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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7:28:46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2014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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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 1차 요정
2.1. 길리두 ()2.2. 바게스트 ()2.3. 루살리 ()2.4. 바번시 ()2.5. 켈피 ()
3. 제 2차 요정
3.1. 실키 ()3.2. 펙 파울러 ()3.3. 픽시 ()3.4. 브라우니 ()3.5. 페리 댄서 ()
4. 성야형
4.1. 성야형 용병 아서 ()
4.1.1.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
4.2. 성야형 산타클로스 ()
4.2.1.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
4.3. 성야형 다마스 ()4.4. 성야형 아이언 사이드 ()4.5. 성야형 브란슈 플르 ()
5. 통계

1. 개요

본 문서는 서비스 개시로부터 2014년 12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했던 요정 및 강적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립니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서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에는 ◀를 붙입니다.

2. 제 1차 요정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최초로 등장. '요정 그룹 1'에 속해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2015년 이후로 복각되는 1, 2차 요정들은 2014년에 나왔을 당시에 비해 공격 데미지가 확 올라간 케이스가 많다. 그러나 복각하면서 체력은 그다지 조정되지 않은 것인지 카드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현재에 와서는 전체공격 1, 2번이면 절명하는 상당한 유리내구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퀘스트 열쇠 사용던전 요정그룹 1에 소속.

이후에도 해당되지만 상시개방이 아닌 요정은 오전 10시 ~ 오후 12시, 오후 3시 ~ 5시, 오후 9시 ~ 11시의 2시간동안 3회 게릴라 출현한다. 마찬가지로 점검시간대에 포함됐다면 그 날이나 다음날에 한해 시간대에 일부 변동이 생긴다.

2.1. 길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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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K92Imo.png
「단절의 시대」에서는 직업 알선을 담당하던 요정.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어 눈에 띈 인간을 일단 붙잡아서 유적에 가두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의외로 의식주는 제대로 챙겨주는 것 같으며, 개중에는 행복하게 지내는 희생자도 있다고 한다.

양 수갑은 각각 물리 & 마법 데미지 감소 디버프를 걸고, 본체에서 오는 공격은 2500짜리 전체공격 설교만 마법판정이고 나머지는 싹 다 물리니 디버프 선정시 참고할것. 수갑 2개가 부서지면 본체에서 5000짜리 물리판정 전체공격인 교육지도가 강제로 발동하고, HP가 2줄 이하로 남으면 본체에서 물자보급이 강제로 발동해 HP를 1줄 회복한다. 양쪽 조건이 겹칠 경우 교육지도를 우선적으로 발동하는 경향이 있다.

2014년에는 부위에서 오는게 디버프 뿐이고 부위 HP가 낮아서 본체로 약점속성공격 2방이상이 새지라도 않는 한 넉넉하게 올부파가 가능한 나름 쉬운 강적이었으나, 상급이상의 복각요정의 데미지 인플레가 발생한 2015년도 이후에는 이 녀석만 모든 공격이 2배의 데미지가 되어서 교육지도 한방에 1만이 그냥 날아간다. 언실리코트나 디트리히가 없을 경우 체 1만5천 이하의 플레이어는 불의의 사고사를 당하므로 주의할것.

난이도랑 별개로 카드 성능은 용병용 광속성 4코스트 공격카드로 크리티컬률이 높은 각성효과를 갖고있다. 크리티컬이 높은걸 감안해서인지 자체 공격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공격력 위주의 덱으로 짜도 평타 10000을 넘기기 힘들다. 어떤의미로 2014년까지의 광속성 딜카의 총체적 난국을 대표하는 카드나 다름없었다. 이후 2015년에 새로 추가된 광속성 공카인 검술아서와 크리티컬률 높은 효과를 가진 신춘카도르랑 비교해보면 말 그대로 썩었다란 말의 의미를 뼈져리게 깨달을듯. 카드 성능이 저따위라 페리댄서와 함께 상시개방형 치고 난이도가 높은 축인데 비해 쓰러트린 보람은 적다는 평가. 바게스트는 그래도 물리 공격깎기 덕에 재평가라도 됐지… 뭐 이것저것 악평이 많지만 새로운 용병용 광속성 딜카가 나올때까진 이 카드라도 써야하고[3], 블랙 치아리 이터전에서 물리로 캐논을 부숴야 하는 상황이 올때는 공버프받은상태로 크리티컬이 터질 경우 데미지를 꽤 짭짤하게 박을 수 있다.

2.2. 바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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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WwJLfe.png
「단절의 시대」에서는 지명 수배범을 확실히 몰아붙여서 포획하거나 그 자리에서 처형하는 역할을 맡았던 요정. 현재는 수배자 리스트가 파손되었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인간을 습격해서 살해하는, 해악한 존재가 되었다.

오른쪽의 사냥개 B에게 마법 데미지를 가하면 사냥개가 광역기 매직 카운터를 사용해 4,100의 데미지를 입히고 사냥개 A에게 마법데미지를 가하면 매직 이터로 힐을 걸어온다. 도적 아서는 부위파괴는 용병과 부호에게 맡기고 디버프에 전념하며 어쩔수 없는 경우엔 본체에 딜을 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희 아서는 딜 카드는 그냥 가지고 가지 말자. 물론 공팟에서는 그냥 냅다 오른쪽부터 후려팬다. 체를 높여서 버티도록 하자. 다만 실키처럼 HP는 비교적 낮은 유리대포형인지라 강력한 빙속성 카드가 있다면 금방 깰 수 있다. 그 덕에 복각후에는 아래 문단의 비극이 일어나게 된다.

2015년 1월 이후에는 유저들이 3코 빙속성 전체공격카드인 켈피, 성야 다마스, 오이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것들이 2회만 작렬해도 1턴에 모든 부위가 파괴되며 끝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는데, 복각요정들이 다 그렇듯 데미지가 올라갔을테지만 올라가봤자 이 때문에 1~2턴 안에 정리돼서야 의미가 거의 없다. 이로 인해 클리어타임이 엄청 빨라지면서 명성작은 둘째쳐도 현존하는 모든 스페셜 퀘스트 통틀어 메달 모으기용으로는 최적의 효율을 자랑한다. 한국 서비스 런칭 초반기에 편지녀를 조금이라도 빨리 먹고 싶은 분들은 애용해주자.

카드성능은 물리데미지 감소효과가 붙어있는데 코스트가 5로 무거운데다 코스트대비 데미지도 떨어지기 때문에 성야 이벤트 이전까지는 거의 폐기물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성야형 용병아서/산타클로스같은 무지막지한 물리공격을 행하는 적에 대해 물리감소 효과가 필수가 되어버렸기에 늦게서야 재평가되었으나, 물리데미지 감소 추가효과 카드가 많이 나온 뒤로는 무거운 코스트 덕에 괴리진화 소재 이외의 목적으로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2.3. 루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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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에서는 국지적인 날씨 제어를 담당하던 요정. 가뭄에 시달리는 땅에 인공 강우를 내리게 하는 일에 종사 했다. 현재는 기상 정보에 접근하는 수단을 잃고 변덕스럽게 마을이나 도시에 집중 호우를 내리는 재앙 그 자체로 변했다.

멀티미사일은 1턴에 2회 물리공격을 가해오며 미사일 발사준비라는 물리대미지 강화버프를 사용해오며, 본체의 단일공격스킬인 블리츠 미사일은 마법,전체공격스킬인 미사일레인은 물리공격이다. 기본적으로 디버프는 본체에 거는 것이 이득. 다만 본체의 체력이 2줄 이하로 살아남으면 다음턴에 본체가 광역기 최종병기를 사용해 10,000의 데미지를 입히며 회복 다운의 추가효과를 준다. 1.5줄 이하가 되어 턴이 끝나기 전에 버프를 걸고 극딜을 넣어 한 방에 정리하는게 좋다.

카드 성능은 4코스트 3턴간 모든 데미지 증가의 지원형 카드이다.다만 괴리진화 고트프리드, 쟁배형 기서 등등에밀리면서 그냥 안쓰인다.
2015년 이후의 복각에서는 각 공격의 데미지가 평균 2500씩 올라갔다. 덕에 안일한 명성덱으로 왔다가 블릿츠미사일 한방에 사고사할 위험이 커졌기에 더욱 속공성이 중시되었다. 한국 서비스에서도 상급이 복각후 기준이라서, 런칭 초반에는 2턴은 무조건 룰렛이 돌았다. 다만 화속성공카가 잘 준비되었다면 클리어 자체는 빨리 할 수 있기에 해당 카드들의 육성만 잘 되었다면 바게스트와 함께 메달수집면에서 혜자몹이 된다.

2.4. 바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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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에서 목숨을 연장하는 치료나 안티 에이징을 담당하던 요정.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었기에 사람을 채가서 마취도 없이 엉터리 수술을 시작하는 위험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현대인들의 눈에는 흡혈귀라며 두려워하기도 한다. 또, 혈액 성분과 혼동하는 것인지, 녹슨 총을 던져 버리면 패닉에 빠진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다.

주사기는 회복과 버프 도핑을 사용하며, 본체는 전체공격기 레이저 매스를 사용해오며 도핑시 7,500의 데미지를 입힌다. 본체와 해골의 평타는 마법공격기반으로 3,500,도핑시 7,000의 마법대미지이므로 물방관련 버프,디버프로는 데미지 감소효과를 볼수 없으므로 주의. 그리고 해골의 전체공역 주온은 4,444의 고정전체 데미지이다. 광속성 공격카드가 의외로 적기 때문에 해골의 파괴가 쉽지 않으며, 도핑이 2회이상 걸리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한다. 도적은 초반에 최대한 디버프에 전념하다가 론펄 등으로 극딜에 나서는게 좋고, 부호가 잔다르크를 갖고있으면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카드 HP가 0이라는 디메리트는 각성시의 독 효과가 커버하며(런칭 초기에 독 효과를 가진 카드는 바번시 외엔 부스터 가챠 전용 카드인 독졸데밖에 없었다.) 코스트 대비 공격력도 강해서 타세력이 치아리타임 2턴째를 정리하기 위해 가져가서 쓰기도 한다.

2015년의 복각에서는 상급 기준 본체와 해골의 공격력이 3천씩 올랐고 도핑 역시 5천으로 바뀌어서 2턴에 들어오는 11500의 레이저매스+해골의 데미지가 꽤 위협적이다. 그래도 오이페나 비스크라마냥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고 파티원들이 개념만 있다면(…)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다.

공략과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2014년 11월엔 빛 속성 공카가 엄청나게 부족했던 시절이라, 클레어 버프 믿고 레전드키라리나 밀리언치아리를 클레어타임에 빛속성 물리공카로 사용하여[6] 바번시를 패잡는 엽기적인 공략법이 존재했다. 동영상 3분 25초 참조. 아이스드래곤 드랍 UR을 히미코로 갱신했을 때 버그를 수정하면서 9코스트로 너프하여 바로 막혔지만.

한국판에서는 패턴의 차이는 없지만, 특급 기준 주사기의 물리공격력이 5250, 본체의 마법공격력이 6000, 해골의 마법공격력을 5250, 도핑의 마법공격력 상승을 5250으로 올려 첫시즌에 나온 요정들 중 가장 어려운 요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2.5. 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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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깊숙이 있는 샘 속에 인간을 가라앉히는 위험한 요정. 원래는 특수한 박테리아로 다양한 쓰레기를 분해 처리하는 역할을 했었으나 「단절의 시대」 붕괴 시에 매뉴얼이 붕괴됐다. 가까이에 있는 것을 모조리 끌어들이려고 한다. 목 부분의 스위치를 누른 인간에게는 순하게 따른다. 길들이기까지 힘은 들지만, 어떤 준마 보다 의지가 된다나 뭐라나.

켈피는 부위수가 4개나 있으며, 제어장치 A는 물리 방어력 증가 버프, 제어장치 B는 광역기 + 공격력 감소 디버프, 폐기물은 광역기 폐기물 던지기를 지녔다. 한 턴에 4번이나 공격이 들어오는지라 부위 하나하나를 점사해 최대한 빨리 공격횟수를 줄이는데 전념하자.

카드는 부호가 쓸 수 있는 빙속성 3코스트 전체공격 카드로, HP가 0이라는 디메리트를 1턴부터 행사가능한 전체공격이라는 이점으로 커버하고 있다. 이른바 초대 치탐 학살자. 용병이 쓸 수 있는 빙속성 딜카가 적었던 2014년까지는 용병쪽에서 채용해가기도 했다.

3월 말 한정 솔로던전 퀘스트 부호던전 초월급에선 무조건 첫번째 보스로 나오는데, 최근의 강적처럼 약점아닌 속성으로 때리더라도 데미지가 안 박히는건 아닌것도 있는데다 패턴 자체도 나머지 셋에 비하면 그나마 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 제 2차 요정

2014년 12월 상반기 시즌에 최초 등장. '요정 그룹 3'(일본서버)/'요정 그룹 2'(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3.1. 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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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서만이 아니라 폐가 안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많은 요정. 어원은 「비단의」 「비단 옷을 입은 자」 라고 한다. 특정 인간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주인의 생활을 지원하는 존재였으나 매뉴얼이 파손되어 오작동을 일으켜 「주인」을 죽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단절의 시대」에서는 거대한 저택의 경비, 장부, 가사 등, 모든 일을 담당하던 메이드 요정이었다. …매뉴얼을 잃은 지금도 새로운 「주인」을 찾아 배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투가 시작되면 최우선적으로 2턴 안에 최대한 빠르게 우측의 엑스 하스트를 공격하자. 부수지 못하고 3턴을 넘기게 되면 광역기 에어 캐논으로 8,00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히며, 이후 실키의 통상 공격 or 라이프 드레인을 추가타로 받게 되어 이 콤보에서 살아 남으려면 HP 20,000을 넘겨야 실피로 살 수 있게 된다. 다행히 다른 부위에 비해 엑스 하스트의 내구력은 그렇게 높지 않으니 빙속성 공격으로 화력을 집중하면 2턴내로 부술수 있다. 본체는 라이프 드레인으로 12,000의 마법 대미지와 동시에 피해량의 300%의 HP를 실키가 회복한다.[11] 바큠 클리너의 마공 버프 스킬 흡인력 업과 조합되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데미지[12]로 아군 파티를 원턴 킬 시키므로 최대한 빨리 부수는게 좋다. 본체의 HP에 비해 이쪽의 내구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바큠 클리너를 부쉈을 때에는 본체의 HP도 거의 바닥이 난다. 전체적으로 공격력은 엄청나게 높지만 HP는 그렇게 높지 않은 유리대포형 요정. 무엇보다 연타공격이 없다보니 필요HP 2만이상을 확보하면 웬만하면(가희가 암흑가희라거나. 힐카드 육성이 시궁창이거나.)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피를 확보하는 걸 제외하면 실제 난이도 자체는 생각만큼 높진 않은 편. 마지막으로, 광역공격을 사용할경우 올부파가 안 되고 끝날 수가 있다는것만 주의하여 가능하다면 단일공격 위주로 갖고가자.그리고 복각난이도로 러시안 룰렛을 즐기는 한판 유저들

카드 성능은 위에 살짝 나와있듯이 4코 화속성 데미지를 주고 50퍼 체력회복이다. 능력치가 공격력 올인형이라 복제형 쿠훌린이랑 같이 들면 데미지가 꽤 많이 오른다.

3.2. 펙 파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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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다가온 인간을 붙잡아 물로 끌고 들어가는 위험한 요정. 「단절의 시대」에서는 수중 도시의 안내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이미 인간은 물속에서 숨쉬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본인에게 악의가 없는 만큼, 행동에 망설임이 전혀 없다는 점이 더욱 위험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 선의나 정론이 반드시 행복한 결말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주기 위해, 철학 용어에 그녀의 이름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미터 셀은 스네일 니들을 사용해 단일 마법 데미지를 주며, 펙 파울러는 짝수턴에 광역기 타이달 웨이브를 써서 마법 데미지를 준다. 또한 리미터 셀의 방어력이 기묘하게 높다. 어지간한 데미지는 전부 1로 박힌다. 하지만 표기딜 1.5 정도의 풍속성 카드로 후려패주면 무난하게 부서진다. 그리고 어째선지 본체가 격파될때 같이 부서지는 경우도 있다.

신춘 이벤트의 대규모 복각제때 다시 나온 상급 펙 파울러는 공략이 확 바뀌었는데, 리미터 셀의 기묘한 방어력이 사라진 대신 스네일 니들이 10000, 본체가 8000가량으로 공격력이 확 뛰어올라서 한명이 점사당하면 HP 25000대라 할지라도 뻗거나 사경을 해메게 되게 변하여 명성작 하려고 덱 대충 짜고 들어갔다가 피를 본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대처법은 리미터 셀이 빛나는게 보이면 뒤도 안보고 버나드걸거나 점사로 파괴하거나 해서 최대한 빨리 수나 피해를 줄여야 한다. 만약 첫턴에 양쪽 셀이 빛나면? 그때는 거의 룰렛 확정. 2015년 이후 2014년대 요정들이 복각될때는 데미지 업 요소가 하나 이상은 있지만, 공략의 방향성이 통째로 변한건 펙 파울러가 유일하며, 와일드헌트가 나오기 전까진 페리 댄서와 함께 악명높은 상시개방요정이기도 했다.

카드성능은 단일 대상 마방 감소, 자신 마방 증가(...)라는 수치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심지어 스탯마저도 도적세력 역행형 이계의 여왕의 완벽한 하위호환[14]. 즉, 한마디로 답이 없다(...). 아무리 몸이 약하다지만 디버프하기 바쁜 도적이 마방깎고 자기마방 올리는건 좀 난감하다. 사실 도적의 삼신기 중 하나라 카더라

3.3. 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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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정 중에서도 비교적 목격담이 많은 개체. 여러 개체가 동시에 확인된 적도 있다. …그렇다고 위협도가 낮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무리를 이뤄 인간을 덮치는 경우도 있다. 「단절의 시대」에서는 명확한 목적 없이 갖가지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매뉴얼이 잃은 지 오래되었지만, 그녀들에게는 인간을 살해하는 것 조차도 「사회를 위한」 걸까…?

픽시는 1턴부터 양 큐브에게 카운터 실드를 걸며, 2턴마다 물리 / 마법을 번갈아 반사하게 된다.[17]밀리아 : 불렀어? 해당 타입의 공격이 큐브에게 들어왔을 경우, 픽시가 반사를 사용하여 마법 데미지를 준다. 양 쪽의 큐브는 일절 공격하지 않지만, 픽시에게 끊임없이 물리 데미지 버프 프리즘 차지를 시전한다.[18] 물리 데미지 버프가 잔뜩 쌓인 상황에서 발동하는 광역기 프리즘 레이는 아군을 전멸시키기 충분하므로 빠르게 큐브를 부숴줘야 한다. 딜이 부족해서 빠른 큐브 격파가 힘들어 장기전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전체공격이 들어오지 않는 턴에는 일부러 반격을 발동 시켜 버프의 중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큐브의 역할은 둘다 똑같아서 어떤 쪽을 때리든 큰 문제는 없으나 B를 먼저 공격하는 이유는 혹시나 공격이 몰려서 깨진 이후 공격대상을 잃은 공격이 큐브 A의 경우엔 본체로 쏠리게 되는 덕분이다. 장기전을 상정한 경우, 픽시의 버프를 계속해서 상쇄시킬 수 있는 물리 데미지 디버프의 디트리히, 언실리코트를 사용하면 좋다.

복각 전에는 카드풀이 적어 암속 광역카드도 없었고, 전체힐도 가희의 제압형 에니드, 올트리트, 시이나뿐이었으며 체력도 2만을 넘기기 힘들었던지라 반사데미지 하나하나가 무서웠다. 하지만 복각 후 가희의 힐카드도 늘어나고 3세력 모두 암속 광역카드가 생겨 피가 적은 우측 큐브부터 부수던 예전과 다르게 반사데미지를 맞아가며 왼쪽 큐브 체력을 깎은 후 5코스트에 광역3타로 정리하면 훨씬 편하다. 단 4코광역은 아무리 그래도 아프므로 4코엔 반사를 지양하자.

저 반사 특성상 솔플 초급 공략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유리하다고 일컬어질정도였는데, 가희던전은 이 녀석을 첫방에서 상대해야해서 난이도를 확 올렸다는 평가. 어느정도냐면 대략 다음방의 톰/샘이 장난으로 보일 정도라고 한다. 그나마 물리반사를 무시하는 용병의 마법공격수단이 여러가지 생긴 현재의 사양 덕에 솔플도 어렵게나마 가능하다. 하는 방법은 솔플 공략 참조.

카드성능은 3코스트 단일 힐+ 회복량 증가에 스텟이 체력 1904 회복량 317로 체력옵션이 잘 붙어있다.
다만 가챠카드인 성야형 콘스탄틴에 코스트 대비 성능은 떨어져 대체카드로 쓰이는 감이 있다.

3.4. 브라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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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에서 곡창 지대를 관리하던 요정. 작물 생산에서 해충, 해수 구제까지 도맡아 보고 있었으나, 「단절의 시대」 가 붕괴된 후에 매뉴얼이 파손된다. 긴 시간 동안 논밭이 숲 속에 묻혀버렸기 때문에 우연히 밭을 디딘 현대인을 해충이라고 판단하고 가열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브라우니는 아군의 물리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피지컬 가드를 사용하며, 왼쪽의 알람 시스템 A는 광역 마법 공격 불순물 제거, 오른쪽의 알람 시스템 B는 광역 물리 공격 불순물 제거를 사용한다. 오른쪽의 내구성이 낮고 2턴 안에 알람 시스템 B를 부수지 못하면 전체 물리 광역기 "불순물 제거" + 단일 공격이 오기 때문에 디버프가 없다면 hp 15000 이상도 버틸 수가 없다. 가능한 불속성 카드와 체인으로 2턴 안에 오른쪽을 빠르게 공략하자. 다만 총합 내구력은 낮은 편이라 만렙까지 키운 SR~UR급의 화속성 공격 카드가 있다면 오버킬급 데미지로 부위파괴가 일어나서 모든 부위를 못 파괴하고 끝날 가능성이 있어 애로사항이 필것이다. 특히 용병이 이터널 플레임을 갖고있다면 3~4턴째에 정리돼서 부위파괴조차 못해보고 끝날수 있지만 역으로 좌우 데미지계산 잘했다면 3부위 동시파괴같은 정신나간 로또도 터트릴 수 있다(…). 아무튼 전멸당하는것보다 모든 부위를 파괴하는게 더 어려운 레이드. 신춘형 시즌에 복각었을 때에는 내구는 그대로지만 다른 복각 상급들과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올라갔기 때문에 안일한 명성팟으로 왔다가는 이쪽이 죽음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루살리 때 그랬던것처럼 3~4턴 이내로 정리할 생각으로 임하자.

카드성능은 풍속뎀+ 2턴 물뎀 7000가량 증가로 이 시점에선 높은 수치라 많이 쓰였지만 딜뻥카드가 많이 풀리면서 사장되었다.

3.5. 페리 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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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에서는 태양풍의 연구에 종사했던 요정. 인공적으로 태양풍을 발생시켜서 오로라를 생성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녀 자신은 요정 중에서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개체로 인식하고 있으나, 태양풍이 「단절의 시대」의 유물과 유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요정들이 단숨에 폭주하는 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시작하자마자 카운트다운 2을 사용해 태양풍 발생장치에 마법 데미지 버프를 건다. 다음 턴에는 카운트다운 1과 오로라 헤어로 2회 공격한다. 그리고 3번째 턴에 태양풍 발생장치가 오로라 블래스트라는 광역기를 걸어 오는데 별다른 방어 버프나 디버프를 안걸었을 경우 12,000의 피해 + 다른 부위의 통상 공격을 받게 되니 가희 플레이어는 2턴째에 대미지를 받은 파티원의 HP를 최대한 채워주자. HP 12,000이 넘지 않는 유저들은 풀피에서 원킬 당할수 있으니 디버프에 의존하지 말고 HP를 최소 14,000은 올리고 오자. 3턴안에 태양풍 발생장치를 부수면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지지만 태양풍 발생장치의 내구력은 페리 댄서 HP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방어력 증가 버프인 프로텍트 베일을 걸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바번시랑 같은 이유로 강력한 광속성 딜카드가 의외로 적었던 당시 기준에선 도적이 론펄을 2~3턴째에 뽑아서 써야하고/부호가 잔다르크를 3턴째에 뽑아 클레어버프를 걸고 갈겨야 간신히 가능. 보통 3턴 안에 태양풍 발생장치를 부수지 못하게 되는지라 오로라 헤어라도 먼저 부숴놓아서 공격횟수를 줄여놓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상급 난이도가 꽤 엄한데 비해 카드 성능은 기대에 못미치는 평가.

신춘 복각때는 다른 요정들과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확 올라갔지만, 3턴째 전체공격에서 살아남을수 있냐 아니냐로 파티의 운명이 갈리는건 변함없기에 체감 난이도 자체는 딱히 변함이 없거나 쉬워졌을수도 있다. 왜냐면 이때까지 새로 풀린 각종 추가 카드들의 성능 때문. 먼저 마방 버프/마공 디버프의 종류가 많아진 덕에 이것들을 잘 이용해 오로라 블래스트의 데미지를 줄이고 머리카락부터 치우는 공략이 가능해졌는데다 마찬가지로 광속성 딜카드들이 많이 추가되었기에 만렙찍고 때리면 복각 전엔 잔다르크가 있어야만 가능했다는 3턴내 태양풍 발생장치 파괴 루트도 가능해졌고, 나중에가면 상시개방 요정을 잡아 획득가능한 3코스트 광역카드가 많이 풀린 덕에 이것만 잘 써도 바게스트랑 같은 이유로 복각 후가 약하게 느껴질 것이다(…).
한국 서비스에서도 복각후 기준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잔다르크의 보급률은 높아졌지만 이 시점에서 광속성 공격 카드가 하나같이 어중간하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변함이 없어서 HP 18000 이상이 되거나 태양풍 발생장치를 깰 수 있을 정도로 패가 잘와야지만 안 죽고 깨는게 가능하다.

카드성능은 1명 마법방어 3000가량 증가인데 사실 함정카드이다. 댄서 전체공격 맞고 한명만 살아남는 카드
물론 후에 어그로집중 카드가 풀려서 어느정도 쓸 수는 있겠지만 부호는 본업인 어그로집중, 드로우, 전원방벞에 집중하자

4. 성야형

3D 게릴라 강적 외에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보유한 강적들의 등장을 알린 시즌. '성야 그룹 1'(일본서버)/'요정 그룹3(성야)'(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이 시즌을 기점으로 그동안 거의 쓰이지 않다시피한 물리/마법 데미지 감소 디버프 카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성야, 즉 크리스마스 시즌을 전제로 한 시즌이라서 6월부터 시작한 한국 서비스에서의 등장은 힘들 거라는 예상을 깨고, 한국서버도 2차 요정에 이어 등장했다.

4.1. 성야형 용병 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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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아서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등에 날개가 있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다. 1년에 1번, 성야의 날에 지금까지 용병 생활을 하며 번 돈으로 선물을 사서 전쟁 고아들에게 나눠 주고 있는 것 같다.

1턴째에만 반드시 사용하는 사전연습으로 18,000의 전체 물리 데미지와 함께 위압으로 회복량 감소가 들어온다. 이로 인해 아서의 최소 요구 HP는 19,000, 자힐용 픽시와 물리 데미지 디버프를 채용하는게 좋다. 그래도 사전연습은 물리 데미지계수가 2배 적용되는 스킬이라 물공 8000정도만 깎아도 2천밖에 안뜬다.본체는 마이널리티 오펜스, 멘탈 크래쉬 등으로 공격을 하며, 트래직 하츠에는 마법 데미지 디버프까지 걸리게 된다. 전체 힐[24]성스러운 날개를 사용하는 날개[25]부터 공략하자. 또한 체력 게이지가 2줄 이하이거나 검이 파괴된 경우, 체력을 135,000 회복하는 2회행동, 물리 데미지 버프인 각성을 걸고 검이 파괴된 턴에 바로 거짓 /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19,000의 데미지와 버프에 더해 22,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각성이 발동된다면 다음 턴안에 레이드를 끝내야 한다. 단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그냥 검 파괴를 스킵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이후에는 매 턴마다 프로미넨스 그로우 업으로 데미지와 함께 물리 데미지 버프를 거는 스킬을 사용하므로 결국 버프 중첩에 버티질 못하게 된다. 모든 공격이 물리 기반인지라 가희에게 계륵카드 취급받던 제압형 로엔그린이 대활약이 가능한 첫번째 초월급 레이드. 6성 만렙 로엔그린이 발동하면 지속시간 동안은 힐을 안넣더라도 충분히 버틸만한 데미지 감소효과를 볼수 있어 차후 버프나 디버프 등으로 눈을 돌릴 여유가 충분히 나오므로 매우 쾌적한 레이드 진행이 가능하다. 전체물리감소 디버프인 성야형 산타클로스가 풀리면서 한층 레이드 난이도가 떨어졌다. 제대로 버프,디버프를 다 갖춘 파티라면 스킬을 제외한 모든 대미지가 1이 뜨는 것도 가능할 정도.
한국섭은 이계형 로벨까지 풀려서 체감난이도는 더욱 하락.

여담으로, 성야형 용병 아서가 쓰는 스킬 이름과 효과 대부분은, 초기 용병 카드의 스킬 이름과 효과들이다. 각각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26]
마이널리티 오펜스단일 9000 + 물방 버프 55% 무시특수형 골로이스
트래직 하츠단일 대미지 + 마법 대미지 디버프지원형 아스트라트 엘라인
수확의 연회단일 대미지 + 본체 물공 ↑요정 브라우니
프로미넨스 그로우 업본체 물공 ↑제2형 크럭키
멘탈 크래쉬[27]단일 대미지제2형 아그라바인

카드성능은 3코 풍속뎀+ 드로우1이며 타직업이 기용해도 기본뎀이 좋기 때문에 후에 나온 신춘형 비스크라브렛과 함께 빙속 강적에 애용되던 카드이다. 체력 1904, 물공 317이라는 적절한 스텟은 덤

4.1.1.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


산타가 그랬듯이 초노급의 난이도는 초월급과 동일. 성야형 아서는 산타와는 달리 물리방어 버프/물리 공격 디버프만 충실히 쌓아두면 호구였기 때문에 빡세게 달릴 경우 하루만에 아서 명성 100작을 끝내거나, 이틀동안 달려서 니무에 명성 100을 찍는 것도 가능했다.[29] 이후 성야형 니무에(용병, 부호 뿐만 아니라 도적, 가희도 마찬가지)는 인연 가챠에 추가되어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4.2. 성야형 산타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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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에만 활동한다는 특수한 기사. 1년동안 모아둔 에너지를 써서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를 날아다닌다. 선물이라 칭한 다양한 잡동사니를 하늘에서 뿌려대기 때문에, 사람들은 곤혹스러워 한다.

본체는 마법 대미지, 횃불는 물리 대미지로 공격한다. 선물꾸러미에선 선물 투하를 사용하는데, 매턴마다 사용하며 발동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평상시의 본체는 짝수턴마다 메리 크리스마스!로 13,50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히며, 횃불는 평타 →대성자의 일격[34]힘을 모으다[35]를 반복해서 사용한다. 선물꾸러미는 방어력이 매우 높아[36] 금발의 이졸데나 바번시 등 독을 거는 카들이 크게 활약한다.오늘도 잊혀지는 골로이스와 아이언 사이드[37] 선물꾸러미를 파괴하면 이후 3회행동으로 HP를 회복하고 선물을 잘도!를 사용해 전체에게 16,50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여기에 선물 투하로 마법 대미지 버프가 걸려있다면 대미지는 20,000을 가볍게 웃돈다. 디버프는 물리 마법 양방이 필요하지만 피통 등의 이유로 하나만 넣어야 한다면 마법을 우선하자. 참고로 선물꾸러미의 HP는 105000.

크리스마스 이브의 성야형 니무에 드랍을 위해서는 독 공격이 거의 필수에 가까워서, 도적이 바번시나 이졸데가 없다면 니무에 드랍은 기대하기 어렵다. 클레어 등으로 물공 버프받은 용병이 체인 쌓은 성야형 토르로 박살낼 수는 있지만, 가희의 클레어 + 용병의 성야형 토르를 공방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긴 어려우니(...) 공방에서 초월급 혹은 초노급 난이도에서 도적에게 독 공격이 없는것이 들통나면 대부분 리타이어하는 마당.
아무튼 철저한 파티플레이를 전제로 만들어진 구성이라서 솔플로는 도저히 깨기 힘든 사양인지라, 알게모르게 솔플 도적던전 난이도를 올려버렸다. 대처법은 그쪽에서 따로 서술한다.
카드 성능의 경우 적 전체에 대한 물리 대미지 디버프. 성야형 용병 아서 공략에 유용하지만 코스트가 4라서 언실리코트만큼 맘껏 쓸 수가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급 이상에서는 공략이 까다로운지라 암속성 덱으로 상급을 도는 사람도 많다. 상급을 도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전법은 첫턴에 몸통을 노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고 두번째 턴에 강력한 공격으로 선물 꾸러미를 박살내고 남은 공격으로 몸통을 노려 회복을 발동시키지 않고 2턴만에 끝내는 것.

성능은 4코스트, 3턴간 적 전체 물리데미지 2900가량 감소로 코스트가 무거운 감이 있지만 꽤나 좋은 디버프 카드이다.

그리고 1년뒤에는 언니가 아서들에게 복수를 하러 찾아왔다.

4.2.1.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

4.3. 성야형 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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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성야에 여러 남성과 약속을 하고 법망 밖의 금전이나 선물을 요구한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이 날 번 금전은 본체의 주머니로 들어간다고 한다.

데미지 스킬로 메가이라가 존재하며, 아이스 골렘은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스 가든을 사용한다. 아이스 골렘은 물리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서 웬만한 공격갖곤 펙파울러처럼 1만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대략 3,500 이하의 풍속성 공격조차 1 데미지가 되므로 라그넬등의 물방 저하 너프를 최대한 빨리 걸어버려야 정상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골렘이 파괴될 경우 그 턴에서는 "상황을 보고있다" 라면서 한턴을 그냥 날려버린다.

카드성능은 도적이 드랍으로 입수가능한 첫 전체공격 카드. 코스트도 2 코스트로 저렴하니 얻어두자. 그만큼 위력은 떨어지지만 치아리/키라리 레이드에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데다 화속성 상대로는 각종 마법 공격력 버프를 걸어버리면 상상이상의 위력을 낼 수 있기에 범용성과 잠재력만큼은 끝내준다. 산타클로스와 마찬가지로 원본보다 먼저 등장했는데, 원본인 제2형 다마스는 일러스트만 데이터상으로 존재하고 인게임 직접 등장하기까진 2달가량 걸렸다.

4.4. 성야형 아이언 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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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사이드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평화적 운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본체의 원망의 인자가 짙게 계승 되었기 때문에 비뚤어진 성격이 되었다. 특히, 커플이 많이 출몰하는 성야에는 정서가 불안정해진다고 한다.

드랍 카드가 물리대미지를 주는 스킬인 것과는 다르게 전부 마법 데미지로 공격해온다. 왼쪽 세븐 암즈를 물리 데미지로 공격하면 반격기 피지컬 카운터로 1,600의 데미지를 준다. 또한 오른쪽 화이트 윙을 물리 데미지로 공격하면 피지컬 업조브를 사용해 본체 15,000, 각 부위 4,500의 체력을 회복한다. 그 외에 마법지원, 임계돌파로 마법 데미지 버프를 사용하고, 임계돌파가 발동한 다음 턴에 반드시 광역섬멸마포를 사용해 17,250의 데미지를 입힌다. 따라서 이를 쓰기전에 먼저 본체를 격파해야 하지만… 상급을 도는 유저들은 대개 이 패턴을 보기전에 모든 부위를 파괴해서 맞을 일이 거의 없다.

카드 스킬은 특수형 골로이스와 같은 '일정 비율로 물리방어 무시'이지만 2 코스트에 걸맞은 낮은 공격력, 그리고 방어 무시율의 지나치게 낮은 수치라는 특징이 맞물려 나올 당시에 유저들은 일러스트만 좋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다만 이 방어무시 효과가 산타 레이드에서 물방이 4만을 넘는 선물꾸러미에도 버프+상성 2배를 받아서 부위파괴에 큰 활약을 한데다 이후에는 각종 물리대미지 버프를 받을시 대 광속성 강적 퀘스트에서 딜링요원으로 대활약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저평가는 많이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소개 문구와 캐릭터 설정이 리얼충을 노리는 증오의 화신이다[41](…). 여성 캐릭터가 이런 설정인 경우는 드문 편이라 충격적.

4.5. 성야형 브란슈 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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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슈 플르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성야에도 쉬지 않는 최강의 주부인 본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전투능력도 본체에 버금간다는 얘기가 있지만, 성야에만 가동하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다.
별 거 없다. 징글벨을 사용하여 마법 데미지를 상승시키고, 중급 이하에선 오라토리오, 상급에서는 올 더 웨이를 사용해 1,20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올 더 웨이는 본체 9,000, 부위 2,500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카드 스킬은 2코스트 광역 힐로, 자체 수치는 낮지만 픽시와 같은 카드들의 회복력 증가 효과를 받을 경우 상당한 회복력을 자랑한다. 저코스트 광역 힐 카드를 많이 획득하기 전까지는 유용하다.

배너의 코멘트인 "밥? 목욕? 아니면…" 은 1970년대부터 일본의 콩트나 부부만담 등 에서 꽤 널리 사용되던 표현이다.

5. 통계

게릴라 상시
1 2
1 2
1 2
2 1
1 2
게릴라 상시
용병
부호
도적
가희
작성중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2] 확산성 시절에는 제2형 헬린 달랑 하나만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괴밀와서 갑자기 지분이 확 늘어서 런칭 초기부터 성야형 시즌까지는 반드시 이름을 보게 될 정도가 되었다. 구 확밀아 시절 카드들의 재현도와 어레인지가 나름 뛰어나다는 평가. 녹기 쌩얼 작붕은 제외 대략 1~2차 요정만 보면 바치코 아니면 이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요정 이외의 카드의 경우랑 런칭 당시 시점에서 미사용이었던 에인셀같은 경우까지 계산하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였다.[3] 검술 아서는 용병 버전과 부호 버전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공격력 자체는 부호버전이 높고 드로우 기능도 있지만, 타 직업에서 쓰기에는 그 기능들이 다 사라져 쓰는 이유가 없고, HP 증가량/체인수 공업 등을 이유로 주로 용병 버전을 쓰기 때문.[4] 일정표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어째선지 바번시가 등장하였다. 아이스 드래곤이 1일 연장돼서 같이 추가한듯.[5] 체력이 0이다.[6] 표기상으론 마법공격인데 버그로 물리공격으로 취급된다. 게다가 이때의 치아리 계열은 2코스트다.[7] 체력이 0이다.[8] 오전 8시 ~ 9시까지만 등장[9] 한국 서버에서는 에쿠스 하스토라는 명칭으로 번역(?)되었다.[10] 체력이 0이다.[11] 카드 실키는 300%는 커녕 약 15%를 회복한다. 텍스트에도 수치가 써 있지 않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회복량이 50%로 상향됐다.[12] 에어 캐논 : 8,000 → 16,000, 라이프 드레인 : 12,000 → 20,000 = 체력 회복 80,000[13] 공개되자마자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신이 표절한 그림체의 주인을 역으로 매장시킨 사건을 반복해왔기에 매우 악명이 높다. 덤으로 그가 그린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전부 최악으로 좋은 소리를 듣는건 단 하나도 없는데, 이런 유저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괴밀아에서 그려낸 카드들이 많다. 2015년 2월 현재까지 어부왕, 시아나, 나제지터, 아킬레우스로 적다고 할 수 없는 비중인데, 운영진 중에 빽이 있나 싶을 정도. 유저들이 항의를 한 것인지 다행히도 펙 파울러를 마지막으로 오전4시 일러스트의 카드는 추가되지 않고 있다.[14] HP 2665, 마뎀 190, 적 개체 3턴 마방 6812감소, 아군 전체 방어증가[15] 오전 9시 ~ 10시까지만 등장.[16] 요정 MR 중 최초로 체력 0이 아닌 카드. 단일 힐 카드여서인지 체력과 회복력이 오른다.[17] 픽시는 때려도 반사하지 않는다.[18] 다만 반사가 적용된 큐브는 버프를 걸지 않는다.[19] 범용 BGM인데 볼드를 친 이유는 이 곡의 제목이 용병 아서의 1턴째 스킬명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매우 적절한 트랙명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한괴밀에서는 사전연습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미묘하다.[20] 전작 확산성에서 론펄을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라이트 노벨을 중심으로 활동중. 대표작으로 사쿠라다 리셋[21] 당연히 모티브는 아서 본인[22] 17일에는 이 시간대에 출현하지 않음.[23] 실제 텍스트. 검 끝에 돌이 달려서 모닝스타 같기도 하다.[24] 날개 25,000, 검 40,000, 본체 90,000[25] 부위파괴 위치로 봐선 머리쪽 고리[26] 이런 스킬 작명은, 추후 화연형 도적 아서에게 이어진다.[27] 한괴밀에서는 탈 크래쉬로 표기되었다.[28] 용병, 부호 아서가 각각 사용 가능[29] 타직업 니무에로도 명성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30] 가희들의 친구인 에베인과 베디비어 비경인 신전 보스 BGM인데, 스페셜 퀘스트에서의 사용례는 한동안 산타가 유일했었다.[31] 이듬해인 성야형 2시즌에서 산타클로스(언니)의 일러스트도 맡는다.[32] 오전 8시 ~ 9시까지만 등장.[33] 원본인 특이형 산타클로스는 게임내에 미등장 상태로 다마스와 달리 데이터조차 없다.[34] 16,500의 단일 물리 대미지.[35] 물리 공격력 업[36] 데미지 31,000의 어부왕으로 공격하니 상성 2배로도 8,800의 데미지를 입었다. 즉 5만5천가량의 방어력을 갖고있다는 소리.[37] 방어력 무시율이 너무 낮다. 없다시피 한 수준이나 클레어 등 물리공격업 버프를 받은 아이언 사이드는 산타전 선물꾸러미 격파에 제법 도움이 되기도 한다.[38] 도적, 가희 아서가 각각 사용 가능[39] 원본은 가희 소속, 가희 소속인 아이언 사이드와는 다르게 이쪽은 제대로 확밀아 때의 모습을 하고 있다.[40] 원래는 ホワイトウィング이지만, 한국서버에서는 화이트 윈드로 번역되었다.[41] 국내판 기준으로는 리얼충을 노리는 증오의 외침. 그게 그거다.[42] 원본은 용병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