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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지휘통신사령부 國軍指揮通信司令部 Republic of Korea Defense Communication Command | ||||||
빛처럼 빠르게, 전군을 하나로 | ||||||
<colbgcolor=#005bab><colcolor=#f3c715> 창설일 | 1968년 7월 10일(전략통신사령부) 1977년(통신사령부) 1982년(제1통신여단) 1987년 12월 1일(육군통신사령부) 1990년 11월 1일(국군통신사령부) 1999년 2월 26일(국군지휘통신사령부) | |||||
상징명칭 | 빛가온부대 | |||||
약칭 | 국통사, 지통사, 통신사 | |||||
소속 | 대한민국 국군 | |||||
상급 기관 |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1] | |||||
종류 | 기능사령부 | |||||
역할 | 대한민국 국군 통신업무 지원 | |||||
사령관 | 육군 준장 류승하 (육사 49기) | |||||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국군지휘통신사령부 |
[clearfix]
1. 개요
국군지휘통신사령부령 제1조(설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통신망의 구축 및 운용과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된 통신망의 구축 및 운용등을 위하여 국방부장관 소속하에 국군지휘통신사령부를 둔다. |
흔히 줄여서 '국통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상징
로고 변천사 | |
<rowcolor=#f3c715> 구형 부대마크 | 신형 부대마크 |
3. 연혁 및 특징
대한민국 국군의 유선,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부대. 약칭은 국통사와 통신사.[2]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까지 지원한다. 국방부 직할 합동부대로, 대한민국 국군의 전산과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로 확대 개편된 이후에는 기존 통신 주특기와 전산 주특기가 병합된 정보통신 주특기가 주로 배치받는 부대이다. 부대 임무 특성상 군무원도 많다.- 1968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구로구[3]에서 육군전략통신사령부로 창설
- 1982년 10월 1일: 경기도 과천시로 부대 이전
- 1987년 12월 1일: 육군통신사령부로 개편
- 1990년 11월 1일: 대통령령 제13115호에 의해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통신사령부'로 재창설
- 1999년 2월 26일: 대통령령 제16123호에 의해 전산 기능을 통합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
- 2013년 5월 1일: 계룡대 제5정보통신단 창설
- 2015년 7월 15일: 부대마크 변경
4. 예하부대
근무지는 사령부는 물론, 전국의 육해공군 부대에 파견되어 있는 예하 대대와 통신소로 매우 다양하다. 예하 대대의 경우 행정병과 전술중대(이동형 MW와 위성장비) 인원을 제외하고 육해공군 부대 통신소, 산지의 독립통신소 등으로 파견가서 군생활을 하게 되며, 사령부 본부가 위치한 과천 영내에 직할대인 본부 근무지원대와 정보통신운용대, 1개 예하 단, 2개의 예하 대대가 소속되어 있다.4.1. 사령부직할대
- 본부근무대
- 정보체계지원실
- 사이버네트워크작전센터(CNOC)
- 합동상호운용성센터
4.2. 제1정보통신단
- 단 본부대 (과천)
- 제50정보통신대대 (과천)
- 제51정보통신대대 (원주)
- 제52정보통신대대 (평택)
- 제53정보통신대대 (과천)
4.3. 제2정보통신단
자세한 내용은 제2정보통신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4. 제3정보통신단
자세한 내용은 제3정보통신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제5정보통신단
자세한 내용은 제5정보통신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6. 제90정보통신단
1990년에 창설되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의 지휘를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제90정보통신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출신인물
5.1. 사령관
역대 국군지휘통신사령관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이종석 | 육군 소장 | 초대 사령관 | ||
2대 | 전영구 | 육군 소장 | |||
3대 | 김상흡 | 육군 대령 | |||
4대 | 오민용 | 육군 소장 | |||
5대 | 김진석 | 육군 대령 | |||
6대 | 임성재 | 육군 준장 | |||
7대 | 이우재 | 육군 준장 | |||
8대 | 박희재 | 육군 준장 | |||
9대 | 배수기 | 육군 준장 | |||
10대 | 리영하 | 육군 준장 | |||
11대 | 서생현 | 육군 소장 | |||
12대 | 박상홍 | 육군 준장 | |||
13대 | 서두효 | 육군 소장 | |||
14대 | 이의근 | 육군 준장 | |||
15대 | 박동하 | 육군 준장 | |||
16대 | 김광평 | 육군 소장 | |||
17대 | 권정행 | 육군 소장 | |||
18대 | 안병길 | 육군 소장 | |||
19대 | 김수용 | 육군 소장 | |||
20대 | 박만주 | 육군 소장 | |||
21대 | 신철균 | 육군 소장 | |||
22대 | 이기상 | 육군 소장 | |||
23대 | 김규석 | 예) 육군 소장 | 육사 29기 | 前 육군본부 지휘통신참모부장 | |
24대 | 권오규 | 예) 육군 소장 | 육사 30기 | 前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참모부장 | |
25대 | 문상구 | 예) 육군 준장 | 3사 2기 | 前 사령관 | [4] |
26대 | 김종선 | 육군 준장 | |||
27대 | 유철희 | 예) 육군 준장 | 육사 34기 | 前 사령관 | |
28대 | 황병태 | 예) 육군 소장 | 3사 16기 | 前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부장 | |
29대 | 박래호 | 예) 육군 준장 | 육사 37기 | 前 사령관 | [5] |
30대 | 서태진 | 예) 육군 소장 | 육사 39기 | 前 사령관 | [6] |
31대 | 김종찬 | 예) 육군 준장 | 육사 38기 | 前 육군정보학교장 | [7] |
32대 | 정정묵 | 예) 육군 준장 | 육사 39기 | 前 제90정보통신단장 | [8] |
33대 | 조인희 | 예) 육군 소장 | 육사 41기 | 前 제100정보통신단장 | [9] |
34대 | 최낙중 | 예) 육군 소장 | 육사 43기 | 前 제107정보통신단장 | [10] |
35대 | 정문황 | 육군 준장 | 육사 45기 | 前 육군정보통신학교장 | |
36대 | 박일수 | 육군 준장 | 3사 23기 | 前 제105정보통신단장 | |
37대 | 임강규 | 육군 준장 | 육사 48기 | 現 육군정보통신학교장 | |
38대 | 류승하 | 육군 준장 | 육사 49기 | 現 사령관. 前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부장 |
5.2. 병
- 김준영 - 전 프로게이머
2010년 3월 8일 공군 입대, 2012년 전역
- 김희수(육군통신사령부)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80년 12월 3일 육군 입대, 예하 제75통신대대에서 중가설병(통신병)으로 복무, 가사사정으로 인하여 1982년 4월 29일 상병 의가사전역.
- 박범인(육군통신사령부) - 민선 8기 충청남도 금산군수
1980년 4월 11일 육군 입대, 예하 제2정보통신단에서 중가설병(통신병)으로 복무, 1982년 12월 23일 병장 만기전역.
- 서호연(육군통신사령부)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978년 5월 26일 육군 입대, 예하 제3정보통신단에서 중가설병(통신병)으로 복무, 1981년 2월 26일 병장 만기전역.
- 이남철(육군통신사령부) - 민선 8기 경상북도 고령군수
1981년 9월 26일 육군 입대, 예하 제2정보통신단에서 극초단파 운용병으로 복무, 1984년 4월 19일 병장 만기전역.
- 임인환(육군통신사령부) -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1977년 12월 5일 육군 입대, 예하 제3정보통신단에서 일반행정병으로 복무, 1980년 8월 28일 병장 만기전역.
6. 근무환경
가끔씩 육군 출신 병들에게는 꿀통사라고 불릴 만큼 최강의 꿀 군생활을 자랑하는 곳으로 불린다. 전투부대가 아닌 전투지원 부대[11] 및 비전술 부대로 불려서, 귀찮은 것은 없지만 특기에 따라 복불복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피지원부대 스케줄에 따라 피지원부대 훈련도 참가하며 국통사 자대 훈련도 참가하기도 한다 피지원부대 훈련은 참가하나 전투휴무는 보장이 안된다 버려진 아이들로 유명하다 어느집 자식도 아니다 해군의 경우, 이런 곳은 일부 직별을 빼면 함정이나 도서지역, 격오지 등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다 온 수병들이 배치되므로, 이전 근무지에 비해 전반적으로 편하다고 느낀다. 게다가, 2차 발령시 마찬가지로 2차 발령자들이 대부분이라 일병이나 상병 때도 막내로 굴러야 할 수도 있는 해군 2차 발령지와 달리 국직부대는 이미 육군과 공군 이병~일병들이 대거 포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시 한 번 막내를 해야 하는 부담에서도 자유롭다.하지만 공군 출신 병에게는 기피 1순위 자대이다. 왜냐하면 공군은 복무 기간이 가장 길고, 재수없어서가(아닌 성적순으로 오기에) 공군 사이트가 아닌 육군 파입부대나 국직에 떨어지면 육군처럼 유격과 혹한기훈련을 하고, 육군 출신 후임이 말 놓으며 제대하는 광경을 봐야 한다. 병 복지 측면에서도 일반 공군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다.
6.1. 사령부 및 직할대 생활
본부근무지원대, 50정보통신대대와 53정보통신대대, 1단 본부, 합동상호운용성센터 병사가 사령부 영내에 있다. 이 중에서 본부근무대와 53정보통신대대가 신식 건물에서 같이, 50정보통신대대와 1정보통신단과 합동상호운용성센터 병사들이 구식 건물에서 같이 생활한다. 합동부대인 만큼 육해공이 다 존재하지만 해병은 간부만 존재하며 해군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공군도 비율이 높진 않아서 전체적인 분위기나 생활 양식은 육군 그자체다.대신 대부분 고정 M/W은 파견이 많으며 본인 50대대는 군단급을 파견이 많이 갔다육군 편제가 많다보니 중대 별로 다르지만 공군은 성적순으로 오기에 모자란 공군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육군에게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또 한 사령관 및 고위 간부가 많기에 제식 및 눈치가 많이 보인다
병사들은 공병 포병같은 전투병과는 아예 없고, 소총수도 극소수에 그마저도 행정병 PX병 위병 같은 부대 관리병으로 죄다 빠져버리며 대부분 통신이나 전기에 관련된 보직을 갖고 있으며 또 통신부대가 대게 그렇듯 차량의 숫자도 엄청나게 많고 운전병도 상당히 많다. 사령부 주둔 인원의 약 1/4이 운전병, 또 1/4이 넘는 숫자가 전산, 통신같은 보직이다. 운전병 보직으로 해당 부대에 들어왔다면 상당히 할만하다. 차량 대부분이 민간 자동차라 맨날 아반떼, 마이티, 스타렉스 같은 상용 자동차라 몰고 다니는데다가 주행도 산길이나 훈련장 보다는 타 부대 출장 국방부 출장 같은 시내, 고속도로 운행이 거의 대부분이다. 중대 편제가 30명중에 25명은 통신소 타고 있다
육군, 해군들에게는 무난하게 좋은 부대다. 특히 육군, 그 중에서 대대 소속이 아닌 본부근무대나 직할대 소속인 경우 대부분의 훈련도 참여 하지 않거나 형식상 적당히만 참여 해서 유격이나 미군 합동 훈련같은 큰 훈련 없이 일과만 보내다가 전역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대 소속 운전병이나 MX운용병 같은 훈련이 잦은 보직의 경우 심심하면 연병장에 트레일러를 끌고 와서 훈련하고 경계근무를 서게 만든다. 그래도 통상적인 육군이나 해군 부대 보다는 아무래도 널널한 편이다. /이것도 복불복인데 본부중대는 나름 과천에 생활은 괜찮지만 일부 부대 작업이나 그런게 많다 항상 부대인원이 없다 대부분 중대인원은 파견을 갔기 때문이다
공군의 경우 대부분 공군 중에선 취급이 안 좋은 위병 보직으로 들어오고, 위병이 아닌 정체실 지통실 계열이라고 해도 불침번과 탄약고 근무 등 야간 근무도 있고 당직도 있다. 말 그대로 3개월 더 하는 육군 생활이나 다름이 없다. 따라서 당직과 경계근무 등을 서지 않는 공군에겐 한마디로 공군의 무덤이다. 그래도 지리적 여건이나 기본적인 환경이 워낙 괜찮은 부대라서 공군인데도 일부러 노리고 들어오는 병사들도 종종 있다.(선임 기수가 한두병이며 대부분 없다)
특이하게도 육군 소속인 병사 중에 국통사로 분류 돼있지만 신병때부터 타지로 파견을 보내 사실상 거기서 전역때까지 군 생활을 하는 병사가 본부 병사만큼 많은데, 이 병사들이 신병 대기나 전역 대기라면서 본부에서 짧은 생활을 보내고 갈 때도 있다. 혹은 파견 부대에서 신고를 먹거나 편제가 바뀌어서 본부로 다시 튕겨서 오는 병사들도 꽤나 존재한다. 다만 최소한 2000년까지는 사령부 인사과에서 며칠 데리고 있다가 예하 부대로 보내는 대기병(혹은 대기하사) 외에는 사령부 본부대에는 육군 외 타군 기간병이 없었다. 그 시절 간혹 해병대 대기병(이등병이나 일병)이 사령부 본부대 육군 병장한테 시비를 걸었던 일도 있었고, 덕분에 사령부 인사과 사병인사계원이 엄하게 욕먹는 일도 있었다 카더라(...)(육군은 없으며 50대대 피셜로 사실이 아니다...)
국통사 통신소 인원들은 장점과 장점은 통신소 편제가 간부 1 병 2~3이기에 끈끈함도 있고 완전 독립적이라 터치와 근무는 없지만 단점은 파견 부대로 돈다면 누구보다 가장 소속감이 없고 쓸쓸함이 많다 피지원부대 아저씨들과 편하게 어울릴수 있지만 언제나 버려진 아이들이기에 피지원부대에서도 반갑게 생각하지않고 본 자대에 돌아갔을때도 너넨 왜 돌아왔냐 버려진 아이들에 맞게 대우한다 총 3가지로 돌아오는데 입대,사고,제대 이렇게가 많다 순환배차 및 스케줄이 안맞는다면 보급도 없다. 간부 또 한 순환이 잘안되어 고이고 고여 대부분 병사에게 짬을 때리는 경우가 많으며(50대대 17~18년 간부 통신소 불법 2급 비인가 통신소 내 컴퓨터 반입 유투브,무단 출근안함.)이와 같이 너무 고여 불법적인 일이 굉장히 많았다. 대신에 자기계발 할 시간이 굉장히 많다. 특히 대대장 간부들은 (5X대대 신-ㅈ중령)은 병 군생활 신병 때 처음보고 마지막 전역 때 볼 수 있는 인원들을 자기 바쁘다며 전역자 간담회를 자주 패스하기도 한다 그 만큼 진짜 버려진 아이들이다
6.2. 예하대대 생활
사령부와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행군, 유격, 혹한기 등 여타 육군부대가 하는 훈련은 모두 하며 대대내에 작업이나 근무 모두 육군처럼 똑같이 한다. 보통 주 임무에 따라서 전술중대와 지역중대로 나뉘는데 전술중대는 전투부대라고 봐야한다. 완전군장용 전투배낭도 다른 중대는 모두 반납했지만 전술중대는 반납하지않고 가지고 있다. 지역중대는 쉬거나 작업할때 전술중대는 연병장에서 훈련하고 있을때가 많으며 주특기는 보통 이동형 MW운용병과 위성운용병, 가설병 등이다. 지역중대는 이보단 훨씬 나은 비전투부대 수준이다. 주로 통신소로 파견가며 대대에는 행정병과 신병이랑 전역대기 병장 그리고 순환 중 대기병력 밖에 없다. 통신소 파견갈 인원이므로 통신소로 출발하기 전 주둔지에서는 근무 작업 말고는 할일이 없다. 주둔지에서는 임무가 없기에 기본적인 훈련기간에는 모두 통신소로 간다. 주특기는 행정병과 운전병을 제외하고 대부분 MW운용병이다. 보통 1중대, 3중대에서 통신소 파견근무를 하고 2중대가 이동형 MW를 담당한다.6.3. 통신소 생활
통신소의 경우에는 육군 입영자가 국통사로 분류되어 공군부대로 파견되어 3개월 더 짧은 공군같은 삶을 누리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 통신소는 지역중대만 간다. 예외로 위성 통신소는 전술중대가 간다. 육군출신으로 통신소를 가게 된다면 남들보다는 훨씬 편하게 군생활 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하지만 버려진 아이들이기에 누구보다 소외감이 굉장히 많이 든다 통신소마다 케바케다이다 . 특히 해군부대나 공군포대 쪽 통신소로 빠지게 되면 수많은 육군 보직에서도 최고 좋은 곳 중 한 곳으로 갔다고 보면 된다. 육군부대로 간다고 해도 특별히 힘든 경우는 없으며 일과 시간을 제외하곤 피지원부대의 통제를 받는다. 특전사로 배치될 경우 특전복을 착용한다. 훈련지원도 하며 기초체력훈련도 같이 받는다. 가면 몸이 좋아진다. 다만 해,공군보다 간섭이 심한편이라 자칫하면 피지원부대 지침으로도 휴가가 짤리고 원소속부대 지침으로도 휴가가 짤리는 이중간섭을 받을수도 있다.[12]옛날에는 모두가 통신소를 배치받으면 거기서 전역때까지 생활했지만 잦은 통신소의 (공군의 외출 외박 공문서 위조)일탈행위와 부조리 때문에 순환근무로 전환되고 있다. A통신소에서 3개월을 보내고 주둔지로 복귀하여 2개월을 보낸 후. B통신소로 가서 3개월을 보내는 식으로 순환근무를 하는 곳이 많다.[13] 해당 통신소 분대장이 된다면 해당 통신소에서 전역할때까지 근무한다.[14] 물론 안하는 부대도 있다. 24년도 기준으로는 순환 근무를 시행하지 않는다. 전임 사령관 때 시행하던 것으로서 사령관이 바뀐 후에는 배치된 통신소에서 전출당하지 않는한 전역할 때까지 그곳에서 복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정해진 훈련은 통신소도 모두 참여하며 유격의 경우에는 일부 인원만 대대로 내려가서 받으며 보통 군생활 중 한번만 했다. 그러나 19년도부터 유격 훈련이 사라졌다.[15] 행군의 경우 웬만하면 하지않으나 특수한 경우 일부 인원만 내려가서 한다.[16] 국직부대의 행군은 완전군장이 아닌 단독군장이다.[17] 유격 안하는 부대도 있다. 혹한기는 통신소에서 모두 수행하며 대대처럼 훈련장으로 가서 텐트를 쳐서 하지는 않고 통신소에서 상황대기만 한다.[18] 산에 위치한 독립 통신소들은 많이 힘든 경우가 많다. 통신소장이 쓰레기같은 성격이라면 아무도 감시하지 못하는 고립된 고지 독립 통신소의 특성상 왕처럼 군림해서 자기 마음대로 폭정을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19] 게다가 상주 인원에 비해 관리하는 영역이 매우 넓어서 제초, 제설[20]도 엄청나고 자체 취사통신소는 취사까지 담당해야 하는 등 할 일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이렇듯 독립중대의 단점을 경험하게 된다.[21]
그 어느부대보다 가족같은 분위기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만 잘만난다면 군대 같지않은 생활을 할 수 있다. 예로 점호가 없으며 TV를 마음껏 볼 수 있으며 별일이 있지않은 이상 일과시간에도 노는 분위기다(해당은 독립통신소 공군 같은 부대이다
본인은 50대대 1중대 출신으로 군단급 및 독립통신사 두군곳을 파견을 갔으며 케바케다). 공군 비행단, 사이트, 포대로 가면 보통 '캐리어', 'CXR', '마이크로웨이브'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육군 부대의 경우 'M/W'(엠더블유)나 '마이크로웨이브'로 불린다. 프로토스 유저는 아니었지만 프로게이머 김준영도 여기 출신이다. 규모가 매우 작아서 자주 당직을 선다는 게 단점.[22]
버려진 아이들 자랑스러운 파견 국통사 인원들 항상 응원합니다. (50대대 1중대 1,2,5,6군단 2군지사 수X산 17~18년 운용병)
6.3.1. 24년 이후
24년도 기준으로 유격훈련은 없다. 다만 혹한기, 행군등이 있을 수 있는데 혹한기 훈련의 경우 야간에 통신소내에서 통신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앉아 있는게 끝이다. 행군은 대부분의 통신소에서 미시행중이다.[23]통신소 근무 강도는 높지 않다. 통신장비들은 온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통신소는 항온항습을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먼지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슬리퍼를 착용한다. 또한 통신소 운용병의 임무 자체가 통신망의 지속적인 유지이므로, 통신망이 심각하게 고장나서 통신장비를 교체해야 하는 등의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식 무선망이 일시적으로 다운되어 암호장비를 조작하거나, 상대국의 요청에 따라 통신 장비를 조작 하는 등 상황은 하루에 3건 이하로 발생한다.[24]
통신소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은 사실 행정업무이다. 각 통신소는 매일 장비 상태, 통신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인트라넷을 통해 기록하고 보고해야 한다. 월간, 분기 점검이 있는 날에는 행정업무가 폭증하여 바빠진다. 물론 이게 끝은 아니고 통신소 제초 작업도 운용병이 해야하며, 훈련 좋아하는 지휘관이 등장한다면 불시 훈련에 시달려야 한다.
통신소 근무 형태는 크루제로 주짱비/주야비 형태로 돌아가는데, 평일 주간에는 야간 근무자가 아니면 근무 투입 되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이는 밤낮이 바뀌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다. 정보통신학교 교관들은 밤에는 재워준다는 쪽으로 이야기 하지만 이것도 엎드려서 전화벨 3번 울리기 전에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따라서 편히 온전하게 잘 수 없는 것이므로 다음날 매우 피곤하다.[25]
공군의 경우 무선체계정비특기의 a반이 국통사에 배정되게 된다.[26] 자대 배치시 배정된 자대로 바로가는 것이 아닌 주둔지 내지는 대대본부로 가서 전입신고 및 총기불출, 대대장,중대장,소대장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27] 또한 신원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짧게는 2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도 걸린다. 신원조사를 마치고도 피지원부대의 상황에 따라 한달까지도 주둔지에서 대기해야 할수도 있다. 이후에는 배차가 나는대로 각자 배정된 자대로 이동하여 통신소 캐리어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군의 경우 국통사 근무가 다른 크루 근무에 비해 일의 강도 측면에서는 좋지만 복지나 여타 생활 측면에서는 전혀 좋지 못하다. 첫번째로 휴가가 짠 편이다. 일반 공군의 경우 초과근무 찍은만큼 위로 휴가나 가점 포상이 더 나오며 포상휴가도 받기 비교적 쉬운 편이다. 반면 국통사 공군의 경우 대대의 휴가 기준을 따라가는데 초과근무를 아무리 많이 찍어도 위로휴가 6주1일 주고 끝난다. 포상휴가도 받기 매우 힘들다.[28] 두번째로 기본적으로 굴러가는 방식이 육군이다. 대대장도 중대장도 행보관도 모두 육군이기 때문이다. 공군 지원자의 경우 육군 문화가 싫어서 온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소한 행정처리 방식부터 훈련, 지휘방식까지 육군식이다. 특히 머리를 못기를 수도 있다. 공군 병사의 경우 머리를 민간인 수준으로 기르는데 국통사 소속 공군 병사의 경우 대대장이 육군인 이상 높아봐야 원사에 불과한 공군 통신소장으로서는 병사들 머리를 깎게 만들 수밖에 없다. 셋째로 공군이라면 받는 혜택을 못받을 수 있다. 피지원부대 소속 포대나 비행단 사람들은 모두 혜택을 받는데 국통사 공군만 못받는게 무조건 생긴다. 네번째로 징계를 받을 상황에 생기면 대대본부까지 가서 징계를 받아야 한다. 특히 육군의 경우 비인가휴대폰사용 징계 수위가 높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도 불이익이 생긴다. 넷째로 진급시험도 일반 공군에 비해 fm이다. 진급누락한 공군인들이 수두룩하다.
위와 같이 공군 소속 병사들의 불만에 많음에도 대대나 단본부에서는 너네가 원해서 왔지 않느냐는 식으로 알빠노를 시전한다. 국통사 내에도 공군 간부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부사관이기 때문에 공군 병사의 권익을 지켜주지는 못한다. 위의 것들 마저도 윗기수에서 나온 불만들이 쌓이고 해결되면서 그나마 나아진 수준이다.
7. 부대가
1. 관악의 푸른 정기 드높은 기상
그 정신 이어받은 정보통신의 용사들
희망찬 조국통일은 국군의 장한 뜻
삼천리 온누리에 넘치는 충정
아아 우리는 자랑스런 통신용사들
영원히 빛나라 빛가온역사 국군지휘통신사령부[과거가사]
2. 동해의 찬란한 태양 대한의 영광
필승의 신념으로 땅과 바다 하늘이여
너와 나 맞잡은 손 한마음 되어
빛처럼 빠르게 전군을 하나로
아아 우리는 자랑스런 통신용사들
영원히 지켜갈 겨례의 불빛 국군지휘통신사령부
- 부대가
그 정신 이어받은 정보통신의 용사들
희망찬 조국통일은 국군의 장한 뜻
삼천리 온누리에 넘치는 충정
아아 우리는 자랑스런 통신용사들
영원히 빛나라 빛가온역사 국군지휘통신사령부[과거가사]
2. 동해의 찬란한 태양 대한의 영광
필승의 신념으로 땅과 바다 하늘이여
너와 나 맞잡은 손 한마음 되어
빛처럼 빠르게 전군을 하나로
아아 우리는 자랑스런 통신용사들
영원히 지켜갈 겨례의 불빛 국군지휘통신사령부
- 부대가
8. 여담
- 사령부 본부 영내에 국군복지단 시설이 위치하였으나 이전 후 현재 해당 부지에는 빛가온 체육관이 건립되었다.
- 구형 부대마크를 쓰던 시절에는 견장이 없었고 배지로 대체했지만 신형 마크를 만든 이후 견장을 만들어 착용하게 되었다. 신형 마크로 바뀐 후 초창기에는 신형 마크로 된 배지도 있었고, 견장이랑 배지 두개 다 전투복에 달고 다녔는데 어떤 간부에게서 굳이 두개를 달고 다녀야 되냐는 의견이 나와 결국 견장만 달고 다니는 걸로 통일 했다고 한다. 이후에 신형마크 배지는 국통사 소속 육군 인원의 정복이나 근무복에만 달 수 있고, 그 외엔 주로 전역모, 전역복 코디용 등으로 많이 쓰인다.
- 청와대 근처에도 예하단(제90정보통신단)이 하나 있으나, 주둔지 위치상 아무나 가는 곳은 아니며(...) 직제상 소속은 이쪽으로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대통령경호처 소속이나 다름 없다. 수방사 소속으로 경호처의 지휘를 받는 다른 경호부대들과 함께 주둔중이다. 제90정보통신단 항목 참고.
- 사령부 주위에는 여느 부대와 비슷하게 시골 촌동네 분위기였으나 2024년 기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인하여 부대 바로 앞에 고층빌딩들이 즐비하게 되어 상전벽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거의 신도시 모서리에 부대가 있는 수준.
[1] 관련 법령에 규정된 합동부대이므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도 상급부대에 포함된다.[2] 사령부 사람중 지통사라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국통사라 부른다, 피지원부대등 타군 관계자들은 통신사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3] 지금의 고대구로병원 자리로 추정[4] 2003.11.25~[5] 2011.06.28~[6] 2013.04.25~[7] 2013.04.25~2013.11.06[8] 2013.11.06~[9] ~2016.12.21[10] 2016.12.21~[11] 최근 예하지원대대의 이름이 정보통신지원대대에서 정보통신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2] 그러나 피지원부대의 훈련 지원 외에는 거의 간섭하지 않는다. 일단 타부대이기 때문에 서로 간섭하고 싶어하지 않는다.[13] 이 내용 또한, 사령관에 따라 달라진다. 전 사령관때는 사건이 터져서 순환근무를 시켰는데, 사령관이 바뀌니 순환하면 통신 주특기가 약화되고, 통신소마다 장비나 계통을 다시 배워야하는 문제가 있다는 사령관말 한마디에 다시 고정시킨 경우도 있었다. 또, 통신소 업무는 분기나 연간으로 실시하는 업무가 있는데, 3개월 마다 주둔지로 내려가게되면 분기 업무나 연간 업무를 못배우게 되고, 알고 있어도 얼마 뒤면 내려가기 때문에 굳이 안하려고 한다. 어차피 책임도 안지기 때문. 보통 통신소장들도 업무에 관심이 없고, 여태까지 병사들에게 맡기고 다른짓(?)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는 통신소장도 여럿있다.[14] 순환근무를 시키면서, 분대장도(분대장 대신 조장이다) 순환근무에 포함시키는 부대도 있다.[15] 사령부 윗선의 지시로 19년도부터 사라졌다. 사실 제대로 하는 것은 본부중대나 2중대였고, 지역중대인 1중대와 3중대는 통신소 업무를 비울 수 없어 2박 3일 일정으로 교대로 진행했다. 심지어 작년에 유격을 참여했거나, 내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등병은 열외시켜줬었다. 즉, 1, 3중대는 중대본부에 있는 행정계원 빼고는 제대로 받을 리가 없다. 통신소에 근무인원은 계속 있어야 했기 때문에, 유격날에 모든 통신소를 들려서 유격 참여인원의 절반을 태우고 대대에 짱박혀있는 작년에 참여했던 상병장이나 내년에 할 수 있는 이등병들을 임시 근무인원으로 통신소로 올려 보내야 했다. 그런데 중대에 보통 먼 통신소가 껴있기 때문에 유격장에 첫날 오후 늦게 도착하게 된다.(사실 소위 소대장들은 좋아한다, 배차를 이유로 유격 훈련 참여를 줄일 수 있기 때문) 그러면 유격 체조 조금 하다가 첫날이 끝난다. 이튿날은 어쩔 수 없이 풀로 뛰어야하지만, 사흘째가 되면 아침 일찍부터 짐싸서 통신소로 다시 이동하게 된다. 오후부터 참여할 남은 통신소 유격참여 인원과 교대해야하기 때문... 즉 고정형 통신소 근무인원은 제대로 하는 날은 하루라고 보면 된다. 통신소가 대대랑 매우 가까운게 아니라면...[16] 중대 인원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훈련에 참여하면 높은 확률로 중대 포상이 나올 수 있다. 중대장과 행보관도 먼 통신소에서 근무하는 인원보다 자기 주변에서 훈련 뛰는 병사를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다.[17] 17-18년도 경에 군장을 뺏어갔다.[18] 고정형 통신소 근무자들은 전쟁이 나도 고정 통신소에서 통신망 유지를 하는 것이 주요 업무이다. 전술중대 근무자들은 위성 파견인원을 제외하고 텐트를 치거나 전술차량에서 훈련에 참여한다. 참고로 고정형 통신소에는 항온항습기가 있어서 1년 내내 온도가 일정하다. 혹한기 훈련이라고 해도, 그냥 위장한채로 근무 스는 것과 같다.[19] 다만, 독립통신소라면 워낙 사건 사고가 많아서 사령부에서 눈을 뜨고 감시한다. 새해나 명절을 맞이하면 독립 통신소에 사령관, 단장, 대대장 등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평소에도 매주 한팀 이상은 대대 이상급에서 왔다간다. 그래도 통신소장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안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보통 독립 통신소는 간부들도 숙식을 해야하고, 워낙 감시가 많다보니 짬있는 간부들이 오기를 매우 싫어한다. 그러다보니 문제 있는 통신소장이 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20] 한 통신소는 눈이 내리면 다 치우는데 평균 1.5일이 걸린다. 치우는 도중에 눈이 오면 제설을 포기하고 부식배차가 못 올라오니 부식을 의류대에 넣어서 직접 들고 가야했다.[21] 그런데 타부대 독립 중대 또는 독립 소대에 있는 통신소 파견지는 통신소장만 짬이 있으면 꿀이 된다. 우리 부대 철탑 주변만 제초하면 끝난다. 취사도 해당 부대에서 해준다.[22] 통신소도 무인화 바람이 불어서, 일부 통신소를 빼고는 24시간 통신소에서 주간 통신소로 전환하고 있다. 야간에 간부없이 병사들끼리 근무하는 도중에, 종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때문. 앞에서 순환 근무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야간 근무가 필요 없어져 인원이 여유가 생겼기 때문.[23] 주둔지에 있으면 할 수도 있다[24] 다만 본인이 회선수가 많은 통신소에 있다면, 상대국에서 전화가 많이 올 수 있다.[25] 크루제를 뛰는 대부분의 공군 병사들은 불면증이나 피로함을 호소한다. 크루제가 휴가 복사된다고 절대 개꿀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26] 7전대 aaoc나 작통단이 뜨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조건 국통사로 배정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사례는 정말 가끔가다 있기 때문에 a반 병사들 대다수가 국통사에 가는건 어느정도 사실이다.[27] 보통 잡일한다.[28] 옛날에 모단장이 공군의 경우 기본적으로 받는 6주2박3일 성과제 외박도 너네 성과 없으면 안줘도 되지 않냐고 했다가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한적이 있다.[과거가사] - 관악의 푸른 정기 드높은 기상 / 그 정신 이어받은 정보통신의 건아들 / 희망찬 통일조국은 국군의 장한 뜻 / 완벽 통신 지원은 우리의 사명 / 아아 우리는 자랑스런 통신사나이 / 영원히 타오를 겨레의 봉화 국군지휘통신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