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음원 |
무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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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주하러 내 발로 왔어 모두의 눈이 모인 곳에
던말릭이 SHOW ME THE MONEY 11 본선 1차에서 이영지의 NOT SORRY와 대결을 펼친 곡으로, R.Tee가 프로듀싱하고, BIG Naughty,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2. 가사
가사 포함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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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원 성적
- 전체적으로 음원 성적이 부진한 이번 시즌의 몇 안되는 차트 상위권 곡이다. 대부분의 차트에 가장 빨리 진입했으며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이영지의 NOT SORRY와 함께 유일하게 차트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곡이기도 하다. 마이웨이나 NOT SORRY와 같이 최상위권에 위치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
- 유튜브 조회수는 업로드 34시간만에 100만회를 돌파했다.
4. 여담
- 빅나티의 감미로운 보컬과 깊은 서사를 가진 던말릭과 저스디스의 래핑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번 시즌에서 사람들이 던말릭에게 바라는 것과는 사뭇 달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1] 알티의 입김도 있겠지만, 확실히 알젓팀에서 대중을 의식하고 프로듀싱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전 시즌의 릴보이나 소코도모처럼 본선 1차 경연에서 잔잔한 싱잉랩을 하고 세미파이널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빡센 붐뱁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파이널 전까지 붐뱁곡을 한 번도 들고 오지 않으면서 알티는 저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음원과는 별개로 무대 자체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2]
- 본선 1차 경연 곡 중 유일하게 1차 투표에서 졌지만 최종 결과에서 역전한 곡이다.
- 던말릭, 저스디스, 알티 모두 던말릭의 본선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를 이 무대로 뽑았다. 특히 알티는 죽기 전에 이런 노래를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는 인생곡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크게 애착을 가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