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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5:35:10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배틀

1. 개요2. 설명3. 등장인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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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 게임을 다룬 만화책. 총 13권 완결.
글은 정윤, 작화는 송진우가 담당했다.

2. 설명

한국 만화중 상당한 작화, 그리고 유치한 듯 하지만 아동성인층 둘다 재밌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퀄리티를 선보였던 만화다. 물론 다소 원작게임의 스토리와는 크게 다르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문제를 삼을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세월이 흐르고 던파의 스토리가 차츰 진행되면서 소 뒷걸음치는 격으로 던파 스토리 전개가 여럿 들어맞는 바람에 유치한 만화책에서 유치하지만 비범한 만화책으로 격이 오른 듯. 이 만화의 레귤러들은 다섯이서 오즈마를 때려잡는 것은 그렇다쳐도 넷이서 안톤과 맞다이를 떠서 이긴 전적이 있다.[1] 던파에 구현된 안톤 던전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을 제대로 받은 사도급 굇수들.

3. 등장인물

초딩만화 주인공이 그렇듯 열혈남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2]칸나네 집에 얹혀살다가 카잔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모험하는데 치료 포기하고 돌아온다. 처음에는 버서커였으나 후에 버서커를 이겨내고 아라드를 구할 성기사어쩐지 무기 이름부터가크루세이더 였는데가 된다. 선택받은 귀검사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4가지 전직을 넘나드는 먼치킨. 상처도 자동치유. 그런데 훗날 정말로 남성 귀검사의 모든 스킬을 사용하는 직업인 다크나이트가 던파에 나왔다!
여담으로 초반엔 세리아를 좋아했으나 작중 소꿉친구인 칸나가 연인이 됐다.
원래 귀족이었으나 격투가가 되기위해 집을 나왔다. 단테와 가장 먼저 만나는 인물이기도 하다.그리고 다짜고짜 양아치 취급 받는다브리즈 일렙스를 만나 스트라이커로 전직. 이후 노스마이어에서 독에 침식당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스트리트 파이터가 된다. 세라샵 아이템인 전직 변경의 서를 예언했다 카더라 하향!화끈한 성격이다. 타우를 이용하여 스테이크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이 토할 뻔한 심각한 요리치.
자신의 이름이 여자같다는 이유로 불사신 거너 J라고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름이 들킨 후부터 그냥 후반으로 갈수록 줄리앙으로 불린다. 캐릭터가 거너라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작업 걸기 좋아하는 바람둥이로 묘사.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의외로 순정파로 묘사. 참고로 키리 동생으로 나온다.키리 맞다 후에 런처로 전직. 이후 같은 개발사의 게임인 사이퍼즈거너 J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물론 이 사람과는 전혀 상관없다. 또 대전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에픽 아이템 설명문에 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언급되는데 이 사람의 J는 애칭이지 본명은 줄리앙이므로 이 사람과는 관계가 있을리가 없다.
마계에서 살다가 힐더의 명령에 따라 마계로 나왔다. 단테랑 늘 싸우지만 나중에 친구로 발전한다.그리고 단테하고 연인 가까이로 발전한다 그리고 줄리앙에게 반해서 졸졸 따라다닌다.근데 깔때는 확실히 깐다. 공과사는 구별하는 성격 이쯤 되면 진히로인 밝고 아이같은 성격. 무엇으로 전직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도중 사라가 엘리멘탈 마스터쪽에 재능이 있다고 했으므로 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직업이 나중에 추가되었기에 중반부에 합류하게된다. 세리아와 칸나 일행을 대성당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데려다 주는 인물. 요리쪽에 재능이 있고 싸움도 잘하는듯. 프리스트 쪽에서도 꽤 유명한 인물이라고 한다. 프리스트라 그런지, 여가시간을 성경을 읽는것으로 즐긴다. 하지만 일행 중 어느쪽으로 전직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도 없고 과거언급도 없다.(하지만 등장 인물들의 전직 후 모습 변형이 최대한 자제되었으므로 외모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크루세이더 쪽일 듯 하다.)
참고로 가브리엘은 천사 중 유일하게 여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설마 노린건가 훗날 등장하는 비밀상점 NPC인 가브리엘과는 관계가... 있을리가 없다.그래도 좋은거 준다는거에서는 똑같다

참고로 여성 거너는 맨 마지막 장면에만 나오고 그대로 끝난다.

이 작품에서 등장한 사도들 중 사망한 사도는 로터스, 안톤, 루크, 카시야스, 오즈마 등이 있다.[3]

13권을 끝으로 1기가 종료되었으나 2기가 나올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4. 여담



[1] 물론 사도 루크의 협력 덕분이긴 했다.[2] 친부모님은 원래 귀검사성의 최고 귀검사 부부였으나 단테가 태어나던 그해 왕국에서 귀검사들을 대학살할 당시 아버지는 왕국군과 싸우다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어머니는 출산 직후 왕국군의 습격에 자신을 안고 배를 탄 채 달아나다 왕국군이 쏜 화살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중 칸나의 아버지에게 단테를 맡긴 직후 배 위에서 죽었고 그녀의 시신과 배는 폭포 아래로 떨어졌다.[3] 이 당시 성안의 미카엘라원작에서 조차 모습을 아예 드러내지 않았으며 시로코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명굴에서 당한 것은 그대로지만 단테 일행이 본의아니게 시로코를 풀어주었다. 바칼은 줄리앙의 언급 상으로만 등장했고 사망한 상태인 것은 변함없는 듯. 세리아는 사도라는 언급이 전혀 없었다. 훗날 카시야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도들은 이 작품과 과정이 다르지만 원작에서도 사망했다. 로터스는 이미 오프라인 배틀이 나오기 전에 가장먼저 등장해서 사망했지만 나머지 사도들은 원작에서 죽는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