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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20:53:19

김윤환(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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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8년 1월 8일 ([age(1988-01-0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60kg
가족 부모[1], 2남 중 둘째
배우자(2016년 11월 12일 결혼 ~ 현재)[2], 딸
학력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운전병)
(2013년 2월 5일 ~ 2014년 11월 4일)
주 종목 스타크래프트
ID Hery
종족 테란
데뷔 2004년
소속 KTF 매직엔스
(2004.가을 ~ 2009.03.25)
STX SouL
(2009.03.25 ~ 2009)
kt 롤스터 테란 전담 코치
(2009.08 ~ 2013.02.05 / 2014.11.18 ~ 2016.10)
OK저축은행 브리온 직원
(? ~ 2023.08 or 09)[3]
별명 연습실 본좌, 테윤환

1. 개요2. 개인 경력3. 전적4. 선수 시절5. 코치 시절6. 논란 및 사건 사고7.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프로게이머코치.

윤환아 드라군은 이레데잇에 안죽어 채팅으로 잘 알려진 선수이다. 더불어서 드라군에 걸지 말랬더니 저글링에 걸기도 한다.

2. 개인 경력

3. 전적

김윤환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2전 0승 2패 (0.0%) 5전 2승 3패 (40.0%) 7전 2승 5패 (28.6%)
vs 저그 1전 0승 1패 (0.0%) 8전 2승 6패 (25.0%) 9전 2승 7패 (22.2%)
vs 프로토스 1전 0승 1패 (0.0%) 2전 1승 1패 (50.0%) 3전 1승 2패 (33.3%)
총 전적 4전 0승 4패 (0.0%) 15전 5승 10패 (33.3%) 19전 5승 14패 (26.3%)

4. 선수 시절

2006년과 2007년에 KTF의 주력 테란 카드로 활동하였지만, 의외로 데뷔가 빨라 2004년 데뷔했다. 프로리그 데뷔전은 2005년 1월 5일, 당시 한빛 스타즈(後 웅진 스타즈) 소속이었던 나도현과의 경기로, 승리하였다.

감독이나 여타 선수들의 말에 따르면 매우 실력이 있는 게이머였다고 하며, 실제로 연습 시합에서도 60% 이상의 성적을 내는 좋은 선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등에도 자주 출전했지만, 정작 방송경기에서는 이긴 적이 거의 없다. 사람들의 눈 등 방송 경기만의 요소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방송경기만 나오면 온갖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양산해 댔으며, 가끔 좋은 플레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그걸 지속하지 못하고 패하곤 했다. 문제는 이 김윤환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KTF의 올드 테란 김정민변길섭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한 주제에 이기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윤환이 한창 출전할 당시에는 타팀 팬들에게보다도 KTF 팬들에게 더더욱 까이는 선수였다.

사실 데뷔 초창기에는 최소한 테테전만큼은 웬만한 A급 테란들도 김윤환을 상대로는 승리를 장담키 어려워할 정도로 막강한 모습을 보였었고[4], 앞서 언급되었던 김정민과 변길섭은 전성기가 한참 지나 개인전에서는 거의 이기지 못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김윤환을 기용하는 건 나름 이유가 있는 선택이었다. 다만, 저막+토막 기질을 동시에 갖고 있어 개인리그 본선 진출도 1회에 불과했고, 프로리그에서도 상당히 제한적으로나 쓸만한 카드였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김철 감독 재직 시기까지는 김철의 양아들로 주목을 받으며 종종 승리하고 곰TV MSL 시즌3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처음이자 유일한 개인리그 본선 진출도 이뤘지만, 김철이 짤리고 이지훈이 감독이 된 이후부터가 문제. 이지훈이 감독이 된 이후부터는 자주 나오지도 못한데다 주전자리에서도 이영호에 밀렸으며[5], 후에는 안상원박지수까지 차례차례 합류하면서 인해 팀 내에서도 푸대접까지 받고 있음과 동시에 존재감까지 없어지더니, 어느새 공기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면서 사실상 퇴물 신세가 되었고, 그는 결국 위너스 리그를 끝으로 KTF 매직엔스를 떠나 STX SouL이적저윤환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지만, 거기에서도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김민제와 함께 08-0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말았다. 이로써 투명라인 탈퇴는 영영 불가능해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병민, 이재호 등과 마찬가지로 투명 프로게이머들 중 한 명. 그나마 윤환아 드라군에 이레디 걸어도 안죽어로 인해 그나마 존재감은 조금 있는 듯. 적어도 2007년까진 이 쪽이 막 포텐을 터뜨리기 전이었던 저윤환보다는 유명했고, 김윤환이라고 하면 보통 이 쪽을 일컫는 편이었다. 그러나 저윤환이 차츰 포텐을 발휘해 SouL의 주전급으로 올라서고 개인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인지도가 역전되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저윤환도 투명라인 끼가 적지 않게 있다는 점이다.

저윤환의 양아버지라고 불리는 김은동은 테윤환의 이적 후 인터뷰에서 "양아들이 이제 쌍둥이가 됐다."라고 발언하였다. 근데 지금은 저윤환보다도 더 투명해졌다.[6] 게다가 이병민과 이재호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가릴 것 없이 두 곳 모두 맹활약들이라도 했지 김윤환은...

그러나 그가 선수로 뛰던 시절의 막장 전설(…)들을 기억하는 이들은 아직도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에는 그나마 남을 듯 하다. 물론 그다지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지는 않겠지만...

5. 코치 시절

08-0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kt 롤스터의 테란 전담 코치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지도자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이영호 전담 코치라는 오명이 있다. 이는 우승자 출신이었던 박지수kt 롤스터에 와서 스막이 되었고[7][8], 황병영, 남승현, 김영진 등 유망주들은 통 클 기미가 안 보였기 때문. 그래도 황병영은 성장하여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까지 있었지만, eSTRO에서 영입한 남승현은 통 아무런 성장도 없었다가[9] 결국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을 끝으로 은퇴해 버렸으며, 또한 김영진은 여전히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김윤환 본인이 코치로써 맞은 첫 시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말에 웅진 스타즈이적하였다.[10] 그리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을 앞두고 해체된 위메이드 폭스에서 주성욱과 함께 영입한 박성균도 그저 그런 모습만 보였다가 황병영처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그 뒤 12-13 시즌 중이던 2013년 2월 5일, 운전병으로 의정부시제306보충대대에 입소했다. 그리고 2014년 11월 4일 전역하고 KT 롤스터 코치로 재합류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김윤환-이지훈 폭로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윤환-이지훈 폭로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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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실제 실력 평은 좋았는데 이상하게 방송 경기만 나오면 실력 발휘를 못하는 걸로 보아서는 일종의 무대 공포증이라도 있었던 듯. 강민의 올드보이의 2편과 3편에서는 강민과 입담을 주고받았는데, 우정호이영호, 그리고 고강민이 모두 입을 모아 저희 테란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역시 방송만 아니면 최종병기도 능가한다?

10-11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은퇴한 박지수빠들에게 공개 방송에서 "이영호는 하는데 넌 왜 못함??"이라고 농담 비스무리하게 한 이야기를 토대로 팀 내 불화설이 돌았다. 뭐 이제는 검증도 못하겠지만...

전태양2016년 11월 12일의 인터뷰에 의하면, 당일날 결혼하였다고 한다. #

2017년, 강민이 BJ로 밀었던 컨텐츠인 ‘그때 그샏기들’에 박정석과 함께 나왔다.

2020년 3월 방송된 OGN에서 <스타로드>에서도 대략적인 경력이 언급되었는데, 홍진호와 PD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사진까지 정확하게 찾아놓았음에도 어째서인지 '브레인 저그'라는 잘못된 자막이 붙었다. 당연히 댓글창은 저렇게 스타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을 편집자로 쓰면 어떡하냐고 대폭발. 덤으로 이 방송에 의하면 결혼도 했다고 한다. 물론 결혼 소식은 2016년에 전태양의 인터뷰로 먼저 알려졌었지만...


[1]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럽지 않은 유복한 가정이라고 한다.[2] #[3] #[4] 대표적인 경기가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당시 전상욱과의 경기나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당시 서지훈과의 경기.[5] 프로리그 출전도 겨우 4번 뿐이었다. 그마저도 다 패배.[6]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저윤환은 개인리그 우승자에 팀 원탑 에이스이며, 팀 역사에서 조용호박성준 다음 가는 팀 내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중 1명이였다.[7] 이전 KT에 바로 왔을 때 무리한 스타일 개조 때문이기도 하지만, 10-11 시즌에 들어서 빌드마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였었다가 결국 2라운드 말에 은퇴하였던 것을 보면 책임을 면키 어렵다.[8] 그나마 09-10 시즌에 조금이나마 부활하기는 하였지만...[9] 그 와중에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 진출하기는 했다. 다만 이영한한테 패해 16강 진출에는 실패하였다.[10] 정작 김영진은 웅진에 가서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중이던 2010년 11월 10일에야 웅진 소속으로써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하였는데, 맞붙은 상대는 김대엽이었고, 패하였다. 참고로, 김영진은 이 경기를 치르기 3주 전이자 시즌 초이던 2010년 10월 20일은퇴를 선언한 상태였다(...). 은퇴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출전을 지시받은 거라고... 이후 김영진은 이듬해에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