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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서브스토리/특별한 서브스토리/당신에게 작은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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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벤트 기간3. 이벤트 내역4. 스토리
4.1. 1~2주차4.2. 업적 스토리4.3. 3주차4.4. 업적 스토리4.5. 아이테르: 이제라의 작은 별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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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V

에픽세븐의 특별한 서브스토리.

2. 이벤트 기간

3. 이벤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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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4.1. 1~2주차

연말이 되자 푸른성십자회는 연말마다 하던 작은 기적의 쪽지 띄우기를 준비한다. 한편 성검기사단은 날로 악화되는 치안을 우려했지만 다른 기관도 바빠서 성검기사단을 도울 여력이 없었다. 어쩌다가 엿듣게 된 라스는 성검기사단을 위해 스스로 도시를 순찰하며 축제에 참석했다. 아이테르도 힘들어하는 이제라 백성들에 힘이 되어주기 위해 이세리아와 함께 성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온 아이테르는 라스를 만나자 따라갔다. 알키가 올해 소원으로 무엇을 적었냐고 묻자 아이테르는 이제라 백성들이 이번 한 해 동안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적을 것이라고 답했고 모두가 아이테르의 의젓한 답변에 놀랐다. 예정된 순찰이 끝나자 이세리아는 아이테르를 데리고 돌아갔고 라스는 순찰을 계속했다.

한편 클라릿사와 몽모랑시는 성검기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순찰을 돈다. 전투수녀 클라릿사는 희희낙락하며 여행자를 습격한 마물 잔당을 때려잡다가 라스를 만났다. 몽모랑시는 소원을 알려주는 알키에게 작게 속삭여준다. 두 사람이 복귀한 이후 안젤리카는 수녀들과 함께 접수된 쪽지들을 광장으로 가져가다가 외우주의 메르세데스를 발견했다.

라스는 순찰을 끝내고 티렐 성 광장에서 축제를 기다렸다. 매사냥꾼 쿠루리와 방랑상인 후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라스는 수녀들의 축제를 구경하고, 하얀 눈 사이로 소원 쪽지가 하늘로 떠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쪽지가 날아가고 라스는 외우주의 메르세데스의 짓으로 의심하여 공격했다. 안젤리카와 수녀들이 해명하자 라스는 떨어진 쪽지를 대신 주워주고, 해결 가능한 것은 대신 해결해주기로 한다.

4.2. 업적 스토리

레오는 힘이 없는 라쿠를 위해 솔라이유에 자라는 큰 왕딸기를 달라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솔라이유 삼림에서 왕딸기를 구해 웨더릭무어에 있는 레오에게 전해주었다. 라쿠는 왕딸기를 먹고 기운을 차리고, 레오는 라쿠가 신수가 되지는 않아서 아쉬워했지만 자신이 진정한 용사가 된 이후에 라쿠가 신수가 되면 좋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헤이즐은 유나가 준 만화 '뿜미의 모험'의 하편을 읽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만물의 도서관을 찾아가지만 오르비스 세계에 그런 만화책은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결국 라스는 유나, 헤이즐과 함께 이계의 틈으로 들어가 책 무더기 속에서 뿜미의 모험 하편을 찾았지만, 작가가 후속권을 더 쓰는 바람에 여전히 결말을 알 수 없었다. 더 나아갔다가는 위험해서 유나와 헤이즐은 더 이상 찾지 않고 오르비스로 귀환했다.
크라우는 원래 축제를 보기만 할 뿐 딱히 소원을 적을 생각은 없었지만 몽모랑시가 권유하자 쪽지를 써서 날렸다. 다음 날 크라우의 쪽지를 찾은 라스는 그 엄청난 악필에 당황하지만 던 블라이아에 있는 암호 해독이 가능한 신비의 장소로 찾아가 크라우의 악필을 해독했다. 하지만 쪽지에는 "사나이는 소원 따위 빌지 않아! 하하핫!"이라고 적혀 있었고 셋은 몰려오는 짜증을 느꼈다.
루지드는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강인한 육체를 가지게 해달라고 적었다. 라스는 몸을 강인하게 해주는 훈련법을 알기 위해 만물의 도서관을 찾아가 '지하감옥에서 몸만들기 30일 완성'이라는 책을 찾았다. 그 책은 레인가르의 아칸소르 도서관에 있다가 최근 누가 빌려가서 반납을 하지 않았는데, 라스는 태양 사막까지 찾아가 책을 빼앗아 루지드에게 빌려주었다. 그런데 루지드는 훈련법대로 명의도용으로 대출 후 연체했다고 스스로 누명을 써 지하감옥에 갇힌 뒤 한 달 동안 빡세게 단련해서 감방문을 스스로 나가겠다고 한다. 루지드는 갇히기 위해 레인가르로 향하고 셋은 어쨌든 소원은 들어줬다고 넘어갔다.[1]
크로제는 제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타라노르 동부에 숨겨져 있다는 옛 영웅의 방패를 얻고 싶다고 적었다. 라스는 손만 닿아도 부서질 정도로 낡은 방패를 가져와 크로제에게 선물했다. 크로제는 이 방패는 20년 전 마신전쟁에서 이름모를 영웅이 적과 싸울 때 쓴 방패라며 크게 기뻐했다. 그리고 제나에게 이 방패를 선물하겠다고 하는데 라스 일행은 "제나가 정말 그 방패를 좋아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크로제의 고백은 제나만 난처해지는 것으로 끝나버렸다.

4.3. 3주차

열심히 쪽지를 주워 소원을 들어줬지만 아직도 반이 넘는 쪽지가 떨어져 있었다. 라스는 귀찮아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중요한 것은 도와주고픈 마음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이며 원하는 것을 바로 얻으면 욕심만 커질 뿐이지만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느끼고, 그로 인해 일상의 작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눈치채면 그것이 바로 작은 기적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사람들의 쪽지를 찾아, 대신 들어줄 수 있는 소원과 그렇지 않은 소원을 분류했다.
"호로리가 건강하게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 일행은 들어줄 수 없는 소원으로 분류하고 호로리의 건강을 빌며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쪽지를 물에 녹였다.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이제라 북부에 묻혀 있다는 전설의 검을 얻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이 소원은들어줄 수 있겠다며 이제라 북부로 향해 전설의 검을 찾았다.
에피소드 1에서 라스를 도운 값을 천천히 받아내겠다는 말과 자신이 활약할 수 있는 크고 중요한 모험을 하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다. 라스는 이 쪽지는 들어줄 수 없는 소원으로 분류했다.
다른 쪽지와 달리 익명으로 적었다. "언젠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때까지 녀석들이 다치지 않고 버틸 수 있기를"라고 적었다. 라스는 이름 모를 자가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빌며 쪽지를 소각했다.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이제라 북부에 묻혀 있다는 전설의 검을 얻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이 소원은들어줄 수 있겠다며 이제라 북부로 향해 전설의 검을 찾았다. 이후 알렉사, 이세리아와 함께 소풍을 떠났다가 알렉사가 칼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전설의 검을 찾았다. 이세리아는 그 검이 무엇인지 아는 듯했지만 기억해내지 못했고, 라스는 먼저 티렐 성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검의 방해가 사라지자 이세리아는 뒤늦게 검의 정체를 기억해냈다. 그 검은 바다 건너 동쪽 땅에서 피와 눈물과 원한으로 벼려진 저주받은 검으로, 복수를 위해 주인이 영혼을 팔아넘기면 마지막 순간 죽여버리는 마검이었다. 이세리아는 그 검을 뽑으면 안 된다고 급히 달려갔지만 이미 라스가 검을 전달한 뒤였다. 카린아 검을 뽑자마자 마검에 지배당해 혈검 카린이 되어버려 주변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카린을 제압하자 검은 붉은 빛에서 검은빛으로 돌아갔고 이세리아는 이 검은 '낭인의 피'라고 불리는 마검이라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마검이 카린을 택한 이상 카린은 마검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기에 쥬디스리코리스가 카린과 마검을 레인가르로 데려가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로 했다.
에피소드 1에서 라스를 도운 값을 천천히 받아내겠다는 말과 자신이 활약할 수 있는 크고 중요한 모험을 하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다. 라스는 이 쪽지는 들어줄 수 없는 소원으로 분류했다.
다른 쪽지와 달리 익명으로 적었다. "언젠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때까지 녀석들이 다치지 않고 버틸 수 있기를"라고 적었다. 라스는 이름 모를 자가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빌며 쪽지를 소각했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이세리아와 함께 북쪽 숲으로 소풍을 가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다. 때마침 순찰을 나선 이세리아가 지나가자 라스는 바로 달려가 알렉사와 같이 소풍을 가 달라고 부탁했고, 이세리아는 시간을 내서 알렉사와 함께 소풍을 떠나기로 했다. 알키가 이세리아의 소원을 물었는데, 이세리아는 "올해도 이제라에 번영과 행복이 가득하기를"라는 늘 똑같은 소원을 적었다고 대답했다. 메르세데스가 먼저 티렐 성으로 가서 알렉사를 데려왔고, 알렉사는 소풍 바구니를 챙겨 북쪽 숲에서 이세리아와 함께 소풍을 떠났다.

하지만 눈치없는 라스가 소풍에 따라가고 알렉사가 싼 샌드위치를 먹어버리자 분위기는 삽시간에 얼어붙었다. 알고보니 알렉사는 쪽지 마지막에 "이세리아와 단둘이서 소풍을 가고 싶다"고 적었던 것이다. 알렉사는 멋대로 이세리아의 시간을 독차지려 한 내 욕심이라고 사과하지만 이세리아는 곧 단원들을 1:1로 교육할 테니 알렉사도 그때 가르침을 받으면 된다고 대답했다. 알렉사는 기분을 풀고 기쁜 마음으로 개별 수업을 준비했다.
알키는 남들이 소원에 대해 묻을 때마다 대답하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세리아와 함께 티렐 성으로 돌아가던 중 라스가 알키의 쪽지를 줍는 바람에 들통나고 말았다. 알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큰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소원을 적었다.
카린에게 전설의 검을 전달하러 가던 중 발견했다."'그 녀석'을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겠다"는 소원을 적었는데, 그 녀석이 알 도리도 없고 알아도 안 들어줄 거라며 바로 소각 처리했다.

카린의 소동 이후 라스는 둘러보지 않은 구역들을 돌아보며 남은 쪽지를 찾아다녔고, 알키가 신년을 축하하면서 이야기가 끝났다.

4.4. 업적 스토리

입력된 말이 "인간을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밖에 없어서 이걸로 쪽지를 도배해놨다. 그래서 쪽지 말미에 유나가 "키키라트 V.2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XDMC-청소왕 모듈-666'이라는 칩을 구해달라"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이계의 틈에 들어가 페허가 된 전자상가에서 칩을 구해 돌아왔다. 유나는 칩을 장착해 키키라트를 업데이트 했지만, "인간을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에 더해[2] "가스레인지나 벽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맥주를 묻혀 닦아내면 된다. 맥주의 당분이 기름때를 분해해준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안젤리카 때문에 이제라를 벗어나는 자기 대신 솔라이유의 카오스교에게 자신의 말을[3] 전해 달라"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이 말을 그대로 카오스교 도끼 대장군에게 전달했고 대장군은 한판 붙자며 도끼를 휘둘렀다. 하지만 도살부대원이 말리자 갑자기 털뭉치의 이야기를 들으라는 계시를 받았다며 알키가 혼돈의 영역에 들어갔다고 한다. 결국 알키가 클라릿사의 도전장을 전달했고 대장군은 승낙했다.
"자신이 오르비스를 떠나는 동안 레인가르의 도서관을 복사한 자료를 전송 장치로 전달해 달라"고 적었다. 파르스 변경의 숨겨진 유적에서 전송 장치를 발견한 라스는 대신 장치를 작동시키지만 오른쪽 안테나가 살짝 기울어져 있었다. 하지만 기계에 문외한인 라스는 이게 제대로 전송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타라노르 연구소에서 잊어버린 기억과 관련된 단서를 찾아달라"는 소원을 적었다. 라스는 버려진 연구소를 뒤져 세즈의 사진과 누가 먼저 서류를 가져가 텅 빈 책상을 발견했다. 라스는 지금까지 얻은 정보로는 세즈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좀 더 조사하기로 한다.
"안젤리카처럼 훌륭한 푸른성십자회장이 되고 싶지만 지금 어떻게 노력해야 되는지 모르겠으니 안젤리카의 과거를 알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라스는 마신전쟁 이전에 폐쇄된 푸른성십자회 수도원을 찾아가 조사했는데 안젤리카의 초상화는 10년 전, 20년 전, 그 이전 모두 똑같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가 서류 하나를 발견했는데 안젤리카가 심각한 불치병에 걸려 올해를 넘기기 어렵다는 치료사의 소견이 적혀 있었다. 라스는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풀면 오해만 불러올 것 같다며 비밀로 붙이고, 단서가 좀 더 나오면 조사하기로 했다.

4.5. 아이테르: 이제라의 작은 별

2019년 복각했을 때 추가된 스토리이다.

송년 행사에서 아이테르가 입을 연회복이 수선을 맡겼다가 분실되는 일이 일어났다. 라스는 옷을 가져간 마물을 찾지만 옷은 동네 꼬마들이 숲에서 주워간 뒤였다. 꼬마에게 옷을 돌려받은 라스는 아이테르에게 돌려주는 데 그 옷은 다름아닌 디에네가 입던 드레스였다. 아이테르는 디에네가 소녀 시절 입었던 예복으로 이 옷을 입으면 어머니처럼 자신도 잘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래도 아이테르는 이 옷을 입고 사람 앞에 서는 건 부끄러워하지만 라스는 왕자님 시절보다 더 늠름해졌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아이테르는 앞으로 더 자라서 이 옷이 맞지 않을 때 혼자서 모두 앞에 설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지 물었고 메르세데스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복각 기간이 끝나고 일주일 뒤 아이테르의 전용 스킨 '이제라의 작은 별'이 출시되었다.

5. 평가

신년을 맞이하는 이제라 사람들의 스토리이다. 이번 서브스토리에는 아티팩트를 이용하여 이벤트 재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과 더불어, 히든 업적을 도입하였다. 또한 이번 스토리에서 안젤리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떡밥이 투척되었다. 다만 혈검 카린이 등장하는 스토리는 실망스럽다는 것이 중론.

[1] 이후 이야기는 의적 루지드의 전직 스토리로 이어진다.[2] 유나가 재밌다며 안 지웠다.[3] "여신님의 길을 벗어나 방황하고 있는 그들을 올해 내로 바로 잡아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어둠의 나락에서 헤메는 고난에서 벗어나, 이제라에 있는 푸른성십자회의 따스한 품으로 오셔서... 이번엔 제대로 승부를 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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