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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56:46

119(노래)

정식 음원
무대 영상

1. 개요
1.1. 가사
2. 119 (Remix)
2.1. 가사2.2. 평가2.3. 여담
3. 비공식 리믹스
3.1. 119 ID Remix

1. 개요

SHOW ME THE MONEY 777의 Semi Final 직전 스페셜 무대에서 준결승 진출자 6명이 부른 곡이다. 제목은 세미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팀 전원이 탈락한 딥플로우&넉살 팀의 별칭 '119'[1]에서 따왔다. GRAY가 훅과 비트를 짜고, 당시 TOP6였던 나플라, pH-1, 키드밀리, OLNL, 루피, 수퍼비가 벌스에 참여했다.

1.1. 가사

가사 포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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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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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9 (Remix)

119 REMIX
파일:119remix.jpg
공식 영상

Remix 버전은 51명이 참여한 곡이며, 발매 당시 역대 한국 힙합 노래 중 참여자 수가 가장 많은 곡이었다. [2]

쇼미더머니 6의 기념곡인 동전한닢 Pt. 2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단체곡이다. 동전한닢이 당시 씬에서 이름값 높던 래퍼들을 불러서 유명해진 것과 달리, 동전한닢2는 쇼미6 상위 20인만 참여한 곡이라 제대로 1의 정신을 계승하지 못했다. 반면 119 (Remix)는 AOMG, 하이어뮤직, 아메바, 하이라이트, 일리네어&앰비션, VMC, IMJMWDP 등 현재 씬의 대형 레이블, 크루들을 모아서 나온 노래기에 이쪽이 더 '동전한닢2'에 걸맞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1. 가사

가사 전문 [펼치기/접기]
||<height=30px>
119 REMIX
||
AOMG H1GHR Amoeba HI-LITE 1LLBITION VMC IMJMWDP 그랜드라인 밀리언마켓 FeelGhood/GhoodLife Team 119 그 외 래퍼들
[[박재범|[[박재범 (Jay Park)]]]
We the motha fuckin' gang bro, we mobbin' deep

[[사이먼 도미닉|[[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
a.m. to p.m. 짙어지는 나의 비음

[[로꼬|[[로꼬 (Loco)]]]
Ya, ya 여기저기 불 피워 웃으며 VV 치즈해

[[Ugly Duck|[[어글리 덕 (Ugly Duck)]]]
Fire flame 난 불만 있네 다 물갈이 해

[[우원재|[[우원재 (Woo)]]]
랩퍼들은 말을 뱉고 너는 그걸 들어

[[식케이|[[식케이 (Sik-K)]]]
네 여자친구들 중 절반은 내 팬 아니면 권민식의 팬

[[Woodie Gochild|[[Woodie Gochild]]]
어디 불나면 화재진압 119

[[HAON|[[HAON (김하온)]]]
Now I wanna be a baki

[[개코(다이나믹 듀오)|[[개코]]]
사람들 화가 많은 게 누구 탓이겠어 (시스템)

[BewhY (비와이)]
Umm, Super BewhY, 신화

[팔로알토(Paloalto)]
여러 가지 일이 겹쳤지 여러 가지 일을 겪은 뒤

[지투 (G2)]
시발 불러 구급차

[레디 (REDDY)]
Lit 한 척 안 해도 불러 ye

[스웨이디 (Sway D)]
출동 출동 119

[Owen Ovadoz]
I just gotta jug, better call 911 son

[The Quiett]
I be spittin' that fire yeah

[창모 (CHANGMO)]
선역 너 해 난 villain

[Hash Swan]
불나요 너 데일라 make u call 119

[김효은]
쳐 내리라고 돈 비 븅신들 we bring the fire

[딥플로우]
이건 불 맛 like a stir fry

[넉살]
119 불난 데 불러 장난으로 말고

[오디 (ODEE)]
작업에 불씨 지펴 화제가 될 내 신보

[Rocky L]
느그들 rap은 진짜로 불러야겠더라 119

[EK]
다시 또 가져와 난 불꽃 119 수록곡처럼 불법 uh

[Los]
Hustlin’ 내 삶이지 네 행동은 그냥 말이지

[Chaboom]
One one nine 119 진짜가 떴지 쌔끈한 내 크루

[스윙스]
They drop songs I drop labels

[기리보이]
불같이 살아나, 불같이 벌어

[NO:EL]
올해는 우리꺼 반박불가

[Jvcki Wai][44]
No me hablen cuando suba

[저스디스 (JUSTHIS)]
랩 한지 거진 10년

[한요한]
Yeah that's me yeah 기타를 멘 무사시 yeah

[YUNHWAY]
Call 119 yuh, 911 out here

[Jhnovr]
I got the keys keys keys keys keys Hova같이

[Coogie]
E on fire 뱉어 화염

[펀치넬로 (punchnello)]
This mo’fuckers aint sayin' nothin'

[페노메코 (PENOMECO)]
Yeah we bring the fire, gun shots

[Dbo (디보)]
Bxxxh stop playin’

[행주]
뒤처진 너넨 매일 뒤에서 말 만 많아

[지구인]
무대에 불을 질러 음 무대에 불을 질러 음

[보이비]
홍대 NB 알바출신 일당 7만원

[Ja Mezz]
119 119대가 와도 못 꺼 내 불

[Dayday (데이데이)]
We didn’t start the fire

[Junoflo (주노플로)]
See the future like an oracle

[플로우식 (Flowsik)]
불조심 폭탄 실은 불도저

[킬라그램 (KILLAGRAMZ)]
Money bag money bag money bag yuh

[염따]
천호동 굴다리

[UNEDUCATED KID]
Flex 하는데 돈을 다 썼어

[myunDo]
119 불러놔 빨리

[Takeone]
불이야 불 내가 나타났을 땐 전화 안 해도 돼 119

[GRAY (그레이)]
We bring the fire, we bring the fire

2.2. 평가

한국 힙합 어워즈 2020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후보에 선정되었다.
역대 최다 인원수가 참여한 곡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한국 힙합이 뭉칠 수 있다는 거를 실제로 보여준 노래.
원곡보다 좋은 리믹스를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이 노래가 편견을 깨줬다.
골라 듣는 재미가 있었던 음악.
결과적으로 힙합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 음악으로 기억됐다.
네티즌 추천사

참여 래퍼가 무려 51명이나 되기에 정확한 평가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중들과 리스너들의 주관적인 평가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 그리고 로꼬는 대부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재범은 영어로 스타트를 잘 했다는 평, 쌈디와 로꼬는 기존의 그들과는 다른 신선한 랩으로 잘했다는 평이다.

어글리덕은 대중들에게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으나 리스너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안 그래도 요즘 어글리덕은 래퍼보다 DJ에 가깝다는 말이 많은데 119 remix를 통해 여전히 살아있고, 작업만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원재는 이전에는 진짜 랩을 잘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 119 remix를 통해서 플로우가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케이와 우디 고차일드는 호불호가 갈린다. 천식케이와 응디 곧 차일 듯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랩 스타일로 잘했다는 평,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식케이는 여전히 트래비스 스캇을 카피했으며, 우디 고차일드는 플로우에 변화를 준 것도 구리다거나 좋다거나 호불호가 갈리고 오토튠을 너무 많이 썼다는 평이거나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 이 둘은 결국 취향 차이인 셈.

김하온은 리스너와 대중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고등래퍼 2때보다 확실히 향상된 랩실력으로 랩을 했으며, 새롭고 진정성있는 가사와 발전된 플로우로 인해서 리스너들에게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코는 무난히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의 명성과 네임벨류에 비해서 임팩트가 너무 약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다만 가사의 메시지 면에 있어선 가장 알맹이가 있었다고 평가받았다.

비와이도 무난히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와이는 랩 부분 시작에 "Umm Super Bewhy"라고 끊은 게 더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다.

팔로알토는 연륜있고 무게감있는 랩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지투는 특유의 허스키한 톤으로 괴성을 지르며 울부짖는 듯한 랩스타일을 보여줬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하는 사람들은 신선하고 지투답다는 평. 혹평하는 사람들은 구급차를 불러라는 가사에 비유해서 진짜 구급차 불러야 되겠다는(...)평으로 갈린다.

레디는 기존과는 다른 차분하고 오토튠을 섞은 래핑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댓글에 레디의 타임라인을 적어놓은 글들이 많다.

스웨이디는 리스너들에게 처음 들었을 때는 의아해했었지만, 나중에 갈수록 중독성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왼는 대중들이 별로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리스너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쫀득한 플로우가 인상깊었다는 평이 대부분.

더콰이엇, 창모 그리고 해쉬스완은 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콰이엇은 매력적인 톤과 스타일로 중독성있다는 평을, 창모와 해쉬스완은 독특한 랩스타일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은은 반면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안 그래도 플로우와 가사가 너무 비슷해서 질린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 때도 별로 다른 랩을 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딥플로우, 넉살 그리고 오디는 딱히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잘한 것도 아니라서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디와 딥플로우는 전반적으로 괜찮아도, 넉살은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가가 리스너들에게서 많이 나왔다.

Rocky L은 혹평을 받았다. 오토튠을 섞은 것이 좋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 Rocky L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별로라는 평가를 내렸다.

EK와 Los는 나름 잘 했으나 인상깊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대부분. 특히 EK는 쇼미 때 인상깊었기에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차붐은 특유의 랩 스타일로 인상깊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에 외친 "철구도 외쳐 앙기모찌"가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윙스와 기리보이 그리고 NO:EL은 대중들과 리스너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윙스는 도입부가 인상 깊다는 평, 기리보이는 오토튠을 섞은 중독성있는 랩을 했다는 평, 노엘은 그의 스타일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재키와이는 참여 래퍼들 중에서 가장 신선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무려 7개국어로 이루어진 랩을 했기 때문. 허나 너무 난잡하다는 등 호불호는 갈렸다. 제일 독특해서 그런지 인지도는 가장 높은 벌스.

저스디스와 한요한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스디스는 역시 잘한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한요한은 본인이 원래 하던 락힙합 발성의 랩으로 본인이 잘 하는 것을 잘 살렸다는 평가.

윤훼이는 참여 래퍼들 중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린다. 신선한 랩스타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유의 섹시한 목소리가 되게 듣기 좋았다는 평이 있지만 목소리가 랩에 어울리지 않아 지루하고 앞뒤와 분위기가 크게 달라져 축 처진다는 평, 그리고 또 가사에 그놈의데리야끼가 들어갔다는 점 등으로 비판도 있다. 그러나 이 피쳐링을 통해서 위더플럭의 릴체리와 지토모의 커다란 공백을 완전히 메꿨다.

존오버는 혹평을 받았다. 오토튠을 너무 많이 썼고, 존오버 특유의 R&B 스타일이 아닌 색깔없는 오토튠 랩을 했다면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네티즌들은 "집에서 녹음했냐", "음질이 구려서 뭐라는지 잘 안들린다."라는 비판을 했다.

쿠기는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기선 그의 카피캣 논란 대상이었던 릴펌과 비슷하지도 않고 쿠기만의 랩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펀치넬로는 그만의 랩스타일과 특유의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약간 아쉽다는 평도 있는 듯하다.

페노메코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페노메코는 갑자기 랩스타일을 바꿔서 부르는 부분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보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그의 독특하면서 그밖에 소화할 수 없는 랩을 해서 호평을 받았다. 허나 디보 음악 스타일이 그렇듯 호불호가 좀 있다.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행주는 어마어마한 엇박을 타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만의 발성으로 랩이 귀에 잘 꽂힌다는 평이다.

보이비와 지구인은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자메즈는 나름대로 잘했으나 마지막에 "아랍 여자들도 히잡벗고 비키니 입어 힙합"이라는 가사가 아랍인들을 비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데이데이는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지만 딱히 못하지도 않은, 그저 무난한 랩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주노플로와 플로우식 그리고 킬라그램은 모두 호평을 받았다. 주노플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반응, 킬라그램은 목소리가 압권이라는 반응이 있다. 특히 플로우식은 랩 실력만 보면 여기서 제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염따는 독특한 그의 스타일과 개그스러운 가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듯 한데, 오토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는 듯하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여기서 그 유명한 "플렉스 하는 데 돈을 다 썼어?"가 나왔는데 이것 때문에 언에듀가 대중적으로도 인지도를 올리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으며, 이 때부터 언에듀가 힙합 씬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멜론 등지에 가면 언에듀가 제일 좋았다는 댓글이 십중팔구 있다.

면도는 평소 그의 스타일이 아닌 상당히 느린 랩을 했는데,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다.

테이크원은 많은 반응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꽤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테이크원도 깊은 가사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레이는 마지막을 중독성있는 훅으로 잘 마무리했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레이는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다시 프로듀서 그레이를 각인시켰다

2.3. 여담

3. 비공식 리믹스

3.1. 119 ID Remix

2019년 1월 19일, 119명[49]의 래퍼들이 참여한 비공식 리믹스가 나왔다. 이 곡은 가장 긴 러닝타임의 힙합 노래로, 무려 48분에 달한다.[50][51] 여담으로 이 리믹스에 조광일[52]Drop the Bit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유명한아이가 참여했었다.



[1] 팀원 4명(Los, EK, 김효은, 차붐)의 나이를 합치면 119살이라는 의미[2] 현재 가장 참여자 수가 많은 곡은 119명이 참여한 119 (ID Remix).[3] AOMG의 래퍼 라인은 모두 참여했다.[탈퇴] [탈퇴] [탈퇴] [탈퇴] [합류] 119 (Remix) 이후 합류[합류] [합류] [11] pH-1은 원곡에 참여.[탈퇴] [탈퇴] [탈퇴] 119 (REMIX) 이후 계약 종료[해체] 현재는 해체되었다.[16]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래퍼 라인은 허클베리피윤비, 새로 들어온 조원우 빼고 모두 참여했다. 허클베리피는 분신 8 관련 라이브 방송에서 분신 공연 준비 때문에 외부 작업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원우는 저 당시 하이라이트 레코즈 입단한지 거의 일주일쯤... 한달도 채 안 되었을 때 발매한 노래이다.[탈퇴] [탈퇴] [해체] [20] 도끼빈지노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당시 빈지노는 군대에 있었고, 도끼는 당시 빚투 논란에 시달려서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둘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21] 당시 새 멤버 애쉬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모두가 참여했다.[해체] [탈퇴] [합류] [탈퇴] [26] 위더플럭 레코즈와 더불어 여성 래퍼를 참여시킨 레이블이다.[27] 키드밀리는 원곡에 참여하였다.[탈퇴] [탈퇴] [해체] [31] 인디고 뮤직과 더불어 여성 래퍼를 참여시킨 레이블이다.[탈퇴] [탈퇴] [해체] [탈퇴] [36] 테이크원 벌스 중간에 릴보이의 목소리가 한마디 나온다.[탈퇴] [탈퇴] [해체] [40] 블랙나인최서현은 불참했고, 수퍼비는 원곡에 참여했다.[탈퇴] [42] 같은 MKIT RAIN 소속의 나플라와 루피는 원곡에 참여했다.[43] 이 셋과 김효은은 쇼미더머니777 당시 딥플로우&넉살 팀 소속이었다. 참고로 팀 이름이 119였는데 팀원 나이의 합이 119였기 때문이다.[44]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의 7개국어를 사용했다.[45]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46] 여담으로 박재범을 제외한 하이어 뮤직에서는 Sik-K, Woodie Gochild, HAON 3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전부 자르는...[47] 중간중간 가사를 저는 모습을 보였으나, 노래의 러닝타임이 20분 이상에다가, 50명의 벌스가 담겨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매우 우수한 실력을 보인 것이다.[가사] 드뎌 basick on a gray beat 우린둘다 86년생 키는 170 훨씬 넘지 외모에 가려버린 실력 음 랩퍼 50명 보낸뒤 내 랩으로 마무리 하지 뭐 ima kill ya with a champion flow fuck all that gang shit 난 벌스마다 정점을 갱신 1시간 후면 누리코형이 와서 촬영을 할텐데 벌스를 적지 비트만 좋으면 10분이면 거뜬히 쩔지 생긴건 이래도 걸을 때 힙합으로 걷지 난 추임새 대신 라임으로 떡칠 그게 꼰대라면 나는 오히려 즐겁지 그레이빌위에서 오랜만에 접신 basick with mic yeah i fuck shit up.[49] 맨 마지막에 원곡자인 GRAY가 가세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20명이다.[50] 2위는 NUOL의 Finder, 3위는 Dingo Freestyle격리해제, 4위가 119 REMIX. 이쪽은 2019년에 발매되고, 두번째 곡과 네 번째 곡은 2018년에, 셋째 곡은 2021년에 발매됐다.[51] 타 장르를 포함하면 에픽에 속하는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이 가장 길다. 이쪽은 66분 6초.[52] 당시 랩네임은 8la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