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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0:54:37

포르투갈/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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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럽
2.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EU와의 관계2.2. 스페인과의 관계2.3. 영국과의 관계2.4. 프랑스와의 관계2.5. 이탈리아와의 관계2.6. 네덜란드와의 관계2.7. 그리스와의 관계2.8. 러시아와의 관계2.9. 독일과의 관계
3. 아시아
3.1. 중국과의 관계3.2. 일본과의 관계3.3. 대한민국과의 관계3.4.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3.5. 인도와의 관계3.6. 스리랑카와의 관계3.7. 태국과의 관계3.8. 인도네시아와의 관계3.9. 말레이시아와의 관계3.10. 홍콩과의 관계
4. 아프리카
4.1. 세네갈과의 관계4.2. 적도 기니와의 관계4.3. 남아프리카 공화국와의 관계4.4. 나이지리아와의 관계4.5. 모로코와의 관계
5. 아메리카
5.1. 캐나다와의 관계5.2. 미국과의 관계5.3.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의 관계
6.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6.1. 앙골라와의 관계6.2. 브라질과의 관계6.3. 우루과이와의 관계6.4. 동티모르와의 관계6.5. 모잠비크와의 관계6.6. 상투메 프린시페와의 관계6.7. 카보베르데와의 관계6.8. 기니비사우와의 관계
7. 지역별 관계8. 관련 문서

1. 개요

포르투갈제2차 세계 대전 이후 NATO의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미국, 영국, 독일 등 다른 나토 국가들과 군사적, 외교적인 협력을 한다. 더불어 영연방보다는 못하지만 포르투갈어 상호 교류를 하면서 과거 식민지 국가들인 모잠비크, 앙골라, 기니비사우, 상투메 프린시페, 동티모르와 축구 대회를 가지기도 한다. 또한, 유럽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포르투갈어 연합체인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에는 참관국도 있다. 주로 일본, 터키, 조지아 등 몇몇 국가가 참관국 지위를 가지고 있고 마카오 등 일부는 정회원국으로 등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2. 유럽

2.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EU와의 관계

포르투갈은 EU회원국에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EU회원국이라서 EU의 여러 나라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포르투갈어는 EU에서 공용어중의 하나이지만, EU쪽의 포르투갈어는 포르투갈 본토 쪽의 표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포르투갈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포르투갈인들이 같은 EU회원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룩셈부르크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로서 수출비중이 73%, 수입비중이 77%를 유럽연합 회원국[1]이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다.

2.2. 스페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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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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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랑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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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경우 역사적으로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악연이 깊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돈독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는 포르투갈 왕정복고전쟁때에는 포르투갈을 도와주기도 했다. 또한,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고대때부터 로마 제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언어, 문화, 종교 등 모든면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양국은 유럽 연합, 나토에도 가입되어 있다. 또한, 프랑스내에도 포르투갈계 프랑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5. 이탈리아와의 관계

이탈리아와도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프랑스,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고대때부터 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적이 있었고 언어, 문화, 종교, 혈통면에서 매우 가깝다. 양국은 유럽 연합, 나토에도 가입되어 있다.

2.6. 네덜란드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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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리스와의 관계

그리스와는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과거에 그리스와 포르투갈은 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적이 있었지만, 로마 제국이 분열될 때, 포르투갈은 서로마 제국의 영토, 그리스는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양국은 EU에 가입되어 있다.

2.8. 러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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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도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냉전시절이던 1960, 70년대 식민지배국인 포르투갈과 식민지 독립전쟁을 벌이던 기니비사우앙골라, 모잠비크 등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민지 독립운동을 소련이 지원하며 정치적으로 대립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대체로 협력적인 편이다. 아직은 적지만 포르투갈도 러시아와 교류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러시아어) 그리고 2018년에 영국에서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EU의 일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외교관 추방정책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다만 유럽연합의 수장 역할을 하는 독일, 프랑스의 정치-외교적 횡보에 따라서 포르투갈도 러시아에 대한 외교의 기조가 변하는 편이다. 가령 현재 러우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유럽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포르투갈도 이러한 유럽연합 횡보에 동조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는 등 두 국가가 협력적이기만 하는 관계라고 보기 어려운 면도 존재한다.

2.9. 독일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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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시아

3.1. 중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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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 제국주의 국가들과는 달리 중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애초 마카오아편전쟁의 전리품인 홍콩이나 청일전쟁의 전리품인 대만 섬과 달리 평화적으로 영구조차한 곳이었다. 포르투갈인들이 매 해 베이징에 세금을 납세하는 조건으로 영구 임대했다. 그리고 중국이 1949년 공산화 이후 미국 등 서방과 외교적으로 고립되었을 당시 포르투갈이 미국과 중국의 중재자로 나서며 미국과 중국의 국교 정상화를 중재하기도 했었다.

사실 여기에는 중국과 다른 나라들의 차이가 있는데, 다른 나라들, 특히 스페인이 복속시킨 아메리카의 대부분이 콘키스타도르들 몇몇이 무쌍을 찍고 군견 한 마리가 원주민 세 명과 맞먹는 전투력을 가질 만큼 뒤떨어져 있던거와는 달리 중국은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진 대국으로, 화약무기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대항해시대 당시 본토 인구 백만여 명에 불과한 포르투갈이 원거리에서 이들과 전쟁을 벌였다가 화기로 무장한 대군에게 포위당해 섬멸당할 가능성이 높았다. 포르투갈은 아프리카의 앙골라, 스와힐리 해안 등을 무력 복속한 것과 달리 명나라 지방 관리의 매수를 통해 마카오를 얻어 간 것이다.

마카오는 대항해시대 이후로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있었다가 1999년에 중국에 반환되었다. 현재는 마카오 특별행정구. 마카오는 그래서 중국과 포르투갈이 만나는 지점으로서 남유럽 문화를 느낄 수 있고 가톨릭도 대륙과 달리 보편화되어 있어 크고 작은 오래된 교회를 흔히 볼 수 있다. 중국은 마카오를 중계지로 포르투갈과 교역을 하기도 한다.

중국은 브라질의 영향으로 브라질쪽 포르투갈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지만 마카오의 영향으로 간혹 유럽식으로 배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포르투갈 정부에서 주관하는 포르투갈어 시험인 CAPLE(유럽식)가 실시되고 있다.

3.2. 일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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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항해시대 이후 처음 도달한 서양인들이 포르투갈인이다. 그리고 일본은 포르투갈과는 대항해시대 때부터 외교관계를 맺었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게 [2], 튀김, 조총, 기독교(천주교) 등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 일본어에도 일부 포르투갈어 차용어가 존재한다. 그러다가 17세기 이후로 종교적인 문제 + 무역적인 문제로 교역이 끊겼고 19세기 이후 다시 국교를 정상화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42년 일본 제국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인 동티모르를 침공, 점령했고, 두 국가는 잠시동안 국교를 단절했으나 1953년 다시 관계를 회복한다.

포르투갈인이 일본에 정착한 케이스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파울루 로샤의 사랑의 섬마카오를 거쳐 일본에 정착한 벤세슬라우 드 모라이스라는 작가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당연하게도 일본에서도 로케이션을 했다.

일본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도 참관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포르투갈어를 가르치지만 대개 한국, 중국과 함께 브라질 쪽이 널리 알려져 있고 브라질 쪽 표현을 가르치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그래도 한국과는 달리 포르투갈 정부에서 주관하는 포르투갈어 시험인 CAPLE(유럽식)가 실시되고 있고 간혹 유럽식으로 배울 수 있는 책도 발행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에서는 일본의 선전포고를 받았으나 중립을 지켰다.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을 축구강국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3.3. 대한민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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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아랍 국가들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포르투갈이 오만을 잠시 지배한 적이 있었다가 이후에 오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3.5. 인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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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대항해시대인도고아, 다만디우 등을 식민지배한 적이 있고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고아, 다만디우에서도 포르투갈어(및 크레올어)가 쓰이기도 하고 천주교도 퍼져 있다. 그러다가 20세기에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한 뒤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남아있던 고아, 다만디우를 되찾았다. 그리고 포르투갈에도 인도계 후손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3][4]

3.6. 스리랑카와의 관계

스리랑카도 예전에 잠시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천주교의 강요와 현지인들을 탄압하면서 결국 스리랑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3.7. 태국과의 관계

18세기에 포르투갈인들이 태국에 정착하여 살았으며, 이들은 당시 미얀마와 전쟁을 치르던 아유타야 왕조를 돕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5]

3.8.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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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에 포르투갈은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을 지배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영향력을 끼치면서 동티모르지역으로 축소되고 19세기에는 인도네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이 네덜란드가 차지하고 포르투갈은 동티모르지역만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도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포르투갈은 인도네시아에도 영향을 주었고 언어, 문화에서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

3.9. 말레이시아와의 관계

대항해시대에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은 지금의 말레이시아지역에 진출해서 식민지배를 한 적이 있었다.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크리스탕어라는 포르투갈어 크리올이 쓰이고 있고, 말레이시아내에도 크리스탕이라는 포르투갈인들의 후손들과 혼혈들이 거주하고 있다.

3.10. 홍콩과의 관계

포르투갈은 홍콩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그리고 마카오를 통해 홍콩은 포르투갈과 교류하고 있다. 2019년에 홍콩 보안법이 출범한 이후, 홍콩인들의 포르투갈 이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 아프리카

4.1. 세네갈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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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적도 기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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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상투메 프린시페의 영향으로 잠시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기도 했다. 또 경제 원조를 받으려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도 가입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어는 많이 안쓰이고 있어서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정회원국이라고 해도 포르투갈과는 사이가 안 좋다. 포르투갈이 적도 기니 원조를 완전히 무시하는 중이라, 현재 두 국가의 관계는 나쁘다.

4.3. 남아프리카 공화국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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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나이지리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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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모로코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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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메리카

5.1. 캐나다와의 관계

캐나다와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캐나다에도 포르투갈계 캐나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5.2.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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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두나라는 나토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포르투갈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5.3.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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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브라질, 마카오 외에도 동티모르, 앙골라,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상투메 프린시페, 모잠비크는 과거에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고 동시에 포르투갈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국가들은 포르투갈과 함께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냉전당시에 포르투갈령 식민지에서 독립전쟁을 치른 적이 있었다. 인도는 포르투갈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고아를 되찾았다. 그리고 나서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도 전쟁이 일어났고 이후에 포르투갈은 독립을 인정했다. 포르투갈령 마카오는 1999년에 중국에 반환되었다.

다만, 동티모르는 포르투갈측에서 독립을 인정할려고 했지만,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 지역을 점령하면서 독립승인이 되지 못했다. 21세기초에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뒤에 양국은 공식 수교했다.

포르투갈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브라질, 마카오앙골라, 모잠비크 등 다른 포르투갈어권 국가들로 이주하는 포르투갈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카오는 카지노로 대표되는 도박 산업과 유흥업, 관광업등 사업의 다각화 와중에 경제적인 대박을 맞았고[6] 앙골라, 모잠비크 등도 식민지 독립 후 옛 종주국으로 떠나갔던 포르투갈 사람들이 식민 종주국의 경제난으로 다시 포르투갈인들이 이민을 오게 되면서 졸지에 백인 비율이 다시 늘게 되었다. 게다가 산유국인 앙골라가 포르투갈을 돕는 등 완전히 관계가 역전되기도 했다.포르투갈 지못미# 단, 기니비사우는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빈국이다보니 포르투갈인들이 오지 않는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포르투갈이 무조건 구식민지 국가들에게 빌빌대기만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인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우 사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전체의 문제이지만 그나마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도 제외하면 대부분 국가들이 자국내 제대로된 공장하나 없어 빈약한 제조업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용품부터 시작해서 공산품들을 꼼짝없이 외국에서 수입해 와야하는데 이 것이 곧바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7]

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은 여전히 공산품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그중 포르투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포르투갈 제2공화국 시절에는 오히려 앙골라를 포르투갈 해외영토를 이어주는 교두보 삼기위해 앙골라에 공을 들여서 발전시켜서 식민공화국을 유지시키려고 했다. 그리하여 오히려 앙골라의 루안다가 포르투갈의 대도시인 리스본, 포르투보다도 산업시설도 많고 기술자들도 많았는데 포르투갈으로 부터 독립이후 아프리카 국가들이 산업인력으로 종사했던 포르투갈인들을 죄다 쫓아내고 내전으로 인해 산업시설이 모두다 파괴버린채 제대로된 제조업을 하나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석유, 다이아몬드, 광물 등 팔아서 번 돈으로 교육이나 제조업 등 산업발전에 육성하기 보다는 그저 해외에서 수입하기 바쁜 것이다.

당연히 같은 공용어를 사용하고 역사적 커넥션이 매우 깊은 포르투갈에서 공산품들을 수입하고 있으며, 의아하겠지만 포르투갈이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은 아니더라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나름 제조업이 잘 발달한 국가들의 제조업 기업의 하청이 포르투갈에 꽤 있는 편이라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제조업이 아예 전무하거나 허접하지는 않다. 즉, 전세계적으로 유망한 브랜드는 생산하지는 못하더라도 내수로 소비를 하고 아프리카 국가에 수출할 정도는 된다는 이야기이다.[8]

이러한 이유로 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의 포르투갈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상당히 높으며 그중 상토메프린시페가 주요수입국중 비중이 63%가 포르투갈이 차지할 정도이다. 그다음 카보베르데가 39%, 기니비사우가 31%, 앙골라가 17%, 모잠비크가 4.5% 순이다. 유독 모잠비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국가가 아프리카 경제대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포르투갈이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회원국인 아프리카 국가들 전체대상으로 수출비중이 약 6%를 차지하여 6.5%를 차지하는 미국과 맞먹는 정도로 여전히 포르투갈 입장에서 이 국가들이 중요한 수출국인 셈이다.

아프리카, 동티모르, 마카오에서 쓰이는 포르투갈어는 브라질과 달리 유럽식에 가까운 편이다.

6.1. 앙골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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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브라질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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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루과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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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동티모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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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는 예전에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지만, 인도네시아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그리고 포르투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티모르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동티모르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동티모르측도 포르투갈과 매우 가깝다.

6.5. 모잠비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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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상투메 프린시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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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카보베르데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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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니비사우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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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그 중에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핵심 무역파트너이다.[2] 덕분에 한국까지 포르투갈어 '빵(pão)' 을 쓰게 되었다.[3] 포르투갈의 총리인 안토니우 코스타가 인도계 총리이다.[4] 또한 이 내용이 KBS 바다의 제국에서도 널리 소개되었던 것으로 드러난다.[5] 방콕에 산타 크루즈 성당이라는 성당이 하나 있는데, 당시 방콕에 정착한 포르투갈인들이 세운 성당이다.[6]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은 마카오가 포르투갈령이었을 당시 지배국이었던 포르투갈 정부에서 마카오에서 카지노 사업을 육성, 실시했었지만 금융업 등으로 산업 다각화를 시도한 것은 반환 이후의 일이다. 식민지 시절 카지노 재벌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 포르투갈 혼혈의 스탠리 호라는 중국인 재벌. 자세한건 마카오 특별행정구 문서 참조.[7] 반면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공업이 발달하지는 못했지만 최소 경공업 시설이라도 어느정도 갖춰있어 기본적인 생활용품은 내수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이다.[8] 사실 중국처럼 아프리카 대륙 자체에 자본과 산업인력을 강력하게 투사할 정도가 되지 못하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가 매우 어렵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제조업 선도국가중 하나이고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지만 타 대륙에 비해서 아프리카 대륙이 미약한 이유는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고 수교하고 교류한지도 그리 길지도 않으며 결정적인 것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치안이나 정치적 불안이 리스크가 존재해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가 여간 까다롭다. 그러나 포르투갈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은 이미 몇 세기를 걸쳐 아프리카를 착취한 오래된 역사가 있고 지금도 유럽국가들의 자본과 기술에 종속되어 있는 현실 때문에 여전히 유럽에서 공산품을 수입해야하는 것이다. 즉 돈은 자원팔아 중국에게서 벌고 유럽국가들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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