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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20:16

나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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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코
nacoco
파일:IMG_03751.jpg
출생 1998년 6월 3일 ([age(1998-06-03)]세)
소속사 위키위키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회사원
신체 170~175cm[1]
가족 부모, 언니, 남동생
종교 무종교
MBTI INFJ
플랫폼 현황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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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oc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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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업로드 날짜 : 2022년 4월 29일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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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3. 사용 장비
3.1. 기타3.2. 이펙터3.3. 앰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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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4] 여성 기타리스트이다.[5]

기타 잘 치고 싶은 취미생의 채널이라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2. 상세

가면을 쓴 채로 영상을 촬영한다. 얼굴 공개를 원치 않기 때문이며,[6] 본인이 질릴 경우 가면의 종류를 바꾸는 걸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유튜브 활동 초기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수록곡들의 일렉트릭 기타 커버 영상을 올렸다. 신청곡들을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커버곡들의 장르가 다양해졌다.

3~4일 간격으로 꾸준히 연주 영상을 올리는 편이며, 곡 신청은 Super Thanks나 후원(투네이션 페이지)으로 할 수 있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 경력은 5년[7] 정도 되었다고 밝혔다. 그전에는 어쿠스틱 기타로 코드 반주 정도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렉기타를 시작한 계기는 히키코모리 시절에 케이온!을 보면서 밴드를 하면 즐거운 인간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한다. 정식으로 교습을 받은 적은 없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배웠다고 한다. 다만, 거의 매주 기타 커버를 올리는 점, 상당한 경력자라도 한 곡을 커버하기 위해 연습하고 외우는 데 꽤 시간이 소요되는 점, 직장인이므로 연습시간이 퇴근 이후와 주말에 국한된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실제 기타 연주 경력은 훨씬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기타 연주적인 부분에선 확실히 프로가 아니기에 불안정한 박자와 벤딩 피치가 나가는 등 아마추어적인 면모도 보이지만 취미 연주자인 걸 감안했을 때 실력은 있는 편. 무엇보다 빠른 귀카피가 강점으로 보인다.

유튜브 활동 극초반에는 생각만큼 조회수와 구독자가 늘지 않아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수록곡 Alexandros의 섬광 커버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으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커버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지고 이를 기점으로 구독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해서 이를 계기로 3일마다 꾸준히 연주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상 연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는 가면과 함께 나코코를 다른 기타 유튜버와 차별화하는 요소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OST의 수록곡을 신청받으면 먼저 코스프레가 가능한지 검토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코스튬이 있으면 주문한다고 한다. 간단한 소품은 직접 만들어서 착용하기도 한다.

코스어로 대외 활동을 한 적은 없다고 한다. 집 안에서 혼자 입고 혼자 즐겼었다고 밝혔다. 당연 일본 애니 덕후이다. 23년말 콜트 기타의 인플루언서 초청 공연에서 팬이 준 나루토 굿즈를 받고 "취향저격"이라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청곡을 연습할 때는 해당곡의 악보가 있는지 우선 검색한 다음 악보가 없는 곡은 직접 들으면서 카피, 속칭 귀카피를 한다고 한다. 히키코모리 시절에 미디를 사용해서 간단한 작곡 연습을 자주 했었는데 이때 익숙해진 코드 진행이나 멜로디 라인은 어렵지 않게 카피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은 기타 연주보다는 작곡 활동이 더 즐겁다고 브이로그영상에서 밝혔다. 현재도 꾸준히 곡을 쓰고 있으며 기타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AI보컬과 가상악기들을 사용하여 편곡한다고 한다.

녹음과 촬영을 원테이크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8]

앉아서 연주하고 뒷 배경은 크로마키를 사용한다.

다수의 영상에 노출이 있으며 큰 키와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눈에 잘 띄일만한 몸매이다. 24년 1월에 올린 언더붑 탑을 입은 질풍가도 커버 영상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도. 본인이 밝힌 3 사이즈는 95-75-100(37.4-27-39.3 인치). 초창기에는 조회수를 높이는 어그로로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스프레나 바디페인팅 등 분장의 퀄리티 역시 좋아지고 있다. 키가 큰 만큼 웬만한 남자보다 손가락이 길어 기타 연주에 유리하다(골프장갑 24호 이상 추정).

악기리뷰 광고가 들어올 땐 온갖 상황극 대본을 짜서 연기를 하는데, 어색한 듯 하면서도 연기문외한 치고는 또 잘하는 듯한 나코코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 회사 부장님께 악기 리뷰를 결재받는 컨셉부터 이세계에 소환되어 악기하나를 주워 리뷰하게 되었다는 등 별의별 컨셉들이 많다.메쏘드발연기

23년 12월 23일 낙원상가에서 열린 콜텍 50주년 행사 인플루언서 데이에 초청되어 첫 번째 오프라인 공연을 하였다. 기타리스트 박창곤의 연주곡 Super Rocket을 박창곤과 듀엣으로 연주하였고#, 단독으로 머라이어 캐리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연주하였다.#
2024년 Cort에서 나코코 시그니처 기타가 출시될 예정이며 프로토타입이 2023년 12월 23일 콜텍 50주년 행사 인플루언서 데이에서 공개되었다.

3. 사용 장비

기타리스트들이나 기타 취미생들에게 흔히 보이는 장비병이 보이지 않는다.

후술될 장비들도 전문가용보다는 입문용이나 취미용에 가깝다.

기록된 장비 이외에도 사용하는 장비들이 있으나 여기에는 확인된 장비들만 서술한다.

3.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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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에서 2024년 출시한 나코코 시그니처 모델. 2023년 12월 23일 콜텍50주년 행사 인플루언서 데이에서 프로토타입이 최초 공개되었다. 메인 기타로 사용 중이다. 24프렛 슈퍼스트랫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프렛, 콜트 CFA-III 트레몰로 브릿지와 시모어 던컨 TB4/SH-2N 픽업 등 하드 록/헤비 메탈 기타로서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사양을 가지고 있다.
파일:수정됨_IMG_3324.jpg
Spec
Body : Alder (AAA Flaeme maple veener Top)
Neck : 5 piece roasted maple & walnut
Fretboard : Rosewood
Fret : 24 Frets, Stainless steel
Scale : 25.5"
Tuners : Cort Staggered Locking Machineheads
Bridge : CFA-III
PIckups : Seymour Duncan (Neck SH-2N, Bridge TB4)
파일:수정됨_IMG_4039.jpg
파일:수정됨_IMG_4038.jpg
파일:수정됨_IMG_4044.jpg
파일:nacoco_170.jpg* Schecter Japan BH-1 STD-24 Pau Ferro파일:나 코 코 BH-1.png쉑터 재팬에서 출시한 범용 컨셉의 기타이다. 컷팅주법[9]이 용이한 기타를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색상은 인디고 라이트 블루
케이온!나카노 아즈사가 사용하는 그 머스탱이다. 26살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레스폴은 헤드와 탑으로 봐서 59 히스토릭으로 추정된다.

3.2. 이펙터

3.3. 앰프

4. 여담



[1] Q&A 영상에서 본인의 신장이 이 사이라고 언급. 콜텍 50주년 행사에서 컴플렉스이니 정확한 키는 질문하지 말아달라고함.[기준] : 2024년 12월 18일[기준] : 2024년 12월 18일[4] 나코코라는 이름 때문에 일본인으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 부모님도 모두 한국인이라고 한다[5] 국내 기타리스트 중에 구독자가 많은편으로 일렉기타 판 전체를 키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6] 회사 생활할 때의 자신과 유튜버로써의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7] 2023년 기준[8] 녹음과 촬영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곡을 실수 없이 완주해야 가능하다. 음원 완성 후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은 뮤직비디오를 생각하면 될 듯. 이 방법은 음원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으므로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9] 일명 쨉쨉이[10] 유튜브를 하면서 케이온! 수록곡들의 커버 연주 영상을 올렸다.[11] 단 이들을 기타 히어로라고 할 정도까지 동경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