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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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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옴닉
성향 극단주의 테러 단체
주요
구성원
라마트라(수장)
라네트(사망)
무명(이전 기록)
제라(이전 기록)
주요 거점 이집트 옴니움(이전 기록)
왕의 길(이전 기록)
캐나다 토론토
협력 조직 탈론

1. 개요2. 기술력
2.1. 개체 목록
3. 사상4. 주요 옴닉
4.1. 이전 주요 옴닉
5. 거점6. 행적
6.1.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4년전 ~ 4일전6.2. 옴닉의 반란6.3.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직후6.4. 폭풍의 서막6.5.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6.6. 단편만화 '새로운 피' 5화6.7. Overwatch 2: Heroes Ascendant6.8. 저항6.9. 소명6.10. 해방6.11. 아이언클래드6.12. 단편 애니메이션 '멋진 날'
7. 기타

[clearfix]

1. 개요

함께 하자. 우리 같이! 모든 옴닉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거다!
Join me, and together, we will make a better future for all omnics.
라마트라
옴닉의 권리를 주장하며 영국에 대규모 테러를 일으킨 극단주의 세력이자 테러 단체이다. 오버워치 단편 만화 트레이서: 옴닉의 반란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며, 런던에서 섬멸당한 이후 오랫동안 자취를 감추고 두문불출하다가 파리와 리우를 공격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오버워치 2의 메인 빌런 후보로 급부상한 조직이다.

이름은 Null은 '값이 존재하지않는'이란 의미이고, Sector는 구역, 분야라는 의미이다.[1] 직역하면 값이 존재하지 않는 구역이라는 의미이지만, 라마트라의 창립 이유를 고려해보면 옴닉들이 설자리가 없는 세계를 의미할 수도 있겠다.

2. 기술력

옴닉의 반란 당시에는 기술력 자체가 주목 받지는 못했다. 바스티온이나 이디나 모델은 만들어진지 이미 최소 20년은 지난 구형모델임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자인 토르비욘이 설계했기에 성능면에서는 아직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돌격병 모델이나 절단 로봇 같은 경우는 널 섹터 초기 간부진들의 설계로 제작되었기에 성능 부분에서 한계를 보인다. 또한 별도로 지각력이 깨어나거나 고지능의 자체 인공지능도 탑재하지 못했기에 병력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낮다. 단편 소설 '반추'에서는 널 섹터의 간부진들도 이런 성능면에서의 한계점을 타파하고자 병력 투입 전에 미리 왕의 길을 사보타주하자며 라마트라를 설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옴닉의 반란으로부터 7년이 지난 오버워치 2에선 돌격병을 현장에서 즉석 생산해 바로 전장에 내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중형 옴닉, 다양한 기술을 가진 중간 보스급의 옴닉등이 등장하고 다양한 널 섹터 병력을 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공중 항공모함인 '공중 사령선'이 등장하면서 널 섹터의 기술력 발전이 크게 체감되게 된다.

2.1. 개체 목록

2.1.1. 옴닉의 반란

파일:널섹터단체사진.jpg
2.1.1.1. 운용 장비
파일:낙하기 아이콘.png 파일:낙하기 윗면.png 파일:낙하기 전개.png
아이콘 윗면 전개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사용되던 게릴라용 장비, 돌격병이나 섬멸 로봇등이 운용하며 위에서 갑작스레 떨어지고서 그자리에서 전투 태세를 보인다. 오버워치 2에서도 운용되는 장비인걸 보면 현역 장비로 보이며 옴닉의 반란 당시때에는 널 섹터에서 운용하는 옴닉 큐터도 있는걸로 보인다.[7]
파일:널 섹터 기뢰.png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사용되던 장비, 인게임내에선 별 특별할거 없는 배경용 오브젝트이다. 추측상 단말기 해킹때 2번째 부근에서 진압 차량이 반파된채로 방치되어 있는 정황상 중장비나 차량을 막으려고 설치한 장비인걸로 보인다.

2.1.2. 오버워치 2

파일:overwatch-2-null-sector-enemy-screenshots_1bck.jpg =====# 비정사 #=====
파일:Invasion_OR_Unit_concept_art.webp

여담이지만 원래는 기존 널 섹터 오리사 스킨을 베이스로 아예 몸체 디자인까지 전부 다 다르게 할 예정이였으나 시간 문제상 기존 널 섹터 오리사 스킨에다 머리만 헤드 스왑을 하고 몸체 색상만 바꿔서 나왔다. 정황상 다음 임무 업데이트가 나올때 컨셉아트에 나온대로 몸체를 완성시키고 스킨중 하나로 내놓을 예정인걸로 보인다. 그리고 10시즌에서 미러워치 이벤트 도전과제 보상으로 풀 예정이라고 한다.
2.1.2.1. 운용 장비
파일:널 섹터 낙하기 옆면.png 파일:널 섹터 낙하기 측면.png 파일:널 섹터 낙하기 윗면.png 파일:널 섹터 낙하기 전개.png
옆면 측면 윗면 전개
오버워치의 옴닉의 반란에서도 나온 낙하기, 기존과는 달리 널 섹터 돌격병만 운용하며 옴닉의 반란때는 옴닉 큐터가 투하했다면 이번건 공중 사령선에서 투하하는 형식으로 바뀐걸로 보인다.
파일:강하 포드.png
오버워치 2에서 운용되는 듯한 장비, 낙하기와 역할은 비슷하지만 다른데 이쪽은 병력 수송이 아닌 그냥 통짜로 포드를 투하시켜 건물 천장이나 진지를 부숴버리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인다.
파일:널 섹터 계전기2.png
오버워치 2에서 운용되는 듯한 장비, 원격으로 전력을 끌어와 특정한 장소를 제어하거나 혹은 방벽을 생성해 이동을 막는 용도의 물건. 널 섹터 공중 사령선도 더 거대한 계전기로 운용되고 있다.
파일:널 섹터 세뇌 장치.png
제압자가 옴닉 시민의 머리에 씌운 기계장치로, 장착하는 순간 의식불명에 빠진다. 인간 기준으로 살아있게는 하되 뇌사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장치이다. 억지로 빼려하면 불안한 전기 소리가 들린다. 단편소설집 《Heroes Ascendant》에서 라이프위버가 이것을 '신경 억제기(neural suppressor)'라고 불렀고, 애쉬의 이야기 중 헬멧이 벗겨지는 순간 완전히 죽어버리는 옴닉이 묘사되기도 했다.

3. 사상

인류의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옴닉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더는 안 돼.
라마트라 배경 이야기 中
트레이서: 널 섹터에겐 선악이란 게 없어요. 자신들을 가로막는 건 무엇이든 파괴할 거예요.
메르시: 동족마저도요.
― 이벤트 한정 난투 '옴닉의 반란' 中

기본적으로 옴닉의 권리를 원한다는, 말로만 들으면 나름 준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위해선 손을 더럽히는 방법이라도 어떻게든 자행하는 극단적인 과격파 단체다.[29] 심지어 이 사상 하나를 위해 같은 옴닉일지라도 이견을 가진 존재라면 철저히 파괴해버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예 제로 아워에선 기자 신분의 옴닉이 있음에도 돌격병들이 사격을 중지하지 않고 무차별 난사를 이어갔다.

4. 주요 옴닉

4.1. 이전 주요 옴닉

5. 거점

옴닉의 반란 이전에는 라마트라가 추종자들을 모으며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병력을 모으기 위해 아누비스가 건설했던 이집트의 한 옴니움을 거점으로 삼았었다. 이후 옴닉의 반란 시점에 이르러 이집트 옴니움에서 생산된 옴닉 병력을 이끌고 런던의 왕의 길을 무력으로 점령하면서 확장했으나, 오버워치에 의해 탈환되면서 왕의 길을 잃고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에는 언급되는 거점이 딱히 없으나 이집트의 옴니움에 그대로 남아있거나 새로운 거점을 찾아 지금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33] 현재는 거점 대신 공중 사령선이라는 공중 항공모함을 통해 병력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령선이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서 착륙하는 지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하게도 본부가 따로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34] 또한 수많은 공중 사령선이 병력을 조립하여 투입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부품이나 에너지원을 따로 사령선에 탑재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준비하는 생산 공장이나 사령선이 공격 준비를 위해 착륙해 있는 넓은 비행장 등의 장소 등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모두 포함하는 측면에서도 본부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멋진 날'에서는 예테보리에서 심각한 파손을 입은 공중 사령선을 두고 솜브라가 '기지로 귀환하지도 못했다'라는 것을 보면 어딘가에 기지가 존재함은 분명하다.

6. 행적

6.1.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4년전 ~ 4일전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가 샴발리 수도회를 떠난 직후인 옴닉의 반란 4년 전(현재 시점으로부터 11년 전)부터, 옴닉들을 해방시키고 추종자들을 모은 후 이집트에 있는 옴니움으로 향해 로봇 병사들을 생산하기 시작해 널 섹터를 만들어 왕의 길을 목표로 삼기까지의 행보를 보여준다. 반란 직전에 동료들이 로봇들이 구식이고 자아도 없기에 라마트라에게 완벽하게 공격을 성공시킬 1주의 시간을 더 달라고 하지만 라마트라는 이를 거부하면서 공격을 강행한다.

6.2. 옴닉의 반란

7년 전, 영국 런던의 왕의 길에서 대공포를 설치해 영공을 무력화 시키고 테카르타 몬다타를 비롯한 수많은 인질을 잡아두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개입 때문에 설치한 대공포가 해킹으로 인해 작동을 멈춰버리고 토르비욘이 개발한 폭파 장치로 인해 발전소까지 순식간에 점령당하며 저지당한다.

그 후로는 얘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지라, 유저들 사이에 그냥 인간과 옴닉의 갈등이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고 퇴장하는 엑스트라 단역 테러 집단으로 여겨졌었다.

6.3.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직후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지라 런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동료인 라네트가 발전소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다. 언론에서는 몬다타를 비롯해 동족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옴닉들이 널 섹터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비판하자 라마트라와 동료들은 분노한다. 라마트라는 생각을 바꿔 동족들이 널 섹터를 강제로라도 따르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동료들에게 내비치지만 동료들은 이를 거부하며 떠나버린다.

6.4. 폭풍의 서막

파일:폭풍의서막라마트라밝기조절.jpg
둠피스트: 친구여... 세상은 우리 같은 선구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네 이상과 목적을 존중한다. 넌 동족을 위해 싸우지. 참... 숭고하고... 허황된 꿈이다. 하지만 탈론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아니지.

라마트라: ...관심이 가는군.
ㅡ 이벤트 한정 난투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 中
옴닉의 반란 1년 후의 시점인 폭풍의 서막 이후, 카이로에서 라마트라가 둠피스트에게 협력을 제안 받은 것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무력과 폭력으로 목적을 이루어 세상을 바꿔보려는 부분에서 지향점이 같기에 탈론과 널 섹터는 서로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6.5.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


오버워치의 재소집 연락 이후 제로아워에서 널 섹터가 파리를 침공하면서 이를 윈스턴, 메이, 트레이서로 이루어진 작은 타격대가 자의적으로 막아선다. 그러나 널 섹터의 거대 2족 보행형 옴닉이 타격대를 위기로 몰아넣고, 메이가 부상을 입으면서 상황은 심각해진다. 그러던 중 소집 요청을 본 오버워치의 옛 요원들이 모여 파리를 함께 방어하고, 널 타이탄을 파괴하면서 파리 공격에 실패한다. 다만 수천명의 부상자와 난민을 발생시켰다.

6.6. 단편만화 '새로운 피' 5화

파리 침공 이후 같은 날 부산을 침공했다.[37] 파리 침공을 두고 MEKA 부대 내에서도 오버워치와 협력해 널 섹터의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신생 오버워치는 더 이상 UN 산하도 아니고 단순히 페트라스 법을 어긴 범법자 자경단 집단이기에 지휘관인 명 대위는 선뜻 허가해주지 못한다.

그러나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곧바로 상황이 걸려 MEKA 부대는 늘 그렇듯이 동중국해의 옴니움에서 튀어나온 귀신 옴닉이 공격하는 줄 알고 출동했으나 널 섹터의 공중 사령선이 드랍 포드로 부산 전역에서 병력을 떨구어 대는 중이었다. 디바와 부대원들은 공중 사령선을 직접 타격하려고 하지만, 공중 사령선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에 섣불리 사령선을 공격했다간 도리어 귀중한 방어 전력을 잃을 판이기에 명 대위는 사령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때까지만 민간인 대피 계획에 맞춰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 와중에도 수천기는 되어보이는 병력이 공격해왔고 메카 부대원들은 이를 막아낸다.

공중 사령선에 대한 정보가 파악되자 명 대위는 공격을 지시하나, 작전 도중 사령선의 공격으로 일부 부대원의 기체가 파손되어 메카 부대는 괴멸 위기에 빠진다. 이때, 캐서디를 위시한 오버워치가 나타나 메카부대를 돕는다. 지상에 있는 낙하기를 제거하고 공중 사령선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공중 사령선은 후퇴한다. 지상에 남은 병력도 치열한 교전 끝에 정리되어 널 섹터는 부산을 점령하는데 실패한다.

6.7. Overwatch 2: Heroes Ascendant

대서양 생태도시, 눔바니, 도쿄(하나무라)를 침공한다.

대서양 생태도시의 경우, 파리 침공 바로 다음날에 상대적으로 방어가 약한 하이퍼루프를 통해 쳐들어와 그곳의 옴닉 피난민들에게 신경 억제 헬멧을 씌우는 등 큰 피해를 입히지만 컬렉티브의 보안 병력과 라이프위버, 시메트라에 의해 퇴치된다.

도쿄에서는 하시모토 가문에게 붙잡힌 한조가 살해당할 위기에 그를 구해준 키리코와 함께 하시모토와 대치 상황에 놓였을 때 나타났다. 두 사람은 달아나는 하시모토를 뒤쫓기보다 널 섹터로부터 도시를 지키기를 택한다.

6.8. 저항

널 섹터가 리우를 대대적으로 침공한다. 루시우가 보낸 구조 요청을 따라 오버워치가 리우에 도착해 널 섹터와 교전한다.

오버워치 특공대는 리우로 몰려드는 널 섹터 병력을 저지한 후 병력을 수송하는 널 섹터의 모함에 탑승해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브라질 지상군이 남은 널 섹터를 소탕하면서 안전해진다.

6.9. 소명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침투 공작을 펼치며 CSIS를 밀어붙이다 소전의 활약으로 실패했으나 이후에는 공중 사령선을 여러 대를 대동하여 본격적인 침공을 감행한다.

6.10. 해방

결국 토론토를 점령했기 때문에 신생 오버워치의 개입에 방해를 받았지만, 옴닉들을 납치해서는 제압자를 이용해 옴닉들의 의식을 말소시키고 있었고, 오버워치는 물론 캐나다군도 토론토를 포기하고 해상으로 철수했다.

도시에 남은 인간 시민은 왕의 길 사태와는 다르게 감금이나 추방이 아닌 사살당하고 있으며, 옴닉 시민들은 제압자에게 의식이 말소당하는 장치가 씌워지거나 인간 시민처럼 사살당해야하는 끔찍한 상황에 놓였다.

임무 후반부에는 널 섹터 제압자에게 당한 옴닉들을 볼 수 있는데, 제압자에게 당해 침대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옴닉을 간호하다가 똑같이 장치가 씌워진 옴닉이나 가족처럼 모여서 앉아있는채로 장치가 씌워진 옴닉 등 자세히 보면 상당히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연출이 자주 나온다.

당연히 옴닉 주민들은 옴닉을 해방한다고 하면서 옴닉들을 죽은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널 섹터를 비난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6.11. 아이언클래드

예테보리에 있는 토르비욘의 아이언 클래드 길드 작업장을 습격한다.[38] 거대 널 타이탄 및 공중 사령선, 그리고 널 섹터 유닛들이 쏟아져 들어오자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은 예테보리 시내에 설치된 토르비욘의 세 개의 거대 포탑으로 이동해 공중사령선을 공격한다. 그러던 중 널 타이탄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일행은 다시 길드 내로 복귀해 토르비욘이 실험중이던 레이저형 거대 포탑의 출력을 최대로 장전해 널 타이탄을 파괴한다. 이후 예테보리에서는 후퇴했는지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6.12. 단편 애니메이션 '멋진 날'

예테보리 침공 이후 시점에서, 토르비욘의 포탄을 맞은 30만톤에 달하는 널 섹터 지휘선이 심각한 훼손으로 인해 근처 바다에 발이 묶이게 되었다. 이에 탈론은 리퍼, 솜브라, 마우가에게 지휘선에 은밀하게 침투해 계전기의 정보를 빼오려는 임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마우가가 계전기의 정보를 빼오는 정도가 아니라 계전기를 아예 뽑아오면서 지휘선이 폭발해 바닷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해당 애니메이션으로 보아 탈론과 널 섹터는 표면상 협력관계지만 뒤에선 그들의 모든것을 탐하려고 하는 계략으로 보인다. 증거자체가 마우가로 인해서 파괴된지라 탈론이 했다는 정황 증거는 없겠지만 라마트라가 향후 알게 된다면 탈론을 향한 공격도 충분히 나올 수 도 있는 부분이다.

7. 기타


[1] 블리자드의 다른 작품에서 Koprulu Sector라는 용어가 코프룰루 구역이라고 번역되기도 했다.[2] 자아가 없게끔 만든 이유는 양산형인데 자아가 있다면 배반내지 돌발적인 행동으로 변수가 나오거나 등등 명령으로만 작동하게끔 만들어진듯 하다.[3] 한국어 명칭은 오버워치 1 당시의 명칭이며 현재는 절단기로 명칭이 바뀌어질 전망이다.[4] 정확히는 기뢰[A] 단편 만화 '새로운 피' 5화에서 부산을 공격하는 널 섹터 병력들 중 이들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들이 있어서 오버워치 2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만화상의 연출이었을 뿐일 수도 있다. 선례로 새로운 피 4회에서는 자리야와 러시아 방위군이 대치하는 옴닉들이 바로 바스티온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 아예 디자인 돌려막기일 가능성도 많다.[A] [7] 옴닉 큐터는 공중 수송전함이며 전투용 옴닉들을 투하하는 역할을 한다.[8] 라마트라가 옴닉의 반란 2년전부터 이집트의 옴니움으로 향해 옴닉들을 생산했고 이후 라마트라가 병력의 규모를 충분하게 키워서 왕의 길에 투입했었다.[9] 또한 1차 옴닉사태 때 옴닉 측의 주력 기종으로 앞장서서 전세계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내며 사용되었던 바스티온이 종전 이후 스웨덴에서 목격되자, 인간들은 바스티온을 '죽음의 기계', '과거의 공포' 등으로 표현하면서 혐오와 두려움의 상징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차후 널 섹터의 침공이 끝나고 난 후 제 2의 바스티온으로써 인간들의 두려움을 자극하게 될수도 있다.[10]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오버워치 1 당시에 나온 절단로봇의 명칭이 전부 절단기로 바뀌어졌다.[11] 허나 이 로봇은 팀 포트리스 2MvM에서 나온 '센트리 버스터'란 로봇을 직접적으로 표절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전에도 폭탄 로봇때도 그런 의혹은 있었지만 딱히 큰 문제는 없었으나 공성 옴닉의 경우는 센트리 버스터의 시그니처인 폭발 직전에 회전하는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12] 보라색과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사진은 붉은 색으로 인게임에 등장하기 이전의 컨셉아트이다.[13] 차단 구체를 드랍하는 현재의 투척 드론과는 달리, 가스 캡슐을 드랍해 가스 캡슐의 탄착지에서부터 보라색 독 연기가 스멀스멀 퍼지고, 보라색 독 연기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받는 형식이었다.[14] 2019년판에서는 Behemoth였으나, 정식판에서는이름이 바뀌었다.[15] 블리즈컨 공개 당시에는 해당 패턴이 전류 필드를 생성하는 것이였으나 삭제되었다.[16] 다만 얼어있다 죽으면 부분파괴 없이 그대로 죽는다.[17] 모델링만 공개되었기에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18] B거점에 보이는 거대로봇 이름이다.[19] 잠입에서의 솜브라의 대사로 보아 트리글라브 수호자의 원형 혹은 일부 데이터는 스베타고르에서 따온듯하다[20] 기습보단 큰 덩치에 멤버들이 놀라서 즉각 반응을 못했다고 봐야한다.[21] 심지어 그 에너지탄을 튕겨낸 와키자시조차 벌겋게 달아올랐을 정도로 온도가 높았다.[22] 메이와 트레이서.[23] 겐지의 궁극기도 한몫했으니 3명이라봐도 무방하다.[24] 해당 개체가 아나의 널 섹터 테마의 스킨이라 정사일진 불명이다.[25] 해당 개체가 오리사의 널 섹터 테마의 스킨이라 정사일진 불명이다.[26] 이는 초대형 유조선에서나 쓰이는 규모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인 니미츠급 항공모함도 11만톤에 불과해 널 섹터의 공중 사령선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안에서 널 섹터 병력들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정도인 만큼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볼 수 있다.[27] 이 정도면 옴닉의 반란 때처럼 대공포탑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사실상 그 존재만으로 그 지역의 제공권 자체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28] 리우데자네이루와 예테보리에는 1척씩만 보냈지만 토론토에는 무려 5척을 보냈다. 도시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만큼 많은 전력을 투입한 셈[29] 비유를 하자면 호주 내륙의 "쓰레기들"의 옴닉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30]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를 플레이 하다보면 마지막에 발전소에 있는 OR14-NS 네 기를 파괴하면 게임이 끝나는데, 정황상 발전소 안에 같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2에서 과거 기록 보관소 이벤트들이 PVE의 일부로 편입되어 상시로 열릴 예정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스토리를 보강하기 위해 옴닉의 반란 난투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거나 업데이트 하여 라네트가 인게임 혹은 애니메이션(특히 쿠키영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31] 무명은 우리(옴닉)를 감옥에서 해방시켜 준다면서 오히려 또다른 감옥에 가두려는 행위라고 비판한다.[32] PVE에서 NPC로 나올 가능성이 많은 옴닉이다. 한때 초기 널 섹터에 몸 담았었다는 설정이나 단편소설 '반추'에 그 합류 과정이 나온 유일한 옴닉이라는 점, 여느 등장인물과 다르게 자신만의 조직인 '무명의 그림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이 무명의 그림자가 널 섹터나 샴발리 수도회와는 지향점이 달라 그 중간선에 위치한 새로운 옴닉 조직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플레이어블 캐릭터까진 아니어도 NPC 캐릭터로 출연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캐릭터이다. 또한 라마트라와 갈라섰으나 향후 자신의 사상과 달라진 널 섹터가 전 세계를 공격하기 시작했기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33]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에서 라마트라둠피스트가 협력을 모의하는 장소가 다름아닌 이집트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집트의 옴니움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때 당시는 오버워치 재소집으로부터 6년 전의 시점이기에 재소집 전에 탈론의 협력을 받아 거점을 옮겼을 수도 있다.[34] 라마트라 또한 이 본부에 소재할 것으로 보인다.[35] 현재 거점 여부 불명[36] 옴닉의 반란 이후 오버워치의 개입으로 탈환당하면서 소실 상태이다.[37] 해가 지고 해당 사건에 대한 뉴스가 전 세계로 보도된 이후 밤이 되었을때 침공한 것으로 보인다.[38] 정확히 오버워치가 있는 예테보리를 습격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오버워치를 미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옴닉 머리에 달린 장치를 파훼하는걸 저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요원중 하나라도 제대로 끝장낼 의도로 타이탄 까지 보낸걸로 보인다.[39] 뚱뚱한 외형에 지팡이를 든 형태와 붉은 낫을 들고 검은 로브를 쓴 키가 큰 옴닉, 젠야타와 비슷한 외모에 공중을 날아다니는 옴닉등 총 3명이다.[40] 간부로 추정되는 옴닉들의 외형이 종교적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장인 라마트라의 영향으로 보인다.[41] 컨셉 아트와는 달리 낫은 들고 있지 않았다. 낫 부분만 폐기 되었는지 혹은 게임내에서 역할이 다양히 나올지는 미지수.[42] 라마트라의 영웅 선택 화면을 보면은 무기를 전송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무기 없이 다니다가 필요할때 전송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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