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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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0A11><colcolor=#fff> TV CHOSUN 예능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기간		2021년 10월 7일 ~ 2021년 12월 23일[1][2][3][4]
방송 시즌		1
방송 횟수		12부작
채널
제작사
스트리밍
제작진	기획	서혜진
	프로듀서	전수경
	연출	이상혁, 이의엽, 김도영,이자은, 현지인, 이도연, 백지수
	작가	노윤, 유현아, 임귀현, 심유희, 조아라, 최세영, 원하연, 이예린, 윤다영, 정빛나, 문지은, 백은아, 임지우, 유현준, 서한비
우승자		박창근
진행		김성주
출연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 신지, 박선주, 윤명선, 효정, 붐, 장영란, 신봉선 外
링크		| | |

1. 개요

2. 출연진

2.1. MC

• 김성주 -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MC를 맡았었다. 이번에도 MC를 맡는다. 여담으로 슈퍼스타K 시리즈의 MC를 맡은 적도 있다.[6]

2.2. 심사위원

• 백지영
• 김범수
• 이석훈
• 케이윌
• 김준수
• 신지
• 박선주
• 윤명선
• 효정
• 붐
• 장영란
• 신봉선

2.3.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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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파일:내일은 국민가수 로고.png|width=100]]]]
'''[[틀:내일은 국민가수 TOP10|{{{#fff TOP10 최종 결과}}}]]'''

2.4. 참가자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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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박창근
결승 2차전 진출자 (TOP 7)
고은성 • 김동현 • 박장현 • 박창근 • 손진욱 • 이병찬 • 이솔로몬
결승 1차전 탈락자
김영흠 • 김희석 • 조연호
준결승전 탈락자
김성준 • 김유하 • 임한별 • 하동연
본선 3차전 탈락자
김영근 • 류영채 • 박민호 • 박광선 • 유슬기 • 이주천 • 임지민 • 임지수 • 지세희 • 진웅 • 최진솔
본선 2차전 탈락자
권민제 • 박은영 • 유용민 • 이소원 • 최여원
본선 1차전 탈락자
권의빈 • 김대훈 • 김민수 • 김도하 • 김형석 • 김휘현(마미썬) • 박종민 • 방세진 • 손보승 • 이준안 • 이혁 • 하진우
예선 탈락자
강하윤 • 건지 • 고승형 • 권아린 • 권지영 • 김국헌 • 김다윤 • 김대완 • 김대훈 • 김동하 • 김민욱 • 김예현 • 김웅진 • 김윤희 • 김주왕 • 김태수 • 김현수 • 김현우 • 니다 • 데이비드 오 • 도유민 • 람람자매 • 멋진녀석들 • 문건희 • 문세영 • 미나 • 박솔 • 박수호 • 박시환 • 박종원 • 방세진 • 범승혁 • 서라안 • 서지유 • 송용식 • 스팍 • 시즈닝 • 신민경 • 안율 • 양기웅 • 염수민 • 유민 • 유지니 • 육은비 • 윤정훈 • 이나빈 • 이송현 • 이승철 • 이시온 • 이안 • 이의진 • 이재은 • 이정민(마미썬) • 이준안 • 임소리 • 장구남매 • 정모 • 정병희 • 정선국 • 정성 • 정은지 • 정한빈 • 조남주 • 조동건 • 조우준 • 지상 • 최상 • 최선우 • 클래스메이트 • 표바하 • 한선천 • 한아름 • 3XY

3. 방영 목록

내일은 국민가수 방영 목록

예선 | 본선 1차전 | 본선 2차전 | 본선 3차전 | 준결승전 | 결승전

4. 음원 발매

5. 시청률

•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트로트가 아닌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외연을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서 기존의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 절반 정도밖에 안 되고, 화제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시청률은 절반 정도라고 해도 13% ~ 15%대인데, 문제는 시청률과 화제성 사이의 거리감이 너무 크다는 거다. 관련 기사. [8]

6.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7. 올스타전

8. 논란 및 사건 사고

9. 여담

• 국내 오디션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사와 손을 잡았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빌보드사는 “전 세계 오디션 역사를 통틀어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컸다”TV 조선 오디션 제작진들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낸다”라며 협업 이유를 밝혔으며, 빌보드 측의 오디션 과정 직접 참여와 글로벌 캠페인 송 특전이 주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서는 빌보드 측에서 오디션 과정에 참여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글로벌 캠페인 송에 대한 후속 기사도 없는 상태. 대신 내일은 국민가수가 일본에도 방영되었고 TOP10의 일본 삿포로 눈축제 언택트 공연 등이 계획된 것을 보면 일본을 공략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린 듯하다.

• 제목의 "국민가수"라는 표현과 프로그램이 표방하는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국민가수란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대표해서 정의한 대로 "온 국민이 사랑한 가수"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9]인데, 이와 달리 글로벌 K-POP 스타는 방탄소년단이나 BLACKPINK처럼 중년층이나 노년층들에게는 폭넓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반면 주로 젊은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히트곡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라는 문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50세의 포크송 가수 박창근이 우승을 차지했다.

• 이 때문에 "국민가수"가 어떤 가수를 만들고 싶은지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또 Mnet 슈퍼스타K,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 여러 오디션 장르가 뒤엉킨 느낌을 준다는 지적도 있다.관련 기사 굳이 표현 방식을 달리해 서술하자면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의 경연 방식 및 경연곡 선곡을 빌린 TV조선판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혹은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의 재림.

• 실제로 진행 형식은 미스트롯·미스터트롯과 비슷하다. MC도 같고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개그맨이나 방송인을 일부 포함한 10여 명의 심사위원이 주는 하트의 개수로 평가하는 방식도 동일하다. 시작할 때부터 여러 그룹에 속한 전체 참가자를 동일한 유니폼을 입혀 도열시키고 군무를 추게 한다든가,[10] 참가자가 노래를 하는 동안 심사위원석의 개그맨 또는 방송인과 대기석의 일부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떠들썩한 분위기의 리액션을 해서 바람잡는 역할을 맡는다든가[11] 하는 것도 똑같다. 진선미를 없앤 대신 그와 비슷한 톱3를 만들었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처럼 순위를 표시한 어깨띠를 두르게 하는 것도 여전하다.

• 한편 참가자들의 선곡은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처럼 올드하다. 오디션의 첫 무대인 예심전에서 대학부의 젊은 참가자나 초등부의 어린 참가자들조차 글로벌 인기를 얻은 K-POP을 선곡하지 않고 송창식의 1986년 곡 '담배가게 아가씨', 리처드 샌더슨의 1980년 곡 'Reality', 이선희의 1985년 곡 '아! 옛날이여', 김경호의 1997년 곡 '금지된 사랑' 등 20세기 노래들을 대부분 선곡했다. 이것도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의 연장선에서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그래도 방송이 진행되며 최근 곡이 여럿 선곡되고 있다.

• 본선 1차 팀 미션 "국민가수의 노래로 대결하라"에서도 중년층과 노년층 위주의 옛날 노래들을 부르는 경향이 여전했다. 대학부와 직장부의 젊은 참가자들은 1985년 곡 '휘파람(이문세)'과 2000년 곡 '초련(클론)'을 선곡했고, 초등부의 10살 미만 어린 참가자들은 박진영의 1994년 곡 '날 떠나지 마'를 선곡했다. 특히 초등부의 김유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진영의 노래 중 아는 것이 '날 떠나지 마'밖에 없고 그마저도 안 해본 노래라서 걱정된다고 밝혔다.

•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도 대부분 20여 년이 지난 옛노래들을 불렀다. 20세기 마지막 해에 불린 김장훈의 2000년 곡 '난 남자다' 외에 카펜터즈의 1973년 곡 'Yesterday Once More', 조덕배의 1986년 곡 '꿈에', 이선희의 1989년 곡 '불꽃처럼', 박성신의 1989년 곡 '한 번만 더', 김건모의 1995년 곡 '아름다운 이별' 등 7080 가요 위주의 선곡이 이루어졌다.

• 본선 3차 국민콘서트에서는 무쌍마초 팀이 선곡을 고심하던 중에 고은성이 제작진에게 "팝 하면 안 돼요? 올드팝 메들리 있잖아요"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제작진이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어필하는 가요 위주, 올드한 곡 위주의 선곡을 참가자들에게 강제 또는 권유하기 때문에 나온 질문처럼 보인다.

• 예심전 1등인 박창근과 본선 1차 팀 미션 1등인 김영흠도 글로벌 K-POP보다는 성인 취향에 어울리는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 자막이 타방송사에 비해 큼직큼직한 편인데, 이것도 노년층 시청자들을 배려한 TV조선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박창근과 관련한 정치색 논란이 있다. 박창근은 1993년 대구의 듀엣 포크 그룹 '우리 여기에'에서 활동하다가 1999년 솔로 1집을 내고 대구에서 거리 공연 중심으로 활동하던 인디가수 또는 민중음악가로, 같은 대구 출신의 국민적 포크 뮤지션이자 민중음악가였던 김광석의 명곡들을 가지고 2012년 대구의 소극장에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광석이 그랬듯이 박창근도 여러 집회 및 시위 현장에도 참여하여 노래를 부르고 정치적 발언을 했었는데, 이를 근거로 일부 유튜버와 시청자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방송에 출연한 것 아니냐 하는 논란을 일으켰고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TV조선 제작진은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님을 알린다"며 "참가자가 긴 시간 품어온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 또 어렵게 참가를 결정한 경연에 대한 진의가 지나온 과거 중 겪은 몇몇 특정한 일화로 인해 폄훼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관련 기사

•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인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쿠팡플레이에서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응원투표를 실시하였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오디션 무대와 상관없는 인지도 투표가 되어버려 이미 타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 고은성, 박시환, 김국헌이 각각 1위, 2위, 3위의 톱3가 되었다.

• 쿠팡플레이에서만 독점으로 다시보기 VOD 시청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Wavve, TVING에서 VOD는 물론 LIVE 시청도 불가능하다. LIVE 시청은 TV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긴 하다.

• 디시인사이드에 내일은 국민가수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明日は国民歌手'라는 이름으로 2021년 10월 14일부터 ABEMA TV를 통해 일본에도 송출된다. KNTV에서도 동일한 제목으로 송출되었다. https://kntv.jp/program/kn211016/

• 혼성 오디션이지만 사실상 남성 오디션과 다름없을 정도로 여성 참가자들의 비중과 화제성이 빈약했다. 사전투표를 제외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7위 안에 한 번이라도 진입해본 여성 참가자는 김유하 1명뿐이었으며[12], 김유하를 제외한 여성 참가자들은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전멸했다.[13] 김유하도 준결승전에서 최종 12위로 탈락하여, 결승에는 성인 남성 참가자만 진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결승 진출자들로 구성된 국가단 멤버도 전원 성인 남성이 되었다.
• 반대로 미성년자들은 남성 참가자의 비중이 빈약한 편. 안율의 화제성이 가장 높았지만 예선에서 일찍 탈락했고, 본선 1차전에서 고등부가 전원 탈락하면서 전멸했다.

• 7명만 결승에 진출했던 기존 TV조선 오디션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10명이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3명의 탈락자가 생기는 것도 기존 TV조선 오디션들과의 차이점.

• 2021년 12월 3일 U+DIVE에서 가상 전시관을 오픈하였다. 홍보 동영상

• TOP10의 매니지먼트는 n.CH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 또한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하동연과 류영채가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TOP10의 단체 활동명이 국가단으로 확정되었다.

• 여러모로 뼈아픈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에서 받은 교훈을 제대로 못 쓴셈. 미스터트롯을 보면 유튜브로 수십만 구독자를 거느리며 팬층을 쌓았던 포천의 아들 임영웅, 트로트 전향 전에는 고음괴물이라 불리며 트레이너로써도 명성이 높았고 전향 후에는 프로듀서도 겸직하며 인지도 높여가던 리틀 휘성 영탁, 성악으로 이전부터 커리어를 높여갔던 파바로티 김호중, 20년 전부터 무명 아이돌, 발라드 듀오, 트로트 등 피나는 노력을 거친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 전국 노래자랑 아이돌로 이전부터 인지도 높았던 트롯신동 김희재, 프린스 김수찬, K-타이거즈라는 태권도 팀으로 옛날부터 차근차근 인지도 올렸던 태권보이 나태주까지.[14] 게다가 당시엔 반복되는 아이돌 후크송에 질려 돌파구를 찾던 젊은이들도 많았기에 이미 인지도 면에서는 탄탄했다.
  반면 이 프로그램은 10~30대에게 인지도가 이미 높았던 임한별, 이혁[15], 권민제, 박광선, 지세희, 그리고 특이한 보이스나 특성이 뛰어나서 인지도가 폭등했던 안율, 류영채, 최진솔, 임지수 등이 대거 탈락했으니.. 물론 이병찬, 이솔로몬, 박창근, 고은성은 사전투표 때 높은 순위가 계속 나왔고 했지만 그건 투표자가 대부분 주부 나이대 였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이를 반증하듯이 후속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의 시청률은 거짓말같이 폭락했다. 전술했듯 프로그램의 잘못된 방향성+10대~30대 계층의 지지에 대한 제작진의 묵살이 인지도 하락의 가장 큰 원인. 국민가수의 실패후 사실상 미스&미스터 트롯 시리즈에 집중 하기로 한 듯 하다.
• 일각에서는 이는 고령층이 주로 시청하는 TV조선의 정체성적 한계라고 보기도 한다. 무슨 얘기냐면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은 대단히 높았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처참하기 그지없었는데, 고령층은 TV를 마치 가정용 스탠드처럼 틀어놓고 자기 볼 일도 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2049층은 화제를 양산하는 대신 콘텐츠를 집중해서 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시청률을 위해 2049의 지지도를 버렸으니 자연히 고령 시청자들만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다는 거. 설상가상으로 6080 고령자층은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도 않는 수동적 수용층이라 악순환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정치계 쪽에서도 비슷한 플로우가 일어났는데, 바로 이준석을 축출하자 국민의힘이 젊은층의 지지를 까먹고 전통적 지지층인 고령자 세대에만 집중하게 되어 비슷한 악순환이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 본래 3세 이상 유아부터 10대 20대까지의 연령 제한을 두어 1월 말까지 1차 모집, 2월 말까지 2차 모집을 했으나, 그 후 3월 중순까지 추가모집했다. 그러다 연령 제한을 없애고 더 기간을 늘려 4월 30일까지 연장했다. 4월 말까지 참가자 모집 후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도 7월까지 월 단위로 참가자 모집 기간이 계속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사유도 밝히지 않고 이런 식으로 기간만 연장하는 것에 의혹이나 반감을 품었다. 일부 유튜버들이 이 문제를 비판, 분석하기도 했다.
• 그럼에도 TV 조선은 참가자 모집을 7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 이유를 현재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계속된 모집 기간 연장에 지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이탈했다는 후문도 돌고 있는 중 참가 연령을 20대까지로 제한했을 때 참가 인원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참가자 중 프로그램을 성공시킬 만한 실력자가 부족해서 연령 제한을 없애고 모집 기간을 연장한 것이 아닌가 짐작해 볼 수는 있겠다. TV조선 측에서는 지원 자격을 확대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3월 중순에 연령 제한을 없앴다고 밝혔으나,관련 기사 그것만이라면 8월 말까지 모집기간을 계속 연장할 필요가 없다.

• 결국 2021년 8월이 되면서 모집 기간이 또 연장됐다. 8월 22일까지 추가모집을 받는다는 공지가 TV 조선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여전히 연장 이유는 제대로 밝히지 않고 늘 공지했듯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구절을 언급하면서 참가자를 받는단다.

•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일정 변동으로 인해 추가 모집 기간이 8월 26일까지로 또 연장되었다. 다만, 이번 모집이 최종 마감이란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모집 마감 안내

• 2021년 8월 26일이 지나자 앞서 8월 13일경 공지했던 '최종 모집 마감 안내'문구답게 더 이상의 추가모집 공지 없이 마감되었으며 8월 30일 대망의 첫 녹화를 개시했다.

• 오디션 일정
• 1단계 : 서류접수 및 심사(내일은 국민가수의 서류심사가 7월 31일까지로 연장, 8월 26일까지 추가모집)
• 2단계 : 지역 예심
• 3단계 : 제작진의 회의로 최종 예심
• 4단계 : 본격적인 방송 녹화 시작
• 5단계 : 본선 대결 및 결승(생방송)

• 모집하는 대상
• 1. 무대에 갈망이 있는 현역, 전역 가수
• 2.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은둔 고수
• 3. 케이팝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
• 4. 지역별 행사가수 및 무명가수 그리고 비운의 가수 모두
• 5.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해외 음악 유학생 또는 외국인
• 6. 동요대회나 청소년 가요제 등의 각종 대회를 휩쓸었던 수상자
• 7. 잊혀진 꿈을 펼치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
• 8.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가지신 분 모두

• 지역 예심 일정
• 1. 서류 합격되신 분들에 한해서만 지역 예심을 진행
• 2. 6~7월 중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경기, 강원의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진행할 예정
• ※ 코로나로 인한 지역 예심 일정의 변경은 추후 티비조선 홈페이지에 재공지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