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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3:49:36

오예스

파일:해태제과 로고.svg 해태제과의 제품/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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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Oh yes
파일:external/gndmall.co.kr/8801019306853.jpg
<colbgcolor=#c41e3a><colcolor=#ffffff> 식품유형 [1]
출시일 1984년
제조원 해태제과
영양성분표 (* % 영양소 기준치)
<rowcolor=#ffffff> 1회 제공량 총 제공량
중량 30 g 360 g
열량 150 kcal 1,800 kcal
나트륨 60 mg (5%) 720 mg (60%)
탄수화물 15 g (5%) 180 g (60%)
당류 10 g 120 g
지방 9 g (17%) 108 g (204%)
트랜스지방 0 g 0 g
포화지방 5 g (33%) 60 g (396%)
콜레스테롤 15 mg (5%) 180 mg (60%)
단백질 2 g (4%) 24 g (48%)

1. 개요2. 특징3. 종류
3.1. 오리지널3.2. 오예스 미니3.3. 쿠키 앤 크림3.4.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3.5. 피스타치오
4. 단종된 제품
4.1. 고구마4.2. 골드키위4.3. 녹차4.4. 모카4.5. 바나나4.6. 브라우니4.7. 블러드 오렌지4.8. 수박4.9. 그릭요거트4.10. 딸기4.11. 카카오 쉬폰케익4.12. 자색고구마4.13. 미숫가루 라떼4.14. 당근 & 크림치즈4.15. 오예스 빅4.16. 콜드브루4.17. 논산딸기 & 바나나4.18. 민트초코4.19. 옥수수4.20. 아인슈페너4.21. 세븐베리즈4.22. 위드미
5. 주의점6. 여담

[clearfix]

1. 개요

제조 과정
CF 모음

1984년 해태제과에서 출시, 현재까지 판매 중인 갑과자.

2. 특징

빵 부분이 초코파이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다.[2] 빵 사이에 마시멜로가 아닌 초코크림이 들어있다는 것과 원형이 아닌 사각 모양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표면의 초콜릿 부분은 초코파이나 몽쉘과는 달리 살짝 아삭한 느낌이 있어[3]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마니아들도 있다. 전체를 볼 때 초코파이나 몽쉘에 비해 초콜릿 코팅이나 안의 크림은 부족한 반면, 빵의 식감과 맛은 더 좋다. 그러나 가끔 가장자리에 초코크림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초코파이 안에 든 마시멜로는 특유의 쫀쫀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그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통 몽쉘이나 오예스를 선호한다. 거기에 오예스는 빵 가운데에 그냥 크림이 든 몽쉘과 달리 크림과 코팅을 모두 초콜릿으로 통일했기 때문에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예스를 많이 선호한다. 몽쉘과 오예스 중 역사가 더 오래된 것은 오예스.

원래 지금보다 더 컸으나 물가가 오르면서 팍 작아지는 바람에 오 노! 기존 팬들을 울린 바 있다. 초코파이는 가히 콜라 병뚜껑만큼 작아졌으니 피차일반. 그 밖에 처음에 나올 때는 비닐 포장 안에 오예스를 감싸고 있는 하얀 종이 곽이 있었으며 이게 있어서 손에 묻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광고했었다. 이 종이갑을 접어서 막대 모양으로 만든 다음 오예스에 푹 꽂아서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사람도 있었다.

2018년 5월달부터 오예스의 기존 중량을 324g에서 360g으로 늘렸다. 하지만 가격도 오예스 딸기는 권장소비자가를 기존 4,8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으며, 오예스 전체 제품군의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12.5~27.3%) 인상했다. 이제는 오예스 12개들이 한상자 값이 밥 한끼 값이 되었으며, 같은 파이류 제품인 오리온 초코파이 한상자 가격 4,800원보다 가격이 비싸졌다.

오예스가 출시된 1980년대 당시부터 경쟁사인 오리온의 초코파이가 대박을 쳐서 스테디셀러 제품이었다는것을 감안하면 오예스는 초콜릿 코팅이 된 파이류라는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식감과 맛으로 차별화를 두어 초코파이의 수요를 끌어오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볼 수 있다.

3. 종류

오리지널 외에 고구마, 골드키위, 그릭요거트, 노아카라멜, 녹차, 딸기, 모카, 바나나, 블러드 오렌지 등 다양한 부류가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오리지널을 포함하여 미니, 쿠키앤크림,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 피스타치오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3.1. 오리지널

파일:external/happymall.or.kr/goods1_1308112544.jpg
옛날 광고.

1984년 출시. 낱개 하나(30g)당 150kcal.

3.2. 오예스 미니

파일:오예스 미니 마스카포네 치즈 맛.jpg
오예스 미니 1탄. 2019년 3월 출시. 마스카포네 치즈 맛이다.

파일:오예스 미니 녹차 & 팥 맛.jpg
오예스 미니 2탄 . 2019년 7월 출시. 녹차 & 팥 맛이다.

2000년대에는 오예스 미니의 전신인 '오예스 꿈'이 있었고 오리지널 오예스의 소형화 버전이었다.

현재는 1탄만 판매되고 있다.

3.3. 쿠키 앤 크림

파일:오예스 쿠키 앤 크림.jpg
2020년 2월 출시. 딱히 오리지널과 차이가 없다고 평가된다. 오리지널보다 좀 더 부드럽고 쿠키맛이 약간 난다.

3.4.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

파일:오예스로스티드그린티라떼.jpg
2024년 1월 출시되었다. 자색고구마, 세븐베리즈에 이은 3번째 겨울한정판. 300만개 한정판매. 한자로는 호지차라고 부른다.

3.5. 피스타치오

파일:오예스피스타치오.png
피스타치오가 든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힘입어 2024년 6월 출시되었다.

4. 단종된 제품

4.1. 고구마

파일:external/www.nhmigeum.co.kr/8801019306860.jpg
파일:external/koreamart.com.sg/1341547857-2012070608_300.jpg
첫 출시 2010년
파일:DSC_4857.jpg
단종 직전
초콜릿 크림 대신 고구마 크림이 들어있는 제품. 2007년 9월 출시 되었으며, 기존의 초콜릿 맛 오예스 보다 담백한 맛이 특징이었던 제품으로 좋아하는 팬 층이 상당했지만 시중에서는 몇 번의 단종과 재생산 끝에 2015년 7월 완전히 단종되고 군대 PX 전용 판매로 전환되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2019년 1월 GS25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맛으로 부활하였다.

4.2. 골드키위

파일:external/www.seehint.com/%EC%98%A4%EC%98%88%EC%8A%A4.jpg
초콜릿 크림 대신 골드키위 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2009년 7월에 출시되었으나 2010년 7월 단종되었다.

4.3. 녹차

파일:external/www.seehint.com/c_yeondu.jpg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1055d39745.jpg
첫 출시 단종 직전

녹차맛 케이크와 녹차맛 크림이 들어있는 제품. 클로렐라도 첨가했다고 한다. 2006년 5월에 출시되었으나 2007년 10월 10일에 단종되었고, 이후 2016년 11월 재출시하였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4.4. 모카

파일:external/www.seehint.com/b_ohyesmoch.jpg
커피맛 케이크와 커피맛 크림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2003년 6월 말 출시되었고 2007년 12월 단종되었다.

4.5. 바나나

파일:external/image3.inews24.com/1464141942804_1_110816.jpg
바나나 열풍을 타고 2016년 1월 출시되었으나 단종되었다.

4.6. 브라우니

파일:external/www.seehint.com/%EB%B8%8C%EB%9D%BC%EC%9A%B0%EB%8B%88.jpg
오예스를 초콜릿 브라우니 형식으로 만든 제품. 식감과 맛은 오예스보다 퍽퍽하고 씁쓸한 편이었고 2004년 4월 출시되었으나 2006년 6월 단종되었다.

4.7. 블러드 오렌지

파일:오예스 블러드 오렌지.jpg
오렌지 맛이 난다. 흔하지는 않기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지만 먹어봤던 사람들로부터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8. 수박

파일:313a8209a28058b3c4c6bb8c83e34e6a.jpg

2018년 5월 출시.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오예스 수박이라고 적혀 있다. 2018년 5월 16일부터 판매 시작한 것으로 추정. 수박바 맛이 난다.#

표절 논란에 휩쓸린 제품인데. 어떤 중소기업 회장이 회사에서 만든 수박맛 초코파이를 따라해(그게 수박통통 초코파이 이며 인터넷으로만 살수 있었다.) 매출이 급감했다면서 공정위에 제기를 걸었다.
이에 해태제과는 자사의 허니버터칩이 나왔을 때 유사 30개 제품이 나와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절대 유사제품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

그리고 약 5년 후 근본인 오리온 초코파이에서 진짜로 수박맛 초코파이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4.9. 그릭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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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출시 당시. 2015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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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자인

딸기맛이 리뉴얼된 2014년 12월 말에 함께 출시된 제품. 한 봉지(1개, 27g)에 130kcal.

말레이시아산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있어서 산뜻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오리지널의 초코크림 맛에 질린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4.10.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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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출시 2011년 2014년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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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디자인

초코크림 대신 딸기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2010년 7월에 오예스 스페셜 Ye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고 이후 몇 차례 단종과 재출시, 이름 변경[4] 등의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한 봉지(1개, 27g)에 130kcal.

4.11. 카카오 쉬폰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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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출시 2016년 하반기 리뉴얼

2010년 10월 출시된 이후 한동안 판매되다 종적을 감추었고, 이후 2015년 오예스라는 이름을 떼고 '카카오 쉬폰케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2016년 하반기 다시 한 번 리뉴얼을 거쳐 재출시하였다.

4.12. 자색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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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출시. 11월 부터 단 3달만 맛볼 수 있는 기간한정 제품이다. GS25한정으로 변형판 군고구마 맛이 있다.

4.13. 미숫가루 라떼

파일:오예스 미숫가루 라떼.jpg
2019년 5월 출시. 400만개 한정 판매. 여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4.14. 당근 & 크림치즈

파일:오예스 당근 & 크림치즈.jpg
2019년 9월 출시. 크림치즈가 들어있으며 당근 입자가 있어 당근이 씹힌다.

4.15. 오예스 빅

파일:오예스 빅.jpg
2019년 12월 출시. 이름 그대로 큰 사이즈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에 비해 4배 정도 커졌으며, 바나나 크림과 초코크림이 2단으로 들어가있다. 1개당 열량은 395kcal.

4.16. 콜드브루

파일:오예스 콜드브루.jpg
이디야 커피와 함께 콜라보를 통해서 출시한 제품. 콜라보가 종료된 이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디자인만 바꿔 판매중이다.

4.17. 논산딸기 & 바나나

파일:오예스논산딸기.jpg
2021년 3월 9일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

4.18. 민트초코

2021년 6월 1일 출시. 민트초코맛이다.

4.19. 옥수수

4.20. 아인슈페너

파일:오예스아인슈페너 .png
2022년 11월 8일 출시되었으며, 한 달에 270만개만 한정 생산한다고 한다.

커피베이스의 시트에 하얀 크림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이나 크림의 질감이 언뜻 몽쉘과 비슷한 느낌이다.

4.21. 세븐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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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출시되었다. 겉면에 다크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다.

4.22. 위드미

파일:오예스위드미.jpg
2023년 10월 출시되었다. 25만상자 한정판매.

5. 주의점

오예스는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변질이 잦은 제품이다. 상자에도 이를 안내하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제품이 변질되었을 때 본사로 신고하면 곧바로 조치해주니 그냥 버리지 말자.

6. 여담

파일:external_최준석오예스.gif
* 야구해설위원 최준석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며, 한입에 삼킬 수 있는 간식이기도 하다. 선수 시절에 실제로 경기 중 덕아웃에서 혼자 이 과자를 한입에 먹은 적이 있다. 본인의 말로는 한입에 삼킨 건 좀 과장이고 씹기는 씹었다고 한다. 움짤에서 한입에 오예스가 들어간 후 목덜미를 보면 위아래로 몇 번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움짤을 역재생으로 입에서 오예스를 만들어내는(...) 장면으로 만든 짤방도 유명하다. 그리고, 2023년에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도 오랜만에 오예스 먹방을 했다. 결국 역재생 버전도 나왔다.

[1] 오예스는 초코파이랑 다르게 빵을 쓴다.[2] 초코파이는 단단한 쿠키가 마시멜로의 수분을 흡수하여 부드러워지는 반면 오예스는 처음부터 스펀지 케이크 사이에 크림을 바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훨씬 부드러울 수밖에 없다. 다만 그만큼 잘 뭉개지는 단점도 있다.[3] 따뜻한 곳에 보관해서 초콜릿 부분이 녹으면 그저 얇은 초코코팅에 불과해질 뿐이니 아삭한 식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서늘한 곳에 보관하자. 반대로 찬 우유랑 먹으면 이 가장자리의 초콜렛이 녹질 않고 파라핀 씹는 질감처럼 되어버려서 오히려 궁합이 안 맞는 느낌도 있다.[4] 2014년 가을 오예스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5] 원래 식음료 제품의 미투상품은 상품명 변경 정도라면 모를까 판매금지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음식의 레시피라는게 엄격하게 저작권을 적용하기는 힘들기 때문.[6] 하루마다 도합 1200칼로리씩 섭취해야하는데 여기서도 햄버거, 감자튀김, 오예스, 돈까스 등 걍 칼로리 때우기용 음식들이 포함되긴 한다.[7] 코팅용 초코 녹고 남은거 바르면 오예스 오리지널, 잼 바르면 과일잼맛 오예스, 크림 바르면 크림 종류대로 오예스 바리에이션 흉내내기도 가능하다. 요거트의 경우 시판 플레인요거트를 그냥 발라버릴 수도 있고 크림과 섞어 요거트크림으로 만들어 바를 수도 있다.[8] 어차피 오예스에 들어가는게 스폰지 케이크다. 그 촉촉한 식감도 다름아닌 이 스폰지 케이크가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