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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 일본 |
1. 개요
나이지리아와 일본의 관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며 나이지리아는 일본에 대해 친일 성향이 깊은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60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당시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일본과 수교했다. 냉전시기에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수교하면서 여러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2.2. 21세기
현재에도 경제 및 정치, 문화간의 협력도가 높다고 한다. 나이지리아는 일본과의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고 일본내에도 나이지리아인 커뮤니티가 생길 정도였다. 일본의 나이지리아인들은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일본의 아프리카인 중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대부분 나이지리아인은 외국인 노동자로 일본에서 일하며, 특히 도쿄의 시부야와 롯폰기, 하라주쿠, 가부키초 등 환락가에서 술집과 클럽 경영과 보디 가드, 전단지 배포하고 있는 것이 많지만, 무리한 손님 끌기 등 일부 범죄[1]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재일 나이지리아인의 고향 조직이 설립되어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것도 많고, 도호쿠 대지진에서는 재해지의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재류 자격은 영주자가 가장 많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귀화자도 적지 않다. 나이지리아 남성과 일본 여성간의 커플도 많으며[2] 나이지리아계 일본인 2세도 탄생하면서 스포츠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경쟁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자-이웨알라 후보가 스가 총리를 향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찬사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에서도 JLPT가 실시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 일본기업들이 진출했고 자동차관련 산업에 진출했다.#
3. 경제 교류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경제교류가 많은 편이다. 특히 나이지리아가 산유국이기 때문에 일본도 나이지리아산 석유를 수입하는 경우가 있다.4. 대사관
양국 모두 1960년에 수교하면서 대사관을 두고 있다. 웬만하면 수도에 대사관이 있는지라 양국도 마찬가지로 아부자에는 주 나이지리아 일본 대사관, 도쿄에는 주 일본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있다.5. 관련 문서
[1] 이들은 일본인에게 밀리지 않고 대들어 버리는데 심지어 야쿠자에게도 철제 의자를 내던져 간부가 맞고 수십 바늘 머리 바느질까지 만들었다! 야쿠자들이야 마음만 먹으면 박살낼 수 있지만 나이지리아계 갱조직도 세력이 커지고 이런 나이지리아계를 받아들이는 야쿠자도 있을 지경이다.[2] 대표적으로 격투기 선수 겸 연예인이었던 보비 오로곤(ボビー・オロゴン)이 있다.(일본어 못하는 흑인이 일본 예능[3]에 나와서 헛소리를 하는 영상들이 한국에서도 돌아다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을 보면 거의 보비 오로곤이다. 간혹 베냉 출신의 아도고니 로로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보비.애초에 일본어 공부해다가 해당 예능 프로의 영상을 다 찾아보면 보비가 제일 웃기다) 다만 보비 오로곤은 귀화해서 일본 국적이다.하는 거 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개발도상국인에게 매우 까다로운 일본 귀화도 해냈고, 어느 예능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전 재산이 한화 23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이다
[3] 제목은 퐈니에스트 외국어 학원(ファニエスト外語学院)이다. 유튜브에 많이 볼수 있다. 궁금하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