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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 1: 천국으로 가기 전에(Heaven's Half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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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맷 머독은 마스크를 벗고, 윌슨 피스크는 새로운 야망에 눈뜬다. |
하지만 베니가 포기에게 공격자에게 포기 일행의 위치를 말해줬다는 전화 내용을 엿듣고 재빨리 포기, 캐런에게로 향한다. 공격자는 벤자민 포인덱스터였고 포기는 포인덱스터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뒤늦게 도착한 맷은 그와 처절하게 싸웠고 결국 건물 옥상에서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포기가 결국 사망했고 이에 격분한 맷은 포인덱스터를 원망하며 구타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그를 옥상에서 떨어트린다.
1년후, 범죄에서 손을 털기로 결심한 윌슨 피스크는 자신 대신 범죄 제국을 운영하던 바네사 피스크를 찾아간다. 피스크는 바네사에게 시정 자리를 위해서 범죄와 연결을 끊어야한다고 말했고 바네사는 시장 자금은 충분히 모았다고 말해준다.
한편 포기의 죽음 이후 캐런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떠났으며 맷은 데어데블을 은퇴하고 맥더피와 함께 새로운 로펌을 차려 활동하기 시작한다. 맷은 포인덱스터의 재판에서 증인으로서 포기에 대한 증언을 했고 포인덱스터는 결국 종신형에 선고받는다. 재판이 끝난후 캐런과 이야기를 나눈다. 떠날려는 캐런에게 맷은 곁에 있어달라고 간절히 애원하지만 1년전 포인덱스터와의 전투중 떨어져나갔던 데어데블의 뿔조각만 건네주고는 자리를 뜬다.
피스크는 도시가 겪은 모든 불행을 자경단의 탓으로 돌리며 자경단을 몰아내겠다는 공약을 선언했고 피스크의 정치 고문인 쉴라 리베라는 급진적인 공약에 우려를 표하지만 직원인 다니엘 블레이크가 피스크의 방향성을 지지해준다. 맷은 피스크의 선거 운동을 알게 되자 깊은 고민에 빠졌고 거리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범죄자가 시장이 되는것을 반대하는 의견과 급진적인 변화를 원하여 찬성하는 의견을 듣게 된다.
이후 맥더피의 팁으로 맷은 헤더 글렌을 만나고 그녀가 의뢰인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반대로 헤더는 그가 치료를 신청한 환자라고 알고 있었다. 맷과 헤더는 맥더피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거짓말을 해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불쾌해하지만 결국 서로 친해진다.
사무실로 돌아온 맷은 로펌에서 조사관으로 안하는 체리에게 많은 경찰관들이 피스크를 지지하고 있고 시장 선거에 사용된 자금들이 모두 합법적인 경로로 입수된것이라고 알렸지만 맷은 여전히 피스크를 의심한다. 이후 맷은 피스크와 마주하여 서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작한다.
맷과 피스크는 그간의 일을 회상하고, 피스크는 포기 넬슨의 죽음으로 머독이 벤자민 포인덱스터를 응징했을 때 자신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선을 긋는다. 맷은 피스크가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고 의심하지만 피스크는 부인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말한다.
피스크는 맷에게 자경 활동을 왜 그만두었는지 묻고 맷은 포인덱스터를 죽일뻔하여 선을 넘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피스크는 사실 너도 내면의 폭력성을 해방해 기분이 좋지 않았냐며 머독을 조롱한다. 머독은 선을 넘으면 언제든 개입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오히려 시장이 되면 자경단 활동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받아친다.
맷은 헤더 글렌과 데이트를 하던 중 피스크가 결국 뉴욕 시장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피스크는 옥상에서 바네사와 만나 자신과 거리를 두고 있는 이유 즉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고 바네사는 불륜남, 애덤을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에 피스크는 자신은 이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맷은 헤더와 키스를 하며 피스크는 열광하고 있는 지지자들을 지켜보며 1화가 끝이 난다.
2. EP 2: 이미지(Op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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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맷 머독은 비밀스러운 활동을 하는 새 의뢰인을 맡게 되고, 피스크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
피스크가 시장으로서 업무를 보던 중 셰일라 레베라는 '젊은 층에겐 큰 지지를 받고 있지만 아내가 공식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보수층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피스크는 아내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한다.
맷 머독은 경찰관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헥터를 만나로 온다. 헥터는 경찰이 죽은것은 사고였고 본인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헥터의 심장 박동 소리를 통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맷은 헥터를 변호하기로 결정한다.
브루클린으로 가는 길에 피스크는 차가 막히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차에서 내리고 도로에 큰 구멍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즉시 현장에 있는 DOT 감독을 불러 구멍을 메우라고 지시하며 절차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즉각적인 일처리를 보여줘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는다.
한편, 맥더피와 체리는 맷이 헥터의 사건을 맡는것에 대해 현재 로펌이 큰 사건을 맡을 수 없고 경찰 전체를 적으로 돌릴 수 있기에 반대하지만 결국 맷에게 설득당해 사건을 맡기로 결정한다. 맷은 체리에게 헥터의 아내에게 찾아가고 지하철에서의 목격자를 찾으라고 부탁한다.
머독과 맥더피는 헥터의 법정 심리에 참석한다. 검사아 벤저민 호크버그는 헥터를 보석금 없이 구금해 달라고 요청했고 제리 쿠퍼 판사는 이를 동의한다. 맷은 헥터의 군 기록과 지역 사회에서의 위치로 반박하지만 헥터가 경찰 살인이라는 혐의가 있으므로 맷의 주장은 무시당한다.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BB 유릭은 피스크와 비공개 인터뷰를 갖는다. 피스크는 자신의 공약을 보도한 최초의 언론인 중 하나인 유릭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녀가 벤 유릭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BB 유릭은 갈로 국장이 경찰에서 은퇴할 예정이며 다른 경찰들도 국장을 따라 그만둘 수 있다고 말하며 경찰이 부족해지면 자경단의 존재가 필요지기 때문에 경찰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네사에 대해 질문하려 하지만 피스크는 인터뷰를 끝낸다.
한편, 헤더 글렌의 상담소에 피스크의 보좌관아 벅 캐시맨이 찾아와 상담을 예약한다. 피스크는 헥터 아얄라와 몸 다툼을 하다 사망한 경찰의 장례식을 찾아 경찰 국장을 만난다. 피스크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경찰 국장은 시장이 되었어도 깡패는 깡패일 뿐이라며 조롱한다.
체리와 맥더피는 헥터의 집에 찾아가 헥터의 아내인 솔레라드 아얄라를 만난다. 솔레라드는 헥터가 제판에서 이긴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고 체리는 맷과 맥더피는 최고의 변호사라고 말했고 맥더피는 솔레라드에게 제판에 참석하기를 부탁한다. 한편 체리는 헥터의 방을 둘러보다가 화이트 타이거 슈트와 힘의 부적을 발견한다.
이를 알게 된 맷은 헥터에게 화이트 타이거라는 이중생활에 대해 말하지 않았냐며 따졌지만 헥터는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한것은 화이트 타이거로 활동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데어데블이 사라졌기에 자신이 나서야 했다고 설명햐다. 맷은 검찰이 헥터가 자경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헥터에게 엄청 불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BB 유릭의 말대로 갈로 국장은 사임을 하러 피스크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하지만 피스크는 슬쩍 국장의 혼외자 문제의 증거가 되는 사진을 보여주며 오히려 압박에 나서고, 사표 수리는 커녕 경찰의 임금 동결, 수당 삭감, 신규 경찰 증원 불허 조건까지 붙여서 경찰을 장악한다.
헥터의 자경 활동이 밝혀지고 맷은 호크버그와 쿠퍼의 사무실에서 만난다. 맷은 화이트 타이거 활동은 본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베심원들을 편파적으로 만들뿐이라며 자경 활동에 대한 기록을 제외해 달라고 주장했고 쿠퍼는 결국 맷의 의견을 수락한다.
맷과 체리는 사건의 진행 상황을 논의하지만 지금까지 헥터의 무죄를 증명할 증인을 찾지 못했고 맷은 헥터와 싸움이 일어난 경찰 파웰을 추격한다. 한편 피스크와 바네사는 헤더 글렌과 부부 상담을 하기 시작했고 바네사는 남편이 사라지고 사업을 혼자 운영하다가 남편이 다시 돌아오자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맷은 파웰을 추격해 파웰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니키 토레스를 없애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니키를 대피시키고 니키의 집에서 파월이 오기를 기다린다. 파웰과 그의 일행이 니키의 집에 오고 니키가 도망간것에 대해 화가난 파월이 맷을 구타한다.[1] 그리고 맷을 죽이려고 총을 꺼내든 순간 파웰과 그의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한뒤[2] 포효하는 맷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2화가 끝난다.
3. EP 3: 손바닥 안에서(The Hollow Of Hi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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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헥터 아얄라의 재판이 시작되고, 피스크의 옛 동료들은 비어있는 피스크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
한편, 파이브 패밀리 내부 분열이 일어나 갱단 간의 전쟁이 발생하고 레드 후크 부두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윌슨 피스크와 바네사 피스크는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때 쉴라 리베라는 레드 후크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한다. 바네사는 파이브 패밀리 간의 질서를 유지할 사람이 없어서 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했고 이에 피스크는 패밀리가 결국 자멸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바네사는 살아남은 자가 피스크를 죽이려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헥터의 재판 중 벤자민 호크버그 검사는 파월을 증인석으로 불렀고 파월은 헥터가 아무 이유 없이 공격했고 이 때문에 동료 경찰이 사망했다고 증언한다. 이에 맷은 파월에게 질문을 하다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니키 토레스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법원에 참석한 경찰관들의 대화를 엿들어 토레스의 증언을 막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체리는 헥터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토레스를 밴에 태워 법원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지만 토레스의 증언을 막으려던 파월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벤에는 아무도 없었고 체리의 동료가 토레스를 무사히 법원에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맷은 토레스를 증인으로 세우고 그에게 지하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만 결국 토레스가 거짓 증언을 하여 재판이 불리해진다.
벅 캐시맨은 파이브 패밀리를 만나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게 하여 갈등을 해결하려 하지만 패밀리는 피스크가 직접 오라고 요구한뒤 협상이 결렬된다. 한편 피스크와 바네사는 헤더 글렌 상담소에 참석한다. 바네사는 자신이 캐시맨을 파이브 패밀리의 일을 정리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고 피스크는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행동을 한 바네사에게 믿음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바네사는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며 말다툼을 한다.
사무실에서 맷은 뉴욕 경찰이 토레스에게 압박을 가해 제대로 된 증언을 하지 못했으며 헥터의 진실을 말해 배심원들의 마음을 사야한다고 말한다. 법정에서 헥터는 파월과 그의 동료가 토레스를 구타하고 있었고 자신은 도와주고 싶었기에 도와줬다고 증언한다. 맷은 헥터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이라 말하며 그가 화이트 타이거라고 밝힌다. 이에 쿠퍼 판사는 재판을 연기하고 맷을 소환해 화를 내지만 맷은 경찰들에 의해 증거가 조작되었기에 선택에 여지가 없었고 화이트 타이거라는 정체는 헥터의 선함을 나타내는 증거라 말한다.
헥터는 맷에게 본인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냐며 서운해 하지만 맷은 헥터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고 만약 무죄 팔결을 받으면 더 이상 자경단 활동을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헥터는 화이트 타이거가 되는 것은 그저 슈트를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대답한다.
다음 재판에서 맷과 맥더피는 화이트 타이거에게 도움을 받은 민간인들과 경찰관들의 증언을 제시하여 헥터를 변호했고 호크버그 검사는 헥터가 좋은 일을 했을지라도 경찰을 죽인 혐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반박하지만 결국 배심원들은 헥터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재판에서 승리한 맷은 자신의 집에 헤더 글렌을 초대하고 포기와의 추억을 말하며 자신을 축하한다.
헥터의 무죄 판결 소식을 뉴스에서 본 피스크는 다니엘 블레이크를 시켜 BB 유릭과 인터뷰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피스크는 헥터의 판결은 법원과 배심원의 실수였다며[3] 자경단에 적대적인 태도를 다시 드러냈다.
한편, 헥터는 화이트 타이거 슈트를 입고 자경 활동을 다시 재개하지만 퍼니셔 복장을 입은 의문의 인물에게 권총으로 머리를 맞아 그대로 사살당한다
4. EP 4: 시스템은 언제나 그러하리라(Sic Semper Syst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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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맷 머독과 윌슨 피스크의 마음속 어두운 면이 꿈틀거린다. |
클럽에서 다니엘 블레이크와 BB 유릭이 노는 중, 다니엘은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야 한다고 자리를 떠날려고 한다. 유릭은 피스크가 너무 다니엘을 박해한다고 말하지만 이에 디니엘은 자신은 피스크를 존경한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피스크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아이이디어가 있고 고려해야 할 노조 계약을 우회할 계획 또한 있다고 본인도 모르게 정보를 유출시킨다.
부부 클리닉 중 헤더 글렌은 피스크 부부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으라고 요청했고 바네사는 애덤과의 불륜에 대해 말한다. 피스크는 바네사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말하며 애덤에 대하여 말하기를 꺼렸고 이에 바네사는 피스크가 떠나고 언제 돌아올지 몰라 그랬다고 답한다. 그리고 바네사는 애덤의 미술 실력에 반했고 피스크는 애덤과 대화만을 나누고 아무 짓도 안했다고 밝힌다. 헤더는 바네사에게 피스크가 두려운지 질문했고 바네사는 아니라고 답한다.
맥더피는 레로이 브래드포드라는 남자가 카라멜 팝콘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맷에게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맷은 이를 받아들이고 맷은 레로이를 찾아온다.[4] 레로이는 자신이 무죄라고 말하고 맷은 결국 그의 징역을 30일에서 10일까지 낮추는데 성공한다. 우연히 파월을 마주친 맷은 헥터를 죽였냐고 추궁하지만 그의 심장 박동으로 파월이 죽인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다.
피스크는 레드 후크 부두를 완전히 새롭게 재건하려 하지만 셰일라 리베라는 절차를 따지며 한 번에 한 단계 씩 진행하여 한다고 조언하고 피스크는 불편해 보이는 내색을 보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른다.
맷은 레로이를 찾아와 형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전하지만 그는 무죄가 아니기에 만족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비아냥 되는 태도에 화가난 맷은 무죄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레로이는 감옥에 있는 동안 보충금 기간을 놓쳐 혜택을 얻지 못했고 자신에게 지원하는 것 보다 감옥에 쓰는 세금이 많다고 호소한다.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다보니 팝콘을 먹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맷은 레로이의 억울함?을 이해한다.
시장으로서의 직무로서 피스크는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노래를 듣지만 불편했는지 마지못해 웃고있었다. 그리고 다음 차례를 스킵하고 형식적으로 아이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이 와중에 대니얼 블레이크가 전날 바에서 BB 유릭에게 실수로 정보를 흘려 '노조를 탄압하는 쓰레기 시장'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오는 사고가 터진다. 이를 본 피스크는 노발대발하면서 당장 전 보좌관 집합을 명령하지만 시청으로 귀환 전에 실라 보좌관의 권유로 주요 지지층의 행사인 라트비아 문학행사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한다.[5] 그리고 시청의 집무실에서 제대로 폭발하고 보좌관들을 갈구다가 대니얼 블레이크가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여전히 피스크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자 결국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하면서 용서한다.[6] 그러나 만약 한 번 더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둔다.
맷은 헥터가 사망한 장소에서 퍼니셔 문양이 새겨진 탄피를 발견한다. 어떤 은신처에 방문한 맷은 침입자로 오해한 프랭크 캐슬(퍼니셔)에게 공격받는다. 맷을 알아본 프랭크는 경계를 풀었고 맷은 퍼니셔 문양의 탄피를 보여주며 퍼니셔를 우상화하는 경찰 중 한명이 헥터 아얄라를 살해했다고 밝히지만 프랭크는 그게 자기랑 무슨 관련이냐며 개입할 의지가 없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후 맷은 은신처에 잔뜩 쌓인 화기들을 보고 '이것들로 사회에 봉사할 생각이 없냐'는 말을 던지는데 이를 계기로 서로 언쟁을 벌이게 된다. 프랭크는 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나쁜 놈들 줘패러 다닌 게 봉사냐며 비웃었고 이후 생명을 구하는 일이었다며 응수하는 맷에게 자신은 군인으로서 한참 전부터 생명을 구해왔다고 답하고는 그 결과가 지금의 나라며 비꼰다.[7][8] 이에 맷 역시 '그래, 미안해. 너도 피해자였지.' 라고 비꼬았고 퍼니셔는 제대로 발작 버튼이 눌렸는지 컵을 집어던지며 그딴 나약한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분노를 표했다.[9]
퍼니셔는 이어서 맷의 자경단 행적과 정의관을 영웅놀이 및 장난질이라 폄하하고 자신은 그런 장난질 같은 거 할 시간이 없다며 맷의 성질을 살살 긁는다. 이후 뭔가 캥기는 것이 있어보이는 맷의 태도에서 무언가를 느꼈는지, 맷을 자극하며 그를 떠보기 시작한다. 맷이 자신을 찾아온 이유는 사실 도움을 청하고자 온 게 아니라 족치고 싶은 놈이 생겼는데 놈을 족쳐도 되는 지 확인을 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10] 애써 태연한 척하는 맷을 보고는 맷에게서는 자신과 같이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는 죄책감과 수치심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며 그를 몰아붙인다.
다급하게 대답을 회피하며 장소를 피하려는 맷에게 불스아이의 저격에 살해 당한 포기를 언급하며 그의 발을 묶는다. 죄책감 탓에 포기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꺼리는 맷의 심리를 꿰뚫어보고는 계속 포기의 이름을 말해보라며 그를 자극한다.[11] 맷을 겁쟁이라고 부르며 몰아붙여 결국 우발적으로 자신에게 주먹을 휘두르게 한다. 이후 충동적인 실수였다며 사과하는 맷에게 처음으로 감정에 솔직했던 행동인데 뭐가 미안하냐며 대답한다. 그러고는 가족을 잃을 때 구해주지 못 했던 자신의 처지와 무력하게 포기를 잃은 맷의 처지를 동일시하며 자신의 머릿 속에 울리는 아들의 목소리가 자신의 행동 동기인데 맷의 머릿 속에도 포기의 목소리가 울리지 않냐며, 죄책감을 자극하지 않냐며 묻는다.
이에 자신의 활동 및 신념에 확신을 잃게 만든 결정적 원인인 '불스아이를 옥상에서 밀어버린 건'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후회를 밝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그를 사법 체계에 맡겼다며 합리화하는 맷을 보고 답답해하면서 사법 체계를 신랄하게 까댄다. 그러면서 불스아이는 감옥에서 밥 잘 챙겨 먹고 숨 잘 쉬고 살 텐데 만족하냐며 맷에게 비난을 쏟는다.[12] 이를 들은 맷은 발끈하며 그래도 놈은 종신형을 받았다며 최후의 합리화를 시도하지만 자신이 말하고도 스스로 자부하던 사법 체계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갔음을 체감했는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맷의 눈물을 보고도 퍼니셔는 멈추지 않고 불스아이는 종신형을 받았지만 포기는 목숨을 잃었지 않느냐 말한다.
잠시 답이 없던 맷은 퍼니셔가 감정적으로 몰아붙인 덕분인지 스스로의 감정과 마주 보고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었고, 포기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게 된다. 맷은 포기가 생전 보여줬던 순수한 모습들을 추억하며 웃음을 띄고는 인사를 남기고 은신처에서 떠난다.[13][14]
집으로 온 맷은 헤더 글렌에게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말하고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 것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고 헤더와 관계를 보낸다. 헤더가 자는 동안 데어데블 슈트를 숨겨둔 비밀 창고에서 빌리 클럽으로 훈련한다. 한편, 피스크는 어느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는 데 그곳에는 이전에 바네사가 원했던 그림, 그리고 바네사의 내연남 '애덤' 이 갇혀있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애덤에서 앞에서 파스타를 식사한다.
한편 뮤즈는 어느 남자를 납치해 자신의 다음 작품을 위해 남자의 몸에서 피를 뽑는 모습을 보이며 4화가 끝난다.
5. EP 5: 이해관계(With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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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사건에 휘말리게 된 맷 머독은 어쩔 수 없이 과거와 손을 잡는다. |
맷은 맥더피에게 대출을 못 받았다고 전화를 하는 중 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난것을 듣게 되었고 맥더피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전한뒤 은행으로 돌아가 인질로 붙잡힌다. 강도들의 리더인 데블린은 금고를 열기 위해 은행장을 찾으며 부원장인 유수프 칸을 몰아붙였고 유수프는 금고를 여는 방법을 모르지만 두려움에 금고를 열 수 있다고 답한다.
이를 알아챈 맷은 시간을 끌라고 유수프에게 지시한다. 한편, 경찰들이 도착해 은행을 포위했고 지휘자인 엔지 킴이 데블린과 협상을 한뒤 인질 둘을 풀어주고 그의 부하를 시켜 유수프를 금고로 데려간다. 맷은 강도 멤버의 감시하에 화장실에 가던 중 그를 쓰러트리고 금고로 향해 유수프를 끌고 간 강도 또한 쓰러트린다. 그리고 금고를 열어 그들이 노리던 다이아몬드를 찾는다.
맷과 유수프는 강도들에게 돌아가고, 맷은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며 인질을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SWAT이 은행을 급습할때 데블린에게 다이아몬드를 던진다. 다이아몬드를 입수한 그는 경찰관으로 변장해 은행을 빠져나와 인질로 잡혀있었지만 사실 공범이였던 여자에게 건내준다. SWAT이 강도들을 체포하는 동안 강도가 쓰고 있던 빨간 복면을 쓴뒤 데블린을 따라잡아 그를 구타하고 제압한다. 그리고 사실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색의 사탕을 데블린에게 줬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유수프는 맷에게 대출을 승인할 수 없지만 그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고 맷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맷이 떠나고 유수프가 사탕 그릇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면서 5화는 끝난다.
6. EP 6: 폭력(Excessive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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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연쇄 살인범이 활개 치는 뉴욕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
피스크와 리베라가 일정을 논의하는 중 파이브 패밀리의 일원 중 하나인 루카가 찾아온다. 배상금 때문에 찾아온 루카에게 피스크는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루카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하고 피스크는 배상금의 금액을 늘린다. 이에 루카는 자신들의 일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한뒤 사무실을 나간다.
뮤즈에 의해 피가 빠지고 눈이 뽑힌 시체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뉴욕 거리가 공포에 휩싸인다. 피스크는 뮤즈가 그린 벽화가 인간의 피로 만들어져 지울 수 없다는 보고를 듣게 된다. 한편, 헥터의 조카인 안젤라 델 토로가 머독 & 맥도피 사무실에 찾아온다. 안젤라는 헥터 아얄라가 죽기 전에 납치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고 삼촌의 일을 이에 받는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리고 맷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맷은 자신은 변호사일 뿐이라며 거절한다.
피스크는 경찰들을 불러 뮤즈에 대해 논의하던 중 국장 갈로는 시민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뮤즈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제안하지만 피스크는 그러면 뮤즈가 숨어버릴 것이라며 거절한다. 이에 갈로가 항의하지만 피스크는 경찰이 뮤즈를 잡지 못한것을 비난하며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후 피스크는 레드 후크 부두 재개발을 위한 모금 행사에 참여한다. 피스크는 참석자들의 지지를 얻게 위해 노력하지만 참석자들은 레드 후크 부두 재개발에 대해 무시하고 결정권은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했고 참석자 중 하나인 잭 듀케인은 자신들의 권력과 영향력이 피스크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자신들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피스크는 다니엘 블레이크와 벅 캐시맨으로부터 뮤즈가 경찰을 조롱하기 위해 수많은 시체를 버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대중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을 활용하기로 한다. 피스크는 반자경단 특수부대를 설립하기로 하고 파웰과 콜 노스 같은 폭력적인 경찰들을 영입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찾아가 뮤즈처럼 가면을 쓴 범죄자로부터 도시를 되찾자고 연설했고 많은 경찰들의 지지를 얻으며 그들에게 장비를 제공한다.
맷은 안젤라가 늦은 밤에 집에 오지 않아 걱정하는 솔레라드 아얄라의 전화를 받는다. 이에 맷은 안젤라가 뮤즈의 아지트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결국 데어데블 슈트를 입고 뮤즈의 아지트로 직접 찾아간다. 결국 맷은 붙잡힌 안젤라를 구하고 뮤즈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뮤즈는 맷이 안젤라에게 정신이 팔린틈에 도망가 사라진다. 한편, 피스크는 바네사의 불륜남 애덤에게 도끼를 쥐어주며 자신과 싸울 기회를 준다. 애덤은 도끼를 잡고 피스크에게 달려들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고[15] 결국 피스크는 애덤에게 울분을 터트리며 구타해 살해한다.
7. 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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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8. 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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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9. 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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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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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니셔의 해골 로고 문신을 하고 있다.[2] 제압 과정에서 둘 중 한명의 목이 꺾이는 소리가 난다.[3] 아이러니하게도 피스크 본인도 데어데블 시즌 3에서 배심원을 매수해 본인 재판의 재배심 자체를 무산시킨 적이 있었다.[4] 맷을 보고 시각 장애인이 자신을 맡았다고 조롱한다.[5] 이 때는 기사 때문에 가뜩이나 기분이 상했는데 행사장에 들어가자마자 여기서도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자 표정이 제대로 썩는 등 제대로 시달린다.[6] 그간의 경험으로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보좌관들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을 보면 그 믿음을 완전히 버리진 못한 모양이다.[7] 어두컴컴한 은신처에서 진통제로 부상을 버티는 자신의 초라한 행색을 보라는 듯 양팔을 벌린다.[8] 참고로 이 대사에서 맷을 '레드'라고 지칭하는데 이는 퍼니셔가 데어데블의 맨얼굴을 봤을 것이라는 추측이 사실이었음을 보여준다[9] 어떠한 문제에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피해자가 아닌, 능동적으로 나서고자 하는 처벌자로서의 길을 스스로 택한 프랭크이니 무척이나 화가 난 것이다.[10] 여기서 프랭크는 포기의 죽음 이후 스스로의 데어데블 활동에 확신이 없어져 활동을 중단한 맷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했음을 보여준다.[11] 맷은 계속해서 포기의 이름을 언급하길 꺼리고 '그'라고 간접적으로만 지칭한다.[12] 여기서 퍼니셔가 불스아이의 본명이 아닌 '불스아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불스아이'라는 이름이 그를 가리키는 공식 명칭으로 알려진 듯하다.[13] 계속해서 포기를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만이 떠오르던 맷이 마침내 그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14] 맷이 스스로의 감정을 마주 보게 되었음을 눈치챘는지 프랭크는 맷의 포기에 대한 회상을 말없이 들어준다.[15] 애초에 애덤은 몇칠을 굶은 상태였는데다 상대는 그 킹핀이다. 안 그래도 일반인인 애덤이 본래 컨디션에 원상태여도 이길지가 미지수인데 오랜 공복으로 기력이 빠진 상태에서 덤빈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