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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지원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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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영웅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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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가
빠른 대전 클래식 · 자유 경쟁전
3탱 · 4탱 · 3힐 · 고츠 · 딜러 위주 · -겐트위한-
체험 모드 - 132 조합

1. 개요2. 각 지원가 개요3. 메인힐/서브힐 구분?4. 시즌 별 지원가 메타 변동
4.1. 프로 대회4.2. 경쟁전
5.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 2 지원가 조합
5.1. 조합 목록
6. 자유 역할 모드에서 사용 가능
6.1. 단독 지원가6.2. 3 지원가 조합
7. 관련 문서

1. 개요

오버워치에서 지원가들의 구성 조합을 서술한다. 지원가는 팀의 뿌리와 같은 존재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진영을 유지시켜주고 교전에 큰 도움이 되는 여러 유용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가가 없을 경우 전선 유지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현재 지원가는 메르시, 루시우, 아나, 젠야타, 모이라, 브리기테, 바티스트, 키리코, 라이프위버,일리아리로 총 10명이 존재한다.

2. 각 지원가 개요

3. 메인힐/서브힐 구분?

히트스캔vs투사체로 메인과 서브 구분이 가능한 공격군과 땅따먹기(방벽, 어그로)vs순간적인 케어가 가능한 스킬로 메인과 서브 구분이 가능한 돌격군과 달리 지원가는 공격군[55], 돌격군[56]처럼 명확한 구분 기준이 없고 유저마다 제시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보다 확실한 구분이 어려운 편이다.

1.단일 힐량을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57]

이 경우 메르시,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가 메인 힐러,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가 서브 힐러가 된다. 루시우와 브리기테의 경우 광역 힐러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힐량 수치는 높은 편이지만 단일 힐량은 메인 힐러로 분류된 네 영웅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기 때문에[58] 단일 힐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서브 힐러로 분류가 된다.

2.변수 창출력의 고저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변수 창출력이 낮은 쪽이 메인 힐러, 높은 쪽이 서브 힐러가 된다.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가 메인 힐러,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 브리기테가 서브 힐러로 분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유틸기만 봐도 메르시는 부활과 발키리, 루시우는 소리 파동과 소리 방벽이 다이며 모이라는 아예 변수 창출기가 없는 데에 비해, 젠야타는 부조화와 초월, 아나는 수면총/힐밴/나노 강화제, 바티스트는 불사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브리기테는 방벽과 방밀, 도리깨 투척이 있다. 단순히 스킬만 나열해 놓고 보아도 변수 창출력은 서브 힐러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보통 변수 창출력이 떨어지는 앞쪽 영웅들 셋중 둘을 기용하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단 두 가지 경우, 파르시[59]와 맞 투방벽전일때 밖에 없다.

3.에임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좀 더 정확히는 '교전 중 에임을 고정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말한다. 힐을 하는 동안 에임이 자유로운 메르시, 루시우, 브리기테 쪽이 메인 힐러, 에임이 강제로 아군 혹은 적군에게 고정되는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 모이라 쪽이 서브 힐러가 된다. 이 분류기준은 6번 항목 '공식 대회에서 선수들이 맡는 영웅'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이유는 보통 프로 경기에서 메인 힐러 선수가 오더를 맡기 때문이다. 에임이 자유로워야 전장을 넓게 볼 수 있고 좀 더 정확한 오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에임이 고정되지 않는 탱커 혹은 힐러 선수가 오더를 잡고, 그 사람이 메인 오더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인 힐러로 분류되는 것.

4.치유의 지속력을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60]
치유에 한계가 생기는 영웅들은 서브 힐러, 치유에 한계가 없는 영웅들은 메인 힐러가 된다.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61]가 메인 힐러,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가 서브 힐러가 된다. 다만 이를 기준으로 구분을 지을 경우 힐량이 명백하게 부족한 젠야타가 메인 힐러가 되어버리는 괴상한 상황이 연출되긴 한다.[62] 그러나 젠야타+아나 조합을 기용할 경우에는 메인 힐러 선수가 젠야타를 맡기는 한다.[63]

5.전선 참여도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메인탱커와 붙어다니며 전장의 주변에서 팀 전체의 케어를 담당하는 것으로 기준을 잡으면 루시우, 모이라, 메르시, 브리기테가 메인 힐러,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가 서브힐러가 된다. 다수의 팀원을 메인힐러가 동시에 케어하면서도 한타의 최전선과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지속 광역힐이나 이동기, 생존력이 좋은 영웅이 메인힐러를 맡는다. 서브힐러는 전선과 떨어진 곳에서 팀을 보조하고 변수 창출을 하며, 원거리 힐이 가능하지만 이동기가 부족해 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포지션을 잡는 영웅들이 맡는다. 에임을 기준으로 잡는 것과 영웅 구분은 동일하지만, 단순 에임보다는 전체적인 팀파이트를 중점적으로 보는 영웅 구분이다.

6.공식 대회에서 메인/서브 담당 선수들이 맡는 영웅을 참고할 경우
가장 대표적인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나 오버워치 월드컵 등지에서 메인 힐러/서브 힐러를 맡은 선수들이 어떤 영웅을 픽하는 지를 참고하여 메인/서브를 구분짓는 것. 일단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기용한다는 점,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감독과 코치들이 그 영웅을 기용할 것을 지정했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논란 거리가 없는 기준이긴 하지만 무조건 리그 선수들이 그렇게 기용했다고 그게 정설이 된다고는 말하지 못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수밖에 없어서 100% 확실한 기준이라고 하기엔 애매할 듯. 특정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메인 힐러를 맡은 선수가 메르시, 루시우, 브리기테를 맡으며, 서브 힐러를 맡은 선수가 젠야타,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를 맡는다.

다만 메인 힐러를 둘 이상 기용하는 경우 보통 바티스트, 메르시, 루시우 순으로 서브 힐러 선수가 맡는다. [64] 서브 힐러를 둘 이상 기용하는 경우 보통 젠야타, 모이라, 아나 순으로 메인 힐러 선수가 맡는다. 문제는 이것도 팀마다 소속 선수들의 숙련도에 따라, 내지는 게임 추이에 따라 픽 변경을 상정해서 메인 힐러가 아나를, 서브 힐러가 젠야타를 들기도 하고 고정적인 경향성은 아니다.

이렇듯, 각 기준에 따라 한 영웅이 메인 힐러가 되기도 하고 서브 힐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공격군이나 돌격군처럼 확실하게 메인/서브 구분을 짓기는 힘들다. 그나마 한 사람이 논란 거리가 적은 5번 기준을 내세워도 다른 사람 입장에선 그 기준이 또 성미에 안 차기 때문에 확실하게 오버워치 내에서 메인 지원가와 서브 지원가가 구분되기는 힘들다.

사실 선수들이 쓰는 기준도 그렇고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의 경계는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메인힐러와 서브힐러는 단순히 이분법적인 분류가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지원가 조합은 메인힐 1명+서브힐 1명과 같은 경직된 조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반대로 상황에 맞는 힐러 두명으로 조합을 짠 뒤에 그 둘 중 변수를 만들기보다는 차단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끄는 것을 메인 힐러, 돌발 상황에서 게임을 뒤집는 변수를 만드는 운영을 하는 것을 서브 힐러라 부르는 것이다. 프로 경기에서는 자연히 변수창출에 필요한 피지컬을 지닌 선수들이 서브힐러에 더 가까운 영웅을, 판을 크게 보고 게임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메인힐러에 더 가까운 영웅을 픽하며 이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6번 분류 기준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오버워치의 지원가들은 루시우>메르시>브리기테>바티스트>모이라>젠야타>아나 순으로 왼쪽일수록 메인 힐러, 오른쪽일수록 서브힐러에 가깝다. 루시우는 확고부동한 메인 힐러[65], 아나는 확실한 서브힐러[66]이며 나머지 영웅들은 조합에 따라 파트너 힐러'보다' 메인 힐러에 가까운지, 서브 힐러에 가까운지를 따져보면 거의 모든 조합에서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를 판별할 수 있다.[67]

4. 시즌 별 지원가 메타 변동

시즌 경쟁전 프로대회
1 메르시→젠야타, 루시우
2 젠야타→아나, 루시우
3 루시우, 아나
4 루시우, 아나 루시우, 아나→젠야타
5 루시우, 젠야타
6 메르시, 젠야타
7
8
9
10 메르시, 젠야타, 브리기테 메르시, 젠야타
11 루시우, 아나
12
13 루시우, 젠야타, 아나, 브리기테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14
15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아나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16 루시우, 아나, 브리기테
17
18 루시우, 모이라
19
20 시리사 1차 너프 전: 루시우-모이라
시리사 1차 너프 후: 젠야타-바티스트
시리사 2차 너프 후: 아나-루시우, 브리기테
루시우,브리기테,모이라,아나
21 아나-루시우,브리기테 루시우-모이라,아나 브리기테-젠야타,아나

4.1. 프로 대회

전체적으로 경쟁전 주 메타와 비슷하게 따라가는 편. 프로 메타의 흐름을 크게 분석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극 초기-나노의 꽃/나노 용검 메타-3탱 메타-루젠 돌진 메타/-메젠 돌진 메타(+위도우,정크랫)-브메젠 3힐 메타(+라자한)-투스나 메타(위한)-/3탱 3힐(고츠) 메타-고츠 파훼 메타(솜츠,3딜)-222 고정으로 인한 호리사+메이 메타(+리퍼)-시그마 출시로 인한 오그마 메타(+둠피스트)-오리사, 시그마 너프 이후 라디(또는 라리사)
이중 루시우+아나가 루젠 돌진 메타 전까지 메인으로 쓰였고, 아나가 젠야타로 대체되면서 루시우+젠야타가 한동안 쓰였고, 메르시가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루시우가 메르시로 대체되면서 메르시+젠야타가 투스나 메타까지 오랫동안 쓰였으며[68] 이후 3탱 3힐이 떠오르면서 루시우+모이라+브리기테가 떠올랐고, 이후 모이라가 젠야타로 대체되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고츠의 핵심인 루젠브 3힐이 정석 고츠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그러다가 고츠를 파훼하기 위해 D.Va 대신 솜브라를 넣는 일명 솜츠(당시 루젠브, 이후 메타의 변화에 따라 아나로 대체)와 아예 진영 자체를 없애버리는 3딜(주로 메르시+아나)이 메타에 얼굴을 비추자 솜브라에 취약한 젠야타를 아나로 대체하는 루시우+아나+브리기테가 222 고정 직전까지 핵심 지원가 조합으로서 쓰였다. 그러다가 222 고정이 되었지만,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메젠과 루아 조합이 전부 애매해지면서[69] 루시우+모이라, 아나+바티스트 조합이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으며 호리사 메타때에는 방벽을 빠르게 부수기 위해 바티스트로 궁을 빨리 돌리는 것이 핵심이었고 이를 보조하기 위해 젠야타나 아나가 쓰이는 모양새였으나, 시그마가 출시되면서 방벽을 부수고 진입하는게 힘들어지자 아예 방벽을 무시하고 딜과 힐을 동시에 우겨넣을 수 있는 모이라가 바티스트의 지분을 완전히 가져가, 현재는 모이라로 궁극기를 빨리 돌리는 것이 핵심이 되었고 모이라와 가장 궁합이 맞는 힐러인 루시우 역시 덩달아 상승세를 기록, 현재는 루시우+모이라로 거의 고정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메르시+아나의 경우 호리사든 오그마든 보통 파르시를 들 때 한정으로 나온다. 물론 모이라를 그대로 두고 루시우만 메르시로 바꾼 메르시+모이라 조합도 아예 기용이 되지 않는 건 아니나, 이렇게 되면 변수 창출 능력이 애매해지기 때문에[70] 보통은 파르시가 나오면 아나가 페어 힐러로서 나오는 편. 오리사와 시그마를 더욱 너프한 이후 라디 또는 라리사가 자주 나오면서 아나+루시우, 바티스트+아나, 루시우+모이라, 바티스트+루시우 등이 나오는데 아나+루시우가 리그 기준 가장 많다.

4.2. 경쟁전


5.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 2 지원가 조합

대부분 조합에서 사용되는 정석 힐러 조합. 구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웬만하면 2힐 틀을 벗어나지 않으며, 어느 지원가를 기용하느냐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갈리긴 하지만 확실히 1힐 조합보다 전선의 안정성도 높아지고 힐러 한 명이 짤리면 전선이 무너져버리는 1힐 조합과는 다르게 2힐의 경우 힐러 한 명이 짤려도 다른 힐러 한 명이 살아있다면 어느정도 아군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고, 힐러 두 명이 서로 케어를 해줌으로써 힐러 본인의 생존력도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경쟁전에서 자주 나오는 3딜 선픽에 조합을 맞추려면 차라리 원탱을 하더라도 지원가 만큼은 2명이 있는 것이 좋다.

다만 힐러를 두 명 기용했다고 장땡인 것은 절대 아니다. 이 문단에서는 모든 지원가 조합을 서술하고 있으나, 사실 이중 좋다고 평가받으며 프로씬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조합은 메르시+젠야타, 루시우+아나, 루시우+모이라, 메르시+아나[102], 바티스트+아나/젠야타, 브리기테+아나, 브리기테+젠야타, 바티스트+루시우[103],에 과거에 쓰였던 조합까지 합한다면 루시우+젠야타[104]까지 있다. 이렇게 똑같이 지원가 둘을 기용했는데도 어떤 조합은 쓰이고 어떤 조합은 잘 쓰이지 않는 이유는 각 지원가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1. 동료 케어가 원활한 지원가와 그렇지 않은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메르시, 젠야타, 루시우, 브리기테가 있으며 후자의 예로는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 키리코, 라이프위버가 있다. 전자의 경우 방벽이나 매트릭스에 막히지 않으며 힐량에 제한이 없는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후자의 경우 방벽이나 매트릭스에 치유가 차단되거나 힐이 제한적이다.[105] 즉 케어가 원활하지 않은 지원가만 둘(아나+모이라)을 기용할 경우 상호간의 케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포커싱 당하다가 먼저 죽는 꼴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무조건 지원가 중 한 쪽은 케어에 크게 제한이 없는 지원가를 기용해야 한다.

2. 단일 HPS[106]가 높은 지원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바티스트, 메르시, 아나, 모이라, 키리코, 라이프위버가 있고 후자로는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가 있다. 치유량이 부족하게 된다면 안정적인 전선 유지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치유량이 높은 힐러 하나는 기용해야 한다.[107]

3. 생존력이 높은 지원가와 낮은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 키리코, 라이프위버가 있으며 후자로는 젠야타, 아나가 있다. 특히 생체 수류탄과 수면총이라도 있는 아나와는 달리 젠야타는 생존기가 전무하므로 다른 지원가의 케어가 절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젠야타 파트너로 모이라나 아나가 기용됐다간 젠야타는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아나 역시 마찬가지. 괜히 이 둘과 모이라의 조합이 좋지 않다고 하는게 아니다. 바티스트의 경우 애매하다.

4. 수비궁이 있는 지원가와 없는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루시우, 젠야타가 있으며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모이라, 브리기테, 바티스트, 키리코도 유효하지만 저 둘만 못하다. 아예 없는 지원가는 아나[108], 메르시[109], 라이프위버[110] 이 셋 뿐. 루시우의 소리 방벽과 젠야타의 초월은 궁극기로 밀고 들어오는 한타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특히 겐지의 용검이나 솔저의 전술 조준경 등 회피가 힘든 궁극기가 난무할 때 그 빛을 발한다. 모이라의 융화는 일단 HPS 자체는 용검을 카운터치고도 남을 수준으로 높으나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고[111] 무엇보다도 CC기에 차단되며, 브리기테의 경우 방어구가 누적이 되긴 하나 방어구 제공도 많은 수준은 아니고 천천히 쌓이기 때문에 아군을 후반응으로 세이브하기에는 부족하다. 바티스트는 루시우, 젠야타처럼 궁극기로 밀고 들어오는 한타를 받아치기는 좋지만 불사장치를 먼저 깰 가능성이 있고 깨지고 나면 체력이 20%라서 곧바로 힐을 주지 않으면 위험하다.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은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만일 이런 능력이 전무한 메르시, 아나, 라이프위버가 동시에 기용된다면 치유량 자체는 넘쳐나겠지만 궁극기로 밀고 들어올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가능성이 크다. [112]

5. 원거리 지원이 가능한 지원가와 근거리 지원만 가능한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젠야타[113], 아나, 바티스트[114], 키리코, 라이프위버가 있으며 브리기테[115], 모이라[116]도 가능하지만 쿨타임 제약이 있는 스킬이나 궁극기에 의존을 해야한다. 아예 원거지 지원이 불가능해서 직접 이동을 해야 하는 루시우, 메르시가 있다. 아예 조합 자체가 기동성이 떨어지는 조합이라면 근거리 지원가들로만 구성을 해도 큰 문제가 없으나[117] 겐지, 트레이서, 둠피스트 등 기동성이 높은 암살자들이 있다면 대부분 적진에서 활동할텐데 원거리에서 지원이 불가능하다면 싸우다말고 아군에게 돌아와서 힐을 받고 다시 가거나 아예 죽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원거리 지원이 가능한 지원가 한 명 쯤은 기용해주는게 좋다. 물론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는 생존력도 좋은데다가 기동성도 좋은 지원가라 근거리로 빠르게 붙을 수 있긴 하겠지만 그러다가 죽을 가능성이 더 크며 차라리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게 더 좋다.

6. 힐량에 제한이 있는 지원가와 없는 지원가
전자의 예로는 바티스트, 아나, 키리코, 라이프위버[118], 모이라[119], 브리기테[120]가 있으며 후자의 예로는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가 있다.

이렇듯 지원가에 따라 특성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지원가 조합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의 단점을 보완하는 구조가 되어야 하므로 이를 유념하여 조합을 짜는게 좋고 그 결과 2힐로 한정했을 때에는 메르시+젠야타와 루시우+아나가 베스트가 된 것이다. 다른 조합들도 이 두 조합만한 막강한 시너지를 나타내진 않으나 어느정도 그 조합만의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다.

5.1. 조합 목록

6. 자유 역할 모드에서 사용 가능

6.1. 단독 지원가

심해 티어를 제외한 경쟁전에서 1지원가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1힐 조합에서는 힐러가 한 명이기 때문에 힐팩 해킹으로 보조 지원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솜브라를 넣거나 단일 힐량이 뛰어난 메르시 혹은 아나 중 하나와[129] 자힐이 되는 영웅들[130]과 섞어서 많이 기용한다.[131]
하지만 이 때 유일한 힐러 한 명이 겐지, 트레이서 같은 암살형 영웅들에게 물려서 짤리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선 유지를 위해서 어지간해선 경쟁전에서는 2지원가 이상을 기용한다. 단, 전선 유지를 포기하고 6명 모두 한번에 몰아치는 전략의 경우 힐이 필요가 없으니 이속, 부조화만 믿고 사용하는 루시우나 젠야타 1힐도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1힐을 전략적으로 기용한다는 가정하에서다. 젠야타, 브리기테 등 힐량이 부족하거나 불안정할 1힐인 경우, 그냥 힐러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에 임하는게 편하다.

6.2. 3 지원가 조합

보통 3힐은 과하지만 최소한 노힐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 경우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돌격군들을 주로 기용하며 높은 유지력으로 상대가 뚫지 못 하게 하는 수비에서 주로 사용한다. 부활궁이었던 메르시 였을 때는 메르시를 3힐 조합에 기용하지 않을 것이 추천되었지만, 메르시의 대규모 패치로 인해 궁극기가 자유 비행 + 최대 1회 부활 + 광역 힐/강화로 바뀌고 부활이 일반 스킬로 이동해서 아군 중 한 명이 죽어도 바로 다시 살려낼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유지력 중심이면 메르시가 나올 여지도 충분히 생긴다.

10시즌 이후로는 하이브리드적 지원가 브리기테가 등장하며 실전적인 3힐 조합이 정립되었고, 보통 3힐 조합은 브리기테 기용 조합을 의미한다. 그 외의 3힐 조합은 실전적인 가치는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힐 조합은 기본적인 조합 밸런싱인 222에서 시작부터 빗나가 있기 때문에, 딜러와 탱커가 나머지 세 자리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꽤 오랜기간 메타를 지배하였지만, 18시즌 부터 222가 고정되면서 사장 되었다.

* 루시우+젠야타+아나
브리기테, 모이라가 나오기 전인 4~5시즌 때 가끔 기용되었던 조합. 돌진 조합의 핵심인 포커싱을 3 지원가를 기용함으로써 나오는 폭발적인 힐량으로 카운터치는 방식으로 기용하였다. 이 경우 지원가중 상호 케어가 원활한 지원가가 두 명인만큼 힐러들은 힐러대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었고 과도했던 아나 의존도를 루시우, 젠야타에게 어느정도 분배할 수 있었으며 상대가 궁극기로 밀고 들어올 때에는 루시우, 젠야타의 궁극기를 쓰면 되고 이니시에이팅은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통해 하면 되는 등 2 지원가 조합보다 더 범용성이 넓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그러나 딜러가 한 명 빠지는 만큼 젠야타, 아나의 어깨가 무거워지며, 세 지원가중 두 명이 생존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케어가 원활하지 않으면 오히려 돌진 조합에 카운터 당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었기에 합이 잘 맞는 대회에서나 쓰였을 뿐 경쟁전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조합이었다. 당시에는 메르시는 루시우, 젠야타와 역할이 겹쳤으며 아나에 비해 힐량이 모자라고 포커싱에 아나 이상으로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아예 쓰이질 않았으나 메르시가 리메이크를 받고 아나의 상위호환급 힐러가 되자 아나 대신 기용할 여지가 생기긴 생겼다. 그러나 돌진 강점기였던 4~5시즌과는 달리 6시즌부터는 라자 조합, 호리사 조합등 다양한 조합이 나왔고 상대가 돌진 조합이라 생존력을 높이기 위함이 아닌 이상 굳이 지원가를 세 명이나 기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이 조합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최근 다시 3탱 3힐 스크림에서 자주 채용되는 조합이긴하나 아래에서 상술할 루시우+( 젠야타 or 모이라or 아나 ) +브리기테 조합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실전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7. 관련 문서


[1] 자동 타겟팅으로 아군 한 명에게 광선을 꽂아 초당 55의 치유를 제공[2] 자동 타겟팅으로 아군 한 명에게 광선을 꽂아 공격력 30% 증가.[3] 1.75초의 채널링으로 쓰러진 아군 하나를 최대 체력으로 되살린다.[4] 되살린 아군은 2.25초 동안 모든 피해에 면역이다.[5] 시전 즉시 수호천사 쿨타임 초기화, 수호천사 / 좌 / 우클릭의 광선 사거리 2배 증가, 좌 / 우클릭의 연쇄 광선, 지속 능력 대기시간 1초에서 0초로 감소, 초당 힐량 60으로 증가, 자유 비행, 총알 무한.[6] 피격 중지로부터 1초 후 자신의 체력을 초당 20씩 회복[7] 다른 영웅들은 자힐이 궁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만 메르시만은 유일한 예외이다.[8]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유량의 25%만큼 자신을 회복한다.[9] 발당 20, DPS 100, 투사체 판정, 전자동.[10] 중복 적용[11] 반경 12m 안의 모든 아군을 치유한다.[12] 반경 12m 안의 모든 아군의 이동속도 20% 증가, 볼륨 업 시 50%[13] 3초간 음악 효과 증폭[14] 근거리의 모든 적을 넉백[15] 반경 30m 안에 있는 모든 아군에게 1초에 150씩 감소하는 750의 보호막을 제공.[16] 보호막 판정이므로 솜브라의 EMP에 맞으면 남은 수치고 뭐고 죄다 증발한다.[17] 벽에 달라붙은 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벽을 탄다. 이때, 이동속도가 40% 늘어난다.[18] 발당 20, DPS 80, 투사체 판정, 점사[19] 40m 이내의 젠야타의 시야 내에 있는 아군에게 붙이면 구슬이 알아서 날아가는 자동 유도 방식으로, 시야에 있을 경우 계속 치유가 가능하고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 3초 동안 지속되다가 젠야타에게 되돌아온다.[20] 40m 이내의 젠야타의 시야 내에 있는 적군에게 붙이면 구슬이 알아서 날아가는 자동 유도 방식으로, 시야에 있을 경우 해당 적에게 들어가는 피해가 25% 증폭되고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 3초 동안 지속되다가 젠야타에게 되돌아온다.[21] 본인 무적, 6초간 10m 안의 아군에게 초당 300의 치유를 제공.[22] 무적 판정이지만 에 밀린다.[23] 당연히 낙사에는 무적그딴거 없다[24] 발당 48, DPS 119.6, 투사체 판정.[25] 1.5초[26] 생체 수류탄을 통해 평소보다 힐을 1.5배로 줄 수 있으며, 생체 수류탄 자체도 100의 치유를 부가한다.[27] 기본 공격을 통해 명중된 아군들을 치유한다. 좌클릭의 경우 일반 투사체 방식, 우클릭의 경우 저격 히트스캔 방식.[28] 좌클릭은 투사체 판정이긴 하지만 사실상 히트스캔이라 봐도 될 정도로 빠르다. 초당 90m를 날아간다.[29] 아군과 자신 체력 100 즉시 회복, 받는 치유 4초간 1.5배 증가. 적군은 체력 60의 피해를 입히고 4초간 치유를 차단함.[30] 피격한 적을 5초간 강제로 수면시킴. 자는 적을 피격 시, 해당 적군은 즉시 깨어남.[31] 아군 한 명의 체력 250 즉시 회복, 공격력 50% 증가, 받는 피해 50% 감소, 지속 시간 8초.[32] 아군 적중 시 치유를, 적군 적중 시 공격한다. 총합 공격력 70, 1틱당 17.5로 4틱. 방어력에 데미지가 깎이지 않으며, 판정이 엄청 후한 치유 판정에 비해 매우 빡빡한 판정을 가진다. 투사체 / 히트스캔 판정은 같음.[33] 중복 적용[34] 메이의 좌클릭처럼 스프레이를 뿌려 맞추는 형식.[35] 힐 게이지라는 특정한 에너지를 사용. 적을 공격 시 초당 4분의 1 분량을 회복. 공격을 하지 않을 시 조금씩 차서 42초 뒤 완전회복.[36] 힐량 1초당 60, 딜량 1초당 50. 최대힐 300, 최대딜 200[37] 0.8초간 완전 무적이 되어 19m를 빠르게 이동.[38] 방벽을 관통하는 광선 발사. 적중 시 아군 치유 및 적군 피해. 치유 초당 140, 공격력 초당 70. 자힐 초당 50. 발사 중 이동속도 증가 및 이동 가능, 지속시간 8초. 사용 중 다른 스킬이 모두 봉인됨.[39] 좌클릭은 힐 판정, 우클릭은 공격 판정. 판정이 꽤 후하지만 DPS는 50으로 낮다.[40] 지속 능력인 격려에 의해 초당15씩 6초간 최대 90의 체력을 회복, 중복 적용[41] 수리 팩[42] 적 공격 시 20m 반경 내의 아군 모두에게 초당 15의 치유를 6초간 제공.[43] 200의 피해를 방어하는 방패를 전개.[44] 타게팅되는 아군의 체력을 초당 55, 총 110을 회복시키고, 최대 체력을 넘어가서 치유하면 최대 75의 방어구를 제공한다. 방어구는 6초간 지속된다.[45] 70 대미지와 함께 넉백.[46] 5 대미지와 함께 1초간 기절.[47] 반경 8m 내의 모든 아군에게 0.5초당 15씩, 최대 100 체력의 방어구를 제공. 방어구의 체력은 30초간 유지된다. 본인의 이동속도 30% 증가, 지속시간 10초.[48] DPS 59.5, 공격력 1타당 35, 1.7회 공격. 라인하르트와 같은 형식의 근접 무기.[49] 착탄지점 3m 이내의 아군을 1초간 60 치유[50] 자신 기준 반경 10m 내의 아군을 초당 30씩 5초간 치유[51] 앉은 시간에 비례해 높게 뛰어오른다.[52] 5초 동안 불사 장치를 가동. 불사 장치로부터 반경 6m 안의 아군은 무조건 최대 체력의 5분의 1을 남기고 절대 사망하지 않음., 드론의 체력은 200이며 파괴 가능[53] 아군의 투사체(또는 히트스캔)의 위력(공격력 및 치유)을 2배 증가시키는 증폭벽을 설치. 지속 시간 10초, 크기 5m X 5m[54] DPS 132.5, 공격력 1타당 25, 반동이 큰 히트스캔 판정[55] 보통 히트스켄/투사체로 구분[56] 최전방을 지킬 수 있느냐? 전선을 누가 유지하느냐 등. 레킹볼은 변칙성 메인탱[57] 많은 유저들이 착각하는 분류 기준인데 실제 전략을 준비하는 프로 코치 기준으로 이런 분류 기준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58] 브리기테의 경우 수리팩 총 치유량이 120으로 높은 편이지만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인 힐러 선상에 두기에는 무리가 있다.[59] 이 마저도 최근에는 메르시+아나를 기용하는 쪽이 훨씬 많다. 다만 메르시+루시우나 메르시+모이라도 대회에서 기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포함.[60] 변수 창출력과 함께 프로 코치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기준이다.[61] 수리팩은 쿨타임이 있으나 브리기테 힐량의 대부분은 격려에서 나오고 격려에는 치유량 제한이 없다.[62] 애초에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의 분류 기준은 힐량이 아니며 애초에 지속력으로 분류한 카테고리이므로 해당 서술은 명백한 오류이다.[63] 대표적으로 APEX 시즌 3 명장면을 연출시킨 루나틱vs콘박스의 지브롤터 전. 메인 힐러를 맡는 토비 선수가 젠야타를, 서브 힐러를 맡는 류제홍 선수가 아나를 맡았다.[64] 루시우는 익혀야 할 잔재주나 운용법이 훨신 많기 때문에 서브 힐러 선수가 루시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메인힐러들 중에서도 루시우에 특화된 선수들이 있는것이 바로 이 이유이다.[65] 광역 힐링, 지속적인 힐링, 적은 변수 창출 스킬, 수비궁 존재, 전선 참여도 높음, 비교적 낮은 에임의 중요성 등 모든 기준에서 메인힐러로 분류된다.[66] 단일 힐링, 지속적이지 않은 힐링, 수면총과 힐밴 등 많은 변수 창출 스킬들, 수비궁의 부재, 비교적 낮은 전선 참여도, 매우 높은 에임의 중요성 등 모든 기준에서 서브힐러로 분류된다.[67] 거의 유일한 예외가 아나-젠야타 조합인데, 이 조합은 스킬셋과 운영은 젠야타 쪽이 더 메인 힐러에 가깝지만 하드웨어적 힐량의 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아나 쪽이 힐을 거의 전담하다시피하니만큼 젠야타를 메인 힐러라 부르기가 영 껄끄러워진다. 사실 아나-젠야타 조합쯤 되면 누가 메인 힐러인지 따지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그냥 둘 다 서브힐러다(...).[68] 메르시 폭풍 너프(추가 부활 삭제, 즉시 부활 삭제)를 먹은 이후~브리기테 출시 전 한정으로는 무조건 메젠이 나오진 않았다. 물론 브리기테 출시 이후로는 다시 메젠으로 일원화.[69] 메젠의 경우 메르시가 힐량이 너프되면서 진영 유지가 힘들어졌고, 루아 조합의 경우 루시우가 이속 너프가 되기도 했고 메타 자체가 속도업을 켜고 들어가는 메타가 아니다보니 루시우의 입지 자체가 애매해졌다. 다만 수비궁 때문에 메르시 대신 종종 모습을 비추는 편.[70] 아나, 젠야타와 다르게 메르시에 힐이 거의 안들어가기도 한다.[71] 체력 150→200, 초월 힐량 200→300, 초월 시 이동속도 2배[72] 들어가는 피해량이 무려 50% 증진으로, 트레이서에게 달아 두면 트레이서는 라인 화염강타 한방에 골로갔다.[73] 아나: 탄창 수 8→10 증가, 연사력 상승. 젠야타: 부조화 딜량 증폭 50%→30%[74] 이동속도 증가량 100%→70%[75] 생체수류탄 지속 5초→4초, 힐량 증폭 2배→1.5배, 나노 강화제 속도증가 삭제[76] 힐량 50→60, 자가 치유 주기 3초→1초[77] 이마저도 파라는 쟁탈 맵 한정으로 간간히 나오는 수준.[78] 특히 윈스턴. 모든 방벽 판정을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79] 이때는 부활 궁 무적 판정 패치 전이었고, 수호천사 가속도 따위 없었다.[80] 그래도 메르시는 부활 시전 시 2.5초의 무적이 주어지면서 픽률이 병아리 눈물만큼 늘어나긴 했다.[81] 부활 시전 시간이 0초였다.[82] 발키리를 쓰면 부활 쿨이 초기화되거나, 부활이 1회 더 추가되었다.[83] 수호천사 사용 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더 멀리 날아가는 테크닉이자, 메르시 유저라면 필수 테크닉.[84] 1.75초의 채널링 추가.[85] 이때 위도우가 재평가받고 메인 딜러로 부상하자 루시우는 위도우를 케어하기 어렵다는 점도 생겼고, 어느 정도 케어는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메르시의 힐 분배가 비효율적이 될 수밖에 없다.[86] 과거 땅을 찍어야 0%가 되었는데, 이제 오우 소리에 즉시 0%가 된다.[87] 생체 수류탄의 힐밴이라는 큰 변수와 높은 힐량, 궁극기가 빠르게 모이는 특성을 이용하여 나노 강화제로 초월을 빼는 용도로 사용한다.[88] 볼륨을 높여라!로 순간적인 광역 힐과 이동속도 버프는 메르시의 궁극기인 발키리와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광역 힐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궁극기인 발키리와 일반 기술인 볼륨을 높여라!는 가성비의 차이가 크다.[89] 발키리 지속시간 20% 감소, 수호천사 속도 50% 감소, 부활 1회 충전 삭제, 즉시 부활 삭제.[90] 아이러니하게도 돌진 조합에서 젠야타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포커싱 속도도 있으나 방벽, 방어 매트릭스에 막히면 힐을 주지 못 하는 아나보다 막히더라도 힐이 가능하고 부조화의 구슬을 통한 포커싱 속도를 위해 젠야타를 사용한 것이다. 즉 서브 힐러를 버려야만 해서 젠야타가 주력픽으로 올라섰으나, 서브 힐러를 지키는 메타가 왔어도 젠야타를 사용한다.[91] 9시즌 중반, 그마 제외 전구간 픽률 1위를 달성한다.[92] 루시우-브리기테의 경우 전체적인 기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궁합이 맞다고 할 수 있으나, 아나-브리기테의 경우 힐량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진영 유지력, 지원 안정성, 기동성등 모든 면모에서 메르시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메르시를 두고 굳이 아나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수면총은 이미 브리기테가 충분히 대체 가능한 부분이고, 나노 강화제는 메르시의 발키리로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기에 결국 남은 건 아나의 폭힐과 생체 수류탄을 통한 힐밴을 보고 아나를 기용한다는 건데, 이것만 보고 아나를 기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93] 하지만 아직까지 메르시와 모이라가 픽률이 매우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94] 메르시: 초당힐 50으로 감소, 모이라: 힐게이지 충전량 20% 증가, 자체 게이지 충전속도 증가, 루시우: 소리 방벽 피해 저지량 500 → 750으로 증가,버프반경 10m → 12m로 증가, 아나: 나노 강화제 주입 시 체력 300 즉각 회복, 브리기테: 방패 밀쳐내기 쿨타임 1초 증가.[95] 저번 시즌과 같이 메르시가 계속해서 필수픽 수준을 가지자 결국 블리자드는 메르시의 초당 힐량을 60에서 50으로 깎았고, 이는 메르시의 장점인 독보적인 유지력에 마이너스가 되어 픽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런 너프를 받음에 따라 히트스캔형 영웅들의 버프에 따라 크게 입지가 떨어진 파라, 정크랫 유저들에게도 메르시의 큰 붕괴는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반론도 있는 편인데, 메르시는 프로 리그에서 나오는 3탱2딜도 메르시 1힐으로 버틸 정도로 과도한 유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너프가 맞다고 보는 시선도 적잖다. 유지력이 강할수록 킬 결정력이 낮은 파라, 정크랫 같은 포지션은 안 쓰이고, 케어 없이 일격사를 내는 이 쓰이기 마련. 따라서 메르시의 너프는 딜러진 밸런스 평준화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너프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많다.[96] 아군에 파라가 있다면 필수픽으로 나오는 게 메르시이다. 다만 최근에는 파라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메르시의 픽률도 같이 내려왔다.[97] 다만 고츠 조합 등 딜러로도 나오는 경우도 포함한 수치이다.[98] 오버워치의 6명의 지원가 중 4명이 자주 나옴을 생각하면 밸런스와 관련해서 별 말이 없는 탱커가 7명 중 4명만 주로 나오고 있다. 과거 메르시와 젠야타만 사용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도 볼 수 있다.[99] 10월 5일 Overbuff 기준 전 티어에서 전체 영웅 중 승률이 하위 4위이고, 지원가 중에서는 최하위다.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전 영웅 중 최하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야말로 과거의 트롤픽 수준으로 전락해 버린 것.[100] 참고. 알로직의 분석 영상이다. 기존에는 힐러들간의 안정적인 케어력 때문에 둠피스트같은 암살 영웅들이 힐러를 처치하기 위해 진입하는 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었으나, 케어력 저하로 인해 이것이 로우리스크-하이리턴으로 변해버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101] 발키리 초당 힐량 50 > 60, 궁극기 게이지 15% 감소[102] 파르시 또는 에르시[103] 라디맥메이[104] 초창기 돌진조합[105] 아나와 바티스트의 경우 탄환이 제한 되어 있고, 모이라의 경우 치유 게이지가 한정되어 있어서 아군을 치유할 수 없는 경우가 반드시 생긴다.[106] 초당 지원 가능한 힐량[107] 루시우+젠야타는 전선 유지를 포기하고 포커싱에 올인한 조합이라 예외적으로 4~5시즌에 자주 쓰였다.[108] 나노 강화제를 탱커한테 줄경우 치유도 되고 받는 피해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수비 용도로 쓸수도 있다. 단 탱커 하나만 살린다는 전제로.[109] 발키리로 광역 힐을 줄 수 있으며 본인은 자유 비행 능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아예 없다고 하긴 힘들지만 HPS 60으로는 DPS 120의 용검, DPS 170의 죽음의 꽃, DPS 200의 전술조준경 등 치유량을 아득히 상회하는 궁극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110] 생명의 나무는 HPS가 고작 42.85로 궁극기는 커녕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도 상쇄하지 못하며 시전시 150 힐도 궁극기를 받아치기엔 무리다. 그나마 구원의 손길로 한명 구출하는게 전부다.[111] 좌우 폭이 좁다. 위안이 될 만한 점은 힐 판정이 매우 후하다는 것.[112] 메르시와 아나가 동시에 기용된 경우는 보통 파르시이고 이 경우 상대의 궁극기 턴에 나노포화 등으로 맞대응하고 부활로 쪽수 차이를 벌리는 편이다.[113] 조화의 구슬, 무엇보다 쿨타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14] 치유 탄환이 곡사 판정인데다 아군에게 직격하거나 아군 근처 지형에 닿아야 치유가 되기 때문에 y축 이동이 잦은 아군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이 쉽지 않다.[115] 방어구 수리팩, 모이라에 비해 즉시 치유가 쉽다.[116] 생체구슬, 융화[117] 낮은 기동성을 루시우의 이속으로 메꾸고, 높은 HPS의 광역힐이 특징인 모이라로 압도적인 힐량과 빠르게 차오르는 융화로 몰아붙이는 게 4탱 조합, 역병 조합[118] 탄창 제한[119] 치유 게이지 제한[120] 수리 팩은 쿨타임 제한이 있고, 패시브 스킬인 격려는 적을 공격하지 못 하면 아군을 치유할 수 없다.[121] 브리기테 + 젠야타 조합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힐량이 낮은데 아군 케어는 어떻게 하는가?'이다. 사실 이 조합은 아군에게 힐을 잘 준다던가 하는 목적으로 생긴 조합이 아니다. 레킹볼을 필두로 기동성이 좋은 트레이서, 솜브라 등을 넣어 각자 힐팩 먹으면서 살 수 있는 조합에 브젠이 들어간다. 브리기테와 젠야타의 치유 메커니즘은 다이브 영웅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브리기테의 격려 패시브와 조화의 구슬을 통해 본대가 다이브를 하는 동안 본인들끼리 버틸 수 있다. 또한 젠야타가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 조화/부조화의 구슬의 효율도 증가하며, 초월도 상당히 빨리 돈다. 그렇기에 아군들의 영웅 운영도 이 지원가 조합에 맞춰야 한다. 물론 이게 어려운 광물에서는 사실상 터지는 조합이다.[122] 프로 경기 수준이 되면 루시우 아나를 사용할 때 아예 아나를 미끼로 두고 다이브하는 상대 본대를 잡아먹거나, 아나가 구석에 숨어 몰려오는 상대에게 생체 수류탄을 적중시키면 아군 본대가 한꺼번에 진입하는 등 아나를 지키기보단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123] 포킹을 맞지 않도록 벽 뒤에서 뛸 각을 보다가 한번에 바로 뛰어야 한다.[124] 투방벽 미러전에서는 젠바티로 방벽을 갈아버리는게 가장 유리하다[125] 조작이 쉬운 메르시, 힐러 중에서도 사기 힐러로 불리는 아나가 만나 광물 경쟁전에서는 아나+젠야타와 함께 힐러 조합의 양대 산맥.[126] 생체 구슬을 치유 구슬만 사용하고 젠야타가 물릴때 젠야타에서 써주면 그나마 괜찮다. 겐지처럼 상성 면에서 유리한 영웅이 교란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모이라가 치유를 포기하면서 뒷라인에게 신경쓰는것은 진영 붕괴를 초래한다.[127] 물론 이게 유지력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휘의 외침의 추가 체력은 고작 50에 불과하는데다 루시우의 볼륨업은 진입을 위해 빠지므로 실질적으로 아군을 지정해 케어할 수 있는 스킬은 브리기테의 수리팩밖에 없다. 수리팩도 즉각적인 힐이 아니라 지속 힐의 개념인지라 결국 체력이 전부 빠지기 전에 팀원 전체가 빠져나오거나 적을 제압해야하는 조합.[128] 브리기테는 자가 회복 수단이 아예 없고, 젠야타는 보호막이 있긴 하지만 3초 동안 공격을 받지 않아야 하고, 아나는 생체 수류탄이라는 스킬로만 자가 치유가 가능하다. 반면 루시우는 평소에 켜고다니는 치유 음악으로 본인도 치유를 받고, 메르시는 패시브 스킬로 1초 동안 공격을 받지 않으면 회복이 가능하기에 한타 시에도 조금씩 회복할 수 있다.[129] 모이라도 단일 힐량은 출중하지만, 힐 공백이 너무 심해서 1지원가로는 무리다.[130] 자힐이 되는 캐릭터로는 로드호그, 바스티온, 솔저:76, 메이, 리퍼 등이 있다.[131] 이 외에도 과부하 스킬로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는 토르비욘, 시간 역행으로 체력을 되돌릴 수 있는 트레이서, 피격 후 3초 후에 회복되는 보호막을 가진 시메트라나 자리야 등이 팀에 있다면 1힐로 전선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한결 수월하다.[132] 디바를 빼고 솜브라를 넣는 변형 솜츠조합의 카운터로 아나가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