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시트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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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PD의 연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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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일일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 |||
장르 | 시트콤 | ||
방영 시간 | 월~목 / 오후 8:20 | ||
방영 기간 | 2017년 12월 4일 ~ 2018년 3월 1일 | ||
방영 횟수 | 50부작 | ||
제작사 | 초록뱀미디어 | ||
채널 | TV조선 | ||
제 작 진 | 연출 | 김정식 | |
극본 | 이영철[1], 이광재[2], 이미림[3], 김형민 | ||
CD | 김병욱[4] | ||
출연 | 박영규, 엄현경, 황우슬혜, 박해미, 줄리안 퀸타르트, 권오중, 장도연, 이현진, 김나영, 윤서현, 한지완, 채송화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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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트콤계의 대부 김병욱 PD와 초록뱀미디어가 4년 만에 다시 손잡고 제작한 50부작 시트콤으로, 2017년 TV조선에서 12월 4일 밤 8시 20분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 목요일에 방영했다.[5]제작진으로는 감자별의 김정식 PD가 연출을, 하이킥 시리즈&감자별의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의 이광재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배우진으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싹퉁바가지로 유명한 박해미와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로 유명한 박영규, 순풍산부인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권오중이 캐스팅되었다. 배우 박영규는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거의 20년만에 김병욱 감독과 손을 잡았다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고, 권오중은 박영규와 순풍산부인과에서 형님 동생 하면서 서로 친한 사이로 나왔는데 순풍 이후 근 20년 만에 작품에서 다시 재회했다.[6]
허나 감자별 종영 이후 명성을 잃은 김병욱 사단이 3년만에 절치부심하여 선보인 작품임에도 시청률, 작품성, 화제성 면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김병욱의 흑역사가 추가되었다.
2. 등장인물
이번 시트콤은 기존과 달리 신인 배우 없이 이미 다른 시트콤에 여러 번 출연했던 배우들이 주축으로 출연한 게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레귤러 등장인물 중에서는 10~20대 배우가 없다.상기했듯이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윤서현, 순풍산부인과&잘난 걸 어떡해&똑바로 살아라의 박영규, 순풍산부인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권오중을 중심으로 황우슬혜(선녀가 필요해), 엄현경(레인보우 로망스), 이현진(김치 치즈 스마일), 김나영(몽땅 내 사랑)도 시트콤 경력이 있다. 그나마 시트콤에 첫 출연하는 배우들은 장도연, 줄리안, 한지완, 채송화, 이선용 정도로 극히 드물다.[7]
2.1. 영규네 식구들
- 박영규 - 박영규 역 : 전 치킨집 사장이자 슬혜와 현경이의 아버지. 나이때문인지 미달이 아빠에 비하면 다소 성격이 누그러지고 눈치도 보는 편. 대신에 상당히 비굴한 캐릭터가 되었다. 집이 망하고는 해미집에 얹혀살다가 현재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8] 28회에서 권오중의 조언으로 그동안 모든 돈 250만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전재산을 잃었다. 그 후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했으며 마지막화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하고 해미(박해미 분)의 집을 나왔다.
- 황우슬혜 - 박슬혜 역 : 미&왕 성형외과피부과 상담실장, 영규의 첫째 딸. 개념있고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며, 영규에게도 모범적인 딸로 보이지만, 사실 술먹으면 개가 되고, 남편인 왕대와는 클럽에서 만나 첫날 원나이트를 가지고는 주변 사람들에겐 로맨틱하고 드라마같은 만남을 가진듯 포장한 뒤로 호박씨 까는 캐릭터. 크리스마스에 술에 취하고는 이것을 자기 입으로 다 까발리면서, 다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48화에서 임신했고 50화에서 출산했다.
- 엄현경 - 박현경 역 : 청년백수, 영규의 둘째 딸. 백치에 마이페이스 캐릭터로 골프장에서 연못에 빠진 공들을 회수해 팔려고 하다가 절도로 한달간 교도소에 다녀왔다. 모든 일에 있어 진중하지 못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 스스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며 그걸 숨기기 위해 일부러 지나치게 명랑하게 행동하는 것. 네일아트를 하는데 노안이 오면서 점점 눈이 나빠지고 있다. 심지어 실명할 수 있다고.. 다행히도 눈 상태가 나아졌고 네일아트 관련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이현진과 사귀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매싱은 병원을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박현경은 병원에서는 하이킥1의 김범, 하이킥2의 강세호, 하이킥3의 강승윤 이들처럼 객식구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박해미 - 박해미 역 : 미&왕 성형외과피부과 이사장, 왕대의 어머니. 영어명은 그레이스 박. 30년간 미국생활을 했다고 자랑하는데 간단한 영어도 틀리고 잘못된 상식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남편에게 갓난 아기였던 왕대와 함께 버림받고는 온갖 고생을 하다가 발마사지를 하며 이 자리까지 온 것. 방귀를 매우 심하게 뀐다. 냉정해보이는 겉 모습과 달리 집안이 쫄딱 망한 사돈을 자신의 집에 거둔것도 모자라 취업을 시켜주거나 자신을 버린 전남편이 어렵다는 소리에 바로 1억을 지급한거 보면 사실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9] 전체적으로 하이킥의 박해미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때문인지 10화에선 하이킥을 이어 오랫간만에 싹퉁바가지가 나왔다.
- 줄리안 퀸타르트 - 박왕대 역 : 미&왕 성형외과피부과 원장, 슬혜의 남편. 미국 이름은 줄리안. 엄청난 마마보이였지만 19화에서 반항을 해 자칫하다가 쫒겨날 뻔했다.
2.2. 오중네 식구들
4년차 부부지만 권태기가 왔다.- 권오중 - 권오중 역 : 영화감독, 도연의 남편. 입봉작 이후로 8년간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맨날 용돈 만원만 더 달라며 도연과 티격태격한다. 장이 안 좋아 늘 관장을 받는다. 현재는 김나영과 묘한 썸을 타는 중.
- 장도연 - 장도연 역 : 미&왕 성형외과피부과 간호사, 해미의 먼 친척[10]. 우연히 해미의 과거를 알게 되었고 그 계기로 박해미를 존경한다. 후에 권오중과 김나영의 관계를 알았지만 용서를 해줬다.
2.3. 미&왕 성형외과피부과 식구들
- 이현진 - 이현진 역(아역 : 김단율[11]) : 성형외과 전문의. 통칭은 이선생. 재난에 대비한다는 이유로 온갖 비상용품이 담긴 가방을 메고 출근한다.[12] 또한 박해미의 대항마로 박해미의 영어지적을 계기로 이런저런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13] 현재는 박현경을 짝사랑하지만 표현을 안하고 츤데레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다가 진짜 연인이 되었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맡았던 배역 때문인지 학창시절 수영선수 였다는 설정이 있다.
- 윤서현 - 윤서현 역 : 피부과 전문의. 위 이현진과 달리 개그담당으로 무언가를 잘한다고 허세를 떨지만 실제로는 못하거나 이현진보다 실력이 떨어진다. 또한 큰자영을 좋아해 고백을 했었다.
- 한지완 - 이자영1 역 : 간호사. 통칭 큰 자영으로 부른다.[14] 겉과 다르게 상당한 부잣집 딸이다. 49화에선 병원을 관두고 아빠 회사에서 일한다.
- 채송화 - 이자영2 역 : 간호사. 통칭 작은 자영이라고 부른다. 작중 상 윤서현을 짝사랑하지만 윤서현은 별 관심없어한다.[15]
2.4. 그 외 인물
- 김나영 - 김나영 역 : 배우. 박현경과 마찬가지고 항상 웃으며 다닌다. 첫 등장할 당시 그다지 일이 없다가 갈수록 이런저런 배역이 들어왔다. 주로 권오중에게 대본연습을 도와준 바람에 권오중의 썸녀가 되었다
- 이선용 - 이선용 역 : 영규의 아내, 슬혜와 현경의 어머니. 1화에 비구니가 되었다. 종종 과거 회상하다보면 출연하게 된다. 그러다가 박영규가 창업할 때 즈음에 다시 등장한다.
3. 반 고정 까메오
이 항목에 나오는 배우들은 특별출연이지만 일회성이 아닌 여러 번 나왔다. 거기다가 스토리상 비중도 높다.* 샘 해밍턴 - 존 역 : 해미의 옛 남편. 직업은 군인. 극중 희화화 돼서 그렇지 해미를 데리고 있던 이유가 마사지 실력이 전부인지라 전동 마사지 의자를 얻었으니 필요없다고 미국에서 갈 곳이라곤 없는 해미와 갓난아기인 왕대를 내쳐버린 인간 쓰레기다. 재혼한다고 알려졌으나 알고보니 꽃뱀에게 당했다. 그 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만 이미 늦었다.
- 김광규 - 경찰 역(1,3화) : 무관심하고 냉정한 성격이다. 1화에선 사기에 보이싱 피싱을 당한 박영규를 심문하는 역할이고 3화에선 골프공을 절도한 박현경을 심문하는 역할을 맡았다. 감자별에 출연했었다.
- 노형욱 - 윤기 역(3,10화 출연) : 권오중의 후배. 권오중의 작품 하나가 맘에 들어 이병헌에게 물어본다고 해서 권오중 부부를 들뜨게 만들었다. 결과는 당연히 맘에 안들어 퇴짜를 놨다. 10화에선 이홍렬을 말리는 역할로 나왔다. 똑바로 살아라에 출연했었다.
- 조정치 - 의사 역 : 현경이 방문한 안과의. 무뚝뚝하다. 46화에 밝혀지길 이현진의 선배라고 한다. 또한 자신의 일 때문에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관두고 외국으로 떠난다.
- ??? - 가면남 역 : 홍대에 한 클럽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항상 가면을 쓰고 연주한다. 거기다가 말을 하지 않아 정체가 궁금하다. 박현경이 그의 정체를 알아보다가 그의 노래에 흠뻑 빠져 좋아하게 되었고 이현진은 질투 대상이다. [16]
- 이홍렬 - 영화사 대표 역 : 권오중을 어르고 달래다가도 87번 고친 수정고를 또 다시 고쳐오라고 돌려보내는 단호박적인 면모로 권오중을 희망고문했다. 그러다가 10화에 재등장. 10화에서 보면 계속 수정을 요구하자 다른 곳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거기다가 땡전 한 푼없어 권오중을 좌절시킨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했었다.
- 김정민 - 형사 역 : 5화에서 출연. 전 편에서 살해된 미&왕 첫번째 고객 사건을 조사하려고 왔다.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만난 권오중을 의심했었다. 10화에선 살해된 두 피해자를 브리핑을 했다. 감자별에 출연했었다.
3.1. 특별출연
여기는 위에 항목과 다르게 1회성으로 나온 배우들을 나열했다. 또한 김병욱 감독 시트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자주 나온다.- 신하연 - 피해자 역(4화 출연) : 미&왕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고 귀가하던 길에 살해당한 피해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었다.
- 김풍 - 김풍 역(11화 출연) : 본인 역. 장도연의 대학 시절 같은 동아리 멤버였으나 사정으로 헤어졌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재회하였다. 그러다가 토요일에 자신이 초대했는데 도연이는 자신에게 고백한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연예인 DC를 물어봤고 타조흉내를 냈다.
- 윤유선 - 이현진의 엄마 역(15화 출연) : 몸이 피곤한 이현진의 아버지 대신 운전을 했다가 화물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진이 재난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원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었다.
- 이승형 - 이현진의 아버지 역(15화 출연)
- 황민 - 조지 황 역(16화 출연) : 풋마스터로 해미에게 발마사지의 비법을 전수해주는 스승으로 등장한다. 배우 박해미의 실제 전 남편이다.
- 안내상 - 김진우 역(40화 출연) : 박해미가 유혹한 상대. 정작 이 분은 그의 며느리인 슬혜에게 관심이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었다.
- 선우용여 - 오중의 어머니 역 :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했었다.
- 오영실 - 해미 집 새로운 가정부 역(42화) : 42화에 출연했는데 남편이 사업이 망하자 출가하고, 나 홀로 빚더미에 앉게 된 오영실은 고시원에 살며 난생처음 일자리를 구하게 됐는데 문제는 고급 세단에 밍크코트를 입고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러 왔던 것. 딸 박슬혜는 탐탁지 않아 했지만 박영규는 같은 밀양 박씨 충헌공파에 배우자가 출가했다는 말에 섣불리 채용을 결정했다. 문제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영실은 전원코드를 꼽지 않고 전기밥솥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새벽잠을 깨웠고, 밥 물은 한강물처럼 받아 밥을 지으려고 했다. 또 채소를 써는 법도 몰랐고, 청소기 먼지 통을 비우는 법도 알지 못했다. 다음 날에는 늦게 일어나 박영규가 아침을 대신하기도 했다. 유치장을 감옥으로 착각해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일도 있었다. 결국 박해미에게 쫓겨났다. 감자별에 출연했었다.
- 윤시윤 - 윤시윤 역(44화) : 슬혜의 병원을 찾은 것으로 등장.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에 온 시윤은 슬혜와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10년만의 재회"라며 반가워하고, 왕대는 두 사람의 모습을 견제한다.왕대는 슬혜에게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집요하게 묻지만, 슬혜는 "그런 게 있다"고 애매한 대답만 한다. 다음날 슬혜는 시윤의 초청으로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하고, 이 사실을 알게된 왕대는 현경을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 현경은 농담으로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말해 왕대의 질투심을 부추겼다.왕대는 그 말을 듣고 바로 촬영장으로 달려가 시윤의 멱살을 잡고, 놀란 슬혜는 "재수학원 시절 친구였다"고 말한다. 이에 왕대는 바로 사과를 했다.시윤은 두 사람에게 엑스트라를 제안하고, 왕대는 얼굴에 노란칠을 한 뒤 포졸 역할을 한다. 왕대는 촬영이 끝나고 무기를 반납하다가 다른 배우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시윤이 무수리 역할의 배우와 사귀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날 슬혜가 입은 옷이 무수리 옷이었다. 하지만 오해한 왕대는 창을 들고 시윤과 슬혜를 쫓아와 웃음을 유발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었다.
4. 시청률 추이
회차 | 방송일 | 닐슨코리아 시청률 | TNms시청률 |
제1회 | 12월 4일 | 1.1% | 1.5% |
제2회 | 12월 5일 | 1.5% | 1.7% |
제3회 | 12월 6일 | 1.3% | 1.4% |
제4회 | 12월 7일 | 0.8% | 1.1% |
제5회 | 12월 11일 | 1.3% | 0.9% |
제6회 | 12월 12일 | 1.5% | 1.1% |
제7회 | 12월 13일 | 0.8% | 0.9% |
제8회 | 12월 14일 | 1.2% | 1.0% |
제9회 | 12월 18일 | 0.9% | 1.1% |
제10회 | 12월 19일 | 1.3% | 1.0% |
제11회 | 12월 20일 | 0.9% | 1.0% |
제12회 | 12월 21일 | 0.9% | 0.8% |
제13회 | 12월 25일 | 0.8% | 0.8% |
제14회 | 12월 26일 | 0.9% | 0.7% |
제15회 | 12월 27일 | 0.5% | 0.7% |
제16회 | 12월 28일 | 0.6% | 0.7% |
제17회 | 1월 2일 | 0.9% | 0.8% |
제18회 | 1월 3일 | 0.9% | 1.1% |
제19회 | 1월 4일 | 0.6% | 0.7% |
제20회 | 1월 8일 | 0.8% | 0.8% |
제21회 | 1월 9일 | 0.7% | 0.5% |
제22회 | 1월 10일 | 1.1% | 0.9% |
제23회 | 1월 11일 | 0.7% | 1.1% |
제24회 | 1월 15일 | 0.7% | 1.1% |
제25회 | 1월 16일 | 0.5% | 1.0% |
제26회 | 1월 17일 | 0.8% | 1.0% |
제27회 | 1월 18일 | 0.6% | 0.6% |
제28회 | 1월 22일 | 0.5% | 0.9% |
제29회 | 1월 23일 | 0.7% | 0.7% |
제30회 | 1월 24일 | 0.5% | 0.8% |
제31회 | 1월 25일 | 0.4% | 1.1% |
제32회 | 1월 29일 | 0.8% | 1.0% |
제33회 | 1월 30일 | 0.7% | 0.8% |
제34회 | 1월 31일 | 0.7% | 0.7% |
제35회 | 2월 1일 | 0.5% | 0.8% |
제36회 | 2월 5일 | 1.1% | 1.4% |
제37회 | 2월 6일 | 0.7% | 0.8% |
제38회 | 2월 7일 | 0.7% | 0.7% |
제39회 | 2월 8일 | 0.733% | 0.8% |
제40회 | 2월 12일 | 0.7% | 0.7% |
제41회 | 2월 13일 | 0.5% | 0.8% |
제42회 | 2월 19일 | 0.671% | 0.8% |
제43회 | 2월 20일 | 0.7% | 0.8% |
제44회 | 2월 21일 | 0.3% | 0.4% |
제45회 | 2월 22일 | 0.3% | 0.4% |
제46회 | 2월 26일 | 0.456% | 0.9% |
제47회 | 2월 27일 | 0.291% | 0.7% |
제48회 | 2월 28일 | 0.456% | 0.9% |
제49회 | 3월 1일 | 0.5% | 0.7% |
제50회 | 3월 1일 | 0.5% | 0.9% |
5. 평가
이 시트콤의 편성이 확정된 후 시트콤 팬들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는데《지붕뚫고 하이킥》이후 김병욱 PD 연출의 시트콤은 너무 지나치게 우려먹는 가족구성에 상당히 철지난 웃음코드를 남발하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TV조선인만큼 시청률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아 조기종영의 우려를 제기하는 시트콤팬들이 많았지만 ,반면에 김병욱 PD의 전성기를 이끈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이 출연하고 정말 간만에 20부작 이상의 시트콤을 보는 것이니만큼 내심 기대하는 시트콤팬도 많았다.뚜껑을 열어본 결과 예상대로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김병욱은《감자별》이 실패한 뒤에도 여전히 철지난 스타일을 고수하며[17]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그 출연진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작가진의 삽질도 상당했다. 특히 김병욱 시트콤의 거물인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을 데리고 이 정도밖에 못했냐면서 시트콤 관련 커뮤에선 어마어마한 성토가 이어졌다. 기본적인 재미가 없으니 당연히 시청률은 1%도 못 이겨내는 최악을 보여줬다. 거기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어서 시청자가 감정을 이입할 곳이 없다는 게 큰 문제점.
김병욱 작품중 순풍산부인과에서는 대표적으로 오지명의 용녀 용녀!와 시끄러 시끄러! 그리고 박영규의 장인어른 왜그러세요! 아이구 배야! 와 선우용녀의 뭐야뭐야! 등의 유행어가 있고, 웬그막에서는 노구의 극대노와 키위사건 등이 있는 반면에 가장 하위권에 속하는 ‘하이킥 시리즈’ 조차도 시즌1에서는 야동순재, OK해미, 식신준하, 꽈당민정, 깐깐민용 시즌2에서는 황정남, 쥬얼리정, 빵꾸똥꾸 시즌3에서는 블랙하선, 뿌잉뿌잉 같은 캐릭터가 있는데 감자별을 포함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유행어나 작품특징이 전혀 없다. 이런 문제는 하이킥 후반기부터 연애만 부각하고 가족적인 부분은 초기에만 힘써서 문제가 됐다가 감자별의 인기 하락의 주 원인이 되었는데 스매싱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연애에만 집중하고 내러티브는 대충 풀어나가서 감자별 이후에도 기대하던 팬들의 심리를 나락으로 떨궜다.
한편으로 아쉬운 것은 역시 김병욱 PD 본인이 꾸준하게 지적받아 왔던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급하게 처리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회에서 온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모여 그동안의 아쉬운 것을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상의 재방송을 하는 것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또한 작중에서 내내 중요한 인물로 암시되어졌던 '가면남'도 이현진과 박현경의 사랑이 결정됨에 따라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안게 했던 소위 "떡밥"성 실마리들이 대부분 맥거핀이 되어 다소 아쉬워졌다.[18]
6. 여담
- 9회에 권오중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었던 배우 이종석 언급을 했었다.
-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김혜성은 이 시트콤 출연에 제의를 받았으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단칼에 고사했다고 한다.
[1]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을 집필.[2] 감자별을 집필.[3] 최고의 한방을 집필.[4]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귀엽거나 미치거나,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을 연출.[5] 정식 제목이 붙여지지 전까지는 영규야, 닥치고 스매싱, 닭치고 스매싱 등이라는 가제들로 알려져 있었다.[6] 박영규와 권오중 둘다 순풍산부인과 때와 비교해 그만큼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1998년과 비교해 세월의 흔적으로 인상 차이가 꽤 크게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20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드는 것이 정상이다. 오히려 나이가 들지 않으면 상당히 동안이다.[7] 이 넷 모두 경력이 꽤 된다.[8] 배우 박영규 본인도 제작 기자회견에서 밝히길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오지명의 장인 집에서 처가살이를 했는데 20년이 지난 후에는 사돈살이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9] 하지만 며느리가 제대로 못하면 다그치거나 사돈이 투자를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하거나 자신의 아들이 반항한다는 이유로 가차없이 내쫒은 것을 보면 냉정함이 없는 건 아니다.[10] 외숙모의 형부의 처제란다(...)[11] 감자별에 출연했다.[12] 재난에 유독 민감한 이유는 부모님이 사망한 트라우마 때문. 다만 첫 등장 이후로는 등장인물의 대사 외에는 이러한 면모가 부각되지 않고 어영부영 묻혀버렸다.[13] 공교롭게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혜미의 대항마였던 이민용도 이선생이라고 불렀다.[14] 담당배우의 실제 키카 173cm라고 한다.[15]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다. 범행 동기는 짝사랑 상대인 윤서현에 대한 집착. 실제로 바로 위의 큰 자영은 물론이고 윤서현도 죽을뻔했다. 49화에서 잠깐 등장하였다.[16] 2018년 2월 26일 방송에서 정체가 조정치로 밝혀졌다.[17] 예를 들면 화장실 개그 소재....다만 이 작품의 연출은 김정식이지 김병욱이 아니다.[18] 물론 이건 화수가 기존의 김병욱 PD의 시트콤보다 엄청 적기 때문에 다소 급하게 처리해야 했던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