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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06:28:40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파일:Deus_Ex_Universe_logo.png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 데이어스 엑스: 인비저블 워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데이어스 엑스: 더 폴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DEUS EX: HUMΔN REVOLUTION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648424-dehrbx.jpg
개발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파일:eidosmontreal_logo.png
]]
유통 [[스퀘어 에닉스|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
장르 액션 RPG, FPS, 잠입 액션 게임
(이머시브 시뮬레이션)
게임 엔진 Crystal Engine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8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10월 2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8월 23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1년 8월 26일
플랫폼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 파일:Xbox 360 로고.svg | 파일:Wii U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심의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CERO Z.svg CERO Z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시놉시스4. 상세5. 감독판6. 등장 인물7. 등장 단체8. 등장 용어9. 지역10. 아이템
10.1. 무기10.2. 장비10.3. 개조 부품10.4. 소모품
11. 팁12. 평가13. 한글패치14. 도전과제15. 기타

[clearfix]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E3 트레일러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프리퀄이자 세번째 작품. 2007년에 설립된 에이도스 몬트리올에서 제작하였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유통을 맡았다.[1] 본작은 크리스탈 엔진이라는 게임엔진을 사용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dbb520>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8 Windows 7, 8
프로세서 2 GHz Dual Core Intel Core 2 Quad
AMD Phenom II X4
or better
메모리 2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000 series
AMD Radeon HD 2000 series
or better
AMD Radeon HD 5850
API DirectX 9.0c, 11
저장 공간 17 GB

3. 시놉시스

때는 2027년.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나타난 사이보그 기술은, 단순히 상실된 신체를 대체하는 수준을 초월해 인체보다 뛰어나면서도 사용자의 감각과 고스란히 일치하는 사이보그 부품을 생산하는 수준에 다다른다.

사이보그 부품으로 강화된 사람들(Augments)은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사회에서 우위에 서고,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점점 뒤쳐지게 된다. 그러나 신체를 강화 파츠로 교체한 사람들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뉴로포진'이라는 약을 남은 일생동안 계속해서 섭취해야 하는데, 이 약은 평범한 회사원을 노숙자로 추락시킬 정도로 엄청나게 비싸다. 즉 강화의 효과를 유지시키며 살 수 있는 인간은 극히 일부 뿐이라는 말이다.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강화 파츠를 강요하는 사회와 이로 인해 어느 선택을 하든 몰락할 수 밖에 없는 일반 대중들. 이들은 '미친 사회를 돌려놔야 한다'는 명목으로 시위대로 돌변, '신체증강기술을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와 대규모 폭동까지 벌이는 지경에 이른다.

강화부품 개발업체 사리프 산업데이빗 사리프는 이 사태를 진정시키려 워싱턴에 정계 유명인사들을 모아 대중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한 설명회를 열 계획을 세운다. 메건 리드를 비롯한 워싱턴 방문팀원들은 보안 총관리자이자 주인공인 아담 젠슨과 함께 워싱턴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4. 상세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특징으로써 메탈기어 솔리드[2] 같은 엄폐 잠입 액션과 일반적인 FPS의 정조준 사격액션, 그리고 리얼타임 TPS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액션게임 팬들도 동시에 만족시켰다. 게임 웹진 코타쿠는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이 모든 면에서 약간씩 떨어지기[3]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하드코어 유저들이 즐길 만한 소소한 재미거리를 넣어서 그들 또한 만족시켰다고 호평했다.

게임 초반에 자살한 테러리스트의 칩을 경찰서 시체안치소에서 확보하는 미션을 예로 들어 보자면, 닥치고 정문으로 들어간 다음 경찰들을 몰살시키고 습득할 수도 있고, 주변의 숨겨진 출입구를 발견하여 잠입해서 몰래 빼올 수도 있으며[4], 해킹 관련 모듈을 많이 올렸다면 지하에서 고난도의 문을 해킹하여 즉시 시체안치소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 시설 출입을 허가할 수 있는 인물을 만나, 설득을 통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당당히 칩을 입수하는 방법도 있다.

후문에 의하면 컨텐츠에 좀 더 살을 붙일 수 있었으나, 스퀘어 에닉스 쪽에서 발매 일자 관련으로 독촉하는 바람에 많은 부분이 잘렸다고 한다. 헹샤 상층부와 몬트리올같은 아예 새로운 퀘스트 허브 두 군데가 통째로 예약되어 있었고, 심지어 메인 스토리 진행과 설정구멍 땜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용은 미싱 링크라는 DLC로 나와버렸다. 발매일이 하염없이 길어질 때 자르는 게 틀린 판단은 아니지만, 게임에 대한 평가가 다른건 둘째치고 짧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게임의 막바지 부분과 엔딩은 그 이전까지에 비해 상당히 서두른 티가 많이 난다. 이 게임이 호평받으며 히트칠 때 나온 게 전설의 4.0 파이널 판타지 14였다. 파판 발매를 위해 개발을 독촉한 거라면 진짜 수습못할 일이다.

2016년, 본작의 주인공이 다시 나오는 후속작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가 발표되었다.

5. 감독판

2011년에 발매된 본편과 DLC인 미싱 링크, 예약판 특전 미션과 아이템 등을 묶고 문제점 개선, 밸런스 조정 후 첫 발매로부터 2년이 지난 2013년 10월 22일에 재 출시되었다. PC판 유저는 스팀을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본편을 가지고 있을 시 9.99달러, 미싱 링크 DLC까지 가지고 있을 시 4.99달러, 신규구매자는 19.99달러[5]에 구매할 수 있다. 본편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6. 등장 인물

재미있는 사실은, 게임의 엔딩을 좌우하는 주요 인물들이 극단적으로 치우쳤다는 점이다.[10]

7. 등장 단체

8. 등장 용어

9. 지역

10. 아이템

10.1. 무기

10.2. 장비

10.3. 개조 부품

10.4. 소모품

11.

12.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오리지널)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us-ex-human-revolution|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us-ex-human-revolution/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us-ex-human-revolution|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us-ex-human-revolution/user-reviews|
8.3
]]
The Missing Link (DLC)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us-ex-human-revolution---the-missing-link/user-reviews|
7.3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감독판)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deus-ex-human-revolution---directors-cut|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deus-ex-human-revolution---directors-cut/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directors-cut|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us-ex-human-revolution---directors-cut/user-reviews|
8.5
]]

발매 후 IGN 9점, 게임스팟 8.5점, 게임프로에서 8점 등 일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이다. 메타스코어는 2012년 3월 기준으로 PC판 90점, XBOX360PS3은 89점.

호의적인 평가는 주로 SF 설정의 완성도나 아트 디자인, 분위기이다. 하다못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보지도 않는 방 천장조차도 매우 디테일하게 그려놓았다. 특히 인간을 기계를 통해 강화시킨다는 설정을 르네상스와 연계해서 표현하는데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금색 색조를 배경에 깔고 등장 인물들의 복장도 르네상스 시대에 맞춰 설정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이다. 예고편도 게임 내용에 관련된 것과 게임 내의 세계관에 관한 둘 다 상당한 완성도로 나왔다. 예고편 첫 영상에서는 렘브란트가 그린 The Anatomy Lesson of Dr. Nicolaes Tulp를 인용해 르네상스 시대의 인체 해부 모습을 보여준 뒤 이카루스의 이미지를 연관시켜 인체 개조 기술이 르네상스와 비견할 만하지만 이카루스처럼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걸 세련되게 표현해줬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이런 기술이 사회문제로 발전하는 모습[29]을 묘사해준다. 이런 식으로 게임상에서도 훌륭한 연출이 많다.

또 사운드나 마이클 맥캔[30]이 담당한 OST도 극찬을 받았다. 메인 테마곡 '이카루스'의 경우 트레일러[31] 영상과 어울려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고, 게임상 연출에서도 도입부 사리프를 만나는 장면에서 UNATCO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그의 미래를 암시하고 장면전환이 되는데 전작의 음악을 기억하는 사람들로서는 전율을 느꼈다는 평가가 많다. #

반면에 비판적인 평가는 게임이 결국에는 기습-총격전과 해킹-스텔스의 크게 두 가지의 방법으로 밖에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점과 잦은 로딩이나 덜된 최적화[32] 등의 게임 설계의 문제점이나 기술적인 문제, 그리고 미적지근한 스토리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게임의 설계는 전작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라이트 유저는 전문화된 게임의 복잡한 시스템에 바로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시스템적으로는 덜 만들어진 휴먼 레볼루션이 접근하기는 쉽다는 것이다. 오히려 문제점인 각각의 특화장르에 비해서는 조금씩 부족한 여러 요소들이라는 단점까지 그대로 이은 점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이 접근성을 높이는 측면도 있다. 더군다나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보스전들의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잠입을 했든 뭐든 간에 컷인으로 바뀌면서 보스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오고, 잠입 플레이어는 대비할 시간도 없이 보스와 전면전을 펼쳐야 하므로 굉장히 어려운데 전투 위주로 장비를 갖췄다면 너무 쉽게 싸울 수 있다.[33][34] 한 마디로 게임 자체가 보장하는 자유도와는 보스전이 따로 논다. 보스를 잡는것은 위에 주석에 적힌대로 맵 지리와 게임 디자인을 꼼꼼하게 밟으면 누구나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게임을 가볍게 즐기려는 유저들은 적 시체에서 하나하나 아이템을 루팅 하려거나, 전투중에 NPC의 대사를 읽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겐 상당히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다. 물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느 정도의 일방적인 플레이가 필요하긴 하지만 상당히 맥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나중에 디렉터즈 컷에서 밝힌 바로는 보스전 부분을 일정이 너무 바빠 외주를 주면서 원하는 대로 제대로 구현을 못했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으며 어느 정도의 자유도를 갖도록 수정도 했다. 또 DLC인 미싱 링크에서는 최종 보스마저도 경계 상태의 적들을 따돌려 보스만 처리하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발매 후 컨텐츠의 소모속도가 빠르다는 다른 결점이 지적되었다. 전작 인비저블 워에서 퇴화한 선형적 스토리구조는 애인을 잃은 전직 특수부대원이 배후에 있는 음모를 캔다는, 좋게 말하면 접근성이 높고 나쁘게 말하면 흔해빠진 스토리를 골자로 하고 있을 뿐더러 게임상에서의 행동이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35]또한 4종류 있는 엔딩도 결국에는 어느 것이나 1편에 이어질 수 있는 열린 결말이라 명확한 결말이 지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 프리퀄인 만큼 어느정도 제약이 있다 하더라도 너무 엔딩 자체가 유저의 지난 행동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36] 작중에서 주인공인 아담 젠슨의 심리묘사가 깊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결말에 도달하더라도 설득력이 부족한 점 등, 스토리텔링의 방법에 큰 문제[37][38] 여러가지 이유로 플레이어가 굉장히 꼼꼼하게 플레이해야 게임 세계속에 빠져들수 있는데 이러한 귀찮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요새 게임 트렌드가 아니라 상당한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전개의 배후나 설정에 대해서 깊게 이해할려면 도중에 발견하는 E-북을 읽거나 수많은 컴퓨터를 해킹해서 정보를 캐내야한다. 이게 상당히 작업도가 높은 일이라서 상당히 맥이 빠져 굉장한 귀찮음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도 있고 더군다나 중간중간 글 읽느라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는 점도 문제. Aug에 의한 캐릭터의 성장요소도 결국 전투형과 잠입형의 두 가지 패턴으로 최적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서 플레이하게 만들만한 요소가 없다.

게임적으로도 동시 발매의 다른 게임에 비해서 디자인과 분위기는 상당히 좋지만 그래픽적으로는 열세이며 페이셜 애니메이션(대화할 때의 모션과 그래픽)은 정말 까여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무성의하게 만들어 놨다. 엄폐 애니메이션도 좀 미묘해서 춤추는 듯한 영상도 있다. 게임쪽에서 큰 문제점은 적들이 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을 가하는 간단한 동작만을 보일 뿐 우회나 포위같은 전술을 전혀 취하지 않기 때문에 자리선정만 잘하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다. 따라서 커버를 이용한 전투시스템을 활용할 기회도 그리 많지 않은 편.[39]

따라서 한 번의 플레이에 소요되는 약 20시간 정도의 플레이 후에는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할려는 의욕을 자극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추가적으로 발매된 DLC 미싱 링크는 새로운 추가요소 없이 장소와 퀘스트만이 추가되기 때문에 그저 본편의 길이를 늘려놓는 정도에 그쳤다. 본편을 마음에 든 유저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15달러를 낼 만한 가치는 있지만 반면에 이미 질려서 잊어버리거나 언인스톨을 한 유저에게 있어서 게임을 다시 즐기게 할 만한 매력은 없었다는 평. 플레이 볼륨이 짧기 때문에 본편보다도 적은 Aug 강화로 이야기를 진행해야 해서 본편보다는 난이도가 높다.

13. 한글패치

감독판 한글패치 제공 주소

한글 패치가 존재하지만 본편 부분만 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감독판 추가 부분인 미싱 링크, 코멘터리 부분은 번역되어 있지 않다.

1. DXHRDC.7z를 압축해제한다. Text, Patch-Update 2개의 폴더가 들어있다.
2. 게임 경로[40]Text는 폴더채로, Patch-Update는 4개의 내용물파일을 집어넣는다.
3. 2의 작업으로 ~~~\Deus Ex Human Revolution Director's Cut 에 들어있을 patch.cmd기본 실행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4.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온다. 오류 메시지를 내지 않으면서 저절로 창이 꺼지면 완료.

14. 도전과제

항목 참조.

15. 기타

200만 장 이상 출하되었으며#, 2011년 8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라고 한다. #

PC판의 경우 일부 PC 사양에 따라 '삼중 버퍼링' 옵션을 키면 프레임이 30으로 고정되니 참고하자.[41]

영화화될 예정도 있었지만 2022년에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1] 에이도스 몬트리올은 스퀘어 에닉스에 인수된 회사이다.[2] 도전과제 중 이름이 'Foxiest of the Hounds'가 있는데다 그 아이콘까지 몹시 러시안 용병(...)룩인 게 있고 노 킬 플레이시 경험치를 주는 등,제작진이 영향을 받았음을 암시한다.[3] 엄폐 시스템을 통한 TPS, FPS, 스텔스, 심지어 RPG 요소까지 다 들어가 있으며 어느 하나에 크게 치중되지 않고 모든 요소의 난이도를 조금씩 낮춰놨다.[4] 이런 숨겨진 길의 경우 보너스 경험치를 줄 뿐만 아니라, 대부분 목표 위치 바로 옆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수고를 절약할 수 있다.[5] 스팀에서 판매하는 정가. 본편은 49.99달러에 출시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가격 인하를 해서 반값이 되었다.[6] 사리프 사의 공장을 습격한 지크 샌더스 일당에게서 공장에 남아있는 타이푼의 회수를 해야 하는 미션[7] 무기 개조도 그대로 유지되어있다. 하지만 탄약은 없다.[8] 보스 이벤트 직전에 카바나 박사 또는 감금당한 시민들의 감옥 중 한 곳에 독을 몰아넣어 한 곳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제 3의 방법으로 남서쪽 환풍구 비밀통로에 있는 독의 근원지를 파괴하여 양쪽 모두 살릴 수 있다. 이 때 칭찬과 경험치 보너스는 덤[9] 미싱 링크의 보스를 처치하거나 미션 중 보스 방 책상 아래쪽의 비밀장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스의 황금 리볼버도 가져갈 수 있다. 이 리볼버는 기존 리볼버와는 다른 능력치로 완전히 개조되어 있다. 아쉬운건 폭발탄 사용불가.[10] 데이빗 사리프는 극단적인 기술 진보주의를 열망하고, 태거트는 기술에 대한 통제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휴 대로우는 기술 진보주의자처럼 보였으나 사실 순수주의자였다.[11] 현실에선 2013년에 파산 신청을 하는 등 도리어 게임보다도 더 심각한 막장 상황이다.(...)[12] TYM에 잠입했을 때 창밖을 보면 보이는 그 풍경.[13] 휴먼 레볼루션의 개발사는 에이도스 몬트리올이다![14] 살상무기로 쏘거나 높은 곳이나 전기가 흐르는 곳에 던지면 죽는다. 비살상 목표가 아니라면 이런 식의 마무리도 필요하다.[15] 인트로에서 미군 장성의 요청으로 타이푼 시스템의 시범을 보여준다. 고속으로 작약을 전방향으로 뿌리는데 이 작약이 폭발하며 2차 피해를 입힌다.[16] 헤드샷을 먹이면 40이 들어온다. 진정제 라이플도 헤드샷을 먹이면 40이다. 이쪽은 헤드샷 효과가 즉시 기절이기 때문에 경험치 이전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기도 하다.[17] 중반부터 적이 쓰는 권총은 전부 리볼버다. 탄약은 아주 가끔 배치된다.[18] 아니면 보스 방의 숨겨진 곳에서 발견 가능.[19] 증거로 제출할 생각이라면 절대 무기 개조를 달면 안된다. 하나라도 달면 제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20] 전작의 MAG RAIL이라는 전자기 레일건의 경우 EMP효과로 인한 강력한 대로봇 공격능력과, 대인 공격력, 벽뚫기를 모두 가진 최고의 저격무기가 있었다.[21] 보스가 방어벽 뒤에 있기 때문에 해킹부터 해서 이런저런 짓을 해야 방어벽이 벗겨진다. 그런데 레이저 라이플이 이 방어벽도 통과한다.[22] NPC들은 이걸 수류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심심하면 NPC들 근처에 던저보자. 기겁하면서 엎드리는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23] 문도 따고 컴퓨터 해킹까지 된다.[24] 심지어 느리게 접근 중인 상태이더라도 아주 낮은 장애물이라도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면 바로 터진다.[25] 탄창을 늘리면 탄창이 길어지고, 데미지를 높이면 특정 파트의 색깔이 변하는 식.[26] 비살상 무기 사용이 추가 경험치가 더 많다. 테이크다운으로 기절시키면 경험치가 50이지만 그냥 죽이면 10밖에 안된다.[27] 사실 중화기를 동원할 것 없이 장갑관통 업그레이드와 대미지 업그레이드를 한 권총으로 헤드샷만 먹여도 헤비급을 제외하고 전부 한 방에 죽는다.[28] 쇠뇌는 서브 미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NPC에게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다.[29] 인간이 인간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을때의 계층화 문제. 실제로 게임에서도 빈민층은 갱단에 들어가거나, 신체증강을 받고 부작용 때문에 소외 계층으로 추락하는 반면 상류층은 신체증강을 아무런 부담없이 받는데다 부작용도 뉴로포진을 맞으면서 해결하고 있다.[30] 이후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OST도 만들었다.[31] 이카루스가 이 게임에서 상징하는 바는 날개(=기술)를 주니까 오히려 추락하는 이카루스에 대한 은유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32] 2018년 기준 발매 후 6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버벅인다.[33] 예를 들자면, 람보 플레이어의 경우, 반동억제 풀업하고 레이저사이트를 달은 뒤, 쿨링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그야말로 모든 유닛을 순삭해버린다. 미니건의 반동이 사라지고, 히트 페널티가 사라지고, 조준점에 전부 박히는 사기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다른 걸 준비할 필요조차 없이 폭발지뢰와 원격폭탄을 잔뜩 들고 가서 한번에 서너 개씩 잘 던져주면 순식간에 폭사한다. 과장 없이 매 보스전이 채 30초가 걸리지 않는다. 다만 각 보스전마다 기본적으로 아이템과 장치들을 제공하므로 아무런 장비나 업그레이드 없이도 보스를 상대할 방법이 하나씩은 있다. 첫 보스는 주변에 널린 가스통과 소화기를 마구 집어던지기만 하면 되며 두 번째 보스는 지뢰를 잘 사용하면 되고, 세 번째 역시 벽을 타넘을 때 테이크다운을 걸면 된다. 다만 이런 방식을 찾아내기엔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게 문제.[34] 게임양상과 맵 지리만 잘 분석해내면 보스전은 크게 어려울게 하나도 없다. 다만 일반 라이트유저들이 이 방법을 알아내기 힘들어서 배려가 부족한 면이 적진 않다. 첫번째 보스 같은 경우엔 2층 환풍구를 따라 와리가리 해가면서 엄폐를 써가며 보스의 체력을 깎아도 되고, 하다못해 맵 상에 배치된 폭발 드럼통으로 보스를 유인해 폭발 피해를 입혀 쉽게 처리할 수도 있다. 카산의 대사를 유의깊게 잘 들으면 두번째 보스는 총 한 발 안쓰고도 클리어 할 수 있다. 카산이 방법을 가르쳐주는대로 보스를 감전시켜 처리하는 것인데 눈치가 빠르면 맵 상에 전기가 흐르는 기계에 타이푼 피해가 입혀질 때마다 근처 지역에 전기가 흐른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카산이 말해주는 방법과 보스의 공격패턴(첫 공격은 가까이 접근해 타이푼 발사)을 가져다 쓰면 총 한 발 안쓰고 맵상의 전기피해로 보스를 잡을 수 있다. 세번째 보스도 총 한 발 안쓰고 죽일 수 있는데, 보스전을 할 장소로 갈때마다 중기관총을 든 병사 몸에서 타이푼 탄창이 나온다. 이걸 모와났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인체 모형 뒤에 숨어있다 보스가 다가올때 타이푼을 몇 방 먹여주면 바로 나가 떨어진다.[35] 타이 영의 생체칩과 관련된 작은 스토리 분기나 태거트와의 설전 결과와 같이 선택에 따라 중간중간의 스토리가 미세하게 달라지는게 있기는 한데, 최종 엔딩에는 영향 없다.[36] 같은식으로 그냥 마지막에 버튼 뭐 누르느냐에 따라 엔딩을 만들었다가 팬덤의 폭풍같은 반발을 맞은 매스 이펙트 3를 생각해본다면 확실히 이러한 식의 엔딩은 무성의한게 맞다.물론 무성의한게 어느정도냐에 따라 매펙의 아포칼립스급 파장을 불러올 수도 있고 그보다 작을 수도 있는 거긴 하지만[37] 가령 엘리자 카산의 배신은 인트로의 감시카메라 시점때부터 그녀가 아담을 관찰하고 있었으며, 연구소 습격사건 이후로 소식을 전하는 존재의의를 거부당한 그녀가 자유의지를 가진 AI답게 주인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존재의의를 거스르는 명령을 받은 AI가 반기를 드는 것은 사이버펑크의 전형적인 클리셰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뭐야, 쟤는 나쁜놈인데 갑자기 우리편이야? 진짜 웃기네 이거?" 식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또한 대로우의 셔틀인 LEO나 샤리프가 일루미나티에 대해 알게 된 경위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컴퓨터를 해킹해야만 알 수 있기에...적어도 중요한 흐름같은건 뻔히 보이는데다 냅둬서 유저들이 알아챌 수 있게 했어야했는데 골수팬들 만족시키느라 일반 유저들은 전혀 배려하지 못한 케이스. 매스 이펙트 1편이 이 방식이다가 2편에선 중요 흐름은 다 눈치챌 수 있게 만들어서 크게 성공했다.[38] 다만 이 게임에서 비중있게 플레이어에게 복습을 시켜주는 내용이 있다면 아마 젠슨의 출생비밀일 것이다. 사리프와의 설전이 끝나면 젠슨의 컴퓨터로 젠슨의 과거 프로필을 전송해준다. 그 메일 내용만 읽어도 젠슨의 출생비밀은 다 아는 셈인데, 사리프의 말은 금세 잊고 바로 말릭의 비행기를 타러갈 99%의 유저들을 위해 레드포드 형사와의 퀘스트를 집어넣어 길고 확실하게 젠슨의 출생비밀을 확인시켜준다. 이 퀘스트를 하면 어린 젠슨을 돌봐준 간호사를 만나 감동을 나눌 수 있기에 해서 나쁠건 없다.[39] 감독판에서는 우회, 포위를 사용한다. 그래서 커버를 사용한 전투도 비중 있어졌다.[40]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Deus Ex Human Revolution Director's Cut[41] V-Sync와 삼중 버퍼링을 동시에 켜서 60프레임 고정이 가능한 PC도 있음을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