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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0:48:06

노벨상/영국의 분야별 현황


1. 개요2. 수상자
2.1. 물리학
3. 수상 가능성
3.1. 작고한 인물3.2. 생존 인물

1. 개요

영국으로부터 시작된 문화와 과학기술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20세기의 인류 문명의 전범위적인 성장에 엄청난 파급력을 끼쳤고, 미국에게 그 자리를 물려준 현재까지도 그 영향력은 매우 짙다.

물론, 노벨상은 인류 문명의 보편적인 발전에 기여한 대상들을 위한 상이라는 취지로 제정되었지만, 제국주의의 영향을 받아온 영국의 문화와 과학기술의 기여가 인류 문명의 발전에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노벨상에서 전 분야에서 영국의 수상자수가 137명이라는 것은, 20세기의 인류 문명의 발전사에서 영국의 기여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음을 증빙한다.

이 문서는 영국의 노벨상 분야별 수상 현황에 대한 언급한 문서로, 수상자들의 분야와 우세한 분야에 대한 쟁점을 다루었다. 또한 수상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메스컴과 소셜 미디어에 보도되었던 수상 유력자들을 소개한다.

2. 수상자

현재 137명의 수상자가 영국에 본적을 두고 있다. 이는 전체 국가중 세계 2위의 수상자수이다.

2.1.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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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역대 노벨물리학상
2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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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rowcolor=#fff> 이름 연도 사유 비고
존 라일리 1904 아르곤의 발견 최초수상
조지프 톰슨 1906 기체 전기전도성 연구
헨리 브래그 1915 X선 회절을 이용한 결정 구조 분석 부자수상
윌리엄 브래그 부자수상
최연소
찰스 바클라 1917 뢴트겐 복사 발견
찰스 윌슨 1927 하전된 입자 경로의 가시화
오언 리처드슨 1928 리처드슨 법칙 고안
폴 디랙 1933 양자역학에 파동방정식 도입
제임스 채드윅 1935 중성자의 발견
조지 톰슨 1937 전자로 굴절된 결정 내 상호간섭현상의 실험적 증명
에드워드 애플턴 1947 전리층에서의 애플턴 층 발견
패트릭 블래킷 1948 핵물리학 및 우주선의 재발견
세실 파월 1950 중간자(메손)의 발견
존 콕크로프트 1951 가속입자에 의한 원자핵의 변환 연구
데니스 가보르 1971 홀로그래피 발명 헝가리 국적
브라이언 조지프슨 1973 반도체와 초전도체의 터널 효과
마틴 라일 1974 전파천문학 분야의 연구
앤서니 휴이시
네빌 모트 1977 비결정성 고체에서 나타나는 자기에 따른 전자의 반응에 대한 연구
앤서니 레깃 2003 초전도 및 초유체 이론의 공헌 미국 국적
찰스 가오 2009 광통신용 광섬유의 빛 전송에 관한 획기적인 업적 미국 국적
홍콩 국적
안드레 가임 2010 그래핀 합성 네덜란드
러시아 국적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피터 힉스 2013 힉스 입자의 예측
데이비드 사울레스 2016 위상 상전이와 위상부도체의 이론적 고안
덩컨 홀데인 슬로베니아 국적
마이클 코스털리츠 미국 국적
로저 펜로즈 2020 블랙홀 형성이 일반 상대성 이론의 확실한 예측이라는 것을 발견 }}}}}}}}}}}}


방법론적으로, 실험물리의 업적에 중점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상 위원회의 경향을 따라, 영국의 수상자들도 실험물리분야의 수상자들이 이론물리분야의 수상자들보다 매우 우세하다. 이론물리분야의 수상자 마저도, 본인이 세운 이론이 실험적으로 증명되거나, 실험적 결과를 분석가능한 방정식에 본인의 이론을 대입해서 방정식을 보완한 것이 교차검증된 이후 최소 수년뒤에 수상하는 경향을 보인다.

고체-응집물질 분야의 연구 업적으로 수상한 인물들이 11명으로, 고체-응집물질 분야의 수상이 가장 많았다. 그외에 천체 물리 분야의 연구 업적으로 5명이 수상 받았고, 입자 물리 분야의 연구 업적으로 5명이 수상 받았다.

또한 2024년 수상에서 비전통적인 물리인 인공신경망 분야에서 1명이 수상했다.

3. 수상 가능성

2024년 현재 미디어에 보도되는 수상이 유력한 인물들뿐만 아닌, 수상이 유력했었던 작고한 인물도 다뤘다.

3.1. 작고한 인물

3.2. 생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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