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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닥터 에그맨의 작품들을 정리한 문서. 개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 자주 등장하여 비중이 높아진 것, 보스급 적 등이 우선적으로 기재되어 있다.2. 기지
2.1. 육상 기지
- 스크랩 브레인 - 소닉 더 헤지혹 1
액트 3는 공장 지하에 존재하는 수몰한 유적에서 진행된다. - 케미컬 플랜트 - 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매니아, 소닉 포시즈
에그맨의 화학 공장. 다양한 화학 물질들이 존재한다. - 메트로폴리스 - 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크로니클
거대한 도시 규모의 시설로 그 내부에는 매우 넓은 무기 생산 시설이 존재한다. - 메탈릭 매드니스 - 소닉 더 헤지혹 CD, 소닉 매니아
에그맨이 리틀 플래닛에 건조한 마지막 요새. 하지만 소닉의 공격에 시설이 완전히 붕괴 된다. - 런치 베이스 - 소닉 더 헤지혹 3
전작에서 추락한 데스 에그를 띄우기 위해 호숫가에 건조된 기지다. 기지 이기는 하지만 데스 에그를 띄운후 그대로 버려젔다. - 라바 리프 - 소닉 & 너클즈, 소닉 매니아
원래는 에그맨의 기지가 아니라 그냥 엔젤 아일랜드에 자리잡은 화산의 내부지만, 런치 베이스에서 떠오른 데스 에그가 다시 추락하여 분화구에 박힌 적이 있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화산 내부는 부분적으로 개조되어 있으며, 후일 에그맨은 라바 리프의 깊숙한 곳에 숨겨진 히든 팰리스에서 마스터 에메랄드를 훔쳐 데스 에그를 다시 띄운다. - 매드 기어 존 - 소닉 더 헤지혹 4
소닉 CD에서 패배한 메탈 소닉을 수리하기 위해 지어진 공장 시설. - 파이널 에그 - 소닉 어드벤처
에그 캐리어가 보관되 있던 격납고. - 에그맨 랜드 - 소닉 언리쉬드
지구를 7조각으로 쪼갠뒤 한곳에 건조한 자칭 국가로 놀이공원을 빙자한 헬게이트다. - 에그맨 제국요새 - 소닉 포시즈
소닉을 패배시킨뒤 건조한 가장 거대한 요새지만 감옥에서 탈출한 모던 소닉과 아바타, 클래식 소닉외의 레지스탕스 멤버들에 의해 붕괴 되어버리고 오버클럭 시킨 팬텀 루비마져 파괴되고만다.
- 미디어 믹스에서
- 에그맨 타워 - 소닉 X
본래 소닉의 세계에 세워져 있었으나 카오스 컨트롤로 인해 크리스의 세계에 있는 외딴 섬에 말 그대로 비스듬하게 박혔다. 이후 한동안 에그맨이 인류를 상대하는 동안 거점으로 사용되다가, 12~13화에서 물량을 앞세운 연방정부군과 소닉에게 파괴당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탑 부분만 파괴되고 해저에 있는 메카 공장은 그대로 남아 에그 포트 1을 건조하는 데 쓰였으며, 그 밑에 데코와 보코도 모르는 공장이 또 있어서 아무도 모르는 사이 에그 포트 2가 완성되었다. 말 그대로 빙산의 일각. - 아일랜드 포트리스 - 소닉 붐 TVA
화산섬 한가운데에 세워진 요새로 대단히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 2화부터 폭싹 주저앉는 수난을 당하지만 금방금방 복구된다. 굳이 섬에 지은 것은 보안 겸 소닉의 약점 공략을 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소닉이 유유히 바닷물 위를 달려가는 장면을 보면 별 소용은 없는 듯하다. 어째 내외관에 많은 보안 시설을 구비해 둔 듯 하나, 소닉 일행이 틈만 나면 벽을 박살내거나 대놓고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개그.
2.2. 공중 요새
- 윙 포트리스 - 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공중 요새로 다수의 배드닉과 낙사를 유도하는 함정들이 다수 놓여져 있다. - 플라잉 배터리 - 소닉 & 너클즈, 소닉 매니아
거대한 수송기의 역할을 담당하는 요새로 내부에는 전자기를 이용한 자석 트랩과 배드닉, 링이 보관된 캡슐, 다수의 화염 방사기를 내장 하고 있고 외부에는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낙하산을 통해 내려오는 투하형 미사일을 사용할수 있다. - 스카이 포트리스 -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2에서 출연한 데스 에그 MK2가 완공 되기 전 까지 이용된 최종 거점으로 주변엔 다수의 컨테이너와 배드닉, 그리고 메탈 캐리어를 몰고 호위와 방어, 자체 공격을 담당하는 메탈 소닉이 존재하지만 이내 소닉과 테일즈의 협공에 파괴되어 추락한다. - 에그 캐리어 - 소닉 어드벤처, 소닉 더 헤지혹(2006), 소닉 크로니클
모던 시리즈 최초의 공중요새로 다수의 무장을 지녔다. 전방을 양옆으로 전개하면 숨겨져 있던 주포인 에그맨 포가 등장한다.
소닉 어드벤처의 에그 캐리어 1호기가 변형했을 때 스카이 덱에 진입할 수 있다. - 에그 플리트 - 소닉 히어로즈
히어로즈의 사태 당시 출격한 공중 함대로 아래에 서술할 파이널 포트리스가 기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함들의 디자인은 해양생물을 따왔으며 크기에 따라 생김새가 다르다. - 파이널 포트리스 - 소닉 히어로즈, 팀 소닉 레이싱 등
에그맨의 공중 함대인 에그 플리트의 기함이자 사건 당시 네오 메탈 소닉에 의해 에그맨 본인이 갇혀버린 곳이기도 하다. 기함인 만큼 크기도 제일 크고 형태도 고래상어의 형태를 띈다. 에그 캐리어도 이녀석한텐 개미수준 이다.
- 미디어 믹스에서
- 에그 포트
소닉 X 15화에서 등장. 멀쩡한 시설을 드릴로 부수며 발진하는데, 이유는 기껏 만든 기능을 안 쓰면 아깝기 때문이란다. 굵은 빔이 나가는 주포와 더불어 다수의 포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E-시리즈가 실려 있다.
15화에서 제어가 불가능해져 바다에 가라앉았다가 바로 다음 화에서 멀쩡히 수리되지만, 18화에서 소닉의 공격으로 또 추락한다. 결국 20화에서 에그맨이 수리를 그만두고 에그 포트 2를 꺼내며, 이 요새는 바다에 방치되었다가 연방정부군의 수리로 군포트 V3가 된다.보코에게 재활용 잘한다며 까이는건덤. - 에그 포트 2
소닉 X 20화에서 등장. 세 대의 메카가 합체한 형태로, 각 메카의 원래 이름은 보코 호와 데코 호, 마지막으로 에그맨이 탑승한 '슈퍼 에그 파이널 스타 PX00 호'였다. 그러나 보코와 데코가 납득 못하겠다며 따지는 바람에 사다리타기를 통해 따로 생각해둔 이름 중 하나로 바꾸는데, 방 호, 바방 호, 바바방 호(...)로 확정된다. 부하들의 항의에 에그맨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지은 이름인 줄 알아?"라고 반문한 것으로 보아 제작진 나름대로 고민해서 지은 이름인 듯.
분리된 상태로는 에그맨이 방 호, 데코가 바방 호, 보코가 바바방 호에 탑승하며, 합체 후에는 모두 방 호의 브리지에 모인다. 무장으로는 방 호의 표면에 다수의 포탑과 미사일이 수납되어 있으며, 하부에 높은 파괴력을 자랑하는 에그 빔포가 달려 있다. - E-99 에그 엠퍼러
에그 포트 2가 인간형 로봇으로 변한 모습. 방 호, 바방 호, 바바방 호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합체하여 완성된다. 에그맨은 에그맨 로봇 최종궁극형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본 소닉은 "저런 게 좋았던 시대도 있었겠지..."라고 은근히 까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소닉 히어로즈의 파이널 포트리스에서 출연하는 동명의 보스 기체와는 다른 기종이다.
변형 전과 달리 바방 호와 바바방 호, 즉 팔다리를 이용한 육탄전이 주된 공격 수단이며, 6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로 성능을 끌어올려 합체 전의 우스운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비범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 덩치로 소닉의 스피드를 따라잡고 펀치 러시를 날려 재기불능에 가깝게 만들어버렸는데, 에그맨 옹이 불쌍해서 그만 때리고 던져버리랬더니 아예 소닉을 걷어차 바다에 빠뜨려버렸다. 사실상 소닉 X 1기에서 소닉을 가장 고전시켰던 정신나간 함선이지만, 그 대가로 슈퍼 소닉의 첫 제물이 되어 순식간에 폭파당했다. 2기는 시작부터 슈퍼화 상태로도 쓰러뜨리지 못하는 적이 나와버리므로 논외. - 그랜드 에그 임페리얼
에그 캐리어 문서 참조.
2.3. 우주 요새
- 데스 에그 - 소닉 더 헤지혹 2외 다수의 작품
닥터 에그맨 하면 떠오르는 최종 방어선 혹은 비상용 기지. 수많은 작품에 등장한 이력이 있다. 데스 에그 로봇의 첫 데뷔 스테이지 이기도 하다. 자세한 정보는 문서 참조.
- E.G.G. 스테이션 - 소닉 4 에피소드 1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에서 등장. 에그맨의 요새 중에서는 작은 규모를 지닌 곳으로, 데스 에그 mk.II 건설 전까지 에그맨이 임시 본부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소닉의 습격에 최종 병기로 내보냈던 데스 에그 로봇마저 파괴 되어 완전히 붕괴 된다.
- 에그 유토피아
소닉 어드밴스 2의 일곱 번째 스테이지. 외관은 데스 에그와 비슷하다. 하지마 슈퍼 에그로보 Z가 파괴되면서 같이 파괴 된다.
- 데드 라인
소닉 러시의 일곱 번째 스테이지. 에그 유토피아와 비슷하지만 고글이나 콧수염 등 에그맨의 머리에 좀더 가까운 형태를 취한 요새이다. 블레이즈가 처음으로 소닉에게 덤볐다가 제압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 에그 플래닛 파크
소닉 컬러즈의 주무대. 에그맨이 직접 지은 테마파크에 아담한 행성 5개를 엮어 만들었으며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소닉 시리즈 역사상 최대의 구조물이다. 위스프들의 말에 의하면 엮어놓은 행성들은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소환되었다고 한다.
닥터 에그맨은 단지 놀이동산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내부에는 지구를 겨냥하는 거대한 세뇌 광선이 탑재되어있다. 그러나 시리즈 전통상 엔딩에서 어떤 꼴이 될 지는 뻔하기 때문에... 그리고 세뇌 광선포에 보스의 팔 한짝이 끼인 것 때문에 내부부터 붕괴해 버려 개발살 나 버리고 만다.
- 에그 문
소닉 X에서 등장. 에그맨이 이클립스 캐논에 의해 반쪽난 달을 복구하겠답시고 나선 결과 절반이 기계장치로 이뤄진 새로운 천체가 탄생했다. 에그 문이라 명명된 이것은 훗날 에그맨의 태양광 독점 계획에 이용된다. 하지만 이미 게획을 간파한 소닉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실패한다. 그래도 일단 반쪽난 달의 나머지 반을 채우고 있던지라 에그맨이 조종하는 장치만 파괴하고 끝났다.
3. 로봇
3.1. 개별 문서가 있는 것들
- 3세대
- AI
- 기타
3.2. 개별 문서가 없는 것들
3.2.1. 소닉 메인 시리즈
- 소닉 R
- 테일즈 돌
소닉 R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로, 소닉이 방심하는 사이에 공격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런데 머리에 동력 장치만 들어있을 뿐, 나머지 부분은 그냥 인형이라 한없이 빈약하다. 굳이 '능력'이라 할 만한 요소를 찾자면, 특유의 경량 설계 덕분에 지면 위를 둥둥 떠다닐 수 있다. - 메탈 너클즈
에그맨이 너클즈를 쓰러뜨리기 위해 개발한 비밀병기. 테일즈 돌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메탈 소닉과 같은 동력 장치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덕분에 게임플레이 중에는 최고 속력과 가속력 모두 우수하다. 또한 원조인 너클즈와 동일하게 활공도 할 수 있다.
- 소닉 어드벤처
- 에그 호넷
소닉 어드벤처의 두 번째 보스. 에그 모빌에 부스터를 베이스로 삼는 공격용 장비를 장착해서 만든 전투기. 한 번에 다수의 호밍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좌우의 부스터에는 거대한 송곳이 수납되어있다. - 에그 워커
에그맨이 시가전을 상정하여 개발한 4족 보행 전차. 소닉 어드벤처에서 테일즈의 스토리를 플레이할 때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오른쪽 포대로 폭탄을 9개씩 뿌리거나, 왼쪽 포대로 화염을 방사할 수 있다. 또한 다리로 지면을 내리쳐서 충격파를 퍼뜨리는 것도 가능. - 에그 바이퍼
에그 모빌을 송곳이 난 어태치먼트와 각종 포대로 감싼 전장 40m짜리 병기. 긴급 상황에는 거대한 몸통으로 목표물을 들이받는 짓도 가능하다. 소닉 X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금방 파괴된다.
- 소닉 어드밴스 ~ 소닉 어드밴스 3
- 메카 너클즈
소닉 어드밴스에서 엔젤 아일랜드 존의 보스로 등장하는 병기. 너클즈와 꼭 닮은 모습으로 위장한 채 나타나지만, 몸이나 장비의 색상이 진짜 너클즈와 조금 다르다. 다만, 전투 방식은 진짜 너클즈와 비슷하여 스핀 대시, 활공, 펀치를 골고루 사용한다.
이 상태로 몇 대 맞고 나면 본모습을 드러내고, 자동 추적 기능이 있는 거대한 미사일을 입에서 마구 토해내기 시작한다. 참고로 본모습을 보면 소닉 2의 메카 소닉처럼 동체가 전체적으로 은색을 띤다. - 슈퍼 에그로보[2]
소닉 어드밴스의 진 최종 보스. 달 표면 위에서 슈퍼 소닉과 싸우다가 파괴되었다. - 슈퍼 에그로보 Z
소닉 어드밴스 2의 페이크 최종 보스. 대부분 에그맨의 건조물이 붉은색 계통인 것과는 달리 마치 눈사람이 연상되는 하얀색과 주황색의 조합을 지닌 거대한 로봇. - 에그 슈터
위의 슈퍼 에그로보 Z와 같은 작품에서 출연한 진 최종보스로. 슈퍼 에그로보 Z가 파괴되자 최후의 발악으로 다시 한 번 바닐라 더 래빗을 납치해 우주로 날아간다. 투명화가 가능하며, 슈퍼화를 통해 -50° 까지는 버틸 수 있는 슈퍼 소닉을 얼려버릴 만큼 낮은 온도의 냉동광선을 지닌 새우형태의 메카. - 하이퍼 에그로보
소닉 어드밴스 3의 페이크 최종 보스. 올터 에메랄드에서 지멜을 쓰러뜨리고 전진하면 마스터 에메랄드의 제단 앞에 나타난다.
-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 에그 모니터
일부 스테이지에서 미션 캐릭터로 등장하는 기계. 늘 에그맨의 얼굴을 화면에 띄우고 있으며, 섀도우를 따라다니며 미션과 관련된 에그맨의 지시 등을 그에게 전달한다. - 에그 벌룬
아이언 정글 문서 참고. - 에그 브레이커
크립틱 캐슬, 매드 매트릭스, 아이언 정글을 클리어하면 그 직후 보스로 등장하는 대형 로봇. 오른팔에는 손 대신 거대한 메이스가 달려있으며 이것을 주무기로 삼는다. 목표물을 향해 돌진한 다음 크게 점프하여 메이스로 내리치는 기술 '브레이크 메이스'를 남발한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돌진하는 속도만큼은 매우 빠르다.
점점 개량을 거듭하여 후반부 스테이지로 갈수록 HP가 늘어나고, 마지막에는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레이저 아이'를 장착하였다.
- 소닉 더 헤지혹(2006)
- 에그 케르베로스
소닉에게는 '에그맨의 애완동물', 섀도우에게는 '에그맨의 파수견'이라고 불린 개 형태의 로봇. 보스전 내내 넓은 스테이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쫓아가서 머리를 붙잡은 다음 벽에 부딪히도록 유도해야 한다. - 에그 제네시스
중추를 중심으로 4개의 팔이 나 있는 병기로, 유도 미사일과 코어 레이저를 무기로 사용한다. 실버를 조작할 때에는 미사일을 사이코키네시스로 붙잡아서 역관광을 보내버릴 수 있다. - 에그 와이번
소닉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 이름 그대로 와이번의 형상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일부 공격 패턴과 공략 방식이 소닉 어드벤처의 에그 바이퍼, 그리고 같은 게임의 에그 케르베로스와 유사하다.
- 소닉 러시 ~ 소닉 러시 어드벤처
- 에그 샐러맨더
소닉 러시의 진 최종 보스. 닥터 에그맨과 닥터 에그맨 네가가 같이 조종하는 메카로, 솔 에메랄드의 파워를 흡수하여 궁극의 메카라 불렸지만 슈퍼 소닉과 버닝 블레이즈의 협공에 의해 파괴되었다. - 에그 위저드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진 최종 보스. 별의 힘을 보물 지팡이로 끌어내고 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 형태의 로봇이며, 에그 샐러맨더와 마찬가지로 더블 에그맨이 조종한다. 서던 아일랜드 지하에서 슈퍼 소닉과 버닝 블레이즈에게 밀리자 최후의 발악으로 혹성 파괴 광선을 쏘려고 했지만 마린 더 라쿤의 저지로 무산되었고, 소닉에 의해 몸통이 뚫려 폭발한다.
- 소닉 언리쉬드
- 에어 체이서
북미판에서는 에어로 체이서라 불리는 로봇. 양쪽 어깨에 연결된 제트팩을 등에 얹고 날아다니며, 여기에 내장된 빔이나 미사일 등으로 소닉을 공격한다. 간혹 소닉을 상대하다가 후방에 있는 장애물에 부딪혀 자멸하기도 하는데, 설정상 공격에 너무 열중하여 장애물이 있는지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PS3/XBOX360판에서는 루프탑 런, 애리드 샌즈, 스카이스크레이퍼 스캠퍼, 정글 조이라이드에서 3대가 세트로 등장한다. 공격은 이때 퀵 스텝이나 홉으로 피할 수 있고, 반격하려면 길에 배치된 에그 파이터들을 부스트로 날려 맞혀야 한다. 한편 Wii/PS2판에서는 한번에 1대만 등장하고 장애물은 설치하지 않으며, 고도를 낮추었을 때 부스트로 직접 들이받아야 한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소닉 컬러즈에 등장한 '에그 체이서'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한다. - 빅 체이서
북미판에서는 인터셉터라 부르는 대 소닉용 중형 병기. 일부 데이타임 스테이지에 등장하여 소닉을 추격하고 간다. 높은 내구성과 다양한 공격 수단을 갖춘 걸작으로, 설정상 딱 한 대만 제작되었다. 그런데 PS2/Wii판에서는 나올 때마다 부스트 다섯 번만 맞으면 폭발해버린다. - 에그 비틀
소닉 어드벤처 2에 등장하는 경비용 메카와는 이름만 같고 생김새는 전혀 다른 신형 메카. 에그 모빌과 합체하는 기능이 있으며 마주리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 에그 데빌 레이
스파고니아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물고기 형태의 메카. 다수의 레이저와 에너지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 에그 랜서
에그 비틀과 에그 데빌 레이가 파괴된 이후, 두 메카의 설계도를 합쳐서 약점을 상호 보완한 병기. 아다바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 에그 드라군
소닉 언리쉬드의 오프닝 컷신에서 에그맨이 타고 다니며 다량의 미사일을 살포하고 이후엔 소닉을 붙잡아 두는등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닉이 슈퍼화를 진행 하여 양손이 박살나며 출연 종료. 이후 남은 몸체를 에그맨이 남몰래 회수해 양팔에 머신건과 드릴을 장착한후 다크 가이아의 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프로토타입 메카 제1호. 설정상 몇 년에 걸쳐 소닉의 움직임을 샘플링하고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한 걸작이지만 웨어혹의 맹공에 금방 박살난다. 보스전에 관한 내용은 크림슨 카니발 문서 참고.
- 소닉 컬러즈
- 빅 체이서
아쿠아리움 파크 액트 4와 터미널 벨로시티 액트 1에서 소닉을 추격하는 병기.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빅 체이서와는 동명이물이지만 기능은 서로 비슷하다. - 다크 위스프 아머 (Nega-Wisp Armor)
소닉 컬러즈의 최종 보스. 에그 플래닛 파크가 붕괴되려 하자 에그맨이 마지막 발악으로 끌고 나온 머신인데, 주변의 위스프들을 흡수하여 컬러 파워를 사용한다. 에그맨 로봇답게 콕핏은 여전히 에그 모빌이며, 난이도 및 보스의 내구도는 전반적으로 낮은 편. 참고로 BGM이 페이즈 1과 페이즈 2로 나누어지는데, 페이즈 1이 절망적인 위기를 표현하고 있다면 페이즈 2는 처형용 BGM이다.
- 소닉 더 헤지혹 4
- 에그 하트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2의 최종 보스. 이름 그대로 심장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부에는 에그 모빌이 들어갈 슬롯이 뚫려 있다. 본체 주변에 루프 형태의 발판 3개를 두르고, 이를 빙빙 돌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체 공격을 시행한다. 에그 하트가 피해를 입을수록 발판이 점차 무너져내리며, 일부 발판에 전기가 흐른다.
3.2.2. 기타
- SCR-GP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자립사고형 경비 로봇. 메테오테크에서 생산하는 경비 시스템의 양산형 모델로, 휠 스타일 익스트림 기어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로봇 자체가 익스트림 기어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 달리 따로 기어를 고를 수 없다.
캐릭터 자체가 휠 스타일 익스트림 기어이므로, 다른 휠이나 바이크에 탄 캐릭터처럼 익스클루전으로 장애물을 감속 없이 돌파할 수 있다. 그리고 휠 스타일 기어 특유의 기술인 '슬라이드 턴'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 SCR-HD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로봇. 메테오테크에서 만든 경비 로봇 시리즈의 신형 시작기이며, 양산기인 SCR-GP 집단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리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있다.
그 외의 기능을 보면, SCR-GP를 경량화하고 에어라이드 스타일 익스트림 기어의 기술을 채용하였다. 따라서 다른 에어라이드나 요트에 탄 캐릭터처럼 특정 구간에서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상에서 바빌론 가든의 엔진 유닛인 '별의 성궤(星の聖櫃)' 중 하나를 한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비티 컨트롤이나 그래비티 다이브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코코넛
원숭이 형태의 로봇으로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에서 에그맨의 심복으로 나온다. 허나 신형인 스크래치의 등장으로 구형이 되는 바람에 에그맨에게 푸대접 받으며 청소같은 온갖 잡일만 맡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고로 아래의 콤비보다는 등장이 별로 많지 않다. 원형은 소닉 더 헤지혹 2의 에메랄드 힐 존에 등장하는 동명의 메카. 일본판 이름은 아이아이.
- 스크래치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에서 에그맨의 심복으로 등장. 소닉 더 헤지혹 2의 윙 포트리스 존에 등장하는 배드닉 클럭커를 모티브로 했다. 닭 모습이며 신경질적이다. 극중에선 대접이 좋지 않지만 이래봬도 에그맨이 심혈을 기울인 걸작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묻힌 설정이지만(...).
- 그라운더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에서 에그맨의 심복으로 등장. 소닉 더 헤지혹 2의 아쿠아틱 루인 존에 등장하는 동명의 배드닉을 모티브로 했다. 일판의 명칭은 핸드릴. 그야말로 가제트와 비교될 만한 만능 로봇으로 몸 여기저기서 별별 기계를 꺼내댄다. 근데 상황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아이템만 꺼낸다는 것까지 가제트와 똑같다는 것이 함정(...). 게다가 바보에 귀요미다. 그야말로 소닉판 가제트. 그러나 가제트와 달리 그라운더는 악역이라 운명이 자기 편이 아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심각할 정도로 몸이 부실하다는 점.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사지가 분리되는 수준. 때문에 극중에서 사지가 온전한 상태로 결말이 난 적이 없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정체는 스크래치의 클론이다. 스크래치의 꼬리 깃털을 이용해 만든 복제 로봇이기 때문이다. 헌데 스크래치가 제작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이런 모습이 됐다.
4. 그 외
- 캡슐
스테이지 종료를 상징하는 신호탄. 처음 등장한 스테이지는 소닉 1의 그린 힐 존 액트 3이다. 에그맨이 배드닉의 제조에 사용할 동식물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는 기기지만, 때때로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소닉 & 너클즈의 플라잉 배터리에는 링은 물론 이미 완성된 배드닉이 들어있는 캡슐이 놓여있고, 샌도폴리스 액트 2의 유령도 원래는 캡슐에 갇혀있던 것들이다. 참고로 플라잉 배터리 액트 1의 보스인 갭슐도 전투 능력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는 캡슐이라, 파괴하면 안에서 동물들이 빠져나간다.
이후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캡슐 대신 골 링이 등장하면서 한동안 보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스토리상에서 눈에 띄는 것을 찾자면 소닉 어드밴스 2의 엑스트라 존에서 바닐라 더 래빗이 갇혀있던 캡슐이 있다.
그러다가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는 전처럼 골 지점으로 쓰였으며, 그 외에도 액트 중간에 여러 개의 캡슐이 배치되는 등 다시 비중이 높아졌다. 더불어 해당 게임의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육귀중이 캡슐을 본뜬 함정을 만들어 테일즈를 포획했다.
- 메테오테크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에그맨 소유의 거대 기업.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시큐리티 로봇 생산 메이커로서, 우수한 경비 시스템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주인이 에그맨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져있는지는 불명이며, 소닉 일행도 사내에서 에그맨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알려진 생산품으로는 양산형 경비 로봇인 SCR-GP와 신형 시작기인 SCR-HD가 있다. 메테오테크 사에서 제조한 로봇의 행동은 전부 회사 네트워크의 중추인 마더 컴퓨터가 관리한다.
5. 관련 문서
[1] 본래 우주에서 자연발생한 생명체였으나, 2명의 에그맨에 의해 메카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2] 루나 에그(Lunar Egg)라는 가칭도 있다. 엑스트라 존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3] 소닉이 쓰는 컬러 파워의 변형판이라는 점은 다크 위스프 아머와 같지만 여기서는 변색이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