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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4:26:25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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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사 파티
1.1. 요츠야 유스케1.2. 신도우 이우1.3. 하코자키 쿠스에1.4. 토키타테 유카1.5. 토리이 케이타1.6. 글렌다 커터1.7. 후타시게 하바키1.8. 린 후이
2. 게임마스터3. 이세계4. 기타 인물

1. 용사 파티

1.1. 요츠야 유스케

파일:요츠야.png

원문 표기는 四谷友助. 성우는 우에무라 유토/지노 로빈슨.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중3 남학생. 단독행동을 선호한다. 어릴 때 시골[1]에서 생활한 듯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도쿄로 전학왔다. 도시와 거기 사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당초에는 죽는 것만 아니면 퀘스트를 일부러 망쳐 짜증나는 도쿄를 박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드래곤이 고향이라고 냅둘 리는 없어서 5회차 종료 후엔 이런 생각은 접었지만. 자신보다 강한(?) 인간은 죽게 하지 않는다는 특이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

3회차 로그에서 신도우가 말한 "요츠야가 좋다"란 말을 신경 쓰고 쓰고 있었지만 4회차에서 홀로 어두운 미궁에 낙오된 이후 연애 관련 묘사가 증발했다.[2] 함께 행동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인식이 일품인데, 절벽에서 추락할 것 같은 버스 안에서 승객의 체중 이동에 모두의 생사가 달려있을 때 우연히 그 버스에 같이 탔던 4명 정도. 다만 이도 컨셉질일 가능성이 높은데 내심으론 이우와 쿠스에의 생명은 자신의 생명보다 우선순위를 높게 두고 둘의 생환이 최우선 순위라 생각하며, 나머지 셋은 자신과 닮은 점이 있어 한편으로는 동족혐오의 대상이지만 토리이만큼은 본인과의 정반대라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며 호감이 있다고 독백하기도 한다.

성격을 요약하면 자기가 중2병이라고 착각하는 사춘기 소년. 시골 체질이라 도시에서 적응을 못하고 겉돌면서 지낸 나머지 영 꼬였을 뿐 친구가 엮이면 은근히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다. 일행에겐 밥맛없는 언동을 연발해 비인간적이라는 평도 받지만 용사들에겐 이런저런 이유로 거리감을 느끼다보니 내숭을 떤다는 게 졸지에 사이코패스처럼 컨셉이 잡힌 것이고, 퀘스트가 끝나면 영영 못 만나는 이세계인들에겐 오히려 진솔한 관계로 원주민들에겐 내숭 없이 싹싹하고 헌신적인 본연의 성격만 그대로 나올 뿐이라 회차마다 여자가 하나씩 꼬인다. 정작 동료들과는 첫 만남에서 거의 발전한 게 없다. 토키타테가 왜 요츠야가 유독 이세계인한텐 인기가 좋은지 이해하지 못할 때 하코자키는 '우리랑은 다르게 저 사람들한텐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불평하고, 신도우도 요츠야의 내숭을 벗겨내려고 반말을 강요하게 된다.

같은 그림작가가 그린 전작주인공과 인상이 비슷하다. 마이페이스인 성격도 비슷하지만 그냥 솔직하다 못해 쿨한 아라타와는 달리, 요츠야는 솔직하지 못하고 실리 위주로 행동하는 모습 때문에 마이페이스로 보이는 것이다.

매 회차마다 반드시 전직한다. 다만 4회차까지 요츠야가 랭크업을 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티 상태가 노답이긴 했다.[3] 이는 전력이 들어오는 5, 6회차 역시 마찬가지라 5회차에서는 이우가 간신히 물딜러로 전환되지만 여전히 스탯이 낮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토리이는 전술안이 없으며 나머지 둘은 사실상 발전이 없었고, 6회차는 인간 상대라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 여학생 3인조는 왕국에 남겨 뒷공작으로 돌리고 나머지 셋만 작전 행동을 펼친다. 7회차에는 마물에게 한쪽 다리를 먹히는 바람에 한동안 왕국에 남았다. 회복 후 자신의 다리를 먹은 마물의 정체가 버서커가 된 마리타란 것을 알고 인간으로 돌리고자 한다.

1.2. 신도우 이우

파일:신도우.png

원문 표기는 新堂衣宇. 성우는 쿠보타 리사/지니 티라도.

문무만능의 중3 여학생. 뛰어난 외모로 잡지 모델로 스카웃되기도 했다. 부활동으로 테니스를 하고 있으며, 원래는 전국대회까지 출장할 정도로 실력자였다.

폭주족의 딸이라는 이유로 어릴 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 왕따 가해자는 또래가 아닌 선생을 비롯한 어른들. 그럴 때마다 감싸준 건 언제나 친구들이었고, 이때의 경험에 의해 "동료가 곧 힘이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1회차에선 혼자 끌려와서 믿었던 동료도 없고, 첫 직업은 그 와중에 마법사가 걸려서 스테이터스에 역보정을 받아 고생해서 쌓은 능력치까지 멋대로 깎여버린 상황에 거의 멘탈붕괴했다고 한다. 게다가 4회차까지 역보정 상태로 지내다보니 전국체전도 1회전에서 떨어졌다. 목숨 문제만 아니면 이세계에 와서 팔자좋은 요츠야와 달리 제대로 꼬인 셈. 이 때문에 마스터에게 이를 갈았고, 4회차 중반까진 신나서 동료들이 다 죽을 동안 혼자 논 것만 빼면 그동안 꽤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 요츠야의 능력에 기대면서 자신이 살아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요츠야는 살아서 돌아가게'는' 해주겠다고 순전히 자기 맘대로 받아들여서 헛돌았다. 다른 둘에 비하면 요츠야의 방침에 별 불만은 없었지만[5] 임무 때문에 요츠야의 고향에 가면서 평소 태도가 다 내숭이란 걸 알게 되고, 그대로가 낫다면서 자기랑 있을 때도 내숭을 못 떨도록 만들기 위해 반말을 강요하기 시작한다. 멋모르고 존댓말을 하면 동공까지 사라져서 정정하게 한다.

프롤로그에서 언급됐던 신도우가 좋아하던 다른 요츠야랑은 6회차 종료 후 고백받아서 사귀었다가 첫 데이트 후에 헤어졌다. 호시노의 앞에서는 수험생이라는 핑계를 댔지만 이미 신도우도 이세계 생활에 물들어서 목숨의 위기에 무감한 현대인과 어울리려고 하면 심리적인 괴리감에 불쾌함을 느낄 지경이 된 것. 한편 평범한 인간이 아니게 된 것에 슬퍼하는 신도우와 그에 공감하는 하코자키 사이에 낀 요츠야는 혼자 1도 이해하지 못하고 쭈뼛거리고 있었다. 요츠야는 애초에 도시를 싫어해서 이세계행 첫날부터 자기 세상이 왔다고 좋아했기 때문.

1.3. 하코자키 쿠스에

파일:하코자키.png

원문 표기는 箱崎紅末. 성우는 와키 아즈미/발레리아 로드리게즈.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중3 여학생. 난폭한 남자를 꺼림. 평소 체육활동을 모두 제낄 정도로 체력이 약하다. 그나마 작중 상태가 용사 보정으로 나아진 것이고, 본래는 5만 엔씩 하는 고가의 약을 복용해야 간신히 생활이 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강박적인 착한아이 콤플렉스는 자신 때문에 고생한 가족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죄책감이 심화되어서 나오는 것. 그만큼 기초적인 완력이 낮다보니 스테이터스 보정을 받아도 검을 휘두르는 것부터 힘들어서[6] 한시라도 빨리 전사계 직업을 버려버리고 생물마법계 직업을 얻어 힐러로 전직하고 싶어하지만 마스터는 왠지 죽어라 전사계 직업에만 꽂아주고 있어서 활약하는 날은 요원하다. 랭크업까지 느린 관계로 더 고생 중.[7]

요츠야는 처음엔 하코자키를 신도우에 비해 쓸모없는 짐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세계에 떨어져서도 사람들부터 도우려고 한 점[8]에 뒤늦게 감탄했고, 자신이 살려보내고 싶은 최우선 보호 대상에 넣었다. 매번 도와주는 요츠야에게 고마워하며 보답하고 싶어하지만 툭하면 던지는 비인간적 언행엔 질색했는데, 그게 다 내숭인 걸 알고는 오히려 자신들이 나쁜 의미로 이세계인들과 대우가 다르다는 점을 눈치채고 불만스러워하게 된다. 요츠야의 "목적 외에는 그것이 당장 누군가의 생명과 관련된 일일지라도 무시하는 경향"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성격이 바르고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본 건에 한 해서는 정작 중요한 목표(퀘스트 달성)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지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지 않고 이상향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영 삐걱거리긴 하지만 일단 요츠야는 애초에 이런 성격이니까 마음에 들어하기도 한 것이라 하코자키가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할 뿐 굳이 교정하길 원하지는 않는다. 기왕이면 피를 보는 일에선 빼주려고 나름 배려도 하고 있지만 내숭 떠느라 일행에겐 일부러라도 속내를 그대로 말하지 않으므로 하코자키 본인은 모른다. 기껏 설명한다는 게 "토키타테나 토리이 같은 죽든 말든 똑같은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너희 둘은 다름" 같은 식이니… 가족으로는 엄마[9]가 있다.

1.4. 토키타테 유카

파일:토키타테.png

원문 표기는 時舘由香. 성우는 코이치 마코토/타라 제인 샌즈.

부녀자인 고1 여학생. 다른 친구와 함께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다. 위의 파티 멤버 3인과는 학교가 다르다. 3회차 종료 후 이지메당하는 것을 요츠야가 구해주지만,[11] 무리에서 따돌림당하는 것이 싫어 요츠야를 험담하는 것에 가담하고, 이세계로 와서도 항상 누군가를 험담을 주도하나 팀 내에선 그다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발암 캐릭터. 그나마 4회차 마지막 수백 미터를 남기고 동사를 피하고자 얼음집 속에서 떨다가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약한 모습[12]을 반성하고, 이세계의 마법사를 만나 지도 5% 채우기를 달성하면서 이유 없이 다른 파티원을 험담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물론 그 뒤로도 이유 없이 험담하지 않을 뿐이지 여전히 불평 불만을 제일 많이 한다. 4회차 클리어 직후 이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본인이 살인에 가담했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나온 뒤로는 심리 묘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선 비중이 늘긴 했는데 그 늘어난 비중 다수가 오프닝 사기 등 억지로 분량 늘리기 파트거나 한창 전투 중에 전직하고 마지하 드립을 치는 등 부정적인 방향인데다가,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도 토리이와 함께 촌장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어버리고 만찬 대접 소리를 듣자마자 가겠다고 나서는 등 완전히 부정적인 캐릭터로 밀고 있다.

1.5. 토리이 케이타

파일:토리이.png

원문은 鳥井啓太.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

19세 양아치 남자. 한부모 가족으로 아버지가 체포된 뒤 어머니와 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었으며, 어릴 적 남동생이 태어날 때 병원에 가지 못해서 직접 애를 받아냈었다. 학력은 중학교 중퇴. 부모[13]가 빚을 져서 야쿠자의 협박에 의해 상대 조직원을 살해하려고 했지만 요츠야에 의해 저지되고, 부모에게 고리대를 놓은 야쿠자가 잡혀가면서 빚까지 없어졌다. 복잡한 거 없이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쾌남. 첫 만남까지만 해도 토키타테처럼 요츠야와 트러블을 겪는 발암 캐릭터일 듯 했으나 이쪽은 요츠야가 인생 종칠 뻔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라는 자각은 있기 때문에 동생(슈지, 14세)[14][15] 맞은 것만 갚아준 후엔 오히려 요츠야 쪽이 적응을 못할 만큼 친하게 굴며, 퀘스트에도 꽤 협조적.[16] 논리와 이성을 우선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요츠야와는 정반대로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정반대의 인물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성적인 요츠야와는 정반대의 인물상이라 즉흥적이고 감정적이라는 표현은 좋게 표현하면 그렇고 나쁘게 표현하면 바보. 상술한 대로 긍정적인 요소도 있긴 하나, 명백히 강해보이는 드래곤에게 닥돌했다가 일격에 사망하거나, 용술사를 기습하다 말고 요츠야에게 질문하러 가다 작전을 망치는 등 트롤링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잦다. 가장 문제되는 건 팀플레이 능력이 가장 떨어진다는 것. 지휘를 받을 때는 그 지휘를 성실하게 따르긴 하지만 지휘가 없으면 생각이란 걸 하지 않고 무작정 단순무식하게 행동한다. 즉흥적으로 바로 행동에 옮기기 때문에 요츠야가 지휘를 내리기도 전에 움직여 사고치는 일이 잦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전개의 6회차에서도 원작의 퀘스트 A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퀘스트 B, 총 두 가지의 퀘스트가 주어졌는데, 다른 사람과 상담도 하지 않고 멋대로 B를 골라[17] 받아들이는 비협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원작 6회차에서는 요츠야가 실패할 뻔한 마약 조직 잠입을 대신 성공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조직원들이 토리이랑 똑같은 성격이라 가능했던 거지 다른 조직이나 자경단이었다면 절대 성공 못했을 일이었다.

1.6. 글렌다 커터

파일:글렌다.png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미국인. 통칭 글렌. 이라크 전쟁 PTSD마약에 손을 댔다가 망가진 아버지와 불화를 겪던 중 결혼 얘기가 나와 자신은 레즈비언이라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커밍아웃을 했더니 제정신이 아닌 와중에 열이 뻗친 아버지가 다짜고짜 라이플을 겨누었고, 그대로 집을 뛰쳐나와 이곳 저곳을 떠돌면서 지내다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어느 정도 인기를 얻던 중 구독자들 사이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이세계에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들과 교류를 가지게 된다.[18] 그리고 이 점이 마스터의 눈에 띄어서 용사가 되었다. 하필 첫 참가한 6회차의 무대가 마약으로 막장이 된 도시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과격파로 흘러가서 내전으로 상황을 몰고 갈 뻔했다가 용술사의 목적이 바로 내전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본인 소개대로 경험이 많으며 논리를 앞세워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요츠야나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토리이와 함께, 혹은 따로 움직이며 팀 내 브레인 역할을 한다. 요츠야 역시 그녀의 말은 잘 듣는 편이다. 평상시에는 영어로 말하지만, 이세계에서는 게임마스터가 손을 써서 파티원들과의 의사소통에 불편은 없다.

1.7. 후타시게 하바키

원래 평균 15시간 일하며 잔업도 많은데 성과급도 안 주고 유급 휴가도 못 쓰게 하는 블랙기업사축으로, 너무 힘든 나머지 자살하려고 했지만 요츠야가 이를 막고 그 블랙기업을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서 파산시켰다. 원래 거기서 죽는 건데 3주 후로 미뤄졌다면서 이세계로 전생했으면 하는 찰나에 퀘스트가 시작되었다. 마침 7회차의 무대인 잉카바르트 왕국에도 자기가 다니던 블랙기업처럼 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급료도 적은 대장간 거리가 있어 예전 시절을 떠올렸다. 워낙 오래 일한 탓에 블랙기업에서 일하던 시절의 버릇은 버리지 못한 상태. 그림을 잘 그린다.

1.8. 린 후이

대만 출신의 20세 여성. 고등학생 때 일본에 유학 와서 현재 대학생이다. 장래희망은 가수.

2. 게임마스터

파일:얼굴없는.png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1-1), 쿠사오 타케시(#1-2), 후루카와 토시오, 텐류 겐이치로[19](#1-3), 시오야 코조(#1-4~6), 하야미 쇼(#1-7), 호리카와 료(#1-8), 나카오 류세이(#1-9), 모로호시 스미레(#현세), 스기타 토모카즈(#2-1), 쿠로짱(#2-2), 타케우치 쥰코(#2-3), 코야마 리키야(#2-4), 코바야시 세이란(#2-5), 세키 토모카즈(#2-6), 나미카와 다이스케(#2-7), 타고 치히로(#2-8), 겐다 텟쇼(#2-9:남성), 코오로기 사토미(#2-10), 타카기 와타루(#2-11), 오오츠카 호츄(#2-12), 이나다 테츠(시즌 2-PV). 매번 성우가 바뀐다.

용사들을 게임을 빙자한 이세계로 소환하는 게임마스터. 매 회차를 클리어하기 위한 퀘스트를 제시하고, 회차를 종료한 후에도 요츠야를 통해 신 멤버를 영입하도록 서브 퀘스트를 주곤 한다. 퀘스트에서는 얼굴이 절반밖에 없는 전라 남성이라는 아바타에 말할 때마다 어미를 하나 빠뜨리는 기괴한 상태지만, 현대에선 원피스 차림의 여자애로 등장하거나 본 모습과 비슷한 대머리 남성으로 등장할 때도 있는데, 대머리 남성일 때도 어미 하나를 빠트리고 여자애로 나올 때만 정상적으로 말한다.[20] 2회차 클리어 후 하코자키의 질문의 답에 따르면 정체는 미래인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시즌 2 시점에서는 성우개그가 자주 나온다.

3. 이세계

4. 기타 인물


토키다테가 좋아하는 극중극의 등장인물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1기 애니메이션 중에만 오프닝 사기 잠깐 등장한다. 여담으로 모두 Aqours 성우들이다.


[1] 출신지는 구마모토라고 한다.[2] 어둠 속에 오래 있으면서 '마음의 문을 한층 걸어닫았다'는 언급이 나왔으며, 4회차에서 이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본인이 살인을 했다고 자각한 이후로는 이세계인들이 직접적으로 호감을 드러내거나 신체를 접촉할 경우 얼굴을 붉히기는 하나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줄 거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으며, 바로 부정하게 된다.[3] 낮은 스탯에 딜이 안 나오는 풍술사 & 검을 제대로 들 수조차 없는 검사 & 팀 내 분열만 일으키고 도움은 하나도 안 되는 안경녀.[4] 전직하고 나서 무지개 계단을 흡입했다.[5] 신도우가 도적에게 납치당했는데도 말부터 구하러 간 일로 토키타테는 6회차가 돼서도 씹어대지만 당사자인 신도우는 함정 미궁에서도 그냥 요츠야한테 다 맡기지 않아서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후회하고 있었다. 동료나 친구와의 관계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자잘한 문제는 심하게 따지지 않는 듯.[6] 4회차 초반에는 요츠야가 몬스터를 빈사상태로 만든 다음 같이 무기를 잡아서 죽이는 소위 쩔을 시켜줬고, 5회차 때 원거리 무기를 고안한 것도 하코자키가 전력이 될 만한 방법을 생각하느라 나왔다. 토키타테는 덤[7] 그런데 2회차 보수로 보여준 10회차 이후 하코자키도 아무리 봐도 전사 장비다. 하지만 어떤 의미론 일종의 버프인 게, 스포츠 선수였던 이우조차 마법사 트리를 탔을 때 신체 능력이 대폭 저하되는 판에 신체 능력에 보정이 붙는 전사직임에도 제대로 검조차 들기 힘들었던 만성환자 쿠스에가 마법사 트리일 때는 짐짝 이하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8] 하필 요츠야는 시골 체질이 이세계에 온 덕에 발휘되니 게임하는 느낌으로 사냥에 정신이 팔려있던 와중이라 더 그랬다.[9] 성우는 쿠라타 마사요.[10] 5회차 마지막에 오크 퀸이 죽었을 때 승급했다.[11] 신규 멤버 영입 퀘스트의 일환. 이지메 가해자 3인의 핸드폰을 강탈하여 파괴하였다.[12] 따돌림을 당하기 싫어 험담에 동참했다고 자신을 속였지만 사실은 험담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고, 이세계에 와서도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을 주도하면서도 속으로는 험담에 동조하지 않는 대화 상대들도 욕하고 있었다.[13] 엄마의 성우는 유즈키 료카.[14] 성우는 치바 쇼야.[15] 애니메이션에서는 16세로 나옴[16] 토리이 앞에선 그놈의 입방정으로 인상을 까먹은 적이 거의 없어서일지도 모른다.[17] 겉보기에 B가 쉬워보였기 때문. 문제는 B는 4회차 때처럼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 못해 애매한 데다가 제한시간이 짧아 보기보다 어렵다는 것. 일단 마약의 이름이나 클리어 조건이 상세하게 명시된 A보단 어렵다.[18] 토키타테도 이 중 하나. 4회차까지 클리어했다고 말했다가 소식이 두절된 외국(프랑스)의 용사도 있었는데 이후 알아본 결과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었다. 퀘스트에 실패한 결과 죽은 것.[19] 아무래도 전문 성우가 아니다 보니 연기가 상당히 안 좋았고, 유명한 특유의 발언도 알아듣기 힘들다는 점을 제작진도 감안한 것인지 텐류 겐이치로가 대사를 하는 부분에만 자막을 붙였다.[20] 주변의 이목을 끌지 않기 위해서인듯, 요츠야가 의심하니 어미를 하나 빠뜨리는 어투를 사용하기도 했다. 치아가 하나 빠져 있다.[21] 상인한테 무술대회 우승 상품이 말 세 마리라고 듣고 나갔다. 요츠야하고 1회전에서 만났는데 요츠야가 패배한다.[22] 때문에 오른손은 의수.[23] 사진의 비주얼. 애니메이션 시즌 2 1화에서 컬러화하여 나온다.[24] 성우는 어머니와 같은 사이토 치와.[25] 시간이 흐르고, 자신들이 없는 동안에도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26]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27] 하지만 라이스의 말에 따르면 7번의 전투 모두 누가 지휘해도 졌을 전투였다고 한다. 작중에서 드러나는 모습만 봐도 결코 무능한 인물은 아니다.[28] 애니메이션에서 원작과의 분기점이 발생하긴 했으나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분기점에서 다시 원작으로 흘러갈 여지를 남겨두었다. 이 경우 원작의 6회차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등장의 기회를 놓치게 될지도 모른다.[29] 그림이 이런 이유는 이라스토야에서 그린 체험판의 그림이기 때문이다. TOKYO MX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1화도 이 그림체다.[30] 한손검으로도, 양손검으로도 쓸 수 있는 실제 바스타드와 다르게 엄청난 무게를 지닌 대검이다.[31] 그녀를 낳은 부모는 아니며, 친부모가 어릴 적 사망한 뒤로 거둬줬다고 한다.[32] 명목상 자그로스 마을 바깥에서 좀 더 살기 좋은 땅을 찾기 위해 여행을 보낸다는 거지만, 실상은 쓸모없는 사람을 쫓아내는 일종의 추방형이다. 아버지는 이에 반대하다가 촌장에 의해 추방된 것.[33] 방어에만 집중했다면 요츠야가 제즈비를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을 텐데, 제즈비는 용사가 세포 단위로 분해당해도 다시 살아나는지 궁금하다며 강력한 공격 마법을 영창하다가 방어에 틈을 보이고 말았다.[34] 도쿄도 극단 히마와리 소속의 아역배우며,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 작품이 처음이다. 2013년생.[35] 여차할 때 가족을 인질로 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36] 안전불감증이라고 해석할 수도 없는 것이, 마물들이 갑자기 강해져서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예전에도 괜찮았으니' 같은 마인드가 나올 수가 없다.[37] 마을 위치 자체가 지형 문제로 너무 고립된 곳이라 마을 이름을 아는 사람이 소수 존재할 뿐이고 지도에도 정확한 위치가 나오지 않았다.[38] '죽어도 부활한다. 그러니 부활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묶어놓아야 한다.' 이 약점을 노려 유스케와 글렌다는 지하 감옥에 가둬버렸고, 나머지는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뜨려 부활 불가 상태로 만들려고 했다.[39] 피난민이 흉기로 쓸 만한 칼은 쟈카의 요리칼밖에 없고, 촌장의 살인사건에 대해 처음 추방된 사람들을 추궁하자 쟈카는 용사 일행이 사인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중 촌장을 찌를 만한 사람은 없어."라고 말했다.[40] 소환사 동료와 함께 활약한다. 성우는 혼다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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