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보안 상 민감한 곳들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컨셉이다보니 모자이크 / 삐ㅡ처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보안 상 안전하게 촬영했다', '훈련 상황'이라는 자막도 자주 곁들여진 구성을 취하고 있다. 직접 화면에 공개하지 않고 출연자들이 특정한 상황을 듣거나 보고 놀라는 반응만 보여주는 식의 편집이 나오기도 한다.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받은 출입증은 임시로 받은 것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에 반납한다.
2023년 3월 13일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 이어 3월 17일 3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미미의 고정 출연이 확정되었다.[5]관련 기사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일럿 방송에서 반응이 좋아 정규 편성은 바로 확정되었지만, 주요 보안 시설이 대상인 프로그램 특성 상 촬영지를 섭외하고 각종 허가 및 행정 절차를 밟는데 시간이 길게 걸릴 수 밖에 없어서 편성이 늦어진 것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6]
시즌 1의 제작발표회 사전 녹화 분량이 2023년 5월 31일에 공개되었는데, 한국 방송 최초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개최되었다.관련 기사
SBS 교양 공식채널 유튜브인 서울남부구치소와 청주여자교도소 방영 부분중에 편집된 영상에서 댓글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 구치소가 신식 건물이고 환경이 낙후된 것도 아니고 밥도 잘 나오는지라 자기가 내는 세금이 아깝다는 반응과 피해자들이 더 상처 받을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7]
한 시청자가 '한국항공우주산업' 편에 대해 방송에서 방위산업체를 다루는 것을 문제 삼고 허가를 받았을 리 없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으나, 제작진이 증빙 서류를 제출해 해명하여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관련 기사 당연히 이게 말도 안되는 게, 애초에 'KAI 공장' 등 방산 업체 생산 시설은 들어오는 것부터가 보안 절차 상 출입 한참 전부터 신청을 거쳐 승인이 나야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보안 검토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승인을 받았으니까 그걸 영상으로 담는 게 가능했던 것이다. 게다가 고발한 죄명이 국가보안법인 것도 비웃음을 샀는데, 국가보안법은 반국가단체 및 간첩 등 반국가행위를 처벌하는 법률이지, 군사 시설의 불법 촬영 등을 처벌하는 법률이 아니다. 촬영 원본을 몰래 북한에 넘겼다면 모를까, 순수하게 방송용으로만 사용했으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하는 법률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이고 애초에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촬영한 거니 적용 대상이 아니다. 또한 KAI 사천 공장은 이 방송 말고도 이미 여러 번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즉,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 깎아내릴 목적으로 생트집을 잡은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편에서 '탑건' 시리즈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자료 화면에 나무위키의 피트 미첼 문서에 있는 표가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 '탑건: 매버릭'의 몇몇 장면은 덤.
[1]티웨이항공 HL8502 추가촬영.[2] 미미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불참했다.[3] 여성 멤버가 미미 뿐이라서, 추가로 내부에 들어갈 사람으로 신봉선이 게스트 출연.[4] 원래 촬영 요일이 아닌 날에 갑자기 촬영하는 바람에, 이미 스케줄이 있던 이이경은 불참했다. 여담으로 해당 광업소는 1905년부터 118년 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했던 탄광이었으나, 채산성 약화 등을 이유로 2023년 6월 30일부로 폐광했다. 뒤이어 태백 장성광업소, 삼척 도계광업소가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폐광하기로 하면서 대한민국의 석탄 광산업은 사실상 멸종위기에 이르렀다. 민간이 운영하는 삼척시 도계읍의 경동 상덕광업소만이 남게 되어, 대한석탄공사 자체가 존폐위기에 놓였다.[5]미미의 첫 지상파 예능 고정 출연이다.[6] 당장 KAI 공장편에서 언급된것만 봐도 가급 국가보안시설 이였고 촬영 허가를 위해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군방첩사령부 3곳의 허락이 필요 했다고 한다.[7] 구치소와 교도소의 리얼한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그대로 보여준거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