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우리 추억 골목들을 지나 다른 벽 앞에 섰어 이제 난 혼자가 너무 어색한 파란 새벽을 맞아 이제야 원래 서로의 자리로 돌아가자는 익숙지 않은 너의 표정에 모든 게 다 멈춰 버린 듯 그렇게 끝났어 이제는 매일마다 찾아올 내일의 이제는 네가 하나도 없다는 게 낯설어 낯설어 낯설어 이 모든 게 낯설어 낯설어 낯설어 이 모든 게 어색해진 내 하루가 싫어 언제나 날 안아주던 네 품이 이제는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게 낯설어 낯설어 낯설어 이 모든 게 낯설어 낯설어 낯설어 이 모든 게 넌 하루하루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내 삶 어디에나 있던 너도 잊혀질 거야
너를 처음 봤을 때 아무렇지 않은 느낌 평소와 같은 시간 흐르듯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어 네가 어떤 시간에 살고 있던 간에 어떤 공간에 살고 있던 간에 네가 내게 들어 왔을 땐 내 맘에 새로운 색칠 하듯 처음 느껴보는 너에게 괜히 모든 걸 알고 싶어져 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누구에게 기대고 싶은지 Nobody Knows 네가 내게 들어올 줄도 몰랐고 그런 순간이 내게 올 줄도 몰랐던 Nobody Knows 이제 너에게 빠져들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게 들어온 것처럼 자연스레 나에게 너를 기대줄래 이렇게 너를 혼자 생각하곤 해 아무도 모르게 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누구에게 기대고 싶은지 Nobody Knows 네가 내게 들어올 줄도 몰랐고 그런 순간이 내게 올 줄도 몰랐던 갑작스레 자리 잡은 너란 사람 Nobody Knows 이제 너에게 빠져들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게 들어온 것처럼 자연스레 나에게 너를 기대줄래 이렇게 너를 항상 생각하곤 해 아무도 모르게
오늘따라 그대 표정 참 알 수가 없는걸 밝게 빛나던 사람인데 큰 그늘 아래 가려진 듯 보이지 않아 오늘 처음 흘린 눈물 사람들과 사는 세상 이제 지쳤다 말 하네요 큰 지붕 되어 지켜줄게 난 그러라고 있는 사람 고생 많았어 내 사랑 걱정 그만 내 사랑 어제보다 오늘 행복했으면 해요 그대 초라함도 사랑하는걸 고생 많았어 내 사랑 고생 많았어 내 사랑 걱정 그만 내 사랑 어제보다 오늘 행복하기로 해요 지쳐 눈물 보여도 예뻐 보여요 완벽하지 않아 참 좋은 사람인걸 고생 많았어 내 사랑 수고했어요 내사랑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았으면 해서 그대 모든 걸 다 사랑하는걸 기죽지 마요 사랑 매일 빛나는 그대 매일 그렇게 나를 비춰줘 고생 많았어 내 사랑
<rowcolor=#fff> 하트시그널3 OST
2020년 6월 24일 발매
<rowcolor=#fff> 제목
작사
작곡
편곡
사랑 앞에서
고창인
폴카이트
폴카이트
[ 가사 보기 ]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 웃는 모습에 난 눈을 못 떼 질투가 많은 사람이었나 나도 모르던 내 모습에 조바심 가득 널 기다려 난 조금만 더 나를 봐줘 너무 짧아 너와 함께인 건 괜찮은 척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오 사랑 앞에서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알게 했어 어른인 척해도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네 앞에선 Oh it is you Make it whole new You 너로 시작해 준비했던 멋진 얘기들도 네게 전할 때면 난 작아져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많아 너의 마음에 대한 것들 생각이 많아져 복잡해 난 조금만 기다려줘 날 너무 짧아 나를 보여주기엔 괜찮은 척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오 사랑 앞에서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알게 했어 어른인 척해도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네 앞에선 너와의 작은 기억도 내게 커다란 의미 스치듯 건넨 말들로 내 하룬 흔들려 모든 게 또다시 너로 시작해 새롭게 돌아가는걸 오 사랑 앞에서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알게 했어 어른인 척해도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네 앞에선 Oh it is you Make it whole new You 너로 시작해
<rowcolor=#fff>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3
2022년 5월 12일 발매
제목
작사
작곡
편곡
걷는 법
핑크문
핑크문
핑크문, 조혜란
[ 가사 보기 ]
너의 하루의 빛나던 눈빛 어디에 똑같은 하루를 걷는다 생각이 짐이 될까 모르는 척 지나가 걷는다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답을 주지 않는 밤 끝없이 더 걷는 법 배웠어 걷는다 두고 온 꿈 잊을까 봐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은 서툰 맘들 투성이 높은 벽 에워싼다 점점 차갑게 몰아붙여 나를 홀로 두었던 시간들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 까치발 들고 태양을 보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답을 주지 않는 밤 끝없이 더 걷는 법 배웠어 걷는다 두고 온 꿈 잊힐까 봐 모두가 널 떠나 세상이 밀쳐도 알고 있다고 누구보다 뜨겁고 따뜻한 마음아 그건 너였다고 괜찮다 말해주고 싶어 내가 지나온 여기 이 길이 뜻대로 왔던 건 아닐 거야 잠시 나를 멈춰 돌아본다 끝없던 밤은 결국 반드시 지난날 되겠지 또 걷는다 두고 온 꿈 잊힐까 봐
원래 나로 돌아온 걸 찬바람은 또 깨닫게 해줘 왜 그렇게 설득하려 했을까 넌 그대로 넌데 고맙고 미운 거 다 모든 건 그 좁았던 나만의 전쟁이었어 다시 원래 대로 된 걸 우린 모르는 사이였잖아 그 두 길이 만난 점 같은 시간 결국 스친 것뿐 이리저리 엉킨 것 같아도 서로 갈 길은 뚜렷한 걸 사랑 하나가 아녔어 서로 각자의 방식 두 개의 사랑이었어 거의 겹쳤던 그 둘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한 몸 같았었지만 건조한 계절 금이 가 말라 부스러진 그 접착제는 가루가 되어 흩어지네 차가운 공기 속 두 겹의 사랑도 분리돼 홀가분함 그게 다 지 안 추우려 괜찮아 보이려 날 위한 모든 걸 하려 할 거야 그러다 또 시작 이렇게 다 다르고 뻔한데 또 누구를 또 어디를 향한다 사랑 하나 아녔어 그냥 각자의 방식 두 개의 사랑이었어 거의 겹쳤던 그 둘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한 몸 같았었지만 건조한 계절 금이 가 말라 부스러진 그 접착제는 가루가 되어 흩어지네 차가운 공기 속 두 겹의 사랑도 떨어져 이별은 손해가 아냐 그냥 원래 혼자였던 우리 얽힌 너무 다른 생각들 보다 쓸쓸함이 좋아 전해 내려온 함께 하란 말 난 그다지 썩 그다지 모르겠어 모르겠어
우리가 처음 마주친 순간 모든 게 위험하다 느꼈지 온 세상은 너로 물들고 내 신경은 네 주위만 맴돌아 네가 나를 바라볼 때마다 밟고 있는 땅이 녹아내려가 요즘 난 너의 시대를 살아 모든 게 분홍빛이야 네 앞에 모두 내려놓을 수 있어 요즘 하루하루 살맛 나 내 요즘 유행은 너야 정착해야 해 너의 시대 여기에서 하루 종일 널 노래하고 내 시선은 너를 위해 움직여 네가 내게 기대는 순간엔 태양이 부서질 것만 같아 요즘 난 너의 시대를 살아 모든 게 분홍빛이야 네 앞에 모두 내려놓을 수 있어 요즘 하루하루 살맛 나 내 요즘 유행은 너야 정착해야 해 너의 시대 여기에서 내 시간은 모두 너여서 매일 하루가 아까워 영원히 있어 줘 요즘 난 너의 시대를 살아 모든 게 분홍빛이야 네 앞에 모두 내려놓을 수 있어 요즘 하루하루 살맛 나 내 요즘 유행은 너야 정착해야 해 너의 시대 여기에서
이제 난 익숙해 다른 하루를 살고 있는 게 내 눈에 낯설던 아픈 이별의 색 조금 견딜 만은 해 요새 넌 어떤지 가끔 그때를 떠올리곤 해 네 손톱 끝마저 참 좋았었는데 오랜 동화 속 같아
우린 서로 다른 꿈을 그려왔던 거라고 마음만으로 바뀔 수 없는 인연이라고
흘러가게 내버려 두자 우리 끝을 보지 못했던 마음들은 서로 다른 어디로 흘러가겠지 뭐 자연스럽게 언제까지나
요새 넌 어떤지 가끔 그때를 떠올리곤 해 네 머리카락 끝 내 얼굴 위로 스친 그 시간마저도
우린 서로 다른 꿈을 그려왔던 거라고 마음만으로 바뀔 수 없는 인연이라고
흘러가게 내버려 두자 우리 끝을 보지 못했던 마음들은 서로 다른 어디로 흘러가겠지 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는 않을 거야 우리 마음 깊이 했었던 약속들도 너도 나와 같은 기억으로 남겨놓을 거잖아 내가 아는 넌
지나간 계절처럼 가끔 널 생각할게
흘러가게 내버려 두면 우리 끝을 보지 못했던 마음들은 서로 다른 누구와 완성되겠지 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는 않을 거야 우리 마음 깊이 했었던 약속들도 너도 나와 같은 기억으로 남겨놓을 거잖아 내가 아는 넌 언제까지나
<rowcolor=#fff> Two of us
2023년 12월 26일 발매
제목
작사
작곡
편곡
Two of us
BenAddict
BenAddict, 이의건
이의건
[ 가사 보기 ]
Baby how you feeling 오늘 너의 하룬 어땠어 조금은 지쳐 보이는듯해 Why don't we go riding 새벽 공기는 차가워도 우리 함께잖아 모든 순간에 내게 기대도 돼 (I'll be right there for you) 네 옆자리에 내가 늘 있을게 우리 둘이서 Let's stay as two of us Without you baby I'm feeling so dangerous 너 없는 하룰 상상할 수 없잖아 You're all I've ever wanted 꿈꿔왔던 지금 너와 나 내게 안겨 올 때 살짝 스치는 너의 향기가 세상 그 무엇보다 내겐 달콤해 It's the way you kiss me and it's the way when you touch me Oh 꿈결 같은 지금 이 순간을 I never wanna wake up yeah 어느 곳이든 네가 있다면 나 (I'll be right there for you)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도록 우리 둘이서 Let's stay as two of us Without you baby I'm feeling so dangerous 너 없는 하룰 상상할 수 없잖아 You're all I've ever wanted 꿈꿔왔던 지금 너와 나 Stay as two of us Oh just two of us Stay as two of us 바래왔었던 지금 너와 나 Stay as two of us Oh just two of us
<rowcolor=#fff> How to love
2024년 2월 25일 발매
제목
작사
작곡
편곡
How to love
손창학, BenAddict
BenAddict, Yiry-on, 최민준, 이정우
Yiry-on, 최민준, 이정우, BenAddict
[ 가사 보기 ]
이상해 woo 자꾸 왜 이러는 걸까 난 woo 이런 내가 나도 낯설기만 해 처음 보는 나 당황스러워 너의 앞에 서면 나는 woo hoo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은지도 또 별론지도 필요해 지도
You got me feeling like (got me feeling) 고장난 것만 같아 배워야 해 all day long (day and night) 너를 향한 나의 맘을 표현하는 방법을
Show me how to love from A to Z 오직 너만의 흰 도화지가 될게 네가 그려주는 대로 다 채워질 테니 날 맘껏 그려줘 Teach me how to love 너란 major 그 모든 과목에 Really gotta get straight A's 이젠 내게 알려줄래 The way you wanna be loved Come on show me how to love
알려줘 네 맘으로 가는 길을 보여줘 날 향한 너의 맘을 언제나 너를 지켜줄 바로 내가 여기 있어 조금 모자라지만 왠지 자꾸 서툴지만 woo hoo 누구보다도 빠르게 너를 위해서 자랄게 You don't need to worry at all
You got me feeling like (got me feeling) 또 뚝딱거리지만 연습해 all day long (day and night) 너를 향한 나의 맘을 표현하는 방법을
Show me how to love from A to Z 오직 너만의 흰 도화지가 될게 네가 그려주는 대로 다 채워질 테니 나 Come on show me how to love
I wanna know you with all my heart 너란 미로에 난 빠졌어 해답을 줘 널 결코 놓칠 수 없어 나를 한번 믿어주겠니 난 오직 너뿐이야 Babe Come on show me how to love
Show me how to love from A to Z 오직 너만의 흰 도화지가 될게 네가 그려주는 대로 다 채워질 테니 날 맘껏 그려줘 Teach me how to love 너란 major 그 모든 과목에 Really gotta get straight A's 이젠 내게 알려줄래 The way you wanna be loved Come on show me how to love
How to love, how to love How to love, how to love 이젠 내게 알려줄래 The way you wanna be loved How to love, how to love Come on show me how to love
<rowcolor=#fff> It's our day
2024년 3월 25일 발매
제목
작사
작곡
편곡
It's our day
유용민, 손창학
SELAH, Albin Nordqvist, Aron Blom
SELAH
[ 가사 보기 ]
세상 속의 많은 상처가 다시 나를 일으키게 해 넘어져도 나 달려가야 해 먹구름이 숨겼던 찬란한 태양의 빛처럼 하늘이 웃는 날 다시 널 밝게 비출게 그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려줄래
Cause, someday we must be on fire I wish 미친 듯 나아가 Life is beautiful Make it better now Don't fail 부딪혀 깨져도 This way 후회 따윈 없어 Life is beautiful I have no doubt we're gonna shine It's our day
버텨 왔던 모든 날들이 다시 나를 움직이게 해 숨은 벅차도 달려가야 해 (I'll never fall down) 한순간에 참았던 눈물이 앞을 막아도 파랗게 웃던 널 기억해 견딜 수 있어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지켜봐 줘
Cause, someday we must be on fire I wish 미친 듯 나아가 Life is beautiful Make it better now Don't fail 부딪혀 깨져도 This way 후회 따윈 없어 Life is beautiful I have no doubt we're gonna shine It's our day
We're gonna shine 모든 게 무너져 쓰러져도 너에게 소리쳐 I'll be by your side 어떤 순간에 있어도 난 너와 함께
Cause, someday we must be on fire I wish 미친 듯 나아가 Life is beautiful Make it better now Don't fail 부딪혀 깨져도 This way 후회 따윈 없어 Life is beautiful I have no doubt we're gonna shine It's our day
240513 인스타 라이브에서 MBTI 검사를 한 결과 놀랍게도 ESFP가 나왔다. 보는 사람들은 물론 본인도 놀란 결과이다.
[훈음] 얼굴, 몸가짐 용 민첩할 민[빠른생일][3] 2023년 1월에 등록된 신생 연예기획사이다.[4] 231106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원픽 별명으로 선택했다.[5]내일은 국민가수에 소개된 닉네임이다[6] 211217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바뀐 MBTI를 알려주었다. (INTP → ENFP-A)[7] 220429 청춘스타 프로필에는 INTP라고 기재되어 있다.[8] 231106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T와 F가 반반인 것 같다고 하다가 결국 T인 것을 인정했다. 본인의 T는 큐티와 프리티의 티라고...[9] 이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10] 윤종신의 곡을 리메이크했다.[11] 현 소속사 대표이다.[12] 음원 발매 전 미리 선보였다[13] 가로 버전 #[14] 음원 발매 전 미리 선보였다[15] 웹 영화로 무료로 공개되어 감상할 수 있다. #[16] 예선 무대는 편집되어 방송되지 않았다.[17] 이 날 용안(?)이 본인 기준 제일 괜찮았던 날이라고 꼽았다.[18] 231106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족보 브레이커이며 "이제 광일이에게 형이라고 할게요.ㅋㅋ"라고 했다.[19] 소속 그룹 오픈런의 채널은 있었다.[20] 현재는 채널명이 "유용민 YOO YONG MIN"이다.[21] 231106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여담에 쓸 이야기를 알려주었다. 저 6년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 정도로만 쓰기로 합의봤다.[22] 그 중에서도 가나가 최애라고 했다[23] "용안"[24] 당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25] 231225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들은 유용민 정규 앨범 등을 원했지만 가수 본인은 '외장하드'를 원했다.[26] 개강한 유용민: "똥은 먹어본 사람이 없으니까 모르잖아요. 입맛에 맞을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