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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5:53:42

해외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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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기
2.1. SWIFT 송금
2.1.1. 국내 금융기관에서 해외의 은행으로 송금하기2.1.2. 국내 금융 기관의 해외 지점 또는 현지 법인으로 송금하기2.1.3. 환전수수료2.1.4. 중개 수수료2.1.5. 수취 수수료2.1.6. 수취시 환전 수수료
2.1.6.1. SWIFT 송금 절차
2.1.7. 은행별 해외 송금 수수료2.1.8. 해외 송금 시 정보 기입 방법
2.2. 송금 수표
2.2.1. 송금수표 수수료
2.3. 우체국의 국제환과 국제지로2.4.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계좌이체2.5. PayPal2.6. 웨스턴 유니온2.7. 은행계 해외 간편 송금 서비스2.8. 카드사 송금 서비스2.9. 비금융권 송금 서비스2.10. 다른 방법들
3. 해외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3.1. 미국3.2. 일본
3.2.1. 금융기관3.2.2. 비금융기관
3.3. 한국 금융기관의 SWIFT코드 및 주소
4. 글로벌 ATM5. 용어 설명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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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ternational wire transfer, 海外送金, 國際送金

국제 송금이나 외국 송금이라고도 한다. 즉 외국의 금융기관으로 송금을 하는 것. 본 문서에서는 한국에서 해외로의 송금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돈을 수취하는 것까지 다룬다.

국내발 해외송금은 크게 다음과 같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각 송금 방법에 따라 각 수수료가 발생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하며 해외로 원화 송금일 경우는 절차는 같거나 다르기 때문에 은행이나 외환 송금 담당자에게 물어봐야 한다.

국내 금융기관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자.

2.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기

2.1. SWIFT 송금

SWIFT망을 이용한 방법으로 해외 송금의 대표적인 방법. 접근성은 가장 좋지만, 송금 보내면 수취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수수료도 많이 발생한다. (보통 한 건당 1~5만 원 정도)
한편 큰돈을 송금하는 경우 가장 저렴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SWIFT 송금 자체가 은행에서 이런 고정 수수료를 많이 부과하긴 하지만, 정률(%)로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를 극한으로 아낄수 있기 때문이다.

송금 시 필요한 정보는 돈을 받는 쪽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알려 줘야 한다. 해외로 송금하려면 수취인 측의 금융기관 명칭, SWIFT 코드, 금융기관의 주소(본점 혹은 지점), 계좌번호, 수취인 이름, 수취인 전화번호, 수취인 주소가 필요하다. 이 정보들은 전부 로마자여야 한다. 송금인 정보도 로마자로 쓴다. 금융기관의 지점 이름과 지점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조금 더 간편하다고 한다. 지점 이름은 은행 사이트에 나와 있으며 만약 모르겠으면 해당 지점 외환계에 직접 물어보면 알려 준다.

그 외에도 송금 방법에 따라 추가로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 송금하는 국가나 금융기관, 수취하는 국가나 금융기관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은행의 해외 은행 지점을 통한 송금, 특히 미국 내 해외 지점을 통한 송금의 경우 수취 은행의 SWIFT 코드 대신 ABA routing number를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유럽 지역으로 송금할 때에는 SWIFT 코드와 함께 IBAN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수수료는 크게 네 종류가 있다. 송금 수수료와 전신료, 중개 수수료, 수취 수수료.
SWIFT 망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를 절약함과 동시에 중간에 송금 절차가 지체되는 일[2]을 피하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송금은 인터넷 뱅킹으로 하자. 인터넷 뱅킹으로 하면 가장 낮은 수수료로 송금할 수 있다.
2. 송금은 주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곳에서 하자.[3] 특히 유학, 해외 파견 등으로 해외 송금을 할 때에는 각 은행에 유학생 또는 해외 체제자로 등록했을 경우에 한해 외환 수수료를 대폭 깎아 준다.
3. 고객 우대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는 은행에서 송금하자.
4. 페이팔 문서 사건사고 항목에도 나와 있듯 문자열로 필터링할 수 밖에 없는 해외 송금 특성상 이상한 정보를 넣을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미 재무부 산하 외국자산통제국(이하 OFAC)이 정해 둔 규정은 SWIFT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괜히 이상한 문자를 넣었다가 오늘 보낸 송금이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 혹은 아무리 늦어도 사나흘이나 닷새 정도의 시일이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거를 내년에 받게 되거나 영원히 못 받게 되어 버리는 수도 있다. 이상한 정보를 넣음으로 인하여 송금을 못 하게 되면 수수료가 문제가 아니라 송금할 자금을 그대로 공중으로 증발시켜 버리는 짓을 자초하게 되기 때문이다.

2.1.1. 국내 금융기관에서 해외의 은행으로 송금하기

수수료가 가장 많이 나간다. 중개 수수료 등의 온갖 수수료가 발생. 이 방법은 웬만하면 비추천한다.[4] 예외가 있다고 하면 한국의 외국계 은행에서 현지 법인 등으로 SWIFT 송금하는 경우 정도가 있겠다.
(예: 한국씨티은행에서 미국 등 각 국의 씨티은행으로 - 씨티그룹 WorldLink 망을 사용하는 글로벌 계좌 이체 대신 일반적인 해외 송금을 이용하더라도,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처리되므로 타사 대비 조금 더 저렴하다)

2.1.2. 국내 금융 기관의 해외 지점 또는 현지 법인으로 송금하기

국내 금융 기관의 해외 지점이나 현지 법인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의 예금 계좌에서 해외 지점 및 현지 법인의 계좌로 송금하면 (예: 하나은행 → 하나은행 해외 지점, 신한은행 → 신한은행 해외 지점 및 SBJ은행)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해진다.[5]

2.1.3. 환전수수료

해외송금을 위해 원화를 외화로 환전하는 수수료이다. 송금하는 시점에 은행이 고객에게 제시한 환율에 따라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송금하는 시점에 은행이 고객에게 제시해주는 환율은 전신환율(1% 수수료)의 30~70%를 우대해 주므로 0.7(30%우대시)~0.3%(70%우대시)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환전 수수료를 아끼려면
증권사의 환율우대를 이용하여 환전하거나,(90~99% 우대, 환전수수료 0.1~0.01%, 주의[6]), 스위치원 같은 비대면 핀테크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단 스위치원은 초기 스타트업이므로 소액으로 테스트 추천)
USD의 경우 마이뱅크같은 정부인증 공인 사설 환전소 환율비교 앱이나, 은행의 외화 현찰 환전 서비스(2% 수수료를 90% 우대, 0.2%)를 이용하여 외화 USD를 매입하여 외화통장에 입금하는 방법이 있다. 단 USD가 아닌 다른 외화의 경우 외화통장에 현찰을 입금시 입금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이 방법을 써서는 안된다.
기존에 외화통장에 외화가 있다면 그것을 써도 된다.

다만, 기존에 보유한 미국 달러 지폐를 외화계좌를 거쳐 해외송금용으로 쓰고자 한다면, 필히 1주일 이상의 여유를 두고 송금을 진행할 것. 외화통장에 입금한 US달러 현찰을 대체거래[7]로 찾고자 할 경우, 입금한 날로부터 1주일[8] 이내라면 외화현찰수수료[9]를 얻어맞는 불상사가 터진다.[10]

2.1.4. 중개 수수료

세계의 모든 은행이 서로 환 거래용 계좌(Nostro, Vostro Account)를 개설할 수가 없어서, 주로 각 국가나 대륙별로 혹은 통화별로 규모가 큰 은행들끼리만 연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수료다. 해외 지점이나 현지 법인이 있는 국내의 금융기관은 해당 국가로 송금 시 중개(仲介) 수수료가 없거나 적은데 이는 본점에서 해외 지점으로 직접 송금 후 해외 지점에서 해당 국 송금 망을 통해 송금해 주는 경우이다.

수수료를 최대한 줄이려면 각 은행이 해외에서 제휴하는 은행의 계좌로 송금하거나 해당 은행의 해외 지점의 계좌로 송금하면 된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과 일본의 미츠이스미토모은행의 경우 업무 협력 관계로 송금 중개 은행 없이 직접 거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은행에서 미츠이스미토모은행으로 바로 송금을 하기 때문에 중개 수수료가 없다. (은행 지점에서도 이 부분을 잘 모르는 일이 많으니 미츠이스미토모은행으로 보낼 때는 중개 은행도 미츠이스미토모은행으로 지정해 달라고 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그야말로 세계 각 나라에 지점이 있는 데다가 웬만한 국가별 대형 은행들이 하나은행에 RORO 계좌를 개설해 놔서 해외의 하나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거나, 해당 국가의 대형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 놓고 한국의 하나은행에서 송금하면 중개 수수료가 생략되고 수수료가 많이 낮아진다.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로 해당 은행의 해외 지점으로 또는 해외 지점을 통해서 보내면 중개 수수료가 생략되고 수수료가 많이 낮아진다. 특히 미국 내 은행 중 SWIFT 망에 연결하지 않은 은행은 국내 은행의 미국 내 지점 또는 제휴 은행(correspondence bank)을 경유해서 CHIPS 망으로 송금하는데, 이런 경우 국제 타발 송금 수수료가 아닌 국내 타발 송금 수수료(만약 타발 송금 수수료를 내야 한다면)만 내서 수수료가 저렴해진다. 한편 자사의 해외 지점의 실적을위해 현지 대형 중계은행을 놔두고 위해 하나은행 해외 지점으로 송금전문을 보내어 하여 오히려 타은행대비 중계수수료가 더 나올수도 있다. [11]

2.1.5. 수취 수수료

은행에서 해외 송금을 수취 시 수수료로 받는 금액을 말한다. 일본 신세이은행의 경우 중개 수수료는 별도지만 수취 수수료는 무료이다. 해외 현지 은행의 경우 받는통화가 USD인지 현지에서 사용하는 통화인지에 따라 수취 수수료가 달라진다. 이 수취수수료는 나라별로, 같은 나라에서도 은행별로, 은행내에서도 받는 통화 등의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2.1.6. 수취시 환전 수수료

한국에서 USD를 보냈는데, 받는 사람의 현지 계좌가 JPY, EUR 같은 다른 통화인경우, 현지 은행 또는 중계은행에서 임의로 USD를 JPY, EUR 같은 현지 통화로 환전해서 보낸다. 이 경우 정말 말도 안되는 환전 수수료(3~5%)가 발생할수 있다. 가급적 해외로 송금을 할 경우, 한국에서 현지 통화로 환전해서 보내야하며, 현지통화로 환전해서 보내는것이 불가능한 나라의 경우, USD로 송금을 하되, 받는 사람이 현지 USD외화계좌로 수령한뒤에 환전하는게 나은지, 일반 계좌[12]로 수취하는 것이 나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2.1.6.1. SWIFT 송금 절차
우선 영업점이나 인터넷 뱅킹 등으로 해외 송금을 신청하면 해당 은행의 본점 외환 업무 부서는 신청 자료를 통해 MT103라는 세계 공통 규격인 SWIFT 전문(電文)을 작성하는데, 바로 송금하는 게 아니라 SWIFT 전문(電文)을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은행원이 손으로 수정해 가면서 입력한다. 수취 은행이 송금 은행과 환 거래 계약이 되어 있는 은행이라면, 이 SWIFT 전문을 수취 은행으로 바로 발송하고, 만일 SWIFT에는 접속이 되어 있는데 환 거래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은행일 경우에는 CHIPS에 해당 은행의 환 거래 은행을 확인 후, 송금 은행과 수취 은행이 둘 다 거래하고 있는 환 거래 은행에 지급 지시 SWIFT 전문을 발송한다. 이 업무를 수행하는 은행이 바로 중개 은행. 지급 지시 전문을 받고 넘겨 주고 송금을 해주는 수수료가 중개 수수료인 것이다. 중개 은행에서 결제가 완료되면 중개 은행은 다시 수취 은행에 MT103을 발송하고, 수취 은행은 수령한 MT103을 토대로 수취인 명의의 계좌에 입금 처리를 하는 것이다. 수취 계좌가 송금한 통화와 같을 경우에는 바로 수취 계좌로 입금하고, 그렇지 않다면 송금받을 때 환율을 적용한 다음에 입금시킨다.

송금 전문을 보내는 마감 시간은 은행별로 통화별로, 전부 정해져 있다. 빠른 송금을 위해서는 해당 시간을 은행에다가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USD 송금을 가장 빠르게 보낼 수 있으며, 다른 통화는 익일 오전에 송금 전물을 발송한다.
수수료에는 중개 수수료 외에 수취(해외) 수수료, 전신료 등이 발생한다. 해외의 송금받는 은행에서 발생하는 수취 수수료는 금액도 송금 시점에는 알 수 없으며 매우 비싸다. 지급하지 않기 위해 카카오뱅크나 기타 송금 사이트나 어플 등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2020. 8. 시점). 중개 수수료가 없는 경우라도 은행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것.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지점의 계좌로 송금 시에는 중개 수수료는 없고 수취 수수료만 발생한다.

2.1.7. 은행별 해외 송금 수수료

XX 달러의 정확한 의미는 XX 달러 상당의 금액이지만 편의상 달러로 기재.

당발 = 해외의 은행으로 돈을 보내는 것.
타발 = 해외의 은행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

창구 이외의 경로를 통한 해외 송금 시 1년에 5만 달러가 넘어 가면 송금이 불가능한데 우체국 금융 창구를 통한 SWIFT 송금은 증빙 서류가 일절 필요 없는 증여성 송금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취 시에는 동일 수취인 기준으로 하루에 미화 2만 불 이하 까지만 수취 가능. 그런데, 미화 2만 불 상당 금액을 초과하는 송금을 해외로부터 한국 내의 거주자가 받게 된다면 창구의 안내에 따라 영수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하고, 송금받는 금액이 미화 1만 불 상당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지 않고 그대로 영수 시, 송금 내역 등의 자료가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가 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우체국은 미국 달러로만 송금 가능하다. 그리고, 대학생이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서는 해외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송금 가능 통화:
하나은행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해도 초회만 송금 수수료가 안 나오고 2회차부터는 창구의 50%를 내야 한다. 우리은행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해도 무조건 50%를 받는다. 그런 주제에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면제해 준다. 국가가 정책 금융기관으로 운영 중인 KDB산업은행도 최소 5천원 의 송금 수수료를 받는다.

2.1.8. 해외 송금 시 정보 기입 방법


예를들어 미츠비시UFJ은행에서 수취하려면
은행 이름: MUFG Bank, LTD.
SWIFT 코드: BOTKJPJT
지점 이름: 본점(영업부)은 HEAD OFFICE, 지점은 ○○○○ BRANCH, 출장소는 ○○○○ SUB-BRANCH, 영업부는 ○○○○ MAIN OFFICE
수취인 계좌 번호: ○○○-○○○○○○○ (지점 번호 3자리와 계좌 번호 7자리. 예: 123-1234567)
수취인 성명: 예금주 성명을 로마자로 쓰면 된다 (예: 田中太郎 → TARO TANAKA)
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 외에도 수취인 전화번호 및 지점 전화번호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

송금을 하려는 금융기관이 일본의 금융기관 주소나 수취인 주소를 추가적으로 필요로 할 경우
은행 주소: 해당 금융기관의 본점 주소가 아니라 해당 계좌를 개설한 지점의 주소를 적어야 된다.[19]
수취인 주소: 수취인의 현 주소를 로마자로 쓰면된다.
이렇게 알려주면 된다.

2.2. 송금 수표

송금 수표를 작성해서 수취 대상에게 보내면 상대방이 은행으로 가서 수표의 금액을 수취하는 방식.
은행마다 발행 가능한 통화의 종류가 다르다.
송금 수표 발행 수수료는 웬만해서는 전신료를 뺀 창구 송금 수수료이다.
XX 달러의 정확한 의미는 XX 달러 상당의 금액이지만 편의상 달러로 기재.

한편 미국 은행의 경우 은행에 따라 Mobile Deposit 이라는 기능이 있다. USD 송금 수표를 휴대폰으로 찍거어서 은행앱에 올리거나 스캐너로 스캔해서 인터넷뱅킹에 업로드하면 입금이 되므로 상황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송금 수표는 미국 대형은행이름(Citi 등등) 으로 발생하기에 Mobile Deposit 입금이 가능하다.

2.2.1. 송금수표 수수료

2.3. 우체국의 국제환과 국제지로

수취인 주소로 우편환을 보내는 것(국제환)과 수취인의 우체국계좌로 송금하는 것(국제지로)이 있다. 참고로 이 송금방식은 명칭이 다양하다. 국제환, 국제우편환, 국제지로, 유로지로 등등등.

우체국 금융창구 영업시간[20]에만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는 인터넷뱅킹 이용시 1000달러까지만 가능하고 5000원, 창구에서는 금액 제한은 국가별로 다르고, 송금하는 금액에 상관없이 8000원[21], 지급필통지료는 1000원, 속달수수료는 1500원, 통신문첨부는 면제, 송금후의 수수료 부터는 환급 및 주소 변경을 할 경우엔 증서를 발송하기 전에만 면제, 발송 후에는 3000원, 증서재발행과 행방조사청구 수수료는 면제된다.

다만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에 있는 본인 계좌로의 송금은 할 수가 없다.

또한 결제통화는 미국 달러뿐이다.

해외의 우체국에서 한국의 우체국으로 보낸 국제우편환을 수취시, 수수료는 3천원이 발생한다.

2016년 12월부터 "특급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스턴유니온에 밀려서 만년 콩라인인 사설 송금업체 MoneyGram과의 제휴 서비스.

사설 중개업체가 끼는 만큼 수수료는 상당히 비싸지만, 2017년 7월부터 1개월간 https://www.moneygram.com/mgo/us/en/MoneyGram 송금시 수수료를 $1만 받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참조.

2.4.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계좌이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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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계좌이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5. PayPa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yPal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로 해외 사이트에서 대금을 결제할 때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송금수수료가 무지막지하게 비싼 미국의 특성상 개인간 송금 서비스로 시작했다. 따라서 페이팔 아이디를 두 개 만들어서 해외 송금 창구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미국에서 타국으로 송금하는 게 아니라면-특히 한국에서 송금할 때에는 은행계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수수료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미국 페이팔 계정에서 한국 페이팔 계정으로 송금할 때를 비롯하여 페이팔 계정이 개설된 국가가 서로 다른 경우, Personal Payment(개인 거래) 옵션으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0.5~1%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또, 한국 페이팔 계정에 예치된 외화를 원화 계좌로 송금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은 꽤 창렬한 편이다. 통상 매매기준율에서 2~3% 정도를 떼어간다고 보면 된다.

2.6. 웨스턴 유니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턴 유니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전신회사 사설망인 웨스턴 유니온을 통한 송금. 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가 매우 비싸진다. 6500달러~7000달러의 경우 특정국가 송금시 196달러, 그 외의 국가는 280달러이다. 정말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게 아니라면, 다른 송금 방법을 쓰는게 낫다.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대구은행, 카카오뱅크[22]이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료가 이걸로 송금되어 왔었는데, 2014년 2월부터 웨스턴 유니온의 정책 변경으로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같은 일부 나라의 경우 Western Union으로 송금하는게 매우 유리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공식환율과 별도로 비공식환율(dolar blue)이 존재하는데 2022-05-02 기준 공식환율은 1USD = 115ARS 이지만, 비공식 암시장 환율은 1USD = 198 ARS로 1.72배 차이가 난다. SWIFT 송금을 하면 은행 공식 환율을 적용 받지만, WesternUnion 으로 송금하면 비공식 환율이 적용되어 1.7배 더 받을 수 있다.

2.7. 은행계 해외 간편 송금 서비스

최근에 각 은행등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자세한건 이 페이지를 참고하자.

2.8. 카드사 송금 서비스

2.9. 비금융권 송금 서비스

2017년 외환거래법 개정으로 비금융회사도 소액해외송금[23]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핀테크 업체 및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소액해외송금업 조건은 자기자본 1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재무건전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당연히도 외환전산망이 연결되어야 한다. 또한 외환전문 인력을 보유해야하며 정보처리, 정보보호시스템을 갖춘 업체만 송금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24]

상당수가 저렴한 수수료와 간편한 송금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송금 가능 국가는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의 수요가 많은 동남아 국가, 중앙아시아 국가가 많으며 그다음 일본, 미국, 유럽, 아프리카 순으로 지원하는 국가 가짓수가 있는 편이다.

대부분의 비은행 핀테크 송금 서비스는 수취수수료, 중계수수료 등이 없으며 결체창에 보이는 금액 그대로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수수료는 송금수수료(고정) + 환율(환전수수료, % 정률)로 결정된다. 여기서 송금수수료는 공개되지만 환전수수료는 환율에 녹아내어 공개되지 않는다.

송금수수료와 환율(환전수수료)은 업체별로 천차만별이다. 주의점은 수수료가 싸다고 무작정 쓰기보단 환율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 보내는 금액에 따라 환율이 변동되거나, 수수료가 없는 대신 환전수수료를 몰래 환율에 녹여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론 송금수수료가 있는 업체보다 송금수수료가 없는 업체에서 더 비싸게 송금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수료와 환율을 함께 확인해야한다.

또한 환율은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지난번에 송금했던 업체가 지금은 환율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송금 수취방법도 천차만별이니 전부 확인해야 한다. 계좌입금, 캐시픽업, 현금배달, USD픽업, USD배달, 핀테크앱 충전(알리페이, 유니온페이 外) 등.

* 한패스(HANPASS)
* 송금가능국가: 전세계 200여개국 유럽,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홍콩, CIS,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등
* 해외송금 뿐만 아니라 국내송금, 현금 대신 모바일 월렛을 통한 국내외 선불결제, 한패스카드 (선불카드), 제로페이 결제를 제공한다.

2.10. 다른 방법들

3. 해외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3.1. 미국

3.2. 일본

3.2.1. 금융기관

3.2.2. 비금융기관

사용법은 해당 링크 참조. 현금인출을 무려 신한은행 ATM에서 할 수 있다.
라인 페이 주식회사가 2016년 4월 14일의 환율로 10만엔을 얼마나 환전가능한가 조사해본 결과
방법 10만엔당 환전금액
주요 도시은행 3행 평균 90만8,393원
한국의 금융기관 평균 103만8700원
라인 페이 외화 환전 서비스 105만100원
이였다.
일본의 금융기관 환율이 날강도 수준인거는 이걸로 증명되었고 현금을 들고 한국의 금융기관[29]에서 환전하는 것 보다 오히려 저렴하다. 일본거주자라면 이걸 이용하는게 오히려 유리하다. 1회 인출 수수료는 108엔이다. 이 서비스는 2020년 3월부로 일시 중단 되었다.[30]

3.3. 한국 금융기관의 SWIFT코드 및 주소

본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므로 100% 신뢰해서는 안된다. 잘못되거나 오래된 정보가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은행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나 영업점 창구 등에서 확인할것.
한국국외의 금융기관 등에서 한국의 금융기관에서 개설한 계좌로 송금 시, 기본적으로 본점의 영문주소를 기입하면 되지만, 지역 농축협 및 지역수협에서 개설한[31] 계좌가 수취계좌라면, 해당 계좌를 개설한 지점 주소가 필요하다.[32]
기본적으로 이 항목은 은행 고객센터에 쓰여져 있는 내용 및 문의해서 답변받은 내용으로 기입하였다.
처음으로 해외송금을 수취하거나 애매한 사안 등이 있다면, 각 은행의 고객센터[33]이나 영업점 창구에 문의할 것.

4. 글로벌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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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TM이란 자국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의 금융기관이나 카드회사에서 발행한 카드도 사용가능한 ATM을 말한다.

5. 용어 설명

6. 관련 문서


[1] 유학생들이 자주 가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필리핀 페소, 피지 달러 등이나 사업으로 인하여 자주 보내는 일본 엔, 스위스 프랑, 베트남 동, 중국 위안, 홍콩 달러 등이다.[2] 4번 순서를 참고할 것.[3] 그냥 주거래가 아니고 "주거래 외국환은행"이다. 주거래 외국환은행 지정은 따로 은행에서 등록하는 양식이 있다. 은행 외환계에서 유학 가는데요, 해외 인턴 가는데요 하면 관련 서류를 준다. 유학이나 해외 이주가 아니라면 고액 외환 거래 시 또는 외국인의 외환 거래 시 반드시 주거래 외국환은행을 등록해야 한다.[4] 하지만 학비나 무역 대금 같이 소액 송금이 아닐 경우에는 SWIFT 송금이 가장 저렴하다.[5] 무엇보다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6] 단 증권사의 환전은 증권거래를 위한것으로, 다른 목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된다. 해외주식을 매도후 남은 외화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7]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한 해외송금, 외화계좌에 예치된 외화의 매각 등[8] 또는 5영업일. 은행별로 정책이 약간씩 다르다.[9] 통상 거래금액의 1.5%[10] 반대로, 입금한 후 1주일/5영업일이 지났으면 외화현찰수수료 면제.[11] 이걸 막으려면 반드시 중계은행을 지정하자.[12] 해당 국가의 통화로 된 계좌. 예를 들어 일본은 엔화 계좌, 유로존은 유로화 계좌.[PB] 고객 중 고객 점수가 1천 점 이상인 우수 고객은 50% 감면, 3천 점 이상인 VIP 고객부터 1만 점 이상인 VVIP 고객은 면제[PB] 고객[PB] 고객[PB] 고객[A]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를 한국씨티은행과의 제휴로 취급하고 있는 것처럼,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송금서비스를 취급하고 있다. 우체국에서는 외국환거래법 규정상 외화예금 상품과 외화송금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한국 원화로 환전된 금액으로만 받을 수 밖에 없다.[A] [19] 물론, 해당 계좌를 개설한 장소가 본점 영업부라면 본점의 주소를 적으면 된다. 만약에 해당 지점이 폐쇄됐다면 그 지점의 명칭을 잇는 지점의 주소를 적으면 된다. 일본은 금융기관의 지점이 폐쇄되면 인근 지점에서 폐쇄된 지점의 명칭을 이어 받는다. 그러니까 점포 하나에 서류상으로 지점이 두 곳 이상 있다. 반대로 해당 지점이 단순히 다른 장소로 이전할 목적으로 폐쇄된 것이라면 이전한 장소의 주소를 적으면 된다.[20] 평일 09시 정각 ~ 16시30분[21] 우수고객들 중에 MVP 부터 프리미엄 등급을 부여받은 고객들은 면제됨.[22] 2019년 1월 21일부터 취급, 수수료가 송금 금액에 무관하게 5달러이기 때문에 이쪽이 유리하다.1일 7000달러까지 송금 가능하니 참고.[23] 건당 5000 달러, 연간 5만 달러 한도[24] 대부분이 이 단계에서 떨어져 나간다.[25] 기본적인 해외결제 수수료는 발생[26] 외국환관리법은 1999년 4월 1일부로 폐지되었으므로 지금의 외국환거래법이 폐지된 외국환관리법을 지금 이 순간에도 대신하는 중에 있다.[27] 이런 경우 SWIFT 망에 연결한 제휴 은행이 있어서, 보통은 그쪽을 경유해서 송금할 수 있다.[28] 유쵸은행 지점이 있는 곳이 많다[29] 당연한 소리지만 공항의 환전소는 제외[30] 일시 중단이지만 재개 예정일이 표시 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 중단이라 보면 될 것 같다[31] 관리 영업점을 보면 알 수 있다.[32] 그 외의 나머지 금융기관들은 원칙적으로 본점영업부가 위치한 본점 주소가 필요. (은행 홈페이지 - 자주하는 질문에 해외송금 수취시 정보를 어떻게 알려줘야되는지 적혀있다.) 코드 끝부분에 지점명을 표기하기 위한 XXX는 기재하지 않거나 XXX라면 해당 금융기관의 본점을 가리키므로 한국의 은행계좌에서 수취시에는 생략해도 상관없다.[33] 전화가 아니라 채팅 및 이메일 상담이 효과적[34] 한빛은행 시절의 SWIFT 코드를 그대로 쓰는듯 하다.[35] 구 하나은행 코드인 HNBNKRSE는 전산 통합으로 사용 불능.[36] 우체국의 외화 송금 서비스는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우체국의 SWIFT 코드는 외국환거래법과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신한은행 우체국지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이 코드만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주의] 반드시 서울중앙우체국의 영문 주소를 기입할 것. 정부세종청사의 본부주소로 기입하면 안된다.[38] 농협은행의 경우[39] 농축협의 경우[40] 우체국의 해외송금은 신한은행에서 대행하고 있듯이 인터넷은행의 해외송금은 씨티은행이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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