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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01:04

골 세리머니/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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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2. 그 외3. 관련 문서

1. 목록

2. 그 외

유투브에 축구 세리머니를 합성한 여러 웃긴 동영상이 있다. Goal Celebrations FX라고 치면 많이 나오며 대표적으로 다음 영상이 있다.

세리머니를 하려다 실패하거나 망하는 케이스도 간혹 있다. 심지어 세리머니를 하다가 머리로 착지해서 큰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인도의 3부리그의 비악상주알라라는 선수가 골을 넣은 후 덤블링 세리머니를 하다 척수 손상을 입어 사망하였다. 보기
최용수의 선수시절 유명한 세리머니 실패인 광고판 자빠링 사건.[11]
이 경기에서 최용수는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위의 최용수의 케이스처럼 세리머니로 필드 밖으로 나가려다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18년 FC 취리히의 벤자민 콜롤리(Benjamin Kololli) 선수는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고 성큼성큼 뛰어 팬들에게로 다가가다 종합운동장의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점프해서 지하층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아주 가끔은 축구 심판도 골 세레머니를 지켜보기도 한다.

기성용 선수가 자신의 (예비)부인의 임신소식을 알리는 용도로 엄지손가락을 빠는 시늉을 하는 '젖병 세레모니'를 한 적이 있다.

고종수의 경우 과격한 세레모니를 하다 다리에 쥐가 나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파일:4831c694ef4dc.jpg

골 세리머니를 하다가 심판에 의해 퇴장을 당하기도 하며 월드컵에서는 가린샤 클럽에 가입될 경우도 있다. 실제로 뱅상 아부바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이미 후반 36분에 경고를 받았는데 상의탈의 세레모니로 인해 퇴장당해 가린샤 클럽에 자동 가입되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대회 16강전 이라크와 요르단의 경기에서 이라크의 아이만 후세인이 앞서나가는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2분 이상 한 것도 모자라, 앞서 요르단 선수들이 했던 잔디를 먹는 시늉을 하는 세레머니를 똑같이 따라하며 요르단을 도발했다. 결국 이 세레머니 또한 과도한 시간 끌기에 상대방을 과도하게 도발한다는 주심의 판단으로 얄짤없이 경고를 받았고, 이미 경고 한 장이 있던 아이만 후세인 또한 골을 넣고 퇴장당했다. 이후 이라크는 남은 시간 동안 2골을 먹히며 결국 재역전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3. 관련 문서



[1] 다니엘 하르케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다.[2] 여자친구 이니셜이라는데 이걸 몇 년을 하고 있다(…..)[3]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손가락에 키스 후 손목의 가족들 이름이 새겨진 문신에 키스하는 것도 추가되었다. 그러니까 쌍권총질을 하며 달려가다가->중지 검지 엄지 순으로 키스 후->손목에 있는 문신에 키스한다. 참 쉽죠?[4] 당시 감스트가 MBC 스포츠+ 일일 객원해설로 참가해서 문선민이 의도했다고 한다.[5] 이 산책 세리머니는 일종의 사연이 있었다고 하며, 박지성이 이 세리머니를 보인 이후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는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뒤 이 세리머니를 하는 불문율이 생겼다고 한다. 자세한 건 사이타마 스타디움 항목 참고.[6] 델리 알리, 해리 케인, 세르주 오리에 등 각 선수들과 하는 세리머니가 다 다른 것도 특징[7] 골을 넣었을 때의 순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로 하는 세리머니라고 한다.[8] 이 세리머니 때문에 한번 퇴장을 당한 적이 있다.[9] 이 세리머니로 광고도 찍었다. #[10] 이 같은 세리머니는 토트넘 핫스퍼과의 리그 경기 중 얀 베르통언에 의해 실수로 눈을 찔려 출장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던 피르미누가 챔피언스리그 PSG전에 출장한다고 하자 팬들은 그를 광대라며 눈을 찔린 것을 까댔으나, 이 경기에서 이 말이 무색하게 극장골을 넣은 피르미누는 안대 세리머니를 선사, 마치 너희는 한 쪽 눈 없이도 이긴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듯, PSG 팬들에게 굴욕을 선사하였다.[11] 훗날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결승전(한일전)에서 유사한 세리머니를 시도하자, 떨어지면 안돼요!라고 경악하기도 하였다. 정작 이승우최용수의 전설의 실패를 알지 못했다고(...) 이승우가 1998년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1997년 9월 6일에 있었던 이 자빠링 사건을 모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단 최용수는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그때는 잘못하면 진짜 중상이기에 하고 나서 놀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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