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민식이법 관련 논쟁3. 부계정 행적 유출4.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미국 측 전쟁범죄 옹호 논란5. '마이콜 방송을 보면 일베 이용자' 발언 논란6. Nardack 탑티어 발언 논란7. 우원식 의원실 희롱 및 국회의원실과의 관계 허위 과장 논란8. MBC 뉴스데스크 보도관련 발언 논란9. 사이버불링 주도10. 가상 아동 포르노 논란11. 프로젝트 문 측에 피소12. 후원금 사적유용 의혹13. 디스이즈게임 명의 무단사용 논란14. 가상 아동 성착취물 판매 행위 및 청년유니온 사칭으로 인한 징계 심의15. 합의금 목적 기획고소 논란16. IT 노조 결격 논란17. 한국게임소비자협회 신고자 신상털이 보복18. 비출산은 아이혐오 발언19. 대중문화청년연대 및 사전심의폐지를 위한 게임이용자간담회 관련 논란20. 포항 화상 피해자 공개 대리인 선정 논란
1. 개요
게임 개발자 연대 현 대표 겸 사무국장인 김환민에 관한 논란 및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서이다.이미 수많은 논란과 의혹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부분을 해결하기는 커녕 변명만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그 변명에서도 의혹이 새로 생기고, 심심하면 주변인들의 말인 양 자신을 올려치기하는 글들을 올리면서 그 내용과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 행태만을 보이는 모습은 많은 이들로부터 비웃음을 사고 있다. 뭘 물고 늘어질때마다 글을 길게 쓰기는 했는데 그 내용은 영양가는 없는 것은 기본이요, 이재명 피습 사건에 대해 아는 척 글을 쓰다가 틀린 정보로 지적을 받는 일까지 있었음에도 스스로 자신이 전달하는 정보의 정확성이 100에 가깝다는 소리를 하는 모습은 개그맨이 따로 없다.
2. 민식이법 관련 논쟁
민식이법에 대해 잘못된 사실로 호도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사람과의 언쟁을 벌인 일이 있다. #1 #2 #3 이후 게임 개발자 연대의 문제점이 청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할 수도 있다는 공지를 간접적으로 올렸다.3. 부계정 행적 유출
트위터에는 "아호를 보면 나미다가 흐른다냐"(略 아호나미) 라는 명의로 정치평론을 하는 계정이 있었는데, 씹덕으로 대표되는 남초 커뮤니티를 비꼬기 위해 냐체를 쓰는 메스가키 여동생 컨셉의 캐릭터를 잡았다. 그런데 해당 계정을 비판한 유저에게 김환민이 뜬금없이 패드립과 인신공격을 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후 김환민 계정에서 냐체를 쓰는 실수[1]를 저질러서 컨셉 계정으로 여론 조성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짓은 박병학이 페이스북에서 먼저 했다.심지어 저 부계정과 완전히 같은 컨셉으로 버츄얼 유튜버(#)까지 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유튜브에 나왔던 엑셀파일과 본인의 트위터에 올렸던 엑셀파일 스크린샷이 거의 동일했던 것이 발견되어, 본인임이 확실시된다. # 또한 후술하듯이 트위터 본계정 역시도 소아 캐릭터를 묘사한 R-18 창작물에 하트를 누르고 다닌 행적 때문에 같은 진영 내에서도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행적 정리글[2]
이러한 실상이 디시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퍼뜨려지자 흥분해서 트위터에 반박하는 입장들을 밝혔다가, 오글거리는 내용탓에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했었다. # 이 과정에서 팬덤에서 아직 사건에 큰 관심이 없던 블루 아카이브를 비난하자[3] 블루 아카이브 팬덤에서도 분노하여 게임 개발자 연대, 그리고 한국게임소비자협회와 관련된 탈세 정황을 추적해내는 등 자승자박하는 행보를 보였다.
4.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미국 측 전쟁범죄 옹호 논란
킬 팀 다큐멘터리 |
또한 아프가니스탄군과 경찰이 바차 바지라며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왔고 미군은 이걸 외면했다. 방관이 적극적 악행임을 썼고 또한 페미니즘을 설파하면서 성착취가 용납 못 할 일인 걸 천명해왔건만 미국이 저지른 학살이라든가 아동 성착취 묵인을 흐린눈으로 보면서 미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프간 민중의 시민의식이 형성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 망언을 썼다. 미국의 학살 및 성착취 방관이 파슈툰의 반미 감정을 야기하고 탈레반이 이걸 자극해서 파슈툰의 지지를 얻은 게 미국의 패인이건만 김환민은 이걸 호도하여 페미니즘을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프로파간다로 악용하고 낙랑클럽을 만들어 후배 겸 제자를 미군정에 접대부로 동원한 김활란의 전철을 답습하였다.
5. '마이콜 방송을 보면 일베 이용자' 발언 논란
마이콜 방송 보면서 자기가 일베는 아니라는 애들은 대체 양심의 상태가...
게임개발자연대 김환민 대표는 2018년 7월 8일 트위터에서 액시스마이콜의 방송을 보는 사람은 일베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물론 트윗이 논란이되자 김환민 대표는 트위터 계정을 폭파하였다가 3일후 부활시켰다. 본인은 인간 관계를 이유로 말하였지 해당 이유로 트위터를 폭파시킨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 후 부활시킨 트위터 계정과 새 트위터의 계정으로 트위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6. Nardack 탑티어 발언 논란
하필 일본에서도 탑티어급으로 분류되는 분을 건드려 버리는 바람에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탑급들도 지지선언하게 만들고 있으니, 사회적 무관심과 불이익이 무서워 벌어지는 침묵에는 임계점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이게 아레나 털고 다니면 '나는 괜찮으니까'로 한발 물러날 수도 있는데, 탑급, 원래 선망하던 존잘님이 털리고 하면 '이건 진짜 문제구나 나도 당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불씨가 있다면 여기에 누적된 불공정의 체험이 화약처럼 터져나오고.
Nardack의 페미니즘 발언 논란 당시 Nardack이 일본어 트윗을 작성하여 공개했을 때 게임 개발자연대 김환민 대표가 위와 같이 발언하며 논란에 끼어든 적이 있었다. #
결론만 말하자면 위 발언은 그냥 김환민의 검증되지 않은 허세성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탑티어'라 함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서브 컬쳐가 발달한 일본 기준에서 몸값이 비싸서 아무 회사나 쓸 수 없고, 네임벨류 만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보장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라 생각한다면 Nardack은 '탑티어'에 해당하지 않는다. Nardack이 일본 서브컬처에서 외주를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 작업의 개수로 탑티어 여부를 따질 거라면 일본 쪽에도 탑티어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4]
김환민의 이 발언이 문제가 되는 건 다음 문장인 '일본에서 활동하는 탑급들도 지지선언한다'라는 부분인데, 정작 김환민의 주장과 다르게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중 Nardack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Nardack은 본인 트위터에 페미니즘 논란에 대한 입장표명을 일본어로 써올렸다가 오히려 일본 쪽 트위터리안들 일부에게 강도 높은 비난을 받아서 해당 내용이 캡처된 뒤 국내 커뮤니티에 유머글로 퍼뜨려진 바 있다. 당연히 나르닥의 일본어 입장문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낸 일본인들 중에 인지도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는 없었으며, 이들 중 중립을 유지하는 사람들조차도 '어째서 개인과 회사의 문제를 밖으로 끌고 나오는가?', '회사와 개인의 연락내용을 함부로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는가?'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었다.
7. 우원식 의원실 희롱 및 국회의원실과의 관계 허위 과장 논란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해 게임업계 사상검증, 성차별, 사이버불링 철폐 근로감독 관련하여 우원식 의원실과 국정감사를 함께 준비 중이고, 프로젝트 문을 언급한 트윗의 답글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님을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채택할 것까지는 없다고 발언하며, 국감 증인으로 프로젝트 문이 쿠팡, 카카오, SPC 등 굴지의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다는 발언을 리트윗하며 우원식 의원실과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어조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우원식 의원실 문의 결과 우원식 의원실에서는 김환민 게임개발자 연대 대표와 한번도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고, 미팅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원식 의원실 명의로 해당 문의를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개시하는 것에 협의하고 진행된 대화에서 우원식 의원실은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대표에게 기자회견을 같이한 것도 아니고 보도에서 협조가 된 것도 아닌데 왜 우원식 의원실의 명의를 자기 계정에 함부로 올리느냐는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 우원식 의원실에서는 청년유니온 본부와 게임업계 전반에 대해서만 미팅을 진행했지 프로젝트 문 회사에 관련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원실과 활동가 개별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이종찬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을 미팅 초기 단 한번 만났으며 그 때도 프로젝트 문이라는 개별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들은 바 없고,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대표는 아예 미팅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른 국회의원실 관계자의 교차체크를 바탕으로 김환민 대표의 우원식 의원실 희롱을 지적한 글에서는 '의원실 입장에서 의원실 이름 달고 나가도 된다고 표현하는걸 밑선에선 절대 결정 못한다. 아무리 낮아도 최소 5급 선임이상, 보통은 보좌관 급은 되어야 결정한다.', '그 분은 전화대응을 보통 하위직이 하니까 의미 없다고 얘기했는데 그 말은 맞지만 통화 내용상 6급 이하 비서관이 저 내용을 공개해도 된다는 전제 하에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고, 의원실이랑 연대감이 과연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녹취랑 공개까지는 최소한 보좌관 또는 그에 준하는 선임급 이상이 결정했을 것이고, 만일 김환민 대표의 주장이 맞다면 의원실 차원에서 명백한 거짓말을 한 셈인데, 이건 이후 감당해야 할 정치적 리스크가 매우 큰 행위. 여전히 김환민 대표와 유대감이 있지만 당장 욕 먹는게 싫다고 증빙자료가 다 남는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평범한 비서관(6급 이하)가 자기가 나눈 이야기를 의원실 차원에서 공개해도 된다고 결정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는 업계 종사자의 의견을 통해 우원식 의원실과 김환민 대표가 연대감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
이에 대해 김환민 대표는 우원식 의원실이 김환민 게임개발자 연대 대표와 국정감사를 준비한 적이 없다는 게시글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개진상' '얼굴 좀 봐야지' '사이버스토킹' 등의 용어만을 사용하여 게시글의 작성자를 비난하기만 할 뿐, 김환민 대표와 우원식 의원실 간 국정감사 관련 미팅이 없었다는 해당 게시글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론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김환민 대표의 우원식 의원실 희롱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는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우원식 의원실에 문의드릴 것을 권장하는 반면, 김환민 대표는 이에 대해 '그나저나 그래서 김환민은 아무것도 없고 의원실과의 연결고리도 다 구라다... 이게 맞는 거예요 아니면 SBS 8시 뉴스 메인기사를 '인맥'으로 뚫어주는 김환민이란 게 맞는 거예요...?' 라는 발언을 마지막으로 우원식 의원실과의 미팅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않아 논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 #
한편 김환민 게임개발자 연대 대표가 국정감사 종료 기념으로 계좌를 통해 후원모집을 재개한 것에 있어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얻고 정치적 체급을 키우기 위한 허위과장발언을 통해 우원식 의원실을 희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8. MBC 뉴스데스크 보도관련 발언 논란
결국 해당 트윗이 논란이 되자 김환민 활동가는 이후 몇 시간 후 해당 논란을 문제삼는 유저들의 반응을 캡처하고 비웃는 트윗을 인용하며 "웃다 죽겠습니다." 라는 트윗을 작성하는 등 해당 발언이 거짓이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비판하는 유저들을 조리돌림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거짓이라 한들, 활동가의 신뢰성만 더더욱 실추될 뿐이라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단순 농담일 뿐이었다고 넘기기에도 협회장인 신분에서 발언 자체가 지나치게 경솔했다는 비판이 있다. 무엇보다도 김환민 활동가 본인이 이전부터 언론에 관여할수 있음을 드러내던 이력들 역시 존재하기에, 해당발언을 '단순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기기도 어렵다. # @
9. 사이버불링 주도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일부 트위터 유저들의 사이버불링 행태, 본인의 실언을 비판하자 해당 트위터 이용자를 '디시충' '인셀'로 억지프레임을 씌워 몰아가고 조리돌림하며 노골적인 사이버불링을 가했다. 해당 트위터 이용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수위높은 인신공격과 사이버불링을 가하는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리트윗하여 노골적으로 괴롭힘을 유도하는 행보는 덤.그 외에도 림버스 컴퍼니의 아트디렉터에게 사이버불링을 가하는 게시물들을 적극적으로 리트윗하는 # 등 게임사 직원을 대상으로도 사이버불링을 주도했다. 이렇듯 직원을 보호하라며 게임업계의 사이버불링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오던 행보가 무색하게, 단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을 상대로 수위 높은 사이버불링을 가하고, 보호해야 할 게임회사의 직원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사이버불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0. 가상 아동 포르노 논란
김환민은 과거에 로리 에로게 제작을 추진했을뿐 아니라 뒤에선 미취학~ 초등학생인 아동을 성상품화하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를 한 에로 망가에 좋아요를 누르는 행보 및 관련 상품을 제작 및 판매했던 표리부동한 행보@를 보여왔다.
논란이 커지자 김환민 활동가를 옹호하는 청년유니온 경기지부 이종찬 위원장과,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활동가를 비판하는 모든 유저들을 디시 유저로 몰아가며, 디시의 사상검증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였다. 그 이후에도 이종찬 위원장은 대표의 문제 트윗을 공격하는 X유저들을 '음해'라고 규정하며 다른 X사용자들에게 해당 트윗들을 신고해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정작 옹호하는 측의 주장과는 달리, 김환민 활동가의 호모포비아성 증오발언 등의 과거 행적과 마음함을 들춰내어 논란으로 삼은 건 오히려 트위터 내 이용자들이 최초였던 데다가,[7] 실제로 트위터 내에서도 몇몇 트페미들도 이거에 가담한 정황도 있던지라 같은 트위터 진영 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기타 언론사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다룬 기사가 떴다. #
이 사실이 알려지며 페미니스트들도 김환민을 비판하기 시작해서, 그는 페미니즘 진영과 안티페미니즘 진영에서 모두 비판받는 사람이 되었다.
따라서 추가적인 추측이 나왔는데, 자신의 성향을 정당화하기 위함, 또는 그러한 성향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페미니즘 성향을 자칭해 방패를 세우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11. 프로젝트 문 측에 피소
해당 트윗프로젝트 문 측에서 본인을 포함한 여러 개인과 단체가 피소되었다고 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내사종결되면 되는대로, 검찰 가면 가는대로 정석적으로 대응하고 끝나면 요약해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불송치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미 김환민과 그 패거리의 영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였기에 별로 주목받지 못했고, '림버스 컴퍼니의 매출이 계속 잘 나와서 불매운동으로 피해를 끼친 게 없다고 보고 불송치된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조롱만 받고 잊혔다.
12. 후원금 사적유용 의혹
13. 디스이즈게임 명의 무단사용 논란
해당 논란 이후 입장을 표명하는 게시물 |
김환민대표는 12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게임소비자협회 주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트윗을 게시하였는데, 이때 기자회견 및 간담회 신청을 TIG (디스이즈게임) 혹은 게임소비자협회 쪽으로 미리 사전신청하여 달라는 고지를 덧붙였다.
하지만 한 아카라이브 유저가 디스이즈게임측 팀장과 연락하여 사실확인을 한 결과 디스이즈게임측은 게임소비자협회의 기자회견 및 간담회에 대해 아무런 사전 협의 및 관련 준비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4. 가상 아동 성착취물 판매 행위 및 청년유니온 사칭으로 인한 징계 심의
2023년 12월 26일 청년유니온에서 이종찬 청년유니온 경기도위원장에게 아동 성착취물을 판매하는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발언, 청년유니온의 정보 무단 유출, 국회의원에 대한 협박 행위를 징계 사유로 하여 정권 10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으며 김환민 전 청년유니온 조합원에게 아동 성착취물을 판매하는 행위, 청년유니온의 동의 없이 청년유니온의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한 행위에 대해 징계를 의결하였으나 김환민의 청년유니온 탈퇴로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청년유니온의 입장문에서는 조합원들의 본명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김환민이 직접 본인과 이종찬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당사자라고 이야기하였다. 트위터아카이브
15. 합의금 목적 기획고소 논란
김환민이 합의금을 목적으로 대규모 기획고소를 계획하고 있다는 논란이 나왔다.[8]
16. IT 노조 결격 논란
주식회사 쏘션 대표라고 밝힌 인터뷰 |
17. 한국게임소비자협회[9] 신고자 신상털이 보복
한국게임소비자협회가 기부금품법 위반 등의 행위를 신고 당하자 모종의 수단으로 신고자의 신상을 알아내 관계자들과 서로 정보를 교환하였는데, 이는 엄연히 적반하장이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도 저촉되는 행위이다. 다만 이 행위가 극비밀리에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상당히 눈에 띄었는지 신고자도 이 사실을 금방 알게 되었고[10], 이에 신고자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추가로 신청하였다.#18. 비출산은 아이혐오 발언
다만 여기에서 김환민이 '아동혐오를 하며 비출산을 하는 존재'가 '여성'이라고 전혀 명시하지 않았음에도 트페미들이 김환민의 발언을 비출산 여성에 대한 비난[12]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은 이들이 얼마나 뿌리깊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19. 대중문화청년연대 및 사전심의폐지를 위한 게임이용자간담회 관련 논란
20. 포항 화상 피해자 공개 대리인 선정 논란
자세한 내용은 포항 화상 피해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문서 참고하십시오.<nopad> |
이에 정상적이지 않은 대리인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 1차 기부자들에 대한 김환민의 인신공격, 기부금 내역 중 최고 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되는 블루 아카이브 커뮤니티발 기부금 비율에 대해 '대안세계'라 일컬으며 이들의 기부내역이 허위,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여러 사유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13]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결국 숱한 논란을 만들고는 1차 모급 기한이 끝나고 언론사 보도가 되자 그대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1] 여담으로 아호나미 계정을 비판한 해당 유저가 신상털이를 당하자, 이를 인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 여담으로 이 글이 실베에 올라가자 어느 깡계가 글을 지우라며 댓글을 달았는데 당연히 조롱만 당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갑자기 청년유니온 위원장인 이종찬이 저 아이디는 자신의 유튜브 아이디를 사칭한 것이라고 뜬금없이 밝히면서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3] 정작 본인의 버튜버 방송에서 직접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한 적도 있다. 완전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고, 게관위와 한국게임소비자협회의 연관 의혹이 발견되자 경계는 하고 있던 상태였다.[4] 나르닥이 일본에서 맡은 작품이 있는편이고 치트마술사라는 한개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가 된 작품도 있지만 흥행에 참패했고 맡은 소설분야도 월드 티처를 제외하면 출하엔딩을 당한 작품만 맡았다. 즉, 한국 한정 탑티어였겠지만 일본은 게임과 라노베 업계서 뛰었고 아트전까지 연 키시다 메루나 아이디어 팩토리 전속이자 라노베에서도 최상위로 알아주는 츠나코, 투박해보이면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는 toi8와 같이 쟁쟁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많다. 시간이 흐른 2020년대에도 이젠 나르닥보다 일본에서 유명한 Anmi, 마사무네 리벤지와 그림체가 발전해 몸값이 높아진 tiv 등 승승장구하는 것에 비해 나르닥이 무명작가의 첫 데뷔작을 도맡을 정도면 탑티어는 커녕 하위권이다.[5] 해당 보도는 사례들의 연관성이 희박한것은 둘째치고 봐도, '페미니즘 글 공유했다가 계약해지'라며 남성 혐오 단어를 쓰며 조롱하는 관련 트윗을 포함한 사례들을 왜곡하는 등, 사실관계 확인이 없는 내용으로 비판받았다.[6] 해당 원본 이미지는 그냥 평범한 노출도의 비키니를 입은 그림이다.[7] 해당 논란이 디시인사이드 등 타 커뮤니티에 알려지게 된 것도 논란이 터진 뒤 약 몇 달 가량 지난 이후였다.[8] @@@@@@@@@@@@[9] 이름만 그럴듯한 비법인 단체로, 게이머들의 대표를 자칭하면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젠더 갈등을 유도하거나 게임의 질병화를 옹호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았다.[10] 사실을 안 정도가 아니라 한국게임소비자협회에게 개인정보를 유출한 유관 기관들도 들킨 듯 하다.[11] 김환민의 여러 행적으로 인해 페미니즘 진영마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일부 트위터 유저들이 그들과 척을 지며 김환민을 옹호하였는데, 이번 발언은 그 유저들마저도 쉽사리 옹호하거나 쉴드치기 힘든 수준이였다.[12] 온라인 페미니스트들은 비혼, 비출산의 주도권을 여성만의 온전한 선택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남성은 본능적으로 항상 여성을 성적대상화하기에 비혼, 비출산, 비연애 등의 자발적인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이러니 비출산, 비혼, 비연애에 대해 부정적으로 거론하면 여성 비하로 받아들이는 것.[13] 포항 방화 사건의 릴레이 기부를 주도한 블루 아카이브 마이너 갤러리와 블루 아카이브 채널은 1차 5억 원 모금 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커뮤니티에 업로드 된 기부자들의 인증 내역을 수기로 정리하여 전체 금액 대비 비율을 계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