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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일본 |
1. 개요
포르투갈과 일본의 외교. 포르투갈과 일본은 대항해시대 때부터 관계를 맺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일본에 대항해시대 이후 처음 도달한 서양인들이 포르투갈인이다. 그리고 일본은 포르투갈과는 대항해시대 때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당시 포르투갈인들은 일본에게 빵[1], 덴푸라, 조총, 기독교(가톨릭) 등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 일본어에도 일부 포르투갈어 차용어가 존재한다. 또한, 포르투갈어로 된 일본어 사전도 나오기도 했다. 데지마도 원래 포르투갈 상인들을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둔 무역 공간이었다.그러다가 17세기 이후로 에도 막부가 기독교를 금지하면서 선교에 관심이 많던 포르투갈은 종교적인 문제 +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노예무역을 비롯한 무역 문제[2]로 교역이 끊겼고, 대신 네덜란드가 포르투갈을 대신해 일본과 무역을 독점하였다. 19세기 이후 다시 국교를 정상화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42년 일본 제국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인 동티모르에 연합군(영국군, 호주군, 네덜란드군)이 들어와 있다는 걸 빌미로 침공, 점령했고[3], 두 국가는 잠시동안 단교했으나 1953년 다시 관계를 회복한다.
2.2. 21세기
양국은 현재도 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일본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도 참관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포르투갈인이 일본에 정착한 케이스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파울루 호샤의 영화 <사랑의 섬>은 마카오를 거쳐 일본에 정착한 벤세슬라우 드 모라이스라는 작가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당연하게도 일본에서도 로케이션을 했으며 촬영, 각본을 비롯한 여러 크레딧에 일본인이 참여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포르투갈을 축구강국으로 여기고 있다. 그리고 일부 포르투갈인들이 일본에도 거주하고 있어서 포르투갈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단, 포르투갈인 공동체가 있어도 일본내 포르투갈어 사용자들은 대부분 일본계 브라질인 공동체인 경우가 많다.3. 문화 교류
일본도 포르투갈어를 가르치지만 대개 한국, 중국과 함께 브라질 쪽이 널리 알려져 있고 브라질 쪽 표현을 가르치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그래도 한국과는 달리 포르투갈 정부에서 주관하는 포르투갈어 시험인 CAPLE(유럽식)가 실시되고 있고 간혹 유럽식으로 배울 수 있는 책도 발행되고 있다. 일본의 코에이에서 개발한 대항해시대에도 포르투갈인 주인공들이 나온다.4. 교통 교류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하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다른나라를 경유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 대사관
포르투갈은 도쿄에, 일본은 리스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6. 관련 문서
- 포르투갈/외교
- 일본/외교
-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4]
- 포르투갈/역사
- 일본/역사
- 포르투갈/경제
- 일본/경제
- 포르투갈/문화
- 일본/문화
- 포르투갈인 / 일본인
- 포르투갈어 / 일본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