 제브라의 고급 라인업으로, 샤프가 들어있는 멀티펜 시리즈이다. 최고급 샤보인 샤보 X TS10 모델은 정가가 1만엔일 정도로 고급인 라인업이다. 샤보 X의 하위 라인업으로 SK-Sharbo와 SharboNU가 있다.

한국에선 에어피트가 2005년경부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으로 큰 인기를 몰아, 샤프인데도 색상별로 여러개 구입하는 일반 유저가 많았다. 예전만 못하지만 지금도 학생들 사이에선 인기 있는 제품. 문방구와 중고등학교에서 도난률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이 에어피트를 최고의 샤프로 착각하는 지식 얕은 학생들이 은근히 많아서 문제. 고가의 샤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싸구려라고 폄하하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가장 큰 피해자들은 P205[3] 사용자들.

또한 이 회사에서 만화가들이 쓰는 펜촉을 생산하기도 하는데, 크게 무광과 유광, 그리고 제브라 티타늄 G촉과 제브라 스푼 펜으로 나눌 수 있다. 국내 유통 가격은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으나 2021년 기준으로 1000원 정도이다.

수정액의 경우 서울 시내에서는 펜텔의 수정액에 비해 구하기가 좀 어려운 편이다. 신촌이나 종로 쪽 문구점에서는 거의 펜텔의 수정액을 진열해 놓고 있으며, 제브라의 것은 그나마 오피스 디포에 가면 많다. 하지만 부산 등에서는 매우 구하기 쉬우며 오히려 펜텔 제품이 거의 없다.

4. 제품 목록

4.1. 샤프

4.2. 볼펜

4.3. 형광펜

4.4. 마커



[1] 드라픽스1000은 현재 단종되었다.[2] 택투웨이 시리즈와 에스피나, 에어피트는 단종되었다[3] 제도 1000과 P205는 똑같이 생겼다. 물론 성능은 P205가 압도적으로 우월하고 가격도 P205가 훨씬 비싸다. 한화 기준으로 5000원 넘어간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아진 이름값 때문에 중고등학교에서 에어피트가 단골 도난 대상에 포함되는 걸 감안할 때, P205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오히려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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