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2:06:50

심미영


파일:7인의 탈출 로고 화이트.svg
{{{#781917 {{{#!folding [ 시리즈 ]

{{{#!folding [ 등장인물 ]
{{{#!folding [ 방영 목록 ]
{{{#!folding [ 세계관 ]
{{{#!folding [ 관련 문서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심미영
Shim Mi Young
파일:7인의 탈출 심미영 프로필.jpg
배우: 심이영
출생 1971년 6월 6일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00길
가족 아버지
오빠 심용
올케 고여진
친조카 민도혁
양조카 심준석[1]
직업 기업인, 미술기관단체인
소속 성찬갤러리 (관장)
성찬그룹 (회장 권한대행)
경력 뉴욕 최고 미술품 다수 낙찰
별명 심관장, 심기불편, 안성댁, 원영이영

1. 개요2. 인간 관계3. 작중 행적
3.1. 《7인의 탈출
3.1.1. 11회3.1.2. 12회3.1.3. 14회3.1.4. 15회
3.2. 《7인의 부활
3.2.1. 1회3.2.2. 3회3.2.3. 5회3.2.4. 8회
4. 주요 대사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심이영.

2. 인간 관계

3. 작중 행적

3.1.7인의 탈출

3.1.1. 11회

11화 선공개분에서 등장. 성찬갤러리 관장실에 찾아와 잘해보겠다는 고명지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렸다.

3.1.2. 12회

12화에서는 갤러리의 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자 이 모든 것이 고명지 덕이라며 칭찬을 한다. 그러다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 말하라고 하여 고명지가 성찬갤러리 VIP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자, 그 VIP룸의 권한은 자신이 아닌 심용 회장님에게 있다며 거절의 의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열쇠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이 열쇠는 다름아닌 심미영의 개인 화장실 열쇠라는 것이 밝혀져 고명지의 임무 수행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3.1.3. 14회

성찬갤러리를 방문한 매튜 리를 보고 반가워하며 20주년 기념 파티에 그를 초대한다. 성찬그룹과 껄끄러운 관계인 매튜가 답을 하지 않자, 심미영이 자신은 오빠하고 하나도 안 친하고 어차피 우리 오빠는 파티에 오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홍 여사[2]와 함께 자신의 조카인 심준석을 디스하는데, 이를 매튜 리가 엿듣는다.

20주년 기념 파티에서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조카 심준석이 전화를 걸어오는데, 그가 파티장에 있는 듯한 암시를 하자 심미영은 경악한다. 곧장 심용에게 전화를 걸어 갤러리에 준석이가 나타났다며 빨리 오라고 소리친다. 그 이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며 갤러리에 경찰이 들이닥치고 홍 여사의 시체가 발견된다.

3.1.4. 15회

결국 성찬갤러리까지 털리는 것은 물론, 본인도 그림 위작 혐의를 뒤집어쓰고 경찰 조사 대상에 포함되고 만다. 성찬갤러리가 압수 수색을 당할때 나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한 것밖에 없다고요! 라며 몰랐다고 주장한다.

3.2.7인의 부활

3.2.1. 1회

수배령이 떨어진 민도혁을 숨겨준 장본인으로, 민도혁과 만나자 심용 회장과는 현실 남매지만 심용의 아내이자 올케인 고여진을 무척이나 존경하였으며 민도혁을 도와주는 이유도 매튜 리가 고여진을 죽였기 때문. 민도혁에게 자금을 건내주는 동시에 성찬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조건을 걸었지만 민도혁은 자신의 부모와 형제를 죽인 K에 대한 원한이 전부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3]

이후 루카의 대비책을 세우기 위한 아지트를 제공하였다.

3.2.2. 3회

민도혁을 제외하면 살아남은 유일한 성찬그룹 일가이다 보니 툭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조카 심준석의 만행으로 인한 욕설과 계란을 맞고 있다. 매튜 리에게 성찬그룹 지분을 팔기 위한 협상을 하기 위해 면담을 한 상태인데, 자신이 맞은 계란으로 인해 매튜리가 기침을 하자 그 재수 없는 심준석도 계란 알러지가 있었다며 떠올린다. 민도혁과의 약속을 위해 S톡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딱 두배의 가격으로 매각하자며 제안한다. 매튜리가 긍정적인 모습에 빨리 미끼를 물라며 속으로 말한다.

3.2.3. 5회

강기탁에게서 S톡을 팔아넘기는 동시에 이를 어기면 1조를 배상해야 한다는 가짜 계약서를 받은 다음, 티키타카에 S톡을 팔아넘기라는 뉴스를 내라며 말한다. 이후 루카가 해킹당해 자산을 빼앗기던 매튜 앞에 나타나 능청스럽게 매각 사실을 알린다. 분노하며 위조는 범죄라는 동시에 당장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내라는 매튜의 말에 당장 금감원 불러서 당당하게 검사하라고 한다.

매튜 리에게 이휘소 지문이 가짜였다고 말할거냐라고 매튜의 본명인 심준석을 언급하며 지난 시간동안 이휘소의 행세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철저히 농락하며 재판가기 싫으면 파기할 1조, 유지하고 싶으면 2조 당장 오늘 안으로 들고 오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뜬다. 그리고 그 후 1조를 받아서 처음 약속대로 절반인 5천억 원을 민도혁과 강기탁에게 송금해 주었다.

3.2.4. 8회

부상당한 민도혁을 본인 친구의 병원에서 수술시킨다. 민도혁은 자신의 조카라면서 무조건 살리겠다며 본인의 핏줄은 본인이 지킨다면서 강기탁에게 말한다.

4. 주요 대사

역시 매튜!! 회장님은 통이 크시네요? 1000억짜리 회사를 2조에 사시고.

(매튜 리: 심미영 씨... 내가 언제 그런 계약을 했다고.)

무슨 말씀이세요? 이렇게 버젓이 계약서가 존재하는데.

(매튜 리: 사문서 위조로 깜방 가고 싶어요?)

감옥을 내가 왜 가요? 분명히 이휘소가 우리 회사로 와서 계약했는데. 우리 매튜 회장님 돈 많으신가 보다. 계약 파기하면 위약금이 1존데? 당일 현금으로다 즉납.

(매튜 리: 딥페이크 목소리로 날 베껴먹겠다? 지금 당장 경비 불러서 이 미친 여자 끌어내고 언론에 사실무근이라고 기사 내.)

언론에는 뭐라고 할건데? 이휘소 지문까지 찍혀 있는 저 계약서, 네가 안 했다고 할거야? 금감원 불러 제대로 감정해볼까?

(매튜 리: 뭐야?)

이휘소 지문이 가짜라고 할거냐고... 준석아. 국민을 속였을지 몰라도 내가 안 이상 넌 싹~ 다 털렸어. 죽었다 깨어나도 저 계약서가 가짜라고 못 하겠지. 그거는 곧 네가 가짜라는 증거니까.

(매튜 리의 뺨을 때리며)

지 길러준 애미 애비 죽인 패륜아 새끼.

(매튜 리의 뺨을 다시 때리며)

지 부모 회사 날로 처먹은 도둑놈 새끼!!

(매튜 리: 이런 미친...!!)

(매튜 리에게 박치기를 하며)

어때? 미친 놈 상대하는 미친 년 클라스! 미친 개 놈은 몽둥이로 다스려야지!! 안 그래? 준석아! 계약 파기하고 싶으면 1조, 유지하고 싶으면 2조 들고 와. 재판까지 안 가려면 오늘 안으로 돈 보내.

- 시즌 2 5회, 티키타카 사무실에서 매튜 리에게 일갈하는 장면 中

5. 평가

시즌 1 기준 향후 행보가 상당히 어두운데, 자신의 오빠인 심용매튜 리의 총격으로 생사를 넘나들다 끝내 기자회장에서 사망하고, 올케 고여진은 5년전 양조카 K에게 살해당했고, 진짜 친조카인 민도혁과는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거기다 매튜 리가 사실은 K였고, K가 성찬그룹을 차지하는 건 시간문제인 상황이었다.

이후 2기에서 캐릭터가 1기와 달리 진지하고 무게감이 생겼으며 강기탁, 민도혁의 확실한 우군으로 등장, 특히 2기 5화에서 매튜를 응징하는 장면은 원래 악녀였던 금라희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다른 악인들을 응징하는 전개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몇 안되는 사이다 장면으로 호평받았다. 자기 복수를 위해 선을 넘는 금라희와는 대조적이다.

심미영이 이게 가능했던 것은 심미영은 금라희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이미 스스로의 감정이 정리가 된 상태였기에 가능했다는 시각이 있다.

실제로 금라희의 경우엔 자기 딸에 대한 양심을 외면을 했지 버리긴 커녕 제대로 마주한 적도 없었으며 시즌 2에서 뒤늦게 폭발해버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게 무너져 버렸기에 복수의 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마저 심판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반면 심미영은 확실했다. 심용과도 그저 현실남매 수준의 양심만 있었지 딱히 정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대신에 고여진에 대한 존경심만큼은 진심이었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민도혁을 도와주었고 재산도 나눠주고자 했다.[4] 그렇기에 금라희와도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심미영은 갑질이 있어보여서 그렇지 특별히 범죄를 저지른 건 많지 않다.

결국 금라희는 실패를 직감한 후 스스로를 파멸시키게 되었지만, 심미영은 그대로 생존해 계속해서 민도혁의 뒷배를 맡고 있다.

6. 기타



[1] 의절[2] 지중그룹 사모님[3] 민도혁친모를 생각해서 나름 정을 배풀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영 입장에선 도혁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도 다행인 셈이다.[4] 물론 민도혁은 안 받았고 대신 5회 중 가짜 계약으로 매튜에게서 털어낸 1조를 강기탁과 반씩 나눠 가졌다.[5] 여담으로 남편 최원영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엄기준이 연기한 주단태 역을 고사한 바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4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