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용어가 아닌 세계관 설정과 관련된 용어에 대한 내용은 오버워치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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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2. 게임 시스템에 관한 용어
- 영웅
오버워치의 캐릭터를 일컫는 말이다. 뛰어난 공격력과 기동성으로 적을 제거하는데 특화된 공격, 높은 체력과 방어기술을 지닌 돌격,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여러 유용한 보조 기술을 지닌 지원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메이, 로드호그, 시메트라, 솜브라 같이 분류에 맞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들도 존재한다.[1]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릭, 챔[2]이라고도 한다.
- 영웅 갤러리, 전리품 상자
오버워치의 수집 콘텐츠. 레벨업을 하거나, 아케이드 모드에서 승리하거나, 배틀코인으로 구매해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상자를 통해 각종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생명력
영웅들의 HP 즉 체력을 뜻한다. 생명력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기본(흰색), 방어구(노란색), 다시 채워지지 않는 방어구(주황색), 보호막(하늘색), 지속 소진 보호막(파란색)으로 나뉜다.[3] - 기본 체력: 일반적인 체력. 피해를 받으면 생명력 팩과 치유 능력을 통해 최대 수치까지 회복 가능하다.
- 방어구: 10 미만의 대미지는 50% 줄여주고, 10 이상의 대미지는 5씩 줄여준다. 시그마와 로드호그 그리고 자리야를 제외한 돌격 영웅과 바스티온, 브리기테, 토르비욘이 가지고 있는 체력이며, 브리기테의 집결을 통해, 토르비욘은 본인 한정으로 과부하를 통해 추가 방어구를 일시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보호막: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지만 3초 동안 대미지를 받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회복된다. 시메트라(100), 젠야타(150), 시그마(100), 자리야(200)가 가지고 있는 체력이다. 또한 전부 소진될 경우 유리창 깨지는 효과가 생긴다. 솜브라의 EMP에 맞으면 잔량에 관계없이 한순간에 모두 없어진다.
- 지속 소진 보호막: 기본 체력과 방어구, 보호막의 최대치 이상으로 얻어지는 파란색 보호막으로, 루시우의 소리 방벽(Q(궁극기)), 둠피스트의 최선의 방어는...(패시브 스킬), 레킹볼의 적응형 보호막(E),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Shift)로 일시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소멸한 후에는 복구가 안 된다. 소리방벽 사용 시 파란색 보호막이 남아 있는 캐릭터들에겐 겉보기에 아군에게는 초록색 오오라, 적군에게는 붉은색 오오라가 생긴다. 역시 솜브라의 EMP에 의해 불시에 날아갈 수 있다.
총합 생명력이 75 또는 최대 생명력의 37.5%[4]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로봇 상태의 D.Va를 제외하고 캐릭터의 신음소리와 함께 화면 외곽이 피범벅이 되고,[5] 75 초과 수준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가쁜 숨을 쉬는 소리가 들린다. 로봇 상태의 D.Va는 같은 상황에서 시야가 전반적으로 약간 붉어지고 경고 아이콘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기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여러 생명력이 복합으로 있을 때 공격을 받으면 지속 소진 보호막(파란색), 회복 불가 방어구(주황색), 보호막(하늘색), 방어구(노란색) 기본 체력(흰색) 순으로 깎인다.[6]
- 생명력 팩
떨어진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쿨타임 10초에 75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소형, 쿨타임 15초에 250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대형으로 나뉜다. 줄여서 힐팩이라고도 부른다.
솜브라에게 해킹당한 생명력 팩은 위에 해골표시가 뜨며 아군이 해킹한 경우에는 보라색, 적팀이면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힐팩의 재생성 시간이 줄어들어 자주 먹을 수 있고, 적군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적 솜브라가 이미 해킹한 생명력 팩은 해킹할 수 없고 해킹 지속 시간이 끝나면 해킹할 수 있다.
- 최고의 플레이
게임 종료 후 멋진 플레이 장면을 보여주는 시스템. 줄여서 최플, POTG(play of the game), 팟지 등으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궁극기[7]
어떤 영웅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기술. 보통 줄여서 궁이라고 부른다. 게임 플레이 시에는 각 캐릭터의 이름 + 궁(ex. 위도우 궁, 둠피스트 궁...)으로 부르거나, 각 궁극기의 이름(ex. 전술 조준경, 포화 등)으로 부른다. 혹은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ex. 용, 망치, 뽕, 비냉...)가 있다.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미리 충전을 해야 된다. 보통 자동으로 조금씩 충전되며 적을 공격하거나, 스킬을 이용해 자신 또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특정 상호작용을 하면 그에 비례해 궁극기가 더 빨리 충전된다. 기본 단축키는 Q이며, Z키로 아군에게 자신의 궁극기 충전량을 알려줄 수 있다.
- 거점
오버워치의 쟁탈 맵, 점령 맵, 혼합 맵의 목표이다. 공격 팀은 거점에 들어가 점령 게이지를 100%까지 채워야 하며, 수비 팀은 그것을 제한시간 동안 저지해야 한다.
점령 게이지는 공격 팀이 거점을 밟으면 올라가며 수비 팀이 같이 거점을 밟고 있으면 '격돌 중!'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이지가 올라가는 것이 멈춘다. 단 쟁탈전의 경우엔 격돌 중이더라도 현재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측의 게이지가 최대 99%까지 계속 오른다. 거의 항상 거점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쟁탈전의 특성상 경기 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한 조치인 듯 하다. 이 때문에 쟁탈전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적에게 궁극기를 덜 내주면서 비빌 수 있는 경우는 리스폰 맞추기 대신 최대한 많이 비벼보는 전술을 택하는 팀이 많다.
이외의 경우 공격 팀은 거점을 밟고 있는 수비 팀을 빨리 제거하여야 하며, 수비 팀은 거점을 밟아 공격 팀이 거점을 점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거점 점령 게이지는 총 3칸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한칸이 33.3%. 점령 게이지는 공격팀이 거점에서 물러난 경우 다시 줄어드는데, 만일 한 칸을 점령했다면 그 칸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는다. 거점 점령 속도는 거점을 밟고 있는 아군이 많을수록 빨라지며 3명부터는 더 빨라지지 않는다.
- 화물
호위 맵과 혼합 맵의 목표이다. 공격 팀은 화물에 붙어 목적지까지 옮겨야 하며, 수비 팀은 그것을 저지해야 한다.
거점 맵과 마찬가지로 화물은 공격 팀이 주변에 많을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3명부터는 더 빨라지지 않고, 수비 팀이 주변에 있으면 거점 맵에서처럼 격돌 중! 메시지가 뜨며 이동을 멈춘다. 공격 팀이 화물에서 물러나면 화물은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일정 시간 방치 시 천천히 뒤로 물러난다.
수비 팀인 경우 화물 진행 반대 방향을 향해 화물에 붙어서 몸으로 밀어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가만히 두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화물을 뒤로 물릴 수 있다.
화물 맵에는 경유지가 존재하는데 이 경유지까지 화물을 밀면 공격팀의 리스폰 지역이 경유지 근처로 변경되며 공격 제한시간이 늘어난다.
공격 팀의 경우 화물에 붙어 있으면 영웅들의 체력이 조금씩 회복된다.[11] 엄청난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 비비기
화물이나 거점에 붙어 격돌 상태를 만들어 시간을 끄는 행위. 오버워치를 막 시작한 초보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 중 하나다.
오버워치에서 비비기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공격팀의 경우 제한시간이 지나더라도 거점/화물에 아군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발을 떼면 추가 시간이 소진된다. 추가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한 명도 거점이나 화물에 오지 못하면 추가 시간이 사라지고 게임이 그대로 끝나게 된다. 수비팀의 경우 비비기는 수비를 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만일 아무도 화물이나 거점 근처에 가지 않는다면 거점은 순식간에 먹히고, 화물은 고속도로로 운반되게 된다. 따라서 수비 팀은 격돌 상태를 만들어 공격 팀의 진행을 방해해야 한다. 초보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비비기를 하지 않는 것인데, 보통 안 죽으려고 몸을 사리거나 혹은 킬을 내는 데만 너무 집중해 화물/거점을 무시하다가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 타 게임에서 넘어온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것에 익숙하지 못했기 때문에[12] '혼자서 화물 미는 라인할배' 같은 밈이 생기기도 했다.
비비기에 특화된 영웅으로는 무적기를 사용해 버틸 수 있는 리퍼/메이, 작은 히트박스와 점멸, 시간역행으로 합류 속도가 빠르고 회피 기동으로 버티는 트레이서, 이동 속도 증가와 벽 타기로 적의 조준을 교란시키며 버틸 수 있는 루시우가 있다. 기존에는 솜브라도 이러한 영웅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은신 패치로 인해 은신 상태에서 임무 기여를 할 수 없게 되어 은신한 채로 비비기는 불가능해졌다.
- 전투 정보
게임 도중 Tab키를 눌러 자신의 전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처치: 영웅을 처치한 횟수이다. 영웅을 처치하는데 처치된 시점으로부터 일정 시간 내에 대미지를 주었다면 인정된다.[13] 혼자서 적을 처치했다면 단독 처치라고 한다.
- 임무 기여 처치: 임무 기여 중에 적을 처치하거나, 임무 기여 중인 적을 처치하면 인정된다.
- 임무 기여 시간: 거점을 확보(저지)하거나 화물을 운반(저지)한 시간을 뜻한다.
- 영웅에게 준 피해: 적에게 피해를 준 양을 뜻한다.
- 치유: 자신의 기술로 아군이나 자기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킨 양을 뜻한다. 이를 올릴 수 있는 영웅[14]은 한정되어 있다.
- 죽음: 적에게 처치당하거나 지형에 의해[15] 죽은 횟수이다.
죽음을 제외하고 아군들과의 수치를 비교해 1위, 2위, 3위에게 각각 금, 은, 동 메달이 주어진다. 만약 자신이 팀원 중 처치를 가장 많이 했다면 처치에 금메달이 들어오며 '킬금'이라고 한다.
영웅에게 준 피해는 '딜금'이라고 이르며, 치유량은 '힐금'이다. 임무 기여 처치나 임무 기여 시간 등은 '임무금' 이라고 칭하며 딱히 추가 수식이 없다면 보통은 임무 기여 시간을 말한다. 3금이라고 말하면 자신이 받은 금메달이 3개라는 뜻이다. 다만 특정 정해진 금메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종류를 불문한다. 보통은 언밸런스한 경우라도 5금까지는 나오지 않고 4금까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젠야타나 로드호그, 모이라, 브리기테, 솔저: 76를 제외하면 딜과 힐을 모두 충분히 할 만한 영웅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인공지능 상대(중수 이하)나 어느 한쪽 팀 전원이 던짐 혹은 즐겜 상황일 경우, 젠야타나 모이라, 브리기테, 심지어 로드호그로 5금이 가능하긴 하다.[16]
- 추가 시간
게임 시간을 다 소진했음에도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을 때, 게임 시간을 다 소진했을 때 거점이나 화물에 붙어 임무를 기여 중이었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17] 임무 기여 중에는 추가 시간이 무한히 연장되며, 거점이나 화물에서 떨어지면 추가 시간 게이지가 점점 감소해 게임이 종료된다. 오랫동안 추가 시간이 지속된 후 영웅들이 거점이나 화물에서 떨어지면 추가 시간이 진행된 시간만큼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 히트스캔
히트스캔은 공격하는 즉시 상대방에게 피격이 되는 방식을 말한다. 높은 정확성을 보이지만 판정이 엄격해 높은 조준 실력을 요구한다. 대표적인 히트스캔 영웅은 솔저: 76,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아나 등이 있다. 자리야의 좌클릭도 개념은 다르지만 공격이 즉발형이라는 점에서는 히트스캔과 공통점이 있다.
- 투사체
투사체는 히트스캔과 달리 탄환이 일정 궤적으로 날아가 공격하는 방식을 말하며 발사 직후와 피격 간에 낙차(딜레이)가 존재한다. 대체로 판정이 후하고 거리 별 대미지 감소가 없지만 히트스캔보다 정확성이 떨어져 예측샷이 중요한 공격 방식이다. 영웅들마다 투사체의 크기, 궤적, 속도가 모두 다르다. 대표적인 투사체 영웅은 젠야타, 파라, 정크랫, 한조 등이 있다. 아나의 경우 우클릭 줌 상태에서 발사하는 탄은 히트스캔 방식이며, 줌을 하지 않고 좌클릭으로 발사하는 탄은 (히트스캔으로 취급해도 무방할 만큼 탄환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투사체 방식이다. 각자의 궤적, 속도 등은 각 영웅의 항목을 참조.
- 폭주
임무 기여를 하거나, 적을 처치하거나, 스킬을 적중했을 때 불꽃 포인트(🔥1~100 로 표시)를 받는데, 이때 폭주 게이지가 쌓이며 일정 게이지에 도달하면 폭주 상태가 되어 캐릭터의 초상화가 불타며 특수 대사가 출력된다.
- 실시간 처치 정보
구조물이 파괴되거나 누군가가 처치됐을 때, 영웅을 부활시켰을 때 우측 상단에 나타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킬로그, 또는 전광판이라고 불린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18] 처치했는지를 알 수 있다. 위의 예시는 아군 한조가 용의 일격으로 적군 아나를 처치한 것이다. 그 외에도 메르시의 부활이나 D.Va의 로봇, 순간이동기, 포탑,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등 주요 구조물을 파괴했을 때[19]에도 표시된다. 치명타(헤드샷)인 경우 스킬 아이콘과 화살표가 빨갛게 나온다.
- 빠대
빠른 대전의 줄임말이다.
- 팀보이스
줄여서 팀보라고 부른다. 게임 내에서 마이크로 팀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 오버워치는 게임의 흐름이 무척 빠른지라 게임 중에는 채팅 칠 시간이 없어 바쁜 손을 대신해 입으로 팀원과 소통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규모에 따라 그룹 보이스(그룹보), 경기 보이스(경보, 전보[20], 겜보) 라고 바꿔 부른다.
- 방벽
오버워치의 대표적인 방어 수단. 반투명하며 통과할 수 있고 대부분의 히트스캔, 투사체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방벽에는 체력이 있으며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파괴된다. 로드호그, D.Va[21], 레킹볼을 제외한 모든 돌격군이 가지고 있으며 공격군인 시메트라와 지원가인 브리기테도 방벽을 칠 수 있다. 메이의 경우 빙벽 스킬을 방벽과 비슷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혼자 고립되어 적에게 집중 마크당하는 아군이 있거나 예상치 못한 디바 궁에서 도망갈 수 없을 때 아군 앞에 빙벽을 세워서 지켜줄 수 있다. 하지만 메이의 빙벽은 불투명하며 통과할 수 없고 아군의 공격까지 막는다.
- 군중제어기
보통 CC기, 메즈기 등으로 부르며 영웅의 행동을 제한하는 능력의 총칭이다. FPS지만 AOS적인 요소가 강한 오버워치의 특성상 군중제어기를 가진 영웅들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전체 영웅의 절반 이상인 16명이 CC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9명은 적을 이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하드 CC기를 가지고 있다. 이 능력에 특화된 영웅으로는 적들을 주먹으로 기절시키거나 이리저리 날리고 띄우며 벽에 메다 꽂는 둠피스트, 적을 해킹해서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는 솜브라, 적을 얼리는 메이, 방패로 적을 밀쳐내 기절시키는 브리기테 등이 있고, 그 외에 적을 짧은 시간동안 기절시키는 캐서디의 섬광탄, 적을 잡아서 기절시키고 끌어오는 로드호그의 사슬 갈고리, 적들을 한 지점으로 끌어당기는 오리사의 꼼짝 마!, 적들을 한 지점으로 모으고 홀딩시키는 자리야의 중력자탄, 적 한 명을 몸으로 제압해 벽에 찍어버리거나 적들을 넘어뜨려 진형을 붕괴시키고 기절시키는 라인하르트의 돌진과 대지분쇄도 강력한 군중제어기이다. 그 외에 잠깐의 기절과 함께 일정 시간 못 움직이게 제자리에 묶어두는 정크랫의 강철 덫과 적을 재워 공격 받기 전까지 못 움직이게 만드는 아나의 수면총은 앞서 거론된 군중제어기들 보다는 제한적이지만[22] 아군이 적을 쌈싸먹기 좋게 만들어 주거나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못지 않게 효과적이다. 또, 적들을 튕겨나가게 해 진영을 흐트리거나 낙사시키는 군중제어기들로 파라의 충격탄, 정크랫의 충격 지뢰, D.Va의 부스터, 윈스턴의 점프 팩과 원시의 분노 상태 기본 공격, 루시우의 소리 파동, 브리기테의 도리깨 투척, 레킹볼의 갈고리 고정과 파일드라이버, 애쉬의 충격 샷건이 있다. 한번 발동되면 조금씩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군중제어기도 있는데, 위도우메이커의 맹독 지뢰(감염)와 애쉬의 다이너마이트(화상)가 이에 해당한다.
- 탈주
게임 도중 이탈하는 행위. 빠른 대전이나 아케이드의 경우 자주 탈주할 경우 경험치 페널티가 존재하며,[23] 경쟁전의 경우 페널티가 빠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편이다. 빠른 대전/아케이드 상습 탈주로 인한 페널티는 일정 횟수[24]의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할 때까지 지급되는 경험치가 75% 줄어든다. 경쟁전 게임 도중 탈주할 경우 패배로 기록되며 경쟁전 점수가 50점이나 깎이게 된다. 빠대/아케이드에서 주어지던 페널티도 탈주 횟수에 관계없이 즉시 부여된다. 또한 일정 시간동안 경쟁전을 참가할 수 없으며 자주 탈주할수록 참가 불가능 시간이 더 길어진다. 더 심할 경우 아예 경쟁전 시즌 참가 불가, 나아가 경쟁전 영구 정지 등의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
- 목처
목숨당 처치의 줄임말. KDA, 킬뎃이라고도 부른다.[25] 보통 유저들은 이것을 보고 상대 또는 팀원 딜러들이 1인분을 하는지 아닌지를 본다. 대략 브실골은 2, 플래티넘 이상은 2.5이상을 요구하는 편이다.[26] 예외로 둠발롬피스트는 암살자에 뛰어난 기동성과 순간적인 폭딜을 자랑하므로 브실골 2.5, 플다 3.0, 마스터부턴 3.2이상만 인정한다.
- 기동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 빠르게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능력, 적으로부터 도망치거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능력의 총칭이다. 해외에서는 Mobility라고 부른다. 이 능력이 특화된 영웅으로는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D.Va, 메르시, 루시우, 둠피스트, 바티스트 등이 있다. 기동성이 좋으면 지형상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도망치는 적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해 생존력과 킬 결정력이 높아진다. 또한 잘리더라도 빠르게 전장에 복귀할 수 있으며 불리해졌을 때 전장에서 이탈하여 리스폰이 꼬이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기동성이 낮은 영웅들은 기본 스펙이 좋거나, 화력이 무지막지하거나, 강력한 군중 제어기가 존재하는 등 다른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자힐
타인의 도움이나 생명력팩 없이 자기 본연의 능력으로 스스로 회복하는 것. 모든 지원 영웅이 자힐이 가능하고 일부 공격, 돌격 영웅도 자힐 능력을 지니고 있다.
- 타게팅 스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넘어온 용어로, 대상을 지정하거나 에임을 대충 맞추면 정확한 조준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중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타겟팅 스킬로는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 솜브라의 해킹, 토르비욘의 포탑의 공격,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의 광선, 애쉬의 B.O.B.의 공격, 에코의 복제, 자리야의 방벽 씌우기, 메르시의 치유/공격력 증폭/부활/수호천사[27], 브리기테의 수리 팩, 아나의 나노 강화제, 젠야타의 조화/부조화의 구슬 등이 있다. 플레이어가 대상을 직접 지정하는 솜브라, 에코, 자리야, 메르시, 아나, 브리기테, 젠야타의 경우 게임 설정의 조작법 탭에서 어느 정도 거리까지 타게팅이 가능하게끔 할지 조절할 수 있다.
- 프로필
프로필 공개 여부 패치 이후 이와 관련된 용어들이 생겨났다. - 프공: 프로필 공개의 줄임말. 보통 그룹을 구할 때 이걸 조건으로 하는 그룹들이 많은 편이다.
- 비공: 프로필 비공개의 줄임말.
- 프검: 프로필 검사의 줄임말. 그룹을 구할 때 그룹의 조건에 맞는지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3. 전략, 전술, 조합에 관한 용어
- 딜러(DPS)[28]: 공격군 영웅 또는 딜러를 주로 하는 플레이어
- 탱커(TNK): 돌격군 영웅 또는 탱커를 주로 하는 플레이어
- 힐러, 서포터(HPS, SPT): 지원군 영웅 또는 힐러를 주로 하는 플레이어
- 플렉스, 올라운더(FLEX): 다양한 역할군을 소화 할 수 있는 플레이어. 유형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은 딜러/서브탱커 플렉스. 거의 모든 영웅을 수준급으로 다루는 류제홍 선수나 황연오 선수, 김병선 선수들도 존재한다.[29]
- 메인/서브딜러: 대체적으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는 딜러를 메인 딜러, 딜링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높은 기동성과 킬 결정력으로 변수를 일으키는 딜러를 서브 딜러라고 부른다.
- 메인/서브힐러: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아군의 체력을 관리하는 힐러를 메인 힐러, 다양한 보조능력으로 변수창출을 꾀하는 힐러를 서브 힐러라고 부른다.
- 메인탱커: 최전방에서 게임을 주도하며 아군 진영의 주축이 되는 돌격군. 라인하르트, 오리사, 윈스턴, 레킹볼이 이에 해당한다.
- 서브탱커: 안정적인 전선 구축은 힘들지만 순간적인 아군 보호나 공격력 등으로 변수창출 능력이 있는 돌격군. D.Va, 자리야, 로드호그가 이에 해당한다. 탱커는 딜러와 힐러와 다르게 메인/서브 역할 구별이 뚜렷하다.
- 변수 창출 : 게임을 진행하다가 전황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변수 창출 능력이라고 한다. 이렇게 표현하면 애매하지만 단독 처치 혹은 선제킬 능력이라 이해하면 편하다. 6대 6으로 대치하다가 한 명이 먼저 죽는 쪽은 무조건 불리하며 전방 대치 구도도 이에따라 변화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변수 창출 능력이라 부른다. 저격수의 원샷킬, 겐지나 트레이서의 암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대로 지원가의 경우에는 이런 변수를 차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암살자: 적진에 기습하여 빠르게 주요 표적을 암살하고 빠져나오는 데 특화된 영웅. 일반적으로 겐지, 트레이서, 둠피스트 등이 암살자로 분류된다. 이들은 킬 결정력과 순간화력이 좋아 캐리력이 높지만 체력이 낮고 상황에 따른 유불리가 심하며 이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 안티딜러: 암살자들과 같은 공격군 영웅들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영웅. 가장 대표적인 안티딜러로는 캐서디가 있으며, 이 외에도 솔저: 76와 로드호그 등이 안티딜러로 분류되기도 한다. 주로 강력한 하드 CC기 혹은 높은 순간화력, 정확도 높은 무기를 가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 안티탱커: 높은 화력이나 위협적인 군중 제어기를 지녀 돌격군들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영웅을 말한다.
- 대치: 서로 진영을 유지하며 견제를 하는 상황을 뜻한다.
- 한타, 난전: 플레이어들이 서로 뒤엉켜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말한다.
- 포커싱: 적팀 한 명을 여럿이 집중 공격해 빠르게 잡아 수적 우세를 취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을 활용하는 조합이 돌진 조합. 우리말로 집중공격, 일점사 등으로 순화할 수 있다.
- 마크, 마킹: 포커싱과 비슷하지만 다른 용어로, 여럿이든 혼자든 적 한 명을 집중 견제해 무력화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30]
- 플랭킹: 혼자 적 진영 옆이나 뒤로 돌아서 흔드는 전략이다. 정직한 정면 싸움이 불리할 때 효과적이며 높은 기동성을 지닌 둠피스트, 겐지, 트레이서는 이 플레이가 기본 소양이고 딜각만 주어지면 단번에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로드호그 등도 플랭킹을 자주 시도하니 항상 적의 위치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그러나 본대에 한명이 빠지기에 자칫 잘못하면 본대는 6대5 불리한 싸움을 해야 해야하며, 플랭킹을 하다가 다수의 적군을 만나면 어어 없게 죽는 경우도 있다.
- 포킹: 멀리서 적의 체력을 조금씩 깎는 행위를 말한다. 견제와 궁 게이지 수급을 위해 한다.
- 누킹, 극딜, 폭딜: 순간적으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서의 흔히 말하는 한 탄창 컷과 둠피스트의 콤보가 이에 해당한다. 누킹핵의 누킹과는 엄연히 다른 의미이므로 구분하자.
- 어그로: 적을 공격하거나 적진 한가운데 난입하거나 하는 식으로 시선을 끌어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교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보통 어그로를 끈다고 한다.
- 이니시에이팅: 한타를 여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은 자신의 팀이 유리한 방향으로 한타를 전개하는 전술을 뜻한다. 대표적인 이니시에이팅 응용이 가능한 기술로는 자리야의 중력자탄,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 D.Va의 자폭, 솜브라의 EMP, 메이의 눈보라, 한조의 용의 일격, 젠야타의 초월 등이 있다.
- 충돌: 아군과 적군이 동시에 화물이나 거점에 진입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경유지에 다다른 화물을 저지할 때 사용한다.
- 궁배분: 아군과의 궁극기 연계에서 어떤 것을 쓸 것인지, 궁극기는 몇 개정도 쓸 것인지 상의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이 잘 안되면 필요 이상으로 궁극기를 낭비하게 되고 다음 한타에서 적 팀에게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중력자탄-대지분쇄나 소리방벽-초월과 같이 비슷한 역할을 가진 궁극기들이 궁배분의 대상이 된다.
- 로켓 점프: 항목 참조. 주로 사용하는 영웅으로는 솔저: 76, 애쉬, 파라, 자리야가 있다.
- 점사: 총을 한번에 모두 쏘지 않고 일정 간격으로 끊어 쏘는 것을 말한다. 명중률을 높이고 탄창을 아끼기 위해 하는 행위로, 점사를 쓰는 대표적인 영웅으로 바티스트가 있다. 바티스트는 기본 공격이 처음부터 3점사로 설계되어 있다. 연사속도가 빠르고 집탄율이 낮은 트레이서, 솜브라, 경계 모드 바스티온은 점사가 불가능하다.
- 브리핑: 팀보이스로 상황을 보고하는 것을 말한다.
- 구라핑: 과장 또는 허위 브리핑을 뜻한다.
- 오더: 상황을 판단하고 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혹은 이를 담당하는 유저. 특정 영웅이 고정적으로 맡는 건 아니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메인 오더는 메인 힐러에 해당하는 메르시, 루시우가 담당하고 포커싱 오더의 경우 윈스턴, 젠야타가 담당한다.
- 프리딜: 딜러가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딜을 넣는 상황. 파생 표현으로 프리힐이 있다.
- 프리노딜: 자유롭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인데 공격을 자꾸 빗맞혀 딜을 못넣는 경우. 예시
- 회전초밥: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66번 국도, 쓰레기촌 맵에 있는 움직이는 발판 위에 올라가서 견제하거나 구조물을 설치해 어그로를 끌고 궁 게이지를 채우는 전략이다. 이 전략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영웅으로는 바스티온,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솔저: 76 등이 있다.
- 전진 수비: 거점이나 화물 주변에서 막는것이 아닌 앞으로 전진해 밀어붙여 공격팀을 압박하는 전략이다. 다만 무리하다가 되려 역관광 당하거나 백도어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반피: 체력이 절반 밖에 남지 않음.
- 피1, 개피, 실피, 딸피, 한 대: 체력이 아주 조금 남음. 스치기만 해도 죽는 빈사상태.
- 컷, 짤, 다이, 다운: 적을 처치했을 때. D.Va의 메카의 경우 '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조의 폭풍화살로는 고슴도치라고도 한다.
- 뚝배기: 흔히 대가리, 머리, 헤드를 뜻하는 용어로 다른 게임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다. 뚝배기 드립 참조. 또 헤드를 잘 노리는 사람을 뚝배기 헌터라고 칭하기도 한다. FPS이기 때문에 보통은 헤드샷을 의미한다.
- 원콤: 풀피(최대 체력) 혹은 그에 가까운 상태의 적이 대처하기도 전에 일격사시킴, 또는 일격사시킬 수 있는 공격 또는 기술의 조합. 상대방 힐러의 서포터를 무력화 하고 숫적 이득을 가져가기에 전술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며, 해당 영웅을 다룬다면 원콤은 필수적으로 익혀놔야 한다. 탱커는 체력이 매우 높기에 대체로 원콤이 불가능하며, 적 딜러나 힐러를 주로 원콤시키기 좋다. 원콤내기 좋은 체력은 200 이하. 아래 기술 조합으로 혼자서 원콤이 가능하며[32], 공버프를 받는다면 경우에 따라 한 단계쯤 생략해도 원콤이 가능하기도 하다. 대부분 근접에서만 가능하거나 난이도가 상당히 높거나 둘 중 하나에 해당되니 활용 시 주의할 것. 볼드 처리된 기술은 에임이 조금만 받쳐줘도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기술. 빨간색은 체력 250 이상도 원콤낼 수 있는 기술.
- 겐지: 용풍참(용검+질풍참) 170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메카가 터진 송하나를 처리하기에 좋은 콤보. 그 외에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리퍼, 메이도 원콤이 가능하다.
- 둠피스트: 벽꿍(로켓 펀치로 적을 벽으로 밀치기), 지진강타+어퍼컷+평타2대[33]
- 솔저: 76: 나선로켓 직격+기본공격 헤드샷 1발 혹은 몸샷 2발[34]
- 로드호그: 우클릭+갈고리+좌클릭+근접공격. 딜러나 힐러는 에임이 좋으면 갈고리+좌클릭만으로도 원콤이 가능하다.
- 캐서디: 섬난(섬광탄+피스키퍼 난사), 섬난구난, 섬난구난궁난[35], 섬난 풀히트, 섬헤(섬광탄+헤드샷)
- 아나: (수면총+)기본공격+생체수류탄+기본공격[36]
- 애쉬: (다이너마이트+좌클릭 격발+)좌클릭 몸샷 2번+우클릭 헤드샷
- 위도우메이커: 저격 모드 헤드샷 (최대 데미지 300)[37]
- 정크랫: 기본공격+충격지뢰[38], 강철덫+충격지뢰[39]
- 젠야타: 부조화의 구슬을 붙인 적을 대상으로 (근접공격+몸샷+)헤드샷+근접공격
- 트레이서: 한탄창 + 트풍참 (기본공격+점멸+근접공격)
- 한조: 기본공격 헤드샷, 폭풍화살 3발(5발) 이상 적중
- 메이: 냉각수 얼리기+고드름 헤드샷+근접공격[40], 냉각수 얼리기+고드름 헤드샷 2발[41]
- 콜: 팀원을 호출하거나 팀원에게 무엇인가를 요청하는 것. 예를 들어 "부조화 콜을 하다."의 뜻은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이 걸린 상대를 포커싱 할 것을 요청하다."가 된다. 그 외에 아나가 수면총으로 적을 재웠을 때 바로 일격사 시킬 수 있는 아군을 부를 때, 솜브라가 적을 해킹한 뒤 빠르게 해치우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 케어: 아군이 죽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대표적으로 치유(힐)가 있으며 그 외에도 방벽이나 매트릭스, CC기 등으로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다.
- 1인궁: 궁극기로 한 명만 제압한 경우를 일컫는 말. 뻘궁 수준으로 팀원들이 욕을 하긴 하나 위협적인 궁극기가 온다면 1인궁도 나쁘진 않다.
- 면상궁: 궁극기를 코앞에서 대놓고 쓰는 경우. 궁극기를 써서라도 확실하게 적을 처치해야 되는 경우, 적이 하도 안 잡혀서 화난 경우, 인성질을 할 때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물론 상대가 잘 대처하면 높은 확률로 뻘궁이 된다.
- 수비궁: 적들의 순간적인 폭딜을 방어해줄 궁극기를 일컫는 말이며 루시우의 소리 방벽과 젠야타의 초월이 이에 해당한다. 수비궁이란 이름과 달리 수비 상황에서만 쓰이는 궁극기는 아니며 공격적으로 이니시에이팅을 걸때도 자주 사용된다.
- 뻘궁: 아무런 이득을 못 보고 궁극기를 날린 경우를 말한다. 각을 잘못 쟀거나, 적 겐지가 튕겨냈다거나, 적들이 신속하게 일점사를 해 죽거나, 적이 방밀이나 수면총 등으로 궁캔에 성공했다거나, Q키를 실수로 잘못 눌렀거나 등의 이유가 있다.
게임 끝나갈 때 인성질 용으로 하기도 한다
3.1. 조합
- 222 조합
- 3힐 조합
- 3탱 조합
- 4탱 조합
- 돌진 조합
- 고츠 조합
- 파르시
- 토리사
- 바리사
- 라자 : 라인하르트+자리야 돌격군 조합, 즉 일반적인 222 조합. 2018년 4월엔 브리기테가 자리야와 라인과 호흡이 좋아 일명 브라자 조합을 쓰는 사람도 많아졌다.
- 윈디 : 윈스턴+D.Va 돌격군 조합, 즉 일반적인 돌진 조합.
- 호리사, 오호 : 오리사+로드호그 돌격군 조합.
- 오그마, 투방벽 : 오리사 + 시그마 돌격군 조합.
- 솔맥: 솔저+캐서디 히트스캔 조합, 라인+자리야 조합에서 자주 보이는 딜러 조합이다. 파르시 대응책으로도 사용된다.
- 겐트: 겐지+트레이서 조합. 높은 기동성과 생존력으로 적진을 교란한다.
- 옴닉 옹호 조합 : 바스티온 + 메르시 + 오리사 + 라인하르트로 바스티온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면서 설정: 경계의 깡화력으로 극딜을 하는 전략.
- 위한, 투스나: 위도우메이커+한조 2저격 조합. 헤드샷 한 번으로 대다수의 영웅들을 원콤낼 수 있는 높은 단발 화력으로 적들을 압박한다. 원래는 게임을 던질 때나 나오던 조합이었으나, 위도우메이커가 상향과 재평가를 받고 한조가 주류픽이 되면서 꽤나 자주 보이게 된 조합이다.
겐트위한- 완막 조합, 사드 조합: 거점맵이나 거점+화물맵 수비팀 A거점 수비에 올인하기 위해 쓰이는 조합. 주로 시메트라, 토르비욘, 바스티온 중 하나 이상이 높은 확률로 기용되며, 오리사와 라인하르트를 같이 기용해 2방벽을 만들기도 한다.
4. 캐릭터에 관한 용어 및 은어
4.1. 공격
- 겐지
- 류승룡 기모찌!: 겐지의 궁인 용검의 시전 대사 '竜神の剣を喰らえ!(류진노 켄오 쿠라에!)'의 몬더그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0검, 천생아: 용검으로 한 명도 죽이지 못했을 경우 불린다. 아나의 궁극기를 받았을 경우에는 나노0검이라고 일컬어지며 패배 플래그 취급을 한다. 한명이라도 죽였다면 적을 죽인 횟수에 따라 1검~6검으로 바꿔 부른다. 이 횟수는 겐지가 용검이나 질풍참으로 막타를 쳐야 횟수로 치는 불문율이 있다. 위력이 용검보다 뛰어난 궁도 많지만 굳이 용검에만 1검 4검같은게 붙는 이유는 위력과는 상관없이 다른 궁에 비해 처치 성공률이 높
은 데다가 어감이 찰지기 때문. 0검이 나온 사례 중 유명한 것을 하나 꼽자면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러전 3세트에서 섀도번이 시전한 나노0검. - 캐쉬템: 용검의 버그로, 검을 뽑을 때 나타나는 용이 안 사라지고 계속 남아 있는 버그. # 제 3자 시점 용검 특유의 간지나는 형태 때문에 캐쉬템이라고 불린다. 겉으로만 본다면 굉장히 멋있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시야도 가리고, 적군에게 어그로가 잘 끌려서 게임하는데 불편해진다.
- 칼빵: 근접 공격을 의미한다. 보통 주먹만 내지르는 다른 영웅과는 달리 기합과 함께 와키자시를 내지르는 역동적인 동작 때문에 붙여진 별칭.
- 우근질: 우클릭+근접공격+질풍참 콤보의 줄임말, 모두 명중하고 헤드샷이 뜨지 않는다면 총 164의 대미지가 즉발로 들어가는 상당히 위력적인 콤보이다. 때에 따라 순서를 바꿔 부르기도 한다. 지금은 근접공격-질풍참 사이에 근접공격 후딜레이로 인해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출시 초기에만 해도 노딜레이로 저 콤보를 약 1초만에 우겨넣을 수 있었다.
- 썰풍, 용풍참: 용검 스윙+질풍참 콤보를 이르는 말.
- (영웅기술) 튕/팅/반사: 튕겨내기로 중요 기술을 튕겨냄(반사함). ex) 설구 팅, 자탄 반사
- AKMB: 오버워치 리그에서 히트스캔 딜러를 주력으로 하지만 겐지를 할 사람이 없어서 겐지를 어쩔수 없이 들었던 딜랑 비녜 선수가 겐지의 용검을 채우는데 3분 44초가 걸리면서 생긴 새로운 시간 단위. 편의상 1 AKMB는 3분 45초이다.
- 뽕무새 :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주구장창 외치는 유저. 아나의 나노강화제와 겐지의 용검은 시너지가 좋은 연계기다. 그러다 보니, 몇몇 겐지 유저들은 힐러에게 아나 해 달라고 권유 혹은 강요하고, 나노 강화제를 무조건 자기 궁에 맞춰 달라고 요구를 한다. 하지만, 겐지의 용검보다 나노의 활용폭이 높기 때문에,[42] 아군 케어용 혹은 다른 궁극기와 연계용으로도 빠질 수 있다. 나노 용검도 서로 궁 싸이클이 맞아야 하는데, 싸이클을 억지로 맞추다 보면 궁극기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웬만한 숙련자가 아니고서는 나노 용검에 초월에 막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무시하고, 나노가 자기 전유물인 줄 아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뽕무새는 이런 유저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용검을 수비궁을 빼는 용도로 써야 하는데[43] 뽕무새들은 무조건 자기가 나노를 받아 캐리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상대 수비궁이 있어도 궁 쓰는 것도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 나노용검의 단점 중 하나가 궁 싸이클이 느리고 타이밍 잡기가 쉽기에 상대가 궁으로 카운터 치는 것이 용이한 편이다. 어쩔 때는 상대가 카운터 궁이 있음을 뻔히 아는데도 조바심 때문에 나노 용검을 가다가 0검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이런 유저들은 아무래도 아군의 눈총을 살 수밖에 없다.
- 둠피스트
- 벽꿍, 벽꽝: 로켓펀치에 날아가 벽에 부딪혀 추가 대미지를 입는 것. 풀차지의 경우 생명력 250이하의 영웅들은 즉사한다.
- 죽빵, 철권: 로켓 펀치를 나타내는 다른 표현. 한 방이라는 점 때문에 죽창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 힐팩의 일격: 둠피스트가 궁극기 발동시 화면 밖으로 나가 무적이 되는 점을 이용, 피가 거의 없을 때 힐팩을 안전하게 먹기 위하여 궁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 흑형, 빡빡이, 머머리, 코코볼, 둠붕이: 둠피스트의 별명들. 둠피스트의 암흑기를 의미하는 별명이기도 하다.[44] 겐지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선 앰흑, 잘나가nigga, 흑인 등의 인종차별적이지만 애증어린 드립을 치기도 한다
- 국민콤보: 둠피스트의 기본적이고 흔히 아는 콤보라고 할 수 있는 지진 강타-철권포-라이징 어퍼컷-철권포(e-평-shift-평)콤보를 이르는 말.
- 그 영웅, 그 캐릭, 둠노스: 둠피스트가 슈퍼 OP로 날뛰던 12시즌에 생긴 별명. '그 영웅, 그 캐릭'은 너무 강력해 함부로 그 이름을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혹은 너무 역겨워서 그 이름을 입에 담기도 싫다는 의미의 별명이다. 둠노스는 둠피스트+타노스라는 의미로 타노스와의 공통점이 많은 데다가[45] 한창 OP로 날뛰던 시기의 강력함이 최종보스급 위엄을 보였기에 붙었다. [46]
- 둠발롬, 둠식물쓰레기, 혐피스트: 둠피스트를 비하하는 용어. 둠피스트가 한참 OP던 11시즌 말~13시즌 초에 생겨났다.
- 뽕피스트, 불법, 범죄, 헌법 위반: 아나가 둠피스트에게 나노 강화제를 투여할 때를 일컫는다. 나노강화제를 받은 둠피스트가 적군을 모두 학살하면 상대팀이 '둠피한테 뽕주는거 불법임'이라고 하기도 한다.(...) 위에 '그 영웅, 둠발롬' 등의 별명처럼 둠피스트가 슈퍼 OP던 12시즌 시절에 생긴 말로, 가뜩이나 사기캐라 혼자서도 적들을 거뜬히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거기다가 나노강화제라는 최상급 버프까지 넣어주는 건 법으로 금지해야 될 수준의 행동이라는 식의 드립이다.
- 둠상필 : 둠피는 상향이 필요하다의 준말. 둠피의 파괴력과 생존능력에 질린 유저들이 너프를 요구하자, 이에 반대로 둠피유저들은 아직도 상향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나온 용어. 물론 진지하게 상향을 요구하는건 아니고, 일종의 장난성 밈이다. 비슷하게 둠삭필이라 해서 둠피는 삭제가 필요하다는 뜻의 둠삭필이라는 말도 있다.
- X멸의 X격: 궁극기 '파멸의 일격'의 멸칭. 딸피가 되거나 CC기를 맞은 둠피스트가 궁을 써서 유유히 탈출하거나[47] 심지어는 아군을 다 죽여놓는 모습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나온 멸칭이다.
- 역겹다: 팀원을 다 조져놓고 살아나가거나, 개피로 죽기 직전임에도 아득바득 한 명을 죽이고 보호막을 채워 살아남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
- 리퍼
- 고퍼, 찐퍼, 신캐: 리퍼의 암흑기인 시즌3 ~ 시즌4 시절의 처지를 한 마디로 요약하는 별명. 시즌 2때까지만 해도 리퍼는 공격군 영웅 중 가장 자주 쓰이는 영웅들 중 하나였으나 시즌 3에 들어 픽률이 수직하락, 픽하면 놀림받는 처지까지 몰락해버렸고 이후 상향되었으나 이 기간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어원은 고퍼인 경우에는 고인 +리퍼이고, 찐퍼는 찐따+리퍼. 대회에서는 신캐라고 불리기도 했다. 안 보이던 영웅이 나왔다면서. 그나마 패시브 스킬 수확이 개편되면서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의 성능에선 벗어나 신캐라고 불리는 빈도는 줄었다.
- 갈라쇼: 궁극기인 죽음의 꽃을 가리키는 말이다. 빙글빙글 회전하며 총을 쏴대는 모습이 마치 갈라쇼를 보는 것 같아서 지어진 별명.
- 웃음의 꽃: 죽음의 꽃이 뻘궁으로 날아갔을 때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광경이 나오기 때문에 붙은 별명.
죽어 죽으어얽 - 낙궁: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궁극기(죽음의 꽃)를 쓰는 것을 말한다. 사이퍼즈를 해 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용어.
낙사하면서 궁 쓰는 거 아니다 - 갓퍼, 킹퍼, 짱퍼: 리퍼가 버프된 후, 리퍼가 잘할때 쓰는 말. 위에 찐퍼의 반어법적인 표현으로도 쓰인다.
- 핑크리퍼: 항저우 스파크 스킨을 낀 리퍼를 부르는 말. 항저우 스파크 스킨은 분홍색인지라 본래 리퍼의 어두운 콘셉트과 괴리감이 심해서 컬트성을 얻었다.
- 캐서디
- 섬난: 섬광탄+우클릭(난사) 콤보를 이르는 말. 총 325의 데미지를 준다. 체력이 200~300인 영웅들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콤보다. 아래의 섬헤보다 난이도가 낮아 전 구간에서 많이 사용된다.
- 섬난구난: 캐서디의 섬광탄+우클릭(난사)+구르기+우클릭 콤보를 이르는 말. 오버워치 초창기 난사 대미지가 너프되기 전 캐서디는 이 콤보 하나면 궁 켠 윈스턴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을 한방에 잡을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악명높은 콤보였다. 또한 궁극기도 시전 중 취소 시 게이지가 0%가 아닌 50%까지만 내려가던 시절에는 궁 좀 늦게 쓰는 셈 치고 황야의 무법자에 달린 재장전 효과를 이용해 궁을 썼다가 빠르게 취소해서 탄창을 채우고 다시 난사를 갈기는 섬난구난석난을 시전하며 손쉽게 더블킬 이상도 낼 수 있었다.
- 섬헤, 섬광종각샷: 섬광탄+좌클릭 헤드샷 콤보를 이르는 말. 총 165(두 발이면 305)의 대미지를 준다. 에임 실력이 받쳐주는 천상계에서는 섬난 이상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트레이서, 송하나, 위도우메이커는 이 콤보에 즉사하므로 매우 활용성이 높다.
- 석양: 캐서디의 궁극기인 황야의 무법자를 부르는 말. 비트와 마찬가지로 궁극기 시전 대사가 "석양이 진다..."여서 생긴 별명이다. 원래 궁 이름보다 석양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서인지 간혹 궁이름이 석양의 무법자인줄 아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캐서디의 별명 '석양맨'도 여기서 나왔다.
- 석양충: 궁각 재느라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적 후방 침투만 노리는 플레이어. 제대로 궁이 들어가면 괜찮지만 타이밍만 보느라 아무것도 안 하면 팀원의 원성을 사기 쉽다.
- 섬난충, 난사충: 좌클릭을 제대로 맞히지 못해 섬광-난사만을 노리는 캐서디 유저를 비하하는 말. 단순히 섬광-난사를 썼다고 섬난충이라고 하는 등 심하게 남용된다. 다만 프로들도 상황에 따라 섬난을 쓰기도 하고,현재로선 사장된 용어이다.
- 태진아, 진진자라: 캐서디 전설스킨 중 하나인 자경단원을 일컫는 말.
- 죽이는 캐서디: 펄스 폭탄이 붙은 캐서디 팀원 쪽으로 굴러서 팀을 몰살시키는 행위. 흔하지는 않으며 대부분 일어난다 해도 실수로 인해 일어난다. 프로라고 안 하는 것은 아닌데,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딜랑 비녜가 시전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 신캐: 블리자드가 하도 신캐를 안내서 이름 바뀐걸 이용해 신캐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오버워치 신캐 내달라는것이다
- 메이
- 메이코패스: 항목 참조.
- 설구, 똥주: 메이의 궁극기. 설구는 궁극기 사용시 던지는 로봇의 이름, 똥주는 궁극기 시전 대사인 '冻住, 不许走!'(똥주, 뿌쉬저우!)에서 유래.
- 얼방: 급속 빙결의 다른 표현. 어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추정.
- 눈사람, 빙수, 아이스크림, 얼음동상, (영웅이름)얼렸어요: 메이에 의해 얼려진 적을 의미한다. 얼린 적을 포커싱하자는 뜻의 브리핑도 된다.[48]
- 바스티온
- 전기톱: 바스티온의 무기 소음과 뛰어난 화력에 썰리는 모습을 빗대어 말하는 은어.
- 킹스티온: 상대 팀이 바스티온의 카운터픽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바스티온이 게임을 터뜨릴 때 부르는 별명. 보통은 하위 티어에서 많이 쓰이나, 프로대회에서 가끔씩 나오는 바스티온이 게임을 터뜨릴 때도 쓰인다.
- 공바스: 공격진영에서의 바스티온 픽. 트롤 및 패작의 상징으로 여겨진다.[49]
- 바스티온: 76: 수색 모드로만 바스티온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일컫는말. 수색 모드는 솔저: 76의 하위호환이기에 바스티온을 픽하는 가치는 경계 모드의 깡화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짓은 트롤들이 주로 한다.
- 솔저: 76
- 히오스탄: 솔저: 76의 나선 로켓이 동사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로고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목표: 궁극기인 전술 조준경의 별명. 스킬 시전 대사 "목표를 포착했다"에서 따 왔다.
- 합법 에임핵: 궁극기 전술 조준경의 별명. 시야에 들어온 적을 자동 조준하는 특징이 에임핵과 같아서 붙었다.
- 빤쓰런: 솔저가 질주로 도망치는 모양새를 빗대어 표현한 은어
- 신캐: 버프 전 리퍼가 불렸던 치욕의 별명이 솔저에게 붙었다. 한때 무난함의 상징이었으나, 폭발적인 킬 결정력과 변수 창출능력이 부족하여 솔저는 현재 무능함의 상징이 되었다. 솔저가 나오는 빈도가 줄면서, 가끔 솔저가 나올 때 유저들이 "저 신캐 뭐냐?"는 식의 조롱을 받는다.
- 파란 쓰레기: 신캐와 마찬가지로 솔저가 나오는 빈도가 줄면서 나온 별명. 파란색인 이유는 솔저의 옷이 파란색이기 때문이다.
- 게이: 성적 지향 공개 이후로 붙은 별명. 숫자 76을 활용해 7ㅔ6ㅣ라고 쓰기도 한다.
- 성연이: 김재원tv에 나온 솔저: 76이다. 사실 이번에는 풍원이 사건과 다르게 솔저가 먼저 잘못했다. 성연이 사건
- 목표를 못찾겠다: 솔저:76의 궁극기 대사 목표를 못찾겠다에서 뻘궁을 썼을때 놀리는 말이다.
- 솜브라
- 소등, 아빠 썬글라스: 솜브라의 궁극기인 EMP를 지칭하거나 혹은 EMP를 맞은 상태. 솜브라의 궁극기 시전 대사인 "¡Apagando las luces!(아파간도 라스 루세스)"를 해석하면 대략 "불을 끄겠다" 정도가 되는데, 여기서 유래. 아빠 썬글라스는 전술한 궁극기 대사의 몬더그린에서 유래.
- 솜순실, 최솜실, 순브라, 비솜실세: 솜브라가 공개된 시기가 하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뒤집어진 시점이었던 데다가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의 솜브라의 행적도 최순실을 연상시켰기에 붙은 별명.
- 솜충이: 솜브라를 제대로 연습하지도 않고 꼴픽해 트롤링을 하는 난봉꾼(충)을 이른다. 별명이 붙은 이유는 겐트위한과 비슷하게 충이 꼬이기 쉬운 특징들을 가졌기에 출시 초창기에 충들이 굉장히 많이 꼬였기 때문. 이후 연구를 통해 솜브라의 단독 캐리력이 낮다는 것이 알려져 충들이 발을 빼 안 쓰이게 된 지 오래된 말이다.
- BB탄: 기본 무기인 기관권총의 낮은 성능으로 인해 붙혀진 별명. 낮은 집탄율 때문에 제대로 된 딜링이 안 들어가는 것이 BB탄을 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 시메트라
- 따개비, CCTV: 시메트라의 포탑을 부르는 은어. 벽에 달라붙어 있는 게 따개비같아서 생긴 별명.
- 세차, 샤워: 시메트라의 포탑에 공격당하는 것. 여러개의 빔이 한 대상에게 꽃힐 때의 비주얼이 딱 세차, 샤워를 연상케 하기 때문. 시메트라의 음성 대사와 스프레이에도 언급되며, 감시 포탑 관련 업적의 명칭 또한 '광선 샤워', 영어로는 'The Car Wash'이다.
- 빨대, 공허포격기: 기본 공격인 광자 발사기 좌클릭. 빨대는 빨아들이는 듯한 광선의 모습에서 따왔고, 공허포격기는 공격을 오래 할수록 강해지는 것에서 따왔다.
- 물방울: 우클릭 투사체를 지칭하는 말.
- 와칸다 포에버: 궁극기 광자 방벽을 의미한다. 줄여서 그냥 와칸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 즈언통: 시메트라의 스킨 중 데비, 여신 스킨을 말한다. 딱 봐도 힌두교 신을 연상시키는 형태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간혹 시메트라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 황보: 베타 테스트 시절 우왁굳의 방송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시메트라의 외모가 샤크라 시절 황보와 닮았기 때문.
- 심해트라: 시메트라가 2차 리메이크를 받았을 때 좌클릭에 유도 기능이 사라져 쓰래기가 된 시메트라를 말함.
- 애쉬
- 밥: 궁극기인 B.O.B.를 뜻한다. 출시 초기부터 사람들이 밥이란 이름에 주목하였고, 이에 여러 별명들이 파생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충 지어내도, 그럴 듯한 별명이 되어 엄청난 범용성을 보유하고 있다.
- 모둠회밥, 회덮밥, 모둠초밥: B.O.B.을 소환하는 것. 궁극기 음성 "밥! 뭐든 해 봐!"의 몬더그린에서 유래했다.
- 비빔밥: 거점이나 화물에다가 B.O.B.를 소환하는 것을 뜻한다.
- 공기밥: 충격 샷건으로 로켓 점프를 한 상태에서 B.O.B.을 소환하는 것.
- 볶음밥: B.O.B.가 중력자탄에 걸렸을 때를 말한다.
- 찬밥: 메이에 의해 빙결당한 상태의 B.O.B.
- 콩나물밥: 젠야타가 B.O.B에게 조화의 구슬을 붙인 상태를 뜻한다.
- 뽕밥, 짬뽕밥, 약밥: B.O.B.를 아나가 궁극기로 강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 혼밥: B.O.B.가 애쉬 없이 홑몸으로 교전 중일 때.
- B.A.B.O.: 종종 허점을 드러내곤 하는 B.O.B.의 인공지능을 깔 때 쓴다.
X밥: 밥이 뻘궁으로 날아간걸 뜻한다.- 에코
- 위도우메이커
- 훅샷, 후크 스나이핑: 고지대에 갈고리를 걸고 날아오르면서 상대 캐릭터를 저격하는 플레이. 고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백숙: 궁극기인 적외선 투시를 뜻하는 은어. 사용시 대사가 "백숙을 삶아 묵으라"와 비슷하게 들리는 것에서 유래했다.
- 월핵: 궁극기를 뜻한다.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과 더불어 게임 내 2개밖에 없는 합법적 핵으로 불린다. 여기서는 '합법적 월핵'.
- 거미: 맹독 지뢰. 거미처럼 생긴 모습에서 유래했다.
- 감기: 맹독 지뢰에 감염되었을 때 영웅이 콜록거리는 소리가 나서 감기라 부르는 유저들이 가끔 있다.
- 위도우: 76: 하라는 저격은 안하고 노 줌 돌격소총만 쓰는 행위. 트롤, 패작, 위도우충들이 주로 한다. 노 줌 돌격소총은 화력도 시원찮고 집탄율이 낮아 정확도도 떨어지기에 이걸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건 명백한 트롤링이다. 위도우메이커의 주요 공격 수단은 어디까지나 저격이고 노 줌 돌격소총은 근접전이 허용돼 버렸을 때 최후의 발악을 하거나 딸피가 된 적을 마무리할 때나 쓰는[50] 보조 공격 수단이다.
- 정크랫
- 금호타이어: 죽이는 타이어가 대박났을 경우, 아니면 죽이는 타이어 자체를 비유하는 말. 실제로 금호타이어 CGV 광고에서 죽이는 타이어와 상당히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 탱탱볼: 유탄을 의미한다. 통통 튀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
- 정풍참: 정크랫+질풍참의 합성어. 평타+충격지뢰와 근접공격 연계로 실피인 적을 마무리 하는 테크닉으로 트풍참과는 달리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있어 제대로 들어갈 경우 트풍참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 폭탄: 궁극기 죽이는 타이어의 대사가 폭탄 받아라이기 때문에 줄여서 폭탄이라고도 부른다. 이 게임에서 폭발물을 사용하는 영웅은 많지만 보통 폭탄이라 하면 정크랫 궁을 의미한다.
- 빈대떡: 충격 지뢰. 납작하고 동그란 게 빈대떡을 연상시켜서 나온 별명.
- 토르비욘
- 풍원이, 뚝딱이, 작은 망치: 토르비욘의 별명들. 풍원이는 스트리머 김재원의 메이코패스 인성질에 호되게 당한[51] 토르비욘의 닉네임이고, 뚝딱이는 망치로 포탑을 치는 소리가 '뚝딱'이라서, 작은 망치는 라인하르트의 큰 망치에 비교되어 만들어진 별명이다.
- 아들, 내새끼: 토르비욘의 포탑. 토르비욘이 항상 포탑을 자기 자식처럼 대하는 것에서 유래.
- 좌크리 우리퍼: 토르비욘의 평타를 뜻한다. 말 그대로 좌클릭이 캐서디와, 우클릭이 리퍼와 유사하다.
- 트레이서
- 모기, 파리, 날파리, 초파리, 말벌, 땡벌, 벌레이서[52]: 작은 덩치와 낮은 체력으로 이리저리 빠르게 돌아다니며 적진을 교란하는 영웅이라 붙여진 별명. 주로 파리 계열 별명이 자주 쓰인다.
- 전단지: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펄스 폭탄이 적에게 부착되지 않고, 전단지를 붙이듯이 벽에 달라붙는다는 뜻에서 유래.
- 트풍참: 트레이서+질풍참의 합성어. 점멸과 근접공격 연계로 실피인 적을 마무리 하는 테크닉이다.
- 한 탄창: 글자 그대로 한 탄창으로 상대를 끝낼때 쓰는 용어. 한 탄창 대미지가 1초에 240, 헤드일 경우 480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다 맞는 다는 가정이다. 최상급 트레이서도 명중률이 50% 언저리기 때문에 기대 대미지는 보통 200 이하다. 그래도 종종 한 탄창으로 상대를 끝내는 경우가 나올 때 쓰는 표현이다.[53] 위의 트풍참으로 상대를 마무리 짓기도 한다.
4.2. 돌격
- D.Va
- 송하나: D.Va의 본명이지만 보통 게임 내 브리핑 할때는 메카에서 내린 맨몸 디바를 부를때 쓰인다. 알맹이라고도 부른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서는 'baby d.va' 혹은 'mini'라고 부른다.
- 송희롱 / (송하나) 키우기 / 사인회: 한타 싸움에서 이긴 후 적군 송하나만 덩그러니 남아있을 때 죽이지 않고 길막하거나 재워가며 오히려 죽는 걸 방해하는 행위. 송하나 하나로는 아무것도 못하며 이럴 경우 빨리 죽고 다시 메카에 타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여 상대의 리스폰을 꼬게 하려는 전술적인 이유가 있다. 대회에서는 조건이 만족한다면 반드시 일어나며, 천상계에서 역시 송하나 죽이지 말라는 브리핑을 하여 리스폰을 꼬려고 한다.
광물은 그런거 없다.송하나가 대표적인 타겟이기는 하지만 굳이 송하나가 아니더라도, 기동력, 단독 킬 능력이 떨어지는 영웅만 혼자 있을 때 일어나기도 한다. 범죄행위를 어원으로 한다는 문제가 있으며, 리그에서도 해설자가 이 말을 사용했다가 구설수에 오른 바가 있다. 대체어로 "키우다", 혹은 "사인회"를 사용할 수 있다.
2017 옵드컵에서 나온 대한민국 팀의 송희롱. 일반 경쟁전의 경우 재빨리 나갔다 들어와 송희롱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럴 경우 송희롱당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아군 진영에 재합류할 수 있다. 궁게이지가 초기화되는 부작용이 있지만 금방 자폭을 쓴 상태라면 충분히 쓸 만한 방법이다. 물론 빠대나 프로대회에선 불가능하다. - 각폭: 부스터-자폭 연계를 이르는 말. 원래는 포물선 궁, 부스터 궁 등의 단어로 불리다가, 이 유저에 의해 각폭이란 단어가 확립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보통 높게 띄워 피하기 어렵게 날리는게 특징이며, 엄폐물이 거의 없는 화물 마지막 목적지[57]나 B거점에서 자주 대박이 터진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각폭, 콩두 판테라의 Void선수가 각폭으로 유명하니 관심있는 유저는 찾아 볼 것.
- 너프: 궁극기 자폭을 일컫는 말. 시전 대사가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라서.
- 딱총: 조종사 상태에서의 무기인 광선총을 이르는 말.
- 리필: 궁극기인 자폭의 또 다른 별명. D.va는 자폭 후 메카를 다시 호출하면 자폭 전 메카의 체력과 관계 없이 풀피의 메카를 다시 탄다. 그리고 메카가 터질 때 수초의 딜레이 후 메카가 폭발하고, 송하나가 튀어나온다. 이러한 특성을 사용하여, 메카가 터지기 직전에 자폭을 사용하여, 새로운 메카를 빠르게 리필 받는 것을 뜻한다. 돌진 메타에서는 디바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전선에 디바의 유무가 큰 차이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래서 궁을 사실상 버리면서까지 D.va의 전선 합류가 중요할 때 리필용 자폭을 사용한다.
- (영웅기술) 먹었어요/삭제: 방어 매트릭스로 중요 기술을 막았을 때. 궁극기를 차단했을 땐 특수 대사가 출력되고, 일부 단발성 및 투척형 궁극기[58]는 전광판에도 표시되기 때문에 한타 중 정신없이 매트릭스를 켰더라도 차단했는지 알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 브리핑도 가능하다. 예) 자리야 궁극기 먹었어요! / 펄스 삭제 / 돼재앙 먹어볼테니 빨리 궁 끊어주세요
- 간장게장: D.Va 전설 스킨 중 하나인 꽃가마의 별명.
- 다방: D.Va 전설 스킨 중 하나인 복고풍의 별명.
- 라인하르트
- 논개, 논개하르트: 돌진 스킬로 적과 자신이 동반 낙사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1:1 교환이라 상황에 따라 이득일 수도, 손해일 수도 있지만 돌진할 때 적이 튕겨져나가 추가적으로 적이 낙사하는 대박이 일어나기도 한다.[59] 하지만 돌진 자체가 피하기 쉽고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다 성공한다 하더라도 팀의 중심에서 아군들을 보호하고 떠받쳐야 할 라인하르트가 적 한 명 잡겠다고 본인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손해이므로 즐겜 때는 몰라도 경쟁전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논개를 할 때 D.Va, 겐지, 윈스턴, 메르시 등 상하 이동 스킬이 있는 영웅들이 잡혔다면 절대 돌진을 오래 끌면 안 되며 가능한 한 빠르게 낙사 지점으로 떨어져서 낙사 지점 혹은 그 근처까지 몰고 가야 논개한 적들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서 라인하르트만 죽는 트롤짓을 예방할 수 있다.
논개 자체가 트롤짓인 경우가 많지만 - 암살하르트: 위 논개하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돌진 거리를 계산해 적만 낙사시키고 자신은 살아 돌아오는 플레이.
- 겐지하르트: 겐지+라인하르트. 용검 뽑은 겐지마냥 적들을 망치로 학살하는 라인하르트를 이른다. 주로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에서 일어나나, 나노 강화제를 받지 않더라도 난전 상황에서 꽤나 일어난다. 단, 라인하르트는 어디까지나 팀원들의 방패가 되어주는 것이 주 역할인 영웅이므로 방패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도 망치만 휘두르면 대놓고 하는 트롤링이다.
- 망치: 궁극기인 대지 분쇄를 일컫는 말. 시전 대사가 "망치 나가신다!" 여서. 다만 기본 무기가 망치여서 종종 혼동되기도 한다. 그리드아이언하르트 스킨을 착용하면 '터치'[60]가 된다.
- 할배, 라붕이: 라인하르트의 안 좋은 성능을 자조적으로 까는 별명이다.
- 돌진충, 돌진하르트: 앞뒤 안 가리고 돌진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라인하르트를 부르는 비하명칭. 돌진은 굉장히 강한 기술이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기술이다. 최전선을 지켜야 할 라인이 적진 한가운데로 침투하기 때문에 각을 잘 봐가면서 써야한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라인하르트가 젊은 시절, 라인하르트 자체도 돌진충이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것도 오리사를 상대로.[61] 주로 트롤, 패작, 라인하르트 초보들이 저지른다.
- 다 누웠어: 대지분쇄가 적에게 모두 적중했다는 말. 하지만 어디까지나 라인 시야 내의 적에게만 해당되며, 실제 의미는 눈앞에 서넛이 누웠으니, 호응하여 잡아내자는 뜻에 더 가깝다. 물론 진짜 6명 다 누웠을 수도 있지만...
- 카레하르트: 라인하르트 리그 스킨 중 하나인 메이헴의 별명. 주 컬러가 무광 노란색이라서 그런 듯. 현재는 플로리다 메이헴의 색이 바뀌어서 더이상 팔지 않는다. 자매품으로 딸기하르트도 있딘.
- 레킹볼
- 쥐, 햄찌, 햄토리, 에비츄, 바쿠간: 레킹볼의 별명들.
- 감자: 궁극기인 지뢰밭을 의미한다.
- 로드킬: 레킹볼의 갈고리 고정 최대 속력으로 처치했을 때를 일컫는 말.
- 한국 전용 영웅: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Fate)만 제대로 된 레킹볼 운용을 보여서 나온 드립.
- 로드호그
- 돼지: 유저들이 주로 로드호그를 부르는 은어. 브리핑 시 윈스턴이 원숭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케이스다.
- 그랩: shift 스킬 사슬 갈고리, 혹은 사슬 갈고리로 누군가를 끌어옴. 후자의 경우 "(영웅 이름) 그랩"으로 활용된다.
- 바나나우유, 감귤, 꿀, 가스: e 스킬 숨 돌리기
- 갈갈이: 궁극기 돼재앙
- 끌: 갈고리로 누군가를 끌었을 때 쓰는 용어.
- 로드호구: 시즌 5때 지나친 너프[62]를 받고 관짝에 박혔을 때 붙은 별명. 그러나, 시즌 6때 숨돌리기 시전 시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되는 버프를 먹어 관짝은 탈출한 상황. 현재는 갈고리가 빠진 로드호그나 미숙한 호그 유저들, 카운터픽에 말려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의 로드호그를 부르는 별명이다. 그러나 PTR 부산맵 패치와 동시에 우클릭 데미지 버그 수정이 진행되면서 다시 호구 취급 위기에 처했다.[63]
- 갈좌근: 갈고리 콤보를 의미한다. 갈고리+좌클릭+근접 공격을 줄여서 나타내는 말이다. 로드호그 운용의 기본. 체력 250대 딜러들은 쉽게 원콤나지 않으므로 가끔 우클릭도 섞어 우클릭+갈고리+좌클릭+근접 공격을 줄여 우갈좌근으로 불리기도 한다. 5시즌 이전, 즉 고철 총 단발 대미지 너프 이전에는 단발 대미지가 무려 225였기 때문에 후속타로 근접 공격을 섞을 필요 없이 갈고리+좌클릭만으로도 대부분의 영웅들이 원콤났었고 갈고리 판정도 억지스러울 정도로 후했기에 악명이 자자했다. 물론 지금도 체력 200 이하 물몸 영웅들에게는 흉악하기 그지없는 콤보다.
- 갈헤, 그랩헤드: 갈고리+좌클릭 헤드샷 콤보를 의미한다. 도주기나 생존기가 있는 비돌격군인 리퍼, 메이, 트레이서도 원콤낼 수 있는데다 웬만한 탱커들도 거의 딸피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도 자주 쓰인다.
- 데스그랩: 갈고리를 잘못 활용하여 팀에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 가장 대표적인 데스그랩으로는 D.Va의 자폭이나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를 아군 진영 방향으로 당기는 것이 있다.[64] 이 외에도 리퍼를 끌었는데 원콤에 실패하여 죽음의 꽃을 맞고 팀이 전멸하거나, 라인하르트를 끌었다가 대지분쇄를 맞고 팀 전체가 기절하는 등 데스그랩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은근히 많다. 적 아나의 케어력과 나노강화제 센스가 좋아도 데스그랩이 종종 일어난다.[65]
- 시그마
- 시그마 9, 시9마: 추가시간에 화물 비비기를 하는 적들에게 궁극기를 쓸 경우 확정적으로 승리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 블랙홀: 키네틱 손아귀의 별칭
- 돌멩이, 바위, 운석, 돌덩이, 짱돌: 강착의 별칭
- 햄토리, 펜토니: 궁극기 중력 붕괴 사용 시 대사 앞부분의 몬데그린. 정신없이 브리핑하다 발음을 실수해서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오리사
- 풀링: 꼼짝 마!
- 봉고: 초강력 증폭기.
- 노잼사: 재미가 너무 없어서 붙은 별명
- 자리야
- 고추장, 뜨겁다, 빨갛다: 90~100의 고에너지를 유지하는 자리야를 의미한다. 만약 아군에게 이 콜이 들어오면 빨리 자리야를 포커싱을 하자. 국내 해설에서 쓰는 용어이며, 반대말로는 친환경 자리야(...)가 있다.
- 셀프, 자방: 자리야 본인에게 씌우는 방벽을 의미한다. 주로 적 자리야를 포커싱할 때 쓰인다. 예) 적 자리야 자방 빠졌어!
- 주는 방벽, 주방: 자리야가 팀원에게 씌우는 방벽을 의미한다. 주로 적 자리야가 적 팀원 한 명에게 방벽을 준 다음 방벽 지속 시간이 끝난 후에 적 팀원을 포커싱하라고 브리핑할 때 쓰인다. 예) 적 자리야 주는 방벽 빠졌어! 힐러(혹은 아군을 물러오는 다른 딜러)포커싱 해![67]
- 에너지 셔틀: 적군 자리야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경우. 의도치 않게 공급했다면 그렇다 쳐도 가끔씩 트롤이나 패작러들이 일부러 저지르기도 한다. 완전 난장판에서는 쿨타임이 1/4로 줄어든다는 특성상 거의 100%의 확률로 에너지 셔틀과 고추장이 발생한다.
- 용접기, 광선검: 자리야의 기본 공격인 입자포 레이저(좌클릭)를 일컫는 말. 용접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소리 때문에 붙었다.
- 아돈 빠가돈, 블랙홀, 중력: 자리야의 궁극기 중력자탄. 아돈 빠가돈은 궁 대사(Огонь, по готовности!, 아곤, 빠 가도브나스찌!)의 몬더그린에서 따왔고, 블랙홀은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게 블랙홀이 빨아들이는 것 같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4.3. 지원
- 루시우
- 비트, 비트 주세요: 루시우의 궁극기인 소리 방벽을 부르는 말. 궁대사가 "비트에 몸을 맡겨라!"여서 생긴 별명이다. 후자는 소리 방벽을 쓸 때 간혹 나오기도 한다.
- 보보봉: 루시우의 기본 공격인 음파 증폭기 좌클릭의 투사체가 날아갈 때 나는 소리.
- 청포도: 마찬가지로 루시우의 좌클릭 투사체를 지칭하는 말. 투사체의 비주얼이 청포도 사탕을 연상시키는 것에서 유래.
- 볼륨업, 볼륨, 속업/힐업: 루시우의 E 스킬. 속도 혹은 치유 효과를 잠시 증폭시킨다.
- 뿝: 루시우의 우클릭 스킬인 소리 파동을 이르는 말. 주로 적을 낙사시켰을 때 쓴다. 루시우의 음성 대사로도 추가 되었다.
- 힐토템: 루시우로 힐과 소리방벽만 켜놓고 좌클릭 공격이나 이속/소리파동 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플레이를 뜻하는 말. 미숙한 루시우 유저들 혹은 루시우 픽을 강요당한 유저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며, 루시우의 포텐셜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플레이라고 평가받는다. 2017년 3월 루시우 리메이크 이후로는 힐 범위가 크게 좁아져 힐토템만 해서는 1인분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용어의 유래는 하스스톤 주술사의 영웅 능력 중 하나인 "치유의 토템"으로 추정된다.
- 슈퍼 개구리: 아나가 루시우한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것. 나중에 루시우가 나노 강화제를 받았을 때 나오는 대사 중 하나인 "슈퍼~개구리!"로 정식으로 추가된 별명이다. 루시우는 나노 강화제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에 이 상황은 아나 유저의 실수나 예기치 못한 루시우의 무빙[68], 의도적인 트롤링, 혹은 게임에서 이기는 게 거의 확정되는 상황에서의 퍼포먼스, 또는 적군에게 인성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가 시간에 패배 위기의 팀이 최후의 발악 수준의 비비기를 위해서 루시우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경우도 있다.[69]
- 메르시
- 빨대: 메르시의 치유/증폭의 물결을 일컫는 말이다. 생김새가 아군에게 빨대를 꽂는 것 같아서 붙어진 별명. 숨어서 같이 움직일 때 들키지 않으려면 적재적소에 버프를 사용해야 한다. 노란 빨대 파란 빨대라고 불리는데, 노란 빨대(힐)의 경우에는 레모네이드, 파란 빨대(공격력)은 파워에이드라고 불린다.
- 딱총: 메르시의 보조 무기인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를 일컫는 말. 부산맵 노래방 상호대사에서 메르시 본인이 딱총이라고 부를 정도로 준공식 취급받는 별명이다.
- 불나방: 발키리 상태의 메르시를 뜻함. 날개가 불타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했다.
- 메르시: 76: 하라는 힐은 안 하고 딱총을 들며 딜러처럼 플레이하는 행위. 트롤, 패작들이 주로 한다.
- 배틀 메르시, 전투 메르시: 메르시: 76과 다르게 적절한 상황에 딱총을 들어 킬에 기여하는 행위. 메르시의 포지션 상 시야를 굉장히 넓게 잡는데, 가끔 실피 상태의 적을 메르시 혼자 발견하고, 아군의 원호를 기대하기 어렵고, 약간의 힐 공백보다 그 적을 잡는 게 이익이라는 판단 하에 총을 들어 잡는다.[70] 발키리 발동 시 시야가 더 넓어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빠르게 날아다니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배틀 메르시 하이라이트는 발키리 상태에서 나온다. 메르시: 76는 그냥 앞 뒤 안 가리고 딱총을 드는 트롤링이지만 배틀 메르시는 메르시의 본 역할인 아군 지원에 충실하다가 적절한 상황에 딱총을 꺼내들어 팀에 기여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필라델피아 퓨전의 neptuNo가 배틀 메르시에 능하다.
- 모이라
- 피흡, 흡혈: 기본 공격인 생체 손아귀 우클릭, 적을 공격하며 자신을 치유하고 힐 게이지를 채우기 때문에 붙었다.
- 모기, 모기라: 피흡의 비주얼이 모기가 피를 빠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마침 모기, 모이라 모두 첫 글자가 '모'여서 친숙한 어감 덕에 아래 딜충 모이라를 지칭할 때에도 쓰인다.
- 에네르기파: 궁극기 융화. 궁 사용 모습이 에네르기파를 쓰는 것 같아서.
- 의지: 위의 에네르기파와 마찬가지로 궁극기 융화를 부르는 말. 궁 시전 대사가 "내 의지에 굴복하라"여서 붙은 궁의 별칭.
- 힐구슬/딜구슬: 모이라의 생체 구슬. 어떤 유형의 구슬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힐/딜로 바꿔 부른다.
- 또가스: 생체 구슬의 별명.
- 딜충 모이라: 하라는 힐은 안 하고 우클릭으로 딜만 넣으며 모이라를 딜러로 운용하는 유저들을 비하하는 말. 모이라는 지원가 영웅으로, 주 역할은 어디까지나 아군 치유인 데다가 딜링 능력도 지원가치곤 강력한 것이지 영웅 전체로 따지면 그리 좋은 편이 이니다. 모이라의 공격은 DPS가 낮아 적 지원가의 치유에 간단히 상쇄되기에 적 지원가들의 궁극기만 채워주기 십상.
- 모이라 혐오증: 모이라를 혐오하는 경우를 말한다. 상위티어나 하위티어나 널려있는데, 하위 티어에선 메달을 받기 쉬워 정치질에 용이한 모이라의 특성과 앞서 말한 딜러로 기용하는 모이라 유저들 때문에 모이라를 혐오하는 경우가 많고, 상위권에는 힐러 도합에 전혀 궁합이 하나도 안 맞는[71] 모이라 때문에 혐오증이 생겨났다. 해당영상 참조..[72]
- 바티스트
- 비냉, 비빔냉면, 비데: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를 뜻한다. 궁극기 음성 "Vide bal sou yo!"(비데 발 수 요!)의 몬더그린에서 유래했다.[73]
- 킹사장치 : 바티스트의 불사장치의 별명. 불사장치는 일정 체력 이하로 안 떨어지게 하는 기술이기에, 확실한 활약을 종종 보여준다. 이럴 때 유저들이 감탄해하며 붙인 별명이다.
- 아나
- 뽕: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유저들이 부르는 말. 신체 능력을 강화한다는 특징에 잘 들어맞고 입에 착붙는 어감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렇게 부르고 있으며 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일부 해외 프로게이머들에까지 전파되었다. 다른 궁극기와 합쳐서 뽕겐지, 뽕검, 뽕망치,
뽕브라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자신에게 나노강화제를 달라는 브리핑으로 "뽕 미"라고도 한다. - 패줌: 패스트줌. 저격 모드를 힐이나 딜을 넣는 순간만 짧게 유지하는 기술. 저격 모드를 지속할 경우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시야도 좁아지기 때문에 빠른 캔슬이 필요하다. 아나 유저의 기본 덕목.
- 힐밴: 생체 수류탄의 치료 억제 효과를 가리키는 말.
- 할매: 아나의 별명
- (영웅이름) 재웠어요, 잔다: 적을 재웠으니 해당 영웅을 건드리지 말거나 협동해서 처치해달라는 뜻. 주로 나노 강화제를 받은 솔저, 겐지나 탱커 같이 팀원이 같이 있어도 한번에 끝내기 어려운 영웅은 일부러 전투에 기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건드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젠야타
- 야타 : 가장 흔히 사용되는 젠야타의 별명. 참고로 서양에서는 젠이라고 부른다. 성과 이름의 순서 다른 양 문화간의 차이를 볼 수 있다.
- 땡중, 파괴승 : 젠야타의 별명이자 은어.
- (영웅이름) 부조화!: 해당 영웅에게 부조화의 구슬을 붙였다는 뜻. 이런 콜을 받으면 재빨리 그 영웅을 포커싱하도록 하자.
- 콩나물 : 아군 영웅에게 달려 있는 조화의 구슬의 모양과 색깔이 콩나물 같아서 생긴 별명. 반대로, 부조화의 구슬은 썩은 콩나물이라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다.
- 젠복치 : 시즌 초기때 젠야타의 별명. 체력은 고작 150인데, 생존기나 이동기는 하나도 없고, 앉은 자세 때문에 히트박스가 동그래서 맞히긴 쉽기에[74] 픽픽 죽어나가서 유리멘탈에 잘 죽는 개복치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어원은 젠야타 + 개복치. 체력이 200으로 상향된 지금도 오버워치 영웅들 중 최악의 생존력을 가져서 잘 죽어나가는 건 여전해 지금까지도 쓰이는 별명이다.
- Be폭력주의: 수도승 콘셉트임과 동시에 지원가로 분류된다는 말만 들으면 힐에 집중할 것 같지만 젠야타가 마음먹고 부조화 박고 딜을 넣으면 어마무시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붙은 이름.[75]
- 바야봐 : 바로 야타 봐의 준말. 젠야타를 포커싱하잔 의미다.
5. 기타 유저들이 사용하는 은어
- C9: 팀원들이 멀정히 생존해 있고 한타에서 이겼는데도 거점이나 화물에 비비지 않아 게임을 지는 경우를 부르는 밈. 은어라고는 하나, 공식 리그 해설에서도 나오는 국제적 용어다. 다른 어줍짢은 용어와 궤를 달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겐트위한: 흔히 말하는 '충'이 많은 픽인 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한조를 싸잡아 부르는 별명. 뒤에 솜브라를 추가해 겐트위한솜이라고도 부른다. 시즌이 지나면서 재평가를 받아 단순히 픽한다고 트롤 소리를 듣지는 않고 있으나 여전히 고난이도의 운용스킬이 필요한 영웅들이기 때문에 트롤픽과 충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특히 한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브실골플, 광물티어, 광산, 광물잡배: 오버워치의 중하위티어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을 합쳐서 일컫는 말. 이 계급제를 처음 도입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쓰이며, 10중 9는 비하 의도로 쓰이는 말이다.
- 시계충: 오버워치의 악질 팬덤을 일컬어 부르는 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심해: 오버워치의 하위 티어구간, 그중에서도 특히 유저들을 부를 때 쓰이는 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아펙스, 에이펙스: 오버워치 APEX.
- 입구컷: 상황이 불리하다 못해 압도당해 리스폰 지역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잘리는 상황, 상대 입장에서는 자르고 다니는 상황. 또다른 뜻은 적의 리스폰 지역 입구에서 대기를 타서 나오는 적을 암살하는 행위. 해외에서는 Spawn camp(ing)이라고 한다.
- 옵리, 옵리그: 오버워치 리그.
- 옵린이 : 오버워치+어린이의 합성어. 오버워치 뉴비 플레이어를 일컫는 말.
- 흰흰파흰: 전리품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의 등급이 일반-일반-희귀-일반 등급일 때 쓰는 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딱: 단어 끝에 딱, 딱이를 붙이는 유행어. '너는 ~가 딱이야.' 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예로 루딱이[76], 창벤딱[77], ~마딱[78] 등이 있다. 가령 자신이 상기에 기재된 탱커나 힐러를 픽하고, 게임이 안풀리는 상황을 딜러들에게 정치질을 하는 행위 자체를 꼰대의 대명사인 틀딱의 표현의 '틀' 자를 그 캐릭의 첫 단어에 바꿔서 부르는 형식으로도 사용된다.
- 올림픽, 메달충: 게임의 승패에 집중하지 않고 메달의 종류와 개수에만 집중하는 유저들을 비하하는 말. ~님 혼자 올림픽 하시네 / 벌써 올림픽 시즌인가? 등으로 비꼬면서 쓰인다. 첫번째 하계 스포츠 대회가 리우 올림픽 시즌에 진행되어서 하계 이벤트를 뜻하기도 한다.
- 완막: 완전히 막았다는 뜻이며 좁은 뜻으로는 A거점을 한 칸도 주지 않았을 때, 넓은 뜻으로는 A거점을 주지 않았을 때, 화물을 첫번째 경유지도 주지 않았을 때를 의미한다.
- 고속도로: 화물이 막힘없이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쓰이며, 한 번에 막힘도 없이 거점을 뚫어냈을 때도 쓰이기도 한다.
- 서열정리: 1:1 미러전을 일컫는 말이며, 이겼을 경우 서열정리했다, 졌을 경우 서열정리 당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딜러, 특히 위도우메이커와의 서열정리가 자주 이루어진다.
- 데스아트, 데드아트, 태준하다: 어이없거나 기상천외하게 사망하는 것. 前 루나틱하이 소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이태준의 개인방송에서 유래.
- 태태준준준: 2연패 후 3연승으로 역전하다. 루나틱하이의 이태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APEX 시즌1 당시 우리태준, 느그태준으로 요약 가능한 그의 기복있는 모습에서 따온 단어. 기존에는 쟁탈전이 5판 3선승이어서 그 때에도 쓰였으나, 3판 2선승으로 바뀐 지금은 프로 경기에서 리버스 스윕이 발생했을 때 자주 쓰인다.
- 전광판: 킬 로그.
- 세기말: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이 끝나가는 시기를 뜻하는 말. 시즌 막바지에 배치 보는사람,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간절히 점수를 올리고 싶은 사람, 에라 모르겠다 던지는 사람들까지 한 곳에 모여 혼돈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 5k: 경쟁전 최고 점수인 5000점을 의미하는 말. 현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인 에버모어가 콩두 판테라 시절 때, 5000점을 달성한 적이 있다. O2 블래스트 소속 서브탱커인 칼리오스 또한 중국 서버에서 5000점을 달성한 적이 있다.
- 배치고사: 경쟁전 매 시즌에 처음 진입 시 최초로 하게 되는 10게임(배치 경기)을 뜻하며, 여기서 경쟁전의 등급을 정한다.
- 초필살기: 젠야타의 궁극기인 초월과 루시우의 궁극기 소리방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필연적으로 두 궁 중 하나는 뻘궁이 되어버린다. 한타 두 번을 버텨낼 수 있는 소중한 궁극기가 낭비되는 안타까운 상황. 궁배분이 제대로 안 이루어질때 생기는 대표적인 예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두 영웅의 궁극기 대사를 조합한 "비트로 들어가시오"가 있다. 다만 마지막 거점 수비에서 중력자탄에 묶였을 경우에는 초월 힐량을 뚫는 딜량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부득이하게 초필살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고효율의 수비궁 두 개를 날리느니 차라리 한 타를 지고 다음을 보는 게 이득이긴 하다.
- 자자: 3탱 3힐 조합으로 인해 생겨난 용어. 자리야의 (중력)자탄, D.Va의 자폭 콤보의 줄임말이다. 중력자탄 한가운데에 메카를 넣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OOO 차이: 서열정리와 비슷한 뜻으로 양팀의 똑같은 영웅의 실력 차이를 말한다.
- 불OO, 물OO: 티어 앞에 붙는 접두사로, 티어 점수가 초입(턱걸이)이거나 점수에 비해 실력이 낮으면 물이 붙고, 티어 후반대이거나 점수에 비해 실력이 좋을 경우 불이 붙는다. (예: 물그마, 불골드)
- 통곡의 다리: 화물 맵중에서 아이헨발데의 1, 2점 사이와 도라도 야시장 직전에 있는 다리를 뜻하는 용어. 좁고 주변에 자리 잡기 좋은 높은 지형이 있어서 수비 측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지형이다. 공격측에서는 이 곳을 뚫으려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제대로 못 뚫는 곳도 많아 통곡의 다리라고 불린다.
- 혹성탈출: 예전에 빠대나 경쟁전에서 같은 영웅을 중복으로 픽하는게 가능했었던 시절 6윈스턴 혹은 5윈스턴 + 1지원가 조합을 말한다. 어딘가에서 갑자기 고릴라들이 한꺼번에 점프해대며 찍어버린다음 지지면서 진형을 붕괴시키던 그 공포스런 모습에 혹성탈출이라고 불렸으며 지금 이 조합이 아케이드에서나 가능해진 지금은 원시의 분노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파르시를 잡아내는(...) 괴상한 슈퍼플레이 등을 하는 윈스턴을 보고 감탄하며 지칭하는 말. 대표적인 시전자로는 미로와 최근 옵드컵 8강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라를 상대로 시전한 마노.
- 현지인: 본계정이며 자신의 티어에 맞는 실력대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초창기에는 자주 쓰는 용어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 부계정, 대리, 패작이 마구 양산되면서 이들과 구분을 하기 위해 자주 쓰이게 되었다.
- 벌레: 실력이 떨어져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 죽기만 하는 플레이어를 비하하는 단어이다.
- 수치 플레이: 최고의 플레이에 등장했지만, 실수를 자주 했거나 사망해 오히려 쪽팔리고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캐서디나 위도우메이커로 공격을 자꾸 빗맞히다가 어쩌다 한두 번 헤드샷이 터져 선정되거나 토르비욘이나 시메트라로 사망했는데 포탑이 알아서 적들을 처치하는 상황 등이 있다.
- 피지컬: 동체시력, 조준 실력, 반사신경, 무빙 등 개인 기량의 총칭이다. 피지컬이 중요한 영웅으로는 대다수의 딜러들이 있다.
- 센스: 상황 판단 능력, 스킬 활용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게임 이해력의 총칭이다. 센스가 중요한 영웅으로는 대다수의 탱커와 힐러들, 솜브라가 있다.
- 픽지컬: 피지컬의 파생어로 누구보다 빠르게 영웅을 픽하는 능력을 말한다. 신규 영웅이 나오거나 어떤 영웅이 대폭 리메이크된 직후의 빠대에서의 해당 영웅 픽지컬, 일반 경쟁전에서의 딜러 픽지컬 싸움이 치열하다.
- 오버워치하다: 오버워치를 플레이 한다는 뜻이 아니라 패작, 트롤, 정치질, 탈주, 대리 등으로 인해 게임이 터지는 상황을 가리켜 "오버워치했다." 라고 부른다. (용례: 오버워치가 '오버워치'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 짜잔형: 오버워치 수석 개발자인 제프 카플란의 별명. 데스매치가 추가될 당시 개발자 소개 영상에서 나온 멘트인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원문: Well, surprise! Never say never.)에서 나온 별명이다. 2018년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 당시 제프 카플란이 내한했을 때 한 멘트들에 따르면 제프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
- 층: 경쟁전 평점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1층당 100점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28층이면 2800점을 의미한다.
- 딜듀오 : 딜러 두자리를 픽하는 2인 팟을 칭하는 말. 일반적인 조합은 딜2 탱2 힐2인데, 2인팟이 2딜러를 잡아버리면 나머지는 반 강제적으로 힐탱을 잡던가, 아니면 3딜, 4딜의 불안정한 조합을 꾸려야 한다. 딜듀오도 이런 사정을 모르지는 않기에 당연히 솔큐 4명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작하자 마자 정치질을 하면서 겜이 터질 수 있다. 17시즌 종료후 222고정이후 사장될 용어다. 어차피 딜러자리인지는 게임전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딜러들이 그룹인지 여부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 랭짤: 랭커(상위 500위)였다가 짤려서 그랜드마스터로 강등된 것을 의미한다.
- 딜러충 : 조건, 조합을 무시하고, 딜러 꼴픽하는 유저. 게임이 잡히자마자 픽창에서 3딜, 4딜 선픽으로 시작하니, 다른 유저들도 게임할 의욕을 잃게 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17시즌 종료후 222고정이 시작되면서 딜러충이란 용어도 더이상 의미 없게 되었다.
- 힐무새 : 계속 힐달라고 하는 유저. 힐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지, 계속 하게 되면 눈총을 사게 된다. 힐러들이 패작인 아닌 한 의도적으로 힐을 안주는 경우는 없다. 보통 1) 아군이 힐 범위에 없는 경우 2) 힐 우선순위가 높은 영웅들을 힐주느라 3) 힐공백이 불가피한 영웅[79], 4) 죽어서, 5) 공격에 집중하느라이다. 1~4)은 게임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경우다. 오히려 이럴 때 힐달라고 하는 영웅은 무리하게 진입해서 포커싱 당하는 경우라 봐야 한다. 그리고 대표적인 힐무새 영웅이 겐지다. 겐지는 트레이서, 둠피스트처럼 고기동을 활용하여 적진에 침투하여 싸우는 영웅인데, 두 영웅에 비해여, 생존기나, 기동력이 부족하다.
6. 오버워치 e스포츠 관련 은어
- ~또궁: 궁극기를 사용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궁극기를 채우는 선수를 지칭하는 말. 자리야를 담당하는 선수들에게 자주 붙여진다. 대표적인 선수는 메타 벨리움의 Hoon, 보스턴 업라이징의 Kalios, 서울 다이너스티의 zunba.
- 1인분 : 경기에서 K/D이 1대 1인 선수를 놀리는 별명. 일반적인 딜러의 K/D는 2중순이고, 영웅에 따라서 그 이상인 경우도 많다. 그런데 K/D가 1이면 트롤급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갈매기 혁명: 오버워치 APEX 시즌 4 8강전에서 GC Busan이 Lunatic-Hai를 상대로 두 번이나 완승을 거두어 Lunatic-Hai의 3연속 우승을 좌절시킨 것에서 비롯되었다. 심지어는 우승까지 했다.
- 감수하다[80]: 보스턴 업라이징의 탱커 감수 선수가 콘박스 시절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칭하는 말. 주로 한 두 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거하게 똥을 쌀 때(...)사용한다.
- 띵띵갑: 플로리다 메이헴 소속 DPS인 사야플레이어의 별명. 오버워치에선 헤드샷을 맞추면 띵 하는 소리와 함께 데미지가 두 배로 들어가는데, 사야플레이어 선수가 무서울 정도로 헤드샷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유래 된 별명.
- 때지: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서브힐러인 류제홍의 별명. 평소 고기를 좋아하고, 살이 꽤 오른 모습에서 유래. 돼지 → 대지 → 때지
- 또팔: 네팔맵. 오버워치 APEX는 1세트를 쟁탈전으로 시작하는데, 그 많은 쟁탈맵 중에 유독 네팔맵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 물결갑: 프로게이머 학살의 별명. 과거 타 유저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는데, 유독 욕과 욕 사이에 물결 표시를 자주 삽입해[81]이런 별명이 붙었다. 처음엔 멸칭에 가까웠으나 이후엔 일종의 밈으로 자리 잡아, 본인도 가끔 채팅창에서 언급하곤한다.
대표적인 문장은 시~발 버~스충 새~끼가 있다.
- 버스칼: 런던 스핏파이어의 버드링과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라스칼의 이름에서 따와 만들었다. 과거 APEX리그 최고의 딜러 듀오를 꼽으라면 반드시 언급되는 이름 중 하나이기도 했다. [82]
- 범썸타케인: 항목 참고.
- 용준하다: 오버워치 APEX는 정소림 캐스터와 전용준 캐스터가 번갈아 가며 캐스터 자리를 맡는데, 주로 전용준 캐스터가 경기를 중계하는 날엔 풀세트 + 연장전이 벌어지는 등 경기시간이 길어진다. 양 팀이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의미하는 말.
- 육궁필패: 말 그대로 한 팀이 궁 6개를 모두 갖고 있는 것은 반드시 패한다는 의미. 에이펙스 시즌 3 Mighty AOD와 루나틱하이와의 시합에서 생긴 은어이다. 할리우드 맵에서 마이티가 궁 6개를 모조리 쏟아붓고도 아무도 잡지 못하고 오히려 한타에서 패배한 적이 있었다.# 해설진들도 벙쩌서 다시 돌려봤을 정도로 어이없는 상황. 그 세트를 어이없이 내주고 만 마이티는 결국 그 경기에서 졌고, 육궁필패는 그 후로도 쏠쏠하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비슷한 말로 5궁 필승이 있다. 이건 5궁을 모으면 한타를 이긴다는 뜻. 6궁을 모은 팀이 궁 하나를 그냥 써버리면 6궁 필패, 5궁 필승이라고 해설을 붙인다. 하지만 어디까지 드립용일 뿐이고 재미를 위해서지 진지하게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궁을 5개, 6개 모은 상황을 드래곤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원을 이루어 주기 때문에...[83][84]
- 스낵면: '팀 로스터에서 방출'을 이르는 명칭. 장경호 문서 참고.
- 사베로: 메타 아테나의 딜러진. 사야플레이어와 리베로[85]의 이름에서 따와 만들었다. 사야플레이어는 엄청난 에임 실력과[86] 리베로는 말도 안되는 영웅 폭[87]으로 유명하다. 메타 아테나가 최근 리빌딩에 실패한 탓에, 현재 이 둘은 새로운 영고라인으로 떠 오르는 중(...) ...그러나 이 사베로는 옛말이 되어버렸는데,2017년 10월 4일자로 리베로가 메타를 나간 것이 밝혀졌기 때문.[88]
- 창벤딱: 현 콩두 운시아 소속 메인 탱커인 창식의 별명. "창식은 벤치가 딱이야." 라는 뜻. 그가 메타 아테나 소속일 당시 메타 아테나엔 알파라는 메인 탱커가 하나 더 있었다. 당연히 그 둘은 주전 경쟁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를 당시 콩두 판테라 소속이었던 블링 선수가 언급하며 도발하는데 써 먹었다. 여기서 유래 된 별명.
- 플레타하다, Fleat deadlift: 위와 유사. Flash Lux에서 플레타 선수만 홀로 눈 부신 활약을 하는 모습에서 유래. APEX 시즌 3 MVP와의 경기에서 나머지 5명의 킬수를 합친것 보다 더 킬을 많이 따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로 굳혀진 별명으로, 이 때문에 Flash Lux는 플레타 원맨팀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이후 은둔고수라 평가 받던 루시우 장인 Coma가 합류하며 이런 이미지가 약간 희석되었으나 플레타가 플레시 럭스를 떠나면서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었다...가 플레타가 몸담은 서울 다이너스티가 죽을 쑤게 되면서 여전히 쓰이게 되었다. 급기야 리그에서 Fleat deadlift란 용어를 만들면서 영원이 고통받은 플레타를 확인 사살하였다. 단어의 의미는 한 선수가 전체 킬의 50에 관여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 행복메타: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당시, 태국 국가대표팀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에서 유래 된 단어. 이들은 게임에서 이길 때도 질 때도 항상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는데, 이를 조합, 전술을 뜻하는 ~메타에 접목시켜 만든 단어.
- APEX 노래자랑: APEX 결승전 하프타임에 틀어주는 선수들의 노래 대회. 용봉탕 해설이 심사하며, 각 팀에서 나온 대표 선수들이 노래를 부른다. 우승 상품은 치킨 10마리 상품권. 말이 노래자랑이지 사실 선수들의 흑역사 생성기(...) 대표적인 흑역사로는 류제홍이 부른 '김동률 - 감사' 영상 전체(...), 토비의 "되거든요? 되는데.."[89]가 있다. 노래를 부르는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바들바들 떨며 노래하는 전기의자(...) 타입, 격렬한 율동과 함께 신나는 댄스곡을 부르는 놀자 타입, 진지하게 부르는데 실력도 꽤 출중한 가수 타입. 주로 음정이 낮고 무난히 부를 수 있는
사실 그래도 잘 부르긴 힘들다버스커버스커 노래가 가장 많이 나온다. 콩두 판테라의 와카와카는 96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굉장히 올드한 노래를 선곡하고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이슈가 된 적이 있고, 현 콩두 운시아 메인힐러 쿼터메인 역시 뛰어난 랩 실력으로 현실 루시우라는 칭호도 얻었다.
- 상하이 딜리셔스, 상하이 브론즈: 오버워치 리그의 상하이 연고팀인 상하이 드래곤즈를 지칭하는 말. 2018년 1월을 기준으로 자타공인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버워치 리그팀은 커녕 오버워치 컨텐더즈팀도 못 이길 것 같다는 평가도 나오는 중(...).
- 신호등 트리오 : 오버워치 리그 2019년 시즌, 스테이지 2에서 1승 6패를 한 워싱턴, 0승 7패를 한 휴스턴과 메이햄을 칭하는 말. 휴스턴, 메이햄, 워싱턴의 컬러가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이어서 마치 신호등 같다면서 세팀을 묶어서 신호등 트리오라 부르고 있다. 이들이 스테이지 2 동안 총 18세트를 따냈는데 이는 5위 뉴욕이 따낸 세트보다도 적다. 주류 메타인 33메타를 가장 못하는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나마 휴스턴은 다딜 조합으로 스테이지 3의 다크호스로 부상 하여 완전히 신호등 트리오에서 탈출 했는데, 나머지 두팀은 아직도 밑 바닥이다. 비슷한 용어로 턴 트리오가 있다. 20시즌, 밑바닥을 기던, 휴스턴, 워싱턴, 보스턴을 부르는 말. 그나마 워싱턴은 포스트 시즌에 각성하면서 탈출.
- 찐찐막 : 오버워치 리그나, 컨텐더스는 리그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 된다. 이 때 쟁탈, 점령, 점령/호위, 호위 하나씩해서 4판은 무조건 하는데, 2대2가 나오는 경우 연장전으로 쟁탈을 한 판 더 진행한다.[90]이 때 쟁탈마저 1라운드씩 주고 받으면 마지막 승패를 결정하는 3라운드가 진행되는데, 이 라운드를 찐찐막이라고 한다.
[1] 메이, 솜브라, 시메트라는 강력한 대미지로 적을 처치하기 보다는 진영 붕괴, 변수 창출 등의 보조적인 비중이 큰 편이며 로드호그는 돌격군에 있으나 실질적으론 그냥 덩치 크고 체력 높은 공격군에 가깝다. 이에 대해서 제프 카플란은 영웅 분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 정도이지 역할을 강하게 구분짓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2]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넘어온 이들이 주로 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챔피언이라 칭하는데 이걸 줄인 말.[3] 일부에서는 주황색과 파란색의 경우 해당 체력의 특성을 따 일회용 방어구, 일회용 보호막이라고도 한다.[4] 둘 중 높은 수치를 따라간다. 예를 들어 조종사 상태의 D.Va는 최대 생명력의 37.5%가 56.25이므로 75 이하일 경우, 로봇 상태의 D.Va는 37.5%가 225이므로 225 이하일 경우 시각 효과가 발생한다. 1.33 파리맵 패치 이후부터 적용.[5] 단, 만 12세 이상 15세 미만 사용자에게는 수위 조절을 이유로 붉은색 피범벅 효과가 회색으로 바뀌어 나타난다.[6] 1.33 파리맵 패치로 보호막보다 회복 불가 방어구가 먼저 깎이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아군에게 회복 불가 방어구를 제공하는 유일한 영웅인 브리기테가 간접 너프되었다(토르비욘은 본인 한정 제공인데다 보호막도 없으므로 논외).[7] Ultimate Abillty를 줄여 ULT라고 부르기도 한다.[8] 라인하르트, 레킹볼, 시그마, 메이, 솜브라, 시메트라, 애쉬, 정크랫, 한조, 루시우, 아나[9] 로드호그, 리퍼, 캐서디, 파라, 모이라, 토르비욘.[10] 자리야, D.Va, 윈스턴, 둠피스트, 겐지, 솔저 76, 에코, 트레이서, 파라, 메르시, 바티스트, 브리기테, 젠야타.[11] 초당 10HP[12] 그 동안 성행했던 FPS가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 데스매치 위주의 밀리터리 FPS였던 것이 컸다.[13] 아무리 엄청난 양의 피해를 줘도 마지막으로 피해를 준 후 5초 이상이 지난 다음 해당 적이 사망한 경우, 처치로 인정되지 않는다.[14] 겐지, 로드호그, 루시우, 리퍼, 모이라, 메르시, 바스티온, 바티스트, 브리기테, 솔저:76, 솜브라, 아나, 에코, 젠야타. 여기서 기울임은 자가 치유만 가능한 영웅.[15] 대표적으로 낙사. 이외에는 오아시스의 자동차와 부산의 기차가 있다.[16] 단, 젠야타는 HPS가 낮기 때문에 팀에 지원가가 젠야타 혼자일 경우 한정.[17] 게임 종료 3초 이하 전에 잠깐 붙었다가 떨어진 경우에도 추가 시간을 획득할 수 있다.[18] 원래는 졸리 로저 같은 그림으로 표시되었지만 현재는 각 영웅들의 스킬 이미지, 근접 공격 처치는 주먹 그림으로 변경되었다.[19] 이 경우에는 크기가 작게 표시된다.[20] 전체 보이스[21] 방벽 대신 방어 매트릭스라는 무력화 스킬이 있다.[22] 강철 덫은 미리 깔아 놓고 적이 밟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적이 발견해 부술 수도 있고, 수면총은 발사 선딜레이가 있는 투사체인 데다가 판정까지 엄격해 적중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쿨타임까지 길다.[23] 심지어 인공지능 상대 전투에서도 탈주 페널티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2018년 11월 현재,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탐색기 내 게임에서 탈주 시에도 탈주 카운트가 오른다.[24] 최근 20~30회의 게임 중 탈주한 게임의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25] 오버워치에서 '도움(어시스트)'은 별도의 누적 기록으로 집계되지 않지만, 적 한 명을 잡았을 때 처치 시점으로부터 5초 이내에 자신이 단 1의 피해만 입혀도 처치로 기록된다.[26] 티어별 킬뎃 구분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는 게 실버 캐서디 유저보다 플래티넘 캐서디 유저가 더 잘 쏘지만 그만큼 실력이 비슷한 적을 상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레벨이 올라가므로 거의 다 비슷하다.[27] 오버워치에 존재하는 유일한 타게팅 이동기로, 지정한 아군에게 자동으로 날아간다.[28] DPS는 초당 데미지를 뜻하기도 함.[29] 거의 모든 오버워치 리그 시청자들이 알다시피 류제홍은 서브힐러 위주 탱힐 플렉스고(오버워치 APEX 시절에는 솔저: 76같은 히트스캔 딜러나 자리야 같은 서브탱커도 수준급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그 미로를 대신해서 윈스턴으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 황연오와 김병선은 모든 딜러진들을 소화할 뿐만 아니라 서브탱커 기량 또한 뛰어나다.[30] 예를 들어 순간화력이 위협적인 트레이서를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집중 견제를 해 딜로스를 발생 시킴으로써 팀의 힐러 피관리 등등.[31] 주로 트레이서나 겐지 같이 기동성이 빠른 영웅이 시도해볼만 하다. 은신으로 잠입할 수 있고 수틀리면 위치변환기로 탈출할 수 있는 솜브라로도 가능하다. 종종 팀원이 사망하는 동안 가까스로 살아남아 백도어를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32] 황야의 무법자, 충격탄, 자폭 같은 즉사기 또는 맵빨을 타는 낙사기, 적이 대처할 만큼 시전 시간이 긴 기술은 목록에서 제외[33] 1.31버전(겨울나라 2018) 패치 이후로는 이 공격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다. 지진강타와 어퍼컷에 적중당한 적의 경직 시간이 대폭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후속타의 에임 맞추기가 어려워졌다.[34] 총 피해량 160. 에임이 좋은 유저들은 이 콤보로 트레이서나 송하나를 자주 원콤낸다. 나선로켓 직격+헤드샷 2발이면 체력 200짜리 영웅들도 원콤이 가능하다. 5시즌때의 너프 이후로 불가능해졌으나, 1.34(바티스트) 패치 이후 다시 가능해졌다.[35] 석양을 쓰면 재장전이 되는 것을 이용한 3연난. 궁극기를 버리면서 쓰는 만큼, 리스크가 상당하다.[36] 데스매치에서는 나노강화제를 본인에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수면총+기본공격+생체수류탄 또는 기본공격+생체수류탄+근접공격으로도 원콤이 가능하다. 물론 궁극기 발동 중 한정.[37] 과거에는 몸샷 최대 데미지가 150이었기에 트레이서와 송하나는 몸샷으로도 원콤이 가능했으나, 이러한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120으로 하향한 대신 위도우 한정으로 헤드샷 데미지를 250%로 상향했다. 그래서 몸샷은 최대 120인 데 반해 헤드샷은 최대 300.[38] 기본 공격 최대 대미지가 140으로 버프되어 총합 260으로 바스티온을 제외한 모든 비돌격군 원콤이다.[39] 자주 활용되는 수비 입구컷 조합. 다만 공격팀에 누구 하나 눈치 빠른 팀원이 있다면 파괴되기 십상이다. 강철덫을 밟은 겐지가 튕겨내기를 쓸 때 기본 공격 대신, 지뢰를 근처에서 터트려 죽이기도 한다.[40] 총합 75+150+30=255다.[41] 총합 75+150+150=375다. 하지만 두번 째 고드름 헤드의 난이도가 높은 편.[42] 라인, 윈스턴, 브리기테 등은 언제 나노를 줘도 안정적인 이익을 볼 수 있고, 둠피, 리퍼, 캐서디, 정크랫 등 굳이 궁극기 연계가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파괴력을 낼 수 있는 딜러들도 많다. 앞에 나온 딜러들과 달리 겐지는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노강화제를 용검 없이 주는것은 부적합하다.[43] 나노용검으로 루시우의 비트야 썰다보면 킬이나오기도 하지만, 초월은 이론상 나노 용검이 뚫을 수 있어도, 굉장한 고난이도 기술이다.[44] 다만 특정 인종이나 질병자를 비하하는 용어들인 만큼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암흑기 시절의 별명으로는 두둠칫, 찐피스트 등도 있다.[45] 대머리, 거구, 건틀릿, 괴력, 비뚤어진 사상에 심취[46] 당시 둠피스트가 혼자서 물몸 여러 명을 간단히 순삭하던 것, 심하면 혼자 전원 처치를 달성해버리는 모습을 핑거 스냅에 빗대어 '손가락을 튕기면 상대팀의 절반(혹은 그 판 플레이어의 절반, 즉 상대팀 전원)이 사라진다'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47] 맵 밖으로 나가버려서 완전 무적 상태가 된다.[48] ex) 겐지 눈사람![49] 다만 쓰레기촌에서는 오리사와 콤비로 공바스가 종종 기용되며 LW Blue가 볼스카야 회전초밥 공바스 작전을 성공한 적이 있다. 그렇기에 경쟁전에서도 화물맵에서의 공바스는 암묵적으로 인정되는 분위기이나 거점맵이나 거점+화물맵 공바스의 인식은 (볼스카야일지라도) 여전히 박하다.[50] 딸피라 하더라도 돌격소총 특유의 집탄율 때문에 중장거리에선 차라리 비충전 저격을 한 번 더 맞히는 게 효율적이다.[51] 이 영상으로 해당 스트리머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기 시작했다.[52] 이 경우에는 트레이서 실력이 충분하지 못한 유저들을 비하하는 말로 쓰는 경우가 많다.[53] 주로 트레이서 미러전에서 어느 한 쪽의 시간역행이 빠진 경우 발생한다. 순간적인 집중력으로 40발 중 25발을 전부 몸에 맞히기만 해도 풀피 트레이서가 즉사하기 때문. 20발만 맞아도 트풍참이 성공하면 데미지 +30으로 원콤난다.[54] 엄폐물이 없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파라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리는 데다 궁을 시전하는 순간 제자리에 고정되어 버린다.[55] 달성 조건은 도리깨 투척(Shift)으로 공중에 있는 적을 처치하는 것. 결정타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적 팀에 파라가 있거나 아군의 넉백기로 뜬 적을 노리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도리깨 투척 넉백으로 낙사시켜도 인정된다.[56] 예 A: 피자 8조각이 있는데 7조각을 먹으면 몇조각이 남죠?
B: 한조각이요
A: 한조...각?
A님이 영웅을 메르시에서 한조로 교체했습니다.한조, 대기 중.
B님이 게임을 떠났습니다[57] 특히 아이헨발데, 왕의 길, 할리우드[58]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메이의 설구, 자리야의 중력자탄 등.[59] 논개 대박이 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일리오스: 등대, 리장타워: 야시장의 거점 양 끝, 네팔:성소가 있다. 컨트롤과 지형 조건이 좋으면 한 놈은 벽에다 박아 죽이고, 다른 놈들은 넉백으로 떨구고 자신은 살아남는 슈퍼 플레이도 가능하다.[60] 시전 대사가 "터치 다운!"으로 변경된다.[61] 오리사는 모든 군중제어기 면역 스킬인 방어 강화를 가지고 있다. 이 스킬이 빠진 것이 아니라면 오리사에게 돌진하는 행위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오리사가 자신에게 돌진하는 라인을 본다면 일단 강화를 쓰고 돌진하는 동안 라인 헤드를 신나게 때릴 수 있다.[62] 장탄이 4개에서 5개로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딜량이 30% 감소.[63] 보조 발사에 거리 비례 데미지 감소가 적용돼야 하는데 안 되고 있던 것이 수정됐다는 것. 이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딜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어 버렸다. 실험 영상 (설명을 건너뛰려면 2:34로)[64] 사실 잘 쓰면 팀원을 살리는 슈퍼 세이브가 가능하다. 문제는 빗나가는 궁을 아군 쪽으로 당기는 것.[65] 적을 끌었는데 원콤에 실패한 상황에서 아나가 나노강화제를 주면 체력이 즉시 250 회복되고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DPS가 1.5배 증폭된다. 만약 당긴 적이 리퍼 같이 근접해야 딜량이 높은 영웅이라면 끌려간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이득.[66] 근접공격(30) + 점프팩 착지(최대 50) ≤ 80[67] 더 줄일 경우 그냥 E라고 하기도 한다. "자리야 E 빠졌어요" 등. 자리야의 방벽 씌우기 기본 키가 E이기 때문.[68] 분명 아나는 원하는 아군에게 정조준을 했는데 Q를 누르는 순간에 루시우가 아나의 에임에 가까워지거나 아군을 가려서 타겟팅이 변경된 경우[69] 리스폰된 영웅들이 다시 비비기에 합류하기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한 목적. 루시우가 비비기에 특화된 영웅인데다 볼륨업과 벽타기로 끈질기게 버틸 수 있어서 간혹 이 방법이 쓰인다.[70] 메인 힐러, 그것도 퓨어 힐러가 힐을 멈추고 공격을 하는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을 보는 상황의 조건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71] 루시우가 그나마 낫지만 이 경우에는 원거리 힐이 부족해 겐지나 트레이서 같은 암살자 영웅들이 고통받으며, 메르시, 브리기테, 바티스트는 수비궁이 없어서 문제다. 아나와 젠야타는 생존력이 떨어져서 아군 힐러의 케어가 필요한데, 모이라는 케어 능력이 거의 전무해서 이 둘이 픽픽 죽어나가기 때문에 아나와 젠야타는 모이라와 궁합이 좋지 않다.[72] 이 영상에서 봐도 알수 있듯 쪼낙이 젠야타를 햇는데 한 유저가 모이라를 들어 처음부터 쪼낙-카르페-퓨리가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하였고, 심지어 모이라는 쪼낙의 젠야타한테 힐금을 뺏긴 상황에도 모이라를 들고 있다.[73] 음성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플레이할 경우, 외골격 전투화 사용 대사 중 하나인 "Moute vole!"(올라간다!)의 몬더그린 "맛볼래"와 결합하여 냉면집 배달원으로 완전히 굳어버리는 웃긴 상황도 연출된다.[74] 더구나 젠야타는 헤드 히트박스가 넓기로 악명 높아서 더욱 체감이 잘 된다.[75] 실제로 구슬 1개의 기본 공격력이 48이고 부조화+헤드샷 콤보까지 들어가면 구슬 1개만으로 겐지의 용검과 동일한 수준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근접 공격 1회까지 추가하거나 다른 공버프 스킬이 중첩될 경우 풀피 트레이서와 송하나를 원콤낸다.[76] 너는 루시우가 딱이야.[77] 창식이는 벤치가 딱이야.[78] 프로게이머들이 점수가 마스터인 경우 에마딱처럼 사용한다.[79] 아나, 모이라가 예시[80] 사전상의 용어인 監修, 甘受와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81] 욕을 그대로 적으면 욕이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음절 사이에 다른 문자를 붙이는 것. 원래 이 용도로는 1이 주로 쓰였으나 워낙 널리 쓰여서 효과가 없게 되자(...) 물결표를 쓰게 된 것으로 보인다.[82] 딜러 둘의 이름을 각각 딴 팀별 딜러 듀오 이름 중 단연코 가장 유명한 건 사베로와 버스칼이지만 그 외에도 루나틱 하이의 기도세요(기도와 Whoru), 러너웨이의 학티치(학살과 스티치), conbox의 애셔텍트(애셔와 아키텍트), 서울 다이너스티의 먼레타(먼치킨과 플레타) 등도 상당히 자주 묶여 불린다. 반면 탱커듀오나 힐러듀오 등은 딜러듀오들처럼 묶여 불리는 일이 거의 없다.[83] 하지만 일반 경쟁전에서는 의미가 아예 없는 말까진 아니다. 6궁을 모았단 의미는 보통 두가지 경우다. 궁을 쓸 필요 없이, 한타를 압도하거나, 혹은 제대로 된 한타 성립이 되지 않아서 궁 타이밍이 안나오는 상황이다. 보통 전자의 경우는 딜탱 중 누구는 궁을 쓰면서 한타를 이기는 경우가 많아 발생하지 않지만, 후자는 종종 나온다. 보통은 리그룹이 잘 되지 않아, 계속 짤려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딜탱들은 아무리 혼자 궁극기를 써도 한타를 못이길것 같으니 궁각이 계속 안나오고, 힐러들 역시 고작 한두명 살리려고 궁쓰기 어렵다 보니 궁만 계속 썩히고 있는 상황이다.[84] 또 전략상 6궁은 굳이 좋은 상항은 아니다. 궁 배분이 잘 되지 않으면 한번에 네다섯개는 궁이 다 빠지게 되고, 이중 한 두개는 보통 뻘궁이 되고, 다음 턴에 궁 개수에서 밀리기게 된다.[85] 공식적으론 플렉스이나 3힐이나 3탱이 자주 나오는 조합이 아니라 사실상 딜러가 맞다.[86] 폐관수련도 자주 하고, 연습량이 엄청난 걸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팬들이 연습 좀 제발 적당히 하라고 할 정도(...)[87] 영웅 폭이 넓기로 유명한 LW BLUE의 플라워 선수에 견줄 정도. APEX 시즌2에선 무려 한조를 꺼내들기도 했다.[88] 리베로는 나이 문제로 리그에 참여하지 못한 플라워를 대신해, 오버워치 리그팀인 뉴욕 엑셀시어에 입단하였다.[89] 고음처리에 실패하고 심사위원이었던 용봉탕 해설에게 어필하며 뱉은 문장이다.[90] 점령, 점령/호위는 무승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위 전장에서 무승부는 상호 합의가 없는한 거의 불가능하다.) 이론상 1대1 도 가능하나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단 두 번 무승부 후 2대0은 2018 오버워치 월드컵 4강 한국 vs 영국이 만들어 낸 적 있다.
B: 한조각이요
A: 한조...각?
A님이 영웅을 메르시에서 한조로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