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웹예능에 대한 내용은 흥마늘 스튜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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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3c26><colcolor=#fff> 수목 드라마 (2022) | ||
장르 | 드라마, 워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 |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10:30 ~ | |
방송 기간 | 2022년 4월 6일 ~ 2022년 5월 26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제작사 | SLL | (주)메가폰[1] | |
채널 | JTBC | |
제 작 진 | <colbgcolor=#113c26><colcolor=#fff> 제작 | 김지연, 유순미 |
연출 | 라하나[2] | |
극본 | 신이원[3] | |
촬영 | 추경엽, 양정훈 | |
미술 | 안정훈 | |
음악 | 홍대성[4] | |
출연 |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外 | |
촬영 기간 | 2021년 8월 ~ 2022년 4월 25일 | |
스트리밍 | : ▶ |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 |
차량 협찬 | ||
링크 | | |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엄마라면 피할 수 없다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1차 티저 | 2차 티저 |
3차 티저 | 4차 티저 |
하이라이트 |
2.2. 포스터
세로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
가로 티저 포스터 |
2.3. 메이킹
3. 기획의도
우리는 묻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공식 홈페이지 |
4.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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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그린마더스클럽/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음악
자세한 내용은 그린마더스클럽/OST 문서 참고하십시오.||<tablebgcolor=#fff,#1f2023><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6><tablebordercolor=#113c26><bgcolor=#113c26><color=#ffffff> OST ||
<rowcolor=#ffffff>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22. 04. 14. | <colbgcolor=#f5f5f5,#2d2f34> Happiness | 나겸 | ||
Part 2 | 2022. 04. 21. | Moonlight Mother | 장필순 | ||
Part 3 | 2022. 04. 28. | What If | 정인 | ||
Part 4 | 2022. 05. 05. | IVORY | JEMMA | ||
Part 5 | 2022. 05. 12. | 널 위한 노래 | 사야(SAya) | ||
합본 | 2022. 05. 26. | Various Artists |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자세한 내용은 그린마더스클럽/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비고 | |
<rowcolor=#fff> 전국 | 수도권 | |||
<colbgcolor=#f5f5f5,#2d2f34> 1회 | 2022.04.06. | 2.519% | 2.967% | |
2회 | 2022.04.07. | 2.991% | 3.456% | |
3회 | 2022.04.13. | 2.52% | - | |
4회 | 2022.04.14. | 3.616% | 3.964% | |
5회 | 2022.04.20. | 2.544% | 2.815% | |
6회 | 2022.04.21. | 3.671% | 4.026% | |
7회 | 2022.04.27. | 2.802% | 2.708% | |
8회 | 2022.04.28. | 4.302% | 4.436% | |
9회 | 2022.05.04. | 3.374% | 3.204% | |
10회 | 2022.05.05. | 4.539% | 5.065% | |
11회 | 2022.05.11. | 4.175% | 4.714% | |
12회 | 2022.05.12. | 4.406% | 3.992% | |
13회 | 2022.05.18. | 3.593% | 3.777% | |
14회 | 2022.05.19. | 4.617% | 4.411% | |
15회 | 2022.05.25. | 4.192% | 4.290% | |
16회 | 2022.05.26. | 6.088% | 6.154% |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단위 %.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 시청률 확인 불가능 |
- 초반부 어둡고 답답한 전개 탓인지 다소 낮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 4회부터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 소개영상에서는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역시 매주 조금씩 상승하다가 8회에서 4%를 넘겼다.
- 최종화 시청률을 자체 최고시청률인 6.1%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전작에 비하면 아쉬운 시청률이지만 JTBC 수목드라마 중 이정도 이상의 시청률이 나온 작품이 얼마 없기때문에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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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4화까지는 초등학생 버전 SKY 캐슬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서진하의 죽음이 등장하는 5화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과욕에 눈먼 엄마들 사이에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로 확 전환되었다. 기획의도를 보면 SKY 캐슬보다는 엄마들이 주인공이 되는 스릴러가 어느 정도 예고되어 있기는 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자극적인 수위의 장면들이 나온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성추행 의혹 + 그게 알고 보니 피해 아동의 자작극 사건으로 밝혀져 충격 2연타를 날렸다. 이제 고작 초등학교 1학년인 여자 아이가 열등감 때문에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자작극을 꾸미고 친구를 협박까지 한 사건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게다가 유빈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랄했다. 수인의 엄마가 마트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수인까지 협박하며 그를 성추행 사건의 가짜 목격자로 만들었다. 의외로 아동 간 성추행이 현실에서도 가끔 존재하고, 아이들이 어른들의 생각보다 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유빈이는 엄마 변춘희의 강압적인 교육 하에 비뚤어진 아이로 커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제가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보니 '날것 그대로 현실적'이라며 호평하는 측과 '그래도 이건 너무 나갔다'고 혹평하는 측이 공존한다.
친모 몰래 계부가 초등학생 아이를 감금 하고 폭행하는 아동 학대를 저지르는 장면 역시 평가가 갈렸다.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등 최근 터져나온 다수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라서 이전에 비해 시청자들이 이런 장면의 등장을 더 심각하게 여기게 되었기 때문에 이런 장면을 연기하는 아역들의 정신 건강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아내가 죽었는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서진하 남편 루이(최광록 분), 의붓 아이를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서진하와 뭔가 관련돼 있음이 암시된 오건우(임수형 분)까지 상위동엔 비밀을 숨긴 인물들이 가득하다. 호평하는 측에서도 드라마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정상인은 동석 아버지인 정재웅(최재림) 뿐이라고 평가하는 등, 비뚤어진 사람들이 그려내는 군상극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드라마 자체의 평과는 별개로 출연진들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추자현의 연기에 대해서는 "추자현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했나?", "몰입감 최고다" 등등 호평이 쏟아졌다. 서진하 역할을 맡은 김규리의 연기력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8. 논란
8.1. 일베저장소발 합성사진 및 고인모독 논란
드라마 1화의 57분 쯤에 등장하는 뉴스 기사에 노무현 대통령의 실루엣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강의 따내려 부당한 세월 보내나"라는 문구까지 사용되었다.[5] 매번 극우적인 성향과 노무현 합성사진 등의 고인모독을 이유로 일베를 비판해 오던 JTBC가 막상 자기네 자본으로 만든 드라마에서 동일한 실수를 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JTBC 측은 특정 의도가 없었다는 해명과 함께, VOD, 재방송 등에서 장면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기사
8.2. 아역배우 성추행 거짓말 연출 논란
'초등학생 성추행 거짓말 장면' JTBC '그린마더스' 법정제재 가닥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1등을 뺏겼다는 열등감에 다른 동급생과 함께 1등을 한 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을 방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들은 불과 8, 9, 10세 밖에 되지 않았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는 해당 드라마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45조 제1항과 2항을 적용했으며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기사에 따르면 의견진술자로 참석한 배은정 JTBC 드라마운영팀장은 "실제 일어난 사례를 모티브로 한 장면", "실제 사례는 심각해서 최대한 수위를 낮췄다"고 밝히며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아역 배우들이 직접 대사하지 않게 했으며, 항상 촬영장 근거리에 배우들의 부모님이 있었다"고 덧붙였으나, 윤성옥 위원은 "JTBC 측이 조항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제작진이 성추행 자작극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 아역 배우들에게는 실제로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감과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 부모가 있었다고 하는데, 부모는 전문가가 아니다"라며 "심리 상담가나 전문인이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러한 경우도 촬영에 아역 배우의 출연이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취해질 조치"라고 말했다.
이광복 소위원장은 "꼭 안 좋은 사례를 차용해서 스토리를 만들었어야 했는지 의아하다"며 "아동 출연에 대한 인식이 덜 돼 있다는 생각이다. 아동 출연에 있어서 부모가 옆에 있고, 사전에 잘 설명했다는 것만으로 면책될 수 없다"고 말했다.
9. 기타
- 추자현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후 1년 10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아름다운 세상》 이후 2년 11개월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규리는 《60일, 지정생존자》 이후 2년 9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 이요원과 김규리는 《아프리카》 이후 20년 3개월 만에 재회한다.
- 추자현과 김규리는 《미인도》 이후 11년 7개월 만에 재회한다.
-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며, 이 작품이 매체 드라마 데뷔작이다.
- 2021년 8월 첫 크랭크업했으며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서 동시 방영한다.
- 포스터는 촬영 내내 전신샷없이 나왔다.[6]
- 참 좋은 풍경이라는 아파트 단지가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아파트 촬영지는 수원시에 위치한 매탄 위브 하늘채 아파트이다. 작중에서 동석이 그린 나비 형태의 아파트 건물이 실제로 118동부터 124동까지 일곱 동이 있다. 다만 동 호수는 바뀌어서 등장한다. 당장 단지 하나 밖에 없는 실제 아파트와는 달리 작중에서는 901동, 902동이 나온다던가. 그리고 매탄 위브하늘채 아파트는 가장 넓은 평수가 47평형으로, 실제로는 서진하가 거주하는 대형 평수의 펜트하우스 세대는 따로 없다. 일반적으로 흔한 형태가 아닌 나비 형태의 건물이 있는 걸 의도적으로 노리고 이 단지를 촬영 장소로 택한건지는 미지수.
- 해당 드라마에 나오는 초등학교 중 일부는 노원구에 위치한 화랑초등학교의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촬영되었다.
[1] 2017년 영화 중2라도 괜찮아의 제작사.[2] 《루왁인간》을 연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공동 연출.[3] 이 드라마가 데뷔작이다.[4] 조영욱 음악감독의 작곡팀 'The Soundtrackings' 출신 음악감독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뷰티 인사이드, 공작, 택시운전사, 군도: 민란의 시대 등의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예능에서 자주 쓰인다.[5] 아래에 비교용 사진이 있지만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때문에 주역 5명은 삼선슬리퍼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