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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1:28:14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형 강적/2016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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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며,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16년도 하반기 괴리성 밀리언아서 한국 서비스에서만 등장하는 강적 중 2D 강적에 대한 일람.

1. 루후나 (화)
1.1. 초특급1.2. 초특급+
2. 염하형 티아 (광)3. 멸염형 토르 (풍)4. 용병 아서 (무속성)5. 오륜형 콘스탄틴 (암)6. 납량형
6.1. 납량형 소천 (광)6.2. 납량형 비형랑 (암)6.3. 납량형 강림도령 (풍)6.4. 납량형 샤오링 (화)6.5. 납량형 아랑 (빙)
7. 신화형
7.1. 신화형 티케 (화)7.2. 신화형 뮤즈 (암)
8. 추석형&시종형
8.1. 추석형 석탈해 (화)8.2. 추석형 디오니 (광)8.3. 시종형 멜리사 (광)8.4. 시종형 이블린 (화)8.5. 시종형 율리아 (풍)8.6. 시종형 세바스찬 (암)8.7. 추석형 브리샤 (암)
8.7.1. 추석형 브리샤 (1페이즈)
8.7.1.1. 추석형 브리샤 (2페이즈)8.7.1.2. 만월의 브리샤
9. UNKNOWN10. 장미형 용병 아서 (암)11. 성전형 용병 아서 (무속성)12. 전부형 에니드 (광)

1. 루후나 (화)

성 내의 잡무를 담당하기 위한 기사를 제조하던 중, 무언가의 실수로 고양이가 섞여들어갔다. 고양이의 유연함과 인간의 지능이 공존하는 만능 메이드가 되었다.

1.1. 초특급

본체에서는 매 턴마다 전체공격(마법)을 가하며, 상단에서는 매 턴마다 단일공격(마법)을 시전하고, 양쪽 부위에서는 3코엔 마법공격, 4코부터는 물리와 마법 둘 중 하나로 공격한다.
3코에는 본체에서 8000의 전체 마법공격, 양측에서 10000, 상단에서 12000의 단일 마법데미지를 날린다.
4코부터는 부위의 반짝이 여부에 따라 공격유형이 나뉘는데, 패턴은 다음과 같다.
좌측 : 반짝일 시 마법공격을, 평상시엔 물리공격을 가한다.
우측 : 반짝일 시 물리공격을, 평상시엔 마법공격을 가한다.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좌측과 우측에 물리 또는 마법으로 1 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그 종류에 해당하는 공격력이 깎인다. (물리, 마법 트리거 동시 발동도 가능)
부위가 하나라도 파괴되면 전멸기가 날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각 직업마다 타이밍을 맞춰서 원기옥으로 끝내야한다.
또한 6코스트에 상단을 부수지 못하면 전멸기가 날아오며, 상단만 부수고 가희가 힐을 해놓은 상황이라면 살 수 있다.
공격이 체력 순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한명을 제외하고 전공기만 버틸 체력으로 다녀도 깬다.그런데 그러면 체력 제한 때문에 방을 못잡는다.
공방에서는 보통 6코스트 클리어가 권장되며, 각 직업별로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용병은 물리용병이 권장된다. 마용으로 덱을 꾸려도 괜찮지만 부호의 부담이 커지고, 사파오이같은 2전공을 구하기가 힘들고[2] 용테르같은 5코전공이 없어 6코스트 클리어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전에 미리 짜놓은게 아닌 이상 물리용병을 추천한다. 저코스트 전체공격으로 3코에 트리거를 발동시켜서 부호의 방어를 보조하거나 패를 돌려서 5코스트에 3코+2코 지원으로 공뻥을 한 후에 6코스트 원기옥으로 끝내면 된다. 만약 6코에 끝내지 못했을 경우, 상단 미부파시 전멸기가 날아오며, 7코에도 못 끝냈을 경우에는 40만 가량의 마법 전멸기가 날아온다.

부호는 첫 턴에는 3턴짜리 마법방어를 써도 되지만 두번째 턴부터는 용병이 전공기를 내지 않았으면 전공기를 날리며 트리거를 발동시켜 적의 공격력 감소를 보조해야한다. 방어를 치는 것 보다 전체공격으로 발동되는 트리거로 공격력을 깎는게 훨씬 감소수치가 크기 때문에, 방어카드만 들고온 부호는 방폭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5코스트에는 반드시 용병의 딜뻥을 보조하기 위해 전공기를 날려야한다.

도적은 첫 턴부터 전공을 날려 부위에서 오는 데미지를 줄이고 6코스트에 용병과 같이 원기옥으로 끝내면 된다. 첫턴에 좌우측 부위가 모두 마법광역인데 마디벞만 해서는 순삭당하니 그냥 3코에 전공 안나오면 미안해요 외치고 나가자.근데 제대로 된 도적이라면 그럴 일 없다.[3] 단일 마공디벞은 광역을 쓰는 중앙에 박는것이 좋다.

가희는 회복량 상승을 깔아두고 힐하면서 5코스트에 지원각이 잡히면 지원을 쓰고, 무리하게 5코스트에 쓰지말고 6코스트에 써도 좋다.

실상 매 턴마다 전공기를 깔아두고 원기옥 준비 후 원기옥만 써주면 매우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호구강적.

1.2. 초특급+

기존 초특급과는 공략이 많이 달라졌다. 단 가희는 그대로 힐만 잘하고 원기옥턴에 지원만 잘하면 끝.
우선 도적은 3코스트에 반드시 머리띠에 빙결을 걸어야 하며, 동시에 마법 광역도 날려줘야 한다. 이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장형 마서가 있다면 해결되지만, 없을 경우 용병이 마법 광역을 내주길 기도하고(가희도 전체공격기를 써줄 수 있지만 패가 꼬일 수 있으니 유의), 아니면 빠른 탈주를 하자. 부호 또한 반드시 물리 광역을 날려야 한다.
4코스트 부터는 좌우측에 각각 물리와 마법데미지를 2 이상 줘야 공격력 하락 패턴이 발동하므로, 2코스트 광역을 2장 날리거나 수속 광역(단 다마스 염니드는 딜뻥이 필요)을 날려야 한다. 용병은 부호와 도적이 낸 광역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좋다.
5코스트에는 우측이 빛날경우 3만의 물리 죽창이 날라온다.[4] 그렇기에 부호의 도발이 강제된다. 하지만 마공 광역+마공 단일도 여전히 들어오기 때문에 복제형 아서 마법의 파 등 고컷 도발 또는 현란형 루비, 이계형 벨프같은 마방도발이 아닌 이상 그냥 끔살당할 확률이 높다. 차선책으로 2코도발+가희형 춘향도 방법. 단 2장이 무조건 잡혀야 하기 때문에 패말림은 감수하자. 도적은 4코스트처럼 좌우측에 2데미지를 주면 되며, 용병은 딜뻥을 하자. 그리고 6코스트 원기옥.

2. 염하형 티아 (광)

개나리의 정기로 이루어진 요정으로 봄꽃 자매 중 막내. 원래는 진달래와 민들레와 함께 꽃동산을 지키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임무에서 살짝 빠져있다. 언니들의 보호 하에 천진난만함을 간직한 채 꽃동산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라고 있다.[5]
- 7/26 ~ 8/8
10:00 ~ 10:59 / 13:00 ~ 13:59 / 19:00 ~ 19:59 / 23:00 ~ 23:59
- 7/29 ~ 7/31, 8/5 ~ 8/7 (16:00 ~ 16:59)
티아왔어요~ 네? 안불렀다고요?
여기에요! 여기! 경찰아저씨! 그때 그놈이라고요!
잡았다 요녀석!
얍얍! 사랑의 물총을 받아라~

또 다시 부호, 도적에게 까다로운 강적이 등장했다.[6]

스탯으로는 총 HP가 590만이나 돠며, 각 부위는 92만의 HP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방어력은 1000으로 무시해도 되는 수준.

패턴을 보면 다음과 같다.

1턴
2턴
3턴
4턴
5턴

보면 알겠지만, 진 길가메쉬 드래곤처럼 독의 중독과 비중독 상태에 따라 패턴이 바뀐다. 다만 이 강적은 본체와 모든 부위가 중독 여부에 따라 패턴이 바뀐다. 심지어 대미지가 엄청나고 디벞계수도 엄청 낮아 대부분 부호의 마방에 의존한다. 후술하겠지만, 가희가 가희형 춘향을 비롯한 '마법방어 및 회복' 카드를 가져가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일단 모든 아서의 공통 공략은 3턴(5코스트)과 5턴(7코스트)에 암속성 체인을 하는 것.

용병은 언제나 그랬듯이 패를 돌리다 4턴(6코스트)에 공격력 버프를 하고, 5턴(7코스트)에 암속성 전공기 2장을 내면 된다. 이때, 당연하지만 감사형 용병아서나 감사형 춘향 -용병- 중 1장은 필수. 없다고 깰 수 있는 강적이 아니다. 본체의 체력만 해도 590만. 체력만 따지자면 현 일괴밀의 도전급 강적과 맞먹는다. 따라서, 무조건 크리티컬을 100%로 만들어야 하며, 3턴(5코스트)부터 용우동, 신토르 등을 통해 공격력 버프를 하면 베스트. 혹은 전공기를 3장 넣고, 2코스트 공격력 버프 1장과 함께 전공기를 1장 사용하여 부호의 신장마서 체인을 이어줌과 동시에, 본체의 체력을 미리 조금 깎아내는 것도 미약하지만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나온 용병의 물리 암속성 전공기는 흰 손의 이졸데, 정월형 설아, 가희형 춘향, 이계형 세이버-마력해방-(부위 독중독시 부위에 타겟설정을 한 한정)과 이번 신규 가챠로 나온 멸염형 춘향이 있다. 베스트론 5코스트에 3코 딜뻥, 6코스트에 2+2+2 ( 감사형 용병 아서+감사형 춘향 용병ver+동복밥 or 이그레인 ) , 7코스트에 용설아,가춘향,멸춘향 중 택2. 단 체력이 체력이니만큼 7코스트에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다음턴에 암속성 물리 스피어를 이용하거나 죽창용 단일 공격카드를 챙기는것이 좋다.

가희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매 턴 파티원들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하면 된다. 그리고 7코에 가련형 용병아서를 포함해 공격력 버프 및 암속성 체인을 하면 끝. 유의할 점이 있다면, 5코스트에, 도적의 전체독 유무 및 부호의 방어량에 따라, 가희형 춘향과 같은 마법방어와 회복을 동시에 하는 카드를 내주는 것. 이 외에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문제는 부호와 도적. 카드 요구치부터 매우 높은 편. 부호는 온갖 가챠카드로 극도의 마법방어를 선보여야 하기 때문. "5코스트의 생존은 부호의 방어 상태에 달려있다."라고 할 정도로 부호의 능력을 시험하는 강적. 심지어 도적은 '전체 독'이 거의 준 필수 급인데, 한괴밀에 현존하는 '전체 독 상태' 카드는 이리야 유년(독리야)과 염하형 구미호 단 2장 뿐. 독리야는 '페이트 2차 콜라보한정 가챠카드'로 다시는 구할 방도가 없으며, 염하형 구미호는 얼마 전 등장하였던 '속성한정 가챠카드'로 UR교환소에는 2달 후에나 등장할 예정이라 현재는 구할 방도가 없기 때문. 3턴(5코스트)에 전체 독을 사용하려면, 이 두 장의 카드를 전부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한데, 이를 전부 보유한 도적은 손에 꼽을 지경. 다행인 점은, 대체제로서 3턴(5코스트)에 '단일 독' 2장을 '부위'에 걸고, 4턴(6코스트)에 '단일 독'을 '본체'에 거는 공략이 등장하였다는 것.

도적은 일단 마법디버프와 함께 각종 독 카드들, 공격력 버프카드들, 그리고 암속성 전공기를 2장 이상(독리야까지 포함하면 3장 이상) 챙겨야 한다. '전체 독'을 보유한 도적의 경우, 3코스트와 4코스트는 디버프카드 등을 이용하여 패를 돌리고, 5코스트에 '전체 독'을 사용한다. 6코스트에 도달하면, 도적은 공격력 버프를 하여 7코스트를 대비하고, 7코스트에는 전공기 2장 이상을 내면 된다.

단일 독 공략을 할 경우, 1, 2턴 및 5턴에 대한 행동요령은 전체 독 공략과 다를 바 없으나, 3턴에 2부위에 독을 걸어서 티아의 단일공격 횟수를 1번으로 최소화 시키고, 4턴에 독을 본체에 걸어 아서들에 대한 티아의 디버프를 해제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물론, 3턴에 전 부위가 독상태가 아니므로 부호의 부담은 증가한다.

부호는 일단 신장마서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여기에 각종 2코스트 3378 마법방어 카드들, 3턴 지속 마법방어 카드들을 깡그리 모아야 한다. 준비가 완료 되었으면, 부호는 마법방어를 충실히 하다가 5코스트에 신장마서와 2코스트 마법방어를 내고, 6코에는 반드시 마법방어를 최대로 하여 곧 있을 티아의 핵딜 전체공격에 대비한다. 그리고 7코스트에는 암속 체인과 함께 보유자 한정으로 '제국블랙'을 용병한테 걸면 된다. 7코스트에 클리어를 못했지만 생존에 성공한 경우 부호 스피어 중 4코스트 암속성 물리딜카를 쓰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초기 공략으로 5코스트에 도적이 '본체'에 독을 걸고, 부호가 도발 및 마방, 가희가 마법방어 및 회복 둘 다 하는 카드를 내는, '본체 독' 공략이 있었으나, 부호의 부담 폭증 및 생존확률의 급감 등의 이유로 인해, 심히 불안정한 공략으로 평가받고 사장되는 추세. 이 공략을 하려면 부호는 1턴(3코스트)에 3턴 이상 지속 마법방어 카드, 2턴(4코스트)에 2코스트 3378 마법방어 카드 2장, 3턴(5코스트)에 신도마서 및 2코스트 마방&도발 카드를 내야 한다. 가희 또한 3턴(5코스트)에 방어와 회복을 동시에 하는 카드를 내야 살까 말까 한다. 즉, 누구 하나 패가 꼬이면 3턴(5코스트)에서 제대로 무너지는 공략이다.

여담이지만 성우가 전문 성우가 아닌 아이덴티티 직원이다. 아마 원래 티아의 성우가 김자연이였기 때문인 듯.

3. 멸염형 토르 (풍)

토르의 인자를 이용해서 겉모습이 똑같이 제조되었다. 해상 전투 전용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지만, 오리지널도 수영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외견이나 성능 모두 거의 변하지 않은 기사가 되어버렸다. 거품 놀이를 좋아하며, 아서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었다.
우아사하의 팁에, "마음을 합치지 않으면 힘들다.", "각 직업별 행동에 충실해라."라는 내용이 있다.

즉, 체인이 중요하고, 각 직업별 역할을 잘 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강적.

본체와 수경을 제외한 부위의 방어력은 물마 각각 1만씩 수경만 방어력이 30만이며, 후술할 트리거를 통해 방어를 영구적으로 깎을 수 있다.

트리거때문에 패턴이 복잡한데 조건은 좌측부위 물리대미지, 총 치유량, 체인, 우측부위 마법대미지 네 종류이다. 이를 턴 순서다로 나열하자면

1턴
2턴3턴4턴5턴6턴
강적 체력은 480만. 이번에도 크리티컬 확률 업이 없으면 깰 수 없는 강적이다. 또한, 중앙과 좌측은 각각 마법 광역, 마법 단일 대미지를, 상단, 우측(수박)은 각각 물리 단일, 물리 광역 대미지를 날린다. 문제는 중앙(본체) 대미지가 최소 2만 정도. 거기에 타 부위에서 오는 딜 또한 몇 천 정도. 단일공격은 전부 체력순이지만 방어가 부실하거나 체력이 낮으면 3코부터 누군가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권장체력은 2.9이상.

이에, 부호는 마법방어를 극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1턴에는 3턴 이상 지속되는 2878이상의 방어를 내는것이 권장되고, 3턴부터는 도발을 통해 강해진 수박의 딜을 받아내야한다. 특히 4턴 도발에는 2드로+체인이 가능한 제육천마왕이 좋다. 현재 부호의 화속성 마법방어 카드풀은 정말 답도 없이 좁기에 4체인을 안걸어도 되는 1, 2턴엔 부호가 주로 빠지게된다.

용병은 상기한 트리거(튜브 대미지 감소 가능.)를 발동시키기 위해 매 턴 단일 물리 대미지를 통해 튜브(유저시점 좌측)를 가격하고, 4턴에는 좌측딜과 함께 딜뻥과 크리뻥을, 5턴에는 반드시 물리 광역 2장(반수형 스사노오 & 이터널 플레임 / 주악형 펠리우스 & 반수형 쿨스니크)을 내도록 하자. 1장 가지고는 무리가 많다. 가희가 6코스트까지 힐트리거를 발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버프를 올리기 힘드므로 지원이 가용아 한 장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한다.

도적은 공략이 현재 2개로 갈리는데, 수박은 트리거가 안켜지면 약한 물리 광역을, 대미지를 받아 트리거가 켜지면 강한 물리 단일공격을 하므로 매 턴 딜을 해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딜 도적 공략'과, 트리거를 무시하고 2턴까지는 디버프를 하다가 3턴부터 부호가 도발을 올리고 도적이 트리거를 켜는 '디버프 도적 공략'이 있다. 트리거가 켜진다고 대미지가 확 늘어나는건 아니라 2턴까지는 켜든 안켜든 크게 위험할건 없지만 3턴부터는 부호와 합을 잘 맞추지 않으면 위험하다. 트리거를 켜나 마나 큰 차이가 없다는건 바꿔말하면 트리거를 켜는데에 대한 기회비용인 디버프로 인한 이득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얘기니 잘 판단해서 덱을 짜자. 가급적이면 부호가 도발을 올리는걸 보고 딜을 넣고 아닌경우는 디버프를 하거나 최소한 우측 말고 다른 부위를 쳐주자. 그리고 5턴에는 상단이 남으면 큰일나므로 상단에 타겟팅을 걸어주자. 전 턴에 역행형 엘레인을 썼다면 쿠훌린으로 자체 크리티컬 75%를 달성해 유효타를 넣을 수 있지만 이외의 광역은 토르의 높은 체력과 방어력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뜩이나 가희는 힐하느라 바빠 용병한테 버프도 잘 못 넣어주니 마법지원같은거 없다고 생각하자. 상단 확정 파괴를 위해 팔극린 등 우선도가 높은 단일기나 에베인 서유리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가희는 매 턴 체인, 회복량 증가 등의 카드를 통해 총힐량 트리거를 켜야 한다. 이 트리거는 상단의 마법방어 및 물리방어를 감소시키는데, 이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않을 경우, 7코스트에 상단이 파괴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매 턴 아서들을 풀회복시키지 않을 경우, 한 명 이상이 골로 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풀회복 겸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6코스트에는 아서들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함과 동시에 여유가 된다면 코넬리아, 케이미쿠 등의 카드 1장을 용병에게 주고, 7코스트에는 가련형 용병아서를 반드시 먹여주자. 2광역 용병이면 가용아만으로 충분히 클리어 되고 1광역이면 때려죽여도 클리어 안되니 버프 세장 먹일 생각 말고 나머지 4코스트는 부위가 남는 불상사를 대비해 힐이나 하자. 주의사항으로 1턴에도 트리거가 있어 회복 없이 묘엔나 버서커 등의 지원카드만 낸다면 방어력 8만을 깡으로 날리니 주의. 군고구마 이터의 물리방어력이 8만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무시하기 쉽지않은 수준.

4. 용병 아서 (무속성)


공지에는 없지만 8월 5일 점검 이후로 등장한 강적이다. 표기는 광속성이지만 실제로는 무속성이므로 어떤 딜카를 가져가도 데미지에 변화는 없다.

패턴을 살펴보면 이렇다.
1턴 : 적은 상태를 보고있다.(행동 없음)
2턴 : 아군 전원의 드로우 -1
3턴 : 일정 이상의 체력을 깎아낸 경우 약한 전체데미지, 실패시 즉사기
4턴 : 아군 전원의 드로우 -1
5턴 : 아군 전원의 드로우 -1, 즉사기

특징으로는 3코스트가 아니라 5코스트부터 시작한다.
패턴에서 별다른 공격이 없기 때문에 체력이 낮아도 별 문제가 없다. 문제는 다른 부위가 없고 본체 자체의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용병과 도적은 속성을 불문하고 방어 무시의 딜카를 들고 오자. 또한 다른 강적에서는 천대받던 용병의 5코스트 단일기도 여기서는 원기옥용으로는 매우 좋다. 딜량의 극대화를 위해서 도적은 타겟팅 카드를 들고 오면 좋고, 또한 방어를 무시하는 지속 데미지 상태이상들을 걸어주면 클리어가 더 쉬워진다. 가희는 힐이 필요없기 때문에 올지원으로 가고, 물리 마법에 상관없이 가면 된다. 여기서 날먹은 부호인데, 일단 체력이 얼마나 낮든 상관없음+방어 필요없음으로 인해 뭘 하든 간에 아군전원 드로우+2카드만 날리면 끝이다(...).

고정 파티면 체인을 위한 속성을 미리 맞춰놓고, 공방의 경우 방무 카드가 가장 많이 포진되어있는 암속성 카드를 쓰면 된다.(용병아서 광속성이라서가 아니라 방어 무시 카드가 많기 때문이다. 우아사하의 팁에서 어느 속성도 약하지 않다고 하였으나 표시가 광속이고 방어무시가 암속성이 많아 오해를 많이 산다.)

5. 오륜형 콘스탄틴 (암)

스포츠인이 4년에 한 번씩 모여 실력을 겨루는 특별한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콘스탄틴의 외형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특히, 펜싱경기를 주력으로 응원한다.

좌우 부위가 화속성, 본체와 상단 부위가 암속성이기에, 용병과 도적은 각각 빙속과 광속 전공기를 하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강적은 매 턴 패돌림만 할 수 있는 여유는 없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시작부터 각 코스트에 상단→좌측→우측→본체 순으로 99% 블랙홀 공격을 시전한다. 이는 트리거를 발동시켜 체력의 1%로 대미지로 감소시킬 수 있다. 각 트리거 발동 조건은 이러하다.

3코스트 : 상단 부위를 마법 공격으로 1회 타격.
4코스트 : 좌측 부위를 마법 공격으로 1회 타격.
5코스트 : 우측 부위를 물리 공격으로 2회 타격.
6코스트 : 본체를 물리 공격으로 2회 타격.

그리고 이 이외에도 홀수 턴에 좌우에 마법 공격, 상단과 본체에 물리 공격을 하면 반격을 하고, 짝수 턴에 좌우에 물리 공격, 상단과 본체에 마법 공격을 하면 마찬가지로 반격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해당 턴에 맞는 공격을 하면 안된다.
앞에서 나온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야지만 다음 턴으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나라도 만족을 못하면 최소 한 명은 무조건 사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건을 발동시키면서 5~6코스트에 딜뻥을 준비한 뒤 7코스트에 빙+광 원기옥을 써주면 클리어가 된다.

용병은 빙속+광속 광역기를 각각 한장씩 준비하고, 5,6코스트에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위한 2코 물리 공격 카드를 준비해갖고 가야한다. 추천 카드론 빙속 광역은 특이형 테르라문트, 광속 광역은 염하형 도적 아서을 챙기는게 좋고, 트리거 발동용으로 매우 활용성이 좋은 2연타를 하는 카드들로 나이팅게일, 괴진 성야형 콘스탄틴, 멸염형 기네비어가 있다. 이 카드들이 있으면 트리거를 발동하기 매우 수월해지고, 틈틈이 딜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카드들이 없으면 2코스트 카드를 몇 장 들고가주자. 용병의 문제점으론 트리거 발동 조건 턴이 5, 6코스트라 실상 딜뻥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가희의 물딜뻥을 믿는 수밖에 없다. 그 이외에 딱히 주의할 점은 물리 반격을 하는 부위에 절대 물리 공격을 넣지 말 것, 이땐 패돌림용으로 1코스트 카드도 몇 장 들고가서 3~4코스트에 패돌림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용병 스피어로 열혈 화이트란 광속 단일기 스피어가 있는데, 2턴 후에 사용 가능이라 조금이나마 패순환을 도와주는 갓 스피어를 들고가자. 없는 용병은 커다란 메달로 아바타를 교환해서 챙겨 가도록 하자.

부호는 물리 방어와 마법 방어 카드를 고루 들고가줘야 한다. 방어를 한쪽만 몰아주게 되면 아서들의 체력이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빙속+광속 물마방 카드를 들고가야한다. 딱히 방어를 골고루 올리는 것 이외에 하는 행동이 없긴 하지만 후반에 드로우+2와 체인은 필수. 여유가 된다면 2코 딜카 한 장을 챙겨 5, 6코에 용병의 트리거 발동을 도와주면 좋다.

도적도 마찬가지로 용병과 비슷하게 덱을 구성하자. 빙속 광역은 화연형 니무에, 광속 광역은 복제형 엘이 적합하다. 용병과는 다르게 마법 공격을 한 번만 공격하면 되고, 5, 6코스트에 딜뻥할 여유가 생겨서 급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위한 마법 공격들의 속성은 가희의 힐 카드를 보고 내주도록 하자.

가희는 빙속+광속 힐 카드와 물리 딜뻥 카드를 들고 가야한다. 5, 6코스트에 여유가 있는 도적과는 반면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급급한 용병은 자뻥할 타이밍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희가 용병을 지원해줘야 한다. 매 턴 모든 아서들의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회복량 증가 카드로 회복량을 증가시킨 뒤 도트힐 카드를 내서 힐 부담을 줄이는게 베스트. 이렇게 되면 지원해 줄 타이밍이 생기기 때문에 적절하게 카드를 내 주도록 하자. 하지만 패꼬임이 된다면?

여담으로 상단 부위의 체력이 40만 정도이고, 좌우 부위의 체력이 80만 정도라서 광역기를 낼땐 광속부터 내주는게 적절하다.

그리고 가희가 내는 힐카 속성을 보고 가급적 체인을 맞춰주자. 특히 도트힐카 속성을 보면서 꼭 맞춰주자. 한방 한방이 아픈 강적인 경우 언데드 디벞 강적을 제외하곤 도트힐 체인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안 맞추면 힐량이 딸리고 버프도 못 올리고 결국 망했어요.[* 아장형 비형랑, 축구형 도모보이, 괴진신춘우사, 설화형 심청 등..특히 괴진신춘우사 경우 무려 4턴 도트힐이라 힐량과 체인 조건만 받쳐주면 매우 도움이 된다.

고정팟이라면 마용을 데리고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창형 에니드와 제 2형 베이린이 꽤 강력한 딜카드이기에 시도 가능한 공략.

6. 납량형

2016년 8월 16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신도형, 화유형에 이어 한국형 오리지널 시즌 3탄이다.

6.1. 납량형 소천 (광)

브리튼 동쪽 먼 대륙의 폐허에서 발견된 소녀의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특수한 기사. 낮에는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피에 젖은 누더기를 입고주변을 배회한다는 소문이 있다.

모든 공격은 물리공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 턴 아서 1명에게 랜덤(?)디버프를 건다. 용병은 적절한 패순환후 원기옥을 하고 도적은 물디벞을 디벞계수가 높은 우측 부위 (치마)에 쓰면 된다. 부호는 물리방어만 해도 되나 중간에 도발을 넣어 물리, 마법 디버프를 맞아줄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올부파 후 본체가 살아있으면 즉사기가 날아온다. 5코킬을 실패해도 부담이 덜한 비형랑과 달리 소천은 반드시 5코킬, 6코킬을 정하고 하는것을 권장한다.

6.2. 납량형 비형랑 (암)

브리튼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동쪽 동굴 속에서 발견된 서적의 기록을 기반으로 제조된 기사. 기원이 된 인물은 원래는 장난끼가 많아 인간에게 쉽게 장난을 치고 즐기는 성격이었다고 하지만, 본성은 인간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 부위의 타격시 패턴과 비타격시 패턴이 다르다.
타격시비타격시
본체 (비형랑)독(데미지 13000) + 전체 마공적전체 물마방 상승 (1턴)
상단 (뿔)단일 마공 + 랜덤으로 아서 한 명의 2 또는 3코스트 카드 1장 봉인 (2턴)공격력 상승 후 단일 마공
좌측 (호리병)공격력 상승 후 단일 마공단일 마공 + 랜덤으로 아서 한 명의 2 또는 3코스트 카드 1장 봉인 (2턴)

5코까지 패돌리기 + 본체 비타격 후 6코에 원기옥으로 끝내면 되는 간단한 강적이다. 고정팟에서는 5코클과 6코클로 나뉘고 있으며, 주로 5코킬로 돌고 있다.

웬만하면 5코까지 가만히 두다가 6코 때 원기옥을 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그 전에 공격을 해야할 경우 좌측에다가 해주자. 공격이 강하지 않은 강적인데다 부호가 도발덱일 경우 대처하기 더 쉬워진다.

6.3. 납량형 강림도령 (풍)

죽은 자의 귀환을 환영하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저승사자의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죽을 때가 된 사람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슨 연유로 이 일을 하게 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6.4. 납량형 샤오링 (화)

죽은 자의 귀환을 환영하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강시의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특수한 기사. 강시의 인자로 제조되었지만 일반 소녀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다. 평소에는 커다란 부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움직이지 않지만 적이 출몰하면 스스로 부적을 떼어버린 뒤 적을 공격한다.

6.5. 납량형 아랑 (빙)

7. 신화형

마창형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마고열 콜라보 강적들이 한국형 스킨으로 등장한 것.

7.1. 신화형 티케 (화)

『단절의 시대』 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중 한 명. 부와 번영을 주관하는 행운의 여신을 기본으로 제조되어 만나는 모든 기사들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이계형 이치죠 마사키를 대체하는 신화형 게릴라 강적[13]

공략은 이치죠 마사키 참조

7.2. 신화형 뮤즈 (암)

『단절의 시대』 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중 한 명. 음악을 관장하는 신을 기본으로 제조되었으며 원래 여러 명인 신의 인자를 사용해서인지 인격이 복수로 생성되었다.

이계형 시바 타츠야를 대체하는 신화형 게릴라 강적[14]

공략법은 시바 타츠야 항목 참조

8. 추석형&시종형

2016년 9월 13일부터 등장한 신규 한국형 강적군.
신화형 강적들도 기간이 연장되어 출현한다.

8.1. 추석형 석탈해 (화)

외적의 대륙에서 더욱 더 동쪽 먼 곳의 소년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제조된 기사. 알에서 태어나 뛰어난 두뇌를 활용하여 노파를 극진히 모셨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그 곳에서는 노파가 소년을 발견했을 때 까치라는 새가 울며 따라왔다는 설에 기인하여 『복을 알려주는 반가운 존재』로 환영받고 있다고 한다.[15]

강적의 방어력이 매우 높다. 이는 도적이 본체에 물리디버프를 함으로써 어느정도 낮출 수 있는데 높은건 여전하므로 용병의 경우 풀지원이 아닌이상 특이형 테르라문트로 한방에 보내기 힘들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신춘형 오이페+현란형 사파이어 조합이 좋다.
도적은 물리디버프를 가져와 본체에 써주고 타게팅을 걸어주면 클리어가 쉬워진다. 앞서말했듯 강적의 방어가 높아 어쭙잖은 딜량의 전공기은 딜이 박히지 않으니 유의.
부호는 물리방어 위주로 덱을 구성해오되 1~2장의 마법방어도 허용된다.
가희는 적절하게 힐과 지원을 해주면 끝.
6코에 원기옥을 날리고 7코에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 전멸기가 날라온다.

8.2. 추석형 디오니 (광)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직접 빚은 술을 나눠주고 다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그녀가 나눠주는 술을 한번이라도 맛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한다.

1턴부터 아서들에게 매턴 감전을 사용한다. 초특급 기준 감전 대미지는 5000이므로 어느정도 무시해도 되는 수준. 대신 매턴 강력한 죽창 한 방이 날라오는데 상단에 대미지 1이상 넣음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강적의 양쪽부위의 HP가 매우 낮아 스치기만 해도 박살나며 파괴된 부위를 재생시킨뒤 20000의 전체대미지가 날라오니 원기옥 전까지 건드리면 안된다. 뭐이래
본체의 체력이 상당히 높은편인데 부위를 다 날리면 전멸기가 날라와 해당 턴에 확정 클리어를 해야한다. 가희의 3지원, 부호와 도적의 딜지원과 타게팅, 제국블랙이 필수. 상황에 따라 용병의 3턴지원이나 가희의 추가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꽤나 까다로운 강적.

용병은 3+3전공을 준비하며 패를 돌리는데 3턴지원을 1장 넣어가는 것이 원기옥 안정성에 매우 도움된다.

도적은 되도록 타속성 딜카를 여럿 챙겨 매턴 상단에 박아 트리거를 켠다.[16] 본체에 타게팅을 거는 것은 필수. 원기옥 때 딜뻥한 단일기를 본체에 써준다. 전공기는 절대금물.

부호는 올마방 또는 물방을 조금 섞고 학도형 니칼, 제국블랙 스피어를 필수로 챙긴다. 온즈 시로 암펠리등 딜뻥카 1장을 챙겨도 좋다. 방어를 열심히 깔다 6코에 니칼은 본체에 쓰고 용병한테 제국블랙을 주면된다.

가희는 힐은 기본에 3지원카드[17]는 거의필수로 챙겨야 한다. 4지원을 가져가면 확정클리어에 큰도움이 되나 패가 많이 꼬이므로 주의. 이계형 토오사카린 -마력해방-이 있으면 가져가자.

8.3. 시종형 멜리사 (광)

브리튼 외곽 한적한 마을의 저택에서 발견된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기사. 깐깐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 실제로 전투에 투입되는 일은 별로 없으나, 평상시의 기사들의 관리에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매우 싫어한다.

성관형 견우와 공략이 같다. 본체에 디버프와 딜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패를 돌리다가 5코킬을 노리도록 하자.

8.4. 시종형 이블린 (화)

브리튼 외곽 한적한 마을의 저택에서 발견된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기사. 요정을 본떠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으로 보이지만 `단절의 시대`와 관계는 없는 듯 하다. 데이터처리 장치는 머리에 달린 고양이를 닮은 귀. 그 귀를 통해 입력되는 임무는 무엇이든 처리한다. 형제처럼 제작된 08호와 같이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계형 베이트와 패턴이 같다. 부위에 마법공격을 하면 입은 피해에 비례한 대미지 상승을 건 후 반사공격을 하므로 원기옥 턴 이전의 부위딜은 금지. 대신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5코스트 원기옥으로 해도 충분히 깨진다.

8.5. 시종형 율리아 (풍)

브리튼 외곽 한적한 마을의 저택 인근 공터에서 발견된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기사. 원피스에 앞치마를 하고 있는 복장 자체는 메이드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외형이 매우 어린 것으로 미루어보아, 정식적인 메이드는 아닌 것 같다. 기사가 된 이후에도 메이드 복장을 하고 청소를 하거나 요리를 하는 다른 기사들의 주변을 맴돌며 관찰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8.6. 시종형 세바스찬 (암)

브리튼 외곽 한적한 마을의 저택에서 발견된 인자를 기본으로 제조된 기사. 기본적으로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무척 강하다. 특히 여성 기사들에게 매우 호의적이며 신사적인 태도를 취한다.

8.7. 추석형 브리샤 (암)

원래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한 소녀이지만, 어디서 익힌 것인지 알 수 없는 환술을 이용해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구미호를 따라 둔갑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용병은 물용 강제다. 추석형의 경우 반짝이는 곳을 쳐야하고, 만월버전의 경우 팀의 언데드를 신경 쓰며 부위를 쳐야한다. 쳐야 하는 부위는
용병이 언데드 상태이면 좌측, 부호가 언데드 상태이면 우측, 도적이 언데드 상태이면 상단, 가희가 언데드 상태이면 하단(본체)를 치면 된다. 본래는 부위가 각 아서들을 1대씩 치는데 용병이 딜을 넣어주면 그 아서를 제외한 다른 아서에게 딜이 튀어서 생존하게 해주기 때문.

부호는 빡 마방, 만월버전 대비 복제형 아서 마법의 파를 들고가도 좋다.

도적은 딜을 할 것. 디버프 계수가 낮고 1페이즈는 5코스트에 반드시 좌측을 파괴해야한다.

가희는 마법지원이든 물리지원이든 동시지원이든 상관 없다. 대신 매턴 거의 풀피에 가깝게 팀원들의 체력을 회복 시겨야하니 주의. 만월버전에서 언데드를 건다 해도 그냥 계속 전힐을 쓰면 된다. 언데드로 인한 힐 데미지로는 죽지 않으며, 용병이 트리거를 만족시켜주면 그 턴에는 언데드에 걸린 아서가 맞지 않기 때문.

8.7.1. 추석형 브리샤 (1페이즈)

각 아서들이 취해야 할 행동.

-3C
용병 아서 : 패를 돌린다.
부호 아서 : 3턴 마법 방어를 칠 것.[20][21]
도적 아서 : 3턴 타게팅을 걸거나 좌측을 칠것.
가희 아서 : 회복량 증가 카드를 쓸것.

-4C
용병 아서 : 반짝이는 부위를 치거나[22][23] 3턴뻥
부호 아서 : 마법 방어를 칠 것.
도적 아서 : 2+2 딜뻥을 해준다.
가희 아서 : 모든 아서들의 체력을 준 풀피로 만들 것.

-5C
용병 아서 : 반짝이는 부위를 칠 것. 딜뻥도 동시에.[24][25]
부호 아서 : 마법 방어를 칠 것.
도적 아서 : 반드시 좌측을 파괴 해야한다.[26][27]
가희 아서 : 아군 전원 준 풀피+용병 혹은 도적 지원[28]

-6C
용병 아서 : 전공기를 낸다.[29]
부호 아서 : 체인 + 제국 블랙.[30][31]
도적 아서 : 4C 전공기[32] + 딜뻥[33]
가희 아서 : 지원 + 체인[34]

6코스트에 끝을 내지 못했을 시, 꼭 우측 부위를 반드시 파괴할 것. 즉사기가 날아온다.

-7C
6C 공략과 대충 동일하게 마무리.

이렇게 보면 부호와 가희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부호의 경우 빡마방을 쳐야하는데 방어를 쳐도 딜이 꽤 세게 들어오기에 3378류가 없는 부호라면 하기 힘들 수도 있다. 가희의 경우 매턴 풀피를 유지하며 패 안꼬이면서 5,6코에 지원을 내주고 2페이즈까지 신경 써야된다. 그렇다고 도적과 용병이 쉬운 것도 아니니 주의. 특히나 용병은 이번에 패돌 쾅 강적이 아니라서 묘페리+감용+감춘+전공만으로 날먹이 불가능하다.

클리어 시 추석형 브리샤(2페이즈)나 만월의 브리샤로 넘어간다.

이때 주의할 점은 페이즈가 넘어갈 때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를 가져가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가지고 가야할지, 그리고 어떤 카드를 버리고 가야할지 꼭 생각해서 카드를 내거나 가지고 가야한다. 예를 들어 전공기 카드가 있다면 초반엔 쓰이지 않으니 버릴 것.
8.7.1.1. 추석형 브리샤 (2페이즈)
추석형 브리샤 (1페이즈) 클리어 시 만월의 브리샤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게 나온다.

각 부위를 20000의 물리 데미지로 치게 되면 회복량 감소 버프가 걸린다.

4C에 좌측, 5C에 우측, 6C에 상단, 7C에 전체 순으로 각 부위의 방어력이 감소하는데 방어력이 감소된 상태가 아니라면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6C에 도적이 딜딸에 취해서 엘이나 신도우사로 좌측부위를 부술경우 본체의 방어감소 트리거가 발동하지 않아 클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각 부위를 치지 않는다거나 격파하지 않아도 전멸기가 오는 일은 없기 때문에 7C 원기옥을 노리면 되므로 1페이즈보다 쉽다.
8.7.1.2. 만월의 브리샤
추석형 브리샤(1페이즈)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각 아서의 행동

부호 아서와 가희 아서는 7코스트 클리어라는 것을 제외하고 방어치는것과 힐하는 것이 같다.[35]

도적 아서 : 6코스트까지 딜뻥카드 3장을 준비할 것. 7코스트까지 3코스트 전공[36]+4코스트 전공[37]을 준비할 것.

용병 아서가 각 코스트마다 취해야 할 행동

3C : 패돌리기 or 3턴뻥
4C : 팀원 중 한명에게 언데드를 거는데, 언데드에 걸린 아서에 해당되는 부위를 반드시 단일 물리공격으로칠 것. 만약 용병이 전공기를 냇다하면,
타겟팅이 이리저리튀어서 언데드걸린 아군까지 친다.[38][39][40]
5C : 4C와 동일[41]
6C : 딜뻥을 하면서 역시 언데드가 된 아서의 담당 부위를 쳐줄 것.
7C : 4코스트 전공기[42]+3코스트 전공기[43]

6코스트에는 1코스트와 2코스트의 카드 봉인이 모든 아서에게 걸린다. 도적 아서의 경우 복제형 엘과 함께 22뻥을 해도 되고, 가희 아서는 패에 잡힌 2코스트 1인지원을 써 줄것. 부호 아서는 5코스트에 지원형 티스트나 오륜형 콘스탄틴을 쓰지 말고 체인용으로 놔 두는 것이 좋다. 용병 아서는 이것 때문에 염하형 도적 아서를 안 쓰는 것이 좋다.

9. UNKNOWN


용병 아서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난이도가 error 이다

10. 장미형 용병 아서 (암)


강적 부위가 본체, 상, 좌, 우, 총 4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유저 시점으로 첫턴부터 우측 부위에 반드시 감전을 걸어야 한다. 도적이 패가 꼬여서 감전을 걸 수가 없으면 가희가 마방 올려주는 카드 꺼내면 생존이 가능하기는한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도적은 소유하고 있는 감전 카드들 모두 갖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해당 강적은 물리 데미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물용 금지.

광속성 인챈트 활용을 해서 깨라고 나온 강적인거 같은데, 현재 용병 이계형 하츠네 미쿠V4 를 제외하면 가챠에서 나오는 카드라 용병 패돌이 매우 심한 편이다. 광속성 마공 다단히트류 카드도 많이 풀려있지도 않기 때문에 용병은 눈물 머금고 메달카나 강적 드랍으로 풀린 물리or마공 타속성 다단히트 카드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46] 도적은 그나마 이전 시즌에 풀린 감전 디버프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패돌 압박은 용병에 비하면 잘 없는 편.

하지만 5코에 상단을 반드시 부파를 해야하고 본체 피통이 높고 이걸 7코안에 클리어 하지 못하면 전멸이고...광속성 인챈트 꺼내랴...다단히트류 카드를 꺼내랴...딜뻥도 해랴...참 빡빡한 강적. 용병은 유희왕 수준 요구를 꽤나 받는 편이다.

용병은 이번 판에 다단히트 속성 카드[47]와 지난 시즌에 메달카로 풀린 이계형 하츠네 미쿠V4 반드시 지참을 해야한다. 상단부위가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광속성 인챈트 버프를 걸어주고, 다단히트로 5코까지 상단 부파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 용병 혼자서 상단부위 부파는 의외로 어려운 편이라 도적의 감전 지원을 받으면 쉽게 부파가 가능하다. 상단 부위 피통이 10만 가량이라 방어력만 높을 뿐 체력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광속성 인챈트에 다단히트+감전 지원이면 5코에 충분히 부파를 할 수가 있다.

패말림이 정말 심하다 싶으면 다단히트+광속성 인챈트를 빼고 아예 본체에 집중 딜을 할 수 있는 마딜카로 꾸미는 덱 방법도 있다. 단 이럴 경우면 반대로 도적 패말림이 예상이 될수도 있다. 도적이 4코 딜뻥하고 5코에 가희 마지를 받고 복제형 엘을 쓰면[48] 상단에 약간의 딜+감전 데미지로 상단을 부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용날먹

5코에 상단 부파하면 6코에 딜뻥을 해서 7코에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은데......만약 6코나 7코에 도적이 하츠네미쿠&우아사하 카드를 꺼내면 광역 공격은 도적한테 양보하고 7코에 본체 딜을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 본인이 꺼내는 광역카 딜 계산을 잘해서 6코에 할지 7코에 할지 도적과 상의를 잘하자. 어차피 6코에 무리하게 원기옥을 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딜뻥이 좀 낮다 싶으면 딜뻥을 해도 무방하다. 단 본체에 딜도 하는 것이 좋다.[49]

부호는 날먹. 마방과 속성에 맞춰주기만 하면 끝.[50]

굳이 팁을 주자면 MR 토르 가지고 올 필요는 없다. +2드로우 용으로 할꺼면 다른 카드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도적은 첫턴부터 우측에 감전을 걸면 전체공격 마뎀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걸어줘야 한다. 지난 시즌 강적 드랍카드 중 시종형 멜리사도 있고, 메달 뽑기인 이계형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도 있고, 예전 3D 강적 드랍카 중 멸염형 베더비어도 있다. 감전 걸수 있는 카드들 모두 지참해서 우측에 걸어주고, 4코에는 딜뻥이나 본체 딜하고, 5코에는 상단에도 감전을 걸어주자. 혹시나 용병이 상단 딜부족으로 부파를 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이다. 주의해야 할 점이 4코에 딜뻥을 했고 5코에 복제형 엘을 꺼내면 좌우측 부위가 딜+감전으로인해 부파가 되면 6코나 7코에 딜부족으로 전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5코에 복제형 엘보단 단독으로 걸어주는 감전으로 권장한다. 복제형 엘은 차라리 6코나 7코에 던지는 것이 낫다.[51]

5코에 상단 부파를 했고 6코에는 딜뻥이나 본체 딜 혹은 광역 공격으로 내는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6코에 무리하게 원기옥을 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딜뻥이 좀 낮다 싶으면 딜뻥을 해도 무방하다. 단 본체에 딜도 하는 것이 좋다. 본체 피통이 높은 편이라 6코에 무리하게 원기옥을 했다가 양쪽 부위가 모두 부파되고 본체 피통이 2줄이 남아있다던가....이러면 새하얗게 불태워진 본인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하츠네미쿠&우아사하 카드 가지고 있는 도적이면 가희한테 마지를 잔뜩 받아서 원기옥하면 휴대폰이 느려질정도로 엄청난 딜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가희는 물리지원이 아닌 마법지원이 필수. 해당 강적은 물리 데미지를 수시로 낮춰주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사실상 용병은 물리 용병이 아닌 마법용병이 강제이고 도적or마용 딜을 폭발 시켜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법지원 카드가 거의 가챠수준이고 압박을 받는 편. 그래도 교환소에는 추계형 퍼시발이나 성관형 안드로메다, 마창형 검서 교환이 가능하니 다행. 해당 강적 본체 피통이 높은지라 마법지원은 최소 3개 권장한다.[52] 힐 난이도는 초반에만 힐이 좀 압박이 있고 도적이 감전만 제대로 걸고 부호가 마방을 잘 깔았으면 어렵지는 않는 편.

11. 성전형 용병 아서 (무속성[53])

이제와서 이름을 말할 필요는 없겠지. 잘 부탁한다 아서.

전부터 떡밥을 뿌리던 시련의 성의 본체. 그 때문인지 패턴과 난이도도 무척이나 괴악한데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다.

일단 시작부터 시련의 성과 똑같이 5코스트부터 시작이며, 선빵으로 피통을 3만가량 올려주고 직후 2만가량의 전체공격을 연속으로 우겨넣는다.
그 덕분에 가희는 5코에 힐을 2만쯤은 해야한다는 괴악한 결과가 나온다(...). 또한 시련의 성과는 달리 디벞 계수도 1가량이기에 도적이 아무리 열심히 디벞을 걸어도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일단 직업별론 용병은 3~4턴 뻥이 반 필수이며, 6코엔 2+2+2로 혼신의 자뻥이 요구된다. 사실 7코클은 불가능하므로 가희가 힐 트리거를 켜줘서 8~10코 안으로 무조건 클리어를 해야 한다. 10코 이후엔 뭔짓을 해도 즉사기.
다만 그 7~10코 안에 넣어야 하는 딜량이 무척이나 괴악한데 무려 400만가량. 딜을 효과적으로 꽂아 넣기 위해 암속성 체인시 위력증가 효과가 붙어있는 암타형 디트리히, 성야형 토르나 받뎀증인 예전 콜라보 카드였던 서유리, 드랍인 라벤더같은 카드를 잔뜩 넣어가야 하며 카나리아 같이 방무카드도 나쁘진 않다. 그외엔 될 수 있는한 암속 단일 죽창으로 채워넣어야 한다. 용병의 암속 단일 죽창 카드들이 거의 받은 데미지의 일정 확률만큼 위력 업인 카드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부호는 이를 숙고해 방어량을 잘 조절해 주어야한다.
참고로 딜뻥을 할때 축구형 리틀그레이,확산형 레바테인 같은 딜뻥+딜 카드가 있으면 들고가면 순수딜뻥보다 체력을 잘깎을수있다. 에초에 무속이라 암속이아니여도 딜이 잘들어간다.

부호는 홀수턴마다 드로우-1이 들어오므로 홀수턴은 물론이고 짝수턴에도 타 아서들의 패관리를 위해 상시 2드로가 필요하다. 시련의성과 다르게 이번엔 방어도 제대로 적용되므로 2드로만 주고 끝내지말고 체인과 물마혼합 방어와 용병에게 줄 제국 스피어도 들고 가자.

도적은 디벞 계수가 낮긴 하지만 그렇다고 딜을 하단 전멸 당하니 어쨌든 물마혼합 디벞을 해줘야 한다. 참고로 마법 베리어를 치기 때문에 후반이라도 절대로 딜을 해선 안되고 딜카 넣을 자리에 타겟팅과 암첸,가희의 힐첸을 위한 화/빙 카드도 챙기면 좋다. 제압형 로엔그린(괴리진화)은 딜카중 예외로 전디벞이면서 딜을 하기에 마법배리어 치기전에 던지면 그럭저럭 딜과 함께 디버프를 동시에 줄수있어 채용한다.

가희는 용병과 비등하게 힘든데 그 이유는 무척이나 정신나간 힐 요구량 때문이다. 첫턴부터 선빵맞은 피를 위해 2만가량의 힐을 해야 하며 그 이후엔 계속 풀피 가깝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그 이후로는 대충 힐해도 되지 7코엔 12만쯤의 힐[54]을 해야되며 딜도 세져서 풀피를 유지시키며 용병뻥을 동시에 줘야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다. 이 힐 부담을 줄여주는 카드론 에리리나 미쿠파살,토고미쿠와 체인이 맞춰졌을때를 기준으로 드세밥 등의 모두 콜라보인 카드들이 반강제로 요구된다.

이것만 봐도 극한직업인데 한술 더 떠서 패말림을 감수하고 용병에게 2지 이상을 해줘야 한다. 추천 카드는 언제나의 가용아나 신가웨, 그 외엔 이것도 콜라보지만 힐+지원이 같이 되는 미쿠스화가 제일 좋다.

12. 전부형 에니드 (광)


전부형 에니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전부형 에니드 본체를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2. 부위가 3가지 있는데, 3코부터 좌측에 독을 걸어야 하고, 우측에는 디버프, 상단에는 암속성 4체인을 맞춰야 한다. 이 트리거에 실패하면 블랙홀 2회 시전에 매우 아픈 단타를 날리니 사실 상 GG
3. 4코 끝나면 에니드에 걸려진 디버프 모두 해체한다. 이 말은 5코에 2번 항목의 트리거를 다시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다.
4. 5코에 2번 항목 트리거를 못맞추면 에니드가 감전. 카드 봉인을 시전한다.
5. 한방 한방이 매우 아프다. 권장 체력 3만 이상을 추천한다.
6. 부위 3가지가 체력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무리하게 원기옥하다가 본체 피가 남아 있을수 있다.

정확한 공략 나오기 전, 3코부터 전체 독을 걸어서 트리거 만족하는 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떠들썩 했지만, 2번 항목의 트리거가 밝혀져서 다행이라는 평. 물론 역행형 시그룬, 용기형 로엔그린 같은 카드 있고 3코에 바로 떠주면 디버프+독이라 무난하게 넘어갈 수가 있다.[55] 단 독리야는 전체 독이긴하나 이건 본체까지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본체 트리거에 의해서 당연히 전멸이니 지참하지말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있는데, 4코에 암속 4체인 유지가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전부형 에니드가 광속성이라 암속 체인이 쉽게 맞춰주기는한데, 4코스트에 암속 4체인을 못 맞췄다고 트리거 실패 하는 것은 아니니 탈주 하는 것은 자제하자. 가능하면 가희가 꺼내는 힐카 속성을 맞춰주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요약하면 3코스트, 5코스트 암속 4체인 유지가 필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탈주하는 요주의 인물이 있으니 이름 기억해서 방 들어오면 방폭을 하자.

공방에선 5코클과 6코클이 나누어지는데,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6코클을 추천한다. 5코클 패말림 문제가 가장 크고, 무엇보다 에니드 본체 피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부위만 부파되고 본체만 남게되면 당장 나가리가 되니.....

그리고 용병은 물리용병으로 반강제이다. 가희 지원카 신춘형 가웨인도 있고,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부호의 역행형 오이페의 지원 기대도 있고하니 여러모로 물리용병이 더 편하다.사실 용중사가 너무 쌔서

용병은 3코에 패돌하고, 암속 4체인 유지와 상황봐서 1코스트 암속 디버프 카드를 우측 부위로 걸어주면 좋다. 체력 여유가 되면 지원형 이졸데 카드를 지참해서 도적의 패말림으로 독 카드를 꺼내지 못하면 대응을 할 수가 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니다. 4코스트에도 역시 패돌을 한다.[56] 5코스트에 공뻥을 걸고, 6코스트 전체 공격 마무리를 하면 끝.[57] 특히 마력해방 이계형 세이버나, 에리리&우타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에니드의 정신나간 공격으로 받은 피해만큼 위력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만약 5코클을 목적한다면 4코에 감사형 용병, 춘향이나 오륜형 잔다르크, 제2형 이그레인 같은 카드에 손 잡히고 5코스트에 시시라라 드래곤 배럿 카드를 꺼내면 좋다.

부호는 날먹이라고 생각 들 수도 있겠지만 에니드의 정신 나간 데미지 때문에 고배율 방어카드를 꺼내야한다. 첫턴부터 2코스트 카드들 대게 방어 2000도 못 넘는 것들 사용 자제하자.[58] 도발은 당연히 금지고 첫턴에는 마뎀이 들어오니 이계형 티오나, 티오네나 신장형 마서 등 마방 카드를 올려주고 4턴에는 신도형 가웨인 같은 물리 고방어 카드를 꺼내서 대비를 하자.[59] 5코스트 기준 클리어면 제2형 토르와 역행형 오이페 2개 손 잡히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현실은 패말리니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패돌하는 아서들 위해 2드로우와 3378 카드를 같이 쓰면 좋다.

도적은 트리거를 거의 맡는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패말림으로 독카드와 디버프 카드 손에 안잡히면 센스가 있는 용병이길 기도를 해야한다(...) 사실 4직업 중 은근히 가챠 압박을 받는데, 이유는 체력 3만 넘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무과금러면 4188 카드가 많지는 않을 것이고, 대게 독카드들이 체력 형편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호가 고배율 방어카드를 요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트리거 공략은 위의 2번, 3번 항목 참조. 디버프 계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

가희는 3코에 힐뻥하고 4코에 빡힐을 해서 체력을 거의 풀 회복을 시켜야한다. 5코에도 힐+버프 걸어주고 6코에 신춘형 가웨인에 가련형 용병아서 버프 걸어주면 끝. 다만 가희도 무과금러이면 골 때리는 점이 고성능 2코스트 암속 힐카도 대부분 가챠 출신이다. 상기 했듯이 암속성 4체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60], 체위증 암속힐카는 전부 가챠이고, 안 그래도 엄청 아픈 에니드의 공격을 체력 제대로 채워주어야하고, 특히 5코클이면 더욱 미치고 환장 할 정도이다. 5코클 목적이면 첫턴부터 암속 도트힐과 힐뻥 카드를 손에 잡혀야 한다. 그리고 4코에 2코 암속힐카에 하츠네 미쿠 &스노우 화이트면 체력이 아슬아슬하게 회복하는 수준이다. 그렇게해서 5코에 신춘형 가웨인에 가련형 용병아서 버프를 걸어주면 된다.

전부형 에니드 카드는 아군 전원 힐에 도트 힐 2턴 깔아주는 평범한 성능을 보여주는데[61], 그놈의 3코스트라는 것이 단점을 크게 잡아 먹어서 유저에게 버림을 받았다.(...) 다만 광속성 힐이라는 점에 가치가 있고, 체력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갓 시작한 가희 유저라면 한번 채용할지도?

저번 장미형 용병아서가 후에 명작미션이 실장된거처럼 에니드도 추후 실장될 수 있으니 심심하면 명작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1] 7월 8일부로 실장되었다.[2] 6코스트에 화유형 레아+순백형 아서 기교의 장을 던지면 된다. 문제는 순백기교가 한정카드.[3] 드랍으로 풀린 도적의 전공기가 6개나 된다. 루사루카,다마스,묘묘,베이린,란슬롯,베르뷰[4]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 불명이나 5코스트 때는 우측만 물리광역을 2이상 넣어도 물리가 아닌 마공디버프를 한다. 때문에 물리디버프가 안된 물리죽창이 날라오는 것. 좌측은 정상. 패치 후 초특급에도 이런 패턴을 보이나 부호의 방어만으로 넘길 수 있다.[5] 화유형 티아와 설명이 동일하다.[6] 부호는 춘향 도전급, 도적은 아드 도전급 및 루후나 초특플에서 고통을 받았었다.[7] 중독 상태이면 디버프 해제는 발동 안함.[8] 8월 6일, 7일, 13일 ~ 15일에는 오후 4시 ~ 5시에도 출현한다.[9] 8월 19일, 20일, 27일, 28일에는 오후 4시 ~ 5시에도 출현한다.[10] 강적 속성과는 다르게 광속성이다. 이 점에 유의[11] 강적 속성과 다르게 빙속성이다. 이 점에 유의.[12] 강적은 빙속성인데 드랍은 암속성이다.[13] 정작 드랍 카드는 시바 타츠야를 대체하는 성능이다[14] 카드 성능은 이치죠 마사키 대체 카드[15] 특이형 석탈해와 설명이 중복이다.[16] 암속성으로 상단을 치면 당장은 문제없으나 원기옥시 용병의 전공 첫 방에 부숴져 딜로스가 날 수 있다.[17] 가련형 용병아서, 신춘형 가웨인, 이계형 하츠네미쿠 -KEI-/현란형 코넬리아[18] 오류로 인해 명성 보상에서 드랍된다.[19] 만월버전에서만 드랍.[20] 가챠에서 이계형 티오나/티오네, 특이형 히카루 겐지, 지원형 티스트[21] 한국형 강적인 오륜형 콘스탄틴을 이용해도 좋다. 광속성인데다가 3체인 시 마법 방어가 3턴이기 때문.[22] 반짝이는 부위에서 힐을 한다. 없거나 동시에 두 부위가 나올 수 있다. 20000딜이 부위에 들어갈 경우 그 부위의 회복량이 줄어 힐량이 1로 줄어든다.[23] 도적이 딜뻥으로 티아를 골랐다면 해주는 것도 좋다[24] 4코스트 때와 동일하다. 해준다면 도적이 부위를 파괴한 만큼의 체력이 깎여있는 상태고, 무시해도 상관은 없다.[25] 감사형 용병 아서 or 감사형 춘향 용병ver. + 반수형 콘스탄틴도 괜찮은 방법. 어차피 2페이즈는 패를 돌려야 되고, 만월버전은 원기옥 때가 아니라면 오히려 전공기가 방해가 되기 때문.[26] 추천카드는 그라게즈안눈이나 복제형 엘.[27] 좌측을 파괴해야 하는 이유는 부위에서 즉사기가 날아오기 때문.[28] 추시발을 통한 도적 지원이 좋다. 좌측이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다. 안 그러면 죽는데[29] 이계형 세이버 + 딜뻥[30] 제국 블랙은 아바타 학도 시리즈에서 획득 가능[31] 클리어시 2페이즈로 넘어가기에 3턴 마방은 아낄 것.[32] 가웨인, 사쿠라[33] 오륜형 고트프리트를 추천. 딜뻥량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가희의 신가웨 체인이 가능하다.[34] 클리어시 2페이즈로 넘어가기에 힐을 하되 힐카드를 아낄 것. 피를 5000정도 남긴다면 2페이즈 1턴에 회복하는게 가능하다. 근데 그거 조절하기가 더 힘들다[35] 지원을 6~7코스트에 낼 것.[36] 추계형 란슬롯, 신도형 우아사하[37] 확산형 가웨인, 멸염형 사쿠라[38] 좌측 : 용병, 우측 : 부호, 상단 : 도적, 본체 : 가희[39] 좌우 용부 상하 돚가로 외우면 쉽다.[40] 가희는 언데드를 무시하고 힐해도 상관 없다.[41] 만약 신토르같은 3코 3턴뻥이 3코가 아닌 이때 잡혔다면 2코스트 광속 딜카와 같이 내 주면 된다. 원기옥 턴에 맞다. 그냥 복제형 우아사하를 쓰자[42] 이계형 세이버[43] 반수형 콘스탄틴[44] 용병 아서의 캐릭터 송[45] 해당 시즌의 특급 이상의 강적을 클리어한 보상으로 주는 장미 열쇠를 사용해야 퀘스트 해금이 가능하다.[46] 이걸 보고 탈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47] 다단히트 물공, 마공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꺼내도 상관없다.[48] 가희 마지를 받고 복제형 엘 데미지 카드표기 4만이상이면 부파 가능. 단 크리뜨면 재수없어서 6코에 양쪽 부위 부파 될 위험이 크니 주의하자.[49] 주의해야 할 점이 7코에도 끝내지 못하면 무조건 전멸이다.[50] 그런데 날먹이라고 해서 1000번 후반 2코 둘둘 마방카 가지고 오는 부호들이 있는데, 그랬다가 첫턴에 가희가 끔살 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최소한 2000번 후반 방카를 꺼내자. 트리거를 요구하는 것이 없어서 날먹인거지 강적 수준에 비해 카드가 날먹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51] 5코에 복제형 엘을 쓸꺼면 본인 딜뻥이랑 가희가 마지를 얼마나 했는지 계산을 잘해서 쓰자. 그렇다고 복제형 엘을 안쓰면 나중에 딜이 모자라서 전멸할수도 있기 때문이다.[52] 부호가 마방을 잘 깔았으면 받는 데미지가 크게 경감해서 상태를 잘보면 4코 마법지원도 가능하다. ex) 진휘, 우렁각시)[53] 속성 표기는 광속성이나, 실제로는 무속성이다. 단, 특급은 표기에 맞게 광속성이니, 난이도에 따라 덱 구성에 주의를 요한다.[54] 아군 1명당 30000을 회복 시키면 된다.[55] 만약 진짜로 전체 독을 걸어주는 트리거면 액토즈는 강적 설계를 실패했다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현재 나와있는 전체 독 카드는 염하형 구미호와 용기형 로엔그린, 역행형 시그룬 3개 뿐이다. 그나마 염하형 구미호는 UR교환소를 통해 교환이 가능하지만, 이걸 보자고 안 쓰는 가챠 카드 10장이나 교환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편. 어쨌던 상시 가챠도 아닌 한정 가챠 출신이라 3개 모두 가진 도적들이 많이 있을지 과연 의문이다.[56] 신화형 토르 같은 공뻥 3턴이 있으면 이 때 써도 좋다.[57] 단 주의할 점이 4코에 신토르 꺼냈고, 5코에 3+2 딜뻥을 했으면 6코에 3+3 광역 카드 꺼내는 것은 잘 생각해야한다. 부위 체력이 약해서 3코 광역카 한개로 전부 날라가기 때문에 본체만 남았으면 딜이 모자라서 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타디트나, 괴진 에니드, 귀검사 같은 소위 말하는 죽창 카드 하나를 채용해서 3+3에 내는 경우가 많다. 본인 딜뻥을 잘 계산해서 눈치 껏 3+3을 내자.[58] 다만 3코에 쓰는 암속 마방 고배율 카드가 극히 드물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카라스텐구 같은 2코스트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상황 발생하기도 한다. 그저 다른 아서들 체력이 3만 넘기기를 기도를 하는 수밖에...[59] 신도형 가웨인은 암속 3체인을 맞춰야하니 주의.[60] 단 4코스트에는 암속성 4체인 유지 할 필요는 없다. 3코와 5코 유지만 필요하다.[61] 일본에서 이벤트로 내준 Sr태생 카드의 성능을 Ur로 승격시켜주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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