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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2:33:37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3D 보스 레이드/2016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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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악마 호무라 ()
2.1. 특별 퀘스트 - 부제 악마 호무라 지옥급2.2. 2차 등장 - 단절급
3. 오이페 - 1차 복각 ()4.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
4.1. 특별 퀘스트 - 부제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지옥급
5. 1등급 세인트 드래곤 [익종] - 1차 복각 ()6. 미스 캐스트 오프 ()
6.1. 특별 퀘스트 - 부제 미스 캐스트 오프 지옥급
7. 강습형 윈드 키메라 - 3차 복각 ()8. 오이페 ()
8.1. 특별 퀘스트 - 부제 오이페 지옥급
9. 파르살리아 단절급 ()10. 니무에 ()
10.1. 특별 퀘스트 - 부제 니무에 지옥급
11. 화이트 키마이라 ()
11.1. 단절의 빛을 찾아서 후편 - 부제 화이트 키마이라 지옥급
12. 파르살리아 단절급 ()13. 섬멸형 오르나 ()
13.1. 명예높은 왕검·비웃는 마검 후편 - 부제 섬멸형 오르나 지옥급
14. 레이스 ()15. 니무에 ()16. 메이브 단절급 ()17. 페리도트 ()18. 성야형 산타클로스 (흑) ()19. 스테이지 퀘스트 '초강림제'20. 성야형 메이브 ()21. 헤브리디즈 ()

1. 개요

본 문서는 2016년 7월 상반기에서 2016년 12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하는 3D 레이드 보스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립니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강적들의 부위 명칭은 공식 명칭, 즉, 강적 측의 방향 기준으로 작성하며 공략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한국 서비스판에만 등장했던 스페셜 퀘스트는 이쪽 문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서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에는 ◀를 붙입니다.

2. 악마 호무라 ()

이제 두 번 다신, 마도카는 놓아주지 않겠어!
(もう二度と、まどかは放さない!)

한국서버에서는 여신의 키스 콜라보 강적 이계형 소피아 디미트로프로 대체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본체는 물리/마법 방어가 150만, 화면 왼쪽의 날개는 마법 방어가 150만, 화면 오른쪽의 다크 오브는 물리 방어가 150만이다.

1턴에 악마 호무라 본체의 마법 공격, 이후 오브의 랜덤 아서 1인 지정 물리/마법 대미지 5000 다운 디버프, 1인 아서 마법 공격, 이후 날개의 물리 공격(3단히트) 2회 이후 날개의 물리 대미지를 상승시키고, 2턴에 아서 전체 마법 방어력, 물리 방어력, 암속성 내성을 모두 저하시키고, 다크 오브에서 부호 아서 지정 드로우 -2, 랜덤 아서 지정 암흑 상태이상, 다크 오브의 마법 공격, 날개의 물리 공격 2연타후 날개의 물리 대미지 상승과 본체의 물리, 마법 방어 상승 버프를 건다, 3턴에는 다시 다크 오브의 물리/마법 대미지 다운 디버프에서 가희 아서 지정 회복력 3000 다운 디버프가 추가되고 이후 전체 독 대미지(7500)과 본체에서 지금까지 준 대미지의 총합계만큼 약화 : 실패, 성공, 대성공이 뜨며 실패는 호무라의 잔존 HP가 75%이상일 때, 성공은 잔존 HP가 50~74%일때, 대성공은 HP가 49%이하일 때 각각 코스트를 3, 2, 1 잠근다.

기본적인 공략은 용병과 도적이 단일 공격 카드 위주로 카드를 셋팅하며, 용병은 날개를 처리해야하기에 물리 용병이 강제된다. 일단 3코스트에 3턴 버프를 걸거나 넘어가며, 2턴부터 부위 파괴 작업을 실행한다.

보통 용병이 5코에 날개를 먼저 터트리는 경우가 많으며, 도적은 딜이 조금 모자라서 6코에 오브를 파괴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전부위가 파괴될 경우 부호는 도발을 발동해서 호무라의 전체 발악기 → 아서 1인 지정 공격을 모두 거둬야한다. 부파각이 보인다면 메시지로 부호에게 도발을 요청하자. 전체 발악기후 호무라의 마법 대미지를 3000 증가하고, 물리/마법 방어가 150만 다운된다. 이후 남은 딜카드로 마무리하면 끝.

용병은 3코부터 버프 시동에 들어가며 3턴 물리 버프로는 신화형 토르, 쿠루밍, 납량형 가희 아서(괴리진화)같은 많은 카드가 풀렸으니 1장 정도 넣으면 좋다. 4코부터 2+2로 날개에 대미지를 주거나 버프로 넘기며, 5코에는 위에 언급된 3코스트 물리 공격 카드로 확실하게 날개를 떼는 것이 좋다. 이후 도적이 오브를 파괴할 때까지 패를 돌린다.

부호는 3, 4코에는 물리 방어를 세우고, 전 부위 파괴 후 마법 방어와 도발 카드를 들고가서 전 부위 파괴후 계속 도발을 내줘야한다. 이것만 명심하면 딱히 어려울건 없다. 만약 부호가 전 부위 파괴 후 마법 방어 카드를 내지 않고 물리방어만 낼 경우 광역공격이 4턴에는 25.500, 5~6턴에는 32.500, 7~8턴 39.500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4턴이 보통 부위파괴 타이밍인데 문제는 가희가 제압형 잔다르크를 미리 던지지 않은 이상 코스트 봉인 상태가 된다는 것... 이때는 저코 도발이 필요한 경우이다. 정석대로면 5코에 광체인을 맞추면서 마방을 올리고 6코에 도발을 한 뒤 계속 마방을 하면 된다. 다만 6코에 올부파가 안된다면 마방을 다시 올리고 다음에 또 도발을...타이밍이 문제다.
다른 주의점은 날개가 파괴가 안되면 계속 물리 타격 2회를 막아야 한다는 것으로 5코 이후에는 상당한 부담. 계속 안 부서지면 용병의 잘못이지만 체인이라도 최대한 맞추자.

도적은 3코부터 버프를 걸고 4코에 소피+2코 버프카드로 대미지를 주고, 5코에 3코 공격 카드와 복제형 엘을 꺼내며, 늦어도 6코까지는 다크 오브를 파괴해야한다. 이후 전부위 파괴후 용병과 함께 남은 호무라의 본체를 마무리.

가희는 3코에 도트힐을 깔거나 회복력 버프를 쌓고, 4,5코에 용병과 도적에게 대미지 버프를 걸어주고 체력을 유지하고, 6코에는 무조건 독과 코스트 봉인을 해제해야한다. 제압형 잔다르크를 가지고 가면 바로 코봉을 해제할 수 있으나 있으면 좋은 거지 없어도 별 상관은 없고. 감사형 가희 아서나 마창형 아서 -검술의 성-같은 독 해제카드와 이계형 유키 미쿠 2012나 역행형 모르가즈(괴리진화), 납량형 히카루 겐지같은 코스트 봉인 해제 카드를 반드시 1장씩 들고가서 6코에 써줘야한다. 코봉을 당장 해제하지 못 해도 독은 꼭 해제해야 파티가 전멸당하지 않는다.
지금의 가희 공방 메타는 5코 다크오브 파괴이다. (물론 5코에 날개까지 파괴하면 더욱 좋다.) 가희는 4코에 마공버프를 도적한테 몰아주어 최대한으로 도적의 마공을 끌어올린다음에 5코에 광 체인+추가 버프/회복량 카드 추가해 다크오브 파괴 성공률을 높인다. 덤으로 엘의 감전 대미지 상승유도로 날개 파괴를 유도할 수 있다. 5코에 다크오브 파괴 이유는 6코에 "독" 상태이상을 걸지 않기 때문에 코스트봉인해제+회복량/버프를 넣어 6코 또는 7코때 쉽게 '악마 호무라' 를 격파할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5코에 양쪽부파를 하면 전체공격+단일 공격이 날라와도 죽지는 않지만 6, 7코때에 날라오는 전체공격+단일 공격시 부호가 충분히 마방+도발은 안했다면 1명은 무조건 죽는다.

2.1. 특별 퀘스트 - 부제 악마 호무라 지옥급


패턴 구성 자체는 초노급과 거의 같으며,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간단히 요약하면 어지간하면 5코에 대성공이 안뜨며, 제압형 잔다르크가 없으면 6코에 지옥을 보게 된다. 부호 도발은 금지. 극한의 방어와 힐과 딜이 모두 요구 된다. 다행인 점은 전 부파 하는 턴에 죽을 가능성은 낮으므로 부파와 동시에 최대한 버프를 하고 바로 다음 턴에 본체를 끝내는 걸 추천

약 반 년 만에 복각되었는데, MMR 시장 이후 상당량 풀린 광속성 딜링 카드 난무로 부위의 빠른 파괴는 물론 카드풀에 따라서는 용병의 감사형 우아사하로 날개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그대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던만추 복각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패턴 강화같은 상향 없이 파워 인플레를 앞세운 강적 돌캐기&한정가챠 복각 이벤트로 지나가는가 싶었으나...

2.2. 2차 등장 - 단절급

3. 오이페 - 1차 복각 ()


사양 자체는 이전과 동일하다. 1턴에 전개하는 본체 배리어의 장수가 17장에서 22장으로 증가했다. 단, 한국서버에서는 여전히 17장 그대로다.

전반적으로 카드풀이 더 좋아진 탓에, 예전 공략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없고, 단축 클리어를 위해 카드빨로 밀어버려도 상관없게 되었다. 자세한 공략은 이전 항목 참조.

4.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


또 다른 쿠 훌린 모델링의 팔레트 스왑 버전. 지난번 여름을 전력을 즐기는 남자가 해수욕장을 테마로 했다면, 이번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는 시골을 테마로 했다.

총 HP는 370만이며, 역시 지난번 악마 호무라와 마찬가지로 브란친의 마법방어가 150만이고, 무시=토루그의 물리방어가 150만이다. 부위별 HP는 브란친이 더 많다. 악마 호무라와의 차이점으로는 본체의 방어력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다는 것. 이 점 때문에 역시 물리 용병, 공격 도적, 방어 부호가 강제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브란친은 화속성 인챈트 공격, 무시=토루그는 염상을 부여시 트리거가 존재하여 패턴을 약화시킬 수 있다. 브란친에 화속성 인챈트 공격시 약화 : 성공이상이 뜨며 인챈트 대미지를 20000 이상 부여시 약화 : 대성공이 뜬다. 약화 : 성공부터는 감소되는 물리/마법 방어의 량이 줄어들고 봉인이 되는 카드가 2장에서 1장이 된다. 이때 봉인카드 기준은 실패=카드 2장 봉인, 성공 이상=화속 외 1장 봉인이기에 가능한 성공을 띄우는 것이 좋고, 또한 성공이상라도 봉인이 되는만큼 봉인을 피하기 위해 화속성 이외의 카드는 일체 지참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희가 제압형 잔다르크 같은 봉인대책 카드를 쓴다면 모를까 화속 이외의 카드는 쓰기가 매우 어렵다. 제압형 잔다르크도 화속성이 아니고 쿠훌린의 봉인이 매턴 발동이기에 공방에서 제압형 잔다르크를 볼 확률도 낮다.

무시=토루그 역시 화속성 인챈트로 공격하면 약화 : 성공이상이 뜨며 무시=토루그의 마법 대미지 버프량이 줄어든다. 또한 브란친은 2회 공격판정이라 인챈트 공격이 2번 들어간다. 또한 3턴 전공 때 잠자리채에 염상이 안 걸려있으면, 전체 회복 외 카드 4장 봉인이라는 심각한 타격을 입으므로 도적은 절대 염상을 잊지 말아야 한다.

1턴에는 브란친의 3회 공격이 끝이며, 1턴에 한에선 인챈트 공격을 안해도 문제가 없지만, 누적되는 디버프를 더 줄일려면 인챈트 공격을 해주는 것도 좋다. 이 턴에는 무시=토루그는 행동하지 않으며 도적은 인챈트를 용병에게 걸어준다.

2턴에는 본체에서 공격력 버프를 실시한 후, 브란친의 3회 공격의 첫타가 화속성 이외의 카드를 3턴간 봉인한다. 약화 : 성공부터는 1장으로 줄어든다. 이턴에 무시=토루그에 염상을 걸어 약화 : 성공이상을 띄워주는게 좋으며, 가희는 초반에 마법 지원 버프를 도적에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3턴에는 본체에서 적 전체 풍속성 4000 인챈트 부여후 브란친의 3회 공격 → 무시=토루그의 버프 → 본체의 트리거 판정 → 무시=토루그의 폭죽 공격이 이어진다. 여기서 본체의 트리거 판정이 무시=토루그에 염상이 들어갔을 경우 약화 : 성공, 이외의 경우 약화 : 실패가 나온다. 실패가 떴을 경우 폭죽쇼의 대미지가 2배 증가하고, 수중에 있는 모든 카드를 3턴간 봉인한다. 약화 : 성공이 뜨면 대미지가 원래대로 돌아가고, 모든 카드 봉인이 사라진다.

용병은 2시즌 연속 물리 용병 강제 시즌. 호무라랑 다르게 전공기를 넣어도 된다. 자가 화속성 인챈트 버프를 들고오는 것도 좋다.

부호는 첫턴 물리방어, 4코부터 마법방어 위주로 세워주면 좋다. 특히 이번 가챠로 풀린 전체 인첸트 카드도 걸어주면 매우 좋다. 단 2턴 이후에 도발은 절대 금지인데, 인챈트 4000 대미지는 대미지 컷에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와 65%를 내던 뭘내던 끔살 확정. 풍속성 내성으로 인챈트 대미지를 줄일 수 있지만 폭죽쇼 까지 못버티는게 대다수다.

도적은 4시즌 연속 딜도적 시즌. 파티에 인챈트를 걸어주며 마법 대미지 버프를 거는 미희형 에베인과 지원형 캔디를 넣어주는 것도 좋다. 염상 카드는 필수.

가희는 2시즌 연속 쌍방지원 시즌. 초반부에는 도적에게 마법 지원을 해주고 후반부에는 용병에게 물리 지원을 해주고 체력을 유지한다.

공통적으로 주의점은 화속성을 제외한 타속성 인챈트 부여카드는 절대로 지참 금지. 타속성 인챈트가 선타로 들어가는 순간 후속타로 화속성 인챈트 조건을 충족시켜도 무조건 약화 : 실패가 뜬다.

4.1. 특별 퀘스트 - 부제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지옥급


기본적으로 초노급과 큰 변화사항은 없다. 대신 HP가 565만으로, 브란친이 155만이고 화속성 인챈트로 3만이상 넣어야 대성공이 뜨게 변경되었으며, 무시=토루그가 125만으로 상승했으며, 초노급과 달리 6코스트에 무시=토루그 폭격이 1번 더 날아온다. 6코스트에는 브란친 또는 본체의 공격이 방어를 아무리 둘러도 HP를 반절 이상 깎는 위력이기 때문에, 무시=토루그를 6코스트에는 반드시 떼야 하는 상황.

5. 1등급 세인트 드래곤 [익종] - 1차 복각 ()


지난번과 스펙은 같다. HP도 180만으로 최근 보스들과 아서들의 화력강화를 전혀 따라가지 못해서 거의 역대 최약체 날먹급 3D 보스 확정. 대신, 등의 물리방어력이 50만에서 150만으로 늘어난 관계로 물리용병은 아예 입장 금지.

첫 실장대비 부호의 2드로우카드풀도 늘어나고 화/암속성 광역기인 용병의 이계형 신지&카오루와 성배제 카드 복제형 우아사하(도적)의 변경, 각종 저코스트 딜뻥카가 다수 등장한 점으로 인해 핸드만 잘 맞으면 공방마저 5코킬을 시도하는 호구가 되었다.

그래도 첫턴에 룰렛 돌지않게 디버프와 방버프를 잘 해주고, 부호가 드로우를 착실히 올려주면 너도나도 날먹이 가능하다. 단, 용병과 도적이 등을 쳐서 부수는 편이 디버프보다 5코 생존에 효율적이다

6. 미스 캐스트 오프 ()


2015년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와 비슷하게, 메이브의 염하형 캐스트 오프 버전.[18]

선제공격으로 포션에서 2,000의 빙속성 인챈트를 왕살의 물총에 걸고 시작한다.
매턴마다 포션에 인챈트나 대미지량에 따라 약화 : 대성공에서 부터 약화 : 대실패까지 4단계로 아래와 같이 나뉜다
첫턴에는 본체의 체력서치 물리 공격(암흑 부여) 2회와 왕살의 물총의 물리 패러미터 저격 공격 (물리 대미지 다운) → 체력서치 공격 (방어 다운)이후 전체 물리 판정 광역기를 사용한다. 2턴에는 본체의 체력서치 물리 공격(암흑 부여) 2회와 본체의 아군 전체 물리, 마법방어 다운 디버프이후 왕살의 물총의 마법 패러미터 저격 공격 (마법 방어 다운) → 체력서치 공격 (방어 다운) → 가희아서 저격 공격 (회복력 다운) → 마법 판정 광역기가 들어온다. 3턴에는 다시 체력서치 물리 공격(암흑 부여) 2회와 아군 전체 수속성 내성 1,500 다운 → 메이브의 모든 부위의 물리 공격, 마법 공격, 물리 방어, 마법 방어가 상승하고 왕살의 물총의 물리 패러미터 저격 공격 (물리 대미지 다운) → 체력 서치 공격 (방어 다운) → 왕살의 물총의 물리, 마법 동시 판정 광역기가 날라온다. 빙속성 내성 버프를 사용한게 아니라면 보통 용병과 부호에게 최소 7000의[19] 빙속성 고정 대미지가 3번 들어간다.

이후 왕살의 물총이 파괴되고 포션이 남을 경우, 용병 아서 지정 트랩 디버프를 건다. 혹은 왕살의 물총과 포션이 둘다 파괴될 경우 원본 메이브의 카라틴 소환 물리 공격후 아군의 대미지 관련 버프, 속성 인챈트, 도트 HP 회복, 회복력 버프, 방어 버프를 모두 삭제한다. 이게 7코라면 물리 방어 다운, 마법 방어 다운, 속성 내성 다운이 동시에 들어가고, 본체의 암흑 부여 공격이 2회 들어간다.

즉, 첫 턴부터 인챈트를 걸어서 공격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단일 딜카로 3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혀야 생존이 가능하다.
문제는 자가지원 풍속성 인챈트가 그다지 많지 않고[20][21] 아군 인챈트 부여가 단 4장 뿐[22][23]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무 속성 인챈트 100 이상만 넘기면 약화 : 성공이 뜨므로 최소 1, 2장의 타 속성 인챈트 부여를 챙겨가면 된다. 만약 첫턴에 아무 인챈트가 잡히지 않는다면? 포션에 3만딜 이상을 퍼붓거나 탈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초노도 대실패 한번이면 첫턴을 제외하고는 거의 백프로 죽는다.

한국서버에서는 속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시즌에 풀렸어야 할 도적의 풍속 인첸트 부여 드랍카드가 시즌 스킵으로 실장되지 않아 도적의 난이도가 급등하게 되었다. 실장 당시 기준으로는 중복구제가 불가능한 성관형 직녀 2016밖에 풍속 인첸트 부여카드가 없는 상황.

6.1. 특별 퀘스트 - 부제 미스 캐스트 오프 지옥급

7. 강습형 윈드 키메라 - 3차 복각 ()


이번 3차 복각된 윈드 키메라의 방어력이 오른쪽 날개(유저 시점 왼쪽)의 물리방어가 120만, 왼쪽 날개(유저 시점 오른쪽)의 마법방어가 120만으로 대폭상향되었다. 이런 이유로 기존의 원기옥 올부파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어졌다. 그리고 배리어가 기존 3턴 지속에서 5턴 지속으로 변경되었고 배리어 수치가 200만이라 물리 용병일 경우 5코 이내에 반드시 배리어를 철거해야 한다. 따라서 공격사양은 2차때와 비슷하지만 생존을 위해 본체에 물리 디버프만 몰아넣던 기존 도적 패턴이 크게 변해서 이번엔 도적이 적극적으로 인챈트 + 다단히트로 배리어 철거 지원 및 딜에 참가해야 한다. 공격력 자체는 크게 상향되지 않았으므로 부호가 강력한 물리방어 카드를 쓰면 어떻게든 방어가 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배리어 수가 3장 그대로이다. 만약 도적이 3, 5코때 오른쪽 날개에 4만 이상 때릴 경우 오른팔에만 배리어가 걸리므로 이걸 이용하는 것도 방법.

5코스트 때 추가 패턴이 있다. 본체 랜덤 물리 공격 > HP높은 순 서치 블랙홀 2회 공격 → 도적 서치 물리 공격 및 드로 - 1 → 가희 서치 물리 공격 및 드로 - 1 → 추가 패턴 랜덤 1인 공격인데, 문제는 5코스트 때 팔에 마법 대미지로 2만 이상 때리지 못하면 난감한 마법 판정의 팔 강격이 나와서 1명이 무조건 사망한다. 5코스트에 반드시 팔을 마법 대미지로 때려서 팔 강격 패턴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만약 용병이 대관형 콘스탄틴(용병)을 갖고 있고, 도적이 이계형 아스카&레이를 갖고 있다면 5코스트, 심지어 유희왕 운빨이면 4코스트 클리어가 가능해지는 말도 안되는 플레이가 나온다. 에바 개사기 너프점
추가로 가희가 학도형 우아사하를 갖고 있다면... 그만해! 풍키의 라이프가 이미 제로야!
탕유형 도적아서, 순백형 니무에도 있다! 그만해 미친놈들아

8. 오이페 ()


선제공격으로 호스=채리엇에서 2턴 간 본체에 빙속성 내성방어를 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짝수 턴마다 호스=채리엇이 파괴되지 않는 이상 2턴 간 본체에 빙속성 내성방어를 거니 못해도 6코스트 이내에 파괴를 권장한다.
첫 턴에 호스=채리엇에서 랜덤으로 아서 1인에게 28,000의 마법대미지 타격[28] 이후 오라 블레이드에서 아서 체력 순으로 화속성 내성방어를 2,000 깎는 1회 타격 혹은 2회 타격을 한다. 체력이 너무 높거나 초반부터 물리방어, 디버프를 너무 강하게 걸어서(...) 내성감소를 중첩해서 맞으면 이후의 턴에서 날아오는 전공기가 꽤 아프므로 3코스트에는 4코스트의 호스=채리엇의 마법 대미지로 아군이 급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법방어를 해도 나쁘지 않다. 4코스트의 호스=채리엇에서 날아오는 마법 대미지 전체공격 및 5코스트의 채리엇의 단일 공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물리대미지 판정의 공격을 하므로 부호와 도적은 물리방어, 물리디버프 위주의 덱 구성을 추천한다.

용병은 6코스트까지 호스=채리엇을 무조건 파괴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며 물리 빙속대미지의 덱을 구성해야 한다. 해당 시즌 상시로 등장하는 모든 용병 소속의 카드[29]들이 오이페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카드들이기에 타직보다 손쉬운 덱 구성이 가능한 편이다.
호스=채리엇이 파괴되기 전에 본체를 공격하면 3연타의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체공격 카드는 호스=채리엇이 격파될 것이 확실한 턴이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6코스트 호스=채리엇 파괴 이후 7코스트에서 마무리가 가능한 상황이면 사파이어 및 파르디슈, 해당 시즌 신규 부스터카드 염하형 페리도트로 원기옥을 하면 되고 마무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7코스트를 딜뻥으로 넘긴 이후 8코스트에 마무리하면 된다.
또한, 오이페 본체의 속성내성 업은 호스=채리엇이 격파되지 않았을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4코스트까지 호스=채리엇을 격파하면[30] 속성내성 업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부호는 물리방어 중심의 덱 구성을 추천하며 리제로 콜라보 가챠로 등장하는 이계형 에밀리아 & 팩을 획득했다면 바로 덱에 투입하는 것이 좋고, 원기옥 턴의 안정적인 오라 블레이드 부파를 위한 암타형 로엔그린도 덱에 여유가 있다면 넣어가도 무방하다.
물리방어+물리딜뻥을 가지고 있는 천극형 라이젤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니 있다면 반드시 덱에 투입하자.

도적은 딜이 상대적으로 덜 박히는 오라 블레이드 탓에 타겟팅 카드와 속성내성 감소 및 물리디버프 카드들로 덱을 구성해야 하기에 타 직업들보다 상대적으로 허들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감사형 도적 아서는 채리엇에 박든 오라 블레이드에 박든 어떤 쪽으로도 좋은 효율을 보여주니 가지고 있다면 덱에 무조건 넣자. 용병의 딜링 지원을 위한 이계형 제5사도×바게스트도 덱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며 제압형 가레스가 있다면 안정적인 부위파괴가 가능하니 역시 보유하고 있다면 넣는 것을 추천한다.
6코스트에 호스=채리엇이 파괴될 각이 보인다면 감사형 도적 아서를 채리엇에 박지 말고 오라 블레이드에 박는 센스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가희는 지속적인 물리 지원으로 용병이 6코스트까지 호스=채리엇 부파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리제로 콜라보 가챠카드인 이계형 람을 획득했다면 반드시 덱에 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회복량 감소도 없고 상태이상도 없어서 가희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강적이지만 부호와 도적의 방어 및 디버프가 부실하면 힐의 압박이 조금 있으니 힐카도 넉넉하게 챙겨가자.

8.1. 특별 퀘스트 - 부제 오이페 지옥급


초노급과 공략 방법은 비슷하지만. 호스=채리엇이 생존시 본체에 공격을 하면 3만(1만*3)의 고정 대미지가 들어온다. 디버프 완전무시, 방어 완전무시의 공격이기 때문에[32] 절대로 호스=채리엇이 격파되기 전에 전체공격을 사용하지 말자.
또한, 오라 블레이드의 속성내성 감소량이 2500으로 500이 늘어난 만큼. 빠르게 호스=채리엇을 철거하고 오라 블레이드와 본체를 수장하는 것이 추천된다.

9. 파르살리아 단절급 ()


먼저 스펙을 뜯어보면 각 부위의 물리방어가 마법방어의 10배로 설정되어 있다. 본체는 물리방어가 45만에 마법방어가 4만 5천, 양 부위는 물리방어가 30만에 마법방어가 3만으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마법용병 강제 레이드

입장법은 상단에 언급했듯이 오직 매일마다 당일 한정으로 제공하는 열쇠 4개와 아이템샵에서 구매 가능한 팔사리아의 열쇠(1개당 크리스탈 1개) 필요한 퀘스트 포인트가 무려 60이 소모된다. 단, 개방되는 시간은 20분으로 지옥급보다 넉넉한 편.

선제공격으로 아서 전원에게 코스트 1개를 봉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따라서 가희는 소지 중인 2코스트 짜리인 코스트 봉인해제 카드[37]감미형 아와유키]를 적어도 2장 이상 가져가야 한다.
사실상 첫턴부터 코스트 봉인을 바로 해제하는 것이 강제되며 코스트 봉인을 해제할 카드가 잡히지 않았다면 클리어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지니 과감히 리타이어 하는 것이 좋다.

첫턴에 현재 HP의 40%를 깎는 블랙홀 공격 이후 랜덤 아서 지정으로 본체에서 물리대미지 공격 1회, 마법대미지 공격 1회를 한다. 모든 공격이 랜덤이므로 첫 턴부터 운이 없다면 블랙홀부터 이후 추가 타격까지 1인이 몰아 맞을수도 있다는 소리. 가희의 힐 부담률이 수직상승하게 된다.

2턴에서 부호와 도적의 역량에 따라 레이드가 계속 진행되느냐 파티가 터지느냐가 결정된다. 숏 핸드에서 전체 마법대미지 공격 이후 롱 핸드에서 다시 한번 전체 물리대미지 공격이 들어온다. 이후 롱 핸드에서 랜덤 아서 지정 블랙홀 공격 이후 암속성 내성방어 디버프와 카드 2장을 대상으로 아서 전체에게 암흑을 걸며 랜덤 아서 지정 본체에서 마법대미지 1회 공격과 물리대미지 2회 공격을 한다.
첫턴부터 물리, 마법방어 및 디버프가 착실히 누적되지 않았다면, 혹은 가희의 힐이 부실하거나 체력이 가장 낮은 아서가 후속타를 맞아 버렸다면 상당한 대미지가 들어와 사망의 위험까지 있어 부호 도적의 극한의 방어 및 디버프가 요구된다.

2턴을 잘 버티고 3턴에 오면 숏 핸드에서 랜덤 아서 지정 2회의 마법대미지 공격을 한다. 첫번째 공격은 크리티컬 확률 70% 를 감소시키며 이후의 두번째 공격은 타겟팅이 걸린다.
이후 아서 전원 독대미지를 거는 전체 물리대미지 공격 이후 파르살리아 본인의 공격력 업 버프 이후 아서 전원 빙속성 내성방어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이후의 모든 공격은 타겟팅이 걸린 아서에게 집중되며 따라서 부호는 3턴부터 도발을 하는것이 매우 권장되며[38] 도발카드가 잡히지 않았다거나 등의 상황이라면 복제형 우아사하 등 타겟팅 걸린 아서가 이후의 공격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철벽 방어카드를 써야 한다.

3턴까지 무사히 넘겼다면 이 이후로는 크게 어려운 구간이 없는 편이다.
4턴에는 3턴에서 했던 패턴을 그대로 반복하며 이후 본체에서 전체 마법공격을 한다. 이후에는 아서 전원의 물리방어, 마법방어, 암속성 내성감소 디버프를 걸며 이후 아서 전원의 코스트 3개를 봉인시킨다.
이를 대비하여 가희는 제압형 잔다르크를 미리 준비해 놓는것이 매우 권장되며, 잔다르크를 쓰지 못했다면 최소한 다음 턴에 코스트 봉인을 해제하는것이 강제된다.

이후로는 부호는 도발을 계속 유지해가며 방어와 체인을 계속 연계해주며 아군 전원을 살리는 데에 집중하고 도적은 가희와 함께 용병에게 마법대미지 지원 및 지속적인 디버프를 한다. 용병은 5턴, 혹은 6턴 클리어를 목표로 지속적인 딜뻥 및 딜링을 해야 한다.

용병은 타 직업들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덱이 어느정도 되고 다른 아서들의 협조가 충분하다면 손쉽게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
제 2형 페리도트, 복제형 파르살리아, 제 2형 몬노노, 왕위형 용병 아서가 있다면 덱에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하며 풍속 전공기 3장, 딜뻥카드를 적절히 챙겨가서 7코스트 혹은 8코스트 클리어를 목표로 해야 한다. 7코스트 클리어 각이 나오지 않을 경우 본체의 체력을 줄여 놓기 위한 용도의 감사형 니무에, 마창형 에니드[39]및 신춘형 베이린 등의 광속 죽창카드를 지참해도 좋다.
4코스트에 제2형 페리도트로 3턴 딜뻥으로 미리 딜뻥을 해놓고 5코스트 딜뻥 6코스트 쟁배형 성배의 엘레인, 제 2형 몬노노, 감미형 우아사하 중 2장을 택하여 원기옥을 한 이후,[40] 7코스트 혹은 8코스트에 마무리.
주의할 점은 무조건 올부파를 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적절한 딜 계산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부호는 초반부터 극방어가 요구되며 물리방어와 마법방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코스트에는 물리방어를, 4코스트에는 마법 방어 및 속성내성을 치면 적절한 방어가 된다.
감사형 부호 아서, 순백형 파르살리아, 묘이형 아서 기교의장 괴리진화, 암타형 우아사하, 왕위형 부호 아서가 있다면 덱에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하며 이 외에 3378 마법방어 및 물리방어 카드를 챙기고 5코스트부터 사용할 도발 카드도 3장 정도 지참하는 것이 좋다. 대관형 콘스탄틴을 사용할 것이라면 제2형 가레스가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니 채용하는 것도 좋다.
단, 5코스트 이후 도발을 사용한 후에도 전체공격 등으로 아군이 급사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니 도발을 하는 와중에도 방어와 드로우를 충분히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적은 가희와 더불어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직업이지만[41] 카드만 충분하다면 용병과는 달리 부담이 덜한 편이다.
신화형 단테, 감사형 도적 아서, 제압형 가레스, 순백형 파르살리아, 대관형 콘스탄틴, 천극형 실비아, 왕위형 도적 아서가 있다면 덱에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하며 지속적인 디버프로 가희의 힐부담을 줄이고 후반에는 타겟팅 및 가희와 함께 용병의 마법지원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아 한다.
첫 턴에는 물리디버프 위주로 카드를 쓰는 것이 좋으며 4코스트에는 물리 2방의 후속타로 어이없는 사망이 나올 수도 있으니 본체에 물리디버프를 착실히 쌓아주는 것이 좋다. 신화형 단테가 없을 경우의 대체재로는 공명형 시시라라 오버드라이브, 특이형 엘리자베스 바토리(가희)의 괴리진화 버전 등이 있으니 있다면 적극적으로 채용해도 좋다. 이후로는 우측에 마법디버프 및 본체에 물리디버프를 적절히 조합하며 순백형 파르살리아와 대관형 콘스탄틴, 천극형 실비아 등으로 용병의 딜보조를 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우측에 타겟팅 및 속성내성감소, 상태이상을 거는 제압형 가레스 및 감사형 도적아서의 사용 타이밍을 적절하게 숙지해야 하며 잘못해서 우측까지 부파가 되어 양쪽 올부파가 되면 얄짤없이 전멸 당하니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가희의 진입장벽이 심히 높은 편이다. 제압형 잔다르크가 거의 반강제로 요구되며 네 직업 중 유희왕의 운이 요구되는 직업이니 충분한 카드풀이 되지 않는다면 당장 해야할 체력회복부터 허덕이게 되므로 네 직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카드풀이 요구되는 편이다.
제 2형 페리도트, 제압형 잔다르크, 순백형 파르살리아, 천극형 비비, 이계형 유키미쿠 2012 & 역행형 모르가즈(괴리진화)가 있다면 덱에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하며 해당 시즌 메달카드인 감미형 아와유키는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42].
첫 턴에 코스트 봉인 해제가 매우 권장되며 해제카드가 잡히지 않았을 경우 그냥 리타이어하자. 이후 4코스트부터 바로 힐의 압박에 시달리게 되는데 4코스트에 되도록 풀피에 가깝게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코스트 3개의 봉인이 들어오는 7코스트 전에 제압형 잔다르크를 깔아 두는것이 좋으며 힐은 도트힐로 대부분의 힐을 충당해서 지원 타이밍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계형 카나메 마도카 마법소녀와, 가련형 아서 마법의 파가 있으면 채용하고 추계형 퍼시발이나 이계형 코우&린의 경우에는 패돌림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히 채용하는 것이 좋다.
제압형 잔다르크의 유무에 따라 공략에 가장 큰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직업군인 만큼 적절한 덱 구성이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매우 힘든 직업.

10. 니무에 ()


본체는 풍속성으로 물리&마법방어력이 175만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고, 양쪽 부위는 광속성으로 마법방어력이 150만이다. 표면상으로는 물리 용병 강제 레이드이지만...

본체는 홀수 턴마다 아군 1명에게 마법 판정의 평타를 1회 날리며, 짝수 턴마다 NOVC-M:03 헤드의 마법공격력을 6,500 상승시킨 뒤 물리판정의 단일 공격을 1회 사용한다.

NOVC-M:03은 매 턴마다 니무에 본체의 화속성 내성을 2턴 동안 일정량 상승시켜주며, 아군 1명의 풍&광속성 내성을 800, 물리&마법방어를 3,000씩 감소시키고, 짝수 턴에는 추가적으로 가희의 회복량을 3천 깎는다. 그리고 3,4턴에는 아군 전체의 풍&광속성 내성을 5만 깎아버리며, NOVC-M:03 헤드가 파괴된 후 짝수 턴마다 아군 전체의 풍속성 내성을 5만 깎는다. 즉, 3턴 이후로 NOVC-M:03이 살아있다면 전멸 확정. 대신 NOVC-M:03를 파괴했다면 본체의 물리방어가 5만, 마법방어가 172만 감소하므로 이 시점에서부터는 본체에 화속성 마법공격이 잘 통하게 되고, 본체와 NOVC-M:03 헤드의 패턴이 변화한다.

NOVC-M:03 헤드는 NOVC-M:03가 파괴되지 않았을 경우 체력이 높은 아서 순으로 마법 판정의 공격을 총 3회 실행하는데, 각 타격의 피해량의 10배만큼 NOVC-M:03 헤드의 체력을 회복시키므로 용병을 제외한 나머지 아서들이 철벽방어를 펼치지 않는 이상 대미지를 누적시켜가며 파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45] 무엇보다도 이쪽만을 먼저 파괴할 경우 니무에 본체가 매 턴마다 크리티컬 버프를 제외한 아군 전체에 걸려있는 모든 버프를 해제해버리고 짝수 턴마다 아군 전체의 풍속성 내성을 5,000 깎는데다 NOVC-M:03의 디버프가 워낙 어마무시해 매 턴 아서가 한 명씩 삭제당하게 되므로 이쪽의 선파괴는 권장하지 않는다.

NOVC-M:03 파괴시 본체가 아군 전체의 물리&마법방어력을 1,750씩 감소시킨다. 그리고 해당 턴부터 매 턴 아군 전체의 풍속성 내성을 700씩 감소시킨 뒤 16,000 대미지의 마법 광역공격을 행하고 아군 1명에게 마법 판정 평타를 날린다. 또한 홀수 턴에는 아군 전체의 물리&마법공격력을 4,000, 짝수 턴에는 물리&마법방어력을 1,500 감소시킨다.

결국 3턴 안으로 무조건 NOVC-M:03를 먼저 파괴해야하며, 이후 NOVC-M:03 헤드와 함께 본체를 처치해야만 한다.

용병은 3턴 내로 확실하게 NOVC-M:03를 파괴할 수 있도록 고성능 물리 버프 카드와 함께 암속성 물리공격 카드를 다수 챙겨오도록 한다. 그리고 후반에 니무에 본체만 남아있는 경우에 대비해 화속성 마법검 카드를 챙겨오도록 한다. 니무에의 약점 속성이 화&암속성이니만큼 4체인을 받기 쉬운 화&암 듀얼속성의 마법검 카드[46]의 소지를 권장하며, 이 외에도 대풍속성일시 고화력을 내는 이계형 이치죠 마사키나 물리대미지의 60%를 위력에 가산하는 가련형 가헤리스의 채용도 고려할 만하다.

부호는 니무에의 공격이 사실상 마법 계열에 치중되어 있으므로 마법방어 카드 위주로 가져오되 암속성 체인을 이어주면서 용병의 물리대미지를 올려주는 신화형 토르, 역행형 오이페(괴리진화), 천극형 라이젤은 소지하고 있는대로 챙겨가면 좋다. 또한 지속적으로 깎여나가는 풍속성 내성을 보충하기 위한 풍속성내성 카드군 역시 지참해가도록 한다.

도적은 초반에 맹공을 펼치는 NOVC-M:03 헤드에 마공디버프를 지속적으로 걸어주며, 소지중이라면 NOVC-M:03의 암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감사형/왕위형 도적 아서, 가극형 기네비어를 사용해 용병을 어시스트 해주도록 한다. NOVC-M:03 파괴 이후로는 니무에 본체에 디버프를 쏟아부으면서 용병이 화속성 마법검을 사용할 때 각종 마공버프 카드로 지원하거나 도적 본인도 화속성 마법공격 카드로 지원사격을 해줘도 좋다.

가희는 2턴에 날아오는 회복량 디버프와 용병의 부위 파괴를 고려하여 2,3턴에 여유있게 용병에게 물리버프를 줄 수 있게끔 초반에 회복량 버프 및 도트힐을 깔아두면 좋으며, 이후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용병에게 지속적으로 물공 버프를 넣어주다가 NOVC-M:03 파괴 후 니무에 본체에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용병 또는 도적에게 마공버프도 함께 넣어주면 역할 끝.

또 다른 니무에 공략법으로는 3턴에 NOVC-M:03를 파괴하지 않을 정도로 광역기를 날린 후 다음 턴인 4턴(6코스트)에 부위째로 클리어 하는 방법이 있다. 공통적으로는 화속성이 필요고(...) 빠른 클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방에서는 하다가 트롤러로 몰리는 단점이 있다.(특히 용병) 그리고 어느정도의 과금력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점. 따라서 고정팟 이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용병은 1, 2턴에 지속 턴 수가 높은 물리 버프를 쌓은 후 3턴에 2코스트 물리 버프 + 3코스트 암속성 전체 물리 공격을 쓴 후[47] 다음 턴인 4턴에 공명형 시시라라 - 드래곤 불릿 이나 2코스트 물리 버프+복제형 우아사하로 부위째로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호는 1, 2턴에 강력한 마법 방어 버프를 쌓은 후 3, 4턴에 암속성 체인을 맞춰주면서 용병에게 물리 지원을 해주면 된다.

도적은 NOVC-M:03 헤드에 마법 디버프만 계속 하면서 3, 4턴에 암속성 체인을 해주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감사형/왕위형 도적 아서를 사용할 때 3턴 이전에 걸 경우 NOVC-M:03에 걸지 말고 NOVC-M:03 헤드에 걸어야 한다. NOVC-M:03가 파괴되면 4턴 때 딜로스가 생겨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가희는 1, 2턴에 도트힐과 회복을 하다가 부호와 도적이 극한의 우주방어를 펼치면 3턴부터는 NOVC-M:03 헤드의 대미지가 매우 간지러워지므로 그때부터 용병에게 극한의 물리 버프를 주면 된다.

10.1. 특별 퀘스트 - 부제 니무에 지옥급

11. 화이트 키마이라 ()


스토리 퀘스트에서 갤러해드 초월급을 먼저 클리어해야 출현한다.

주요 특징과 패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용병은 마법용병이 강제되며, 대미지 트리거로 인해서 무작정 패를 돌린다가 원기옥 하는 패턴은 어렵다. 만약 대미지 트리거를 모두 맞추기 힘든 경우에는 가장 더러운 패턴을 지닌 고트 헤드의 저지를 우선해야한다. 또한 고트 헤드가 유일한 마법판정이기 때문에 우선 격파를 추천하고, 트리거를 충족시킨다음 고트 헤드와 스네이크 헤드의 동시 격파를 노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단, 스네이크 헤드가 격파된 상황에서 고트 헤드가 살아남는다면 마법 공격에 대한 대비 부족으로 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덱을 잘 운용해야 한다. 초노급일 경우 6코클에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고트 헤드→스네이크 헤드 순으로 파괴해야 성공할 수 있다.

부호는 방어버프 누적수치를 신경 써야 한다. 각 턴마다 방어버프 누적수치를 평가하는 트리거가 따로 정해져 있지만 그냥 물리 방어건 마법 방어건 8000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복제형 우아사하 (부호)와 같이 방어 버프 수치가 무식하게 높은 카드들은 없는 셈치는게 편하며, 속성내성을 통해 물리, 마법 방어 동시 견제를 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아니면 몇 안되는 부호의 디버프 카드를 쓰거나 전체 드로우에 신경 쓰면서 1코스트 공용 디버프를 일부 조합하는 방식으로 사고 위험성을 줄일 수도 있다. 또한 4코스트에 고트 헤드가 거는 2코스트 봉인이 용병이나 가희에게 튀지 않도록 도발을 권장한다. 문제는 도발을 쓸 때도 아군전체 방어 버프가 붙은 경우에는 수치와 지속 턴을 신경 써야하고, 매 턴 다른 아서들의 방어버프 현황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카드를 운용해야 하는 등 꽤나 피곤한 강적이다.

도적은 물리 디버프를 중심으로 부위 타게팅과 용병에게 마법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철저한 보조 역할을 요구한다. 적이 물리공격 위주이므로 물리 디버프 위주로 챙겨야 하지만 고트 헤드가 마법 판정이기 때문에 초반의 속성 체인 + 마법 디버프나 타게팅 목적의 카드를 1 ~ 2장 정도 챙길 필요는 있다. 단, 부가효과로 방어버프가 붙은 디버프 카드[50]는 도적 자신의 아군전체 마공버프 카드[51] 및 부호의 방어카드와 맞물려 방어 트리거 패턴을 발동시킬 확률이 폭등하므로 가능하면 지참을 삼갈 것. 덱에 여유가 있다면 용병을 지원할 수 있는 공격 카드를 넣어서 용병의 마법 공격력을 지원하면서 부위 격파 지원에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독 해제 하느라 바쁜 가희가 지원 카드를 다수 챙길 여유가 없으므로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천극형 실비아, 성전형 엑터 드 마리스 등의 카드로 용병을 지원해줘야만 한다.

가희는 일단 깎이고 시작한 회복량도 뻥튀기 해야되고, 1턴과 2턴에는 낮은 체력을 계속 보충을 해줘야 하며, 동시에 매 턴 걸리는 독도 바로바로 풀어줘야 한다. 낮은 체력에서 시작하는 초반부에는 힐량을 대폭 뻥튀기할 수 있는 코스트 1짜리 회복량 증가 지원카드와 2코스트 회복카드의 조합을 권장하며, 체력 n%이하 효과증가 조건이 붙은 회복카드들도 빠른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초반에는 체력 회복과 마법 공격력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여 용병을 지원할 수 있으며, 체력관리에 여유가 생기면 추계형 퍼시발과 같은 카드를 써서 용병을 지원해야 한다. 마법 버프와 함게 독 해제를 해주는 마창형 아서 검술의 성도 용병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로 적절하다. 단, 회복과 방어력 증가 효과가 같이 붙어있는 카드[52]의 경우 사고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대관형 콘스탄틴, 왕위형 용병 아서를 위시한 광속성 인챈트 공략이 이 보스부터 막혔다. 패턴들이 인챈트를 걸지 못하게 특화되어 있으며, 최초로 속성 내성 저항이 생겼기 때문.[53]

9월 23일 초성배제로 통합형 갤러해드가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수직하락했는데, 용병의 통합형 갤러해드가 마법검인데다, 기본 반드시 크리티컬에 4체인 시 공격횟수+1과 마법 방어 70% 무시를 달고 나오는 바람에 공방의 클리어 코스트가 기본 5코스트, 심하면 4코스트까지 내려오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결국 초노급 원턴킬이 나와버렸다(...)

11.1. 단절의 빛을 찾아서 후편 - 부제 화이트 키마이라 지옥급


기본적인 패턴은 초월급과 동일하다. 다만 시작할 때 전체 아서의 체력을 95% 빼고 시작하며 기본 중독 피해량은 동일하나 해제하지 않을 때 고트 헤드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배율이 훨씬 높다. 초노에서 독 해제가 안잡혀 적당히 운에 맡기고 다음 턴 드로우를 노리는 패턴은 사실상 어렵다.

고트 헤드를 대미지 트리거로 견제하면서 단계적으로 격파를 노리는 공략패턴은 동일하나 초노급에서는 고트 헤드 격파 이후 살아남은 스네이크 헤드의 강화된 공격 패턴을 적당히 넘길 수 있는 수준이지만 지옥급에서는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역시 초성배제로 통합형 갤러해드가 나오면서 초노급과 마찬가지로 지옥급 난이도도 수직하락, 최단 4코킬까지 나와버렸다(…).

12. 파르살리아 단절급 ()


새로 추가된 파르살리아 단절급. 열쇠 던전에서 기존 레이드는 암(暗) 파르살리아로 표기하고, 새로 추가된 레이드는 광(光) 파르살리아로 표기한다. 암속성인 본체와 빙속성인 롱 핸드, 숏 핸드였던 기존의 암 파르살리아 와는 다르게 본체랑 롱 핸드의 부위가 광속성이고, 숏 핸드에 화속성이 부여되어 있다. 또한 부위의 공격유형도 반전되어 롱 핸드가 마법 공격, 숏핸드가 물리 공격을 가하며, 본체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 턴에 지정된 패턴에 따라 물리 공격 또는 마법 공격을 가한다.

보스 패턴은 기존 암 파르살리아와 큰 차이가 없고, 공략 역시 기존의 암속성 파르살리아에서 공격 카드의 속성을 바꾼 형식이다. 단, 암속성 파르살리아에 비해서 공격력은 대폭 낮아져, 부호와 도적의 부담은 많이 줄어든 편. 그러나 각종 버프 카드를 써서 마법공격 패러미터와 크리티컬 확률을 최대로 끌어올린다고 해도 한 방 격파가 거의 어려운 수준으로 방어와 내성이 강화되었는데, 롱 핸드의 마법 방어가 100만, 나머지 부위는 물리 방어가 100만이며, 부위별 속성내성 또한 약점 속성을 제외하고는 100만으로 강화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암속성 파르살리아에서 사용하던 광속성 내성감소 + 광속성 인챈트 + 연타카드를 이용하여 부위와 본체를 한꺼번에 밀던 공략은 아예 불가능. 현지에서는 이번 속성내성 관련 패치와 함께 기존의 광속 인챈트 공략이 개발진의 심기를 긁은 거 아닌가란 이야기도 있다.

초성배제 카드 통합형 갤러해드, 그 중 용병의 유무에 따라 공략법이 완전히 갈리는 강적. 만약 용병이 통합형 갤러해드를 갖고 있다면, 난이도가 암속성 파르살리아보다도 쉬워지는데, 공격력이 암속성 파르살리아보다 낮고, 원기옥 턴이 6코스트에 맞춰지는 만큼, 암속성 파르살리아의 7코스트에 비해서[59] 가희의 설치형 코스트 봉인해제의 중요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가희는 1턴에 걸린 코스트 봉인 해제만 주력하며, 부호와 도적은 물리 방어와 물리 디버프에 전념하고, 용병은 패를 최대한 돌리다가 5코스트부터 모든 직업이 용병에게 마법 공버프를 몰아주고 6코스트에 통합형 갤러해드+@로 처리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는 암속성 파르살리아보다는 쉽다는 평가가 지배적.

13. 섬멸형 오르나 ()

여차. 기다렸지! 조금 놀아줄까!
(よっと、お待たせ!ちょっと遊んであげようか!)

최초로 지속 회복 효과 스킬을 사용하는 강적. 모델링은 도적 아서의 것을 활용했다.

패턴 자체는 기존 레이드 보스의 패턴을 적절하게 짬뽕편성 배합한 방식이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용병은 물리 공격이 유효한 화면 좌측의 에너지 소드를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빙속 물리공격덱으로 편성해야 한다. 또한 HP비례로 부위의 공격력이 강해지므로 버프와 공격을 병행하면서 5코스트나 6코스트에 부위 격파를 노릴 것. 부위가 모두 격파되기 전까지는 본체에 타격을 줄 수 없으므로 전체공격기보다는 체인조건부 위력 증가나 확정 크리티컬 단일공격 카드 위주의 덱 운용을 권장한다. 통합형 갤러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고기동형 비트 격파를 위한 지원도 가능하다.

부호는 도적이 공격에 참여하는 특성상 방어를 도맡아야 한다. 적의 공격 패턴에 따라 물리 방어 위주로 강화하면서 동시에 마법 방어 카드도 한 장씩 섞어서 적의 마법 공격 역시 견제해야 한다. 도발로 무조건 받아내야 되는 패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모든 부위가 격파되는 6코스트 쯤에는 파티 생존력을 위해 도발 사용을 권장한다. 방어 운용에 여유가 있다면 용병의 물리 공격력 지원을 권장한다.

도적은 마법 공격이 유효한 화면 우측의 고기동형 비트를 담당해야 한다. 게다가 양 부위는 디버프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올 디버프덱은 당연히 금지. 따라서 순백형 파르살리아 (도적)과 같이 마법공격력 버프가 부가효과로 붙은 카드나 마법 공격력 비례 방어 상승과 같은 추가효과가 붙은 디버프 카드로 최소화하고, HP비례로 부위의 공격력이 강해지므로 버프와 공격을 병행하면서 6코스트까지 부위 격파를 노려야 한다. 게다가 빙결 트리거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5코스트까지는 본체에 빙결을 걸어야 하므로 덱 운용과 구성이 조금 빡빡하다.

가희는 힐깎 패턴이 없으므로 파티의 체력 회복은 어렵지 않으나 용병과 도적을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 것이 난점. 힐량 증가와 체력회복, 용병과 도적을 지원하기 위한 버프 카드를 최대한 구겨넣어야 되므로 덱 운용과 구성이 빡빡해진다.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전체 데미지 증가와 같은 카드가 있으면 덱 구성이 한결 용이해진다. 근데 셋 다 과금카드인게 함정 파티의 체력은 가급적 지속 회복 휘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덱의 여유는 용병이나 도적의 공격력 지원에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상술한 공략법 이외에도 성전형 시즌에 풀린 희대의 밸런스 붕괴 카드용병의 통합형 갤러해드 원펀 공략이 있다. 용병은 통갤을 덱에 넣고 EX덱을 통해 빙속 마법 공격력 증가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며[62], 6코스트에 용병의 마법 대미지 파라미터를 99999까지 올릴 수 있도록 마법 공격력 버프와 함께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야 한다. 도적은 화면 좌측 에너지 소드에 6코스트까지 유지될 수 있는 타게팅과 내성 감소를 걸어주면서 모자랄 수 있는 용병의 마법 공격력 역시 지원해야 한다. 가희는 용병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 공격력 증가만 신경쓰면 되나, 대신 적의 HP 비례 공격을 초반에 넘겨야 하므로 부호와 함께 방어를 강화할 수 있는 회복카드의 운용을 고려해야 한다. 용병 역시 초반 패돌리기용 1코 공용 방어카드를 사용하여 파티의 생존력에 약간 보탬을 줄 수 있다. 덱만 구성되면 복잡한 운영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6코에 냉동시켜버릴수 있어서 안정성은 100%에 가깝다.

13.1. 명예높은 왕검·비웃는 마검 후편 - 부제 섬멸형 오르나 지옥급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드와 고기동형 비트의 HP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HP 비례 위력을 가지는 부위들의 위력이 더 아파졌다. 본체 HP 또한 500만으로 상승했다. 따라서, 통합형 갤러해드(용병) 운용시 용병의 EX덱, 빙속성 내성 다운 및 인챈트, 타겟팅, 대미지 반사 등 신경써줘야 할 요소가 많아졌으며, 기존의 지옥급과는 달리, 스퀘어 에닉스가 공식적으로 고지한 덱 목표 HP부터 37000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첫 턴에 에너지 소드가 츠.라.누.케에!!물리판정의 투척공격 2회 패턴 대신 단일대상 마법공격과 마법광역 공격을 사용하므로, 초반부터 물리방어는 물론 마법방어까지 신경써줘야 한다.

클리어 방식은 초노급과 큰 차이가 없다. 대신, 전술했듯이 위력이 강화되어 방어를 골고루 잘 해줘야 하며, HP도 최대한 높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화력이 세서 5, 6코스트 부위 연속 파괴에 따른 6코스트 더블 오로라 소드 패턴은 초노급과 달리 반드시 피해야 한다. 5코스트까지는 부위 HP를 줄이는 데 전념하고 파괴 타이밍을 6코스트까지 끌고 가거나, 후술할 통합형 갤러해드(용병)로 극화력을 끌어모아 원펀으로 결판을 내야 한다.

만약 통합형 갤러해드(용병)을 이용한 공략을 한다면 EX 덱으로 빙/암속성 마법 대미지 증가 60%를 찍어야 갤러단독 원펀(...)이 가능하며, 이 경우 한정으로 5코스트 공략도 가능하다. EX 덱 빙/암속성 마법 대미지 증가 48%의 경우엔 통합형 갤러해드(용병)만으로는 노란색 한줄가량이 남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격카드가 필요한데, 에너지 소드와 본체의 마법 방어가 150만이므로 마법 방어 90% 무시인 제1형 가웨인이나 빙결 시 위력 증가에 3회 공격을 하는 성장형 세크엔스가 필요하다. 순백형 페리도트도 가능하나 마법 패러미터 카운터 스톱 이후에는 추가적인 딜을 뽑게 도와주는 세팅(부호 : 반사를 통한 선양념, 인챈트 지원 // 도적 : 빙결 대미지, 빙속성 내성 다운, 타겟팅, 인챈트 지원)이 어느정도는 받쳐져야 가능하다. 그이하의 경우엔 통합형 갤러해드(용병)의 화력을 충분히 살리기가 힘드므로 일반적인 물리용병을 하는게 권장된다.또는 용갤러를 다시 주작하면 된다.

14. 레이스 ()


초노급까지는 비교적 간단한데. 마방 위주로 버티면서 소울 리퍼를 쳐주고. 5코나 6코에 전부파 한 두에 다음턴에 본체를 녹이면 된다. 물론 5코 부파면 6코에 못부수면 언데드가 걸리긴 하는데 미리 힐을 해두면 그턴은 버티므로 다음턴에 끝내면 된다. 단 트랩도 걸리므로 해제는 필요.

본체는 속성 내성이 높아 대미지를 주는것이 어려우므로 부위 파괴를 노리자. 부위가 파괴되어 부활할 때마다 본체의 어둠 속성 내성이 약해진다.

스컬 시클/소울 리퍼(낫)의 경우 체력이 높은 아서 1명에게 HP%에 따른 공격을 해오며, 매턴 일정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경감할 수 있는데... 초노급 기준으로 10만 이상 때릴 시 대성공(HP 30% 감소), 5만 이상 시 성공(HP 50% 감소), 1 이상 시 실패(HP 80% 감소), 타격 없을 시 대실패(HP 1 남음)로 나뉜다.

모노 페이스/데스 마스크(머리)의 경우 초노급 기준으로 1만 이상의 대미지를 주어야 강력한 디버프를 사용하지 않는데... 문제는 홀수 턴에 물리 대미지 1만 이상 또는 짝수 턴에 마법 대미지 1만 이상 때릴 경우 홀수 턴에는 물리 대미지가 높은 아서 1명 또는 짝수 턴에 마법 대미지가 높은 아서 1명에게 모노 페이스에게 입힌 대미지(홀수 턴은 물리, 짝수 턴은 마법) x 10% + 마법방어 2천 감소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만약 때리지 않거나 1만 이하 대미지를 입힐 경우 아서 전체에게 공격 대미지(물리 또는 마법 랜덤)4만 감소 및 마법방어 1.5만 감소 디버프를 걸으므로 용병과 도적이 암 속성 광역 데미지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야 한다.
용병은 물리, 마법 상관은 없지만 마법 용병을 추천한다. 이 중 용병이 침식형 모드레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5코스트에 모든 버프 다 걸어서 독을 부여하고 올부파 기준 날아오는 2대의 광역공격을 버틴 다음 6코스트에 독 대미지로 독살할 수 있다.
부호는 마법 방어 위주로 해주면서 짝수 턴(마법 용병일 경우)에 도발을 써서 대미지 감소 디버프를 대신 맞아 주도록 하자.
도적은 딜카 및 버프기를 들고 오면 된다. 레이스 디버프 계수가 0.15라 디버프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디버프를 갖고 오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
가희는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된다.

15. 니무에 ()


모델링은 확산성 밀리언아서 시절의 니무에의 각성판이다.

치킨 게임이라는 이명에 걸맞듯이 아군의 공뻥, 회복량 변화에 반응하여 니무에의 공격력이 강화된다. 그 전의 니무에와 달리 청소기본체는 마방, 헤드는 물방이 높아서 각각 물리와 마법으로 쳐야한다. 본체는 풍속성내성이 만땅이라 뭘로 쳐도 딜이 안 박히다가 헤드가 깨지면 그 다음턴부터 내성이 떨어져서 딜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전투화면에서 아군 아서 위를 터치하면 그 아서의 현재 물마 공격력, 방어력, 회복량 등이 표시되는데 이 표시를 주의깊게 봐야한다. 초월급 이상부터는 아군 아서의 공격력 패러미터가 14500을 넘기면 아서 전체의 공격력을 깎고 공격력 버프를 시전한다(다행히도 공깎과 공업도 정해진 값만큼 하는거라 무턱대고 공업이 올라가진 않는다. 공깎은 2턴, 공업은 1턴간 지속된다). 따라서, 모든 아서들은 EX 덱을 짜는데 있어서 절대로 공격력 패러미터가 14500을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아무런 공업을 하지 않아도 기본 공격력이 넘어가면 시작부터 패턴이 발동되니 주의. 회복량 버프 역시 1이라도 상승되면 니무에의 공격력이 정신나간 수치로 증가되기 때문에 가희의 덱 편성에는 신중함을 요구한다. 또한 선제공격으로 트랩 상태이상을 시전하기 때문에 가희는 트랩해제를 적어도 4개 이상은 들고가야 한다. 니무에의 트랩 데미지가 초노급은 13000, 지옥급은 18000이기 때문에 가희가 첫 턴에 트랩 해제를 안 냈을 시에는 방폭도 각오해야할 정도. 공격횟수가 6회나 돼서 무조건 룰렛이 돈다.

스카아하 힌트에서는 4턴에 헤드를 부수면 좋겠다고 말은 하지만 실은 헤드를 부수지 않아도 부수겠다고 온갖 버프를 걸었다가 못 깨는 경우가 무서운거지 딱히 광폭화하는 패턴은 없기때문에 4턴이 무리다 싶으면 5턴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공방에서는 어려운 이야기이고 솔플에서의 플랜B정도.

용병의 물리 위주의 하이브리드 덱이 추천되며, 물리방어 무시 카드와 풍속성 인챈트 카드가 다수 요구된다. 3~4코에는 패를 돌리면서 마공카드로 오른쪽을 치다가 5코스트부터 공뻥(설치형 공뻥이 있으면 좋다.)과 속성 인챈트를 걸고 6코스트에 오른쪽 부파, 7코스트에 원기옥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NOVC-M:05 헤드를 빨리 깨야 공업 카운터를 안하므로 최소 6코에는 부파가 돼야하고 공깎 2번 이상 맞으면 답이 없다. 공략 뿐 아니라 사전에 덱 패러미터에도 주의해야 하는 요주의 아서 중 하나. 공버프를 거의 걸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챈트(학도형 카구야, 염하형 에어로졸 등)와 연속공격(역행형 오이페, 염하형 제6 천마왕,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염하형 나이팅게일(한국서버 한정))이 필요하다.

부호도 마찬가지로 3~4코에 마방 위주로 방어를 치면서 패를 돌리고(반사 카드를 내면 좋다.) 5코에 풍속성 인챈트 카드(군장형 도적 아서 또는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를 내고 이후엔 용병을 지원하면서 방어를 치면 된다. 도적이 디버프를 하지 않고 딜에 정신이 팔리면 NOVC-M:05 헤드가 깨지면서 사고가 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므로 주의. 지옥급에서는 헤드가 깨지고 나서 NOVC-M:05가 살아있으면 전체마공+마법2타+물리2타가 날아오고 NOVC-M:05까지 깨지면 전체마공+마법2타가 되므로 부담이 굉장히 큰데, 특히 NOVC-M:05가 살아있을 때 마무리로 날아오는 물리2타는 체력서치 그런 것 없는 순수 랜덤이므로 공방수준으로 공업흡수를 한두번 당했다면 누군가 죽기 십상이다. 다른직업이 내는 카드에 암속성도 꽤 있으므로 지난시즌에 침식형 모드레드를 얻어뒀다면 채용해도 쓸만하다(암2체인만 해도 3천넘는 물마방에 500% 넘는 반사를 보여준다).

도적은 3~4코에 디버프, 5코스트부터 공뻥을 하면서 6코스트에 오른쪽을 부수는 것이 베스트. 어차피 좌측과 왼쪽엔 속성 인챈트가 없는 이상 대미지가 1이 박히기 때문에 이후엔 본체에 디버프를 거는 형식 위주로 진행하면 된다. 사실 도적은 용병에 비해 풍속성 연속공격도 적기때문에 아예 공격은 용병에게 맡기고 인챈트지원과 디버프만 거는 방향도 나쁘지는 않다.

가희는 적어도 2턴 이내에는 트랩 해제 카드를 내야 한다.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트랩해제 카드가 적고 공업 카운터 및 회복량 버프가 불가한 특성상 쓸수 있는 카드가 매우 적다는 것. 이계형 이이지마 윤 -치유-나 이계형 도요토미 히데요시같은 버프+해제 카드는 공업카운터+힐이 아니라 매우 제한적 용도고, 신장형 아조트는 풍속성인데다 트랩을 해제하지만, 회복량 버프가 부스트 조건으로 달려있으므로, 사용을 금지할 것. 이때문에 트랩해제+깡힐로 덱을 편성해야 되는데 여기에 맞는 힐 카드가 매우 빈약하며, 3코 풍속 힐카드가 좀 있더라도 무거운 코스트때문에 핸드 운빨을 무조건 탄다. 채용할 수 있는 파티 트랩 해제 카드는 감사형 가희 아서, 이계형 이이지마 윤(2체인 필요), 이계형 에이나(던만추 콜라보), 신장형 콜그레반스, 이계형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최대 5장. 참고로 트랩해제를 2장 넣었을경우 1턴에 잡히지 않을 확률은 22.2%이며 3장은 8.3%, 4장이라도 2.3%이다. 초노급에서는 그나마 1턴에 안 잡히더라도 한장씩만 돌리면서 2턴을 노려볼만 하지만 지옥급이라면 깔끔하게 리셋하는게 속편하다.

마찬가지로 3~4코엔 용병, 도적 아서의 공격력 패러미터를 14500 이내로 조절하면서(체인 주의) 패를 돌리고 디버프와 방어벽이 어느정도 쌓이는 5코부터 지원을 올리면 된다. 오른쪽의 NOVC-M:05 헤드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회복량 버프는 절대 금지. 그렇다고 헤드 파괴된 이후 쓰겠다고 회복량업을 넣기는 위험하니 회복량을 원하면 스피어로 대체하자. 만약 회복량업 카드를 낸다면 이 가희는 공략을 숙지하지 않았다는 자백이나 다름없으니 대탈주가 발생한다.

16. 메이브 단절급 ()


선제공격으로 모든 아서들의 물리, 마법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30000 깎고 시작한다. 따라서, 기존의 공격력 펌핑 후 광역기로 쏟아붓는 공략은 통하기 어렵게 되었다.

1턴부터 파훼법이 없는 운빨겜이 시작된다. 1턴에 포션에서 15000의 암속성 인챈트를 석궁에 걸고 석궁이 전체공격 1대와 단일 2대를 랜덤으로 쏘는데, 이게 1명에게 점사로 들어가면 거의 무조건 방이 깨진다. 이 점사를 확정적으로 막을려면 도적의 신화형 단테와 가희의 HP 증가 카드[72]가 1턴에 필수적으로 요구될 정도. 덧붙여 메이브의 모든 공격들은 방어를 75~85%를 무시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적의 디버프와 부호의 속성 내성방어가 아니면 이 대미지를 줄일 방법이 거의 없다. 여기에 더해 2턴부터는 턴마다 포션에서 각각 빙속성, 광속성, 풍속성, 화속성의 인챈트를 석궁에 걸어버린다! 단, 암속성 인챈트와는 달리 타속성 인챈트는 10000이라 첫 턴에 비하면 대미지는 약한 편이다.

또한, 기존 메이브가 걸던 상태이상들도 지독하게 강화되거나 추가되었다. 석궁이 2턴, 3턴에서는 포션이 파괴되지 않을 시, 각 공격당 HP 서치로 1명을 때림과 동시에 2, 3, 4번 카드슬롯의 암흑화와 1장당 대미지 20000의 모든 잔여 카드의 트랩화, 코스트 3의 봉인을 걸고, 4턴부터는 포션이 파괴되지 않으면 포션에서 1명에게 언데드까지 건다. 또한, 3턴에는 포션이 살아있을 경우 한정으로 석궁이 전체공격을 함과 동시에 아군 전원의 드로우를 3 다운시킨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상태이상과 대미지들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레이드 중 하나. 특히, 상태이상 대처가 중요한 레이드인 만큼, 가희의 패가 말리면 거의 리방이라 봐도 무방하다.

공략방식으로는 광속성 인챈트가 제일 효과가 좋다. 전 부위의 광속성 내성이 10000밖에 안되어 내성다운 효과가 좋은데다, 선제공격으로 공격력 다운 30000이 들어오고 메이브가 수시로 방어버프를 거는 만큼, 공격력 펌핑의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 따라서, 부호는 광속성 인챈트를 부여하는 방어카드를 다수 챙기고, 용병과 도적은 광속성 인챈트와 속성 상관없이 다단히트 카드를 다수 챙길 것이 요구된다.

시간이 지나 굳어진 공략법으로는 2가지가 있다.
1. 5코스트에 인챈트 강화로 포션을 선부파하고 클리어
2. 광속성 내성을 최대한 깎고 6~7코스트 클리어

이 중 1번의 경우 기존에는 포션을 떼도 석궁 공격력이 워낙 강해 룰렛이 돌 여지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카드풀의 증가와 유저들이 요령이 생기면서 룰렛이 거의 돌지 않게 되었고, 이 경우 드로우 3 다운과 코스트 봉인이 아예 들어오지 않게 되어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가희의 경우, 4코스트 한 번만 코스트 봉인을 풀어주면 되기 때문. 2번의 경우는 극초기의 공략법이었으나, 가희와 부호의 부담이 극단적으로 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사장된 편이다.

용병은 공격력 버프카드는 거의 의미가 없으므로, 광속성 인챈트 부여 카드 및 2코스트 다단히트 광역 카드로 덱을 짠다. 공격카드는 물리 또는 마법이라도 상관없이 광역기 다단히트면 된다. 덧붙여, 도적과 함께 광속성 내성을 깎는게 키포인트이므로, 대관형 콘스탄틴 (용병) 또는 왕위형 용병 아서가 거의 필수로 요구되며, 적의 약점내성을 깎고 약점 인챈트를 부여하는 암타형 용병 아서 또한 메이브 단절급의 카운터 카드다. 최소 6코스트까지 포션은 반드시 파괴될 수 있도록 광속성 내성 다운과 광속성 인챈트를 최대로 버핑하여 쏟아부을 것.

부호는 1턴의 룰렛을 어느정도 막아내기 위해 암속성 내성방어 카드와 광속성 인챈트 부여카드를 다수 챙겨간다. 3턴의 드로우 3 다운의 경우, 통상적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지만, 아군 전원 드로우+3 카드인 암타형 부호 아서가 있다면, 어느정도 드로우 룰렛의 부담감소가 가능하다. 이것저것 다 해야 하는 다른 직업들과 달리, 레이드에서의 역할은 광속성 인챈트에 비중이 높으므로 4직업 중 덱이 제일 유동적인 직업.

도적 또한 용병과 마찬가지로 내성다운 카드와 광속성 인챈트, 그리고 다단히트 광역 카드 위주로 덱을 짠다. 초반의 룰렛을 어느정도 막아주기 위해, 디버프 카드를 1~2장 정도 챙겨도 나쁘지 않다. 내성다운이 특효이므로, 감사형 도적 아서, 왕위형 도적 아서, 신장형 갈라틴 등이 권장되며, 용병과 합쳐 광속성 내성을 최대한 많이 깎고, 정해진 턴에 광속성 인챈트가 붙은 다단히트 카드를 날리면 된다. 또는 변칙공략으로 공깎량을 극복할 정도로 공격력 버핑을 한 다음 감사형 파르살리아 (도적)을 투척하여 감전 대미지를 노리는 공략법도 있다.

가희는 이번 메이브 단절급의 다크호스. 아닌게 아니라, 메이브가 쓰는 상태이상들이 전부 치명적인지라, 상태이상 즉각 해제에 최대한 주력해야 한다. 특히 전술했듯 코스트 봉인이 2턴, 3턴 연달아서 1명에게 들어오기 때문에, 설치형 코스트 봉인 해제 카드인 제압형 잔다르크, 이계형 메구리네 루카 V4X 둘 중 한 장 이상이 필수로 요구된다. 그 외 트랩 또한 1턴에 바로 들어오므로, 트랩 해제 카드도 필수. 메이브의 선제공격과 공략의 메커니즘 상 공격력 펌핑 카드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공격력 버프 카드를 아예 가져가지 않거나, 파티원 대회복을 시킬 수 있는 감사형 파르살리아 (가희) 또는 신화형 단테 정도만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 감사형 쿠 훌린&레위 (가희)를 소지한 가희라면 출중한 위력+다단히트 덕분에 메이브 클리어의 시간단축의 지름길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는 감사형 파르살리아 (도적)을 보유한 도적과 함께 가는 경우, 상태이상 해제카드들과 마법버프카들을 다수 챙겨가 도적을 지원하여 감전사를 노리는 공략법도 있다.

시간이 지나고 카드풀이 넓어지면서 변칙 공략도 생겼다. 바로, 위의 5코스트 1번 공략을 좀 더 강화시켜 인챈트+딜뻥을 동시에 노리는 것으로, 도적과 가희가 이계형 여신 헤스티아 등의 설치형 버프카드 및 버프카드를 여러개 설치해서 극버프를 시전하고,[73] 부호가 매턴 2드로우 공급과 광속성 인챈트 버프, 용병이 대관형 콘스탄틴(용병)/왕위형 용병 아서로 전 부위의 광속성 내성을 깎고 5코스트에 버프먹은 감사형 우아사하(도적)와 감사형 쿠 훌린&레위(가희)로 밀어버리는 것. 이 경우는 첫 턴에 룰렛이 도는 걸 감안하는 것을 제외하면 단축 클리어 직행이므로, 카드풀이 좋은 파티에서 특히 선호된다.

17. 페리도트 ()

좋은 영혼이 느껴지는구나! 그 영혼을, 내게 넘겨라!
(いい魂を感じるのう!その魂を、ワシによこせ!)

지옥급 기준으로 페리도트의 체력은 페리도트(본체) 675만, 그림 리퍼(좌측) 120만, 데스사이즈(우측) 160만이며, 각 턴마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페리도트(본체, 암) (HP 675만, 물리 방어력 3.5만, 마법 방어력 1.5만, 물리, 마법 디버프 상한 4000, 화/수/풍 내성 150만, 암 내성 50만, 광 내성 1만)

* 매턴 사신 파괴시 사신에게 걸린 디버프 전부 해제
* 짝수턴 물, 마방 3000증가 버프 시전
* 3,4,6,7,9,10코스트 단일 마법 데미지 1만 + 암속성 내성 감소 2500
* 짝수턴마다 단일 마법 데미지 1만 + 암속성 내성 감소 2500
* 3,5,6,7,9,10코스트 단일 물리 데미지 1만 + 드로우 -2
* 5,8코스트 단일 물리 데미지 1만, 코스트 2개 봉인

그림 리퍼(좌측, 암) (HP 120만, 물리 방어력 150만, 마법 방어력 5000, 마법 디버프 상한 5000, 화/수/풍 내성 150만, 암 내성 50만, 광 내성 5000)

집행 시전횟수 2회 이상
* 매턴 전체 마법 데미지 13000 + 암속성 내성 감소 3000
* 선제 공격을 비롯하여 짝수턴마다 부호를 제외한 아서에게 타게팅 시전(2턴) (피해 데미지 2.4배)

집행 시전횟수 2회 미만
* 매턴 단일 마법 데미지 11500, 암속성 내성 감소 2500
* 선제 공격을 비롯하여 짝수턴마다 부호를 제외한 아서에게 타게팅 시전(2턴) (피해 데미지 1.2배)

데스사이즈(우측, 암) (HP 160만, 물리 방어력 0, 마법 방어력 150만, 물리 디버프 상한 3000, 화/수/풍 내성 150만, 암 내성 50만, 광 내성 3만)

* 5,7,9코스트 단일 물리 데미지 9000(물리방어 무시 100%), 타게팅이 걸린 아서에게는 12000의 물리 데미지(물리방어 무시 100%)
*매 짝수턴마다 집행 시전. 전체 물리데미지 11000, 적 전체 (부위별로) HP 20만 회복

이를 바탕으로 각 직업들이 해야할 일은

용병은 물리 위주의 속성 부여 + 하이브리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6코스트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오른쪽의 데스사이즈를 파괴해야하며, 만약 부시지 못할 시에는 왼쪽에서 단일 공격으로만 날아오던 공격이 전체 공격으로 바뀌면서 이후의 진행이 힘들어질 수 있다.

부호는 3,4코스트를 제외한 모든 턴에 도발이 권장되며, 3,5,6,7,9,10코스트에는 드로우 -2를 시전하니 이 턴에는 반드시 드로우 +2 또는 드로우+3[75]을 사용해주자. 또한 어느정도 속성내성 방어카드를 들고오는 것이 좋다.

도적은 속성 부여, 다단히트 카드와 속성 저항 감소 + 디버프 카드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감전 상태를 부여하는 카드가 있다면 채용해도 좋다.

가희는 타게팅은 어차피 부호의 도발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기 때문에 코스트 봉인해제와 지원 위주로 덱을 구성하면 된다. 제압형 잔다르크와 같은 설치형 카드가 있으면 좋다.

18. 성야형 산타클로스 (흑) ()


작년에 나왔던 산타 언니와 마찬가지로 선물자루의 속성이 화속성이며, 선물자루의 방어력과 속성내성이 200만이다. 때문에 타격이나 인챈트는 전혀 대미지를 줄 수 없고 오직 빙결 상태이상으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심지어 지옥급은 선물자루 부위가 살아있으면 전 부위가 똑같이 적용받아 사실상 무적상태. 따라서 선물주머니를 빠르게 격파한 뒤 산타 언니를 공략해야 한다. 선물자루가 떨어진 뒤에도 마법방어력은 유지되므로 용병은 암속 물리공격 덱을 짜온다.

도적은 이때문에 빙결 카드를 지참하는데, 빙결카드는 지속대미지로 마법 공격력을 보정받기 때문에 지옥급 기준 270,000의 부위를 빠르게 격파하려면 마공버프를 올린뒤 빙결을 걸어서 1~2턴 내에 끝내야 한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빙결을 거는 것은 절대 하지 말고 1턴에 마공업을 받아서 2턴에 빙결을 날린 뒤, 만약 2턴에 빙결로 부파가 안됐을 경우 다음턴에는 빙결대미지 %추가 + 빙결 지속턴 연장 기능등이 붙은 카드를 이용해 빙결 대미지를 증폭해서 최대한 빨리 선물자루를 부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부파 이후에는 높은 마법방어력때문에 공격이 의미없으므로 마공 디버프를 중심으로 암체인을 이어가는 운영을 한다.

용병은 도적이 선물자루를 뗄때까지 패를 돌리면서 기다리다가 선물자루가 떨어지는 턴에 맞추어 공업을 끌어올려 암속 전공을 난사한다. 초반 선물자루를 뗄때를 위해 전술한 빙결대미지 %추가+지속턴 연장 스킬이 달린 카드를 지참하는 것도 공략에 도움이 된다.

부호는 선물자루가 살아있을때는 물리 위주로 방벽을 쌓고, 선물자루가 떨어지면서 본체가 전 아서에 한방씩 날리는 타격이 마법판정이기 때문에 마법방어는 후반에 집중한다.

가희는 초반 선물자루를 빨리 떨어뜨릴 수 있도록 마공버프에 집중하며, 후반에는 방어와 물리버프에 집중하는데 최근 많이 풀린 HP 비례 양면공업버프 카드가 편리하므로 양면공업카드를 적절히 섞어서 운영한다.

19. 스테이지 퀘스트 '초강림제'

2주년 기념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퀘스트.

STAGE 1~5에서 등장하는 강적들은 초월급, 초노급 난이도로, BOSS(STAGE 6)로 등장하는 강적 한정으로는 초노급, 도전급/지옥급 난이도로 등장하며, 여러번 복각된 적이 있는 강적의 경우, 최신 복각 버전의 스펙을 따라간다.[78]

11/21 ~ 11/27

11/28 ~ 12/04

12/05 ~ 12/11

12/12 ~ 12/18

12/19 ~ 12/25
STAGE 1 1등급 아이스 드래곤
11/21
허둥지둥 제독
11/28
케로틴
12/05
레이스
12/12
다크 키메라
12/19
STAGE 2 무사 쿠 훌린
11/22
신춘형 시시마이
11/29
사랑하는 소녀
12/06
1등급 세인트 드래곤
12/13
카라틴
12/20
STAGE 3 미스 캐스트 오프
11/23
키마이라
11/30
무사 드래곤
12/07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
12/14
블랙 치아리이터
12/21
STAGE 4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11/24
군고구마 이터
12/01
퐁퐁 키메라
12/08
골드 치아리이터
12/15
다크 드래곤
12/22
STAGE 5 히나 인형
11/25
섬멸형 오르나
12/02
니무에
12/09
성야형 산타클로스 (언니)
12/16
파르살리아
12/23
BOSS 1등급 아이스 드래곤[익종]
11/26
오이페(화)
12/03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12/10
메이브
12/17
페리도트
12/24

20. 성야형 메이브 ()


본체의 방어력은 물마 1만으로 낮은 편이지만 그 대신 풍속성 내성이 10만이고, 나머지 부위는 마법방어가 200만이다.

포션은 아군 전체에게 암속성 인챈트를 걸거나 용병/도적 대상으로 풍속성 외의 속성 인챈트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인챈트 찜질 전략을 원천봉쇄하고 있는데다 본체의 높은 풍속성 내성 덕에 속성내성 디버프&인챈트로 인한 대미지 딜링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부위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용병이 풍속성 외의 속성 인챈트를 두른채 본체를 공격하면 본체가 맞은 속성별로 발광 패턴[80]을 사용하므로 부호와 도적은 파티의 생존을 위해 용병이 본체에 딜을 넣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풍속성 인챈트를 걸어줘야 한다. 그나마도 지옥급은 풍속성 인챈트마저 트리거가 추가되어, 4턴간 물리, 마법 방어를 15000 감소시키기 때문에, 풍속성 인챈트를 걸 경우에는 반드시 킬각을 재고 용병의 패를 본 후에 던져야 한다. 따라서, 시작할때를 빼면 본체를 때리는 것이 금지되고 화속성인 석궁을 뗀 뒤 반드시 전공으로 본체와 포션을 한번에 떼어야 한다.

그나마 포션의 풍속성 내성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쪽은 인챈트 대미지가 여과없이 들어가지만... 석궁이 살아있을 경우 첫 턴을 제외하고 석궁에 공격력 버프를 꾸준히 걸어대며, 석궁이 파괴되었다면 용병 아서에게 매 턴 5000의 대미지 디버프를 추가로 건다. 또한 포션이 파괴된 다음턴에는 카라틴 호출 광역기 패턴이 확정으로 발동되는데, 이게 30000+(6000+버프량)*2라는 미친 수준의 대미지이므로 바로 다음 턴에 끝장을 낼 수 없다면 포션의 선파괴는 절대로 금물.

석궁 파괴 후에는 매턴 카라틴 호출 패턴, 랜덤 대상 물리 평타 1회, HP 최고자 마법 평타 1회, 랜덤 대상 마법 평타 1회, 물리&마법대미지 버프(2500)를 사용하는데다 포션의 방해 패턴도 건재하므로 석궁을 파괴한 직후 바로 포션 째로 격파를 노려야 한다.

용병은 석궁을 격파를 위해 빙속성 물리공격 카드를 가져가야 하나 2턴 이후로는 부호나 도적이 걸어주는 풍속성 인챈트 없이 광역기를 질렀다간 곧바로 끔살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단일공격 카드 위주로 편성해간다. 이번 시즌에 추가된 성야형 율 -성천사-와 함께 빙결에 걸린 부위를 공격시 3단히트로 변경됨과 동시에 마법 대미지의 60%를 모든 타격에 가산하는 성장형 세크엔스는 반드시 덱에 지참하도록 하며, 그 외, 용병이 이계형 렘을 보유한 경우에는 도적의 빙결없이도 혼자서 석궁에 큰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풍속성 공격수단의 경우 한정 MMR 카드인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 성야형 도적 아서가 있다면 반드시 채용하도록 하며, 성야형 도적 아서가 없는 경우에는 4코스트의 제압형 퍼시발이나 신장형 론펄의 채용도 고려할만 하다. 단, 포션의 체력이 72만에 내구마저 낮으므로 물리대미지 스탯과 EX덱의 풍속성 강화율이 높을 경우 론펄을 먼저 사용했다면 본체에만 박힐 학도형 도적 아서&가희 아서가 본체의 풍속성 내성 탓에 40만의 대미지를 고스란히 잃게 되므로 반드시 론펄을 나중에 사용하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호의 이계형 여신 헤스티아로 인해 이미 적 전체의 체력이 상당량 떨어져 있는 상태가 아닌 이상 이계형 하츠네 미쿠(우아사하)는 운용이 상당히 어렵다. 역으로 풍속성 물리 EX스킬이 60% 정도에 이르는 경우 버프&타게팅이 받쳐준다면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나 성야형 도적 아서 중 1장만으로도 격파가 가능해진다.

부호는 첫 턴에는 물리방어, 두 번째 턴에는 마법방어를 높이는 편이 좋으며, 3턴 이후로는 양쪽 모두의 방어력을 올리되 물리방어의 비중을 높이고, 용병의 카드풀이 좋아 4턴쯤 클리어각이 보일 경우에는 천극형 라이젤 등의 버프 카드를 이용해 용병을 지원하도록 한다. 단, 초노급 한정으로 물리대미지 버프용으로 암속성 광역기인 암타형 세리시에를 쓸 경우, 반드시 풍속성 인챈트를 걸고 써줄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지옥급에서 암타형 세리시에는 지참 금지다. 또한, 전술했듯 용병이 함부로 본체를 때릴수 없는대신 반사 대미지의 경우 제약 없이 본체에 대미지를 줄수 있어서 반사가 매~우 유용한 강적중 하나다. 예를 들어 부호가 MMR 이계형 여신 헤스티아를 소지시 체감 난이도가 폭락하게 되는데, 풍속성 2체인을 달성시 반사 범위를 아군 전체로 확장시켜 2턴의 석궁 난사를 7.7배로 돌려주는 반사 대미지로 석궁의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물론 이 카드를 쓸 경우에는 2턴 이내에는 마법방어를 올리지 않아야 제대로 된 반사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공격과 체인의 부담이 적은 1턴에 침식형 모드레드를 올리고 파티원들이 암3체인을 만들어준다면 11배 반사가 발동해서 용병이 아무것도 안해도 3턴 시작하는 시점에는 석궁 피가 1줄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스피어는 1턴간 풍인챈을 걸어주는 효과라서 군장형 도적아서가 없는 경우 4턴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석궁 부위가 제거된 후 포션이 날리는 공깎등을 대신 맞는 도발이 유용하므로 방어와 HP에 자신있다면 도발로 공깎,디버프를 흡수하는 것이 유용하다.

도적은 명실상부 이번 레이드의 날로 먹는 포지션인데, 적의 대미지 디버프 상한선이 6천+버프량이므로 디버프에 대한 부담감도 적을뿐더러 두 부위의 200만이라는 마법방어 탓에 도적 본인이 직접적으로 딜링에 참여할 여지도 없기 때문. 다만 용병의 신장형 세크엔스의 위력을 올려주기 위해 아군 전체 마법대미지 버프 부가효과가 있는 디버프 카드를 체인에 맞춰 내주는 한편 보다 높은 대미지 어시스트를 위해 제압형 가레스 등 타게팅 카드도 어느 정도 챙겨가도록 한다. 그리고 성야형 메이브의 모든 부위의 빙결/열풍 내성은 없는 수준이므로 상태이상으로 어시스트를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4턴에 용병의 다단공격을 지원하기위한 풍인챈 지원을 넣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디버프. 석궁이 깨진 턴에 날아오는 카라틴소환+단검3타가 꼭 분산되어 맞는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확실하게 본체에도 디버프를 걸어줘야한다.

가희는 여느 때처럼 용병을 물리지원해주면서 파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면 역할이 끝나지만, 장기전으로 지체될수록 위험한 레이드이기 때문에 도트힐과 버프 카드 위주로 덱을 편성해 쉬지않고 용병의 공격력을 높여줘야 하므로 의외로 피곤한 포지션이다.

21. 헤브리디즈 ()


12턴에서 아서들이 공격을 마친 뒤, 헤브리디즈가 아서 전원의 버프를 해제한 뒤 100만 대미지의 광역기를 사용하므로 사실상 12턴에서 전투가 강제종료된다.

헤브리디즈 전에서는 아서가 1명이라도 쓰러졌을시 즉시 게임 종료되는데, 게임 오버가 아닌 피니시 처리되어 보상 페이지로 이동하니 아서 1명이 쓰러졌다 해도 성급하게 리타이어해버리는 행동은 금물. 결과창에서 스코어(파티가 헤브리디즈에 입힌 총 대미지)에 따른 랭크 발표 및 보상 배포가 이루어지는데, 스코어의 경우 파괴에 성공한 부위 하나당 150%에 달하는 추가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즉, 보상 획득을 위해 퀘스트 클리어가 강제되던 기존의 스페셜 퀘스트들과는 달리 얼마나 오래 생존하면서 많은 대미지를 가했느냐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 최초의 레이드인 셈.

공통적으로는 마마마 콜라보 복각 한정 가챠로 풀린 악마 호무라 소환 스피어를 소지하고 있다면 용병이 암타형 실비아를 사용한 것을 확인한 뒤 사용하도록 하며,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아서 검술의 성/파르살리아 소환 스피어로 파티에 대미지 버프를 걸어주어도 좋다. 이 외의 소환 스피어는 본 레이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차라리 해당 직업의 스피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용병의 경우 스코어링을 위해선 암타형 실비아의 소유가 강제되며, 다른 계통의 대미지 스탯을 위력에 가산하는 화속성 공격 카드[83]와 고코스트 화속성 광역기가 효과적이다.

부호는 최장 12턴까지 파티의 내구를 높게 유지시켜야 하므로, 각종 HP 비례 파티 방어버프와 체인 상승에 유리한 풍속성 내성버프, 그리고 유례없는 초장기전 레이드이니만큼 파티의 패가 마르지 않게 매 턴 드로우+2을 뽑아내야 하는데, 당연히 드로우+2로는 후반의 넘쳐나는 마나 코스트로 인한 파티의 카드 드로를 버텨낼 수 없으니 유일하게 드로우+3 효과를 보유한 암타형 부호 아서는 필수. 당연히 이 와중에도 가능한 한 상시 화속성 체인을 이을 수 있도록 덱을 편성해야 한다.

도적은 헤브리디즈의 풍속성 내성 디버프, 방어 디버프, 공격력 버프를 상쇄시킬 수 있도록 방어버프(마법대미지 비례)가 딸린 디버프를 가져오면 좋으며, 특히 이 방어+디버프가 3턴 유지되어 중첩에 용이한 신화형 단테, 이계형 카가미네 렌(물리), 특이형 엘리자베스 바토리(괴리진화, 마법)을 소지하고 있다면 채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공격을 행하는 부위는 오직 헤브리디즈 본체뿐이므로 단일 부위 대상 고성능 디버프 카드&스피어를 지참하며, 역시 배수 카드랍시고 출시한, 화속성 광역기이자 디버프 카드인 이계형 마도카&호무라-기적-을 소지했다면 반드시 지참한다. 용병이 직접 마법대미지 버프를 사용하기 힘든만큼 파티 마법대미지 버프가 딸린 디버프 카드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 적에게 염상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카드[84]는 용병의 암타형 실비아의 사용에 상당한 방해요소로 작용하므로 반드시 빼고갈 것.

가희는 여느 때처럼 버프와 힐을 챙겨가되 화속성 체인에 신경쓰도록 하고, 덱 편성의 여유가 된다면 방어버프가 딸린 회복스킬과 화속성의 마법디버프(+힐)인 축구형 리틀그레이(괴리진화)도 챙겨가도록 한다.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2] 3D 퀘스트에서는 다크 키메라 이후 1년만에 쓰인 BGM이다![3] 2차 등장 시, 초노급은 컨티뉴 가능으로 바뀌었고, 단절급이 새로 실장되었다.[4] 은의 경단과 청의 경단은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5] 방어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감전을 전 부위에 거므로 덕분에 매우 강력하다. 충분한 마공버프를 받았을시 감전 대미지로 다크 오브는 물론 날개의 파괴를 노릴 수도 있으며, 나아가 3턴의 코스트 봉인 패턴에 대성공을 띄우는 것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소유 중이라면 반드시 챙기도록 한다.[6] 부호의 인챈트 도움 없이는 위 단일기 카드보다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7] 신장형 갈라틴 사용시 효율적인 대미지를 낼 수 있다, 갈라틴의 속저깍10000과 광인챈트 4000이 시너지를 내서 4연타 카드인 후술할 둘을 사용시 기본적인 추가딜만 150000이 터진다![8]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9] 본체(285만→480만), 날개(70만→120만), 다크 오브(70만→100만)[10] 1타당 대미지 계산식이 1500+6500*0.35에서 5500+3000*0.35로 변화하였다. 단, 버프로 인한 턴당 날개의 공격력 상승량은 그대로이다.[11] 은과 청은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12] 원어로는 ブランチーン. 나뭇가지를 뜻하는 영단어 브란치(Branch/ブランチ)에서 마지막 음절에 ーン을 붙인 것.[13] 벌레잡이채(り)를 게이=볼그 뉘앙스에 맞춘 말장난.[14] 은의 경단과 청의 경단은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15]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16] 은의 경단과 청의 경단은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17]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18] 하지만 3D 메이브 특유의 노안때문에 니챈등에선 할망구로 불리고 있다(...).[19] 대성공 기준 전턴의 내성깎디버프로 인해 기본공격에 1500+속성인챈트의 2000+2000+1500이 고정대미지로 들어간다.[20] 용병 : 염하형 에어로졸, 납랑형 슬링, 암타형 생제르맹[21] 도적 : 제2형 엘렉, 화월형 카린[22] 성관형 직녀 2016, 이계형 야가미 코우-상검-, 군장형 도적 아서, 군장형 가레스[23] 이계형 야가미 코우-상검-을 제외한 3장이 전부 한정 가챠이다. 덧붙여 한국서버의 경우, NEW GAME! 시즌 강적들이 전부 스킵되어 야가미 코우-상검-을 입수하지 못하는 관계로 훨씬 난이도가 높아졌다.[24]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25]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26] 한국서버의 서비스 종료일.[27]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28] 호스=채리엇의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디버프로는 경감이 불가능하며 호스=체리엇의 남은 체력, 그리고 마법방어로 경감이 가능하다.[29] 스콜라인, 스프리건 및 전 시즌 팝업스토리 콜라보 강적이었던 이계형 리타-모험자-[30] 부호의 인챈트지원, 도적의 속성내성 감소, 가희의 버프지원을 통해 4코스트 안에 격파가 가능하다. 단, 이계형 렘이나 이계형 유키미쿠2015, 이계형 에밀리아 & 팩이 필수.[31]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32] 초노급은 5000+6000*0.6의 대미지로 3번 공격하기 때문에 본체에 디버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으나 지옥급은 10000+7000*0으로 속성내성 없이는 이 대미지를 절대로 경감시킬 수 없으며, 오라 블레이드에 공격 당한만큼 속성내성은 추가로 더 감소되니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대미지는 37500 이상이라 보는 것이 좋다.[33] 스토리모드 제1부 10장의 vs 파르살리아 BGM을 그대로 가져왔다.[34] 괴밀아 일본 서비스 2주년이 되는 날이다.[35] 열쇠 던전으로 당일마다 주는 파르살리아 열쇠, 아이템샵에서 구매 가능한 파르살리아의 열쇠(크리스탈 1개당 1개 구매가능, 1일 구매제한 10개)로 해금해야 이용 가능하다.[36]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37] 이계형 유키미쿠 2012, 역행형 모르가즈(괴리진화), 제압형 잔다르크, 그리고 이번 시즌에 추가된 메달가챠 카드[38] 크리티컬 확률 감소를 용병이 맞았다면 지체할 것 없이 리타이어가 좋다.[39] 단, 숏 핸드의 체력이 부파될 정도의 실피라면 사용 금지.[40] 롱 핸드는 6코스트 까지 때는 것이 좋다.아무리 늦어도 7코스트까지는 격파하도록 하자.[41] 네 직업 중 가장 많은 성배제 카드가 요구 및 권장된다.[42] 감미형 아와유키는 코스트 봉인 상태일 때 사용하면 회복량이 상승하는 부가효과가 있어 다른 가챠산 카드들보다 첫턴에 사용한다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43] 한국서버의 서비스 종료일.[44] 은의 유리구두와 청의 유리구두는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45]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회복할 때 NOVC-M:03 헤드의 체력만 회복할 뿐 본체의 체력은 회복이 안 된다.[46] 신장형 세크엔스, 성전형 파로미데스, 중간에 부스터 가챠로 추가된 관월형 베이린. 관월형 베이린의 경우 4체인 달성시 3연타로 변경됨과 동시에 모든 타격에 물리공격력의 80%를 가산하므로 사실상 대 니무에전 결전병기이다.[47] 이때 복제형 우아사하나 공명형 시시라라 - 드래곤 불릿을 사용하면 안 된다. 대미지가 너무 쎄져서 NOVC-M:03가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48] 은의 유리구두와 청의 유리구두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49] 은의 유리구두와 청의 유리구두는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50] 신화형 단테, 신장형 셔스티, 공명형 시시라라 오버드라이브, 염하형 브리센, 이계형 카카미네 렌 어펜드[51] 주로 순백형 파르살리아와 대관형 콘스탄틴[52] 대표적인 예가 제2형 페리도트 (가희). 가희입장에선 체력확보 + 높은 힐량 + 암속 체인을 목적으로 덱에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호입장에선 기껏 잘 계산하던 방어 버프 수치 꼬이게 만드는 원흉이다.[53] 원래는 니무에 지옥급부터 적용하려 했지만, 이중속성 공격카드들이 내성에 막혀 제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하는 바람에 실패하여 중간에 속성 내성 저항을 뺀 난이도 수정이 이루어졌고, 이번 화이트 키마이라부터 버전업과 동시에 속성 내성 저항이 적용된 것.[54] 은의 유리구두와 청의 유리구두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55] 스토리모드 제1부 10장의 vs 파르살리아 BGM을 그대로 가져왔다.[56] 괴밀아 일본 서비스 2주년이 되는 날이다.[57] 열쇠 던전으로 당일마다 주는 파르살리아 열쇠, 아이템샵에서 구매 가능한 파르살리아의 열쇠(크리스탈 1개당 1개 구매가능, 1일 구매제한 10개)로 해금해야 이용 가능하다.[58]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59] 이 경우에는 6코스트에 코스트 3개 봉인이 날아오기 때문에, 가희의 설치형 코스트 봉인해제가 거의 필수가 된다.[60] 은 호박과 청 호박은 초노급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61] 강적은 몇 번 등장했으나, 카드로는 등장하지 않아 어떤 성우가 연기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62] 최소 30% 이상, 해당 시즌 기준으로 48%까지 가능하다고 하다.[63] 은 호박과 청 호박은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64] 초노급과 지옥급의 부위 명칭이 다르다.[65] 은 호박과 청 호박은 초노급과 지옥급의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66] 본체의 직접파괴가 불가능하다. 오로지 부위 파괴로만 쓰러트릴 수 있음.[67] 은 학생수첩과 청 학생수첩은 초노급과 지옥급의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68] 원래 12월 9일까지였으나 2017년 1월 10일로 1차 연장되었고, 다시 2월 9일까지 2차 연장되었다.[69] 열쇠 던전으로 당일마다 주는 단절급 열쇠, 아이템샵에서 구매 가능한 단절급 열쇠(크리스탈 1개당 1개 구매가능, 1일 구매제한 10개)로 해금해야 이용 가능하다.[70] 재료의 드랍률이 높아지는 찬스 타임이 매일마다 존재한다. 시간은 각각 오전 11시 ~ 오후 12시, 오후 4시 ~ 5시, 오후 7시 ~ 8시, 오후 10시 ~ 11시로 4회이다. 단, 이 찬스 타임은 11월 25일 점검으로 폐지되었다.[71] 은의 해바라기와 청의 해바라기는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72] 복제형 파르살리아, 암타형 가희 아서 등[73] 이 때 가희는 4코스트에 코스트 봉인을 해제하는 것이 강제된다.[74] 은 학생수첩과 청 학생수첩은 초노급과 지옥급의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75] 2주년 감사 초성배제로 풀린 암타형 부호 아서. 1코스트에 전체 방어 1917과 아군 전원 드로우+3을 들고 나오면서 모든 암타형 아서 카드 중 가장 주목받는 카드가 되었다.[76] 1년 전 등장한 성야형 산타클로스 (언니)의 BGM을 그대로 사용한다.[77] 은의 트리와 청의 트리는 초노급과 지옥급의 명성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78] 예를 들어, 히나 인형과 퐁퐁 키메라의 경우, 각각 블루 치아리이터(2차 복각)과 강습형 윈드 키메라(3차 복각)의 스펙을 따라갔다.[79] 포션 파괴시 획득 가능. 2016년 12월 23일까지 한정.[80] 아군 전체의 화&빙속성 내성 4500 다운(화) / 4턴간 아군 전체의 물리대미지&마법대미지&회복량 20000 감소(빙) / 아군 전원의 버프 해제(광) / 4턴간 아군 전체의 3~5코스트 카드 최대 3장 봉인(암)[81] 지옥급, 단절급과 동일하게 QP를 30(파티플레이) / 60(솔로) 소모하며, 컨티뉴 불가.[82] 처음에는 1월 16일까지로 공지되어 있었으나, 연장되었다.[83] 이계형 마도카&호무라-기적-, 대관형 콘스탄틴(용병), 주악형 펠리어스, 관월형 베이린[84] 화장형 가희 아서, 성전형 캐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