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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1:53:35

연결선로

1. 개요2. 목록
2.1. 자력운전 가능2.2. 자력운전 불가능
3. 개통예정4. 폐지된 구간5. 간선철도 부속
5.1. 연결선5.2. 직결선
6. 계획 취소

1. 개요

연결선로()는 두 철도 노선을 이어주는 선로를 말한다. '연결선로'라는 명칭은 도시철도 한정으로, 일반 간선철도에서는 이런 선로도 지선철도로 분류하며 OO연결선 혹은 OO직결선과 같은 명칭을 부여한다.[1] 일본어로는 '連絡線(연락선)[2][3]', 영어권에서는 'connecting line'으로 부른다. #영문 위키백과의 예시

주로 신조 차량을 도시철도 선로로 넣거나, 기존 차량을 타 노선으로의 옮길 때, 정비를 위한 차량이나 장비의 이동 등에 사용되나, 해외의 경우 영업열차의 운행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4] 수도권 전철 5호선하남검단산~마천 간 운행계통이나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간 직결 운행계통이 생기면 국내에도 사례가 생기는 셈이다. 본 문서에서는 국내의 사례만을 다룬다.
연결선로를 이용한 신차 반입의 사례
(부산진역에 설치된 연결선로를 이용한 부산1호선 전동차 반입)

2. 목록

2.1. 자력운전 가능

두 노선이 같은 전압과 전류를 사용하며 전차선이 이어져 있는 경우 전동차가 자력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두 노선이 교류전류를 사용하는 노선인 경우 전력 구분을 위해 교류-교류 절연구간을 설치하기도 한다. 이렇게 설치된 선로는 단순한 차량 반입 뿐만 아니라 중검수 등을 위한 차량기지 간 이동에도 자주 사용되며 더 나아가 정규운행에 사용되기도 한다.

2.2. 자력운전 불가능

두 노선이 전압과 전류가 다르거나 비전철화 구간인 경우 연결선로가 절연구간이거나 전차선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력운전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입환기로 견인해서 이동해야 한다.

3. 개통예정

4. 폐지된 구간

5. 간선철도 부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선철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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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연결선

5.2. 직결선

직결운행을 위해 부설된 노선이라는 특징이 있다. 천안직결선은 경부선에서 장항선으로, 수색직결선은 경의선에서 인천국제공항선으로 입체교차하여 연결된다. 넓게보면 수도권 도시철도 1호선의 종로선 구간의 양끝쪽 직결선로도 범주에 포함될 수 있으나 코레일 별도의 구분이나 고시는 없다.

6. 계획 취소



[1] 그렇기에 경부선 두정역장항선 천안역을 이어주는 천안직결선에도 1호선이 다니지만 경부선의 지선철도 목록에 포함되어있다.[2] 부관연락선처럼 페리를 일컫는 연락선(連絡)과는 한자가 다른 동음이의어이니 해석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 연락선은 線(줄 선)이 아니라 船(배 선)을 쓴다.[3] 다만 열차페리의 형태라면 양쪽의 한자가 서로다른 연락선 모두에 해당한다.[4]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 지하철, 현행 노선 체계 완성 이전의 타이베이 첩운이 있다. 뉴욕 지하철의 경우에는 아예 실제 노선과 노선번호와 운행계통이 따로 노는데, 이들 노선번호는 타국의 지하철 노선보다는 급행 시내버스 노선번호와 더 유사하다.[5] 8호선의 별내 이후 추가 연장선을 7호선 혹은 4호선 진접 연장 구간과도 연결한다면 해결은 가능하나 아직 추가 연결선 계획은 알려진 것은 없다.[6] 한 동안 2호선과 5호선 간의 연결선을 사용할 수 없었을 땐 후술한대로 인공적인 병용궤도까지 설치하고 반입했다.[7] 창동차량사업소 유치선 부족으로 영업운전에 투입되기 이전의 4호선 신조 전동차가 지축기지로 이동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정비를 받았다[8] 전술한대로 8호선은 7호선과 연장구간에서 연결선로를 신규로 건설한다면 또 하나의 반입선로를 지니게 된다.[9] 석남 방면 연결선로로 들어와서 청담역 중앙 승강장에 정차한 후 장암 방면 선로를 이용하여 도봉기지로 가는 방식[10] 참고[11] 6호선의 경우 구 중앙선과의 연결방법은 계획취소에서 후술한 동대구역 연결선로처럼도 가능할 수 있었지만 이설로 인해서도 존재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고 이전에도 존재하지는 않았다.[12] 다만 경강선의 안산 연결 및 원주 연결을 완료하면 사용횟수를 감소할 가능성은 있다.[13] 정확히는 장산방면 선로로 진입 후 건넘선으로 양산방면 선로로 건너가야 한다.[14] 상술된 경부선-과천선을 연결하는 금정역 건넘선과 비슷하게 선로간의 연결이 아닌 운행 계통을 연결해주는 의미로 연결선로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다.[15] 건설무궁화 #2696(매주 목요일 운행, 장성발 동두천행)만 이용하고 이외의 정기여객열차는 이용하지 않는다.[16] 이 때문에 경원선 용산~청량리 구간은 철도거리표상으로만 경원선이고 실질적으로 중앙선처럼 여겨진다.[17] 전, 후술한대로 구 중앙선도 한 시기에는 6호선 반입 경로처럼 여기기도 했다.[18] 8호선도 구간을 연장해 7호선과 연결선로를 개통한다면 이 연결선로를 통해서도 반입을 할 수 도 있다.[19] 청량리발은 그 반대. 경원선에서 분당선으로 넘어가서 나머지 구간을 운행한다.[20] 위치가 지하 청량리역으로 진입하는 터널입구와 비슷하다.[21] 6호선과 구 중앙선과의 가정했던 관계는 전, 후술한 바와 같다.[22] 다만 선로를 철거할 수는 없는 것이, 2025년 검단연장 신차나 추후 1호선 노후차량의 대차분 등 장기적으로 봤을 때 끌고 들어올 열차가 많기도 하고, 철거하는 것 자체도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정말 특별한 사유(ex. 대체할 연결선로 건설, 지역 재개발 등)가 있지 않은 이상 손을 댈 이유가 없다.[23] 열차가 절연구간을 통과할 때 집전장치가 이탈하지 않도록 해주는 절연체로 만들어진 전차선이다.[24] 이 선로는 8호선 열차가 고덕기지에 중검수를 받으러 갈 때, 마천에서 영업을 끝낸 막차가 기지로 회송할 때도 쓰인다.[25] 후술한 가락시장역 임시 선로와 함께 일시 병용궤도를 건설했다.[26] 당시 3호선은 수서역이 종점이었지만 오금 연장 계획이 있었기에 탄천을 건너는 하저터널을 미리 만들어두었다. 그래서 3호선 터널과 선로는 가락시장 인근까지 뻗어 있었다.[사진참조1] 탄천변 근처 수서 수직구에서 크레인으로 열차를 한량씩 끄집어 냈다. 지상 임시반입선로가 가락시장역 사거리로 연결되어 있고 우측으로 꺾이면서 마지막에 U-Type 구간을 통해 다시 지하로 진입해 8호선 문정역 방면 노반과 연결이 되는 구조였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철거됨) 파일:서울지하철건설30년사_8호선반입장면.png[28] 문제는 전술한 자력운전 가능의 신설동역 연결선로와 후술한 계획취소의 용두역-답십리역 연결선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1기 지하철 계획을 교체하면서 미필적으로 발생한 문제였다. 지금도 8호선은 5호선을 경유해야 가능하지만 다만 역시 전술한대로 7호선과의 연장을 가능하다면 5, 8 호선 모두 다른 루트도 생기게 된다.[29] 거리표 상에는 남아있지만 노선이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고 단절되어 있어 사실상 폐선이나 마찬가지 상태다.[30] 수원발 KTX 관련 철도[31] 인천발 KTX 관련 철도[사진참조2] 미리 건설해서 분기선로를 설치하지 않았다. 본래는 홈 선로도 자갈도상이었는데 2000년도에 슬래브도상으로 공사하였다.
파일:1 (3).jpg
[33] 계속 가면 답십리역과 이어지게 된다[34] 이 선로의 취소로 인해서 5호선과 8호선의 열차반입에 있어서의 막장환승처럼 된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35] 무산의 이유로는 양 차량사업소간의 도로로 봉쇄된 상황을 추정할 수 있다.[36] 여기에 지난 5, 7, 8호선의 임시 병용궤도 효과도 우려한 것일 수 도 있다.[37] 또한 9호선의 연장시 다른 연결선로를 건설할 수 도 있다.[38] 현 지도로 대조해보면 전포교차로(환승 지점이 서면역인지 전포역인지는 불명)~거제해맞이역 인근~사직동~미남교차로~동래역~재송역~센텀역~이후 구간은 현 2호선과 동일하게 감[39] 환승은 1호선 승강장과 5호선 승강장이 '><' 형태로 만나는 형태였다[40] 본래 대저차량기지였으나 지반붕괴로 인해 호포차량기지 활용으로 결정[41] 서울 역시도 구 중앙선 존재 시기에 6호선과의 연결선로를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수도 있었다.[42] 화정역과 농성역 사이 있는 대피 선로가 연결선의 유일한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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