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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1:41:39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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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2005)
[ruby(交渉人 真下正義, ruby=こうしょうにん ましたまさよし)]
파일:external/img3.douban.com/s1471576.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형사
감독 모토히로 가츠유키
각본 소고 마사시
원작 춤추는 대수사선
제작 카메야마 치히로
출연 유스케 산타마리아, 야나기바 토시로, 테라지마 스스무, 미즈노 미키, 고이즈미 고타로, 마츠시게 유타카
촬영 이와사 미츠로
음악 마츠모토 아키히코
제작사 후지 테레비, ROBOT
배급사 도호
개봉일 2005년 5월 7일
상영 시간 128분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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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5월 7일 일본에서 개봉된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영화 세 번째 작품이자 첫 스핀오프.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경시청 소속 네고시에이터마시타 마사요시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2. 줄거리

영화의 전작인 MOVIE2에서 약 1년 여가 지난 200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수께끼의 범인이 경시청 홈페이지를 해킹해 마시타 마사요시를 향해[1] 지하철을 함께 달리자는 내용으로 도발하고 카사이 제2공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문구를 집어넣고 실제 폭탄 테러를 감행했으며, TTR(도쿄 트랜스포테이션 레일웨이)의 가변궤간 시험열차[2] クモ(쿠모, 거미라는 뜻) E4-600을 강탈해 폭주 및 다른 지하철 차량들의 운행을 방해하고 TTR 운행관리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등의 테러를 감행한다. 이에 무로이 신지는 경시청 본청에서 새로 결성한 마시타 마사요시가 속한 교섭과 준비실 그리고 키지마 조이치로의 경시청 SIT와 쿠사카베 아타루의 경시청 SAT를 파견하여 열차를 강탈한 범인과 교섭을 펼치며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범인을 검거하려는 게 본 영화의 주 내용이다.

3. 등장인물

4. 여담

5. 관련 문서


[1] 영화 시작 시 MOVIE2 시점인 2003년 11월 24일, 회사 임원 연속 살인사건 해결 직후 마시타가 기자들에게 둘러쌓여 인터뷰 중 자신이 '신참 교섭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2] 도쿄 지하철궤간(선로폭)이 다른 민영철도(사철) 노선과의 직결운행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테스트 열차.[3] 일종의 프리퀄로 본 영화의 앞선 이야기, 정확히 말하면 마시타, 키지마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후 본 영화에 출연하는)의 소개역. 드라마가 뒤에 방영한 관계로 복선의 의미가 약하지만 본 영화의 주요 내용 복선이 들어있다.[4] 드라마 끝부분에 키지마 조이치로가 사건을 해결하고 단골 술집에서 과거 인연이 있던 술집 여주인과 담소를 나누는 중 키지마의 부하가 술집에 들어와 위 사건의 발생을 보고하고 키지마와 같이 나간다. 그리고 드라마는 끝나며 엔딩 크레딧이 뜨는데 거의 끝부분에 영화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의 장면이 나온다.[5] 영화 후반부, 사건의 범인의 신상정보가 밝혀졌으나 서류상으로는 이미 사망한 인물로 나왔기 때문. 또한 테스트 열차를 이용한 신주쿠 심포니 홀 폭탄 테러가 실패한 뒤 자신을 뒤쫓는 마시타를 피해,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차량 폭발로 이야기가 끝나면서 범인이 그 전에 사망했다는 인물과 동일 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극 중에서도 범인의 얼굴 모습은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6] MOVIE2에서 네고시에이터로 완간서를 찾아온 마시타가 갖고 있던 그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