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오프닝 영상. 오프닝곡은 메달 오브 아너에서도 쓰였던 린킨 파크의 THE CATALYST.공식 홈페이지는 http://gundam-vs.jp/extreme/
반다이남코에서 제작한 건담 vs 시리즈의 9번째 작품. 이전의 VS시리즈와는 다르게 반남이 직접 제작했기 때문에[1] 스텝롤에서도 캡콤의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동시에 동 시리즈의 제 5시즌[2]에 해당한다.
전작인 건대건 시리즈(건담vs건담(게임), 건담vs건담NEXT)에 이어 건담 시리즈의 주역 모빌슈츠들이 모인 크로스오버or올스타적인 작품으로 타이틀의 EXTREME는 "과격한, 극한적인" 이란 의미. 이에 따라서 본 작품의 테마는 "극한진화(極限進化)" 로 실제로도 자사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PS3호환기판인 시스템 357을 사용하여 그래픽은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건담 게임중에서 최고의 퀄리티. 2부터는 SYSTEM ES 시리즈로 갈아탔다.
게임은 2010년 9월 28일에 가동 시작. 가장 먼저 풀린 기체는 뉴타입 에디션[3]을 시작으로 10월 14일 DX판이 가동 시작했으며 SD판은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몇몇 갱신이 빨랐던 항목들은 로케테의 정보가 혼재되어있다는 점을 염두.)
그리고 마침내 PS3로 이식되는것이 확정. 2011년 12월 1일 일본발매와 동시에 국내에도 정식발매. 초판에는 특전DLC로 하이뉴 건담의 프로덕트 코드가 동봉. 일반판의 경우는 프로덕트 코드가 없는 대신 PSN에 업데이트된 아이템을 구매함으로서 특정 기체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4]
스토리는 코믹스 건담 EXA와 연계된다, 항목 참조.
2. 하드웨어적 신요소
- IC카드
- 휴대 사이트 건담 vs 모바일
- 라이브모니터
일단은 라이브모니터 1대 + 기기 4대가 기본셋트이지만 퀴즈 매직 아카데미나 삼국지대전과 같이 4대 + 라이브모니터의 셋트가 아닌 4대 이상의 기기 + 라이브 모니터의 구조도 가능.
- 네트워크기능에 의한 업데이트
2011년 1월 시점에선 지역간의 네트워크 대전은 실행되지 않은 상태. 아마 가동되고 나서 어느정도 시스템에 익숙해진다면 열릴듯 보인다.
3. 게임 시스템
건담 vs 시리즈의 기본인 2vs2 팀배틀, 8방향레버+4버튼, 대전시 팀 셔플설정은 그대로이며 전작 NEXT를 기반으로 3시즌인 연합VS자프트때에 있던 시스템 몇개가 부활했다. 코스트 시스템은 초기 로케테에선 우주세기 시즌처럼 총 1000에 여러단계로 세분화되어있었다가 7월로케테에서 건대건시리즈마냥 총 코스트 6000+코스트 4단계(3000, 2500, 2000, 1000)로 변화. 이에 따라- 엑스트림 액션
게다가 전작에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었던 착지모션은 닥치고 행동불가를 개선하여 착지때 부스트가 남아있다면 착지모션을 완벽하게 마치기 전까지 행동이 가능한 대신 바로 행동하면 부스트가 회복되지 않게 되었고, 이에 따라 부스트가 0(OVERHEAT)일때 착지하면 부스트가 있을때의 착지에 비해 착지시 경직이 늘어나게 되었다.
- 엑스트림 버스트
- 브런치 배틀
여담으로 스테이지 선택 화면이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분기화면을 대놓고 베꼈다.
- 시츄에이션 배틀
- 그외
이에따라 무장 게이지가 4개까지 존재하는 기체가 등장하게 되었다(전작까진 3개가 한계)
2. 이제까지의 건담 vs 시리즈완 달리 방패의 유무에 관계없이 전 기체가 실방이 된다[7]. 실방의 사양도 전작까지처럼 부스트 0일때 실방하면 가드모션과 판정이 엄청 짧아졌던게 부스트 상태 무관하게 일정시간동안 가드상태가 되는 형태로 변경. 이에 따라 부스트 0에서의 실방은 이제까지처럼 착지 흐트리기였던게 체공시간 유지용도로 변화해버렸다(…)
3. 아케이드판 시리즈에선 최초로 기체의 랜덤선택이 가능해졌다. 완전랜덤은 물론이고 코스트 범위내에서의 랜덤 선택도 있다.
4. 등장 기체
전작(NEXT PLUS)까지 나왔던 기체라도 무장체계가 변경된게 좀 이어서 전작의 조작감을 그대로 가진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태로 새로운 기체를 다루듯 써야한다. 볼드는 신규참전기체, 괄호는 무기로서 추가된 어시스트 기체.4.1. 코스트 3000
- 뉴 건담
- V2건담
- 윙 건담 제로(EW)
- 건담 DX(G비트)
- 턴에이 건담(카풀)
- 턴 엑스
- 데스티니 건담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더블오 건담(아리오스 건담)
- 유니콘 건담(제간 D형)
- 마스터 건담[8]
- 더블오 퀀터[9](사바냐&하루트. 단 퀀텀 버스트 이후)
4.2. 코스트 2500
신규 코스트. 성능적으로 2000을 상회하며 3000코스트에 간신히 미칠 정도의 강력함을 갖고 있지만 게임 시스템상 코스트오버시의 피해가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4.3. 코스트 2000
- 건담(건탱크)
- 샤아 전용 겔구그(엘메스)
- 백식
- 건담 F91(비기나 기나)
- 드래곤 건담
- 건담 헤비암즈 개(EW)(건담 샌드록 개(EW))
- 건담 버사고 체스트브레이크(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
- 스트라이크 건담
- 프로비던스 건담
- 포비든 건담(캘러미티 건담, 레이더 건담)
- 건너 자쿠 워리어(블레이즈 자쿠 팬텀)
- 스사노오
- 건담 시작 1호기 Fb(짐 캐논 II)
- 건담 시작 2호기(돔 트로펜,
본체자멜)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건담 엑시아[11](GN암즈)
- 멧사라[12]
- 델타플러스(유니콘 건담)
- 건담 듀나메스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L
4.4. 코스트 1000
4.5. 비 플레이어블 기체
4.5.1. CPU or 보스전용
4.5.2. 가정용 트라이얼 미션 등장 보스기체
4.6. DLC 추가 기체
- 1차 DLC 기체 (2011/12/22 업데이트)
- 2차 DLC 기체 (2012/1/11 업데이트)
- 3차 DLC 기체 (2012/1/26 업데이트)
- DLC 추가 기체
[1] 반다이 남코가 거대한 아케이드 게임 회사 중 하나인데다가 3D 격투 게임 경력도 상당히 오래 되었기에 굳이 합병 전처럼 캡콤의 힘을 빌릴 이유가 없었다.[2] 1: 연방vs지온, 2: 에우고vs티탄즈, 3: 연합VS자프트, 4: 건담vs건담, 5: 현재[3] 78셋트 한정이며 구성은 10셋트(5조)와 라이브모니터 2대,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부가 요소들이 전부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가격도 하늘을 돌파(1000만엔=1억원)...[4] 그러나 여성가족부가 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선택적 셧다운제 때문에 프로덕트 코드 없이는 다운로드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그 때문에 애꿎은 일반판 유저들만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니측에서는 선택적 셧다운제의 대응이 완료되면 연내 서비스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과연 그 날이 언제가 될지...2013년 5월 16일부로 PSN 재오픈으로 겨우 받을수 있게 되었지만 너무 늦었다...![5] 물론 SD세트(염가판, 즉 종전에서의 업그레이드판)은 라이브모니터가 첨부되지 않는다.[6] 반다이남코에서 유통하는데 왜 세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지는 항목 참조.[7] 다만 힐돌프에 한해선 탱크모드일땐 가드 불능. 가드를 쓰기 위해선 MS모드로 돌아가야 한다[8] 2011년 10월 27일의 업데이트로 추가. 브런치 배틀 C코스 6스테이지를 EX로 들어가면 상시 하이퍼 모드 상태로 등장해 보스보정에 따른 레그넌트 급의 내구력과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자랑한다.[9] 2011년 7월 20일자로 해금[10] 11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 12월 22일 업데이트의 브런치배틀 6A EX에서 상시각성 버전이 타겟으로 나오지만 마스터 수준으로 체가 높다던가 각성기 연발한다던가 하는건 없다.[11] 12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 남은 코스트 2000 이하에서 격추시 리페어로 부활한다.[12] 2011/08/23자 해금[13] 로자미아 탑승시랑 플투 탑승 버전의 무장체계가 다르다. 로자미아 탑승버전은 공격모션과 대사가 슈-르 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며, 플투 탑승 버전은 원작에서처럼 등장할때 MA상태로 나온다.[14] NEXT판 최종귀축병기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마냥 통상 듀나메스로 등장해서 싸우다가 내구저하시 합체해서 등장한다.[15] 초회한정판 특전으로 들어있던 기체였지만 3차 업데이트 때 무료로 풀렸다.[16] 그러나 선택적 셧다운제 때문에 일반판 구매한 사람들은 다운로드를 못받아 플레이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하이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DLC 기체들에게도 해당된다. 2013년 5월로 PSN 재오픈으로 이소리도 이젠 지나간 소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