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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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경란의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2.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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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여성 플레이어 #강한 승부욕&정치력 #<더 지니어스 시즌1> 준우승 |
<rowcolor=#fff> 1일차 | 2일차 |
통과 | 통과 |
2.1. 1일차
"근데 영광님이 룰을 잘 알고 계시는지 걱정이에요."
- 김영광이 투표룸에 들어간 후 사람들에게
최초소속은 저택. 같은 더 지니어스 출신인 홍진호, 장동민과 다르게 낙원팀이 아닌 저택팀에서 시작했다. 오프닝부터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견제를 받았다.- 김영광이 투표룸에 들어간 후 사람들에게
첫번째 머니챌린지 탈락자 선정에서 서출구의 투표본인찍기 제안이 실패하고 사람들이 서출구를 그대로 투표로 보내려 하는 분위기가 흘러갔다. 그런데 서출구 보내기 싫어 누굴 보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김영광이 투표룸에 들어가자 사람들에게 "근데 영광님이 룰을 잘 알고 계시는지 걱정이에요. 이게 끝나고 데스매치를 해야 하는걸 어떤 개념인지를.." 라고 말하고 악어가 곧바로 동조하자 분위기가 급격하게 김영광을 투표로 보내려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결국 김영광이 투표로 데스매치에 진출하였고 그대로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1]
2.2. 2일차
머니 챌린지 시작 전, 김민아가 다가와 이지나와 함께 셋이서 서로 데스매치 투표할때 서로 투표하지말자는 제안에 동의했다.두번째 머니 챌린지 미스터리타임에서는 이지나와 함께 2인연합으로 시작했으나 1라운드가 시작되며 김경란을 탈락후보로 보내려 계획했던 스티브예와 충주맨 연합이 계획대로 진행되지않자 3인연합을 견제하기위해 4인연합을 제안했고 이에 수락하며 4인연합으로 진행했다.[2] 그러나 1라운드는 스티브예의 강압적인 태도로 의견 묵살, 충주맨의 실수로 인해 질문 방향에 대해 아예 접근을 잘못하고 있었고 상대연합이 연달아 답을 맞추는 동안까지도 타살인지 사고사인지조차 확실히 알지 못했다. 거기에 서출구는 답을 맞추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늦추며 4인연합의 시간을 더욱 늘리고 있었고 최대한 맞춰보자며 어떤 질문을 할지 회의를 진행하는 중에 스티브예의 언행[3]에 대해 굉장히 강압적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4인연합이 답을 거의 맞춰간다고 판단한 서출구가 답을 맞추며 1라운드가 종료되었고 김경란이 정답을 외치러 가는 와중에 서출구가 이미 들어가버려 기회도 없었기에 정답선언에 실패한 스티브예와 충주맨과 달리 이지나와 함께 1라운드 최하위자는 면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결국 질문갯수와 순서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었고 순서상의없이 진행한 정답을 외치러가 실패한 점수까지 카운팅을 해야되는거냐며 언쟁이 오갔으나 시간이 없어 흐지부지 끝내고 다시 회의를 진행하지만 서로 질문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 하며 의미없는 회의만 계속되었다.[4] 결국 충주맨이 모든 질문을 자신이 하고 이지나가 우승하라며 선언한 이후 비로소 게임이 진행되었고 서출구연합보다 빠르게 정답에 가까워졌다. 그러나 질문하러 가겠다던 충주맨이 정답을 맞춰버리며 계획이 틀어졌고 셋중에서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스티브예가 먼저 들어가 정답선언, 남은 이지나와 누가 먼저들어갈지 이야기하다 이지나가 1등을 하면 면제권을 달라며 김경란을 먼저 들여보내며 안정적으로 최하위자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최하위자 탈락후보가 된 서출구가 스티브예와 김경란을 데스매치 후보로 지목했다. 지목 된 후 투표에 대해 마음을 비우고 있었으나 스티브예가 방에 들어가있는 동안 충주맨의 조언을 듣고 정신을 차리며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7]로 데스매치 후보에서 벗어나며 생존에 성공했다. 다만 개인 자금 1억 원을 모두 사용했기에 향후 개인 자금을 이용한 협상이 어려워졌다.
2.3. 여담
-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이후 세번째로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공백 기간으로 따지면 9년 만에 재도전이다. 방영 이전 거의 모든 출연자 예측에 성공한 피겜갤 스포일러에서 없던 인물이기도 하고, 더 지니어스 출연 당시 혐청자들에게 사이버 불링 피해를 겪은 탓에[8] 참가자 공개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의외의 출연자로 화자되었다.
이후 제작발표회 인터뷰(12분 부터)에서 밝히길, 피의 게임 시즌 1,2를 보고 마치 영화같은 내용에 감명을 받아 자신도 저런 공간에 있을 때 자신의 모습이 궁금했고, 다시는 서바이벌에 오지 않을 생각은 어느새 잊혀지고 피의 게임에 있었다고 한다.
- 티저 예고편에서 제작진이 '왕들의 귀환'이란 자막을 사용했으나, 더 지니어스 출신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우승자가 아닌 준우승자다. 원래 기획이 역대 우승자(왕)들의 3파전인지는 불명. 아무튼 이상민은 다른 방송 일정이 곂치기에 참여할 수 없었고, 빈자리를 김경란이 채우고 있다.
[1] 말 한마디 만으로 자신이 보내고 싶은 사람을 확실하게 보낸다며 더 지니어스 때의 플레이가 생각나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2] 초반 개인인터뷰에서 질문을 번갈아가며 철저히 지켜야된다는것에 회의감을 느끼며 한개의 연합보다는 두팀의 정보교류로 접근했다.[3] 상대를 하대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 얼굴에 책을 들이대며 건들거리는 행동 등[4] 이지나의 개인인터뷰 말대로 사실상 이대로 가만히만 있는다면 피해를 보는 쪽은 김경란과 이지나가 아니라 스티브예와 충주맨이다. 김경란과 이지나는 1라운드 점수 최하위자가 아니기에 탈락후보는 피하는 상황이다.[5] 이지나가 먼저 김경란에게 들어가라 말했으나 그건 잊어버렸는지(…) 본인이 최하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걸 깨닫고 배신당했다 생각해버린다. 게임이 끝나고 김경란이 돌아와 대화를 시도해도 대답조차 받아주지 않았으나 최하위자가 본인이 아니라는 발표와 투표 후보인 김경란이 자포자기하듯 자신에게 모든 개인자금을 넘기고 데스매치를 준비하자, 김경란이 자신을 배신한 게 아니라 상황이 꼬였던 것이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여긴다고 느껴 감정을 풀어낸다. 또한 투표에서도 추가투표권까지 구매해가며 김경란을 돕는다.[6] 1등과 점수차이는 17분[7] 도의적인 책임으로 투표한 악어를 제외한 모두가 김경란을 위해 투표했고 김민아와 이지나는 추가투표권까지 구매해가며 도왔다.[8] 그랜드 파이널 1화 오프닝에서 홍진호와 장동민이 '시청자들이 경란 누나를 많이 보고 싶어했다'는 말에 "(시즌 1 방송 이후 시청자 분들이) 욕을.. 욕을 많이 하셨는데.."라고 말하며 위축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분 45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