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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20:06:27

그라드 시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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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소설3.2. 웹툰
4. 보유 타이탄5.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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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향 2부 다크레이디의 등장인물.

2. 특징

상급 그래듀에이트코린트의 동맹국 트루비아 왕국의 근위 기사[1]이다.

그래듀에이트 중에서도 거의 끝에 다다른 실력으로 보인다. 크라레스의 근위기사가 자신과 동급이라고 소개하는데 크라레스는 기사들 한명한명이 최정예인 것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근위기사도 아닌 카알 폰 키슬레이 백작이 1.3짜리 카프로니아를 가지고도 크루마 근위기사가 탑승한 2.2짜리 안티고네를 여유있게 상대할 정도인데 시드미안은 그 크라레스에서도 충분히 근위기사를 할 수 있는 실력이니 거의 소드 마스터가 되기 직전의 실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3. 작중 행적

3.1. 소설

트루비아 왕국이 코린트 제국에게 빌린 드래곤 하트를 중간에 강탈당하자 이를 찾기 위한 임무를 띄고 파견되었다. 도중에 만난 팔시온 일행을 고용해 추적에 나서지만 결국 크라레스 왕국에 사로잡히고 그 사이 트루비아 왕국은 코린트 제국에게 멸망당한다.

이를 미리 예상한 크라레스는 멸망 직전 탈출한 트루비아의 왕자 일행 및 기사단을 구출해 자신들과 연대할 것을 종용했고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그래도 덕분에 제1차 제국전쟁에서 승전국 대열에 들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크라레스의 지원을 받아 오랜 앙숙이었던 토리아 왕국을 병합할 때는 근위기사단장이자 트루비아군 총사령관으로서 활약하였다.

특히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토리아 병합에 있어서 신속하게 토리아 수도를 점령한 뒤 토리아 왕족들과 귀족들을 모조리 처형하는 등 공포정치를 펼쳐 토리아인들에게 불안과 불만을 가지게 한 뒤 스스로 왕에게 청해서 숙청(그래봐야 토리아 총독 직위 박탈과 벌금형)당함으로써 토리아인들이 트루비아 국왕의 현명함에 감복하게 하는 술수를 부려 토리아 왕국의 동맹국인 코린트 제국의 까뮤 드 로체스터 공작이 "그 정도라면 충분히 토리아를 병합할만한 능력이 있다"라고 인정함으로써 토리아 병합전은 순조롭게 끝이 났다.[2]

다만 간이 커진 크라레스의 채근에 다른 코린트의 동맹국을 더 침공했다가 참다 못한 코린트가 기사단을 파병하고 이에 따라 크라레스도 기사단을 파병했다. 이후 상황이 꼬이면서 양 제국이 모두 원하지 않는 직접적인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이것이 확대되면서 제2차 제국전쟁의 도화선이 된다.

3.2. 웹툰

파일:그라드 시드미안2.jpg

다크의 실력에 감탄하여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웹툰에서 크라레스-스바시에 전투 양상이 완전히 바뀌면서 수혜를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크라레스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뒤늦은 토지에르의 종용으로 크라레스와 연대하게 되지만, 웹툰에서는 왕자를 대피시키는 역할을 시드미안으로 맡게 되면서 조금 더 주도적인 인물로 입지가 바뀌게 된다. 특히 오르트랑 왕자 앞에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하지만 나중에는 기필코 크라레스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충신으로서의 모습으로 더욱 두드러지게 묘사된다.

공작 작위 수여 취소와 벌금형에 그쳤던 원작 소설과 달리 웹툰판에선 아예 작위가 박탈되어 한동안 백수 신세가 되는데 이때 토리아의 아데나 신전에서 만난 라나 슈바이텐베르크의 호위 기사가 되어 함께 코린트로 동행한다. 토리아 정복 이후 등장이 사라졌던 원작과 달리 계속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4. 보유 타이탄

5. 가족 관계



[1] 4명 뿐이다.[2] 대외적으로는 트루비아 단독으로 일으킨 전쟁이었기에 크라레스 제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한 증거가 없는 이상 크라레스와 충돌을 각오하면서까지 개입할 생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