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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3:15:09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3D 보스 레이드/2017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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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상형 셰리 ()3. 크림슨 레이스 ()4. 대관형 콘스탄틴 ()
4.1. 통상4.2. 각성
5. 헤브리디즈 ()6. 무명 ()
6.1. 초노급 & 지옥급 통상6.2. 초노급 & 지옥급 각성6.3. 단절급 통상+각성
7. 네로 ()8. 스테이지 퀘스트 '초강림제'9. 쿠 훌린 단절급 ()10. 사이토 하지메 ()
10.1. 초노급 이하10.2. 지옥급
11. 다이나곤 엘 ()12. 헤브리디즈 ()13. 비상형 루미엘 ()14. 페리도트 단절급 ()15. 템페스트 레이스 ()
15.1. 템페스트 레이스 - 단절급 () 15.2. 스코어 챌린지 성검배 - 템페스트 레이스
16. 야마토 알렉산더 ()17. 오이페 단절급 ()18. ()
18.1. 초노급 ~ 지옥급18.2. 단절급
19. 아이즈 ()

1. 개요

본 문서는 2017년 1월 상반기에서 2017년 6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하는 3D 레이드 보스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린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다.

한국 서비스판에만 등장했던 스페셜 퀘스트는 이쪽 문서를 참고.

2. 비상형 셰리 ()

새처럼 날아서 새처럼 쏜다! 입니다!
鳥のように舞い、鳥のように刺す!です!

매지컬 스틱은 마법방어가 1000만이고, 풋군은 물리방어가 1000만이다. 또한, 풋군은 1턴에 풍속성 인챈트를 달고 공격해오며, 파괴될 시 셰리 본체가 곧바로 HP를 풀로 부활시킨다.

문제는 두 부위가 행하는 카운터. 매지컬 스틱은 마법 대미지가 1 이상 들어갔을 경우, 카운터 공격과 함께 아군 전원의 마법 대미지를 초노급에서는 100000, 지옥급에서는 300000 감소시켜버린다. 풋군은 물리 대미지가 1 이상 들어갔을 경우, 전 부위에 물/마 공통 배리어를 치는데, 초노급에서는 15장, 지옥급에서는 25장을 친다.

또한, 인챈트에 대한 카운터도 존재한다. 기본 인챈트 카운터 트리거는 풋군만 가지고 있는데, 초노급에서는 화속 내성을 30000, 지옥급에서는 화속 내성을 1500000 올려버린다. 이것만 해도 뼈아픈데 인챈트는 시스템상 물리/마법 공격에 전부 대응된다는 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즉, 인챈트로 부위를 때리면 물리/마법 카운터 트리거와 인챈트 카운터 트리거를 전부 충족시킨다는 것. 따라서, 인챈트를 부여하는 카드는 빼는 게 베스트.

상태이상에 대한 카운터도 존재한다. 역시 풋군만 가지고 있는데, 풋군이 염상 상태에 있을 경우, 초노급은 해당 부위의 염상을 해제하고 해당 부위 HP를 15만 회복, 지옥급은 전 부위의 염상을 해제한 후 HP를 전부 회복한다. 또한, 지옥급은 풋군에 추가로 독, 감전, 열풍, 빙결에 전부 카운터 트리거가 달려있는데, 역시 전 부위의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아군에게 50000의 상태이상 대미지를 그대로 돌려준다. 따라서, 도적은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디버프 카드는 전부 빼고 가야 한다. 특히, 왕위형 도적 아서. (스틱이나 본체에는 상관없으므로 감사형 도적아서는 괜찮다)

이렇게 카운터 트리거가 뼈아프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보이지만, 실상은 카운터만 유발하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하는 강적. 사실상 카운터 유발이 메인인 강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격은 부호가 방어를 열심히 쳐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강적이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공방의 특성 상(…) 사고 또는 얼간이의 변수가 많아 성공률은 꽤 낮은 편. 스틱이나 풋군을 치기 위해 두장의 카드를 냈는데 1격째에 깨진 후 목표를 잃은 2격이 본체가 아닌 다른 부위로 들어가서 카운터를 켠다든지, 끝장낼 수 있을 줄 알고 소환스피어를 썼는데 정작 끝장이 안나고 부위도 살아서 카운터가 켜진다든지, 용돚이 전체공격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든지[3] 카운터 패턴이 하나하나가 모두 필패급인데 패턴이 켜질 경우의 수가 많기에 종합해보면 어려운 강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고정된 파티원을 기탄없이 까버릴 수 있는 갤팟이나 솔로 플레이라면 그냥 누워서 떡먹기이지만.

용병은 상술했듯, 매지컬 스틱의 철거를 담당한다. 또한, 카운터 트리거를 유발하지 않기 위해 전체 공격 카드 및 인챈트 부여 카드는 지참 금지.[4] 따라서 물리 판정의 단일 공격 카드 위주로 챙기며, 도적의 부위 철거를 돕기 위해 물리 공격력을 흡수하는 화속 단일 마법검 카드를 챙기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5] 또한, 도적 부위 철거를 돕기 위해 암타형 실비아를 가지고 있다면, 매지컬 스틱이 깨진 후라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이 경우 마법 공격력이 충분히 버핑이 되었는 지를 판단한 후에 던질 것.졸다가 마법검을 매지컬 스틱에 던지지 말자

부호는 용병과 도적의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라기보다, 물론 방어를 잘 올려야하지만 용돚이 삽질을 하면 어떻게 방어를 올려도 망하는 것을 막을수 없다. 먼저, 지옥급을 기준으로 셰리의 공격이 꽤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고위력 방어에 신경 써야 하며, 물리공격에 인챈트가 묻어서 오므로 암타형 실비아 등의 풍속성 내성카드가 있다면 채용해도 좋다. 매지컬 스틱이 4코스트에 깨지지 않는다면 부호 한정으로 드로우-2가 들어오기 때문에, 암타형 부호 아서와 함께 드로우+2 카드도 어느정도 챙겨야 패돌리기에 좋다. 또한, 5코스트까지 매지컬 스틱이 깨지지 않는다면, 매지컬 스틱이 추가로 용병과 도적의 공격력을 완전히 깎아버리므로, 도발을 가져가서 이 공격력 감소를 대신 받아주기까지 해야 한다. 또한, 상술했듯이 인챈트에 대한 카운터가 2배로 들어오므로 인챈트 부여 카드는 지참을 삼가야 한다. 시즌 중에 추가되었으면서도 신규 MMR 신춘형 가희 아서 -무녀-와 메달교환소 카드인 신춘형 헬보르는 인챈트가 붙어있는 함정카드이니 속지 말자.

도적은 풋군의 철거를 담당한다. 지옥급은 셰리의 공격이 아프게 들어오므로 마공버프가 달려있는 디버프를 조금 챙겨가는 것도 좋다.[6] 역시 용병과 마찬가지로 카운터 트리거를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 상태이상 유발 카드와 인챈트 부여 카드는 지참 금지. 전체 공격은 용병과는 다르게 챙겨가도 무방하지만, 용병이 해당 턴에 매지컬 스틱을 부술 수 있는 지를 가늠한 후에 던져야 한다. 추가로 풋군 추가 대미지는 부위가 받은 대미지에 비례하므로 부호의 반사와 도적의 극딜이 초반에 특히 위험 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간단히 말하면 4코스트에 풋군이 3만이상 두번 쳐서 누군가 죽는다면 도적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

가희는 최대한 여러 지원 카드를 가져가서 용병과 도적을 지원한다. 1턴에 가희 한정으로 회복량 감소가 들어오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가희에게는 어떤 트리거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에 비해 널널한 직업이기도 하다. 다만 3턴에 용돚이 양부위를 철거하려고 할때 99999급 버프가 걸려있어야하므로 최근에 많이 나와준 파티 전공지원카드가 유용하다. 메달 교환소의 신춘형 가레스는 화풍 양속성이므로 이번시즌의 신춘형 가희 아서 -무녀-와 전시즌의 성야형 도적 아서를 모두 발동시킬 수 있어서 편리. 만약 카드풀이 부족해서 전체버프가 아닌 개인버프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라면 자체버프가 많은 용병보다는 도적의 마공버프를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전직업 공통사항으로 소환스피어의 문제가 있는데, 강제적으로 전체공격을 하는 소환스피어의 시스템상 사고의 위험이 엄청나게 높다. 현재 화속성의 소환스피어는 3종인데, 스틱이 2~3턴에 깨지고 3~4턴에 풋군이 깨지면서 클리어되는 흐름 상 물리 화속성인 파이어 드래곤은 쓸 일이 거의 없다.[7] 그나마 마법공격인 호무라와 파르살리아는 나은 편이지만, 스틱이 확실하게 깨지는 것을 확인 후에 써야한다.

3. 크림슨 레이스 ()


광속성 레이스의 패턴을 일부 가져왔으며, 말 그대로 때려야 사는 강적이다.

먼저, 지난 시즌의 비상형 셰리처럼, 본체 한정 상태이상 카운터 패턴이 존재한다. 본체에 상태이상이 들어갔을 경우, 본체가 HP를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모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데, 이것이 지옥급일 경우, 필패에 가까울 정도의 카운터가 되니,(HP 회복 600만, 모든 대미지 40000 상승) 도적은 단일 빙결 제외 모든 상태이상 카드를 빼는 것을 강제당한다.

한편, 레이스는 비상형 셰리와 마찬가지로, 각 부위별로 방어력이 다른데, 스컬 시클/소울 리퍼의 경우, 물리방어가 150만이며, 모노 페이스/데스 마스크의 경우, 마법방어가 150만이다. 역시 용병은 물리 위주 덱이 강제되며, 도적도 공격 카드를 최대한 많이 싸와야 한다.

각 부위는 턴마다 받은 대미지 별로 약체화 여부가 진행된다. 이는 지옥급, 부위가 1번 이상 파괴되지 않았을 때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또한, 데스 마스크는 해당 패턴 시전 후, 추가 공격을 실시하기 때문에, 소울 리퍼에 HP를 깎이고 추가공격까지 당해 절명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도적은 매턴마다 소울 리퍼를 때리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공략의 흐름은, 전반전의 경우, 해당 부위들에 최대한 공격을 가해 트리거를 충족시키면서, 부위를 전부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부위가 모두 파괴되면, 그 때부터 후반전 시작이다.

처음으로 모든 부위가 파괴될 경우, 크림슨 레이스는 모든 부위를 풀 HP로 부활시키고, 아군 전원에게 10000의 염상 상태이상을 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각 부위별로 높았던 방어와 빙속성 내성이 정상 수치에 가깝게 감소되면서 물리/마법 상관없이 빙속성 공격이 모든 부위에 전부 통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부위가 2번째로 파괴되었음에도 크림슨 레이스가 죽지 않았다면, 아군에게 걸려있는 염상 대미지를 한 부위가 파괴될 경우에는 20%, 모든 부위가 파괴될 경우에는 44% 증가시키고 부위를 부활시킨다. 따라서, 후반전에는 무조건 크림슨 레이스를 끝장낼 생각으로 최대한 딜을 해야 한다.

용병은 모노 페이스/데스 마스크의 철거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물리 딜카드 위주로 덱을 세팅하는 것이 강제되며, 매턴마다 딜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버프 카드는 최대 3장까지 챙기고 나머지는 딜 카드 위주의 편성이 요구된다. 부위의 철거 타이밍은 최대 4턴(6코스트)로 잡으면서, 초반에는 부위를 파괴할 수 있는 저코스트 위주의 딜카드로 패를 돌리면서 딜을 하고, 후반에는 크림슨 레이스를 끝장낼 수 있는 강력한 딜카드를 내는 운영이 필요하다.

부호는 지난번 셰리와 마찬가지로, 크림슨 레이스가 짝수 턴마다 아군 전원의 드로우-2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드로우+2와 암타형 부호 아서를 챙기는 것이 요구된다. 방어는 초반에는 마법 방어, 후반에는 발악기에 대처할 수 있는 물리 방어 위주의 운영이 좋다. 딜트리거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부호도 딜을 하면 좋은데, 특이형 시그룬의 경우, MMR 등급일 시 빠방한 딜량에 HP의 7%를 물리 방어량으로 가산하므로, 소지하고 있다면 반드시 챙겨가고, 이계형 아리아 -일상-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딜트리거를 충족시키면서 도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홀수 턴에 가희에게 가는 회복량 감소를 자신이 대신 받아줄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도적은 스컬 시클/소울 리퍼의 철거를 담당한다. 이번에는 용병과 달리, 파티원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부위가 도적이 담당할 스컬 시클/소울 리퍼이기 때문에, 1턴부터 딜카드를 내야하고, 역시 용병과 마찬가지로 부위의 철거 타이밍은 최대 4턴(6코스트)로 잡아야 한다. 간간히 여유가 있으면, 용병의 통합형 갤러해드 등의 보조를 위해 아군 전원 마법 버프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특히 용병이 이계형 아리아 -일상-을 소지한 경우, 효과의 증대를 위해 단일 빙결카드 한 장을 가져가서 용병이 때릴 부위에 걸어주는 것도 좋다.

가희는 홀수 턴마다 크림슨 레이스가 회복량을 2턴간 9000씩 감소시키기 때문에, 초반 덱 구성할 때, 회복량을 10000 이상 챙기는 것이 좋다. 크림슨 레이스의 경우, 각 직업의 딜 여부에 따라 파티의 생사가 결정되므로, 최대한 지원+힐 위주의 덱 세팅을 짜야하며, 특히 HP에 따라 버프량이 결정되는 카드군 종류가 효과가 좋다.

4. 대관형 콘스탄틴 ()

너희들은 잘 해주었다. 그 성검과 함께, 이곳에서 잠들거라.

통상버전이 들고있는 츠루기를 4턴 이내에 파괴하면 각성하면서 패턴이 많이 바뀐 2회전이 시작된다. 그만큼 공략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렇기때문인지 클리어보상이 꽤 빵빵하다. 각성용 책이나 날개같은 것도 두개씩 나오고 통상에서 츠루기를 격파한 후 각성에서 올부파를 할 경우 초노급은 22000, 지옥급은 66000이라는 메달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런 한편으로 MMR이 얼마나 있느냐가 심각할 정도로 공략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기존과 똑같은 명성보상 바라고 스트레스 받으며 공방을 도느니 카드 빵빵한 과금러를 팔로우해서 솔플해버리는게 속편하다는 사람이 많다(...).

4.1. 통상

통상버전에서는 화면 왼쪽의 석비가 광속성이고, 화면 오른쪽의 츠루기가 빙속성이다. 은근히 각성 버전과 헷갈리니 숙지해 두는게 좋다.

일단 본체는 모든 부위를 부숴야 내성이 떨어진다. 그런데 츠루기(빙. 초기엔 화면 우측)을 6코 넘기기 전에 부수느냐 안부수느냐에 따라 각성 여부가 바뀐다. 문제는 비각성시엔 반사라는 골치아픈 패턴을 쓰고 각성시엔 배리어로 바뀐다.
후자를 목표로 하면 물리든 마법이든 상관없이 풍속 대미지로 공격해서 먼저 츠루기(빙)을 부수면 된다. 하지만 도적이 마공 지원을 하기가 용이하니 양쪽 버프를 모두 받는 스노우미쿠2017(용)MMR이 유용하다.[10]

비각성 클리어방식도 존재하는데 반사를 피하기 위해 전체 독을 갈고 독뎀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약속된 팀에서 해야한다. 무턱대고 3턴에 침식모드 내고 마법버프 달라고 징징거려봤자 민폐일 뿐이다. 또한 비각성 클리어시 기존의 3d강적과 마찬가지라 보상이 더 적다.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기에 초노급5번 도는 미션을 위해서는 이것도 괜찮을수도 있다. 죽창이 충분히 많다면 초노급 정도에선 모드레드 독살이 아니더라도 강력한 암속성으로 석비를 먼저 깨고 그 다음에 츠루기에 죽창을 날려서 클리어하는 식으로 비각성 클리어도 가능하다.

4.2. 각성

각성 조건은 통상 콘스탄틴에서 4턴 적 행동 전까지 츠루기를 부수면 성립된다. 단, 츠루기를 부순 턴에서 아군과 강적의 모든 효과만 리셋되고, 아군의 남은 HP 및 턴과 코스트는 통상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성 타이밍이 꽤 중요해졌다.

각성 버전에서는 통상 버전과 달리, 화면 왼쪽의 츠루기가 빙속성이며, 본체와 화면 오른쪽의 프리즘 글래스가 광속성이다. 은근히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그리고, 각성 버전답게 여타 강적들에 비해 초월적으로 강하다.

각성한 턴에서 바로 선제공격으로, 배리어를 각각 50%의 확률로 물리 또는 마법으로 6장(초노급)/7장(지옥급)을 전개한다. 따라서, 각성 초반에는 이 배리어를 파괴해야 하는 것이 공략의 전제가 된다.

각성 버전 콘스탄틴은 통상 버전과 달리, 본체에서 행하는 마법 공격이 3회 연타인데다가, 마법 방어 60% 무시가 추가로 들어있다. 게다가 디버프 계수도 낮기 때문에, 각성 첫 턴에서 물리 평타와 마법 연타까지 점사로 맞아 그대로 리타이어하는 경악스러운 광경도 자주 연출된다. 따라서, 부호는 최대한 높은 마법 방어를 깔고, 도적은 본체에 마법 디버프를 최대한 붓는 것이 첫 턴의 생존 전략이 된다. 이때문에, 성전형 에니드가 실장된 이후에는 전 아서가 성전형 에니드를 지참해 hp를 10만 단위로 뻥튀기해서 넘기는 전략도 권장된다. 최근 주력 카드군이 HP%비례 버프가 많은 가희입장에서도 유용한 전략.

한편, 통상 버전도 사용하던 저주 스킬은 역시 강화되었다. 저주 스킬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이처럼 통상버전에 비해 더욱 위협적인 대미지와 상태이상으로 무장해오기 때문에, 각성시키는 타이밍도 계산해야 하는 강적이다. 통상, 3턴(5코스트)에 각성시키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경우, 각성시킨 후 6코스트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직업이 초반 대미지를 막아낼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 패돌리기 여부에 따라서는 성야형 도적 아서 (용병)이나 이계형 유키미쿠 2017 (용병)같은 강력한 풍속성 단일공격으로 일찌감치 각성시킬수도 있지만 그만큼 각성을 맞는 방어가 약해질수밖에 없다.

통상 버전과 동일하게, 츠루기를 격파할 시 본체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암속 내성과 방어력이 정상 수치로 떨어진다. 따라서, 격파 타이밍은 통상 버전과 마찬가지로, 츠루기 → 나머지가 된다.

용병은, 배리어의 철거를 담당한다. 따라서, 인챈트 부여 카드와 츠루기를 부술 단일 풍속성 죽창카드, 그리고 암속성 전체공격 카드로 덱을 구성한다. 특히, 전체 물리배리어 철거를 위해서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용병)화연형 도모보이 (용병)이 있다면, 츠루기의 파괴와 클리어 턴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다.[11] 추천 MMR은 통상과 각성에서 츠루기를 파괴할 이계형 유키미쿠 2017 (용병)과 성야형 도적 아서 (용병), 물리배리어 철거를 위한 암타형 용병 아서와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용병), 피니쉬를 날릴 화연형 도모보이 (용병). 각성 직후 첫 턴의 공격이 물리 공격 서치이기 때문에 각성 첫 턴 일점사 맞고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이다. 생존을 위해 HP세팅을 하거나, 성전형 에니드를 잡았을 경우 아꼈다가 각성 첫턴에 쓰는 걸 권장한다.

부호는, 마법 방어 위주로 챙기는 것이 권장된다. 들어오는 물리공격도 아프기는 하지만, 마법공격이 연타인데다가 방어 관통 효과까지 있어 최대한 두툼하게 둘러야 하기 때문. 지옥급에서는 물마방이 2만 넘게 쌓여있어도 재수없으면 사고가 날 정도이니 죽기살기로 방벽을 치자. 물공을 흡수해서 방어로 바꾸는 화연형 도모보이 (부호)를 가지고있다면 큰 힘이 될테지만 가희의 파티전공버프는 체력비례이고 도모보이는 공격력비례이기 때문에 같은 턴에 낼 경우 버프보다 도모보이가 먼저 나가서 효과를 못 보는 점에 주의. 반대로 마공비례 마방업인 성야형 유르는 필수 지참. 그리고 통상 버전과 달리, 내성 방어에 따른 카운터는 없지만, 일단 통상 버전을 상대하면서 각성으로 들어와야 하므로, 내성강화는 역시 들고오지 않거나, MMR급만 가져오자.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부호)나 이계형 아스카&레이 -왕위- (부호)같이 강력한 방어와 인챈이 붙은 MMR이 있다면 각성하고 나서 올려도 좋다. 용병이 다단히트가 충실하다면 굳이 인챈트가 없어도 알아서 잘 하겠지만 공방에서는 믿을 수가 없으므로(...) 인챈트를 깔고 전원이 소환 스피어를 난사하면 의외로 배리어가 빨리 철거된다. 이번시즌에 1턴짜리 풍인챈트를 부여하는 스피어가 나오기는 했지만 워낙 방어력이 부실해서 한방에 터져버리는 수가 있으니 주의. 마찬가지로 유키미쿠 소환스피어는 3턴짜리 풍인챈트를 걸기때문에 용병이 잘하면 필요가 없겠지만 배리어 깔려고 비비는 파티라면 유용할 것이다.

도적은, 디버프 위주의 덱을 구성한다. 상기한 부호와 동일하게 본체의 마법 공격 3연타가 위협적이기 때문에, 디버프 계수가 낮아도 디버프를 안하는 것보다는 덜 들어오기 때문. 또한 서브 딜러로써, 배리어 파괴 및 클리어 보조를 위해 침식형 모드레드 (도적)이나 지난 시즌의 이계형 아스카&레이 -왕위- (도적)가 있다면 채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각성 첫 턴부터 부호가 인챈 달린 방어 올린다고 얼씨구나 하고 모드레드 던졌다가는 2코만큼 모자란 디버프로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

가희는, 이번에도 다른 직업들에 비해 날먹 포지션인데, 들어오는 대미지가 다른 강적들보다 훨씬 세므로, 회복에 조금 더 신경 써주는 것이 베스트. 또한, 특히 용병과 도적이 받는 저주 효과를 피하기 위해, 버프 타이밍을 잘 가늠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번 시즌은 공격이 물리가 메인이기는 하지만 침식형 모드레드같은 마법어태커도 자주 보이고, 부호의 신규 MMR인 화연형 도모보이 (부호)가 물리공격력을 흡수해서 전방어를 치므로 토유형 하레, 성야형 도적 아서 (가희)같은 파티 전공버프를 가져가면 유용하다. 현재 입수가능한건 대책가챠의 토유형 하레밖에 없다는건 잊자 그래서 학도형 성야형 복각 성배제를 열어드렸습니다 질러요 질러

5. 헤브리디즈 ()

6. 무명 ()

통상 : 재빠르게 결판내도록 하지 手早く片付けるとしよう.
각성 : 강행하도록 하지 押し切らせてもらおう.

통상 버전에서 양 부위(막야, 간장)를 파괴하면 2페이즈로 들어간다. HP 이상의 오버 대미지를 주어도 HP가 99턴동안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설정되어있어[14] 강제로 각성하게 된다.

배리어 상한 수치
통상 : 초노급 : 30만 / 지옥급 : 200만
각성 : 초노급 : 200만 / 지옥급 : 200만

6.1. 초노급 & 지옥급 통상

기본적으로 모든 난이도에 선제공격으로 로 아이아스(물리/마법 배리어)가 7장 둘러진 상태에서 대적하게 된다.

초월급 이하는 인챈트와 다단히트 카드를 조합해서 배리어를 벗겨내고 적당히 해도 쉽게 클리어가 되지만, 초노급 이상부터는 상기한 대로 강제적으로 무한의 검제를 시전하면서 각성 페이즈로 넘어간다. 즉, 초노급과 지옥급에서는 어지간한 화력과 카드운이 아닌 이상 7코스트 이후까지 가는 장기전이 될 수 있다.

아서들의 역할은, 용병은 통합형 갤러해드 등의 존재로 마법검쪽이 유리하며 이계형 네로를 얻어두었다면 이계형 카르나와 조합으로 4체인 성립으로 3코에도 배리어를 전부 제거 할 수 있다. 네로 사출 확률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는 눈물을 흘린다.

단, 초노급 통상 한정으로 배리어 상한이 30만 밖에 되지 않으므로 배리어 철폐 작업을 별개로 하지 않아도 양 부위 부파가 가능하다.

부호는 무명의 공격이 전부 물리이기 때문에 마법방어 버프는 전혀 쓸 일이 없으며, 강력한 전체 물리 방어카드를 지참하고 빠른 배리어 철거를 위해 전체 인챈트를 넉넉하게 챙겨둘 것을 요구받는다. 파티 매칭이나 솔로 플레이 시 잘 체크해두자. 메달교환인 카르나와 대책교환소의 유웨인의 라이온만 해도 두 장의 수속성 파티인챈을 확보할 수 있으니 그 정도만 하거나 또는 아레나메달교환소의 성야형 우아사하 정도까지만 챙기면 된다. 물론 첫 턴에 안 잡힐 가능성도 높지만 도적이 지원할수도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이 성야형 우아사하는 1코이면서 MMR이고 다른 직업이 써도 타인에게 1인인챈을 걸어줄 수 있는 카드라서 다른직업에 채용되는 일도 많다.하필이면 핵과금의 끝인 아레나에서 얻어야한다는게 문제지 그 외에 빵빵한 물리방어를 위해 MMR시그룬, 통합형 갤러해드등 HP비례 방어카드나 수속 물리방어 EX작도 충실히 해두자. 아래의 단절때 그 역량차가 여실히 드러난다.

도적은 부호의 물리방어 서포트나 용병을 도와 배리어 제거에 전념하자. 마법 방어도 상당한 수준이나 상태이상 내성은 약하고 빙결 추가효과 카드가 여러가지 있음을 고려해 빙결은 필수 지참하되 후반에 몰아칠때 쓰는 것을 권장. 각성 전에는 랜덤으로 몰빵이 들어올수도 있으니 물리디버프를 충분히 걸자. 무엇보다 도적이 공격을 하는것은 딜이아니라 배리어 철거에 목적이 있음에 주의.

가희는 회복량의 조절과 더불어 대미지 버프를 돌리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파티에 3명 이상 성전형 에니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회복의 텀이 길어져서 숨통이 조금 트인다.

양 팔의 간장 막야가 터지는 순간 각성 페이즈로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6.2. 초노급 & 지옥급 각성

대관형 콘스탄틴과 동일하게 초노급 미만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초노급 이상에서만 강제로 돌입한다.

간장 막야가 전부 터지고 나면 영창하고 나서 무한의 검제가 전개되며 시작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각성한 턴부터 3턴 이내에 양팔을 전부 제거해야 한다. 한편, 각성 후에도 선제공격으로 로 아이아스(물리/마법 배리어 7장)가 시전되기 때문에 역시 7장의 물/마 배리어를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각성 전과 조건은 동일하나 배분되는 코스트는 그대로 이어져서 각성 후가 빵빵하기 때문에 이계형 네로+이계형 카르나 조합이 반강요되지 않고 암타형 이터널 프레임과 인챈트 카드의 조합으로도 무난히 전 부위 배리어를 갈아낼 수 있다. 아니면 배리어 제거용 전체 다단히트 카드를 고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조건 내에 양 팔을 제거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투영(트레이스)로 엑스칼리버를 투영해서 초노급 기준 방어무시 90%(지옥급, 단절급 100%) 전체공격을 하고 무명 자신도 화속성 인챈트로 다단히트[초노급][지옥급]를 날리기 때문에 들어오는 대미지가 굉장히 아프다. 따라서 가희의 체력관리가 중요해진다.물론 성전형 에니드가 파티에 3장 이상 있으면 말이 달라진다

한편, 부호는 들어오는 대미지가 막대한 것을 이용하여 대미지를 반사할 수 있는 카드들을 이용해서 카운터를 먹이는것도 방법이니 고려해볼 것도 나쁘지 않다. 각성직후 1턴에는 파티인챈을 거는것도 좋지만 용돚이 배리어 철거를 위해 자가인챈+연타를 꺼내들수도 있으니 인챈이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방어에 전념하자. 1턴에는 순백형 도적아서같은 강력한 도발카드로 회복깎과 사고를 막을수도 있다.

도적도 마찬가지로 각성 후 초반에는 배리어 제거 및 부호의 방어버프 서포트와, 배리어 제거 후 빙결 내지는 다단히트 카드들로 양팔 제거에 기여하자. 날아오는 공격에 방어관통이 붙는게 많으므로 사고를 피하려면 디버프를 착실히 걸자.

6.3. 단절급 통상+각성

이전 악마 호무라, 제13호기 유사신화처럼 단절급 스펙에 맞게 여러가지 강화가 이루어졌는데, 먼저 HP가 통상은 2100만, 각성이 5600만으로 향상되었고, 패턴들은 지옥급을 베이스로 대미지 강화와 방어 100% 무시 공격, 그리고 각성 선제공격으로 HP 소멸공격까지 추가되었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방심하면 각성 들어가기 전부터 골로 간다.

용병의 경우, 이계형 아리아 -일상- (용병)은 필수다. 그리고, 다른 직업과 다르게 통상버전부터 전력을 다해야 하는 강적이다. 통상버전도 부위들의 HP가 상당하기 때문에, 딜카드와 대미지 업 EX 작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그만큼 각성 턴이 늦어지기 때문.

부호는 전술했듯 단절 무명에서 가장 극한직업이다.이게 농담이 아닌게, 부호는 HP 비례 추가위력 방어카드와 방어 EX 작이 되어 있지 않으면 HP 80000 이상이어도 거의 끔살당할 수준으로 무명의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 게다가 지옥급까지와는 다르게 각성 페이즈에서는 들어오는 공격에 달려있는 디버프량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도발까지 고루 도맡아야 하며, 발악기 중 엑스칼리버를 투영해서 날리는 전체 공격은 아예 방어 100% 무시 공격이기 때문에, 후속타들 공격에 끔살당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도적의 경우, 빙결 카드가 거의 강요되는데, 그 중에서도 암타형 세리시에 (도적)이 있으면 매우 좋다. 위의 아리아 -일상-과 성장형 세크엔스 등, 용병의 고급 죽창들이 빙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 또한, 위에 언급된 방어 무시 공격의 피해량을 줄이기 위해, 물리 디버프를 빡세게 걸어야 한다.

가희도 이번 단절급은 녹록지 않은데, 들어오는 대미지량이 기본이 40000 이상인데다가, 통상 버전의 경우, 첫 턴에 회복량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지옥급과는 다르게 회복에 많이 전념해야 한다. 도트힐만 박아놓고 버프에 올인했다가는 사고나기 딱 쉽다.

7. 네로 ()


매 턴 방패가 물리나 마법 배리어를 치며 양 화속성 부위는 물리공격이 잘통한다. 라고 하지만 지옥급은 꽤나 파괴도 어려운데 입힌 대미지의 100배를 회복하는 흡혈 스킬이 있고 설상가상으로 가희는 힐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보스.

양팔을 부숴도 최대한 빨리 풍속성 마공죽창으로 본체를 제거해야 한다. 원초의 화염을 제거한 턴의 다음 턴부터, 2턴 이내에 본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전체공격 즉사 대미지가 들어온다.

다만, 실제 난이도는 생각 외로 쉬웠다는 평. 바로 이전 강적인 무명은 각성 페이즈가 존재하고, 들어오는 대미지도 살인적인데다가, 단절급까지 추가되어 꽤 난적이었던 것에 비하면 공격 대미지도 약하고, 무엇보다 책정된 HP가 낮게 설정되었기 때문. 특히 초노급의 경우, 총 HP가 300만도 안되는 초유의 물몸을 보여준다. 지옥급도 예외는 아니라서, 도적이 빙결을 걸어주고 용병이 아리아 -일상-으로 때리면 최단 4, 5코킬도 나온다.

8. 스테이지 퀘스트 '초강림제'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스테이지 퀘스트.

Fate/EXTELLA 시즌이 3월 8일에 끝난 관계로, 정식 시즌 갱신일까지 기존의 3D 강적들을 복각한다. 화속성/빙속성 강적들만 출현하며, 이에 따라 빙속성/풍속성 덱을 짜는 것이 요구된다. 출현하는 강적은 다음과 같다.

난이도 체계는 각각 초월급, 초노급, 도전급/지옥급이다.
STAGE 1 오이페
3/8
STAGE 2 1등급 아이스 드래곤[익종]
3/9
STAGE 3 크림슨 레이스
3/10
STAGE 4 미스 캐스트 오프
3/11
STAGE 5 섬멸형 오르나
3/12
STAGE 6 니무에
3/13

9. 쿠 훌린 단절급 ()


자체 오리지널 단절급이었던 파르살리아, 메이브와는 다르게, 콜라보 단절급에 맞게끔 사양이 조정되었는데, 우선 본체 HP가 4000만에, 전 부위 물리/마법 방어가 5억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미지 버프 화력전이 안통하고 오로지 속성방어 하락+인챈트로 인한 고정 데미지로 싸워야 한다.

우선, 공격을 행하기 전에, 매 턴마다 HP 회복 효과를 전부 삭제해버리며, 특정 턴에 독이 걸려 있는 아서를 캐치하여 독 대미지를 1600% 증가시킨다. 주 메인공격은 크루진이 행하는데, 각각 물리/마법 방어 감소, 가희의 회복량 감소, , 암흑 상태이상들을 부여한다. 처음 1~3턴의 크루진의 공격은 대미지가 약해서 얕볼 수도 있지만, 진짜배기는 4턴부터다. 3턴에 쿠 훌린이 크루진으로 신나게 칼질을 한 후 게이=볼그로 광역공격을 시전하는데, 광역공격 자체는 대미지가 20000대 수준으로 약하지만, 아서 전원의 암속성 내성을 20000 깎아버린다.

때문에 4턴부터는 말 그대로 지옥이 펼쳐진다. 부호가 암속성 내성을 추가로 올려주지 않는 한, 크루진의 공격 대미지가 1회당 최소 20001×2=40002가 되기 때문. 심지어, 5턴까지 게이=볼그가 남아있을 경우, 다시 한 번 광역공격이 투척됨과 함께 아서 전원의 암속성 내성을 400000 깎아버리기 때문에, 이 공격을 맞는 순간 그 다음 턴부터는 뭘 하든 버틸 수 없다. 사실상, 5턴까지 게이=볼그를 반드시 파괴 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가희의 극한직업이 펼쳐지는데, HP 회복 효과가 붙어있는 카드들은 전부 빼고 가야 하며, 전술했듯이 크루진이 1번 작렬할 때마다 회복량을 6500이나 깎아버려 후반부에는 회복량이 0으로 고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깡회복량이 높은 카드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이 때문에 런칭 초창기 가희의 회복 카드인 제압형 에니드가 이 강적에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독을 바로 해제하지 않을 시, 독 대미지가 16배나 올라가기 때문에, 독에 걸릴 시 바로 해제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희는 체감상 크루진의 공격이 매턴마다 최소 1회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점사당해 사망할 확률도 전 직업 중 가장 높다. 여러가지로 가희만 괴롭히는 강적.

한편, 그나마 이 쿠 훌린의 맹공을 줄일 수 있는 약체화 트리거가 존재한다. 각각 부위가 남아있을 때, 부위에 감전을 거는 경우와 부위가 전부 파괴되었을 때, 본체에 감전을 거는 경우가 그 트리거인데, 이 트리거를 충족 시, 쿠 훌린의 크루진 방어 무시 연격이 50%에서 30%로 줄어들고, 독 대미지가 25000에서 5000으로 줄어든다. 초반에도 독 대미지로 인한 사고사가 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특히 4턴부터는 대미지가 아프게 들어오므로 약체화 트리거가 매우 절실한 강적. 게다가 감전이 걸릴 경우 그 턴에 바로 해제한다. 고로 버핑해서 강력한 감전을 지속적으로 넣어 부위를 부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것.

용병은 카드풀만 된다면, 운영상에서는 가장 쉽다는 평이다. 우선, 용병은 화력전은 의미가 없으므로, 공격력 버프 카드는 전부 빼는 것이 좋다. 또한, 딜링을 위해서 광속성 내성을 깎는 카드(대관형 콘스탄틴, 왕위형 용병 아서, 암타형 용병 아서, 왕위형 페델마 등)은 반드시 들고 가야 하며, 그 중에서도 광속성 내성깎과 전 부위 감전을 동시에 행하는 왕위형 페델마는 거의 필수라고 보는게 좋다. 그 외에는 광속성 인챈트를 증가시키는 카드와 함께 딜링을 위한 전 부위 다단히트 카드들로 덱을 구성한다. 5턴까지는 게이=볼그를 반드시 파괴해야 하므로, 단일 내성깎 카드는 게이=볼그에 써주자.

부호는 게이=볼그의 공격이 마법 방어를 100% 무시하므로, 물리 방어 카드들 위주로 챙기며, 특히 암속성 내성 방어 카드는 필수라고 봐야 한다. 암속 내성이 2만이나 떨어진 3턴 이후로는 아무리 물리 방어가 10만대를 넘게 올려도, 내성 방어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 추가로, 광속성 인챈트도 확보해줘야 하며, 후반의 장기전을 위해서는 드로우의 공급을 위해 암타형 부호 아서와 백련형 란슬롯과 같은 3드로 카드도 필요하다.
패턴이 가희만 저격하는 패턴이라 그렇지 부호의 카드 드로 운에 따라서 멀쩡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파티마저 속성 방어와 드로가 부족해서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이번 쿠 훌린 자체가 화력전이 아닌 속성방어 하락과 인챈트에 크게 의존하는 지라 보유 카드풀도 신경써야 하고 후반부에는 매턴마다 인챈트+속성방어 카드의 배분과 드로우까지 배분해서 생각해야 한다. 무엇보다 광속내성 증가 카드와 광인챈트 카드가 하나같이 한정에 콜라보에 성배제들 뿐이라 가희가 생존에 극한이라면 부호는 카드 확보에 극한이라 봐도 된다.

도적은 사실상 이번 쿠 훌린의 메인 딜러. 광속성 카드풀의 특성상 딜링이 되는 다단히트 카드는 도적에게 몰려있다. 또한, 쿠 훌린의 약화 트리거 충족을 위해서 감전을 거는 카드가 필수.(ex) 감사형/왕위형 도적 아서, 복제형 엘, 감사형 파르살리아 등) 초반에는 내성을 깎거나 감전을 걸어 쿠 훌린의 공격을 약화시키는 한편, 광속성 내성이 충분히 깎였다고 판단되면, 바로 공세에 들어가 감사형 우아사하와 같은 광속성 다단히트 카드로 폭딜을 내서 최대한 HP를 깎는 것에 주력한다.
그리고 6코부터 백련형 검서를 내서 그때 방어에 취약한 부호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게 되면 파티 전체 생존률이 확실히 올라간다. 사용조건이 초반부터 내기는 까다롭지만 보통 6코부터 그 조건이 충족되기가 쉽기에 6코부터 드로를 하는 편.

가희는 전술했듯이 이번 쿠 훌린의 최대 극한직업. 후반 장기전이 되면, 회복량이 0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EX 덱으로 광속성 회복 카드의 회복수치를 증가시켜야 하며, 자체 회복량으로도 대회복이 되는 카드들(ex) 제압형 에니드, 신화형 단테, 성야형 페리도트 등)을 가져가야 한다. 특히 성야형 페리도트는 소지했을 경우, 대회복과 동시에 상대의 광속성 내성을 대량으로 깎으므로 거의 배수카드에 가까운 편. 또한, 독을 바로바로 해제하지 않으면 사고가 나므로, 독 해제 카드도 최소 2~3장은 가져가야 한다.
패턴 자체가 가희는 무조건 한대를 맞고 시작하는지라 정말 재수가 없으면 1턴에 가희가 4조격을 맞고 사망하는 불상사도 발생할 정도로 가희한정으로 환장할 강적 되시겠다.


직업 공통으로 가장 사용하면 유용한 카드는 성전형 에니드다. 3턴동안 체력을 1만이상 올려주는 이점을 살려 후반부에 패가 말려 방어가 약해졌을때도 깡체력으로 버틸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전체 체력이 올라가면 부호가 체력비례 방어상승 카드를 제대로 쓸 수 있어 방어가 수월하게 올라가 생존에 도움을 준다. 공방이 많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약화 트리거 미발동으로 인한 사고와 방어+속방 부족으로 인한 사고, 체력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데 성전형 에니드가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이니 사용을 추천한다.
다만 부호 한정으로는 드로와 방어에 신경써야 하는 위치라 넣을 자리가 없어 대체품으로 아레나 코인 교환소에서 바꿀 수 있는 역행형 베이린을 사용하는 편이다. 비록 체력 증가가 2턴이지만 조건 만족시 전체공격 2연타에 2드로까지 붙은 쿠 훌린 한정으로 유용한 카드이기도 하다.

10. 사이토 하지메 ()


전 난이도 공통으로 사이토 하지메의 모든 공격은 물리 판정이니, 부호는 물리방어를 챙길 것이 요구된다.

10.1. 초노급 이하

초노급 이하의 경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본체 HP가 굉장히 높다. 초월급부터 1000만이 넘어가고, 초노급은 2200만이다. 다행히 강적의 공격력은 부호가 방어만 잘 쳐주면 심심하다 못해 간지러운 수준이고, 쓰는 상태이상도 방어 하락이 고작이므로, 최대한 화력에 집중해서 오른다리를 빠르게 철거하고 딜에 집중할 것이 요구된다.

한편, 부위를 전부 파괴했을 경우, 사이토 하지메가 오치미즈를 들이켜서 나찰화하고, 공격 양상이 조금 변한다. 본체의 평타에 입힌 대미지 만큼 HP 회복 효과가 붙고, 간간히 전체공격을 날리니,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방어를 잘 하도록 하자.

10.2. 지옥급

우선 본체 HP는 1500만으로 오히려 초노급보다 낮아졌지만, 대신 초노급에는 없던 속성 내성과 방어력이 추가로 붙었기 때문에, 역시 화력이 안되면 장기전이 되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지옥급만 존재하는 추가 패턴들이 많아져서 초노급과는 공략이 다소 다르다.

먼저 키진마루쿠니시게는 초노급까지 존재하는 방어력 하락 효과에 더해서 1, 2턴에는 각 아서들에게 열풍 12000의 부가효과가 추가되었고, 4턴까지 파괴하지 못할 시, 전체 93500 (방어무시 100%)의 즉사기를 날려댄다. 따라서, 6코스트까지는 해당 부위가 파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오른다리의 경우, 초노급까지는 없던 대미지 반사가 추가되었는데, 각각 부위가 행동하기 전 공격받은 판정을 체크하여, 그 판정을 반사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단, 오른다리에 물리/마법 두 공격 판정이 전부 들어갔을 경우, 물리판정을 반사하며, 공격을 아예 받지 않았을 경우, 물리와 마법 전부에 반사를 걸어버린다. 또한, 해당 부위에 받은 대미지도 따로 체크하여, 일정 보더를 넘기지 못하면 적 전체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효과에 차등을 두는 효과도 생겼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오른다리에 매 턴마다 물리 또는 마법 공격을 번갈아 실시하는 것이 공략의 기본이 된다. 이 반사 판정을 체크하지 않고 무턱대고 공격했다가는 HP가 전부 사라지고 들어오는 후속타 및 열풍 대미지에 끔살당할 수 있으니, 어떤 판정을 반사하는 지 항상 체크할 것이 요구된다.

초노급까지의 난이도와 가장 부각되는 차이점은 본체에 추가 카운터가 존재한다는 것. 오른다리 부위가 생존해 있을 경우 본체에 대미지가 들어가면, 본체가 받은 대미지를 체크하여 공격 후 받은 대미지의 10%만큼 방어량을 깎아버린다. 따라서, 오른다리가 파괴될 각이 아닌데 전체공격을 날려댔다가는 방어가 5~6자리 이하로 내려가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니, 전체공격 사용에는 신중히 판단할 것이 요구된다.

용병은 오른다리의 특성에 기인하여, 물리공격 카드를 베이스로 덱을 구성한다. 물론 마냥 물리로만 구성하지 않고,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마법검 공격카드도 2~3장 챙겨가도 좋다. 기본적으로, 오른다리가 반사하는 판정을 계속 주시하면서 반대 타입의 공격을 넣어 빠르게 부파시키고, 키진마루쿠니시게도 6코스트 이내로 파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딜카드 위주로 구성할 것이 핵심이다. 전체공격 카드 사용 시에는 위의 카운터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사용에 주의하자.

부호는 사이토 하지메의 공격이 전부 물리 판정이므로, 물리 방어로만 덱을 구성한다. 이번에도 사이토 하지메의 공격의 대부분이 방어 관통 효과를 달고 있으므로, 고성능 방어 카드를 다수 챙겨 불의의 사고로 죽지 않도록 방어를 최대한 높게 쌓아야 한다. 한편, 용병이 초반에 패사고로 공격을 못할 수 있을 경우를 대비해, 화속성 공격 카드를 몇 개 챙겨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도적은 공격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한다. 용병과 함께 오른다리에 반사판정을 피해 공격을 넣는 것이 핵심. 간혹 공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타겟팅이나 감사형/왕위형 도적 아서를 추가로 챙겨가서 오른다리에 박아주는 역할도 고려할 수 있으며, 방어가 부실한 부호에 대비해 디버프를 몇 장 가져가는 식으로 덱을 유용성 있게 짤 수 있다.

가희는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때때로 카드풀이 된다면, 화속성 딜카드도 가져가서 딜에 보탬이 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11. 다이나곤 엘 ()


약산성 밀리언아서에 등장하는 그 다이나곤 엘이다. 보스 자체는 플레이스테이션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먼저 등장했다.

먼저, 오른손과 왼손이 빙속성, 그리고 본체와 머리는 광속성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덱 구성은 약점 속성인 풍속성과 암속성이 메인이 되어야 한다. 선제공격으로 도적의 마법 공격력을 20만 깎고 시작하기 때문에, 도적은 이번 레이드에서는 딜을 피할 것이 권장된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카운터 패턴은 바로 왼손(화면 오른쪽)이 파괴되지 않았을 시 본체가 대미지를 받으면, 물공5천 마공1만 공격력 버프를 건다는 것이다. 지난 강적 사이토 하지메처럼 받은 대미지를 체크해서 공격력 버프를 걸지는 않지만, 카운터를 충족시켜서 좋을 건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광역기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보다 정확히는, 어느 직업이든 왼손이 살아남을 상황에서 광역기를 날린다는건 이 아서는 공략을 모릅니다라는 증명이기 때문에 탈주도 고민해야한다.

아예 스카아하가 격파순서를 오른손 → 왼손 → 머리 라고 지정을 해주는데, 이 순서를 틀릴 경우, 즉 왼손이 깨졌는데 오른손이 살아있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방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대로 공략실패로 이어진다.

오른손(화면 왼쪽)의 경우, 첫 턴에는 물리 방어가 0, 마법 방어가 200만이다. 그러나, 오른손은 매턴마다 홀수, 짝수 턴에 따라 물리 방어와 마법 방어가 변하는데 다음과 같다.따라서 용병은 매턴마다 오른손의 방어가 어떤 것인지를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반대되는 방어타입으로 공격해야 한다.
오른손이 3턴 이후까지 살아있으면 매턴마다 강력한 전체마공인 가웨인파멸파(...)를 쓴다. 디버프와 방벽을 충실히 올리면 못 살아남을 패턴은 아니지만 이 패턴이 나온다는것 역시 공략미숙지의 증거이므로 구멍을 욕해주면 된다(주로 패턴을 모르는 용병과 버프가 부족한 가희의 잘못이다).

왼손(화면 오른쪽)은 1,2턴에는 물리 방어가 200만, 마법 방어가 0이지만, 3,4턴에는 물리 방어를 0으로, 마법 방어를 200만으로 변하고 5,6턴에는 다시 1,2턴과 마찬가지로 변하는 루프를 취한다. 따라서, 2턴에 풍속성 마법 단일공격으로 한 번에 떼거나, 3턴부터 풍속성 물리 단일공격으로 공략해야 한다. 물론 오른손과 왼손을 동시에 2턴에 떼기는 만만치 않으니 실제로는 3턴 이후에 물리공격으로 뗀다고 생각하는게 옳다.

그리고 머리는 매턴마다 단일마공인 다이나곤빔을 쓰는데, 홀수턴에는 물마방을 200만으로 채웠다가 짝수턴에는 해제된다. 따라서 머리를 짝수턴(아마도4턴)에 깨야하며 만약 이 타이밍에 못 깼을경우 그 2턴 다음에 깨야하는데, 머리를 공략하는 타이밍, 즉 오른손이 파괴된 상태라면 매턴마다 가희에게 회복깎을 쓰기때문에 그렇잖아도 어려운 장기전이 더 어려워진다

문제는 손 부위를 3턴 이전에 부쉈을 경우에 한해 뜨는 카운터. 각 카운터는 다음과 같다.왼손이 오른손보다 체력이 약간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왼손이 먼저 깨지는 패턴은 거의 볼 일이 없으며, 보게된다면 그대로 게임오버행이다. 따라서 중요한것은 오른손 파괴의 드로깎저주 뿐이다. 드로깎은 파티원중의 누구라도 3코 미만의 카드를 낼 경우 드로가 2씩 줄어들게 되므로 모든 파티원이 3코카드로만 덱을 짠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실제는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주력카드가 2코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그냥 항상 발동한다고 보면 된다. 드로+2를 해주면 겨우겨우 1장씩만 카드가 도는 것이고, 그나마도 드로+1로 끝난다면 패가 전혀 돌지가 않기에 저주가 발동했다면 1~2턴 안에 승부를 본다고 봐야한다.

상기의 패턴을 종합하였을때, 공략의 흐름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된다.
1.최선의 흐름으로, 1,2턴에 극한의 패돌리기를 한 뒤 3턴에 칸스토급 버프를 업은 준 MMR급 물리풍속광역으로 양 손을 동시에 깨버리고 4턴에 암속광역으로 머리와 몸통을 클리어하는 방식.
2.차선의 흐름으로 2턴에 MMR급 마법풍속단일로 오른손을 깨고 3턴에 물리풍속으로 왼손을 깬 뒤 4턴에 피니쉬.
1번작전에서는 2번에서 고생을 하게되는 드로깎을 겪지않아도 되므로 편하게 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2번이 딱히 카드요구가 적다거나 한것도 아니다(...).

용병의 경우, 1번작전이라면 패돌리기를 위한 1코카드(주로 부호에게서 빌려온다)를 잔뜩 챙긴 후 3턴에 양 손을 깰 학도형 도적가희와 3코 풍속물리광역(이번 메달교환소의 학도형 모드레드나 아레나메달교환소의 니무에 등), 4턴에 피니쉬를 날릴 암속광역인 화련형 도모보이나 미희형 로에나 등이 필요하다. 공격력버프는 가희에게 의존하는 바가 크므로 딱히 챙기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3턴에 양손을 깰 수 있을 정도로 EX덱이 충분해야한다. 이 경우 공격이 모두 물리공격이므로 덱 짜기가 편해진다.
반면 2번작전이라면 2턴에 오른손을 깰 마법풍속단일(학도형 팔사리아or이계형 네로&타마모노마에)과 3턴에 왼손을 깰 물리풍속단일(이계형 미쿠2017, 성야형 도적아서 등)이 필요하며 피니쉬는 1번작전과 동일하다. 자체버프를 걸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은 유사하기때문에 1번에 비해서 딱히 쉽지도 않다.

부호는 그냥 풍속과 암속으로 드로+2 카드를 잔뜩 들고가면 된다. 어차피 도적이 디버프에 집중하므로 공격이 매서운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때그때 적절한 체인을 이어주고 2번작전으로 갈 경우 어떻게든 패가 돌도록 해주면 그것으로 오케이. 드로+2 카드라고 해도 학도형 이그레인처럼 3장을 내야 드로+2가 된다든가 하는 카드는 의미가 없으니 3코이면서 조건없이 드로+2인 카드가 있으니 그쪽을 메인으로 짜보도록 하자. 그리고 암타형 부호아서처럼 드로+3이 되는 카드가 있다면 최대한 아끼다가 오른손이 깨진 다음턴에 써주도록 하자. 드로+2를 해도 패가 마른다면 그것은 2번으로 갔으면서 딜이 딸린 용병의 잘못일것이나(...) 어쨌거나 스피어는 2코 이하라도 상관없으니 드로+2가 되는 스피어를 마지막의 마지막을 대비해서 들고가는것도 좋다. 3턴에 물리공격으로 양 손을 떼는데에 용병의 딜이 부족할때도 있는데, 성야형 도적아서로 공격을 지원하면 대미지가 의외로 쏠쏠하다. 이거 한방으로 왼손이 사느냐 죽느냐가 갈리는 경우도 흔하니 있으면 꼭 챙겨가보자.

도적의 경우, 1번이든 2번이든 공격카드가 모두 봉인되기때문에 할 일이 고정되게된다. 빔을 쏘는 머리에 넣을 마공디버프를 위주로 디버프를 잔뜩 넣으면서 속성내성깎이나 파티마공버프를 지원하는 것. 당연히 딜카드는 가져가면 가져가는만큼 덱낭비이다.

가희의 경우, 힐하면서 버프를 건다는 항상 동일한 패턴이다. 회복깎이 날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복은 지속힐을 위주로 세팅하고 성야형 도적아서같은 파티전공버프를 위주로 세팅하자. 화련형 도적아서처럼 적을 공격하면서 지속힐을 까는 MMR이 있는 경우, 적의 약점속성을 찌르면 전공으로 변해버리는 조건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할것.

소환스피어의 경우, 가장 관건이 되는 양 손을 떼는데에 쓰는것이 좋으므로 풍속으로 가져가자. 특히 전체 풍인챈을 거는 유키미쿠가 유용한데, 2턴의 적페이즈에 사용하면(아군페이즈에 쓰면 전체공격이라 공업패턴이 발동하므로) 3턴에 팔을 떼는데 도움이 된다. 2턴에 풍4체인을 잘 안 만들어준다는게 문제이긴 한데...

격파보상에서 랜덤드랍으로 광속성 소환스피어 가웨인파멸파와 빙속성 EX카드 다이나곤엘이 나온다. 무과금으로 MMR EX카드를 얻을 기회이니 놓치지말자. 초노급과 지옥급의 솔로플레이마이덱/파티플레이에서 나온다. 여담으로 통합형 갤러해드, 침식형 모드레드, 다이나곤 엘까지 나왔으니 신탁형 멀린만 나오면 서비스를 종료할 준비가 끝난다나 뭐라나...

12. 헤브리디즈 ()


매 짝수턴 마다 감전을 해제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그렇기에 상태이상보다 단절 쿠훌린 처럼 내성 깎과 다단 인챈트 위주로 딜을 넣는게 더 유효하다. 그러나, 해당 패턴을 사용하는 곳이 부위이기 때문에 빠른 부파를 성공하면 감전을 못 써먹을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결국엔 용병의 의적형 도적 아서가 풀린이후 5코에 검벽을 부숴버리고, SSS가 한층 쉬워지고, MMR원탁형 가레스가 풀린이후 헤브리 성 자체를 킬시켜버리는 상황까지 나와버렸다. 덤으로 가극형 가희 아서가 풀린 이후엔 도적 혼자서 감전 강화 카드만 세장을 손에 넣으면서, 감전 칸스토를 뚫어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렸고, 부랴부랴 상태이상 최대 피해량이 2천만으로 고정되었다. 이후 이러한 5코 검벽 파괴 이후 감전 공략 혹은 다단히트 공략으로 헤브리 킬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13. 비상형 루미엘 ()


먼저, 각 부위의 빙속성 내성이 200만에 달해, 통상적으로는 절대 대미지를 줄 수 없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서 내성을 깎아야만 딜링이 가능하다.

비상형 셰리의 기믹을 일부 계승하였다. 따라서, 이번에도 카운터 회피가 주 목적인 강적이다. 우선, 지난 셰리와는 다르게 루미엘은 모든 난이도에서 상태이상 대미지가 들어갔을 경우, 50000의 상태이상 반사를 되돌려주므로, 도적은 상태이상 유발 카드들은 전부 빼고 가야 한다. 또한, 셰리와는 다르게 매지컬 스틱 한정으로, 마법 대미지가 들어갈 경우에만 카운터를 날린다. 용병과 도적은 덱을 운용할 때 이 부분을 유념하고 있어야 한다. 지옥급 한정으로는 풋군에 인챈트 트리거도 있으므로, 지참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여기에 더해, 이번 루미엘의 경우에는 독특한 카운터 원칙이 들어가 있다. 바로 아서 전원이 한 턴에 낸 카드 장수를 체크하는 것. 저코스트 카드가 많아지고, 초반인 1턴에도 카드를 2장씩 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낸 카드 장수의 기점은 8장을 사이로 갈린다. 아서 전원이 8장 이하로 카드를 낼 경우, 각 부위에서 스스로 빙속성 내성을 깎고 통상적인 공격을 하지만, 9장 이상으로 낼 경우에는, 내성이 유지되거나, 11장이상 낼 경우 오히려 1000만이나 올라가고, 공격력과 공격 횟수도 무시무시하게 강화되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상태로 치닫게 된다. 한편, 1턴 이후로는 패를 아끼겠답시고 한 장도 안낼 경우에도 카운터가 존재하는데, 설치된 저주에 의해서 카드 봉인이 걸려버린다. 따라서, 이번 레이드의 핵심은 각자의 패를 눈치보면서 돌리는 것.

용병은 해당 시즌에 풀린 의적형 도적 아서의 유무에 따라 클리어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먼저, 의적형 도적 아서가 없는 공략의 경우에는, 초반 1, 2턴에는 대미지 증가 버프 카드 위주로 패를 돌리다가, 3턴에 물리딜카로 매지컬 스틱을 부파한 후, 풋군과 본체를 한 번에 처리하는 마법 광역 딜카로 마무리 짓는 것이 공략이 된다. 반면, 의적형 도적 아서가 있다면, 뽑을 때까지 패를 버리다가 나오는 순간 화력을 최대로 한 후 던지면 끝이다, 엑덱작을 안해도 크리티컬이 100%일경우 확정킬이나고, 빙광 마법 엑덱작을 어느정도 할 경우, 크리티컬만줘도 마법 버프를 하나도 안주고 모든 부위 파괴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로 강력하다.

부호는 루미엘의 공격이 물리와 마법이 같이 들어오므로, 복합방어 위주로 챙긴다. 또한, 패를 최대한 적게 내면서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 번에 고위력 방어를 낼 수 있는 카드와 역시 카드 공급을 위한 2, 3드로우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짠다. 운영상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직업.

도적은 의돚원펀 공략의 경우는 할 일이 없다, 성전형 액터 드 마리스로 크리티컬 지원을, 신춘형 우아사하나 암타형 도적 아서, 순백형 파르살리아, 천극형 실비아로 마법을 지원해주거나 매직스틱쪽에 타겟팅을 걸어주면 끝이다.

가희는 용병에게 마법버프와 크리티컬을 걸어주면 끝. 봉인의 경우 파티가 트롤행위를 할 경우또는 저주의 효과로만 걸리는 거라 의돚공략에선 그냥 필요가 없다.

14. 페리도트 단절급 ()


페리도트의 HP는 5500만, 데스사이즈는 2000만, 그림리퍼는 50만+@이다. 페리도트의 물리, 마법방어는 20만, 데스사이즈와 그림 리퍼의 마법방어는 500만, 그림 리퍼의 물리방어는 5만이지만 데스사이즈의 물리방어는 70만이다. 따라서 마법용병은 입장 금지. 또한 본체에게 독이 걸려있을 경우, 아서 전체에게 카운터 패턴으로 감전을 걸며, 이후 독이 풀릴때까지 감전을 매턴 증폭시킨다. 따라서 용병의 침식형 모드레드를 위시한 도적의 전체독, 독유발 카드, 감사형 도적 아서와 왕위형 도적 아서등의 카드들은 지참 금지.

턴이 시작 되기 전 선제공격으로 가희에게 저주[26]를 건 다음 아서 전원에게 45000의 대미지를 주고 시작한다. 이때 파티 내 아서들중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스피어를 소지하고있을경우 천혜의 효과로 대미지를 소폭 감소시킬 수 있다.

1턴에서 파티내 물리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의 물리 대미지를 30000 감소 시키고, 방어력을 60%무시하는 데스사이즈의 전체 물리공격을 발동하고, 그림리퍼의 마법공격이 추가타로 날아온다. 그림리퍼가 파괴될 경우 그림리퍼를 부활시키고 최대HP를 50만 상승시킨다.

그림 리퍼의 파괴여부에 따라 원활한 진행이 결정된다. 그림 리퍼가 짝수턴에 파괴되지 않을 경우 아서들 전체에게 저주 : [자신/2장이상/아서들의 행동종료후 발동] 아군 전체/현재 HP 30% 감소를 맞게된다. 이 패턴은 턴수가 지날수록 수치가 상승해 2턴째에는 30%지만, 4턴째에는 60%, 6턴째에는 90%에 달하는 고정대미지 수치가 날아오게된다. 이후 회복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의 회복 패러미터를 6000 감소시키는 물리공격이후 데스사이즈의 전체공격이 날아간다. 리퍼가 파괴될 경우 다시 부활시키고 1회째 부활일경우에는 HP를 50만 추가, 혹시 3코에 파괴해 2회째 부활일 경우에는 거기에 더해 100만을 추가해 총 HP 200만의 사신이 부활된다. 이후 같은 매커니즘으로 3회째부터는 누적체력에 200만씩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7코스트 즉 5턴째부터는 데스사이즈의 전체광역이 물리방어 100% 무시사양으로 변경되 살인적인 대미지로 아서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용병은 7코스트까지 데스사이즈를 파괴하거나, 도적, 가희, 부호의 체력뻥과 디버프로 HP를 극한으로 뻥튀기하고 데스사이즈의 대미지를 최대한 줄여 살리거나 하면 넘길 수 있다.

페리도트의 HP가 60%이하로 떨어질 경우 본체에게만 광속성 인챈트 30000을 건다.

카드 풀은 용병이 가장 극한의 가도를 달린다. 기본적으로 이번시즌에 풀린 대미지 패러미터 상한 해제인 대관형 콘스탄틴 -콜브랜드-는 필수로 지참하고, 강력한 암속성 물리 전체공격인 MMR 화연형 도모보이, 미희형 로엔나, 암타형 세리시에 등의 카드나 이번 시즌에 강력한 MR++카드로 환골탈태한 화연형 흰 손의 이졸데가 꽤 강력하다. 자신이 헤브리디즈를 많이 돌아서 암속성 원탁형 모드레드를 만들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MR도 물리방어를 80% 무시하므로, 물리방어가 70만에 달하는 데스사이즈에게 3코스트 카드내에선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넣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최후의 한방죽창은 미희형 로엔나로 5코스트에 확정 크리티컬, 체인비례 40% 상승, 물리와 마법 모두 250%의 계수를 받는 한방 죽창카드지만 한번 사용하면 용병의 물리, 마법 대미지 상승 버프, 물리, 마법 방어력, 최대HP 상승같은 생존에 직결되는 모든 버프가 해제된다. 따라서 한번 사용하면 용병이 무방비가 되니 그 턴에 데스사이즈를 파괴하지 못할 경우, 혹은 이 한방에 페리도트가 클리어되지 않을 경우에는 부호의 도발이 강제가 된다. 데스사이즈가 파괴되지 않을 경우에는 부호의 도발도 뭐고 없이 피뻥을 극한으로 하지 않는 한, 그대로 즉사할 수 밖에 없다.

부호는 물리방어와 마법방어 골고루 올리고 물방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다면, 4턴 이하의 데스사이즈 대미지를 최대한 줄일 수 있고, 이후 6코스트 이후로는 인챈트 대미지가 켜질 경우 누군가 죽지 않도록 도발을 켜주거나 용병이 로엔나를 쓸 타이밍에 도발을 켜주자. 천극형 라이젤 등으로 용병의 물리 버프를 지원하는 것도 매우 좋다. 또는 가상형 우아사하를 사용해 인챈트를 걸어주고 도적의 연타카드로 딜을 넣게할 수도 있다.

도적은 물리 디버프 위주, 상태이상은 넣지 않고, 타겟팅을 거는 카드위주로 구성한다. 인챈트 긁기가 일단 할 경우에는 연타카드를 챙겨가되 가상형 우아사하를 챙겨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타겟팅은 30%짜리를 추천하고, 화속성 2장을 포함해서 3장을 낼 경우 30% 타겟팅을 거는 화장형 이터널 프레임, MR상태의 원탁형 가레스등이 있고, 내가 괴창이라서 MMR 원탁형 가레스를 가지고 있다면 100%의 타겟팅을 걸 수 있다. 가챠 카드 중 가장 강력한 타겟팅은 미희형 로엔나로 광속성 한정 45%의 타겟팅을 걸 수 있다. 5코부터 사용하면 된다.

가희는 지원 2장을 내면 회복력이 깎이므로 초반 5코까지는 지원과 힐카드를 1장씩만 올리는 구성으로 하고, 가극형 가희 아서를 가지고 있다면 3턴째부터는 +로 돌아가는 가극가희지만 초반부에 회복량이 크게깎을 경우 회복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는 곧 파티의 사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4체인 시 높은 깡힐과 지원이 다 되는 의적형 도적 아서와 한턴에 힐을 2번 하고 약간의 지원버프를 거는 암타형 파르살리아등이 추천된다. 어느 쪽도 가극가희를 3코스트에 내도 크게 힐을 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카드다. 이후 6코스트까지 용병의 물리 패러미터를 올려주고, 크리티컬 확률을 보정하면 끝.

15. 템페스트 레이스 ()


시작부터 선제공격으로 아서 전체에게 열풍 상태이상을 걸고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매턴 그림 리퍼에 50000이상의 대미지를 주지 않으면 카운터 패턴이 날아가고 본체의 공격은 아서들의 풍속성 내성을 감소 시킨다, 다만 아서에게 지속회복효과가 걸려있을 때에는 열풍증폭이 미친 수준으로 상승하니 도트힐은 지참 금지. 매턴 종료시 아서 전체의 회복력을 5000 감소시키고, 열풍 상태이상의 위력을 조금씩 증폭시킨다.

낫을 파괴하지 못할 경우 아서의 HP를 30% 감소시키는 고정대미지를 걸고 10000의 대미지를 주는 트랩을 건다, 낫을 파괴할 경우 패턴은 발동 하지 않고 낫을 부활시킨다, 이후 아서의 물리,마법 방어력을 5500 감소시킨다.

낫을 최초로 파괴할 경우 이때 본체에 대미지가 들어가면 아서 전체의 대미지를 5만 감소시키며 이후에 본체에 대미지가 들어가도 적용된다. 낫이 2번부활될 경우 조금강한 물리 전체공격을 발동하고, 낫이 3회이상 부활시에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물리공격을 발동한다. 머리가 2번 파괴될경우 본체의 화속성 내성이 1000만 감소된다.

15.1. 템페스트 레이스 - 단절급 ()


지옥급의 패턴에서 일부 수치가 강화되었다. 본체는 HP 3400만, 소울 리퍼는 300만, 데스 마스크는 850만.

기본적으로 선제공격으로 거는 열풍 대미지가 10000이 되었고, 낫의 파괴성공시 열풍 증폭 10%, 낫의 파괴 실패시 열풍 증폭 30%를 발동하고. 매턴 낫의 블랙홀 패턴의 수치가 40%로, 트랩 대미지가 30000으로 강화되었다.

5코 이후로는 낫을 파괴하지 않을 경우 열풍 증폭 100%를 발동한다. 낫의 1회째 파괴패턴의 본체 카운터 디버프도 강화되었고. 낫의 2회째 파괴 패턴후 본체의 강력한 전체 물리 광역도 존재하지만, 데스 마스크가 1회 파괴후 부활후의 공격패턴이 미친폭으로상승했다. 어중간한 마법방어로는 통하질 않고, 오로지 데스마스크를 연속으로 파괴해야만 안정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다. 또한 마스크의 공격은 타겟이 랜덤이라 한명이 점사맞고 죽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서별 역할은, 용병 아서의 경우에는 MMR한정 화속성 죽창 카드들이 대거 요구된다. 물리와 마법속성 반대속성의 패러미터를 100%보정받는 156%짜리 3회 공격 카드인 물리의 신춘형 콘스탄틴과 마법의 암타형 파르살리아, 혹은 박앵귀 시즌에서 풀린 마법속성의 2코스트 공격카드인 이계형 히지카타 토시조, 낫의 파괴이전에는 대미지 감소 카운터가 날아오진않으니 1코스트의 전체공격인 요정 엘핀이나, 2코스트의 필중 크리티컬 이계형 사이토 하지메, 높은 염상 대미지를 노릴 수 있는 암타형 실비아, 4코스트 물리죽창 신춘형 용병 아서등이 추천된다.

부호 아서는 물리공격은 본체의 단일공격혹은 낫의 파괴 패턴밖에존재하지않지만 어느정도는 쌓아둘 필요는 있다. 그렇다해도 덱의 구성은 풍속성 내성방어와 마법방어 위주로 짜둔다.

도적은 용병이 데스마스크를 메인딜위주로 칠경우 낫의 파괴를 돕는 보조딜러역할이다, 도적에게 풀린 단일 화속성 MMR이 그다지 많진 않다, 끽해야 신춘형 콘스탄틴과 이번시즌에 풀린 암타형 파르살리아뿐. 그래도 MR++라인에 강력한 화속성 단일딜카드가 널려있으니 딜부족은 그렇게 나진않는편. 먼저 화속성 2장을내면 2히트로 필중 크리티컬을 내는 신춘형 스피카, 풍속성에게 위력이 400% 강화되고 체인비례위력 상승 효과가 달린 성전형 랜슬롯, MR의 풍속성에게 체인비례위력 상승에 2히트를 내는 관월형 가희 아서, 박앵귀 콜라보에 풀린 2코스트 화속성 단일카드들이 추천된다. 용병이 암타형 실비아를 쓸 경우 염상대미지 증폭과 디버프를 위한 가극형 가희 아서나 물리지원과 디버프가 동시에 가능한 천극형 실비아, 8000대의 깡디벞수치를 자랑하는 의적형 도적 아서등을 꼽을 수 있다.

가희는 여전히 도트힐도 안되고, 매턴 날아오는 회복력 감소 때문에 힐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트랩의 대미지가 지옥급과는 달리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강화되, 낫이 파괴되지 않는 경우에 즉각 트랩을 해제시켜줄 카드가 필요하다, 현재 풀린 카드로는 2코스트의 화속성 힐카드인 시즌MR++인 성전형 사그라몰, 성배제 한정인 감사형 가희 아서, 1코스트 암속성 힐카드인 아레나 보상 암타형 비비등을 밖에꼽을 수 있다. 사그라몰의 경우에는 2코스트지만 회복력 계수를 3코스트급으로 받고, 체력이 50%이하일경우에는 힐 수치가 상승하는 효과, 자체 회복력 버프로 필수 카드로 취급된다. 이후 가챠에서 성전형 가레스가 풀릴 경우 총 채용 고려할만한 트랩해제는 4장정도가 된다. 그외는 크리티컬과 물리, 마법지원등 늘 하던걸 하면된다.

전 아서 공통으로 3턴간 최대HP를 늘려주는 거의 필수요소성전형 에니드, 마법 방어를 크게깔아주고 자가뻥도 가능한 성전형 알레미라가 있다면 난이도가 조금 낮아진다. 또한 천혜의 경우에는 아서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화속성 마법방어를 최대 50%까지 올려주는 파르살리아 스피어, 용병이 실비아를 채용할경우 염상대미지를 증폭하기위해 아서 -마법의 파- 스피어나 호무라 스피어 등을 껴줄 경우 도움이 된다.

15.2. 스코어 챌린지 성검배 - 템페스트 레이스


명계 하이랜드의 레이스 버전, 본체의 HP는 20억[27]소울 리퍼는 200만, 데스 마스크는 450만. 부위들의 피통과 열풍을 제외한 공격패턴은 모두 지옥급수준으로 돌아왔다.

16. 야마토 알렉산더 ()


스탯 상으로는 본체의 HP가 지옥급 기준 2650만이나 되며, 오른팔(화면 왼쪽)은 물리 방어가 2000만, 왼다리(화면 오른쪽)은 마법 방어가 2000만이다.[28]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용병은 덱을 물리공격 위주로 구성할 것이 강요된다.

선제공격으로 본체에 물리/마법 대미지 업 후 엄청난 수치의 광속내성을 올리기에 본체에는 대미지가 들어가질 않는다.

1턴에선 본체에서 두 번 물리공격 후 왼발에서 광역 마법공격을 날리며 전 부위에 암속성 인챈트가 5000 걸린다. 2턴부터 오른팔에 디버프(내성깎, 감전, 물리디버프, 마법디버프 등)가 두 종류 이상 걸려있으면 매 턴 전 부위의 물리/마법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고, 세 종류 이상이 걸려있으면 아예 전 부위의 디버프 효과들을 전부 해제한다!. 따라서 전 부위 전 디버프류(암타형 도적 아서, 천극형 실비아)는 금지. 가능하다면 물리 디버프 위주로 지참하는게 좋다.
본체의 체력이 6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본체에 6장의 마법 배리어를 친다. 그 후 마법 대미지 20% 반사를 건 후, 본체에 걸려있던 무지막지한 광속내성을 해제한다. 따라서, 이 이후로는 마무리할 견적이 나오지 않았다면 마법 대미지로 타격은 금물. 반사로 죽진 않지만 체력이 1이 된 상태로 다음턴에 광역기를 맞고 확정사망하게 된다.

용병은 이번에도 의적형 도적 아서 (용병)이 크게 활약한다. 의적형 도적 아서에 엑덱 마법 대미지 75%를 걸어놨으면, 크리티컬 100%와 칸스토 상태에서 던지면 알렉산더가 그냥 죽을 정도. 없을 경우에는, 물리딜카로 왼다리를 빠르게 부파한 후, 마법딜카로 오른팔을 부파하고 본체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 본체의 경우, 상술한 마법 대미지 반사 때문에 확실한 킬각이 보이지 않는다면 본체를 마법딜카로 때리는 것은 금물.

부호는 알렉산더의 대부분의 공격에 방어 무시 사양이 달려있기 때문에 다소 허들이 높아보일 수 있다. 단, 들어오는 공격의 대부분이 물리 공격이기 때문에, 고위력 물리 방어 위주로 덱을 구성하면 된다. 여차할 경우를 대비해, 복제형 아서 마법의 파 (MMR), 또는 원탁형 트리스탄 (MMR)을 소지하고 있다면 가져가서, 위험하다 싶은 턴에 도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도적은 상술했듯, 오른팔에 디버프를 3개 이상 박으면 안된다. 이 때문에 전체 디벞류는 가급적 빼고 가야 하며, 알렉산더의 주력 공격 타입이 물리인 만큼, 단일 물리 디버프 위주로 덱을 구성한다. 혹여나 용병이 의적형 도적 아서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오른팔을 공략할 딜카를 몇 장 보험 차원에서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원탁형 가레스 (MMR)을 소지하고 있다면, 클리어 시간을 비약적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

가희는 파티원들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직업. 방어가 두껍고 약하고의 체감차이가 크기 때문에, 회복 여건이 크게 좌우되는 직업이다. 또한, 모든 부위가 파괴된 후에 날아오는 전체공격은 HP 지속 효과를 해제하기 때문에, 회복을 소홀히 했다가는 사고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는 직업.

17. 오이페 단절급 ()


고성능 방어카드, 화속성 내성방어, 2/3 드로우 보급 카드가 반드시 갖추어지지 않으면 바로 사고나는 강적이다. 용병의 경우는 후술.

모델링과 대전 배경은 화속성 시즌보스 시절을 그대로 가져왔다. 선제공격도 이 시절과 동일하게 본체의 빙속성 내성을 증가시키는 패턴이며, 패턴이 전체적으로 화속성 시절의 오이페와 비슷하게 맞춰져 있다. 단, 단절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탯의 대폭적인 상향과 함께 약화 트리거 및 카운터가 추가되었다.

먼저 단절급에 걸맞게 여러 스탯이 강화됨과 동시에 오이페의 공격력이 미쳐돌아가는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방어가 어지간히 튼튼하지 않으면 바로 사고가 난다.

오라 블레이드는 공격력의 상향과 동시에 각종 디버프 효과들을 패시브로 사용한다. 매턴마다 화속성 내성을, 그리고 특정 턴에 물리/마법 공격력이 높은 아서를 서치하여 공격력을 감소시키는데, 타겟팅 관련 카운터 트리거가 추가되었다. 기본 상태에서는 공격 1타에 각각 디버프 수치를 10000 감소시키는 것이, 타겟팅 상태가 되면 공격이 2타로 변경되고, 디버프 수치도 15000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도적은 오라 블레이드에 타겟팅을 박는 것은 절대 금지.

이것만으로도 치명적인데, 오러 블레이드의 절정은 바로, 3, 4턴과 6, 7턴에 작렬하는 물리 전체공격이 드로우를 2 감소시키는 것. 2턴씩 연속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부호가 드로우+3 카드가 없다면 그야말로 패가 마르는 지옥을 맛보게 된다.

호스 채리엇은 유일하게 HP의 잔여량에 따라 공격력이 비례하는 특징을 가진다. 문제는 호스 채리엇의 HP가 1175만에 달하는 만큼, 매우 무식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1턴부터 기본 대미지가 60000을 상회할 뿐더러, 2턴에 작렬하는 전체공격은 호스 채리엇의 HP가 많이 남아있으면 바로 전멸 또는 절명자가 나올 정도.

본체는 선제공격으로 본체에 빙속성 내성 증가를 걸며, 호스 채리엇이 파괴되지 않으면 2턴마다 본체에서 빙속성 내성 증가를 건다. 또한, 부위가 전부 파괴되지 않을 때는, 짝수 턴마다 전 부위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데, 여기에 빙결 약화 트리거가 존재한다. 빙결이 걸리지 않으면, 공격력이 대폭 증가됨과 동시에 화속성 인챈트 10000을 추가로 달지만, 빙결이 걸리면 인챈트 효과가 사라지고, 공격력 증가가 다소 약화된다. 따라서, 빙결은 필수.

여러모로 악랄한 강적인데, 처음부터 호스 채리엇의 HP를 최대한 까놓지 않으면, 부호의 방어가 따라가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다. 따라서, 용병 역시 카드풀과 운영이 극한으로 좋아야 생존이 가능한 강적. 사실상 이계형 아리아 -일상-, 의적형 도적 아서 (용병)을 강제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레이드다.

용병은 페리도트에 이어 극한직업. 상술했듯, 이계형 아리아-일상-과 의적형 도적 아서 (용병)의 소지가 강제된다. 또한, 크리티컬 버프와 방어까지 같이 깔아주는 가극형 가희 아서 (용병) 또한 가급적 가져와야 한다. 운영상으로는 5코스트까지는 반드시 호스 채리엇을 부파해야 하며, 이후에는 드로우의 운을 믿고 주요 카드가 다시 잡히길 기다렸다가 오라 블레이드를 공격해서 8코스트 전까지는 부파, 그리고 본체를 잡는 식으로 운영한다. 5코스트까지는 반드시 HP 1175만의 호스 채리엇을 부파해야 하기 때문에, 화력집중을 위한 카드풀과 드로우 운이 제일 극한인 강적. 간혹 주력공카가 후반까지 안잡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서브딜카로 콤비형 아서 검술의 성 & 페이 또는 용기형 푸카 등을 가져가기도 한다. 또한, 상술했던 두 주력딜카의 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EX 덱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의적형 도적 아서가 마법검이고, 아리아-일상-이 물리인지라, 물리와 마법 중 한쪽의 대미지를 극대화하거나, 아니면 물리 반, 마법 반으로 골고루 대미지를 분배하는 식으로 선택해서 가져가야 한다.

후술할 도적의 원탁형 가레스 MMR이 있다면, 4코스트에 호스=채리엇을 부술 수 있다. 사전에 엑스트라 덱에 빙속성 마법 대미지 업 카드로 도배한 뒤, 3코스트에 도적이 원탁형 가레스로 호스=채리엇에 타게팅을 박고, 4코스트에 용병이 크리티컬 버프 및 대미지 버프로 최대화력의 의적형 도적 아서 (용병) 등으로 바로 깨버리는 것. 단, 이 경우에는 4코에 주력 딜카가 잡혀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생기며, 모든 도적이 원탁형 가레스 MMR을 들고 오지는 않기 때문에, 주로 공방보다는 솔로 플레이나 사전에 논의된 파티 플레이에서 사용하는 공략이다.

부호 역시 이번 오이페의 극한직업. 오이페의 공격력이 이전 단절급들보다도 매우 높은데다, 내성방어 하락까지 추가로 달려있기 때문에, 고성능 물리방어와 화속성 내성방어 카드의 소지가 강제된다. 4코스트에 호스 채리엇이 부파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해 마법방어도 서브로 2장정도 챙겨가면 좋다. 문제는 오이페가 5코스트부터 연속 2번 드로우 2장 감소 디버프를 걸어버린다는 것. 이 때문에, 후반에 드로우가 말리는 사태 방지를 위해 드로우 3장 보급 카드의 소지가 강제된다.

도적은 타겟팅 카드가 필수다. 그 중에서도 원탁형 가레스 MMR의 소지가 반강제된다. 상술했듯 호스 채리엇의 HP가 1175만인 관계로, 용병의 화력 극대화만으로는 5코스트 안에 부수기가 어렵기 때문. 단, 오러 블레이드는 타겟팅 관련 카운터가 있으므로, 이 부위는 절대 걸면 안 된다. 또한, 짝수 턴에는 버프 위력 약화와 인챈트 부여 방지를 위해서 빙결 카드로 짝수 턴마다 본체에 박아줘야 한다. 그 외에는 용병의 의적형 도적 아서의 화력 증강을 위해 마법 대미지 버프를 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대체로 다른 직업에 비하면 그나마 운영 면에서는 조금 쉬운 편이지만, 상술한 원탁형 가레스 MMR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가다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난이도 비판이 많다.

가희는 회복 부담이 다른 단절급에 비해 매우 크다. 특히, 오이페의 공격력이 정신나간 상태라 HP 증가카드를 써서 10만 언저리까지 채워도 급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HP를 풀 상태에 가깝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따라서, 지속 회복 카드를 다수 챙겨와 회복에 신경써야 하며, 오이페가 5코스트부터 수시로 아군의 대미지 디버프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용병의 화력증강을 위해 물리/마법 양쪽의 대미지를 전부 올릴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각 부위의 HP도 만만치 않게 높아서 이를 수월하게 깨려면 크리티컬 버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이계형 아리아-일상- (가희), 천사형 페리도트 (가희) 등을 추가로 가져가야 한다.

18. ()


중급부터 초월급까지는 별 무리없이 속성을 맞춰주고 오토로 굴려주자. 덱 상태가 아주 엉망이 아니라면 깰 수 있다.

18.1. 초노급 ~ 지옥급

스탯상으로는 지옥급 기준 HP가 900만이며, 모닝스타는 물리 방어력이 2000만, 왼손은 마법 방어력이 2000만이다. 따라서, 모닝스타는 마법 딜, 왼손은 물리 딜이 유효하니 용병은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거나 풍속 극딜 도적을 만났다면 물리덱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초노급부터는 선제공격으로 알 휴마 빙속성 전체공격으로 시작한다. 지옥급 기준으로 35000. 통상 패턴으로는 모닝스타를 휘둘러 단일 물리 공격을 하며 2턴부터 전체공격이 추가되고, 왼손 역시 휴마로 단일 마법 공격, 2턴부터 선제공격 때 쓴 알 휴마로 전체 마법공격을 가한다. 또한 왼손은 추가로 매턴마다 적 전체의 풍속성 내성 증가를 실시한다.

문제는 오니화. 모든 부위를 파괴하고 HP를 20% 이하로 만들면, 렘이 각성하면서 오니화가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렘의 모든 부위의 HP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HP가 20% 증가하고, 걸려있는 열풍을 전부 해제하며, 아군 전원의 마법 대미지 50000 감소, 회복량 12000 감소, 마법 방어가 30000 감소된다. 또한, 본체에서 모닝스타를 마구 휘두르는 전체공격과 렘의 공격력 버프 패턴이 오니화 진행 턴부터 매턴마다 실시된다. 따라서, 오니화부터는 속전속결을 내야 하는 강적.

이 오니화의 큰 특징은, 시스템 상으로는 각성이 아니라는 것. 대관형 콘스탄틴이나 무명처럼 페이즈가 나뉘면서 코스트만 제외하고 모든 게 리셋되는 것과 달리, 렘의 경우에는 오니화가 패턴의 일종이기 때문에, 아군에게 걸린 상태이상과 버프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용병은 전술했듯이 가급적 하이브리드로 덱을 짜는 게 좋다. 패턴의 특징상 도적과 가희의 딜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단, 렘의 HP가 시즌대비 기준으로는 낮기 때문에, MMR 딜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오니화 상태까지 묻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부호는 물리공격 위주의 혼합 방어를 짜는 것이 좋다. 본체와 손에서 실시하는 휴마/알 휴마가 기습적으로 큰 대미지로 들어오기 때문. 대체적으로 본인의 직업 본분에 충실하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도적은 가급적 디버프 위주의 덱을 짜는 것을 권장. 모든 공격에 방어 관통이 있어서, 방어만 믿다가는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큰 대미지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딜카 1~2장 정도는 가져가서 모닝스타를 공략할 때 보조딜을 해줄 수도 있다.

가희는 선제공격으로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무사 드래곤, 화이트 키마이라 때처럼 회복 카드를 어느정도 싸오는 것이 요구된다. 야마토 알렉산더 때처럼 부호와 도적 여부에 따라 들어오는 대미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직업 빨을 좀 탄다.

18.2. 단절급

지옥급보다 HP와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본체의 HP가 900만(지옥급)에서 2200만으로 상향되었다.

먼저 선제공격으로 58000의 알 휴마 전체공격을 꽂고 시작한다. 따라서 애초에 HP가 58000 미만인 아서들은 입장 자체가 금지된다.

지옥급과의 차이점 중 하나로는 거의 모든 공격이 방어 관통율 80~95%에 달하면서 디버프 계수 또한 1.5에서 2로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호의 방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도적이 디버프를 얼마나 잘 박느냐에 따라서 생존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지옥급과 달리 본체에서 실시하는 카운터 패턴이 추가되었다. 본체에서 받은 피격횟수에 따라 추가타를 날리는 것. 본체가 2n회의 피격을 받으면 추가타가 n회씩 최대 4회가 추가된다. 공격력이 매서운 와중에 카운터까지 받아내기 어려우므로, 인챈트와 전체공격은 가급적 삼가거나 사용 턴을 잘 가늠할 것이 요구된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렘의 오니화 시점이 모든 부위 파괴 후 HP 20% 이하(지옥급)에서 40% 이하로 변경되었다는 것. 사실상 부위 2개가 전부 날아간 상태에서 전체 HP 바가 빨간색 이하일 경우 바로 오니화한다. 또한, 렘이 오니화 시 아서 전원에게 부여되는 디버프 수치도 증가했는데, 각각 마법 대미지 100000 감소, 회복량 18000 감소, 마법 방어 80000 감소라는 악독한 수치로 변경되었다. 또한, 오니화 직후 작렬하는 본체의 모닝스타 전체공격 대미지가 방어와 디버프를 안하는 기준으로 155000에 달한며, 공격 직후 실시하는 공격력 버프도 턴을 지체하면 그 수치가 높아져서 종국에는 방어와 디버프가 못따라가면서 반드시 누군가가 죽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단절급은 오니화한 후 바로 다음 턴에 끝장낼 수준으로 전투에 임해야 한다.

용병은 지옥급과 다르게 반드시 하이브리드로 덱을 짜야 한다. 그 중에서도 결전기 죽창급인 이계형 렘 -웨딩- 또는 이계형 렘 -오니화- 둘 중 한 장은 거의 필수로 요구된다. 덤으로 방어를 100% 무시하면서 전체 2회 공격을 가하는 풍속성 원탁형 모드레드 MMR을 역시 만들어 가져오는 게 좋다. 렘의 공격력이 방어와 디버프 어느 한 쪽이라도 사고가 날 시, 장기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속전속결을 내야 하기 때문. 또한, 왼손은 반드시 2턴 내로 부파해야 하며, 이후 파티의 상황과 적의 남은 HP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오니화를 시켜야 하는 등, 운영에서도 생각할 게 많은 직업.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는 풍속성 전체 공격기이긴 하지만 기본이 4타라 본체 피격 카운터 2회를 거저주는 셈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망. 여러모로 오이페 단절급에 맞먹는 극한직업이라 할 수 있다.

부호는 방어 관통이 달렸다고 방심하지 말고, 물리와 마법 방어 모두 든든히 챙겨가야 한다. 한 쪽 특화로만 챙겼다가는, 본체에서 나가는 단일 휴마 마법 공격 또는 모닝스타 물리 공격에 누군가가 순삭당할 수 있기 때문. 특히 방어 관통율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방어를 100,000 이상 깐다는 각오로 깔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오니화가 진행되는 턴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를 막기 위해서 도발을 챙겨가는 것이 파티원의 안정적인 생존에 도움이 된다. 단, 이 경우는 복제형 아서 마법의 파 MMR급 이상의 도발이 아니면 버티질 못하므로, 어떻게든 만들어서 가져갈 것을 요망. 인챈트는 상술한 본체의 피격횟수에 따른 카운터에 걸리기도 쉽고, 본체의 내성도 높고, 내성 버프를 걸기 때문에 대미지 기대 효과도 낮으므로 전부 빼는 게 좋다.

도적은 간만의 극한직업. 앞서 언급했듯이, 렘의 모든 공격에 방어 관통이 달렸고, 디버프 계수도 매우 높기 때문에, 디버프를 극한까지 박아야 한다. 특히, 간만에 대미지 다운 엑스트라 덱을 반드시 구성해야 디버프 효과가 빛을 발하기 때문에, 이를 등한시했던 도적들에게 고배를 마시게 하는 강적. 또한, 여기서도 오니화 이후 속전속결을 위해서는 원탁형 가레스 MMR의 존재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카드풀과 운영에 있어서 다른 아서들보다 빡세다는 평가다.

가희는 선제공격으로 빠진 58000의 HP를 어떻게든 회복시켜야 하며, 매 턴마다 아프게 들어오는 렘의 공격을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회복량이 튼실히 받쳐줘야 한다. 또한 용병의 화력증강을 위해 대미지 버프도 물리/마법 양면으로 해야 하며, 특히 오니화 이후로는 회복량이 18000 토막나기 때문에, 초반에 회복량도 충분히 확보해야 하는 등 마냥 쉽지만은 않은 직업. 그나마 풍속성은 크리티컬 확보가 다른 속성에 비해 쉬우므로(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추계형 퍼시발 MMR 등) 위안이라면 위안.

모든 아서 공통으로 풍속성 소환 스피어를 사용할 때 시점에 주의를 요한다. 상술한 본체의 피격횟수 카운터 트리거 때문에, 렘의 패턴을 보기 전에 스피어를 박으면, 그것도 타격횟수로 인식하기 때문. 따라서 소환 스피어를 사용할 때는 가급적 렘의 패턴을 보고 살아남은 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

19. 아이즈 ()


오탈이나 레비스가 나와야 되는데 잘못나온건가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방어와 속성내성이 걸려있다. 왼쪽의 부위 데스퍼러트는 원작 고증으로 절대로 격파할 수 없으며 물리방어가 초지옥급 기준 5600만, 지옥급 기준 4000만으로 원탁형 모드레드 화속성 MMR을 제외한 어떠한 물리 공격으로도 대미지를 가할 수 없다. 또한 오이페처럼 부위의 남은 HP%에 따라 방어관통율이 변경되고, 40% 이하로 줄이면 공격패턴이 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대미지를 주는 것이 유리하다. 용병과 도적은 매턴 마공을 퍼부어 데스퍼러트의 HP를 줄여야 한다. 순수 물리용병은 당연히 참가 금지.

공략 자체는 기존 콜라보 2D와 비슷하게 3턴(5코스트)에 날리는 릴 라파가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문제. 대다수의 공격이 80~90% 방어관통이라서 부호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왼다리는 속성내성 증가와 풍속 인챈트를 건다. 거기다 공격횟수가 많고 최근 강적과 달리 매우 낮은 확률로 스탯 서치가 발동하고 대부분 랜덤 지정이라, 방어를 게을리 했다간 아차하는 사이 일점사 맞고 훅갈수 있으므로 방어를 게을리 해선 안된다. 특히 2턴이 위험하다.

초노급은 용병이 마공을 맥스치로 지원받은 상태에서 아이즈+레피야를 쓰면 아이즈를 3턴이내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편도 티켓을 끊어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3턴에 날리는 릴 라파가는 마법공격으로 방어관통이 없어서 부호가 마방을 떡장하여 버티는 것도 중요하나, 단일공격 선빵을 날린뒤 날아오는 복합공격이기 때문에 룰렛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높은 컷의 도발을 걸 것을 추천한다.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려면 3턴 전에 다리를 떼는 방법도 있다.

지옥급과 초지옥급의 양상이 다르다. 지옥급은 5코스트를 넘어서도 버티면서 잡으면 되는 반면에, 초지옥급은 5, 7, 9코스트에 파괴 불가능한 배리어를 16장씩 갱신한다. 다만 저번 시즌의 렘과는 다르게 방어 감소는 없으므로 방어에 집중할 필요는 없으나, 내성 방어와 5코스트 이후의 도발은 매우 중요하다. 미친듯이 인첸트를 하므로 내성 방어는 옵션이 아닌 필수.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2] 섬멸형 오르나 때와 마찬가지로 카드로 등장하지 않은 관계로 성우가 밝혀지지 않았다.[3] 이는 신춘형 시즌 이전에 나온 화속성 MMR인 암타형 실비아와 이계형 마도카&호무라 -기적-이 하필이면 전공이라는 이유도 크다.[4] ex) 대관형 콘스탄틴, 이계형 마도카&호무라 -기적-, 암타형 용병 아서, 이계형 토야마 린 등[5] ex) 관월형 베이린, 가련형 가헤리스[6] ex) 암타형 도적 아서, 대관형 콘스탄틴, 순백형 파르살리아 등[7] 스틱이 살아있으면 풋군도 살아있게 마련이고, 스틱을 깬 이후에 피니쉬 용도라도 풋군에는 대미지가 안들어가고 본체에만 들어가므로 딜은 딜대로 안나오고 카운터만 켜진다.[8] 전작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각성 보스 BGM.[9] 굳이 번역을 하면 '검'이지만, 원문이 'ツルギ'로 적혀있어 이에 맞춰 작성. 각성때 보면 알지만 심지어 검인것도 아니다[10] 왕위형 용병아서는 내성감소로 인한 트리거로 콘스탄틴의 암흑 내성이 증가하게 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용병 침식형 모드레드 MMR이나 용병 가상형 우아사하 MMR, 용병 통합형 갤러해드 같은 한방이 강력한 어택커가 있다면 모를까.[11] 각각 4연타이므로 각성하자마자 둘다 던져버리면 인챈트가 없더라도 물리 배리어가 단번에 철거되므로 다음턴에 버프받은 풍속성 죽창으로 츠루기를 깨면 깔끔하다. MMR이 물리에 치중해있는 구조 상 마법 배리어는 별로 방해가 되지않는다. 침식형 모드레드 (용병)는 대미지는 안들어가지만 독댐은 그대로 들어가고...[12] QP를 15(파티플레이) / 30(솔로) 소모하며, 컨티뉴 불가.[13] 단절급 난이도는 2월 24일에 실장되었다.[14] 단, 초월급 이하는 해당되지 않음[초노급] 짝수턴 기준 2연타-학익삼련(3연타)[지옥급] 짝수턴 기준 2연타-2연타-학익삼련(3연타)[17] 원래는 2017년 3월 31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18] 단절급 열쇠로 해금할 수 있다.[19] 성우는 동일하지만, 이전 쿠 훌린 계열의 강적들과는 대사가 다소 다르다.[20] 다이나곤 엘에 붙잡혀 있는 가웨인의 성우다(…). 하필이면 가웨인인 이유는 약산성에 처음 등장했을때 스모대회에서 가웨인의 멱살을 잡았기 때문. 엄근진한 란슬롯과 제정신아닌 갤러해드보다 만만해서는 아니고[21] QP를 15(파티플레이) / 30(솔로) 소모하며, 컨티뉴 불가.[22] 처음에는 4월 28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 또한, 5월 31일에 2차 연장되었다.[23] 비상형 셰리의 목소리를 재탕했다.[24] 최초 기간은 5월 31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25] 단절급 열쇠로 해금할 수 있다.[26] (자신/지원2장이상/아서들의 행동종료후 발동) 자신/99턴/회복력 10000감소[27] 2017.05.11 긴급 점검 이후 본체의 HP가 5억에서 20억으로 대폭 증가.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점검 이전 클리어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 보상이 지급 될 예정.[28] 최초에는 방어가 3000만이었지만, 방어무시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여, 중간에 점검으로 방어력이 하향되었다.[29] 단절급 열쇠로 해금할 수 있다.[30] 6월 5일 17:00부터 실장.[31] 6월 23일 16:00 실장.[32] 데스퍼러트는 파괴되지않는다. 대신 왼다리를 떼고 나서 체력을 일정 수준까지 낮추면 부파로 간주해 메달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