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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Magus | |
| |
<colbgcolor=#ffffff> 본명 | |
성별 | 여성 |
진영 | |
언어별 표기 |
Magus
[ruby(鬼火,ruby=Guǐhuǒ)]
[ruby(鬼火,ruby=おにび)] |
성우 [2] |
류지아
던 M. 베넷
미야모토 유메 |
1. 개요
《젠레스 존 제로》에 등장하는 오볼로스 소대 진영의 불 강공 에이전트 오피 & 도깨비불 중 꼬리 쪽에 해당한다. 오피 & 도깨비불 둘이서 에이전트 하나를 구성하기 때문에 여기선 도깨비불의 개인적인 사항만 적고 두사람을 아우르는 에이전트 관련 사항은 해당 상위 문서에서 적는다.오볼로스 소대의 대장으로, 오피에게 지시도 내리고 전투 모션도 대부분 도깨비불이 담당하고 판단도 도깨비불이 내리고 오피는 보조만 하기 때문에 사실상 도깨비불이 본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다른 NPC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오피는 말을 하기 싫어한다. 꼬리가 본체라는건 작중에서도 놀라운 일인지 만나는 사람들이 '총이 말을 한다'며 놀라는 것으로 보아 뉴 에리두 기준으로도 상당히 비범한 생김새다.
옛 에리두 함락 사건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기에, PTSD 비슷한 증상이 있는 한편 성격은 오피와 매우 대비된다. 상당히 고압적이고 고지식하며, 매우 쉽게 흥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의를 이룬다는 면은 있으나 동시에 회색 지대에 있는 로프꾼과 같은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며, 심지어는 대공동과, 치안국, 운규산 등 다른 집단에 대해서도 매우 배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2. 소개
2.1. 공식 미디어
<colbgcolor=#2d2f34> 시즌2 예고 PV 「겹겹의 오탁이 자아낸 만 겹의 장막」 | |
과거는 무거운 족쇄가 되어 나를 심연으로 잡아끈다. 일렁이는 형화는 깊은 물의 틈새를 뚫고 나와 진실을 밝힌다. 그 비밀은 재액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파에톤, 이번에는 「네가」, 악을 짓밟아 먼지로 만들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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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파에톤의 기록
3.1.1. 시즌 2
3.1.1.1. 제2장: 서서히 밀려드는 파도
유즈하가 페록스에게 납치되자 방위군측 민간협력자로 위장하고 있던 이졸데 대령이 상황을 관측하다 오볼로스 소대와 개입하며 첫등장. 유즈하 구출 및 페록스 체포작전을 위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공동내에서 페록스가 설치한 폭약을 해체하기 위해 오피와 함께 따로 행동하기로 하며 등장 끝.3.1.1.2. 제3장: 그 좋은 밤에 쉬이 들어가지 마오
오피, 이졸데와 더불어 스토리 주역으로 등장했다.스토리 초중반부에 도깨비불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도깨비불의 본명이야말로 오르페우스였으며, '오피'는 도깨비불(오르페우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클론이었다. 11년 전 옛 도시 함락 사건에서 오르페우스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그 후 자신의 전성기 모습의 복제체로 탄생한 오피와 별개로 오르페우스는 군용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하는 총기에 자신의 의식을 옮기게 되었다.
이후 칭송회 잔당 척결 작전을 위해 메이플라워 시장이 붙여준 파에톤을 오볼로스 소대 인원과 함께 공동에서 접선한다. 11호와 트리거에게 이야기를 미리 들어 파에톤에게 우호적이었던 오피와 달리, 도깨비불은 회색 지대에 속해 있는 로프꾼마저 '무고한 사람을 얼마나 공동에 회유시켜 왔나?'와 같은 이유로 매우 고깝게 여긴다. 파에톤에게 시종일관 태클을 거는 것은 물론이고 초면에서 '로프꾼은 진짜 아닌 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
그러나 싸우다 정이 든 건지, 오피와 오볼로스 소대의 필사적인 설득 덕분인지 시간이 지나며 점차 파에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스토리 중후반까지 복수심에 탄 모습은 여전해 루크로와 로렌츠를 처리해 버리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악에 차 있었지만, 산지에 고립된 단테라는 아이를 구출하며 "나는 우리 삼촌을 해친 사람들이 밉지만, 그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덜 다치게 하는 군인이 되고 싶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형이나 누나가 있으면 꼭 돌아가겠다고 약속해줬으면 좋겠다."는 단테의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고, 이 때문인지 로렌츠 소장을 처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
3.2. 에이전트 비화
3.2.1. 공동 임파서블
11호에게 오락실을 통한 훈련, 영화 시청을 권장한 인물이며 과거 군의 영웅이였다고 한다. 트리거 왈, 도깨비불은 존재 자체가 철학적이라고.3.3. 제로 공동 의뢰
트리거 설명이 끝나며 첫 등장. 그 일은 진작 그들에게 얘기했다며 상부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오볼로스 소대만 있어도 충분히 처리할수 있다며 왜 의현을 부탁까지 하냐며 불평한다. 레조니움 선택구역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뭔가 이상함을 알아차리고[3]오르페우스를 지긋이 쳐다보니 도깨비불이 혀를 차며 레조니움을 준다.3.4. 이벤트 스토리
4. 인간관계
- 벨 & 와이즈
도깨비불은 이들을 제로 공동에서 마주했을 때도 은근히 고깝게 보는 시선이 있었으며, 제3장 스토리에서는 함께 협력하게 되지만 서로의 성향이나 가치관이 매우 달랐기 때문에 초반부터 매우 대립했다. 그러나 임무 수행을 같이 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스토리 중후반부에서는 파에톤 역시 도깨비불을 대장으로서 지지해줬다.
- 11호
마지막으로 합류한 오볼로스 소대의 소대원. 출시 간격 때문인지 11호와 도깨비불간의 개인적인 관계가 깊게 연출된 바는 아직 없으나 11호가 탄생한 실험의 배경, 지금까지의 경위를 모두 알기에 이쪽 역시 다른 소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도꺠비불 입장에서는 보호목적으로 영입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과묵하긴 하지만 어디선가 사고를 치는건 다른 셋과 똑같아서 도깨비불의 입장이 곤란해지는건 마찬가지인듯 보인다.[4]
- 트리거
오볼로스 소대를 창설하고 처음으로 가입한 소대원. 11년전 사건에서 동료들을 잃고 진상을 찾기위해 매달리는 트리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전시의 침착한 분석력이나 저격수로서 뛰어난 기량, 군생활을 오래한 경험에 더불어 생활가사 등등을 전담하는 등 도깨비불이 못하는 영역을 채워주는 실질적인 부대장같은 존재지만 이쪽도 엉뚱한 성격이 어딜 안가서 도깨비불을 곤란하게 할때가 간혹 있다.
- 오피
'오르페우스'인 도깨비불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자, 한편으로는 총기로서의 자기 자신을 무기로서 휘두를 수 있게 해주는 존재. 오피 역시 도깨비불을 단순한 스마트 구조체라고 여기지 않으며 사적으로는 언니라고 부르며 각별히 여긴다. 도깨비불도 오피를 엄하게 지도하는 한편 모성에 가까운 감정[5]으로 대한다. 인간도 스마트 구조체도 아닌 상태로 인생을 모두 잃은 자신을 이어주는 또 다른 자신이자 11년전의 비극을 겪기 전 자신이기도 하지만 도깨비불은 오피를 독립된 인격이자 별개의 개체로 존중하고 도깨비불 자신이 분노로 그르친 선택을 할 뻔했을때도 오피가 만류하자 간신히 이성을 찾는 등. 무기인 자신을 휘두를 뿐 아니라 도깨비불 자신이 잃었다고 생각하는 인간성, 정의를 믿는 순수함과 양심을 그대로 지닌 존재로 도깨비불이 오피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는 등 도깨비불에게 있어 선을 넘지 않게하는 마지막 방어선에 더 가깝다. 더불어 자신은 인간 시절에 정말 재미없게 살았다면서 오피에게 자신처럼은 되지 말라고 조언을 건네는 모습도 보인다.
- 시드
오볼로스 소대를 창설한 이후, 트리거 다음으로 가입한 소대원. 아직 이성이 남아있던 시기의 빅 시드가 11년전 사건의 진상을 쫓으려 한다는 오볼로스 소대의 소문을 듣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대신해서 시드를 돌봐줄 대상으로 도깨비불을 찾아온 것에 가깝다. 도깨비불도 싫은 티를 팍팍 내지만 빅 시드의 의도를 간파하고 그의 부탁을 전적으로 들어주며 시드를 동료로 맞이했다. 거듭 돌발행동을 하는 시드에게 휘둘리는 입장. - 빅시드
- 이졸데
도깨비불의 상관. 11년 전 옛 에리두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함께 어깨를 맞대고 군 생활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한다. 한국어판에서는 그래도 군대의 계급 체계상 상관인 이졸데에게 존댓말을 하지만 일본어판에서는 반말을 한다.
- 의현
미아즈마 조사 건으로 의현이 도깨비불의 태도를 크게 걸고 넘어지지 않아 무난하게 지나갔지만, 도깨비불과 의현의 첫 만남은 파에톤과 마찬가지로 인상이 좋지 않았다. 제2장에서 의현이 도깨비불과 오볼로스 소대에게 협조적인 태도를 취한 덕분에 어느 정도 관계가 나아지나 싶었으나, 제3장에서 파에톤이 청명조를 타고 그냥관에 복귀했을 때에는 다짜고짜 그냥관의 대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의현에게 큰소리를 칠 정도로 다시 험악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이 이들을 중재시키면서 그냥관에 납치된 것이 아님을 명확하게 밝힘과 동시에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알리자 도깨비불 역시 순순히 물러서며 의현에게 사과했고, 이후에는 시민 대피 및 칭송회 잔당 저지 등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군령도 기꺼이 어기기까지 했다. 서로 손을 맞대어 이졸데를 저지하고 난 후에는 11년 전 오볼로스 소대와 시민들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전대 문주 의강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마음 속 벽을 허물었다.
5. 여담
- 더 이상 인간이라고 할 수도, 그렇다고 스마트 구조체인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라 트리거의 말에 따르면 도깨비불의 존재 자체가 철학적인 주제라고 언급된다.
- 오볼로스 소대의 대장인 만큼 평소에는 엄격하지만, 대원들이 열심히 훈련이나 작전을 마치면 알아서 휴면모드에 들어가 맘편히 여가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해주기도 한다. 오피가 여러가지 반입 금지물품을 들여오는걸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듯한 언급도 있다.
- 나이에 은근히 예민한 것으로 보인다. 시드 비화에서 시드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자 삼시세끼 피망만 주겠다며 발끈한다.[6]
- 여러모로 붕괴: 스타레일의 꼬리와 비슷한데, 소심한 소녀의 꼬리에 기생하며 언행도 거칠게 묘사되는 것이 그러하다. 다만 사실상 봉인되어 감시당하는 처지인 꼬리와 달리 도깨비불은 엄연히 오르페우스를 포함한 오볼로스 소대의 대장인데다가 말투가 조금 거칠 뿐 꼬리처럼 누굴 골려먹겠다는 심보를 가진 건 아니다.[7] 오히려 소대 내에서 상식인이자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는데 특히 시드 캐릭터 PV에서는 온갖 돌발행동을 하는 시드로 인해 곤욕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턱에 달린 컴뱃 나이프는 탈착이 가능하여 전투 시 오피의 무기로 사용된다. 나이프 뿐만 아니라 도깨비불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위도 탈착이 가능한데, 오피는 도깨비불이 잡혀가면 혼자 싸워야된다고 걱정하거나 꼬리와 분리된 도깨비불을 총처럼 들고 사격을 하기도 했다.
- 평상시에는 오피의 꼬리 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모션에서는 오피가 꼬리에 휘둘리는 모습도 보인다. 오피가 잠시 놀라서 쓰러졌을 때 도깨비불이 오피를 부르며 상태를 확인하는데, 이때 오피는 멈춰있지만 오피의 꼬리는 도깨비불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다만 이졸데에게 격분하는 도깨비불에게 오피가 안정을 되찾지 않으면 소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강제 휴면 모드를 작동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궁극적인 통제권은 오피에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핑크색 홀스터를 아주 싫어하는것으로 보인다.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오피가 홀스터를 언급하며 협박하면 바로 얌전해질 정도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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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오피 & 도깨비불의 본체인 '오피'는 오르페우스(도깨비불)의 젊은 시절을 복제한 클론이다.[2] 모두 오르페우스와 동일.[3] 이전 레조니움 선택 구역에서 만난 트리거는 보급품을 줬기 때문.[4] 11호는 1.0 버전 오픈 맴버로 트리거가 추가되기 전까지 유일한 오볼로스 소대, 방위군 소속 에이전트였다.[5] 인게임에서 문자 메시지로 오피와의 약속을 파토낼때 도깨비불이 오피 대신 문자를 보내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과 함께 더는 오피를 슬프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특히 평소 이미지처럼 불같이 화를 내는게 아니라 화를 꾹꾹 눌러 참으며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더 부각된다.[6] 이졸데 또한 현시점에선 중년의 여성으로 추정되는데, 그런 이졸데와 못해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임무를 수행해왔으니 실제 도깨비불의 나이는 적어도 30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7] 다만 이 탓에 오히려 오피가 도깨비불에게 끌려다니는 게 주 일상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