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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12:41:02

3탱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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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오버워치 영웅 조합
영웅 로테이션 · 역할 고정 (222 조합)
돌격군 라자 · 러쉬 · 윈디 · 호리사 · 투방벽
공격군 위한 · 포커싱 · 토리사 · 바리사 · 바오밥 · 파르시 · 에르시
지원가
빠른 대전 클래식 · 자유 경쟁전
3탱 · 4탱 · 3힐 · 고츠 · 딜러 위주 · -겐트위한-
체험 모드 - 132 조합

1. 개요2. 구성과 주로 기용되는 픽3. 장점4. 단점5. 바리에이션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오버워치의 영웅 조합 및 전략이다. 과거에 경쟁전 포함 빠른 대전에까지 유행했던 조합으로, 33 조합으로도 알려져 있는 고츠 조합과는 다른 조합이다. 여기서 말하는 3탱 조합은 3탱/1딜/2힐이다. 따라서 이 문서는 3탱/1딜/2힐 조합을 기준으로 설명되어있다. 이외의 3탱 조합에 대해서는 마지막 문단 참고.

아나가 참전한 경쟁전 2시즌에 탄생해 2시즌 후반~4시즌 초창기[1]를 지배한 메타 조합으로 이 시기에 진행된 오버워치 APEX 시즌 1는 그야말로 3탱의 최전성기로 '어느 팀이 3탱을 더 잘하느냐'로 승부가 갈렸을 정도. 돌격군 영웅 셋과 아나를 중심으로 생존성과 전선유지력에 최대한 투자해 정면 힘싸움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오버워치에서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조합은 2탱/2딜/2힐, 즉 돌격 영웅 둘, 공격/수비 영웅 둘, 지원 영웅 둘로 팀을 짜는 것이다. 실제로 아나 없이는 3탱, 즉 3 돌격 조합을 위해 딜러를 빼면 딜이, 힐러를 빼면 힐이 부족해지므로 팀 체력 총합이 증가했음에도 종합적인 생존성과 위력이 떨어지고 만다. 실제로 시즌 1에서부터 아나 출시 전까지의 시즌2 메타는 2/2/2 가 지배적이었다.

3탱메타는 여러가지의 요소가 한 시즌에 겹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아나가 나오기 이전에도 로드호그는 사기적인 판정의 그랩때문에 안티탱커고 뭐고 시야에 보이는 순간 죽였기에 악명높은 브실골의 위도우였다. 천상계라고 저격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는데, 에버모어 5000점의 주인공이 바로 로드호그였다.
그런데 안맞으면서 딜이 가능한 딜러와 달리 로드호그는 결국 탱커였기에 갈고리 빠진순간 앞으로 나가 싸워야 했고, 그래서 힐러에게 큰 부담감을 안기는 주제에 로드호그+1탱은 방어능력이 지나치게 떨어졌고 무엇보다 젠야타와 자리야가 말도 안되는 OP라 악명에 비해 궁극기 충전재, 로드호구 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런데 자리야의 하향, 젠야타의 하향, 아나의 상향, 자힐 가능으로 딜러중에서 케어가 제일 필요없는 솔저가 상향되면서 아나와 솔저를 픽하면 로드호그 픽의 단점이 거의 다 사라지는 마법같은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러자 로드호그의 갈고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도 덩달아 끌려나오고, 로드호그의 대표적인 카운터이자 라인하르트와도 조합이 좋은 자리야가 같이 끌려나오면서 로드호그 중심의 5픽이 완성된것. 여기에 그냥 사기였던 루시우 픽하면 6명 조합 완성이다.

그러나 탱커들의 뒤에 아나가 서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탱커들의 방벽과 엄호 뒤에서 아나는 넉넉한 히트 판정[2]과 높은 회복량[3]으로 탱커들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줄 뿐더러 위급시 생체 수류탄으로 아군 다수에게 즉시 회복을, 적군 다수에게 힐밴을 먹여준다. 여기에 딜러 배제로 생기는 화력 공백은 탱커에게 나노 강화제를 끼얹는 걸로 해결하니 그야말로 모든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키는 강력한 조합이 탄생하는 것이다. 아나라는 캐릭터의 등장 하나만으로 2/2/2에 얽매여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3/1/2의 조합을 짤수 있게 된것이다.

돌격군 영웅들의 주 전공인 전선유지력은 특히 오버워치의 게임 설계상 매우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데, 오버워치의 모든 전장은 거점과 화물이라는 전략 목표를 차지하고 그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3탱 조합은 탱커들의 방벽과 체력, 아나의 회복을 기반으로 최강의 생존성과 전선 유지력을 뽐내기 때문에 일단 전장을 장악하면 매우 오래, 안정적으로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즉 각 전투에서의 승패가 어떻게 되든 최종적으로는 3탱 조합을 꺼낸 팀이 승리 목표를 달성해 게임을 이길 가능성이 큰 것이다.

경쟁전 2~3시즌에서 워낙 많이 성행해서 이 시기에 했던 이벤트인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에서는 '옥황상제가 인정한 3탱 메타'[4]라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쟁전 4시즌부터 돌진 조합이 등장하고 파르시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진데가가 로드호그의 너프, 라인하르트와 자리야의 특성 상 고인화로 인해 현재는 거의 사장된 조합이다. 돌진 조합에서 살아남은 탱커는 D.Va윈스턴 뿐이다.

오버워치의 고질적 문제인 영웅 고착화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려 5명의 돌격군 중 3명이 필수였으며 사실상 윈스턴은 3탱에서 배제되는 것을 감안하면 4명의 영웅 중에 3명이 필수였다. 이는 영웅 밸런스 자체가 돌격군 쪽으로 힘이 쏠렸기 때문인데, 무상성 고화력 암살자 로드호그, 떡장갑 아머 400 D.Va, 힘싸움의 대가 라인하르트, 중력자탄 한타 파괴범 자리야 4명의 영웅이 체력만 유지된다면 DPS도 딜러들 못지 않거나 이상이며 궁극기도 강력하였다. 이 때문에 필수픽이었던 솔저:76을 제외한 12명의 딜러들이 단체로 사장되어 한동안 암흑기를 맞았었다.

추후 패치를 통해 라인하르트의 공속증가와 와 자리야의 궁극기가 상향 되면서 부활 할 가능성이 있지만 워낙 3탱의 허점이 발견되어 유저들의 3탱 조합을 상대하는 실력이 상향 평준화돼서 부활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둠피스트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고 자리야는 중력자탄은 회피 스킬 봉인이라는 버프를 받았으나 이게 전부다.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점은 이 둘은 뚜벅이라서 파르시와 겐지, 트레이서에게 무력하며 솜브라가 기용되면 하는 게 없어지는 영웅이라는 것. 그나마 잘 날뛰는 D.Va와 윈스턴도 리퍼나 바스티온, 정크랫, 자리야를 만나면 바로 주먹떡당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솜브라가 탱커를 해킹하여 방어기를 막고 젠야타가 부조화를 걸어 딜러들이 집중 공격을 가하면 탱커 입장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적 궁극기나 더 채워주게 될 뿐이다. OP 힐러라고 불렸던 아나마저 파르시와 딜러에게 무력하며 메르시의 1인 부활기와 발키리의 다인힐, 2명 부활 기능으로 메르시의 픽률이 오르고 그렇게 OP 소리를 듣던 아나가 고인이 될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돌진 조합은 카운터가 연구되지 않았고 사실 상 겐트의 카운터였던 로드호그가 너프를 먹고 제프 카플란이 호그의 원킬 콤보 복구는 영원히 없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3탱은 한 때 잘나가는 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완전히 사장되어 비추천되는 조합이며 메타도 평소처럼 2/2/2 조합의 형태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버워치 리그에서 모이라를 넣은 4탱 조합을 변형해서 3탱 조합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아나의 압도적인 힐량을 토대로 한 3탱이라면 요새의 3탱은 모이라의 힐이 중복되는 것을 활용하여 힐량이 높아지 효과로 토대로 한 3탱이다. 주로 사용되는 탱들은 라인하르트, 디바, 로드호그다. 로드호그 대신 자리야가 기용되기도 한다. 딜러는 딱히 고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딜러들이 두루 사용된다. 어찌보면 돌진조합에서 생존력이 나쁜 아나 대신, 무적 회피기와 암살자 견제 능력도 있는 모이라로 바뀐 격. 루시우 기용하여 부족한 기동성을 메꾼다.

이후 시즌 11 중반에 다시 3탱 조합이 다시 부활하였다! 주로 라인/자리야/로드호그가 주로 나오며 D.Va도 쓰이는 편. 부활의 가장 큰 원인은 아나가 다시 부활한 덕이고 루시우와 모이라가 나와 3탱/3힐 조합이 자주 나오면서 다시 3탱조합이 부활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브리기테 출시 이후로는 북미의 컨텐더스 팀이던 Goats를 시작으로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브리기테, 루시우, 모이라/젠야타를 이용한 3탱 3힐이 유행하고있다. 당연히 국내에선 저 팀의 이름을 빗대어 고츠 조합 혹은 염소라고 불리고 있다.

고츠 조합 덕에 프로대회에서 3탱 3힐이 유행하며 라인하르트 대신 윈스턴을 사용해 유래없는 3탱 3힐도 등장하였다. 덕분에 윈스턴 3탱도 정석적으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일명 돌진형 3탱 3힐. 이럴 경우 아나 대신 젠야타가 주로 기용된다. 2018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3에서 WGS가 사용해 재미를 보고 있다. 이 조합 운영법의 특징은, 자리야 방벽을 받은 윈스턴이 뛰어들어 안전하게 적들에게 뛰어들고, 그 후 자리야 방벽이 사라지면 윈스턴 본인의 방벽을 깔아 공격한 후 점프팩으로 안전하게 도주하는 것. 딜러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222돌진 조합에 비해 킬결정력은 압도적으로 부족하지만, 대신 자리야의 존재 덕에 윈스턴 디바 앞라인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자리야와 브리기테 덕에 뒷라인 또한 매우 든든해진다. 자세한 설명은 고츠 조합 문서를 참조할 것.

그러나 17 시즌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시스템상 한 포지션 3명은 금지가 되기 때문.

오버워치가 가장 전성기였을때 메타였다.

2. 구성과 주로 기용되는 픽


이하는 위의 8 영웅 이외에 주로 기용되는 영웅들.

3. 장점

탱커가 많다보니 팀의 방어력이 매우 높을뿐더러 아나의 엄청난 힐량까지 합쳐져 한 명을 집중포화로 끊어내는 것도 힘들다. 이 장점은 팀이 뭉쳐있을수록 극대화되는데 다 같이 생체수류탄의 치유증폭을 뒤집어쓰고 솔저의 생체장, 루시우의 볼륨업까지 함께 받으면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나 다름없다. 게다가 자주 기용되는 로드호그, 솔저는 뛰어난 자힐기까지 가지고 있으며 자리야 또한 체력의 절반은 자가수복이 가능하다.
궁극기들 또한 변수를 차단하거나 진형을 유지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는 아군에게 위협적인 궁극기를 끊어내는데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며, D.Va는 메카를 리필해가며 뚫릴 전선도 유지해낼 수 있고 로드호그의 돼재앙 또한 아군이 중력자탄에 묶이거나 용검 뽑은 겐지가 날아오는 등 위험한 순간에 적을 모조리 밀어버려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다.
양 팀이 모두 라인하르트 중심의 힘싸움 조합일시 대부분 3탱을 꺼내든 쪽이 대치전에 유리하다. 유지력 자체가 워낙 좋은데다 로드호그는 탱커임에도 DPS가 워낙 높아 방벽 부수는데는 도가 튼 영웅이다. 그리고 방벽이 먼저 부서지는 순간 갈고리가 날아온다. 이러다보니 정면 싸움으로 3탱을 뚫는 것은 한계가 많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퍼, 젠야타 등 방벽 부수기 조합을 들고 나오던지, 아니면 맞 3탱을 가는 것 외에는 효과적인 대처법이 마땅치 않다. 방벽을 갈아버린다는 바스티온도 철갑 패시브를 받았음에도 3탱에 무력화 기술이 많기 때문에[9] 크게 힘을 쓸 수 없다.
한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팀원이 한두명이 먼저 잘리더라도 슬금슬금 후퇴하면서 전선을 붕괴를 늦추는 능력이 발군이다. 아나를 자른 것이 아닌 이상은 탱커들을 앞세워 전선을 유지하며 후퇴하는 3탱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는 거점 점령전 A거점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수비팀이 한두명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폰된 아군이 도착할 때까지 똘똘 뭉쳐서 슬금슬금 전선을 물리며 점령 게이지를 최소한으로 내주고 버텨낸 뒤 끝내 거점을 막아내는 구도는 의외로 자주 나온다.
아나의 엄청난 힐량과 많은 탱커 숫자가 겹쳐지며 발생하는 시너지. 체력이 많다는 건 사망 걱정 없이 까일 수 있는 데미지가 많다는 것이고 이는 곧 아나가 힐을 해줄 수 있는 총량도 늘어난다는 의미가 된다. 3탱 조합에서 아나의 궁극기 충전 속도는 많은 경우 게임내 1위일 정도로 몹시 빠르다. 오래 지속되는 한타에서는 나노강화제가 2번 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위기가 아니라면 그냥 대놓고 탱커들이 적의 공격을 맞아주며 아나의 궁극기를 채워주는 게 유용한 전략으로 통용될 정도. 결과적으로 적에겐 자기가 한 공격이 빠른 나노강화제라는 폭탄이 되어 되돌아오는 셈. 방어력 출중한 탱커들과 빠르게 차오른 나노강화제가 갖춰진 3탱을 뚫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모이라를 쓸때에도 상황은 비슷한데, 모이라의 힐이 중첩이 되는 특성이 있어서, 탱이 입는 데미지를 폭힐로 쉽게 치유가 되고, 이로 인해 모이라의 궁이 장난 아니게 빠르게 차게 된다. 뉴욕의 호라이즌 공격에서 4탱 조합을 쓰긴 했지만, 첫번째 한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모이라의 궁이 찬것을 볼 수 있다.

4. 단점

5. 바리에이션

3탱/1딜/2힐 조합에서 딜러를 완전히 배제하는 조합의 경우 원거리 공격 능력이 상당히 제한된다. 주로 기용되는 탱커인 라인하르트, 자리야, 윈스턴은 라인하르트의 화염강타와 자리야의 입자탄을 제외하고는 공격거리가 명확히 제한되며, D.Va로드호그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추가된 오리사는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지만 정작 전선 유지력이 라인하르트보다 약해 주픽에서 밀려있는 상태. 이러다보니 3탱/3힐, 4탱 2힐 조합은 원거리 견제를 힐러진이 맡아야 한다. 특히 상대 팀에 파라가 있을 경우 이 약점이 크게 부각된다. 따라서 3탱/3힐, 4탱/1딜/1힐, 4탱/2힐 조합이 비주류로 밀려나 기피되는 이유 중 하나가 파르시 조합에 무력하다는 결함 때문이다.

6. 기타

돌진조합으로 인한 메타 고착화로 3탱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메타에 대한 불만은 3탱 시절에도 있던 문제. 전 프로게이머인 미라지는 프로들의 스크림에서 3탱 혹은 4탱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전했다. 대치가 끝나지 않기 때문. 그는 3탱이 다시 유행할 경우 1시즌도 안 돼서 돌진조합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의견을 개인방송에서 내비쳤다.

7. 관련 문서


[1] 오리사가 본섭에 추가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간, 이 땐, 돌진 조합의 인지도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었다.[2] 적 공격시엔 빡빡하지만 아군 회복시엔 거의 트레이서 한명 너비만큼 빗나가도 맞은 걸로 쳐준다. 기동성이 낮은 탱커를 회복시킬 땐 거의 전탄 적중으로 봐도 무방.[3] 단순계산으로 초당 회복량 103에 달하며, 장전 시간을 포함해도 실질 초당 회복량만 85를 넘는다.[4] 서유기 스킨이 4종이 나왔는데 이 중 3명이 돌격군이었다(윈스턴, 로드호그, 라인하르트).[5] 부조화와 공격력 버프를 받는다면 몸샷으로도 원콤이 가능하다지만 헤드샷을 노린다면 필요가 없고, 특히 초월이 위도우메이커와 한조에게 뚫리기 쉽다.[6] 헤드샷이 아니라면 부조화를 통하여 몸샷도 원콤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젠야타를 뺄 이유가 없다.[7] 이 경우 남는 딜러 한 자리는 사실상 리퍼로 고정된다.[8] 아군이 많이 맞아주기도 하지만 상대의 덩치가 크기에 젠야타의 초월이 매우 빠르게 모인다. 특히 아군 탱커가 시야를 방해하더라도 부조화의 구슬이 어디에 달려있는지만 보고 공격하면 되기에 다른 영웅과 비교하여 크게 시야를 방해받지도 않는다.[9] 라인하르트의 돌진, 로드호그의 갈고리, 아나의 수면총 등[10] 실제로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다 보면, 아나 혹은 모이라를 잃은 경우 수비적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후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아머 200감소, 딜량 감소[12] 갈고리 쿨타임 2초 증가[13] 생체 수류탄 힐 증폭 2배-> 1.5배, 생체 수류탄 효과 지속시간 1초 감소, 생체 소총 딜량 20 감소[14] 헤드 판정 15% 감소, 방벽 생성기가 설치 된 때부터 쿨타임이 돌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