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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29:09

고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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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리카
Go Erica
파일:7인의 탈출 에리카.jpg
배우: 정서연
출생 2019년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1길 휴파크힐스 202호
신체 127cm, 26kg (보통 체격)
가족 친할아버지[1]
친아버지[2]
아버지[3]
새아버지 양진모
어머니 고명지
남동생 고필립[4]
양언니 노한나
학력 RABBIT Kindergarten (전학)
아인슈타인 영어유치원 (재학)
직업 아역배우
소속 체리엔터테인먼트
별명 리틀 모네[5]

1. 개요2. 작중 행적
2.1. 《7인의 탈출
2.1.1. 5회2.1.2. 7회2.1.3. 8회2.1.4. 10회2.1.5. 11회2.1.6. 17회
2.2. 《7인의 부활
2.2.1. 1회2.2.2. 2회2.2.3. 4회2.2.4. 5회2.2.5. 6회2.2.6. 8회
3. 평가4. 주요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정서연.

2. 작중 행적

2.1.7인의 탈출

2.1.1. 5회

동영상으로 출연. 연기학원을 다니며 아역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잠깐 나온 연기 영상에서 작가의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의 대사를 했다.

2.1.2. 7회

노팽희의 딸 노한나와 같은 영어유치원 RABBIT Kindergarten에 다니고 있는 동시에 갈등 관계로, 에리카 쪽에서 먼저 때려서 한나랑 싸운 적도 있다. 7화에서 유치원에서 싸운 게 사실이냐는 엄마의 물음에 자기 잘못이 아니라 한나의 잘못이라며 서럽게 우는 영악함을 보여줘서 고명지는 이를 듣고 그 애를 혼내주겠다고 선언한다.

2.1.3. 8회

자신이 싫어하는 노한나를 유치원에 마중 나온 양진모를 보고 반한 뒤 한나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집에서 자신은 그런 아빠가 없다며 서럽게 울었다. 이 때 고명지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한나의 아버지가 양진모라고 여기고 있다. 고명지가 급하게 너도 아빠가 있지 않느냐고 영상통화를 시켜주겠다며 무마하려고 했지만 에리카는 오래 전부터 이미 그가 재연배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2.1.4. 10회

10화에서는 체리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가 되지만 고명지가 교사직에서 짤린 동시에 누군가가 데려감으로서 행방불명되었다.

2.1.5. 11회

고명지가 밤늦게 집에 돌아왔을 때 다행히 필립과 같은 방 이층침대에서 잠들어있었다. 정황상 매튜 사단이 잠깐 데려갔다가 돌려보낸 듯.

2.1.6. 17회

미쉘이 연출하는 'D에게' 중의 한장면에서 아역배우로 연기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6]

2.2.7인의 부활

2.2.1. 1회

2.2.2. 2회

2.2.3. 4회

과거 유치원을 함께 다닌 노한나와 다시 만나게 되며, 재회하자마자 과거 인연을 언급한다. 자신의 엄마 고명지가 노한나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약간 질투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7]

2.2.4. 5회

은근슬쩍 노한나에게 허세를 부리는 듯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를 필립이 졸린 척하며 제지하자 꿀밤을 한 대 갈긴다.

2.2.5. 6회

촬영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기 전 한나와 함께 대본을 맞춰 보고, 엄마가 찾아와서 곧 양진모의 선거 운동이 시작되니 잘 도와줄 수 있겠냐고 다정하게 말해 주자 가족 일이니 당연히 도와줄 거라고 기뻐하듯 말한다. 그러나 잠시 후 노한나가 필립, 다른 제작진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것에 저게 어디서 끼를 부리냐고 괜히 질투심을 보인다.

조금 뒤 제작진들에게 엄마가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음식을 나눠주다가 안 맞는 구두[8]로 인해 발목을 심하게 다쳐서 더 이상의 첫 촬영부터 진행하지 못하고 하차해야 했으며[9], 그동안 무시했던 한나가 자신을 연기 면에서도 무리 없이 대신하게 되었다.

그 날 저녁에 완전히 자존심이 상해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단순 땡깡이면 모를까 대놓고 한나를 향해 '저 그지같은 거'라고 비하하고[10], 배역도 관심도 다 뺏겼는데 아빠까지 뺏어가려는 거냐[11]며 먹던 밥그릇을 노한나 앞에 내던지기까지 했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제는 단순히 철없는 애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선을 넘었다. 직후 노한나가 묵묵히 물티슈를 꺼내 난리친 흔적부터 치우려 한 것과는 극명히 대조된다.

2.2.6. 8회

자신의 엄마와 아빠가 없어지자 고필립과 함께 걱정하면서 기다리고 엄마가 오자마자 울면서 달려간다. 이후 노한나와 함께 아빠 병원에 도착하고 잠시 고필립, 노한나와 함께 남겨졌는데 이때 기자들이 본인들에게 부모님이 위장 부모인 걸 알았냐면서 물어보고 노한나에게도 위탁가정에서 본인을 이용하려 했다는 걸 알면서 물어보자 노한나의 손을 잡는다.[12]

3. 평가

초반에는 모전자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엄마 고명지와 나쁜 의미로 닮았다고 볼 수 있다.

엄마는 교사이면서도 불륜을 저질렀고 돈에 넘어가는 동시에 위협이라는 이유로 2명의 제자의 인생을 망가뜨린 악인인데, 자신도 자기에게 직접 해를 끼친 적 없는 한나에게 자기보다 더 잘나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괜히 열등감을 품고 미워해 자기가 먼저 때려서 한나와 싸움을 벌이는 원인이 되었음에도 이를 전부 한나 탓으로 떠넘기는 등, 어렸을 때부터 싹쑤가 노랬으며 시즌 2에서 양진모에 의해 한나와 같이 살게 되자 시종일관 무시한 데다 자업자득으로 다쳐서 연기에 하차하게 되자 이를 한나가 맡게되는데 이를 보고 분노해 배역도 관심도 다 뺏겼는데 아빠까지 뺏어가려는 거냐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노한나가 묵묵히 물티슈를 꺼내 난리 친 흔적부터 치우려 한 것과는 극명히 대조되는 등,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자신과 동생을 돌봐줄 사람이 고명지를 제외하면 없는 지라 고명지의 악행이 밝혀져서 죽거나 감옥에 갈 경우, 자신과 동생 필립은 꼼짝 없이 시설로 가야 하지만 한나는 그나마 돌봐줄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지라 드라마가 완전히 종료되면 처지가 완전히 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시즌 2 8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심경에 변화가 온 건지 기자들이 어린아이인 한나에게 온갖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자 조용히 손을 잡아주는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원한을 청산할 것으로 보인다.

4. 주요 대사

난 왜 아빠가 없는거야?

(고명지: 아빠가 왜 없어? 미국에 계시잖아, 아빠랑 통화할까?)

엄마는 거짓말쟁이. 내가 필립처럼 멍청한줄 알아?
나 아빠 없잖아!!

- 8회

5. 기타



[1] 명주여자고등학교 이사장.[2] 명주여자고등학교 이사장의 아들.[3] 8회에서 고명지의 사주를 받고 재연배우가 연기한 것으로 밝혀졌다.[4] 이란성 쌍둥이 남매다.[5] 하술하겠지만 진정한 리틀 모네는 따로 있다.[6] 이 때 하는 대사가 가관인데, 작가의 전전작인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가 법정 대리인을 택할 때 했던 대사다.[7] 사실 유치원을 같이 다닌 시절에도 둘이 썩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8] 이게 자업자득인 것이, 자기가 그 구두를 빌려달라고 고명지에게 졸랐다.[9] 그 와중에도 노한나가 자기 대역으로 나온다는 말에 그 꼴 못 본다고 부상투혼을 감수하려 했다. 대놓고 한나에게 뭐라고 경고하는 건 덤.(정작 그 내용은 발음이 뭉개져서인지 잘 들리지 않는다...)[10] 본인들의 본성 비교에서부터 실제와 전혀 안 맞지만, 출신을 따지는 거였어도 얘가 할 말은 못 된다. 친모가 다 똑같은 악인이기도 하고, 양부모나 다른 친인척까지 따져보면 더더욱.[11] 역할이 교체된 건 자기가 괜한 질투심에 자초한 일이었는데 그게 자업자득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거다. 그리고 에리카는 몰랐겠지만 애초에 양진모는 노팽희를 통해 한나와 오랜 기간 동안 면식이 있었던 데다 매튜의 지시로 인해 맺어진 고명지에 대해 철벽을 치고 있기에, 탓하더라도 양진모를 향해야 할 일을 애꿎은 노한나에게 돌린 꼴이다.[12] 이 사건의 계기로 앙숙에서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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