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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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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top
🂠🂠🂠
기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디자이너 우장춘[1]
인원 3~4명
플레이 20분
시스템 고스톱 계열
언어별 명칭 (영어) Go-Stop
1. 개요2. 진행 방법3. 규칙
3.1. 뻑3.2. 따닥3.3. 쪽3.4. 쓸3.5. 백화점3.6. 흔들기 & 폭탄3.7. 총통3.8. 역고3.9. 나가리
4. 족보(점수 더하기)5. 박(점수 곱하기)
5.1. 최고 점수
6. 기타 규칙7. 기타 용어8. 게임 제공사별 차이점9. 변형 룰
9.1. 광팔이 (4~6인용)9.2. 맞고 (2인용)
10. 고스톱의 매너11. 고스톱의 전략12. 고스톱 관련 관용구13. 일러스트 화투

[clearfix]

1. 개요

화투를 이용하는 게임 중 3명이 모여서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오락. 고스톱 또는 억양상 고스돕이라고 불린다. 변형된 형태로 2명이 즐기는 맞고, 4~6명이 참가했다가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빠지는 광팔이 룰 등이 있다.[2]

개발자는 농학자 우장춘 박사로, 그가 코이코이(こいこい. 来る의 명령형 来い를 반복한 것.)를 변형해 고스톱으로 재구성했다고 전해진다. 우장춘 박사는 실제로 코이코이나 바둑 같은 보드게임을 즐겼는데, 단순 유희로만이 아니라 이런 게임의 수학적 확률 연구에도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한 책을 쓰려다가 농업시험장 상사 데라오 박사에게 혼이 났을 정도였다고. 그는 소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 과학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리적 지능이 비상한 인물이었다보니 이런 확률 연구에 관심을 갖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일본코이코이에서 변형된 게임이 고스톱이지만 한국 룰에 비해 코이코이는 상당히 재미가 없는 편이다. 그래서 한국 룰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 일본인도 있다.[3]

대한민국에서는 모바일 게임으로 잘 나가는 편이며[4][5] PSP, NDS, iOS, 안드로이드 등 각종 플랫폼에도 나온다.

일단 도박으로 분류긴 하나, 저녁값 내기 등 걸린 금액이 적고 그 판에서 다 소모되는 때에는 일시 오락이라고 해서 도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다만 걸린 금액이 적어도 판 밖으로 들고 나간다면 도박죄가 성립할 수 있다. 한국에서 불법으로 활동하는 인터넷 도박은 거의 대부분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이 대다수인지라 불법 도박 중 고스톱은 찾기 힘들고[6] 나머지는 합법이지만 과금만 가능하지[7] 절대로 환금을 받을 수 없는 넷마블, 한게임, 피망에서 만든 고스톱으로 편하게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지인들끼리 돈을 걸고 치겠다면 2021년 현재 물가에 따라 점당 100~200원, 판당 최대 1~2만원[8]까지만 치는 것이 좋다.[9][10]

간단히 요약하면 내 턴에서 손패 1장을 내리고 더미(카드 뭉치) 맨 위에 있는 1장을 뽑아 뒤집은 다음 같은 월의 패가 있으면 자신이 가져와 먹을 수 있고, 먹은 패의 수 및 종류와 뻑, 따닥, 쓸, 쪽, 폭탄 등의 행동, 스톱을 부를 때까지 고를 부른 횟수에 따라 점수 배율을 계산하여 돈을 따거나 잃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스스톤이 등장하자, 동양 하스스톤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2. 진행 방법

위의 영상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외연도 편에서 복불복 게임으로 진행하는 고스톱이다.[11]
게임을 주도하는 이 존재하며, 게임은 항상 선부터 시작하게 된다.

1. 첫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선을 정한다. 화투장을 뒷면이 보이게 펼쳐놓고 한 장씩 뽑거나, 패에서 기리를 떼서 그 화투장의 월 수로 선을 정한다.[12]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화투의 룰에서는 밤일낮장(주대야소, 주고야비)이라고 부르는데, 선을 정할 때에 패를 각각 떼어서 밤에는 그 끗수가 낮은 사람, 낮에는 높은 사람으로 정하는 방법이다.[13]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의 고스톱에서의 경우는 시각에 상관없이 무조건 높은 패가 우선인 듯하다.

2. 선은 패를 정리하고 잘 섞은 후, 자신의 좌측에 앉은 사람에게 적당한 양의 패를 떼어 더미(카드 뭉치)를 쌓도록 한다. 이 때 한 장도 떼지 않는 경우에는 패를 손가락으로 톡 치면서 "퉁"이라고 말한다.[14] 온라인 고스톱 게임 중에서는 피망 뉴맞고에서 퉁을 도입하였다.[15]

3. 패를 돌린다. 정상적으로 패를 돌렸으면 각 사람은 손에 7장씩 패를 들고 있으며, 바닥에는 6장이 깔려 있고, 더미에 21장의 패가 쌓여있게 된다.[16] 어떤 방법으로 돌려도 큰 상관이 없으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반시계방향으로 4장씩 돌린 후 바닥에 3장을 패가 보이도록 내려놓고, 다시 반시계방향으로 3장씩 돌리고 바닥에 3장을 깐다. 만약 퉁인 경우 7장을 한꺼번에 돌리고 6장을 한꺼번에 바닥에 깐다. 돌리다가 패가 모자라면 더미 위에서 가져오고, 모두 돌리고 패가 남으면 더미 위에 올린다.

4. 선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손에 들고 있는 패를 바닥에 내려놓고, 쌓여 있는 더미의 맨 위에서 한 장을 뒤집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내려놓는 패와 같은 월의 패가 바닥에 깔려있다면 그 패를 먹을 수 있으며, 먹은 패는 점수 룰에 따라 점수를 계산한다.

5. 어느 한 사람이 3점 이상이 되면 "났다"고 하며, 그 사람은 게임을 계속할지, 아니면 중단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게임을 계속하려면 "고"를, 중단하려면 "스톱"을 부르면 된다. 스톱을 부를 경우 그 시점에서 스톱을 선언한 사람의 승리로 게임을 종료하고 최종점수[17]에 해당하는 돈을 패자에게서 받으며[18], 승자는 자동적으로 다음 게임의 선이 된다.

6. 고를 선언할 경우 게임은 계속된다. 고를 부른 사람이 다시 한번 추가 점수 획득에 성공할 경우 보너스를 획득하며(추가 점수, 또는 점수 두 배 뻥튀기 등) 다시 한번 고/스톱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그러나 상대의 뻑이나 따닥, 쓸, 쪽 등으로 피를 뺏겨서 점수가 깎인 경우, 이전 점수를 회복한 후[19] 추가 점수를 내야 한다. 그런데 이 때 고를 부른 사람이 나기 전 고를 부르지 못한 다른 사람이 먼저 3점을 만들어서 나게 될 경우 전세가 역전되어 그 사람이 고/스톱을 결정할 권리를 새로이 얻는다. 이 때 스톱을 할 경우 맨 처음 고를 부른 사람은 '독박'이라고 하여 나머지 패자가 낼 금액까지 새로운 승자에게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 페널티를 받는다. 쉽게 말해 역전패다.

7. 점수 계산. 게임이 끝나면 더하는 점수를 먼저 더하고, 곱하는 배율을 나중에 곱하여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패자들이 승자에게 지불한다. 최종점수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를 치지 않은 곱하는 배율은 조건 충족시에만 적용되며, 광, 열끗, 띠, 피도 점수가 나는 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참고할 것.
광+열끗+띠의 개수+청단+홍단+초단+피의 개수+고를 부른 횟수
×
나가리×(3고 이상)고 배율×광박×피박×멍박×흔들기&폭탄×고박(독박)×월약or미션

참고로 고에 따른 배율은 다음과 같다.
1고 2고 3고[20] 4고 5고[21] 6고[22] 7고[23] 8고 9고[24]
1배 1배 2배 4배 8배 16배 32배 64배 128배

한게임의 더블 맞고는(화투패 2덱을 사용하며 한 사람당 20장을 받고 진행하고, 이론상 두 번째 턴부터 점수가 날 수 있다) 최대 18고까지 가능하다.[25] 10고를 하면 텐고라고 하며 탱고 노래가 나온다. 2덱을 사용하기에 14점부터 고를 부를 수 있으며 박 종류도 많아졌다.[26] 그리고 최소 4장부터 최대 7장(16배)까지 폭탄도 가능하다. 족보도 일반 족보 외에 2벌의 족보를 모아서 하는 더블 족보들이 있는데, 더블 청단·홍단·초단은 18점, 더블 고도리는 30점, 10광은 90점이다. 10광은 일부러 짜고 하려해도 매우 힘들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다. 오광이나 더블 족보들의 경우 달성시 화려한 이펙트가 나온다. 워낙 마이너한 게임이기 때문에 해본 사람이 거의 없어 도우미가 어느 정도 조언해준다.

3. 규칙

라디오나 전화기조차 매우 귀했던 오래 전부터 게임이 사람마다 옮겨 가며 전파된 탓인지 게임의 룰은 지역마다, 동네마다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그나마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룰을 기재한다. 물론 게임 시작 전에 미리 확실히 정의하고 가자. 아니면 싸움날 수도 있다.[27][28] 지역, 시대에 따른 온갖 룰이 범람하던 중 스펀지에는 고스톱 규칙책이 소개되었는데 겨우 첫 번째 장에서부터도 지역마다 달랐다. 그나마 인터넷 맞고, 고스톱 전파의 영향으로 잠시 규칙이 통일되나 싶었으나, 그나마도 사이트 별로 소위 대박을 내기 위한 변종룰[29]을 앞다투어 도입하면서 오히려 룰이 늘어났으니 시작 전에 꼭 룰미팅을 하자.[30] 여기 서술되어 있는 룰의 대부분은 각 지역/인터넷 고스톱 룰들 중 그나마 가장 잘 통용되고 있는 룰로 적었으니 딱히 정할 룰이 없다면 이 문서의 룰대로 해도 큰 상관이 없다. 굳이 룰을 더 정하고 싶다면 2020년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플레이하고 있는 피망 고스톱룰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보통 연장자와 하는 경우에는 연장자의 룰이 많이 반영되는 편이다.

3.1.[31]

깔린 패를 먹으려고 패를 내려놓고, 더미에서 패를 뒤집었을 때 같은 월이 또 나오면 뻑, 설사 또는 똥을[32] 쌌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같은 월 3장이 쌓인 경우. 이 경우 뻑을 저지른 사람은 아무 패도 가져갈 수 없으며, 모두 한데 모아둔다. 만약 더미에서 쌍피나 쓰리피 조커패가 나와서 다시 뒤집는데 뻑이 난 경우, 이 조커까지 모두 같이 묻어야 한다.

이 쌓인 패 무더기는 마지막 1장을 내리거나 뒷패에서 같은 월이 나온 사람이 먹을 수 있다. 뻑을 먹으면 추가로 다른 사람에게서 피 1장씩 2장을 받으며, 피가 없는 사람에게서는 받지 못하고, 쌍피만 있는 사람은 쌍피를 주어야 한다.[33] 온라인 고스톱에서 뻑이 나면 똥 혹은 그것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나온다. 싼 것을 자신이 먹었다면 이를 '자뻑'이라 하여 2장씩을 가져가는 룰도 있는데, 2인 화투인 맞고에서 많이 적용되며, 인터넷 고스톱의 경우에도 화끈함을 위하여 대부분 적용한다. 이러면 두사람으로부터 2장씩 총 4장을 가져오게 된다. 다만 오프라인에서는 3명이 칠 때 이러면 도저히 못 뒤집는 판이 되어서인지 없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지역이나 게임 제공사는 싼 것을 마지막 턴에 먹으면 피를 받을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단 피망 뉴맞고는 예외적으로 마지막 턴에 뻑을 먹어도 피를 가져온다. 또한 마지막 턴에서 뻑이 나와도 뒷패를 제외하고 남은 두 패를 가져간다.[34]

게임이 시작되고 처음 패에서 뻑이 났으면 첫뻑이라 하여, 이 경우에는 첫뻑을 낸 본인이 미리 약속된 금액을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다. 그 다음 패에서 또 뻑이 났으면 연뻑이라 하여, 추가로 약속된 금액의 2배를 받는다. 매우 드물지만 연속으로 뻑이 3번 나는 경우 삼연뻑이라 하며, 추가로 약속된 금액의 4배[35]를 받고 승리한다. 그러나 연뻑이나 삼연뻑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여 연속하지 않아도 3뻑을 하면 약속된 금액을 받고 게임을 끝내기도 한다.[36] 인터넷 고스톱은 대부분 3뻑[37]을 인정한다.

패를 처음 깔때 같은 월 3장이 깔리면 이걸 자연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도 가져가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를 1장씩 받는다.[38]

어원에 여러 추정이 있는 단어 중 하나로, 어떤 사람은 '뻑갔다'[39]의 '뻑' 혹은 영어 단어 'Fuck'으로 알고 있기도 한다. 그래서 욕설로 오해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 쌌다라는 표현을 쓴다. 물론 욕설의 뜻을 모르는 일부 어르신들은 그냥 뻑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서 도는 추정 중 하나는 영어 단어 "보크(balk(美)/baulk(英))"로,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려다가 주저하거나 멈칫하여 반칙 판정이 될 때 쓰이는 용어다. 사전적 의미에도 '(못 가지게·못 하게) 방해하다'라는 뜻이 있다. 다만 이 경우 격식 수동태이므로 실생활에서 쓰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유사한 의미인 '버벅대다'의 어근, '버벅'에서 온 말일 가능성도 높다. 화투패에서 '오동'이 '똥'이 된 것처럼, '버벅'에서 끝말이 된소리로 변화해 '뻑'이 됐다는 것이다. 보크가 뻑이 되었다는 추정보다 음운변화가 현실성 있는 편이다.

"뻑뻑하다"의 어근 '뻑뻑'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다. 우리말에서 사이에 꽉 끼어 빠지지 않는 것을 "뻑뻑하다"고 한다. 플레이에서 뻑이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내가 낸 패(가운데 패)가 내가 먹으려던 패(아래 패)와 새로 나온 패(위의 패) 사이에 끼어지는 형국이 될 때 '뻑'이 발생하는데, 윗패와 아랫패 사이에 내 패가 껴서 빠지지 않으니 '뻑'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 3장 위에 새로 올린 패는, 앞서 뻑이 발생한 패와 달리 (사이에 끼지 않은 만큼) '뻑뻑'하지 않아 빼내는 게 가능하므로, 그대로 네 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규칙상으로도 알맞은 어원이다.

3.2. 따닥[40]

바닥에 같은 월의 패가 2장 깔려 있을 때, 이를 먹으려고 패를 내려놓고 더미에서 뒤집었을 때 같은 월이 나와서 4장이 한꺼번에 나온 경우, 이를 따닥이라고 한다. 따닥을 한 경우 4장을 모두 가져오며, 추가로 다른 사람에게서 피 1장씩 2장을 받는다. 지역에 따라 피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처음 패에서 따닥인 경우 첫따닥이라 하여, 첫뻑과 마찬가지로 약속된 금액을 받기도 한다.[41] 다만 뻑과는 달리 연속으로 따딱을 했다고 돈을 추가로 받지는 않는다. 대부분 마지막 턴에서는 따닥을 인정하지 않는다.

3.3.[42]

바닥에 먹을 수 있는 패가 없어서 적당한 패를 내렸는데, 더미에서 뒤집은 패가 같은 월이 나와서 자신이 버린 패를 바로 먹는 경우, 이를 쪽이라고 한다. 쪽을 한 경우 다른 사람에게서 피 1장씩을 받는다. 마지막 턴에는 마지막에 내릴 패와 맞는 패가 무조건 나오므로 마지막 턴에만 한정해서 대부분 쪽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역에 따라 피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역에 따라 이걸 따닥이라고 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이나 게임사[43]에서는 첫턴에서 쪽(첫쪽)을 하면 기본점수의 금액을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경우도 있다. 고스톱 게임에서 이걸 하면 무슨 게임이든간에 뽀뽀를 연상하는 그림이 나온다.

3.4.[44]

패를 내린 결과 바닥에 있는 패를 모두 먹어서, 바닥에 아무 패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 쓸이라 한다. 쓸을 한 경우 다른 사람에게서 피 1장씩을 받는다. 또한 다음 차례 사람이 매우 곤란해진다. 뻑먹기나 따닥.폭탄.쪽 등과 중복해서 쓸을 한 경우 중복이 인정되어, 2장씩 받는다. 자뻑과 중복시 3장씩이나 뺏어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피가 8개였는데 피박으로 굴러떨어지는 것이다. 주로 쪽쓸이 제일 흔하게 벌어진다.[45] 대부분 마지막 턴에서는 쓸을 인정하지 않는다.

3.5. 백화점[46]

일부 지역에 있는 룰. 자신의 첫 턴에 손에서 낸 패와 뒤집어서 나온 패를 모두 먹고, 그 네장이 광, 열끗, 띠, 피로 이루어져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피 1장씩을 받는다. 비패 타뻑이면 2장, 자뻑이면 3장[47] 온라인에서는 넷마블 동물고스톱[48]에서 도입되었다.

3.6. 흔들기 & 폭탄[49]

같은 월의 패를 3장 손에 들고 있는 경우,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 이를 흔들기라 한다. 흔든 후 3장 중 하나를 내려놓지 않아도 된다.

만약 흔들 수 있는 상황인데 바닥에 같은 월의 나머지 한 장이 깔려 있는 경우, 3장을 한꺼번에 내려놓을 수 있다. 이를 폭탄이라고 하며, 이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서 피 1장씩을 받는다. 폭탄을 하게 되면 손에 든 패가 남들보다 2장 모자라게 되므로, 판단에 따라 2번까지 패를 내려놓지 않고 더미에서 뒤집기만 할 수 있다.

흔들기를 하거나 폭탄을 던진 사람이 승리할 경우 그의 점수가 2배가 된다. 지역에 따라서는 누가 이기든 2배로 계산하기도 한다.[50] 또 지역에 따라서는 똥이나 비로 흔들거나 폭탄을 던지면 4배로 인정해 주는 곳도 있다. 이 지역룰 역시 넷마블 동물 고스톱에서 반영되어 있다.

주의할 점은 같은 월 3장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보여주지 않고 그 중 1장을 그냥 내려놓으면 흔들기로 인정되지 않는다.

피망 고스톱류의 경우 같은 월의 패 4장을 들고 있을 때(총통인데도 진행하거나, 보너스패로 월 4개가 손에 들어온 경우[51]), 4장을 보여주며 흔들고 1장을 냈다가, 다음 턴에 바로 폭탄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점수 배율이 4배[52]로 뻥튀기된다. 이는 한게임 고스톱류도 마찬가지다.

또한 최근 들어 온라인에서는 같은 월 2장이 바닥에 있고 자신이 그 월의 2장을 가지고 있다면 두장 폭탄[53]을 쓸 수 있는 룰이 여기저기서 도입되고 있다. 또한 윈조이처럼 첫턴에서 폭탄을 던지면 기본 점수의 금액을 받기도 한다.

3.7. 총통[54]

같은 월의 패 4장을 모두 손에 들고 있는 경우,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승리와 함께 게임을 즉시 종료할 수 있다. 이 경우 난 것으로 보는데, 지역에 따라 3점, 5점, 10점 등등 다르다.(통상 3점) 총통이어도 보여주지 않으면 그대로 들고 진행도 가능한데, 진행을 할 경우 한 장을 내려놓으며 흔들기 + 내려놓은 한 장에 폭탄 발사를 할 수 있어 점수가 4배가 된다. 그리고 광을 팔았거나 죽은 사람이라도 총통은 전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고 진행하는 사람만 지불하는 곳도 있다. 온라인 고스톱에서 총통인 상태로 들고 칠 수 있는지는 게임사마다 다르다. 특정 플레이어가 총통이 날 확률은 고스톱에서는 [math(\frac {7}{3243})](≒0.22%), 맞고에서는 [math(\frac {14}{1081})](≒1.3%)이다.

단, 바닥패가 총통이 났을 경우는 지역이나 게임 제공사에 따라 다양하다.
그밖에 첫턴 한정으로 보너스패를 들고 있다가 사용하여 바닥패에서 한 장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손패가 총통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넷마블과 한게임은 이 경우도 총통으로 인정하지만 피망은 이러면 총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보너스패가 4장인 작품에서는 첫 시작시 보너스패가 4장이 모였을 때도 총통이 적용되기도 한다.

2명 이상이 총통일 경우도 지역이나 게임사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단 피망은 나가리로 간주. 일반적으로는 이것도 선이 이긴 걸로 간주되나 3인 고스톱에서 선이 아닌 2명이 총통인 경우에는 총통인 패의 월이 높은쪽을 이긴 것으로 처리하거나 나가리로 간주한다.

3.8. 역고

고를 부른 상대방보다 먼저 점수를 낸 다음 "고"를 부를 경우 "역으로 고"를 불렀다고 하여, 역고라 한다. 역고를 한 이후 스톱하게 되면 점수가 두배로 계산되고 독박까지 씌울수 있으므로 어설프게 고를 부른 상대에게 아주 따끔한 맛을 보여줄 수가 있다. 다른 사람의 피박과 광박, 멍박도 포함해서 독박을 씌우므로 먼저 고를 외친 사람은 피눈물 난다. 고를 한 사람이 다음턴에서 뻑을 하고, 이를 다른 사람이 먹어 간 경우에 나올 수 있다. 때로는 폭탄 + 싹스리 같은 것이 나오며 고를 한 사람을 멘붕에 빠뜨릴 수도 있다.

만약 맨 처음 고를 한 뒤 역고를 맞은 상대가 또 다시 먼저 점수가 나는 개판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면 '역고의 역고'를 부를 수도 있다. 다만 이는 맨 처음 고를 한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고한적이 없는 세 번째 플레이어는 이 경우에서 고를 해 봤자 역고일 뿐이다. 왜냐면 고스톱은 한명이 고를 한 그 순간 2:1 구도의 싸움이 되고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 독박은 영원한 독박'이라는 말은 이 뜻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 역고를 부른 사람의 편인 세 번째 플레이어가 역고를 부르는 것은 같은 편의 고를 무효로 만드는, 일종의 팀킬이다. 점수 계산이 매우 복잡해지는 이유 탓에 고스톱에서는 역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룰도 존재한다. 맞고에서는 대부분 역고를 인정한다. 다만 역고의 점수 계산 룰은 지역마다 매우 달라서 미리 정해야 싸울일이 없다.

3.9. 나가리[55]

마지막 패까지 돌았을 때, 아무도 3점(맞고 7점)을 내지 못하거나, 먼저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해서 스톱을 선언하지 못한 경우 나가리가 성립된다.[56]나가리가 날 경우, 선이 유지되고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단 다음 게임의 점수는 2배로 계산한다.

지역에 따라 나가리판에서 발생한 흔들기, 폭탄, 3고 등에서 나오는 배율도 그대로 승계시키는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멍따에 폭탄으로 5고까지 갔는데 나가리나면 그 다음판은 후덜덜한 게임진행이 된다. x2x2x2x8=64배로, 3점으로 끝나도 192점짜리 판이 된다.

나가리가 연속 5판이 되면 무효가 되는 것으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 즉 이 경우 최대 16배.(일부 게임사는 8배) 그렇지만 평생 고스톱을 쳐도 5판 연속 나가리를 실제로 보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화끈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 조커패를 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에는 합리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가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57]

피망 고스톱류의 경우 바닥패가 총통이거나 2명 이상이 총통일 경우 나가리가 된다.

나가리의 어원은 '나가라'가 아닌, 일본어로 '무효가 됨'을 뜻하는 단어 流れ(ながれ). 원래대로라면 '나가레'라고 읽는 게 맞지만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나가리'로 발음이 바뀐 것이 그대로 굳어진 귀화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가레라고 하기도 한다.

4. 족보(점수 더하기)

다만, 이 추가 점수는 피 점수로 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피가 9장 이하[72]이면 피박을 씌울 수 없다. 또한, 대부분의 쌍피가 적용되는 룰에서는 피를 쌍피만 먹었을 경우, 폭탄, 따닥, 쪽 등으로 상대의 쌍피를 빼앗아올 수 있다. 다만 여기에서는 자뻑이라고 2장을 가져가는 룰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5. 박(점수 곱하기)

5.1. 최고 점수

지역룰과 보너스패가 없다고 가정하고 맞고(2인전)에서 가능한 최대 점수는 다음과 같다.

오광 15점 + (고도리 5점+열끗 8장[89] 4점=9점) + (홍단/초단/청단 9점+띠 10장 6점=15점) + (쌍피 3장+피 22장=19점) = 58점이며, 여기에 두 번째 턴부터 7점이 날 수 있어 최대 8고이므로[90]+8점, 총 66점이다. 그런데 이때 피가 상대에게 한 장은 있어야 피박이므로[91] 배율을 고려해서 낼 수 있는 최대 점수는 65점이 된다.[92]

이제 배율을 계산하면
앞선 네 판이 연속으로 나가리 16배[93] * 8고 64배 * 멍텅구리 따블 2배 * 광박/피박 4배 * 최대 4번까지 흔들 수 있으므로 16배[94][95] = 131,072배이다.

따라서 날 수 있는 가장 큰 점수는 8,519,680점, 즉 약 852만점이다. 점당 10원만 되어도 8,519만 6,800원이고 점당 100원이면 8억 5,196만 8,000원이다.[96][97] 나가리를 제외해도 532,480점, 즉 약 53만점이다. 역시 점당 100원이라도 5,324만 8,000원이다.

때문에 지나치게 큰 돈이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 상한선을 정해놓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상한선을 10,000원으로 정해놓으면[98] 100만점이 나오든 200만점이 나오든 10,000원 씩만을 받게 된다. 최근 인터넷 맞고에서는 자유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 자신이 소유한 금액만큼만 획득할 수 있는 규제와 판당 30억(피망 30억 5,000만)까지만 받을 수 있는 규제가 도입되었다. 혹은 해당 판에서 돈을 적게 보유하고 있는 쪽의 보유 머니에 비례하여 상한선을 정해 놓기도 한다. 단번에 파산이 불가능한 것이다.

6. 기타 규칙

7. 기타 용어

8. 게임 제공사별 차이점

한국 3대 고스톱 제공사(윈조이[105], 한게임, 피망)의 규칙 차이. 아래 표는 3인 고스톱 기준이다.
세부 규칙 게임 제공사
윈조이 한게임 피망
쓰리뻑 10점 3점
총통 10점 5점 3점
자뻑 +2장 +1장 +2장
2장 폭탄 가능[106] 불가능 가능[107]
투피 보너스 2장 3장

9. 변형 룰

9.1. 광팔이 (4~6인용)

4명 이상이 고스톱을 치는 경우, 세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게임에서 빠져야 하는데 이를 광팔이라고 한다. 패를 돌린 이후 선은 무조건 게임에 참여해야 하며 선의 오른쪽 사람부터 본인의 패를 확인 후 게임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 식으로 해서 선 포함 3명만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본인이 게임 참여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는 상태에서 빠질 경우 패에 광이 있어도 광 가격을 받을 수 없다. 광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앞에서 선을 포함해서 플레이 하겠다는 사람이 3명이 다 차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빠져야 하는 뒷 플레이어들에게만 해당 된다.

게임에서 빠진 사람의 패 7장은 다시 더미에 넣은 뒤 잘 섞고 참여하는 사람의 패 7장은 그대로 두며 더미에 21장-필드에 6장이 되도록 패를 놓는다. 가끔 광팔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오해해서 광패를 타인에게 돈주고 양도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양도하면서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뒷패에서 광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혹은 광을 들고 있는데 강제로 억울하게 죽어야 하는 사람을 위한 위로금 정도다.

4~6인중 선을 포함한 게임 참가자 3명이 먼저 정해지고 억울하게 타의에 의해 못 치고 게임에서 빠지는 나머지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한 장당 일정 금액[108]씩 받을 수 있다.[109] 광 외에도 지역에 따라 쌍피나 폭탄패, 단과 같은 족보 등도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으며, 돼지 먹기를 하는 경우에는 7월 열끗을 인정해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거기에 같은 월의 패가 3장 있으면 흔들어서 광값을 두 배로 불리는 게 인정되기도 한다. 또한, 이전 판에서 나가리가 나서 판이 두 배로 커진 상태라면 광값도 두 배로 받을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이런 두 배 룰이 없더라도, 광을 두세 장씩 들고 있으면 해당 판의 승리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따게 되는 경우도 많다.[110]

광을 팔 수 있는 패의 허용 범위 등은 정말 집집마다 달라서 게임 전에 확실히 정하자. 오직 광 5장만 팔수 있는 경우부터 광.쌍피.조커.흔들기[111].족보(홍청초단.고도리.오광 등.. 전부 들어온 경우에 한하여 홍청초단은 광3개 고도리는 광5개 오광은 광15개 등으로 인정하기도 함) 등을 모두 인정하는 룰까지 다양하다. 후자의 경우 3개이상 파는 경우도 흔하며 6개이상 파는 경우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6개면 12점~18점[112]이나 돼서 그판의 승자보다 훨씬 많이 이기는 편이다. 그래서 4명 이상이 고스톱을 치면 자주 이겨서 돈을 딴 사람의 왼쪽에 앉은 사람도 광을 자주 팔아서 광값으로 돈을 따는 경우도 많다.

연속으로 자의로 죽는 것을 연사라 하는데, 대부분 연사는 금지되어 있어 전 판에서 죽었다면 이번 판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연사금지 룰을 적용할 경우도 자의로 죽기→광팔기→자의로 죽기를 연사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즉 억울하게 죽어야 하는 것도 연사로 인정할 것인가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광팔기를 할 경우 연사는 아닌 것으로 보고 다음엔 다시 죽어도 상관 없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단 총통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광을 팔거나 죽은 사람이라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광팔이를 해야 하는 사람이 총통이라면 총통일 경우에 주기로 약속한 돈을 곧바로 지불하고 승리 처리 후 패를 다시 섞기도 한다.[113] 온라인에서는 윈조이에서 4인방 신설이 가능하다.[114]

9.2. 맞고 (2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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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스톱의 매너

11. 고스톱의 전략

사실 이 게임은 운:실력의 비율이 적게는 50:50, 많게는 70:30의 비율로 관여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이다.[115] 손패와 더미 뒷패의 운에 따라서 점수와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뭣도 모르고 운에만 의지하고 아무 패나 치면 손실이 크다. 때문에 운이 관여해도 최소한 이 전략을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그나마 낫다.

12. 고스톱 관련 관용구

13. 일러스트 화투

파일:Hwatu12extra_minhwa2312.svg
위의 예는 4월이 싸리나무 그리고 6월이 무궁화(홍화랑,백단심)로 드로윙됐다. 12월의 마지막패는 태극기와 착시효과로 재구성된 도안이다.

이처럼 2000년도를 전후해서 일러스트로 패러디되거나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민화화투가 새롭게 제작되고 있다.
이러한 민화 화투는 본래 일본의 화투 도안이 조선의 십장생(十長生), 사군자(四君子)에서 유래한 그림 도안을 가지고 이를 재해석했다는 맥락으로 이해해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외에도 각종 캐릭터나 물건을 패러디한 화투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1]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그분. 일본의 화투 게임인 코이코이를 현지화했다.[2] 주로 4명이 하지만 가끔 5명도 한다. 이론상 6명까지 가능은 하지만 6명이면 3명이나 쉬어야 해서 6명일 경우 주로 섰다포커 같이 6명에 더 맞는 다른 종목을 하는 편이다.[3]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일단 코이코이는 정석대로 하면 처음에 10장씩이 아닌 8장씩(즉 48장 중 40장)을 들고 하기에 고득점에 필요한 패가 안 쓰이는 카드 더미(마작으로 치면 왕패)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심심찮다. 그렇기 때문에 대박이 한 번 나면 소극적 플레이로 1점만 내고 게임을 끝내는 전법도 있는지라 매우 지루해지기 쉽고 역전도 힘들다. 특히 단판 역전할 수 있는 수단이 5점짜리 하나미자케(花見酒)/츠키미자케(月見酒) 뿐인지라 상대가 멍청하게 계속 코이코이를 부르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이길 수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소극적 플레이로 점수굳히기를 하는 경우엔 손패가 어지간히 좋게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이기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이다. 물론 저런 전법을 방지하기 위해 진 사람이 선공을 잡는 룰도 존재한다.[4] PC용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던 피망, 넷마블, 한게임도 현재는 스마트폰 게임 위주로 개발이 이루어져있고 PC 버전은 그냥 옛날 게임 화면을 업데이트 없이 몇년째 그대로 쓰고 있다. 그나마 피망이 스마트폰 게임과 서버를 같이 쓰는지 모바일 버전과 게임 화면이 동일하다. 이는 포커, 섯다도 마찬가지.[5] 그러나 게임 개발자 커리어에서 고포류 계통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업무 자체가 다르고 포트폴리오도 관련 경력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6] 다만 맞고나 섯다 같은 경우 생각보다 자주 찾아볼 수 있다.[7] 이마저도 제한이 있는데, 해당 사람이 본인인증한 계정 통틀어서 고스톱, 포커, 섯다 통틀어 한달에 70만원까지만 과금할 수 있다.[8] 100점 이상으로 판돈이 만원을 넘어가도 만원만 받을 수 있다.[9] 애초에 도박죄는 게임을 하는 목적이나 게임 참가자들의 재산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다만 저 이하의 판돈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한 도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안전한 선 이라는 것이다.[10] 점 500원만 돼도 상습성이나 소득 등에 따라 도박으로 인정될 수도 있으며 점 1,000원만 넘어가도 일시적 오락으로 인정이 안되면 도박죄로 걸릴 수 있다. 물론 점당 10,000원이 넘어가는 수준의 진짜 도박이 아니면 대부분 약간의 벌금 정도로나 끝난다.[11] 1시간 17분 18초부터[12] 피망 뉴맞고는 5장의 패 중 하나를 고르고 선을 결정한 뒤 바닥에 패를 깔고, 한게임 신맞고는 바닥에 패를 깐 뒤 거기에 있는 패 중 하나를 골라 선을 결정한다. 이 때 보너스패를 고른 경우 무조건 선이 된다. 넷마블 대박맞고의 경우 모바일은 전자(이때는 3장의 패 중 하나 선택), PC는 후자(한게임은 선을 먼저 정한뒤 선에게 5장 상대에게 5장을 2번 반복하지만 넷마블은 바닥패,상대와 내패 모두 나눠준 다음 선을 정한다)를 택하고 있다.[13] 이 외에도 '주소야대'라고 밤일낮장과 정반대의 룰을 쓰기도 한다.[14] 다만 퉁을 했다가 (타짜/2부처럼 '탄'을 사용하는) 사기도박일 경우 그대로 상대의 함정에 걸리는 것이다. 고스톱/맞고는 포커류와 달리 중간에 포기도 못하니 더욱 치명적이다.[15] 이용자가 3연패를 당하면 퉁을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만 2018년 이후에는 퉁을 하면 패를 나누는 순서가 달라진다. 보통의 경우 바닥 4장, 패자 5장, 승자 5장 순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을 퉁을 했을 때는 바닥 8장, 패자 10장, 승자 10장 순으로 나눠준다.[16] 2인용인 맞고는 손에 10장, 바닥에 8장, 더미에 20장이 된다.[17] 승자의 점수×승자의 배수×본인의 박의 배수[18] 피망, 넷마블, 한게임 고스톱류는 이벤트기금 명목으로 7~10%를 공제해간다.[19] 그냥 회복만 하면 인정하는 경우가 온라인/오프라인 전부 대세이지만 일부 하우스룰을 적용하는 곳은 피가 아닌 다른 것으로 점수를 회복하면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20] 여기서부터 점수가 2배씩 올라가는데 3인 고스톱은 3고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일부 온라인 고스톱은 아예 첫고부터 2배 룰을 적용하는 속칭 대박 룰을 고를 수 있는 방도 있다. 대표적으로 피망. 반대로 일부 지역에서는 3고일 때 2배만 적용하고 4고부터는 다시 더하는 점수만 주는 룰도 간혹 있다.[21] 3인 기준으로 이론 상 6고는 거의 불가능하며, 5고까지는 그나마 확률이 있다.[22] 이론상으로 가능한 고스톱의 최고 고 수이다. 다만 맞고에 비해 처음에 점수가 날 확률도 적고 중간에 못먹어서 헛도는 경우도 많아서 맞고의 9고 못지않게 어렵다.[23] 2인 고스톱인 맞고에서는 7고나 8고까지는 매우 낮은 확률로 발생할 수 있으며 피망 뉴맞고에서 실제로 7고나 8고가 나온 영상이 유튜브에 몇 개 존재한다.[24] 이론상 9고까지 가능하고, 실제로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하고 강력한 아이템을 제공할 경우 그나마 수천~수만 판에 1번 볼까말까한 정도의 확률이 있다.[25] 65,536배다. 가능 할지 모르지만 일단 하면 다른 배수까지 곱해지면 점수가 억 단위 점수가 나온다.[26] 피 10개이하시 피박 5개 이하시 더블 피박(3배) 광 1개시 광박 광 0개시 더블 광박(3배) 멍따도 7개 이상시 2배 12개 이상시 3배다.[27] 특히 총통, 오광, 폭탄, 9/5월쌍피는 지역마다 룰이 갈리므로 이건 확실히 정리하고 시작하자. 이 과정을 생략하면 높은 확률로 현피가 발생할 수도 있다.[28] 지역에 따라서는 9월쌍피 대신 5월쌍피를 인정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한게임 맞고가 거의 유일하게 이를 인정한다. 그러나 신맞고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둘 다 인정하는 지역도 있다.[29] 한게임의 더블맞고, 넷마블의 플러스맞고 등이 있다.[30] 모바일에서는 한게임 신맞고, 넷마블 대박맞고, 피망 뉴맞고같은 하나의 맞고로만 서비스해서 나아질 듯 했으나, 게임 제공사간 룰 차이는 오히려 늘어났다.[31] 일부 지역 설사, 싸기[32] 11월을 싸면 니 바지에 똥쌌네 같은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11월은 광과 쌍피가 있고 나머지 두 패도 모두 피인 가장 좋은 월이기 때문에 진짜로 똥 싼 기분이 든다.[33] 지역에 따라선 거슬러 주기도 한다. 9월(5월쌍피 인정씨 5도)쌍피만 있으면 열끗으로 고정하는 대신 안 줄수도 있다.[34] 이 역시 지역마다 다른데 마지막턴에 뻑을 해도 못가져 가는 경우도 있다.[35] 정확히는 약속된 금액의 3배+3뻑 금액[36] 일반적으로 3점에 해당되는 금액을 받는다.[37] 한게임에서는 그대로 3뻑이라고 하지만 넷마블에서는 쓰리뻑, 피망에서는 세번뻑이라고 부른다.[38] 다만 어느 누구도 싼 것이 아니므로 누가 가져가든 자뻑이 적용되지 않는다.[39] 반대로 고스톱의 뻑에서 '뻑갔다'가 나왔다.[40] 일부 지역 따다닥, 따당, 딸, 똑딱, 따닥이, 똑이너 딱이너, 동시패션[41] 단, 피망 고스톱류는 첫따닥을 해도 금액을 받지 않는다.[42] 일부 지역 귀신, 총[43] 대표적으로 윈조이가 있다.[44] 일부 지역 싹쓸이, 판쓰리[45] 전턴에 상대가 쓸 해서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패를 냈는데 그 패가 뒷패와 맞은 경우. 쪽+쓸 일명 쪽쓸로 2장씩을 받아온다.[46] 일부 지역 동서남북[47] 단, 자신이 선인 경우 당연히 못 받는다.[48] 지금은 서비스 종료되었다.[49] 일부 지역 투투[50] 이렇게 되면 여러 사람이 흔들었을 경우 사람들이 흔든 횟수를 모두 합쳐서 배수가 늘어난다.[51] 이 경우에도 넷마블, 한게임에서는 총통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지만, 피망은 인정하지 않는다.[52] 흔들기 2배 × 폭탄 2배[53] 2장 폭탄을 넷마블에서는 '콩알탄'(응?), 한게임에서는 '수류탄'이라고 한다. 피망에서는 별명 없이 그냥 두장 폭탄. 한게임, 피망은 2장 폭탄 룰이 없는 오리지널 맞고도 제공하고 있다. 피망 뉴맞고처럼 2장 폭탄도 흔들기와 동일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게임 신맞고, 넷마블 대박맞고처럼 2배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피뺏기만 가능한 경우도 있다.[54] 일부 지역 대통령, 황제, 임금, 왕, 사패, 포카드[55] 일부 지역 무승부[56] 아무도 3점(맞고 7점)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으므로 보통 먼저 고를 선언한 사람이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해서 나가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보너스패(쌍피, 3피 등)가 없을 경우엔 아주 가끔씩 아무도 3점을 못 내는 경우가 발생한다.[57] 설사 조커패를 안 넣어도 나가리는 보통 누군가 고를했는데 나는데 실패해서 나지 아무도 3점을 못해서 나가리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나가리로 배수판이 되면 더더욱 무리하게 고를 하기보다 그냥 스톱을 할 확률이 더 높아지니 5판연속은커녕 2판연속 나가리도 보기 엄청 힘들다. 몇만판 쳐도 한번 볼까말까 수준이다.[58] 피박의 피는 각 월에 잔뜩 널려있고, 멍박의 열끗은 고도리나 국진 열끗이 아닌 이상 그렇게 먹으려고 달려들지는 않는다. 반면에 광은 피나 열끗에 비해 적은 수로도 확실하게 점수를 낼 수 있고, 수가 적은 만큼 먹기도 힘들다.[59] 모든 온라인 고스톱은 15점으로 통일되어있다.[60] 小鳥, 작은 새는 발음이 코토리(ことり)이고, 五鳥, 새 다섯마리는 발음이 고토리(ごとり)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르지만, 표준표기법으로 가져오는 과정에서는 그게 의미가 없다.[61] 코토리라는 이름을 쓰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보통 고도리로 발음하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미나미 코토리.[62] 고도리보다 점수가 높은 족보는 광 다섯 장을 모두 모으는 오광밖에 없다. 광 또한 모으려고 할 때 엄청난 견제를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다섯 장을 모아야 하는 오광보다는 세 장으로 5점을 내는 고도리가 훨씬 간단하다. 3인 이상의 고스톱에서는 고도리만으로 스톱을 선언할 수도 있고, 2인 맞고에서는 점수가 2점 모자라지만 피로 모자란 점수를 채우거나 작정하고 열끗만 쓸어먹어서(고도리 5점+열끗 6장 2점) 스톱을 선언할 수 있다.[63] 광이 일찍이 갈라진 경우 가장 중요한 패가 된다[64] 일부 지역에선 3점 또는 고도리와 마찬가지로 5점으로 계산하기도 한다.[65] 1, 2, 3월 띠[66] 4, 5, 7월 띠[67] 나이드신 분들께서 고스톱을 칠때 들어보면, 보통 '초단' 보다도 일본어에서 유래된 '쿠사' 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68] 6, 9, 10월 띠[69] 빨간색 글씨는 홍단, 파란색 글씨는 청단. 초단은 원래 글씨가 없는 빨간색이나 여기서는 편의상 초록색으로 표기[70] 일본 화투룰에도 홍단, 청단, 띠5장으로 나는 것은 있으나 초단으로 나는 룰은 존재하지 않는다.[71] 정확히는 국진의 열끗을 쌍피로 사용했을 때 고/스톱을 선언할 조건이 만족되는 경우. 또는 피박을 면할 수 있는 상황이라던지.[72] 이 쌍피 3장까지 포함[73] 몇몇 사람들은 점수 계산하기 귀찮다고 생략하기도 한다. 원래는 '고'를 선언하는 것 자체가 1점이 되기 때문에 점수를 추가하는 것이 옳다. 참고로 온라인과 게임 콘솔의 고스톱의 경우 쓰리고 한 순간부터 배율 적용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맞고는 앞서 소개한 룰 그대로를 따르는 것이 보통.[74] 맞고의 경우는 이론상 4번까지도 흔들 수 있으므로 최대 x16배가 되는 셈.[75]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그냥 3점으로 치기도 한다.[76] 온라인에서는 미션으로 나오며 배율도 각기 다르다.[77] 정확히는 3연뻑시 9점에다 통산 3뻑시 받는 3점을 추가.[78] 광을 먹지 못한 경우[79] 달리 말하면 피를 1장 이라도 먹는 순간 피박이 된다.[80] 맞고에서는 독박이 없는 대신 고박을 쓰면 승자에게 2배의 돈을 지불한다.[81] 독박의 우선 순위는 고박 > 쇼당 = 외면이다. 즉, 갑, 을, 병이 게임을 하던 중 을이 갑의 승리패를 막지 않아서 (외면) 갑이 승리패를 먹은뒤 고를 했는데 병에게 고박을 당했으면 갑이 모두 내야 한다.[82] 예시:비광을 먹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A가 광을 두개 모았고, B가 청단을 2장 모았을 때, C가 광 하나와 청단 하나를 들고 있다면 이는 A와 B에게 각각 승리패가 된다.[83] 예시:A가 광을 두개 먹은 상태에서 바닥에 광이 하나 깔려있다. 그런데, 이걸 B는 먹을 수 있고, C는 못먹는다. 이때, B가 이걸 안먹고 넘어갔는데 A가 먹고 나면 B가 독박. 단, 이 상황에서 B가 광을 가져오려고 시도했으나 뻑이 나서 A가 먹고 났다면 이것은 독박이 아니다.[84] 이 일은 흔히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예시에서 A가 광을 두개 먹은 상태이고 바닥에 광이 있으니 분명이 날 패긴 하나, B 자신도 피가 9장이고, 바닥에 구월 열끗이 깔려있다고 쳐보자. 자신이 직접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구월 피로 열끗을 먹었으나 아뿔싸. 깠더니 구월 청단이...(설사 싼거다.)[85] 예시: 아무도 고를 하지 않은 상황에 A가 광을 두개 먹은 상태인데, B가 뜬금없이 들고 있던 광을 판에 냈다. 그랬더니 A가 먹고 스톱을 선언하면 B가 독박.[86] 한게임 3인 고스톱에서는 허당이라는 규칙이 있어서 5번 연속으로 아무 패도 못 먹은 경우 3점이 되며 승리하게 된다. 이 또한 매우 드물지만, 참고할 것.[87] 오동의 쌍피는 제외하고 비의 하나뿐인 쌍피도 모아야 한다.[88] 까다롭다보니 일부 게임에선 이렇게 계산한다.[89] 9월은 쌍피인 경우가 점수가 1점 더 높다.[90] 사실 10장을 받으니까 이론상 9고가 가능하다. 근데 9고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 확률은 배제하고 계산한다.[91] 만약 상대가 피를 한 번 먹었는데 자신이 한 번 폭탄을 던졌을 경우 한 개만 남길 수 있다.[92] 유튜브 달인맞고 9고 영상이 바로 이런 형식으로 패를 먹은 것이다.[93] 연속 다섯판이 나가리이면 무효가 된다.[94] 총통인 경우에도 게임이 가능한 판의 경우 총통은 네 배이다.[95] 단순하게 생각해서 총통패 세 개를 보여줘서 처음 한 번 흔들어서 내고 다른 패를 낼 때 한 번 더 흔들 수 있다.[96] 물론 이건 이론 상이라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0%라고 봐도 무방하다.[97] 물론 인터넷 고스톱에서는 실제 돈을 갖고 하는 게 아닌 게임머니로 하는지라 고수방에서는 몇십억씩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98] 판돈이 만원을 넘어가면 도박죄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만원으로 정해놓는다.[99] show down, 가지고 있는 패를 모두 보인다.[100] A가 쇼당을 거부하는 경우는, B가 날수 있는 패를 A가 들고 있거나, 다른 패를 먹어도 날수 있을 때, 혹은 정신놓고 B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도박을 할 수 있다.[101] C가 짝맞는 패를 들고 있으면, 먹을 거 먹으면 되니까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102] 사슴, 나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103] 열끗으로만 3점(7장)일 경우[104] 상대방이 났을 경우 스톱을 외치면 자동으로 쌍피로 옮겨지며 피망은 상대방이 고를 했다면 다음 턴에 쌍피로 옮길지 물어보며 넷마블, 한게임은 상대방이 스톱할 때까지 열끗 자리에 있는다. 애니팡은 상대방이 났을 경우 고, 스톱여부 관계없이 자동으로 쌍피로 옮겨진다. 단 공통적으로 상대방이 스톱을 외쳤을 때 자신이 피를 한 장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대로 열끗에 두고 피박을 쓰지 않는다.[105] 舊 넷마블이다.[106] 흔들기 미적용[107] 흔들기 적용[108] 통상 2~3점에 해당하는 금액[109] 이때 선불제와 후불제로 나누는데 지역에 따라 적용하는 게 다르다. 선불제의 경우 그 판의 선에게 이 돈의 지급을 면제해 주며, 후불제의 경우 해당 판의 승자(다음판 선)에게 면제해 준다. 즉 3명 중 한 명은 면제받고 나머지 2명에게만 받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후불제의 경우 승부가 나지 않으면(판이 나가리된 경우) 전원이 면제받는 룰을 적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광 팔고도 돈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110] 광 2장에 국진열끗까지 팔아 9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았는데, 정작 그 판은 3점으로 끝나는 경우가 해당한다.[111] 광 갯수를 2배로 인정. 다만 광 1개도 없으면 난감하다.[112] 광 1개당 주는 점수의 차이에따라 다름[113] 변형 버전으로 광팔이를 해야 하는 사람이 오광이면 15점이나 30점을 지불해 주고 승리하는 미친 룰도 있다.[114] 정확히는 4인채널 입장을 눌러야 한다.[115] 맞고는 그래도 고스톱보다는 실력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그래도 포커나 섯다같은 게임보다는 운의 비중이 더 크다.[116] 다만 9월의 경우 9열끗을 쌍피로 인정하지 않고 열끗으로만 쓰게 하는 경우 5.6.7.10월과 함께 최하위 패가 된다.[117] 또는 나와 상대방의 먹은 피가 거의 없을 때[118] 다만 첫폭탄을 할 때 돈을 많이 받는 룰이라면 상대가 먹은 패가 없어도 폭탄을 할 수밖에 없다.[119] 상대가 그냥 그 패를 버리거나 더미패에서 해당 월의 남은 카드가 나올 때. 물론 상대가 해당 월 패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상대가 방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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