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10여개가 넘는 연예 기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SNS 캐스팅까지 합치면 30개가 넘는 기획사 (울림, 브랜뉴뮤직, 쏘스뮤직, 스타쉽 등 포함)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플레디스, SM, 빅히트 등에 최종 합격 한 바 있으며, JYP 공채 15기 오디션 최종 32인, YG 최종 오디션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초등 시절 학급 및 전교 임원을 하였고 초6~중2 때 경북대학교의 영재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부 실험 수업 경험 등으로 보아 경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초등과정, 중1에는 경북대학교 정보영재교육 중학기초과정수료, 중2에는 중학심화과정에 다녔다.[1]
연예계 활동을 많이 했음에도 학교 생활도 모범적으로 열심히 하고 밝고 성실하여 선생님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아역배우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과사나 과거자료가 많다. 아래 문단들은 도하가 아역배우를 했을 당시의 활동들을 정리한 표다. 정말 방대하다.