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철도 소속의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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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광역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량 수 | 2량, | ||||
운행 노선 | ''' NK '''카이즈카선 | ||||
도입년도 | 1964년 ~ 1972년 | ||||
제작회사 | 가와사키 중공업 | ||||
소유자 | 서일본 철도 | ||||
운영자 | |||||
차량기지 | 타타라 차량기지 | ||||
편성번호체계 | 601~681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3px;margin-top:-6px;margin-bottom:-16px" | 전장 | 19,000㎜ | |||
전폭 | 2,670㎜ | ||||
전고 | 4,060㎜ | ||||
궤간 | 1,067㎜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운전보안장치 | 니시테츠형 ATS | ||||
제어 방식 | 저항제어 | ||||
동력 장치 | 직류 직권 전동기 | ||||
제동 방식 |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 ||||
모터 출력 | 120Kw | ||||
최고속도 | 110㎞/h | ||||
가속도 | 2.5 km/h/s | ||||
감속도 | 상용:3.5 km/h/s, 비상:4.0 km/h/s | ||||
전동차 비 | 1M 2T | }}}}}} |
텐진오무타선에서 운행하던 시절
카이즈카선에서 운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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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서일본 철도 카이즈카선에서 운행하는 열차이다. 3량 편성으로 운행중이며, 1인승무를 하고 있다.1962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본래 텐진오무타선에서 운행했으나, 지금은 오무타선 계통(아마기선, 다자이후선, 오무타선)에서 모두 철수하여 협궤용으로 개조[1], 카이즈카선에서 운행하고 있다.
2. 설비
롱시트에 3문형이며, 카이즈카선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1인승무 개조가 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보다시피 롤지가 설치되어 있고, 더블암 팬터그래프를 사용중이다.최고령 열차가 1962년에 만들어졌으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차량도 1972년에 제작되었다. 그러니까 일본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인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기 2년 전부터 이 열차가 생산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될 때부터 운행하던 신칸센 0계 전동차는 2008년 JR 서일본에서도 모두 퇴역했다.
저 멀리 오사카의 난카이 6000계 전동차가 이 열차와 동년배로, 이쪽도 장수만세로 아주 유명하다. 다만 600형의 경우, 차체가 스테인리스도 아니고 별다른 대수선 공사도 없으면서 2020년대 시점에도 퇴역 이야기가 전혀 안 나온다는 점. 짠돌이 난카이마저도 2019년부터 6000계를 폐차하고 있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정말 현역으로써 천수를 누리고 있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오래된 차량이지만 카이즈카선[2]의 유일한 열차이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폐차나 신차 소식은 전혀 없다.[3]
2022년은 이 열차가 등장한 지 60주년이다. 20년만 넘으면 노후 전동차가 되는 대한민국이나 출고된 지 15년도 채 지나기 전에 신차가 나와 퇴역 수순을 밟는 JR 동일본과는 극과 극인 셈.
그리고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4]를 주제로 하는 특별 도색 열차인 냥덴(にゃん電)이라는 열차를 2018년부터 운행된다. 도색의 배경상 고양이가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